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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 목 : 이런 일로도 정이 뚝 떨어지네요

와... 조회수 : 18,302
작성일 : 2022-08-05 15:22:22
먼저, 제가 일회용품 플라스틱 이런거에 민감해요 그래서  요리프로를 못봐요... 연예인들이 일회용 비닐과 지퍼락을 막 쓰는것과 수돗물 틀어두는거 이런걸 못보겠어서요.
집에서도 힘들게 살아요. 최대한 일회용 비닐이나 물티슈 안쓰고 살려고 노력하니 인생이 힘들어요
특히 여름엔 너무 힘들어요. 초파리도 많은데 최대한 친환경적으로 청소하고 살려고 노력해요
어쩔땐 이게 다 무슨 소용이냐 넘쳐나는 배달음식에 일회용품에 그런거 보면 현타오는데 그렇다고 제가 막 쓰진 못하겠더라구요.  
제가 젤 싫어하는 행동 중 하나가 밀가루, 전분가루 종류 막 수도에 버리는 것,
일회용 플라스틱이나 비닐을 마구 써재끼는 것 그리고 물티슈 한번쓰고 버리는 행동 등이에요 ( 외부에서 물티슈 사용하면 집에 가져와서 한번 빨아서 바닥이나 창틀이라도 닦고 버립니다)

친구네집에 놀러갔어요. 초등부터 친하게 지내다가 서로 결혼하고 바빠서 몇년간 못봤는데 근처로 이사를 왔더라구요
그런데... 무슨 물티슈 하나 쓰고 그걸 비닐에 넣어 묶어요. 물티슈는 하루에 한통씩 쓴대요. 엄청 써재끼더라구요.
쓰레기가 나올때마다 그걸 비닐에 넣어 묶어요
이런식으로 제가 그 집에 앉아있는 두시간 남짓동안 일회용 비닐을 40개는 쓴거 같아요
이유는 초파리.
물티슈, 젖은 키친타올, 기타 작은 쓰레기들을  비닐 한개에 모아 넣어서 묶는것도 아니에요. 쓰레기 나오는대로 즉시 비닐 새로 꺼내어 바로바로 넣고 묶는데 그 비닐이 아주 작지도 않아요
가로 20센티는 되어 보이는 꽤 중간보다 큰 비닐에 쬐끄만 쓰레기를 넣어서 묶어요
그것들을 모아두는 큰 비닐이 또 있어요 그리고 그 비닐을 종량제 봉투에 넣어 버린대요
하루에 백개도 넘는 비닐봉지를 쓸거 같더라구요 (마트에 파는 위생비닐 봉투있죠? 탁탁 뽑아쓰는)

하아.  저 너무 화가 나서 반나절은 수다떨고 놀려고 갔다가 두시간 안되서 그냥 집에 왔는데
그 이후로 비닐 안쓰겠다고 고생하고 물티슈 안쓰고 걸레 빨아 쓰는 제 자신이 참 .. 저런 사람들 막 쓰게 해주려고 난 이렇게 힘들게 사는구나 싶고 그러네요,  그리고 친구에게도 정이 떨어졌어요. 당분간 보기 싫어요

-

IP : 211.200.xxx.116
8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dlfjs
    '22.8.5 3:24 PM (180.69.xxx.74)

    헐 ..심하긴 하네요

  • 2. ....
    '22.8.5 3:24 PM (115.136.xxx.13)

    극과 극이네요.
    하루에 물티슈 한 통, 잠깐사이 비닐 40장도 극단적인 오바지만

    그것때문에 너무 화가 나서 견디지 못하고 나와 그 친구도 보고 싶지 않다는 님도 너무너무 오바.....
    뭘 저 사람들 쓰게 해주려고 내가 이렇게 힘들게 사나요...
    그냥 나는 내 삶을 사는거지...

  • 3. 저도
    '22.8.5 3:28 PM (223.38.xxx.115)

    일회용품 막사용하는사람은 상종하기 싫더라고요 저사람은 의식수준이 저거밖에 안되는구나하고 생각해서요

  • 4. 지금
    '22.8.5 3:31 PM (211.200.xxx.116)

    다시 그때일을 떠올리니 또 화나네요
    이런일로도 정이 떨어지네요. 댓글도 제가 오바라니 그 친구도 절 이해 못하겠네요
    한마디 하고 나왔거든요... 편리를 추구하는건 좋지만 넌 좀 심하다고요

  • 5. ......
    '22.8.5 3:35 PM (221.157.xxx.127)

    그친구 심하긴하네요

  • 6. ...
    '22.8.5 3:37 PM (211.234.xxx.139)

    오바아니예요. 손절하세요. 하나를 보면 열을 알아요. 못배운행태죠. 무식하거나 이기적이거나 둘 다 옆에둬도 쓸모없는 사람들이예요. 요즘 세상에 환경에대한 이슈를 한번도 보고 듣고 생각하지 않고 살기 쉽지 않아요. 여기 무식쟁이들이 잘쓰는말 그야말로 막사는사람들. 나만 편하면 좋고 내집값 내세금 내돈 내자식 나 나나
    이런사람들 하고는 가치관이 달라 같이 엮이면 우리만 피곤하고 우리만 손해예요. 너무 늦기전에 손절하세요.

