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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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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별후 시댁 경조사

고민 조회수 : 12,228
작성일 : 2022-08-12 00:40:51
사별한지는 5년이 지났고

남편이 없어도 시댁과는 좋은 관계 유지하며 남편있을때처럼 지냈어요.

명절,생일은 물론이고 다른 일상들도...

다만 그동안 친지들 모임에는 같이 가자고 해도 가고싶지않다는 의사를 밝히고 가지않았어요.

그런데 요즘와서 시부모님도 그렇고 시댁어른들도 다들 나이가 많으셔서

여기저기 아프다는 얘기가 들려옵니다.

그러다보니 혹시나 시댁 친지어른들의 부고가 들려오면 어떻게 하는게 좋은지 의견을 여쭙고 싶어요.

제 솔직한 마음은 남편이 없으니 딱 시댁 부모님만 챙기고 싶은데

넘 친밀하게 지내다보니 이런소식에 선 긋기가 어렵울것 같아요.

시부모님은 분명 저에게 알릴거예요.

이미 2번의 경험이 있거든요.아버님쪽

그런데 아직 시어머님친지들이 아주 많아요.

참 형님네가 있어서 형님의 어머님 부고는 남편대신 챙길거구요.

이런경우 어떻게 처신하는게 좋은지 의견 좀 나눠주세요.




IP : 123.213.xxx.7
3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2.8.12 12:45 AM (14.44.xxx.60) - 삭제된댓글

    자녀가 있나요
    자녀가 성인이면 자녀를 보내면 되고
    시어머니 친가까지 챙길 필요 있을까요

  • 2. 내가
    '22.8.12 12:46 AM (38.34.xxx.246)

    꼭 해야 할 자리인지 아닌지
    본인이 잘 아실 거예요.
    적당히 그 선에서 하면 된다고 봐요.
    더욱이 친지 모임에 가지 않으셨으니..
    시부모님도 경우 있으신 분들이라면
    경조사가 있으니 알리는 것이지
    꼭 부조하라는 뜻은 아니실 거예요.

  • 3. ..
    '22.8.12 12:47 AM (180.69.xxx.74)

    시부모. 형님네만 챙기세요
    모임도 안나가는데

  • 4. ....
    '22.8.12 12:48 AM (123.213.xxx.7)

    아이는 미성년자 아이 1명 있어요.
    여러댓글 참고할께요.

  • 5. 제인에어
    '22.8.12 12:51 AM (221.153.xxx.46)

    가까운 관계는 다니시는 것도 괜찮지 않을까요?
    어찌됐건 아이가 있고
    아이도 집안의 한 사람이니까요.

    하지만 제 생각이 고루한 것 같기도 해요

  • 6.
    '22.8.12 12:51 AM (220.94.xxx.134)

    아이가 있으니 저도 아이만 보내던지 적당한 거리를 둘꺼같아요ㅠ

  • 7. ..
    '22.8.12 1:02 AM (14.47.xxx.152)

    아이가 미성년이면..아이만 보내기도 그렇죠.

  • 8. 저는
    '22.8.12 1:05 AM (39.123.xxx.168) - 삭제된댓글

    아이가 성년이던 미성년이던
    아이는 적당한 선에서 보냈어요
    지금은 성년이고 본인이 알아서 해요
    저는 그냥 "가보지 그래" 혹은 "뭐 그것까지"
    이정도 훈수만 둬요.
    그러나 저는 안갑니다
    왜냐면 제가 안가고 싶어서요
    가고 싶다면 가면 되지만
    이 경우는 남편도 없는데 얼마나 불쌍한년 되나요.
    그거 싫어 안가요
    시댁 눈치 볼 상황도 아니고
    그저 인정상 베푸는 것일 뿐.

  • 9. gma
    '22.8.12 1:05 AM (59.5.xxx.199)

    시간 더 흐르면 친인척들 나잇대가 높아지고 돌아가시는 분들도 계실테고.
    아이가 성인이되면 그 관계도 다 틀어집니다. (표현이 서툴러서. 지금처럼 끈끈하지않다는 의미)
    시부모님 돌아가시면 형제들간 왕래도 덜하게되는 집 많습니다. (친정자매들끼리는 변치않아도 )
    아이입장에서 크면 왕래할만한 친인척은 시형제들정도 되지 않을까요
    저라면 시부모, 시댁형제들과 그집 자식들까지만.

  • 10. ........
    '22.8.12 1:07 AM (180.224.xxx.208)

    저라면 시부모, 시댁형제들과 그집 자식들까지만. 2222

  • 11. ...
    '22.8.12 1:08 AM (182.231.xxx.53)

    저만 이 상황 황당한가요...
    아이가 미성년이시라면...
    나중에 새출발을 하실수도 있고
    그게 아니더라도
    계속 연세드는 그 분들 사이에서
    병수발까지 할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안가도 괜찮은 관계 아닌가요...

