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의 아이가 결혼한다고 청첩장이 왔어요.
어린시절 보고 10여년 이상 못봤지만
어느새 커서 결혼을 한다니 기특하고 기뻐요.
그런데 아프고 힘든 또래 내아이 생각도 들어요.
축하하는 마음 진심인데도
내아이 생각이 겹쳐지는건 어쩔수 없네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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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의 아이 결혼 청첩장 받고…
지식 조회수 : 4,471
작성일 : 2022-09-01 17:15:48
IP : 115.138.xxx.58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00
'22.9.1 5:21 PM (106.101.xxx.51)사람이니 그런맘 드는 것도 이해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원글님 자제분에게도 건강과 희망이 깃들길 빌어 봅니다.2. ㅇㅇ
'22.9.1 5:30 PM (110.12.xxx.167)비교는 지옥이죠
단순하게 생각하고 축하해주세요3. 인간이라
'22.9.1 5:33 PM (59.10.xxx.175)인간이라 당연한거예요. 제가 원글님 아이 축복하겠습니다. 맘속 진심으로요.
4. ㅇㅇㅇ
'22.9.2 3:59 AM (222.234.xxx.40)원글님 아이 건강히 앞날이 환히 펼쳐지길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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