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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학모 모임 갔다가 정말 충격적인 이야기를 들었어요

dbt 조회수 : 38,884
작성일 : 2022-09-01 07:07:09
우리애가 중2인데 같은반 엄마가 자랑스럽게 하는말에 너무 놀랐어요. 자기는 방학 한달 영어학원비를 절약했대요. 학원이나 교습소 과외등등 한번 시범수업 해보고 결정하는곳들 전단지 모아놓고 번호 저장했다가 모두 한번씩 돌아다니머 한달을 보내서요.ㅠ 그것도 스케줄 다짜서 해야하서 아주 힘들었다며 ㅠ 이상한거 맞죠?
IP : 125.137.xxx.183
7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9.1 7:08 AM (1.234.xxx.165)

    효과가 있었을까요? 일관됨없이 수업한 걸텐데...

  • 2. 어리석다
    '22.9.1 7:10 AM (49.175.xxx.11)

    돈 아끼려다 아이 귀한 시간만 낭비했네요.

  • 3. ..
    '22.9.1 7:11 AM (118.223.xxx.43)

    ㅎㅎㅎㅎ 신박하네요
    농담으로 한 얘기겠죠
    그게 실제 공부랑 상관있을리가 없다는걸 알텐데요

  • 4. dbt
    '22.9.1 7:14 AM (125.137.xxx.183)

    다른 과목도 다 그렇게 한번씩 순회한대요. 시범 수업이라 열심히 가르치니까 도움 될 꺼라며. 애한테는 학원가서 그런말 하지 말라고 했대요. 제가 막 얼굴이 화끈거렸네요. 이게 학원 거지구나...

  • 5. ....
    '22.9.1 7:16 AM (175.223.xxx.157)

    그런 수준 낮은 사람들하곤 말을 섞지 말아야해요.
    금방 수준 떨어져요.

  • 6. ㅠㅠ
    '22.9.1 7:16 AM (211.58.xxx.161)

    시간만 날린듯요

  • 7. dbt
    '22.9.1 7:17 AM (125.137.xxx.183)

    다른 애 엄마가 그럼 학원서 연락오면 뭐라고 하냐니까 애랑 상의해보고 연락준다고 하고 그뒤론 애가 안간다고 했다고 한다네요.

  • 8. 모지리
    '22.9.1 7:20 AM (115.136.xxx.13) - 삭제된댓글

    모임에서 한명이 그리 모지리 떨어주면
    다른 사람들은 가만 있어도 되니 고맙죠

  • 9. dbt
    '22.9.1 7:28 AM (125.137.xxx.183)

    애가 뭘 배울까요. 매번 어디 다녔다고 하고 아무 말 말랬대요. 전 정말 돈줘도 못할 것 같아요. 울 애 성향도 안되지만ㅠ

  • 10. dbt
    '22.9.1 7:32 AM (125.137.xxx.183)

    아 또 이야기 하는게 학기중에도 그러는데 한번은 갔던 곳 모르고 또 가서 그건 좀 민망했다고 그 학원샘이 눈치 챈것 같다고 ㅠ

  • 11.
    '22.9.1 7:43 AM (180.67.xxx.207)

    보낼맘도 없이 샘플수업으로 아이 돌리는건 진짜 추접스런 짓이죠
    그걸 자랑이라고 ㅉㅉ
    걸러야할 사람이네요

  • 12. 그건
    '22.9.1 7:56 AM (14.47.xxx.167)

    모르고 영어학원을 시험전에 한달 다니고 성적이 조금 올랐다고 트집잡아 환불 받고 다른 학원으로 옮기는 사람 있다는 말은 들었어요
    선생님이 속상해 했다고....
    상습적인지 그 동네 학원가에는 소문이 났다고 하더라구요

  • 13. 그럼
    '22.9.1 7:57 AM (122.37.xxx.36)

    진도는 어떻게 하나요?
    교제도 다르고

  • 14. 천박한
    '22.9.1 8:01 AM (180.69.xxx.70)

