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어머니의 가장 무서운 한마디
1. 시범 먼저
'22.9.12 8:45 PM (202.14.xxx.177) - 삭제된댓글ㆍ
2. 또 하나
'22.9.12 8:46 PM (121.127.xxx.3)"있 는 대 로"
3. 헉
'22.9.12 8:46 PM (119.64.xxx.60)동감
지긋지긋한
그 말4. ..
'22.9.12 8:49 PM (118.235.xxx.48)'편하게 집에서-'
5. 그럼 며느리는
'22.9.12 8:52 PM (211.250.xxx.112)글자 그대로
눈치없이
해맑게6. dlf
'22.9.12 8:54 PM (180.69.xxx.74)ㅎㅎㅎ 해맑게 말하는대로 해야죠
지레짐작 이런거 없이7. ...
'22.9.12 8:55 PM (175.113.xxx.176)해맑게 말하는게 낫긴 하겠네요 ..ㅠㅠ
8. ㅇㅇ
'22.9.12 8:55 PM (112.161.xxx.183)뭐 많이 하지말고 간단
진짜 다들 그래 간단하니 힘들겠나 간단한데 힘들어요 그노무 간단9. ㅎㅎ
'22.9.12 8:56 PM (115.138.xxx.179)너희들만 잘 살면 된다.
10. ..
'22.9.12 9:02 PM (49.165.xxx.191)큰며느리가 해야하는거다
11. .....
'22.9.12 9:08 PM (211.221.xxx.167)난 아무것도 모른다
12. 고맙다
'22.9.12 9:13 PM (223.62.xxx.12) - 삭제된댓글아들딸 잘 낳고 살림잘살고 내아들 편케 해줘서 고맙다
쓸모 있어서 고맙다
젤 슬픈 말이죠
더 어이없는건
그게 다 빈말..
100원도 안보탠 시부모13. 나는나
'22.9.12 9:13 PM (39.118.xxx.220)차 린 거 없 지 만..
14. ...
'22.9.12 9:16 PM (114.201.xxx.27) - 삭제된댓글나는 됐다,너네들이 문제되겠지...
15. ...
'22.9.12 9:17 PM (114.201.xxx.27)나는 됐다...
16. 울셤니
'22.9.12 9:18 PM (180.224.xxx.168)맘대로 해라~~
17. 초승달님
'22.9.12 9:19 PM (121.141.xxx.41)ㅋㅋㅋㅋ
있.는.거.대.충 먹고 치우자.18. ㅁㅇㅇ
'22.9.12 9:20 PM (125.178.xxx.53)너희들만 잘 살면 된다.2222
19. ...
'22.9.12 9:22 PM (119.193.xxx.150)이거 너랑 나랑 먹고 치우자
20. 지
'22.9.12 9:24 PM (117.111.xxx.63)집에 먹을거 아무것도없다 (니가 사와라)
21. ㅋㅋㅋ
'22.9.12 9:28 PM (114.207.xxx.109)뭐 먹지?
22. ....
'22.9.12 9:29 PM (118.235.xxx.208)너 너한테 서운한거 있니?
23. ..
'22.9.12 9:45 PM (223.38.xxx.208)아무 것도 필요 없다.
24. ㅇㅇ
'22.9.12 9:45 PM (223.39.xxx.80)그러면 저는 진짜 간단하게 합니다
25. ㅋㅋ
'22.9.12 9:47 PM (180.66.xxx.124)너희들만 잘 살면 된다 333
건강이 최고다 다른 거 신경 쓰지 마라
맞벌이인데 으ㅔ26. ...
'22.9.12 9:48 PM (1.233.xxx.247)니가 잘해야한다
27. ㅇㅇ
'22.9.12 9:53 PM (223.62.xxx.117) - 삭제된댓글무서운건 아니고 재수없는말.. 느그엄마 느그엄마.
28. ㅇㅇ
'22.9.12 9:57 PM (39.7.xxx.213) - 삭제된댓글어서 죽어야지
29. .....
'22.9.12 9:59 PM (125.240.xxx.160)너무 재밌어요~
간단하게 ~ 집에서 편하게 ~네들만 잘살면된다~
아무거나~ 난 신경쓰지마라~30. ..
'22.9.12 10:12 PM (39.119.xxx.19)우리집엔 그런사람 없는데..
(손주보고) 얘는 누구 닮아서..31. ㅎㅎㅎㅎㅎ
'22.9.12 10:21 PM (112.186.xxx.86) - 삭제된댓글난 아무것도 모른다222222
32. 나는
'22.9.12 10:27 PM (74.75.xxx.126)니가 딸같다.
33. 저는
'22.9.12 10:31 PM (218.155.xxx.132)그건 니가 이해해라.
근데 ‘그건’이 너무 많아요 ㅡㅡ;34. ..
'22.9.12 10:32 PM (39.7.xxx.62)윗님...니가 딸같다...ㄷㄷㄷ소름
저도 들었거든요. 딸처럼 잘해줄께....ㄷㄷㄷ35. 저는
'22.9.12 10:47 PM (183.99.xxx.254)놀러갈게..
