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친구들도 다 집에가고 썰렁하네요
장 봐둔 것도 없고요…
뭘 먹으면 좋을까요…
집에 김치랑 계란만 있고..
나가서 사먹을까요…
예전에 부모님과 살때 각종전과
많은 반찬…북적북적 손님들..
정신없고 힘들었었어요..
누굴위한걸까..지금 생각해보면 그래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집에 안다니는 싱글녀입니다
ㄲㄱ 조회수 : 5,767
작성일 : 2022-09-10 10:28:54
IP : 220.79.xxx.118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2.9.10 10:30 AM (211.227.xxx.118)김치 잘게 썰어 김치볶음밥 그위에 계란후라이
2. ㅅㄴ
'22.9.10 10:31 AM (220.94.xxx.134)점심쯤 오픈하는 가게들있을꺼예요
3. 저도
'22.9.10 10:33 AM (111.118.xxx.161)김치볶음밥에 계란올려 종일 드시고
오늘 12시부터 여는 마트들도 많아요.조용한 명절 즐기소서4. 혼자
'22.9.10 10:34 AM (118.235.xxx.203)혼자 호텔 1층 카페에 앉아서 책 읽어요
커피값 비싸서 눈치 주는 사람도 없고 아직 손님도 없고...
내일은 손님 많겠죠5. 저도
'22.9.10 10:39 AM (220.79.xxx.118)침대에 누워서 책읽어요 … 연휴 잘보내세요
김치볶음밥 좋네요^^6. ...
'22.9.10 10:55 AM (221.154.xxx.221)배민 켜니까 배달 되는데 많은데요?
전 냉모밀+ 김치알밥세트와 떡볶이튀김범벅 시켰어요.
넷플 보면서 먹을생각입니다. 행복한 추석이네요.7. ㅇㅇ
'22.9.10 10:59 AM (116.42.xxx.47) - 삭제된댓글배민 여세요222222222
8. 와 ㅎ
'22.9.10 11:27 AM (220.79.xxx.118)저 지금 나가려구요
냉모밀셋뜨 환상이겠어요
전 사과하나 먹고
수제비나 비빔밥먹으려고요 ㅎ9. 피곤
'22.9.10 11:45 AM (223.39.xxx.86)삶이 고되어서 명절 따위 즐기고 싶지 않아요
푹 자고 싶은데 애들이 있으니 송편 하나 만들고 숙주 하나 만들었어요. 나중에 김치전이랑 감자전 해먹고 추석은 마무리하려고요10. 지금
'22.9.10 11:54 AM (223.38.xxx.13)마트왔어요
마트는 하니깐요
어제까지 근무했어요11. 김치와계란
'22.9.10 4:05 PM (106.101.xxx.129) - 삭제된댓글김치볶음밥 좋네요.
암것도 없는게 넘 좋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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