    그 어머니 자식 교육 잘 시키네요.
    그 아이가 안됐어요 ㅠㅠㅠ
    저런 게 엄마라고… 화가 나네요

  • 15. ....
    '22.9.1 8:01 AM (125.178.xxx.184)

    진짜 충격적이네요
    아이 시간 낭비 한거 생각안하는거나, 그걸 자랑스럽게 남한테 떠드는거나.
    확실히 제정신은 아닌듯 ㅋ

  • 16. dbt
    '22.9.1 8:09 AM (125.137.xxx.183)

    근데 시범수업 짧게 해주면 속상하다고. 왔다갔다 라이딩때문에ㅠ 전 이게 지금 실화인가 들으면서도 제귀를 의심했네요. 넘 자세하게 써서 내용은 곧 펑해야겠어요ㅠ

  • 17. ㄴㄴ
    '22.9.1 8:13 AM (187.190.xxx.255)

    구질구질 하네요. 그런 환경에서 애가 공부잘될까요? 인성교육은 안시키는지....

  • 18. 어지간히
    '22.9.1 8:14 AM (211.206.xxx.180)

    공부를 안해 본 엄마인 듯.

  • 19. 냅둬요
    '22.9.1 8:17 AM (175.208.xxx.235)

    인생 그렇게 사는 사람들 뭐가 잘못된건지도 모르고 애도 그렇게 커요

  • 20. ㅇㅇ
    '22.9.1 8:20 AM (106.102.xxx.97)

    근데 원글에게 해가 된것도 아닌데 순전히 흉보자고 판까는 글도 오랫만이네요;
    댓글에까지 의욕적으로;;
    흉보는 대상이랑 수준차이 없어보이는데요...

  • 21.
    '22.9.1 8:22 AM (1.237.xxx.142)

    그애는 친구랑 비교하며 얼마나 부끄럽고 맘이 오그라들겠어요
    떳떳하게 다니게해주지

  • 22. ,,,,
    '22.9.1 8:51 AM (115.22.xxx.236)

    아이한테 도움이 되었을까 궁금하네요...진도가 체계적으로 나간것도아니고 했던거 또하고 했던거 또했을듯...아이도 이게 뭔가 싶을듯

  • 23. ..
    '22.9.1 8:58 AM (117.111.xxx.139) - 삭제된댓글

    ㅋㅋㅋ 진짜 머리 나쁘니 자식이 고생.

  • 24. ....
    '22.9.1 9:01 AM (222.99.xxx.169)

    아이한테 하나도 도움이 안됐을듯한데.. 그엄만 약은게 아니라 좀 모자란듯

  • 25.
    '22.9.1 9:27 AM (106.101.xxx.72)

    거리두는걸로

  • 26. ..
    '22.9.1 9:31 AM (124.53.xxx.169) - 삭제된댓글

    남에게 피해 주는 거 아니라면 그사람 선택이니
    타인이 옳다 그르다 할거 없어요.

  • 27. ----
    '22.9.1 9:42 AM (121.133.xxx.174)

    소시오패스죠..가까이 가지 마세요.
    그렇게 할 에너지와 시간 어마어마하죠.
    지능도 낮은 사람이예요.
    사회에서 순리나 그나마 기준이 되는 윤리가 있는데

  • 28.
    '22.9.1 9:45 AM (58.126.xxx.131)

    그게 학원을 결정하기 위한 목적ㅇ었으면 욕 들을 일이 없는데
    말을 저리해서 욕 듣네요

  • 29. 머리 나쁘고
    '22.9.1 9:53 AM (180.68.xxx.158)

    부지런하면 최악.