36. ..
'22.9.12 10:47 PM (1.243.xxx.100)나는 바라는 거 아무 것도 없다. 진짜야.
너희들만 잘 살면 된다.37. ᆢ
'22.9.12 10:49 PM (121.159.xxx.222)아니다 됐다
38. ㅁㅁㅁㅁ
'22.9.12 10:54 PM (175.114.xxx.96)너희들만 잘 살면 된다..............1234567890
정말 전화할 때마다 저러시는데...어쩌라고39. ㆍ
'22.9.12 10:56 PM (118.235.xxx.110)아범이 총각때는 안그랬는데
40. ..
'22.9.12 11:11 PM (125.186.xxx.181)너희들 편하게 해주려고 하는 거다
41. 난
'22.9.12 11:12 PM (112.148.xxx.91)난 너를 며느리로 생각안한다 딸로 생각한다
42. 난
'22.9.12 11:12 PM (112.148.xxx.91)아범이 총각때는 안그랬는데2222
43. 저는
'22.9.12 11:43 PM (39.112.xxx.205)앉아 쉬어라ᆢ
끊임없이 일거리 만들어주시면서
계속 저 말씀44. ᆢ
'22.9.13 1:07 AM (223.39.xxx.238)'가족이 최고다'
다른사람한테 공들이지마라는뜻45. ~~
'22.9.13 3:36 AM (221.140.xxx.116) - 삭제된댓글나는 아무 것도 모른다 2 2 2
46. ~~~
'22.9.13 3:37 AM (221.140.xxx.116)나는 아무 것도 모른다 33333
47. ㄷㄷ
'22.9.13 7:02 AM (180.71.xxx.133)니가 우리집 기둥이다
48. 소오름
'22.9.13 8:14 AM (49.169.xxx.26)여기 대사 다 해당하는 나는 뭐징ㅜ
갑자기 소름이 쫘악ㅠㅠ49. yeni
'22.9.13 8:23 AM (58.232.xxx.226)아~ 댓글들이 하나하나 다 와 닿네요 ㅎㅎㅎㅎ
50. 댓글들 보면
'22.9.13 8:36 AM (175.193.xxx.128)시어머닌 그냥 말 안하고 안보고 사는 방법 밖에 없겠군요 ㅠㅠ
51. ㅇㅇ
'22.9.13 8:43 AM (116.39.xxx.141)되 는 대 로
누가 되게 하지?52. ᆢ
'22.9.13 9:20 AM (117.111.xxx.168)너희만 잘 살면 된다
내가 하는 말인데 진심인데도
거부감 느끼나요
묵언수행해야겠네
목이 부었다 하고
ㅎ53. 나쁜 시가
'22.9.13 9:21 AM (39.118.xxx.77) - 삭제된댓글친정 부모님 앉혀놓고 그 집 딸 욕을 하더니
친딸처럼 아끼고 가르치겠습니다.54. ㅁㅇㅇ
'22.9.13 9:21 AM (125.178.xxx.53)너검마
55. 웃겨
'22.9.13 9:53 AM (203.237.xxx.223)주옥같은 명대사들 ..
다 언젠가 한 번씩 들었던 말들.
불편한데 불편하다 말도 못하게 만들던 말들..
너희만 잘 살면 된다 ===> 이 말이 젤 싫고 위선적임.56. 마자영
'22.9.13 9:55 AM (122.34.xxx.194)앉아 쉬어라ᆢ
끊임없이 일거리 만들어주시면서
계속 저 말씀
-------------
되 는 대 로
누가 되게 하지?
--------------
이 둘 대박57. 흠
'22.9.13 9:56 AM (59.7.xxx.151)너네끼리 잘 만 살면 된다. 내걱정 하지마라. 이러고선 매일 전화로 힘없다. 아프다. 요양사 뭐 훔쳐간다.....아오...싫음
58. 친정엄마도
'22.9.13 10:18 AM (118.235.xxx.54)그러셔요...나이드신분들이 무서워요
너네끼리 잘살면 된다..저 이말 진짜 곧이곧대로 들었다가 뒤통수 크게 맞았잖아요59. ㅡ.ㅡ
'22.9.13 10:22 AM (14.34.xxx.128)딸같은 며느리
60. 전화받자마자
'22.9.13 10:35 AM (61.84.xxx.174)나다
무서운건 아니지만 이 말만 들으면
가슴이 그냥 울렁울렁~;;;;;61. ㆍ
'22.9.13 10:43 AM (58.238.xxx.22)남편이 하는말이에요
뭐 먹을거냐물으면
항상 있는대로... 간단하게
그게 젤 어렵다 이그62. ..
'22.9.13 10:59 AM (210.218.xxx.49)난 널 딸처럼 생각할거야
63. ....
'22.9.13 12:46 PM (112.169.xxx.241) - 삭제된댓글우린 가족이니 터놓고 무슨 말이든 다 해도 된다
고 오만 신경질 막말 시전64. ......