  • 7. ....
    '22.8.5 3:40 PM (123.142.xxx.248)

    저런 무개념인 사람 너무 싫어요..저라도 손절할듯.

  • 8. 그친구
    '22.8.5 3:44 PM (116.37.xxx.13)

    무개념이네요.빙하가 녹아내리고 있다는 뉴스도 안보나...

  • 9. ....
    '22.8.5 3:44 PM (1.237.xxx.142)

    이여름 비닐이 널널하면 약 뿌려가며 하루 더 버티는 나는 욕나오네요

  • 10. 그래도
    '22.8.5 3:47 PM (211.46.xxx.113)

    원글님이나 댓글님들 같은 분들이 계셔서 다행입니다
    제 주변에도 저렇게 개념없는 사람들 많아서
    나만 유난떠나 할때가 많아요ㅜ.ㅜ

  • 11. 저두
    '22.8.5 3:56 PM (61.77.xxx.202)

    정 뚝 떨어질 일이네요..ㅜㅜ 진짜 쓰레기 버리는날 보면 으악 소리가 절로 나요. 끝없이 쌓이는 쓰레기들 보면 무섭습니다. 나름 신경 쓰고 열심히 노력하는데 나혼자 한다고 될일인가 싶고 무개념인 사람들 보면 분노가 치밀어요 이렇게 지구는 멸망 할테죠..ㅜㅜ

  • 12. ...
    '22.8.5 3:56 PM (221.150.xxx.125)

    비닐은 재활용인데 분리해야죠
    낭비를 떠나 분리수거 제대로 안하는거 심각하네요

  • 13.
    '22.8.5 3:59 PM (49.1.xxx.66)

    막 특가로 물티슈 100원 이렇게 팔아도 하나도 안사요 ㅠ

  • 14. 공감
    '22.8.5 3:59 PM (58.127.xxx.56)

    저는 원글님에 완전 공감합니다.
    요리프로아니라 방송을 볼 때 마음편하지 않아요.
    얼마나 많은 프로에서 무심하게 그런 장면들이 나오는지.
    그리고 내 주변에서도 많은 사람들의 무신경한 태도들....
    제가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 아는 가족들한테 매번 주의를 주기도
    지칩니다.
    그들도 제가 지겹겠지요.
    답을 알게 되었어요.
    답이 없다.
    인류는 노답이다..... ㅠㅠ

  • 15. 맞아요
    '22.8.5 4:00 PM (49.167.xxx.214)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고 저도 물티슈나 휴지 생각없이 막 쓰는 사람 싫어요.
    그런 사람들 보면 진짜 못배우고 이기적이란 생각 들어서 아무리 겉모습이 좋아도 멀리 합니다.
    실제로 그렇게 쓰는 사람들 진짜 무식하고 이기적이구요.

  • 16. ...
    '22.8.5 4:02 PM (223.39.xxx.56)

    좀 심하긴 하네요.
    저도 안쓰진 못하고. 쓰긴 쓰지만 쓰면서도 괜한 죄책감은 드는데..
    근데 그말이 생각나요. 니가 아무리 일회용품 안쓰고 재활용해도. 미쿡에서 어마무시하게 쓰기때문에 소용없다는

  • 17. 개념없긴 함.
    '22.8.5 4:12 PM (211.206.xxx.180)

    자기가 쓴 일회용품이 사후세계에서 발목에 묶여 끌고 다닌다면
    급조심할 사람들이.

  • 18. 공감
    '22.8.5 4:17 PM (223.62.xxx.45)

    저도 같은 이유로 물티슈 안쓰고 일회용 안쓰려 배달도 일년에 3~4번 정도 시켜 먹는것 같아요.
    사람들이 지구의 미래에 대해 신경써 주었으면 좋겠어요.
    제가 어렸을때 물티슈 없어도 잘 살았는데 요즘 물티슈를 너무 많이 쓰는것 같아요.