  • 30. 추저운
    '22.9.1 9:56 AM (211.218.xxx.160)

    이아 서울대 보낸 동네 엄마
    동네 학원이고 옆동네 학원이고 좀 잘가르친다는 학원
    한두달 보내고 또 옮기고
    지금 생각해보니
    강사의 공부법 노하우를 배운듯
    결국 학원은 공부도 공부지만 공부요령을 배우는건데
    여기저기 조금씩만 다니더니
    아이도 머리가 있고 잘했지만
    그것도 한 방법이었다는걸 지금에야 깨달음

  • 31.
    '22.9.1 10:08 AM (124.49.xxx.188)

    역대급이다.

  • 32. 어휴
    '22.9.1 10:08 AM (223.38.xxx.70)

    추접 스러운건 두번째 문제고 아이 진도는 안 빼나요?

  • 33. ㅇㅇ
    '22.9.1 10:09 AM (220.89.xxx.124)

    저게 왜 피해 안주는건가요

  • 34.
    '22.9.1 10:09 AM (124.49.xxx.188) - 삭제된댓글

    이아 서울대 보낸 동네 엄마
    동네 학원이고 옆동네 학원이고 좀 잘가르친다는 학원
    한두달 보내고 또 옮기고
    지금 생각해보니
    강사의 공부법 노하우를 배운듯
    결국 학원은 공부도 공부지만 공부요령을 배우는건데..
    ----------------------------------------------------
    우리딸은 친구따라 학원 옮기는데 성적이 오르긴 올랐어요..이번에 국어모의 2등급 첨받았네요..원래 정말 안하는데 전체적으로 다 오르네요.

  • 35. 그거
    '22.9.1 10:11 AM (175.192.xxx.185)

    나쁘게 말하면 도둑질인데..
    남의 시간 노력 다 훔치는거잖아요.
    아이가 배우는건 생각을 안하는 단세포 인간이네요.
    진짜 그런 사람과는 인연 끊어야 하는거 아닌가요?

  • 36. ,,
    '22.9.1 10:20 AM (182.231.xxx.124)

    거지..그런 부모 밑에서 애가 어떻게 자랄지

  • 37.
    '22.9.1 10:21 AM (180.75.xxx.194)

    그 엄마는 자식교육을 망치고 있네요.
    중딩아이가 뭘 배울까요?

  • 38.
    '22.9.1 10:29 AM (61.80.xxx.232)

    에휴 그러고싶을까요'?

  • 39. ..
    '22.9.1 10:30 AM (112.76.xxx.163)

    아이가 이학원 저학원 전전하면서 얼마나 뻘쭘하고 불안하고 싫었을까요

  • 40. 애는
    '22.9.1 10:31 AM (125.240.xxx.204)

    애는 뭔 고생이요.

  • 41. 주접
    '22.9.1 10:43 AM (175.193.xxx.10)

    밥은 왜 하나요?
    마트 시식코너 돌면서 해결하면 되지

  • 42. ..
    '22.9.1 10:46 AM (1.240.xxx.148)

    진도를 빼야 하는데...뭔 신박한 소리인지...

    그집 아이가 너무 불쌍하네요.

  • 43. ㅇㅇ
    '22.9.1 10:46 AM (222.97.xxx.75) - 삭제된댓글

    시간만 낭비 했다에 한표던집니다
    저걸 자랑이라고하고있는 그엄마
    지얼굴에 침밷기죠

  • 44. dlfjs
    '22.9.1 10:47 AM (180.69.xxx.74)

    어이구 그게 실력이 느나요
    차라 리 놀며 책읽고 단어나 외우지
    한달하고 옮겨다니던 아이
    고등가니 기초 없어서 과외는 쫓겨나고
    성적도 안올라요

  • 45. 대단..
    '22.9.1 10:54 AM (211.200.xxx.192)

    엄마 말 듣고 돌아 준 아들이 참 착하네요 ㅜㅜ
    엄마 나빠요

  • 46. 샘플
    '22.9.1 10:58 AM (39.7.xxx.45)

    무료샘플행사만 찾아서 공짜로 사용해서 화장품을 안산다는 친구가 생각나네요. 세상엔 우리의 상상을 초월하는 인간들이 생각보다 많습니다.

