유퀴즈에서는 고현정이 엄마랑 미용실 갔다가 발탁된것처럼 말했는데
마샬원장님 얘기로는 당시에 옆미용실에 오현경 막강한 진후보가 있으니 내년에 나가자고 했는데 고현정이 올해나가겠다고 고집해서 선이 되었다고 했거든요
그래서 당시에 연영과 준비하던 고씨에게 미스코리아 타이틀이 입학에 큰영향을 주겠다싶어서 그리 결정했나부다 했는데요
미국에서 우연히 정용진과 오페라 옆자리에 앉았다하고..
대중들 속이기가 제일 쉽네요
유툽만 들어가도 고씨 분노하는 영상 다 나오는데
그게 왜 편집 잘못이고 대중들의 오해인건지
사진으로 유학준비??웃기네요ㅎㅎ
언제는 성악준비로 그렇게 밀더니~~
유튜브 댓글 보니 찬양 이더만요 ㅎㅎ 근데 이제 다는 안 속져 ㅋㅋㅋ
어쨌든 정용진이 엄청 공들여서 고현정만난거고,
고현정도 정용진 좋아한거고.
둘이 결혼해서 애낳았고 이혼했고.
고현정 성격쎄고. 이쁘고. 나이많고.
너무도 다 아는거라 별로 관심이 없어요.
고현정이 이리 핫한지 이번에 첨 안듯요.
먹고 살만한데 왜 나와서 저런 속 이야기를 하나요.
저분은 그냥 자기 이야기는 안하는게 맞아요.
배우가 나이도 있고 주연은 해야하고 입지가 줄어드는 시기예요.
그렇다고 조연하기도 그렇고.
윤여정이나 다른 배우처럼 내려놓고 연기해야하는데 그게 쉽지가 않음. 심적 불안도 있어 보이데요
미코나가려고 고교 저학년때 일찌기 성형다해놓고 본판인척 사진도 띄우던데요
사진도 유학준비 치열하게 해야하는데... 평생 토플은 봤을려나? 사진전공이 맘만 먹으면 어드미션 받는지 아나.
대학생활도 수업중에 잔다고 처녀시절 밝게 말했었는데 급 열심히 공부했다고 ㅋㅋㅌ
지리학자 ㅡ> 성악가 ㅡ> 이젠 또 사진 전문가 운운 ㅎㅎ
워낙 단아하고 노메이크업 컨셉의 그 맑은 느낌 독보적이라서
90년대 그녀의 팬이었는데 ᆢ
이제 와서 보니 제 정신 아니고 넘 무개념 ㅜ
나잇값 못 하고 정신에 깊이 병든 사람 같아요
육체 이쁜 거에 넘 꽂혀서 정신과 인격 발달이 안 된ᆢ
요즘 주머니가 무릎 아래 달린 카고 팬츠에
후드티 입고 오버사이즈 워커 신고 뭔가 20대 초반
아가씨 같이 스타일링하고 표정 짓는 거 넘 우습다 못해
짠해요 ㅜㅜ
입만 열면 발음 넘 이상하고
한때 외모보다 발성과 음색이 발군이라 생각했던 연기자인데
어쩌다 발성이 저리 되어버렸는지
턱을 깎은건가 싶던데요
원래 하관이 있는 얼굴인데 갑자기 턱이 사라짐
우연히 만난거 아니고 고현정 모친이 정용진 스케쥴 알아내서 우연을 가장하여 만나게했다는 썰이 있었죠
뚜쟁이 통해서 연출
관심 받고 싶어서..관종
아 맞다 자리학자 꿈이었다고 잡지마다 떠든건 생각나네요
공부도 전남편 측에서 유학도 보내주고 엄청 밀어줬는데도 본인이 못따라가서 .
맞나요 빽으로 고대 대학원까지 보내줘도 못따라가놓고. 영어도 일대일 회화 붙여줘도 못하고
엄마가 엄청 극성이었다고. 정용진이 아닌 고현정측 노력으로 만났답니다.
고현정 말도, 마샬 원장님 말도 다 맞을거에요.
88년에.김성령이 미스코리아 진 따논 당상이라
오현경이 1년 늦춰 89년에 출전해서 당선됐죠.
이건 오현경이 직접 방송에서 한 말이에요.
그 당시 미용실 원장이 샤프롱으로
미스코리아에 절대권력을 가졌었어요.
그녀들아 출전년도도 조정했으니까요.
그 당시 젊고 예쁜 아가씨들이 마샬에 머리하러 가면
원장이 살펴보고 부모에게 말해서 스카웃,
미스코리아 훈련을 시켰어요.
이연희가 나왔던 미스코리아 드라마를.보면
이미숙이 그런 미용실 원장으로 나왔죠.
어느 고교생이 머리자르러 마샬까지 가요 집도 근처도 아니고 멀었으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