  • 19. 미국가시면
    '22.8.5 4:18 PM (211.115.xxx.203)

    기절 하실 듯해요.
    가정에서 일회용 그릇도 많이 쓰고, 커피숍에서도 컵 여러 개 겹쳐서 주기도 하고,
    온 천지에 일회용이 넘치는 나라인데...
    캘리포니아는 분리 수거도 안하더라구요.
    친구분이 좀 극단적인 경우이긴 하네요.
    저도 걸레 빨아 쓰고, 일회용품 쓸때마다 마음이 불편한 사람이긴 합니다.

  • 20. 저도
    '22.8.5 4:19 PM (121.137.xxx.231)

    원글님과 같아요. 물티슈는 안써요. 회사에서도 테이블 닦을때 다른 사람들은 다 물티슈로
    슥 닦고 버리는데 저는 물걸레 쓰고 빨아써요. 집에서든 회사에서든 일회용품 최대한 안쓰자 주의이고
    또 쓰더라도 원글님처럼 두번세번 사용하고 버리고요.
    근데 주변에 보면 편리함때문에 너무 쉽게 쓰고 쉽게 버리는 사람들이 정말 많아요
    볼때마다 좀 안타깝고 그래요. 저 모든 것이 환경을 이렇게 만든 요인 중에 하나라고 생각하고요
    이런 작지만 소소한 생각과 행동이 비슷한 사람들이 만나야 불편하지 않은 거 같아요
    저 같아도 그 친구 행동보면 솔직히 좀 정떨어질 거 같아요

  • 21.
    '22.8.5 4:20 PM (1.244.xxx.38)

    저도 일회용 쓰는 거 나름 신경써서 줄이고 줄여요.
    너무 편하죠. 물티슈도 깨끗하게 사용한 건 빨아서 창문틀이라도 닦아서 너덜너덜해서 버려야 그나마 죄책감이 덜해요.
    배달 음식 시켜먹은 플라스틱용기가 제일 못 봐주겠어서 배달은 진짜 자제해요.

    지난 번에 일회용 수세미 행주 찬양하는 글 있었는데 아주 불편했어요.
    일회용 좋더라 편하더라 이런 걸 정보라고ㅠ

  • 22. ㆍㆍㆍ
    '22.8.5 4:22 PM (211.179.xxx.229)

    원글님 정떨어질만합니다
    여름에 초파리 생기는건 당연한거죠
    초파리 알 까논거, 꿈틀꿈틀거리는거 진짜 보고있기 괴롭고 치우지않으면 안되니까 치우는데
    그게 싫다고 물티슈 한장에 위생비닐 하나라니 완전 미친여자네요
    진짜 싫다
    죄짓는단 생각은 안드는건지 ㅠ

  • 23. 심한듯
    '22.8.5 4:39 PM (211.250.xxx.112)

    정떨어질만해요. 비닐을 전혀 개의치않고 막쓰다니 너무 개념없어요

  • 24. ...
    '22.8.5 4:40 PM (118.235.xxx.45)

    한 소리 하고 오시지..
    저도 원글님과 똑 같아요!
    일회용품 싫어서 배달 되도록 안 시켜요
    물티슈 안쓰고요 혹시 광고로 받아오면 빨아서 현관바닥 창틀 닦아요
    심지어는 강아지 배변패드도 세탁가ㅇ한 푸치패드. 써요
    지구 온난화 다 자초한 일이예요
    어릴적 라면봉지하나도 보관했다 재활용하던 그때는 이렇게 재앙처럼 뜨겁지 않았어요

  • 25. 생각하기
    '22.8.5 4:41 PM (124.216.xxx.20)

    진짜 헐이네요.
    그친구 무식해보여요.

  • 26. kirke
    '22.8.5 4:46 PM (14.52.xxx.91)

    http://n.news.naver.com/article/469/0000689144?sid=103

    이런기사 보면 기절하실듯.

  • 27. 저 위에 댓글
    '22.8.5 5:01 PM (211.200.xxx.116)

    저 미국에서 십년살다 왔구요
    미국사람들 개념없이 막 다 버리는거 잘알아요
    악~~ 미국살때도 괴로웠어요. 저것들이 지구 다 망치는구나 하면서요

    윗님 테일러 스위프트만 그러겠어요? 할리웃 스타들 다 그렇죠
    무개념들 싹 우주선태워서 화성이건 어디건 보내버리고 싶어요

  • 28. 그러게요
    '22.8.5 5:05 PM (49.1.xxx.95)

    그렇게 막 생각없이 사는 사람 정나미 떨어짐
    기왕 손절할거면 꼭 이유라도 말해주고 손절하세요!!!