  • 47. 나야나
    '22.9.1 11:04 AM (182.226.xxx.161)

    모지리 같어요..ㅎㅎ 살다 살다 별..

  • 48. 참나
    '22.9.1 11:05 AM (193.19.xxx.163)

    무슨 동네인데 그런 사람이 살아요?

  • 49. 공부거지도
    '22.9.1 11:08 AM (14.138.xxx.241)

    다 있네요 대단하다

  • 50. ........
    '22.9.1 11:36 AM (182.211.xxx.105)

    모지리 모지리...

  • 51. 나는나
    '22.9.1 12:00 PM (39.118.xxx.220)

    진정한 소탐대실!!

  • 52.
    '22.9.1 1:10 PM (163.116.xxx.120)

    그 엄마 공부 못했지 않았을까요.
    공부가 뭔지도 모르는 사람이 무슨 애 공부를 시킬까요.

  • 53. 오마이갓
    '22.9.1 1:13 PM (49.168.xxx.41)

    그걸 자랑이라고 ㅠㅜㅠㅜ 삶 전체가 그럴거예요. 자식들이 진절머리 치겠죠... 에휴..

  • 54. oooooooo
    '22.9.1 1:17 PM (223.62.xxx.10)

    그 나이엔 돈보다 귀한게 시간인데. 시간을 낭비한 줄 모르고 신났느보네요 ㅉㅉ

  • 55. ...
    '22.9.1 1:39 PM (223.62.xxx.242)

    익명 자유게시판은 흉도보고 뒷담화도 하고
    자랑도하고 이런저런얘기 다 하는거죠
    아 ~ 저런사람 이런사람도 있구나

  • 56. 여기는
    '22.9.1 1:46 PM (175.223.xxx.90) - 삭제된댓글

    시범수업하고 등록안하면 비용 발생하는데, 안그런 곳도 많은가봐요.

  • 57. ~~~
    '22.9.1 2:43 PM (223.62.xxx.237)

    전문용어로 헛똑똑이……

  • 58. 애가
    '22.9.1 3:22 PM (211.224.xxx.56)

    저런 부모밑에서 뭘 배우겠어요. 저렇게 해도 애가 똑똑하면 공부 잘하겠죠. 하지만 그런 부모한테 뭘 배웠을까요? 자식이 다 보고 배워요. 그게 당장은 위에 엄마처럼 서울대 갔어도 저렇게 신의없는 인간 나중에 누가 좋아라 할까요? 사람을 이용도구로만 사용하는거 보고 배울건데. 저게 소시오패스죠. 저건 소패,진상들이 지가 하는 행동이 얼마나 이상하고 잘못된건지도 모르죠. 그러니 저걸 자랑스레 애기하지. 며칠전 여기 어떤 진상이 같이 욕해달라고 올린글보고 다 그 원글 욕했던것 모냥.

  • 59. 신박
    '22.9.1 3:29 PM (175.209.xxx.48)

    한번도 생각못해본 신박함
    아이가 배우는 건 지식일까요

  • 60. ...
    '22.9.1 3:43 PM (112.161.xxx.234)

    애 공부 제대로 시키는 것보다 공짜가 중요한가보죠? ㅋㅋ
    생각은 짧은데 머리는 굴리곤 자기가 대단히 똑똑하다고 여기는 전형적인 소탐대실형.

