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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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강아지는 꼭 제 머리맡에서 자요
ㅇㅇ 조회수 : 2,787
작성일 : 2022-09-19 18:56:56
제 옆구리도 발밑도 등뒤도 아니고 꼭 머리맡에서 자네요 이거 무슨 뜻인가요?
IP : 203.171.xxx.207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아침에
'22.9.19 6:58 PM (223.62.xxx.77) - 삭제된댓글처음 눈 마주치는 사람, 아니
생명이 되고싶어서?2. ㅇㅇ
'22.9.19 6:59 PM (59.15.xxx.230) - 삭제된댓글별 뜻 없고 그냥 편해서요
푸들은 제 베개위에서 자서 겨우 베개끝에
머리 걸치고 자요 말티는 발쪽에서 자서
움직이면 째려봐요
그런데도 화를 못내요 너무 귀여워서요
미쳤나봐요3. …
'22.9.19 7:03 PM (14.138.xxx.214) - 삭제된댓글옆구리같은 곳은 뒤척이면 자기가 잠이 깨니까 머리맡이나 발치에서 자죠
4. ㅋ
'22.9.19 7:06 PM (1.241.xxx.48)제 강아지도 그랬어요. 근데 불편한지 언제부턴가 발치에서 자더라구요. 저는 불편하니까 위로 데려오고 그러면 또 어느새 발치에 있고..ㅋ
보고 싶다.5. 건강
'22.9.19 7:11 PM (61.100.xxx.10)내 반려인이 살아있는지
확인하기 위해서
자다가 숨쉬는지 확인한다고...6. 저희는
'22.9.19 7:16 PM (211.212.xxx.141)발밑에서 자요 발에 채일수도 있으니 옆에서 자면 좋겠어요.
7. 왔다갔다
'22.9.19 7:50 PM (118.235.xxx.108)푹 못자고 베개위에서 자다 등뒤에서 자다 침대밑에서 자다 그러네요ㅠ 왜이럴까요
8. ㅇㅇ
'22.9.19 8:13 PM (122.38.xxx.122)보호자 냄새 맡으면 편안하고 긴장이 풀리는데 머리가 냄새 제일 많이 난다고 거기서 잔다고 들었어요.
9. wmap
'22.9.19 10:51 PM (117.111.xxx.247)내 옆에서 자다가
내가 잠꼬대를 심하게 막 움직이니
머리위로 가서 자더라구요10. 발쪽은
'22.9.20 10:15 AM (61.254.xxx.115)오히려 걷어차일수 있음.우리집 얌전하고 소심한 강쥐도 절대 발치말고 머리맡에서만 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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