  • 29. ..
    '22.8.5 5:18 PM (123.213.xxx.157)

    헐 저도 그런사람 싫어합니다~ 하나를 보면 열을 알죠.
    지만 편하면 장땡이네요.

  • 30. 아휴
    '22.8.5 5:27 PM (211.58.xxx.161)

    저도 그런사람들 정떨어져요
    지편하자고

  • 31. .......
    '22.8.5 5:39 PM (116.238.xxx.216)

    저도 일회용이나 오염 발생하는 물질의 사용을 신경써서 자제하는 사람이라
    그런 사람 극혐합니다.
    저 같아도 손절이에요.

  • 32.
    '22.8.5 6:10 PM (222.109.xxx.155)

    물티슈를 하루에 한 통 씩 쓴다는게 말이 안돼네요
    그것도 집에서

  • 33.
    '22.8.5 6:31 PM (218.152.xxx.243)

    원글님 정말 이해가요
    이런 일 정도 아니에요
    휴우 ㅠㅠ

  • 34. 원글님
    '22.8.5 6:51 PM (123.111.xxx.13)

    훌륭하십니다!!
    저도 최대한 안쓰려고 노력하고
    일회용 컵 안쓰려고 밖에선 커피도 안사먹는데ㅠ
    아이가 어려서 물티슈는 완전 끊기가 어렵네요
    지구가 미쳐가는 신호를 보내는데
    저렇게 무개념인 사람들 보면 화가나요
    저희남편도 가끔 재활용 그냥 버렸다가 저한테 걸리면
    진짜 귀에 피가 나도록 혼이납니다ㅠ

  • 35. 야옹쓰
    '22.8.5 7:13 PM (124.50.xxx.172)

    저같음 웃으면서 얘 이건좀너무한거아냐?지구가죽어가는디~ 하고한마디했어요.. 저도 물티슈한박스사면 2~3년쓰고 에어컨도 정말 열기가 가득찬 오후 서너시부터 트는데 저만 동동거리는게아니라 다행이에요..정말..

  • 36. 그러네요
    '22.8.5 7:31 PM (182.210.xxx.178)

    너무 심한 케이스예요.
    그런 행동이 그 사람의 가치관이니까 정떨어질만 하죠.
    이제는 언론에서 환경보호에 대한 홍보를 적극적으로 해야 할 거 같아요.

  • 37. 윗윗님
    '22.8.5 7:39 PM (211.200.xxx.116)

    저도 했죠. 두마디 했어요
    눈도 꿈쩍 안해요

  • 38. 나무
    '22.8.5 9:05 PM (118.235.xxx.22)

    충분히 이해합니다.
    저도 님 편입니다.
    다만 화를 내기보다는 조금 더 현ㅁ명해지실 필요는 있습니다.^^

    지구는 누가 지키나요.. 우리가 지켜야지요.

  • 39. ..
    '22.8.5 10:12 PM (182.228.xxx.20)

    손절은 안하겠지만 화는 날 것 같아요.
    웃으면서 다음에도 몇번 더 얘기하겠어요
    올여름 에어컨 2번 켠 1인

  • 40. 말해야죠.
    '22.8.6 6:03 AM (73.4.xxx.61)

    전 친구가 충격받아 고치게 말할 것같아요.

  • 41. ...
    '22.8.6 6:30 AM (119.18.xxx.208)

    저도 평생 물티슈 한팩도 채 안썼어요. 아이도 기저귀 가재수건 빨아 써가며 키웠고 요새 기사들 보고는 큰 신경 안쓰던 간장 식초 속뚜껑도 분리해요. 어휴 쓰레기 하나에 비닐 하나라니 그런 사람도 있군요

  • 42. 가을여행
    '22.8.6 7:00 AM (122.36.xxx.75)

    연예인들 배달음식 과하게 시키고
    물티슈 습관적으로 뽑아쓰는거
    보기 불편해요

  • 43. 음..
    '22.8.6 7:24 AM (121.141.xxx.68)

    우리집은 물티슈 100장짜리 1개로 1년을 사용할 정도로 물티슈 사용 안하려고 노력하고
    음식배달 안시키고 음식택배 안시키니까 진짜 일주일에 한번씩 분리수거도 거의 할것이 없어요.
    비닐포장 좀 나오고 플라스틱 좀 나오고 종이 좀 나오고
    그리고 10리터 쓰레기 봉투도 2주정도 모아야 겨우 다 채우구요.

    진짜 쓰레기 안만들기 위해서 나름 노력하거든요.

    그러다가 저렇게 물티슈를 걍 티슈처럼 사용하는 집 가면
    나도 모르게 안절부절하게 되고 불편하게 되더라구요.