  • 61. ...
    '22.9.1 4:51 PM (221.160.xxx.117)

    저 어릴때 제친구 엄마가 저랬어요.
    근데 학원원장들 사이에서 공유돼서 우리학원 왔다가 금방 쫓겨났어요
    친구는 아직 어려서 불쌍했어요 친구 엄마가 나빴어요.
    아이도 알아요 엄마가 이상한짓 한다는거
    제 친구 나이들고 수치심 느끼는거 봤어요

  • 62. 학군지
    '22.9.1 4:53 PM (58.123.xxx.140)

    의외로 학원비 깍는 엄마도 많아요 ㅋㅋㅋㅋ 저한테도 방법알려주는
    그소리듣고 어지간하다 했어요.....그뒤로 손절

  • 63. ..
    '22.9.1 6:14 PM (223.62.xxx.132)

    아이가 스트레스 심하게 받을거예요. 안받는다면 이미 정서가 망가진거고요.
    아이가 안됐어요.
    그런 얘기를 다른 학부모에게 한다는건 아이 입장도 생각 못하는거고. 다른 학부모들이 집에 가서 다들 한소리씩 할거고 그거 친구들이 듣겠죠.

  • 64.
    '22.9.1 6:36 PM (211.243.xxx.101)

    돈보다 시간이 더 중요한 나이구만... 그걸 왜 모를까요.ㅠㅠ

  • 65. ㅇㅇ
    '22.9.1 6:45 PM (118.235.xxx.134)

    애가 공부를 잘하지는 않겠네요

  • 66. dbt
    '22.9.1 8:01 PM (125.137.xxx.183)

    전화는 절대 안받고 문자로 메세지 보낸다고 하더라구요 . 흉보는것보다 잘못된거니 그러지 말았으면 하는마음에..

  • 67. ...
    '22.9.1 8:13 PM (220.84.xxx.174)

    진상 거지네요
    애가 부모한테 뭘 배울까요

  • 68. 그렇게
    '22.9.1 8:23 PM (38.34.xxx.246)

    돈 아까우면 보내지를 말지
    일관성 없는 수업이 아이에게
    무슨 도움이 된다고...
    정서적으로도 아이에게 안좋구요.
    하나만 알고 둘은 모르네요.

  • 69. ....
    '22.9.1 9:57 PM (139.168.xxx.119)

    학원만 다니면 공부가 된다고 생각하나 보네요

  • 70.
    '22.9.1 10:06 PM (125.132.xxx.156) - 삭제된댓글

    거지근성은 둘째치고
    공부를 잘해본 적이 한번도 없는 사람인가봅니다
    떠돌이로 시간만 채운다고 공부가 되는게 아닌데

  • 71. ..
    '22.9.1 10:11 PM (211.218.xxx.197)

    저는 멀쩡하게 돈내고 학원다니다가 끊는다는 말 할래도 힘들던데....대단하네요..
    안한 거 보단 낫겠지만 그게 과연 도움이 됐을라나요..애도 담번엔 여기 안올 걸 아는데..

  • 72. ..
    '22.9.1 10:22 PM (121.88.xxx.22)

    음 투어해보고 결정하는 상황이면 이해가 가는데
    너무 힘들겠다란 생각이 절로드네요
    주변인들이

  • 73. ...
    '22.9.1 10:55 PM (182.211.xxx.17)

    저게 무슨 효과가 있었을까...
    시간 낭비인것도 모르는 공부 못하는 무식한 엄마인듯요ㅡ

  • 74. 도둑년이죠
    '22.9.1 10:56 PM (183.97.xxx.240)

    그 피해 학원 선생님은 무슨 죄로 시간들여 수업 해줬을까요
    남의 시간과 노동력을 훔친 거예요.
    애가 다 보고 배울텐데 진짜 부끄러움 모르는 도둑년

  • 75. 거지다
    '22.9.1 11:45 PM (124.5.xxx.96)

    그래서 어지간한 학원은 유료 레테는 있어도 시범수업 없어요.
    시범수업 거지가 엄청 많대요.

  • 76. 대치동
    '22.9.2 12:49 AM (119.200.xxx.28)

    30년 살아도 아들들 서울대 못보내서 시아버지께 너머리가 나빠서 그렇다고 한말씀
    시누이는 결혼 잘못하여 이혼하고 신림동골짜기 살며 혼자 애둘 키우는데
    학원 한발자국도 안가 인강으로만 과고 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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