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투가 문장을 길게 늘려서 말하고
영어 단어 많이 섞어쓰던데
대구 남자들이 서울말 쓰려고 하면 저렇게 되나요?
나는 솔로보며 이렇게 거부감 들고 없어보이는 말투를
처음봐서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영식씨 영어 섞어쓰는 거
ㅡㅡㅡㅡ 조회수 : 4,150
작성일 : 2022-09-09 17:39:42
IP : 119.67.xxx.22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짧은거
'22.9.9 5:42 PM (223.62.xxx.147)티나서 민망한데 본인만 모르는듯해요
2. 있어보이려고
'22.9.9 5:42 PM (61.105.xxx.11)진짜 비호감
3. ;@
'22.9.9 5:46 PM (124.48.xxx.44) - 삭제된댓글진짜 비호감 말투죠. 병신체도 아니구 뭐냐 그게.
4. …
'22.9.9 5:47 PM (58.233.xxx.32)영어쓴다고 무식한게 감춰지진않죠
5. 개그하나
'22.9.9 5:50 PM (223.62.xxx.24) - 삭제된댓글웃겨요 우스워요
옆에 저런 직원 있으면 짜증나서 자를거예요6. 대구남자
'22.9.9 5:52 PM (210.94.xxx.188)남편이 대구 출신인데 그런 말투 아니예요
회사에서도 그냥 사투리 그대로 써요7. 난 부산사람
'22.9.9 5:58 PM (118.216.xxx.58)현숙도 사투리 심하고
암튼 사투리 정말 듣기싫네요
영식은 취미가 여자친구 라더니
스킨쉽도 심하고 ㅜㅜㅜㅜ
말투도 재수없고
전부인도 챙피할듯..
티비보고 사람들이 왈가왈부하면8. 소름
'22.9.9 6:01 PM (223.62.xxx.74)취미가 여자친구.. 왕소름이죠
어지간히 취향도 없고 돈도 없고 본것도 없는 데다가
센스마져 없어서 그걸 재밌다고 대 놓고 말하는 머리 보면 총체적으로 망했죠 망했어9. ㅇㅇ
'22.9.9 6:54 PM (110.12.xxx.167)말을 자연스럽게 안하고 꾸며서 말하는게 듣기 거북해요
잘알고 있어요 하면될걸 인식하게 되어서 어쩌구 식으로
말하는 스타일
자기가 말을 잘한다고 생각하는 세일즈맨10. 표정이
'22.9.9 7:26 PM (220.75.xxx.191)스스로 대견해 죽겠는 갸륵한 표정이라
한대 쥐어박고 싶어요11. 1301호
'22.9.9 7:30 PM (59.5.xxx.161)쓸데없이 말 늘려서
있어보이고, 겸손해보이려고 하는데
너무 없어보여요... ㅜㅜ
정말 거슬리는데 본인은 모르고
또 옆에서 얘기해주는 진정한 친구가 없을듯 ..12. ㅇ
'22.9.9 10:32 PM (59.10.xxx.133)진짜 없어보이고 얼굴도 맹해보이는데
말투 뭥미13. 영식이
'22.9.9 10:38 PM (59.10.xxx.175)그 턱친 그사람인가요..
인상이 너무 안좋아요..14. ㅇㅇㅇ
'22.9.9 11:40 PM (106.102.xxx.245)겉멋만 들고 허세 가득한 인간 전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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