    남들이 어찌하든 신경쓰지 말자~했는데도
    묘~하게 불편하더라구요.

  • 44. ㅡㅡ
    '22.8.6 7:46 AM (223.38.xxx.229)

    원글님 같이 개념있는 사람들이 있으니 그나마
    다행이네요
    남들이 그런다고 나까지 그러면 어떻겠어요

  • 45. 이해가요
    '22.8.6 7:51 AM (121.132.xxx.211)

    저라도 눈앞에서 그런 상황을 직접 봤다면 너무 실망할것 같아요. 당장 자기 편하자고 뒷일 생각안하고 하는 행동이니까요. 완전 유아적인 행동이죠.
    전 코스트코에서 시식한번하고 산처럼 쌓여있는 종이컵보고 짜증이 나더라구요.

  • 46. 욕나와
    '22.8.6 8:17 AM (175.119.xxx.110)

    저정도면 병이네. 와 ...정떨어질만하네요.
    자식이 뭘 보고 배울거야
    아끼는 인간 따로 미친듯 써재끼는 ㄴ 따로.
    물티슈 환경오염도 심각하다더만
    것도 모자라서 일일이 비닐에 쯧쯧. 인간바이러스가 따로 없네

  • 47. 욕나와
    '22.8.6 8:19 AM (175.119.xxx.110)

    웃으면서 얘기는 무슨. 대놓고 뭐라하겠어요. 진짜 싫다

  • 48. hap
    '22.8.6 8:26 AM (110.70.xxx.224)

    안볼때 안보더라도
    환경에 미치는 영향
    얘기라도 해주고
    반응이라도 보고 접겠어요.
    진짜 무식해서 물티슈가
    플라스틱으로 만들어진다는 거
    모르는 이도 있더라고요.

  • 49. 인정합니다
    '22.8.6 8:50 AM (121.162.xxx.174)

    곰곰 생각해보면 가치관이야말로
    나와 잘 맞는 사람인지의 기준이죠

    우린 하소연 잘 들어주고 같이 잘 놀 수 있는 걸 잘 맞는다고 하고
    밥값 잘 내주면 좋은 사람이라 하지만요.

  • 50. 위에
    '22.8.6 8:52 AM (121.162.xxx.174)

    미국 가면 기절하겠다는 님
    그래서 덩달아 버려도 되나요
    꽤 오래 거주했지만 그때도 한심해보였고 지금도 환경분담금 운운은 비웃음만 납니다만.

  • 51. 자원 낭비
    '22.8.6 9:20 AM (211.204.xxx.55)

    자체가 너무 싫어요. 플라스틱 일회용 쓰레기 아니고서도요.

    깔끔하다며 조금 흘린 거에 티슈 바로 뽑아 닦고 하얀 그대로 버리고

    물 막 틀어놓고 종이 헛되게 쓰고 뚜껑 열어놓고 음식 막 남기고

    다 싫어요. 전 그럼 막 돼먹었다는 생각이 들어 그 사람 멀리했어요.

    특히 뷔페 가서 막 쌓아오고 죄책감 없이 버리는 거 너무 천해서

    이거 결핍이구나, 상대하기 싫더라고요. 똑같은 거랑 결혼하던데..

    아이 둘이나 낳았던데 똑같이 키우겠죠..슬퍼요.

  • 52. ㅇㅇ
    '22.8.6 9:32 AM (222.98.xxx.185)

    와씨 정뚝떨 이해됩니다 너무 무개념에 몰상식 ㅠㅠ

  • 53. ..
    '22.8.6 9:36 AM (49.168.xxx.187)

    저도 님 이해되요. 저도 그럴 듯.
    그리고 그 지인 잘 모르네요. 초파리는 과일이나 상한 음식에서 나오는 시큼한 냄새 때문에 나오는거라 음식 관리 잘해야 안나와요. 화장실 물기 없이 관리해야 나방 안생기고요.