  • 12. //
    '22.8.12 1:12 AM (175.113.xxx.176)

    황당한 상황은 아닌것 같은데요 .원글님 상황이 저희 친척중에 두명이 남편이 먼저 사별한 케이스인데
    한명은 외숙모 중에 한명있고 다른분은 저희 사촌언니중에 있는데 외숙모는 진짜 젊었을때 혼자 되셨어요
    사촌들 이젠 길가다가 만나도 모를듯 싶어요.어릴때 만나고 한번도 못봤어요.근데 사촌언니는 그집 아들이 대학생때 형부가 돌아가셔서 그런지 시가쪽이랑연락하고 살더라구요. 시가쪽이랑연락하고 살면 그런 친척들 경조사도 당연히 저희 사촌언니도 접하겠죠 .. 나중에 뭐 자식 결혼할때도 그분들이 다 올테구요. 근데 뭐 그렇게 왕래 안하고 싶다면 그 사촌 집안 행사에는 안가도 되죠..

  • 13. ...
    '22.8.12 1:15 AM (123.213.xxx.7) - 삭제된댓글

    이상황 황당하다는 분께..
    남편도 넘 좋은 사람이였고,
    시부모님도 좋은 분들이라(물론 안좋은 부분도 있음)
    눈치 보느라 연락하고 지내는게 아니라
    그부분은 제가 좋아서 그리 맘먹은거예요.
    시부모님 남편대신 내가 잘 보내드리겠다고 맘 먹었거든요.
    혼자된 며느리라 병수발까지는 전적으로 맡지않겠지만
    제가 할수있는선에선 할려구요.
    그리고 시부모님 경제적 상황도 나쁘지않아서 아이에게는 아빠대신 도움도 될듯하구요.
    그래서 더 애매한것 같아요.친지들 부고말이져.

  • 14. ...
    '22.8.12 1:19 AM (123.213.xxx.7) - 삭제된댓글

    이상황 황당하다는 분께 이해를 돕자면..
    남편도 넘 좋은 사람이였고,
    시부모님도 좋은 분들이라(물론 안좋은 부분도 있음)
    눈치 보느라 연락하고 지내는게 아니라
    그부분은 제가 좋아서 그리 맘먹은거예요.
    시부모님 남편대신 내가 잘 보내드리겠다고 맘 먹었거든요.
    혼자된 며느리라 병수발까지는 전적으로 맡지않겠지만
    제가 할수있는선에선 할려구요.
    그리고 시부모님 경제적 상황도 나쁘지않아서 아이에게는 아빠대신 도움도 될듯하구요.
    그래서 더 애매한것 같아요.친지들 부고말이져.

  • 15. gma
    '22.8.12 1:20 AM (59.5.xxx.199) - 삭제된댓글

    아버지형제분들중 제일 어린 동생 (저에겐 작은숙부)이 먼저 60되기전 세상 뜨셨는데
    (당시 숙모가 50, 애들은 미성년자)
    숙모가 아버지형제분들 집안모임, 대소사, 조카들행사에는 아이들과 꼭 참석하세요.
    친척들중에서도 생전에 숙부와 친하게 지내셨던 분들의 행사에만 참석하시는데
    세월 흐르니 아무래도 그 관계가 숙부 계실때와 달라요. 관계가 좁혀지는 느낌.
    아버지 없이 아이들만 오는 자리는 ..... 아버지형제들과 사촌들까지만 챙겨주지 그 이상은 인삿말만.

  • 16.
    '22.8.12 1:39 AM (116.37.xxx.63)

    저 친한 언니는
    사별한 남편쪽과 잘 지냅니다.
    시댁 제사,생일도 챙기고
    동서들과도 자주 만나고
    작년 아이 결혼식때도 삼촌이 아빠대신도 하고
    남편분 기일에는
    지방사는 시동생들도 올라오고.

    저는 사별전 관계에 영향받는다고 생각합니다.
    그분은 사별전 시집과 돈독했거든요.
    40중반에 사별하셔서
    중고등 아이들 키우며
    재혼은 생각도 안하고 사셨고
    지금도 시동생네와 시모와 돈독합니다.
    아이들도 사촌들과 친하고요.

    하지만
    남편과 사별전에도 별로 가깝지 않았다면
    굳이~~~이렇게 되겠지요.

    인생에 답이 있는게
    더 우습지요.
    님이 내키는대로 하셔요.