'22.9.13 12:54 PM (125.190.xxx.212)필요없다
오지마라
하지마라65. 늘
'22.9.13 12:57 PM (38.34.xxx.246)우리 남편이 밥차릴 때 하는 말인데 ㅋㅋ
진짜 간단히 먹기를 원하는 사람.66. ㅍㅎㅎㅎㅎ
'22.9.13 1:05 PM (124.53.xxx.169)이거 너랑 나랑 먹고 치우자 !!!! 22
67. ㅇㅇ
'22.9.13 1:11 PM (14.32.xxx.186)필요없다 하지마라 오지마라 하시면 해맑게 그대로 합니다
68. 나쁜 시가
'22.9.13 1:38 PM (39.118.xxx.77)친정 부모님 앉혀놓고 며느리 욕을 하더니
며느리에겐 친딸처럼 아끼고 가르치겠다고 했다 말함.
딸처럼 생각해서 편하게 욕했나 봄.69. ㅇㅇ
'22.9.13 2:05 PM (175.194.xxx.220)니가 남편복이 있다
70. ㅗㅗㅗ
'22.9.13 2:09 PM (39.124.xxx.75) - 삭제된댓글난 너밖에 없어
71. ㅗㅗㅗ
'22.9.13 2:13 PM (39.124.xxx.75) - 삭제된댓글애미야 ㅋㅋㅋ
72. ㅗㅗㅗ
'22.9.13 2:14 PM (39.124.xxx.75) - 삭제된댓글딸같은 며느리
73. ..
'22.9.13 2:59 PM (211.36.xxx.56)되 는 대 로
누가 되게 하지? 222222274. ㅇ
'22.9.13 3:07 PM (61.80.xxx.232)누가있냐?니들밖에없다 ㅋ
75. ..
'22.9.13 3:10 PM (223.62.xxx.108)너희들 잘 살면 된다는 진심 아닌가요?
그것도 가식인가요?
저는 딸들한테도 너가 잘 되면 된다는 말 자주 하는데
좋은 의미로 안 들리나요76. 10년차
'22.9.13 3:30 PM (125.177.xxx.209)너희만 잘 살면 된다고 하더니
고만고만한 형편에 여동생네 돈 안빌려줬다고
며느리 괘씸하다는 시모
위선자..77. ᆢ
'22.9.13 3:53 PM (119.67.xxx.170)설거지 다해놓으니 내가 할께.
과일 먹고 가라. 어서 내딸 사위 먹게 과일 세팅해라는 뜻.78. ....
'22.9.13 3:59 PM (116.224.xxx.31)내가 다쳤을때
니가 무슨 죄를 지어서 이런 벌을 받은건지 잘 생각해봐라79. ....
'22.9.13 4:00 PM (116.224.xxx.31)아이 신생아때 잠을 못자고 24시간 애를 안고 있어야 했는데
엄마 되기 쉬운줄 알았냐?80. ㅠ. ㅠ
'22.9.13 4:30 PM (218.153.xxx.148)전부 다 들어 본 … 내 인생 불쌍…
불시 습격하시고 너네 먹는 상에 숟가락만 놔라
이것도 무서워요81. 공감백배
'22.9.13 5:09 PM (175.192.xxx.113) - 삭제된댓글장남이 동생들 챙겨야지…
형인데 우짤끼고…(형은 50대)
(동생1-돈먹는하마,조선제일 한량,동생2-할말하않)82. 저도
'22.9.13 6:24 PM (182.219.xxx.134)그냥 하던대로
83. 이건
'22.9.13 6:27 PM (118.235.xxx.5)핑계대지 말고 무조건 하라는 뜻
84. 싫어라
'22.9.13 8:13 PM (58.143.xxx.27)충치치료하러 치과간다니까
니네 친정에선 AS 안 해주냐?85. ㅇㅇ
'22.9.13 8:21 PM (223.38.xxx.212)이번엔 좀만 하자
이제 그만하고 와라(설거지 산더미)
젊을때 실컷 놀러다녀라(당신 여동생 며느리 놀러만 다닌다고 맨날 욕하심)86. ....
'22.9.13 8:22 PM (116.224.xxx.31)그냥 있는거 먹자
87. 00
'22.9.13 8:36 PM (59.7.xxx.226)ㅎㅎ 댓글들이 다 웃프네요 ^^;;;
88. 뇌청순
'22.9.13 8:53 PM (180.69.xxx.54)이게 왜 무섭지?
그냥 시킨대로 간단히 하면 될텐데.ㅠ
여기 댓글들 다 그냥 액면 그대로 받아 들이세요.
꼬는 사람은 단순한 사람 못 이겨요.89. 사부인을
'22.9.13 9:14 PM (118.235.xxx.181) - 삭제된댓글니네 엄마
90. 사부인을
'22.9.13 10:20 PM (118.235.xxx.187)니네 엄마
시키는 대로 했다가 삐져서 말 안하고 승질부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