  • 54. 또로로로롱
    '22.8.6 9:41 AM (218.155.xxx.132)

    저도 이해됩니다. ㅜㅜ
    전 아파트 놀이터 나오며 매번 500미리 생수병 들고 나오는 엄마가 있길래 신경쓰였는데 애들까지 세통씩 나올 때마다 가져 나오고 분리수거장에 버리도 들어가더라고요.
    제가 조심스럽게 삼다수가 선물로 들어왔냐니까
    자기는 물통 설거지 귀찮아서 현관앞에 배송온 거 현관에 두고 나올 때 들고 다온다고 무슨 팁처럼 말해줘서 그 뒤로 거리둬요. 물티슈도 펑펑쓰고 ㅜㅜ

  • 55. 저도
    '22.8.6 9:46 AM (115.140.xxx.4)

    다른 건 못해도 아파트 로비 입구앞에
    늘 놓여있는 지역구 신문 아무도 가져가지도 않고
    때되면 버려지길래 좀 얻어 가져와
    살림 유튜버가 만드는 종이상자 만들어 비닐대신 써요
    하루 쓰레기통으로 두고 차면 분리해 버리고
    재활용 철저히 방침따라 하고요
    편의점 갈때도 작은 천 가방 가져갑니다
    이런 작은게 솔직히 도움이 될까 싶기도 하지만
    작은거 라도 해야지 하는 생각에 좀 뿌듯하기도 합니다
    원글님 훌륭하세요 샤워할때 설거지 할때도
    물을 안쓸땐 잠그고 뭐 이런거라도 해야지 싶어요

  • 56. ....
    '22.8.6 9:51 AM (118.235.xxx.89)

    저 빨대와 종이컵 박스채로 사서 쓰는 사람 알아요. 정도껏 해야지 도가 지나쳐서 솔직히 수준떨어져 보여요

  • 57. ....
    '22.8.6 9:53 AM (125.142.xxx.244)

    원글님 이해됩니다.
    저도 물티슈쓰긴 하지만 가능한 한 장 가지고 여러번 쓰려고 하고, 생분해되는 거 쓰려고 하는데 그건 인근 마트에서 안팔아서 ㅠㅠ

    함부로 막 쓰는 사람들 보면 아무래도 눈쌀 찌푸려지죠.

  • 58.
    '22.8.6 10:20 AM (58.224.xxx.149)

    제가 그래요
    식당에서 손닦은 물티슈(식당게 사이즈도 크잖아요)
    그것도 그냥 못버려요
    가방에 너와서 현관 바닥이라도 한번더 닦고 버려요

    저도 물티슈니 일회용품 막써대는 지인은
    말은 안하지만 속으로 조용히 걸러지더라구요
    그냥 사람이 좀 다시 보여요 ㅜ

  • 59.
    '22.8.6 10:26 AM (58.224.xxx.149)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고 저도 물티슈나 휴지 생각없이 막 쓰는 사람 싫어요.
    그런 사람들 보면 진짜 못배우고 이기적이란 생각 들어서 아무리 겉모습이 좋아도 멀리 합니다.
    실제로 그렇게 쓰는 사람들 진짜 무식하고 이기적이구요.

    222222222222

  • 60. 이런
    '22.8.6 10:27 AM (58.234.xxx.21)

    물티슈 하루 한통도 놀라운데
    쓰레기 나올때마다 비닐봉지에 넣어 묶는다니
    너무 병적이네요
    음쓰나 일반쓰레기 하루 한번 매일 버리면 날파리 안생기던데
    뭐하는 짓이죠?

    저는 원글님처럼은 안하고 적당히? 하고 사는 사람이지만
    그 사람은 진짜 미쳤네요

  • 61. 근데
    '22.8.6 10:35 AM (58.224.xxx.149)

    근데 저나 원글님 같은 사람은
    정말 그런거로 걸러지는건 맞아요
    10명쯤 뭐 배우느라 정기모임이 생겼는데
    초반에 서로를 잘 모를때
    저는 그런 행동 보고 나도 모르게 걸러지더라구요
    그 모임을 시작으로 만나서 10년째
    이어온 두명 찐친도 ㅎㅎ 그부분 통과된 분들 ^^
    그게 다 몸에 베고 다 드러나는 습관이거든요

    사실 그런부분 헤프고 생각없는 사람치고
    괜찮은 사람도 못봤어요

  • 62. 유자씨
    '22.8.6 10:40 AM (112.154.xxx.35)

    감사합니다. 저도 노력할게요.

    얼마전 파리출장 다녀왔는데
    그쪽은 일회용 플라스틱을 전혀 쓰지 않더군요.
    포장음식 집기류가 다 종이소재.
    유럽인들 건방지지만 이런거 보면 선진국 맞더군요

  • 63. 차츰
    '22.8.6 10:50 AM (183.97.xxx.133)

    저랑 같네요
    내가 할수있는건 해보자 싶어
    일회용품, 물티슈 등 절대 안쓰고
    배달도 한번도 이용한적 없어요.
    에어컨도 못견딜 정도 아니면 거의 틀질 않았는데
    요즘 습도때문에 곰팡이가 생겨서 제습기능을 너무 자주 틀어서 죄책감이 그냥 ㅠㅠ