  • 17. ㅡㅡㅡ
    '22.8.12 1:54 AM (63.245.xxx.163)

    그런거 안챙기면
    나중에 님 아이 결혼식에 아무도 참여 안해요
    님 장례식때도 님 아이 혼자 쓸쓸히 내지는.친구 몇몇만 있거나요
    실제 저희가 (정확히는.저희 엄마) 그런거 안챙겼는데
    나중에 친정오빠 결혼식에 일가친척이라곤 아무도 없었어요.
    싫어도 가야하는거 같아요. 스몰웨딩이나 비혼 할거 아니면요

  • 18.
    '22.8.12 1:58 AM (14.50.xxx.28)

    저의 이모가 애들 초등학교 때 사별했어요...
    시댁과 사이는 안 좋았는데도 이모부 있을때랑 똑같이 하더라구요...
    모임도 가고 여행도 같이 가고...
    원글님도 아이가 있고 사이가 괜찮았으면 그냥 가족으로 있으셔도 나쁘지 않을것 같아요

  • 19. ㅡㅡㅡ
    '22.8.12 1:59 AM (63.245.xxx.163)

    그리고
    장례식에도 오직 친구 세명 정도만 (아버지 돌아가실때)
    그냥 화장터에서 쓸쓸했어요.
    그런거 챙기고 싶어서 챙기는게 아니고 나중을 생각해서도 있어요.
    아이가 직장동료가 엄청많고 친구도 엄청많으면 괜찮은데
    아니라면 경조사마다 정말 외로워져요.

  • 20. 미성년이면
    '22.8.12 2:07 AM (88.65.xxx.62)

    아이 입장에서
    조부모, 삼촌, 고모 딱 이정도만 챙기죠.
    님 입장에선
    시부모, 시숙, 시누

  • 21. 아주
    '22.8.12 2:08 AM (197.210.xxx.237)

    친했던 자리 아니면 시모에서 끊으세요
    뭐라 할 수 없죠

  • 22. ~~
    '22.8.12 2:29 AM (49.1.xxx.148) - 삭제된댓글

    이종사촌오빠가 젊어서 돌아가셨는데,
    그 새언니는 아이 둘 키우면서
    오빠 계실 때와 다름없이 행사 다 참석해요.
    저희 엄마 돌아가셨을 때도 장지까지 함께 갔었어요.

  • 23. 이거는
    '22.8.12 3:14 AM (110.70.xxx.244)

    오롯이.며느리 맘입니다 박원숙씨 며느리도 손녀 성인될때까지 15년이상 안보여줬죠 핑계는 아이가 혼란스러울수있다~ 지만 솔직히.애엄마가 싫은거죠 아이야 여기저기서 사랑받고 사는거 좋은건데 시모보면 남편 떠올려지고 마음 아플수도 있는거구요 저라면 안다녀요 아주 좋으신분들이라면 시부모만 가끔 뵙지 무슨 시댁행사 친적들 얼굴을 뭐하러 뵙나요 내 에너지 굳이 그런데에 쓰지마세요 아무짝에 쓸데없어요 무슨 미래의 애결혼식에 손님숫자땜에 그런델 다니나요 전 아이친구들과 제친구들로만 있어도 아무렇지도 않음요

  • 24. 시대가 변하여
    '22.8.12 3:48 AM (211.58.xxx.247)

    일부러 스몰웨딩 하는 사람들도 많은데
    미성년 아이 결혼식 하객까지 걱정하나요
    저라면 아이 기준 4촌까지만 챙기렵니다.

  • 25. ..
    '22.8.12 4:10 AM (223.38.xxx.128)

    속된말로
    원글님이 베푼만큼
    시댁에서 해주시면 하던대로 하시고
    아님 쌩까야죠
    시댁에 의무적으로 해주신거 같네요
    남편도 없는데 원글님이 시댁에
    해주신게 진심이면 여기에
    이런글 안올리겠죠

  • 26. ㅇㅇ
    '22.8.12 6:28 AM (116.42.xxx.47) - 삭제된댓글

    원글님이 재혼하기 전에는 왕래해서 나쁠건 없죠
    아이에게는 친가 친척들이잖아요
    거기다가 외동이면 더 잘 지내세요
    살다보면 의지되는 날도 옵니다

  • 27. 연연ᆞ
    '22.8.12 6:35 AM (1.227.xxx.109)

