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 먹고 다이슨 사려고 했는데 55만원 정도의 드라이기는 손이 떨려서 결제 버튼이 안눌러져요
난 스타일링 필요없으니까 적당히 JMW 사자 하고 타협했네요
무슨 물건이 필요할때 가격 고려 없이 물건의 질만 볼 수 있는 박세리언니 넘 부럽읍니다
사고 나면 왜 샀나 싶던데요
Jmw 충분해요
저는 스타일링이 필요없으니께 JMW가 충분한게 맞읍니다 ㅠㅠㅠ
저3년을 고민하다 샀어요...
그전엔jmw썼구요..
집에 여자만4이라 주변지인이 정말 사라고 사라고...
머리 빨리 마른다고 해서 샀는데..
머리가 막 진짜 미친듯이 빨리 마른다 까진 아니고 제일 좋은게 머리가 덜 푸석하게 마르고 많이 뜨겁지 않아서 아이들 머리말릴때 좋은정도 인거 같아요
진짜 단점이 가격인데 반값 정도가 딱 좋지 않나 싶은..^^;;
비싼건 맞는데 돈값은 한다고 하루라도 빨리 사는게 좋다고 하든데
거의 쌩 55만원으로 결제해야 해서 완료 버튼이 안눌려요 ㅠㅠ
JMW는 세게 빨리 마르는데 난장판되고
다이슨은 J보다는 느리지만 차분하게 마른다고
가 총평이든데
전 기냥 난장판 하려구요 ㅠ
한일 것도 좋던데요.
그 금액이 생활에 타격되지 않을 정도 여력되시면 꼭 사세요.
JMW 고급라인 5년 쓰다가 바꿨는데 정말 만족합니다.
어쩌다가 아이 욕실에 남겨둔 JMW로 머리 말리면 건조된 모발 느낌이 너무 달라요.
지나치게 고가라서 저도 구입하기까지 많이 망설였는데 고민한 시간이 아깝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