  • 64. 1111
    '22.8.6 11:24 AM (58.238.xxx.43)

    82에서 에어컨 안튼다 하면 욕하는 댓글이 수두룩 달리던데

  • 65. ....
    '22.8.6 11:27 AM (125.128.xxx.58)

    친구분 케이스는 너무 극단적이라 정떨어질 만해요. 저도 환경생각도 하고 천성이 작은 것도 함부로 쓰지 않는 성격때문에 뭐든 아끼는게 그냥 습관이라 물티슈든 뭐든 아무 생각없이 푹푹 쓰는 사람들이 더 일반적이라 그런거에 너무 예민하면 살기 어려운 것도 사실이에요. 난 나대로 내가 살고 싶은대로 내 신념대로 살면서 나 혼자라도 실천하는게 의미없다고는 생각안해요. 그게 일회용품 사용안하기부터 불매운동까지요.

  • 66. ㅠㅠ
    '22.8.6 11:33 AM (211.58.xxx.161)

    저도 물티슈 각티슈 비닐장갑등 막뽑아쓰는거보면 불편해죽겠어요
    나는 진짜 어쩔수없을때만 써서 물티슈한통도 몇달을쓰는데 지인이와서 내물티슈 팍팍 꺼내서 조금쓰고 버리고 어디조금닦고 버리고ㅠ

  • 67. 원글님 짱~
    '22.8.6 11:34 AM (175.223.xxx.78)

    며칠전 친구랑 백화점 화장실에서 손 씻다가 앞에 어떤 아가씨 티슈를 넉장이나 뽑는거 보고 친구가 보란듯이 한장만 뽑아 이걸로 우리 두사람 닦자길래 아무리 그래도 각자 한장씩은 쓰자했죠 친구왈 자기딸이랑 항상 하는짓이라며 그 아가씨 들으란듯이 자원 낭비하는것들 다들 지구밖으로 보내고 싶다고...그 아가씨 거울보며 우리얘기 다 들었을텐데 좀 반성하려나요? 원글님 같은분 제 주위에 좀 많아 행복한 사람입니다 위안받으셔요^^

  • 68.
    '22.8.6 11:42 AM (39.119.xxx.173)

    원글님의 생활태도 완전 지지합니다
    저도 그렇게 살려고 노력하고요
    저는 여기서 행주쓰는 사람은 세균덩어리 쓰는듯 일회용
    쓴다는 글 너무 싫어 외면했어요
    이런 실천하는 사람들이 많았음 좋겠네요

  • 69. 누구냐
    '22.8.6 11:45 AM (221.140.xxx.139)

    원글님의 글을 읽으면서
    아... 난 이 기준 못 맞추겠다.. 했는데

    친구가 더 끝판이네요.

  • 70. .....
    '22.8.6 11:47 AM (121.141.xxx.9)

    원글님에게 완전 공감이요...
    저런친구는 손절각이죠

  • 71. 저도 일회용품
    '22.8.6 12:15 PM (210.106.xxx.136)

    싫습니다 삼실에서도 왠만하면 저는 제 커피잔에 마시구요 지퍼락은 씻어써요 물티슈는 저두 닦고닦아 그렇게버려요 피자도 포장할때 비닐은 빼달라고 김밥 포장두요 일상생활에서 줄일수 있는 부분은 줄이는게 좋다고봅니다 일회용 너무 쓰는사람 저도 싫어요

  • 72. ~~~~
    '22.8.6 12:18 PM (223.39.xxx.45)

    얼마나 쓰레기를 모아두면 초파리가 생겨요?

  • 73. ..
    '22.8.6 12:19 PM (223.62.xxx.44)

    같이 일하는 여사님들.. 그런거에 무지 민감해요.
    근데 왜 구내식당가면 다들 식판에 음식 가득 담아서 얼마 안먹고
    당연스레 국그릇에 잔반 담아 버리는데.. 늘 국그릇이 가득 찰 정도에요. 저는 그런거 싫어서 늘 먹을 만큼 담고 절대 잔반 안남겨요.
    그러니 새모이 만큼 먹는다 지청구 듣기 일쑤인데 .. 자기들 버리는 양 보면 오히려 내가 더 많이 먹음 먹지 싶어요..
    살림하느라 내 음식은 아까워하면서.. 왜 식당 음식은 아무렇지 않게 버리는지?? 그러면서 일회용품 쓴다고 꼽이나 주고..
    다들 산더미 같이 음식 퍼와서 자기 입에 안맞는다는둥.. 다이어트 좀 해야겠다는둥.. 싸그리 버리는거 보면.. 너무 이상해요

  • 74. ssiiaa
    '22.8.6 12:20 PM (121.171.xxx.220)

    어제 교보문고 화장실에서 손 닦고 손 말리기용 티슈를 연거푸 5장뽑아쓰는 앞사람보고 기겁했어요. 난 한장도 충분하고 물 살짝묻은거 핸드폰 쓱 닦고 버리는지라. . . .