    저희집은 12살 아빠 돌아가셨는데 그후 할머니.할아버지도 중학교때 다 돌아가셨고 삼촌.고모들 계신데 저희엄마 모든 시댁행사
    다 다니셨어요 사촌시누이 행사까지도요
    큰며느리이기도 했고 삼촌들도 제가 결혼하기전 30년가까이
    아빠제사 늘 오셨고요
    저는 커갈수록 양가 행사 가지않았는데 엄마 부지런히 참석하셨고
    제가 37에 결혼할때 양가 친척들 다 오셔서 감사하긴 했어요
    시부모님이 시댁쪽 행사 모두다니시는 분들이라
    신랑쪽 친척이 많이 오셨는데 친인척 하객사진찍고 보니
    저희쪽도 신랑집 만큼 많이 오셨더라구요
    70중반 지금도 여전히 시댁 행사 다니고계세요

  • 28. ...
    '22.8.12 6:58 AM (175.115.xxx.148)

    싫으면 가지마세요
    시부모 입장에선 원글님한테만 경조사 안알리면 왕따시키는 모양새일까봐 전할 수도 있고 아님 상황판단 못해서 며느리입장 헤아리지 못해서 일수도 있으니 원글님 입장에서 적당하게 선 그으세요

  • 29. 관계설정
    '22.8.12 8:05 AM (218.153.xxx.223)

    남편부모와 남편형제까지만 하세요.
    그이상은 누군가고 누군안가고 모호해져요.
    정말 마음에 걸리면 전화로만 하세요.

  • 30. ㅇㅇ
    '22.8.12 8:10 AM (49.164.xxx.30)

    원글님 마음가는대로 하세요. 생각하시는대로만 해도 충분해요.

  • 31. 원글님
    '22.8.12 8:30 AM (222.235.xxx.172)

    착하시네요.울올케언니는
    오빠교통사고로 죽자마자
    바로 연끊었어요.

  • 32. .....
    '22.8.12 9:14 AM (221.162.xxx.160)

    아이를 위해서라도 계속 연을 이어가는게 좋지 않을까요....?

    저도 사별한지 삼년인데... 그냥 남편 있을 때랑 똑같이 하고 있어요... 되려 전화 더 자주드리고, 때때로 마트에서 무거운거 배달시켜 드리고...

  • 33.
    '22.8.12 9:26 AM (115.41.xxx.196)

    윗 댓글 읽어보니 나중에 아이 결혼할때 친지들도 어느 정도 와야하니 그 정도 범위는 챙기는게 좋겠네요.

  • 34. ,,,,
    '22.8.12 9:39 AM (121.162.xxx.174)

    시부모와 고인의 형제 상황따라 그 아이들까지요

    경조사는 어차피 빠르게 없어지는 추세에요
    아이들 결혼에 손님까지는 미리 헤아리실 필요 없다 봅니다
    차라리 아이들과 님 인맥이 더 중요?하지, 예전처럼 한복 떨쳐입어 집안 사람인지 알게 하지도 않구요
    고인의 형제와 사촌은 이후 시부모님 별세하셨을때
    님 자녀들이 상주니 서로 서먹할 정도는 아닌게 좋으려니와
    의외로 사촌도 가깝게 되는 경우들이 많아서요

  • 35. ㅇㅇ
    '22.8.12 9:58 AM (211.206.xxx.238)

    댓글에 아이들만 보내라는 얘기 있던데요
    경험자로서 절대 그러지마시라고 하고 싶어요
    아이들도 싫습니다.

  • 36. 아이고
    '22.8.12 11:20 AM (39.123.xxx.168) - 삭제된댓글

    결혼식 장례식 손님 숫자 보는 사람들.
    다 헛거예요

  • 37. 동감
    '22.8.12 11:59 AM (123.142.xxx.37)

    아이만 보내는건 말리고 싶습니다.
    그 안타까워하는 시선을 아이보고 혼자 견뎌내라는거잖아요.
    아빠없는 것도 서러운데 ... 참...
    내가 아이 입장이면 엄마없이 안간다할래요.

  • 38. ...
    '22.8.12 12:08 PM (110.13.xxx.200)

    저라면 진즉에 안갔겠네요.
    남편도 없는데 무슨 친척까지..
    다 소용없이 내마음 내키는대로 사세요.

  • 39. ...
    '22.8.12 1:57 PM (58.237.xxx.81)

    혹시 내가 죽었다고 가정했을때
    아이를 외면하지 않고 챙겨줄 관계의 사람을
    기준으로 삼을거 같아요
    시아버지 형제나 시어머니 조카 이런 관계는
    경조사는 서로 챙겨도 원글님 아이가 고아되었을때
    학비 보태줄건 아니쟎아요
    급하게 수술할 일있을때 보호자로 와주지도 않을거구요
    적어도 대학 등록금 한번 대줄 수 있는건
    친조부모 친삼촌 고모까지 쟎아요
    아이가 급히 병원가서 보호자 필요하면
    전화할 수 있는 관계 딱 그까지는 전 챙길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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