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98년 08년 환율 급등했을때....

환율 조회수 : 2,418
작성일 : 2022-09-04 16:46:39
얼마정도의 시간이 지나 이전 수준으로 돌아갔나요?
혹시 아는 분 계신가요..??
IP : 119.17.xxx.158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돌아가요
    '22.9.4 4:58 PM (223.62.xxx.200) - 삭제된댓글

    그래프는,
    Imf 때 2000 수준 몇 달,
    08엔 그 전 05,06 에 너무 낮아서 뜨악했지만 1년 안 돼서 안정, 이전보다는 조금 높게요.
    Imf 때 유학하고 08년엔 해외영업해서 기억 희미하게나마 납니다.

  • 2.
    '22.9.4 4:59 PM (210.217.xxx.80)

    Imf 때는 저도 대학생이었을 때라 기억 잘 안 나는데
    동생이 미국 유학 중이었다가 한국 돌아오고 그랬네요.
    아주 길진 않았지만 짧지도 않은 기간이었어요.
    우리나라만의 문제였기에 미국에서 급한불 꺼주고 그런게 아니었어서요. 금모으기 운동하고 해서 타개한 그 기간을 모르겠네요.
    2008년엔 금방 환율 떨어졌었어요. 미국이 돈 마구 풀어서 금방 해결한 편이었거든요.
    이번엔 미국이 돈 풀고 금리 내리고 할게 아니라서 오래 갈거 같아요.
    오히려 큰게 터져야 짧고 굵게 가고 이런 식으로 전쟁이든 인플레든 질질 끌면 고환율 오래 갈거 같네요.

  • 3. ㅇㅇ
    '22.9.4 5:05 PM (210.222.xxx.102)

    Imf때는 아마 직전에 850~900원 정도에서 최고로는 2600~2800원까지 올라갔을 겁니다.
    그게 길지는 않았어요.

  • 4. ㅇㅇ
    '22.9.4 5:16 PM (110.12.xxx.167)

    Imf때 800하던게 1600 정도 했어요
    2600 은 아니었어요

    Imf 딱 일년후 미국 연수가서 기억나요
    한국에서 돈 가져다 쓰는데 미국 물가 집세도 많이 올랐는데
    환율은 두배라 진짜 돈많이 썼어요

  • 5. 98년도엔
    '22.9.4 5:18 PM (113.161.xxx.202)

    유학중이라 달러 갖다 썼는데... 부모님이 이사 가려던 아파트 팔아서 학비 내주셨었어요. ㅠㅠ
    그 이후 08, 09년 금융위기엔 달러 벌었지만 그때 주식 투자 실패로 더 많이 잃었어요.
    지금도 달러 벌고 있긴한데 과거의 실수를 교훈삼아 주식 투자 안하고 얌전히 벌어서 환전하는 걸로 만족해야 되는데요...

  • 6. 그때
    '22.9.4 6:13 PM (116.123.xxx.191)

    아마 2200원일꺼예요

  • 7. 그때는
    '22.9.4 7:21 PM (39.7.xxx.226) - 삭제된댓글

    대통령이 누구였나요?
    그때도 82에서 욕 먹었나요?

  • 8. ㅇㅇ
    '22.9.4 7:42 PM (210.222.xxx.102)

    자유한국당인가 현 국힘당인 김영삼이였죠.아마 82탄생전이구요

  • 9. ........
    '22.9.5 6:19 AM (121.132.xxx.187)

    1999년 6월에 나갈 때 1200원대로 환전했어요 2000년에도 1200원대였는데 당분간 그 수준 유지하다 떨어진 것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47598 약속을 못지키게 되었을때 ㅡㅡ 23:41:14 4
1647597 B형간염 항체가 없어지기도 하나요? B형간염 23:40:07 20
1647596 세상 편한 티팬티 추천좀 부탁드려요. 1 컴피 23:34:38 100
1647595 요즘 저녁 대신 1 ........ 23:31:57 218
1647594 사춘기애들이 23:31:49 92
1647593 (도움절실) 이놈의 팬티 고민에 주름살 생기겠어요 속터진다 23:31:32 165
1647592 강력한 불면증 해결 방법 1 멜라토닌보다.. 23:28:37 368
1647591 주병진 두번째 맞선 여자 괜찮지 않으세요 ?.. 6 23:27:48 561
1647590 인서울이 모두의 목표인거 맞죠.. 5 23:22:45 495
1647589 체리가 먹고싶어요 1 .. 23:21:16 146
1647588 부동산 강사들 자산 부풀리기 & 지들끼리 물어뜯기 하네요.. 3 ,,,, 23:20:14 409
1647587 남의말 짜르는 사람 2 ..... 23:18:27 317
1647586 여성호르몬약을 먹으면 갱년기로 찐 살도 빠지나요? 2 잘될 23:06:11 688
1647585 친정엄마 혼자 계신분들 전화 자주하세요? 8 23:02:42 886
1647584 통장은 한 번 되면 계속 하는 건가요? 10 통장 23:02:05 410
1647583 시판김치 중 덜 단 김치는 뭘까요 5 Jj 22:57:51 558
1647582 비싼커피 사담 6 ㅎㅎ 22:56:44 777
1647581 중국 무비자 첫날 여행 11 시슈 22:55:01 988
1647580 배가 꽉차게 뭔가를 먹으면 머리가 띵하고 답답해지는데 4 ..... 22:52:10 444
1647579 올해는 돈도 많이 들어오지만 들어오면 .. 22:51:34 472
1647578 삼성전자 요즘 TV에 광고 하나요? 8 .. 22:50:03 487
1647577 미용사 화려하고 개성있는 외모 vs 무난단정한 외모 10 궁금 22:49:16 741
1647576 만나면 좋지만 콜백, 선연락 안하는사람 4 끝난관계 22:49:12 813
1647575 가디건 소재가.. 궁금 22:48:08 203
1647574 동덕여대 20년뒤면 없어져요. 4 ㅇㅇ 22:47:40 2,0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