  • 75. 현타오죠
    '22.8.6 12:25 PM (122.35.xxx.25)

    특히, 살 날 많은 20대 젊은 사람들 일회용 사용하는 것 보면
    '그래, 니들이 살아갈 지군데 내가 아껴서 뭐하겠니' 싶은 생각 들 때가 많아요.

  • 76. 새벽
    '22.8.6 12:25 PM (121.166.xxx.20)

    저도 원글님과 똑같습니다.
    돈많은 부자가 궁상떤다는 소리도 들었어요.
    돈이 문제가 아니라고~!!!!!!!!!!!
    지구가 문제라고~~!!!!!!!!!!!!!!!!!!
    스웨덴의 환경소녀 고통받는 것도 이해되지요.

  • 77. 머리가 나쁜데
    '22.8.6 12:26 PM (175.119.xxx.110)

    개념까지 없으니.
    아니 그 물티슈에 락스 조금 떨궈놓으면 해결될 일을.
    요즘 같은 날씨엔 잠깐 둬도 바짝 말라버리는 걸 무슨 초파리가 생긴다는건지.
    어휴 다시봐도 속터지네.

  • 78. 저도
    '22.8.6 1:33 PM (218.154.xxx.119)

    노력은 하는데...
    암튼 원글님같은 분은 존경스럽네요.

  • 79. ㅠㅠ
    '22.8.6 1:35 PM (121.190.xxx.125)

    그분 너무 심하셨네요. 저도 편한 맛에 물티슈 많이 쓰지만 최소한 한번 닦고버리지 않고 현관 타일까지 닦고 버리거든요. 그래고 원글님 같은 분이계셔서 이런 막써파가 있어도 지구가 돌아가는거같아요

  • 80. 심하네
    '22.8.6 1:46 PM (39.117.xxx.171)

    원글님정도의 의식은 없이 살지만 그래도 그친구는 너무 심하네요
    무식해보여요
    환경 생각은 하나도 안하나보네요

  • 81.
    '22.8.6 2:14 PM (182.229.xxx.215)

    그 정도면 병이고 보기만 해도 정신이 이상해질거 같아요

  • 82. ㅠㅠ
    '22.8.6 2:27 PM (123.142.xxx.14)

    공감가네요.
    제가 가는 엄만 물티슈까진 제가 참았는데 장애인 구역에 꼭 차를 대서 사람이 달라보이던데 ㅠㅠ 안 만나요.

  • 83. 밖에서 쓴 물티슈
    '22.8.6 2:34 PM (175.119.xxx.110)

    지퍼백 깨끗이 사용한거는 식초로 씻어서 재활용하거든요.
    물티슈 쓴거 담아올때 쓰면 되지요.

  • 84. 그럴거 같애요
    '22.8.6 2:56 PM (14.53.xxx.191)

    무식하거나 이기적이거나 아니면 둘 다 거나 ..

    40 년전에 일본에서 살아본 경험때문에
    친환경으로 살아온 제가 볼때 한국은 갈길이 먼거 같애요.

    재생용 패트병도 일본에서 거의 대 수입한다니 ..

  • 85. 저기위에
    '22.8.6 4:41 PM (175.213.xxx.163)

    프랑스에서 사용한다는 종이 식기요
    내부 코팅 안 된 것 맞나요?
    우리가 쓰는 종이컵도 코팅되어 있는데 음식 담는 종이 용기가 코팅 안 되어 있으면 수분 스며들어서 흐물흐물해질 텐데요.

    사싱 코팅된 용기는 그대로 쓰레기 되는 것 아닌가요?
    뭐 태울 때 100프로 플라스틱보단 공해는 덜 할 수는 있겠네요.

  • 86. 82에
    '22.8.6 4:46 PM (175.213.xxx.163)

    원글님 지인 같은 분들 사실 너무 많은 듯 해요.

    청소는 락스를 들이부어 깔끔 떨며 해야 하고
    세탁은 냄새 나지 않게 유연제를 빠뜨리면 안 되며
    여름에 에어컨 안 트는 건 궁상 맞은 짓
    수세미는 자주자주 교체 해야 함

    흔히 보던 내용들 아닌가요?
    저런 글 쓰던 분들 원글님 글 보며 코웃음 치고 있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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