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 본 글에서 자기 아는 사람
물건 버릴때도 다 부숴서 남이 못쓰게 하고 버린다고
남들이 경제적 이득을 못얻게...
남을 조종하는 성격이라서
타인이 자기가 원하는 행동을 하도록
거짓말도 한다는데
솔직히 생각만으로도 소름끼치고 정이 똑떨어지네요..
그냥 그때 그때 솔직한 성격,..담백한 성격,,,
시간이 갈수록 정이가는 성격이 좋은거 같습니다.
아까 본 글에서 자기 아는 사람
물건 버릴때도 다 부숴서 남이 못쓰게 하고 버린다고
남들이 경제적 이득을 못얻게...
남을 조종하는 성격이라서
타인이 자기가 원하는 행동을 하도록
거짓말도 한다는데
솔직히 생각만으로도 소름끼치고 정이 똑떨어지네요..
그냥 그때 그때 솔직한 성격,..담백한 성격,,,
시간이 갈수록 정이가는 성격이 좋은거 같습니다.
이전 글 못봤는데 진짜요?
예를 들어 옷을 버리면 다 찢어서 버린다는거죠?
와 완전 싸이코네..
30년가까이 안 보고 사는 친부가 비슷한 성격이래요. 타고나길 개차반인데 장손으로 오냐오냐 커선지 누군가 새로운걸 가지면 무조건 자기가 뺏어서… 그게 옷이면 한번이라도 입고 줬었다네요. 그걸 또 형제나 친척들은 당연시 했었고요. 어릴땐 친구들이 자기 보다 좋은걸 갖고 있으면 부숴버리기도 했다하고 뭔가 불려줘서 보면 다 망가져서 처리해야하는거고…
나나 우리 오빠가 그를 안보고 살고 안 닮아서 정말 다행이라 생각해요.
일부러 쓸만한 옷 기부도 하는데 참 진짜 못됐네요
인간이 다들 이기적이라고는 하지만
저렇게까지 유별나고 못된 사람은 상종하기 싫을듯요
그렇게까지 하는 사람들도 드물던데요 ... 집근처 재활용 하는 장소에서도 그렇고 ...
그냥 다때려 부서워서 다른 사람들도 못가져 갈정도로 ...
그사람이 유난히 유별난 사람 같아보여요
다 때려부서는게 더 힘들기도 할것 같네요...쓸만하면 다른 사람이 들고 갈수도 있는거지...
옷은 찝찝해서 못쓰게 잘라서 버리는 사람 많이 봤어요 ㅠㅠㅠ 그거 재활용 센터가서 다시 재파는거 알거든요 그래서 저희 아파트에서는 마니 봤어요
그런 사람들이 대부분일걸요 오죽하면 사촌이 땅사면 배아프단 말이 나왔겠어요 그뿐 아니라 남 잘되고 편하고 인간답게 사는게 그렇게 속상한 사람도 있어요
대부분은 자기가 쓸일이 없어 버려도 누군가가 요긴하게 써주길 바라는 마음일것 같은데요 별 사람이 다 있군요.
옷도 전자제품이나 가구도요~.
저는 그래서 비오는 날에는 재활용품 안버리거든요.
싸이코 많네
그런 열정 남아있다는게..
그냥 더 사용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