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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펑했습니다.

결혼 조회수 : 23,485
작성일 : 2022-07-15 19:28:57
죄송하지만 펑 할게요
IP : 182.216.xxx.114
6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교회, 성당가면
    '22.7.15 7:34 PM (39.7.xxx.62) - 삭제된댓글

    고지식한 노처녀가 진짜 많아요.
    그 부모되는 집사, 권사도 많고요.
    목사님께 부탁드렸더니 성사되었다는 말도 들었어요.

    학원가도 역시 많고, 옆 점포 점주도 미혼일 수 있어요.

  • 2. 참... 중요한것
    '22.7.15 7:36 PM (182.216.xxx.114)

    외모가... 키가 한 172 정도이고 곰돌이 스타일이라 그 경쟁력은 없는듯 해요.

  • 3. .....
    '22.7.15 7:37 PM (121.130.xxx.238)

    교인이라니 교회에서 찾아 보시는게 제일 낫지 않을까요?

  • 4. 역시
    '22.7.15 7:37 PM (182.216.xxx.114)

    교회에서 소개받는 것이 좋겠죠?
    고지식한 노처녀 ㅎㅎㅎ
    교회 가면 정말 노처녀들 많은데
    예배만 드리고 오니 만날 기회가 없는듯 해요.

  • 5. .....
    '22.7.15 7:38 PM (121.130.xxx.238)

    키 172면 그냥 딱 평균이라서
    인기있는 키는 아니지만
    키큰남자 아니면 안만나겠다는 여자 아닌 다음에야
    까일 키는 아닙니다.

  • 6. ....
    '22.7.15 7:38 PM (119.149.xxx.248) - 삭제된댓글

    요새 50대 깔린게 여자 미혼이던데요 스팩도 동나이대 남자 미혼에 비해 짱짱해요 알토란같은 재산도꽤되던데요 단 그런미혼들 눈이 좀 높더라구요 안가면안가지 저런사람하고는 구지...그런마인드요

  • 7. dkfrpqhfmfl
    '22.7.15 7:39 PM (220.117.xxx.61)

    그정도 수준이면 알게모르게 눈이 엄청나게 높더라구요
    주위에 몇 있는데 절대 결혼 안하더라구요. 못했나는 모르겠고요.

  • 8. ㅎㅎ
    '22.7.15 7:43 PM (223.62.xxx.115)

    가만히 계세요
    열살어린여자 찾고 있을수도 있어요

  • 9. 저희도련님
    '22.7.15 7:43 PM (182.216.xxx.114) - 삭제된댓글

    눈이 높지 않아요
    시부모님들 정말 좋으시고....(시골 사셔서 거의 못가요)
    체력 정말 좋고....
    정말 여자 만날 기회가 없었어요.
    그동안 정말... 뭐하셨는지.
    고집은 있지만 유별난 고집은 아니고...
    하여튼 그동안 결혼할 형편이 못되었어요.
    지금은 결혼해도 충분한 상황 되었고...
    시댁에서 외국인도 괜찮다 하시는데
    그건 아직 좀... 그래도 한 5살 정도 아래 정도 여자분 있음 만나도 좋겠다 싶은데
    하루종일 일만 하시다보니 만날 기회가 없네요.

  • 10. 가게한다니
    '22.7.15 7:44 PM (39.7.xxx.62) - 삭제된댓글

    원하는 나이대 여성을 뽑으라고 하세요.
    이력서보면 집안 대충 알고, 일하는거보면 성격 파악되고,
    본인돈, 성실성 보여주고 한번 사귀는건 어때요?

    1년안에 결판본다.. 이런 맘이면 괜찮을듯 한데.

  • 11. 오늘제가
    '22.7.15 7:45 PM (182.216.xxx.114) - 삭제된댓글

    시부모님과도 통화했어요.
    정말 아무것도 안바라시냐....
    그랬더니 마음 맞는 사람, 애도 일부러 안낳고도 사는데
    정말 결혼만 시키면 소원이 없겠다 하셔요.
    나이는 떠보니 연상은 곤란하신듯 했어요.
    이제 열살 차이 이런거 따질 상황이 아니라고 봐요.

  • 12. 친구가
    '22.7.15 7:46 PM (39.7.xxx.62) - 삭제된댓글

    알바하다 사장과 결혼했어요.
    친구남편이 신붓감을 찾은건 아니지만 일하는것과 인사성보고 청혼했대요.
    되게 잘살아요.

  • 13.
    '22.7.15 7:47 PM (223.62.xxx.139)

    음,, 전 주변 소개는 어렵다고 봅니다. 여자 40대 후반 또는 동 나이대를 찾으실 텐데 그 연령대 여자분들은 경제적으로 독립된 상태라 결혼에 많이 소극적이시더라구요. 그런 경우엔 남자가 아무리 노력해도 관계가 개선되지 않았어요. ㅠㅠ
    결혼업체 가셔서 상담 받아보시고 소개 범위를 폭 넓게 가져가시는 것이 성사될 가능성이 좀 있어요.

  • 14. 제 후배
    '22.7.15 7:51 PM (223.62.xxx.44)

    제 후배 소개하고 싶네요.
    인서울 4년제 나오고
    나이 44인데 얼굴이 어려 보이는 편이고 예쁘장한 느낌이 아직 있어요 ㅋㅋ
    키는 한 163~4 정도? 인 듯.
    똑똑하고 밝고 재주도 많고 다 좋은데 모아 놓은 돈이 많지는 않은 거 같구요.

    나이 차이가 있어서 이 친구가 좋다고 할지 모르겠는데 그쪽에서도 나이나 재산 갖고 별로라고 할 수도 있겠죠?
    괜히 소개했다 뺨 맞는 건가 싶기도 한데 이 친구가 주변에 만날 사람이 없다고 하던 게 생각나서 써 봐요.

  • 15. ...
    '22.7.15 7:52 PM (211.234.xxx.23)

    남편 친구중에 원글님 시동생 같은 조건 비슷한분
    서넛 있는데 그냥 냅두는게 답입니다.

    나이가 있는데 그 조건은 누군가 소개해줄만한게 안돼요
    그냥 자기가 알아서 해야 되는 조건

  • 16. 원글
    '22.7.15 7:53 PM (182.216.xxx.114)

    그럼 교회랑 결혼정보 업체로 압축이 되네요.
    그래서 결혼정보 업체를 검색해서 보고 있네요.
    시부모님이 하도 간절히 원하셔서요.
    시간만 자꾸 흘러가네요.
    저도 아무리 생각해도 제 주변은 나이도 그렇고
    직업도 제 직장은 전부 고소득 고학력들만 있어서 불가능이고...
    도련님은 일하느라 하 세월만 가고...
    시골에서는 외국인이라도 하라시고...
    제가 얼른 추진을 해봐야 할까봐요.
    젊었을때 저희(남편이랑 제 주변)가 결혼 세쌍 시켰었는데...
    또 나서야 할까봐요.

  • 17. 교인
    '22.7.15 7:55 PM (223.38.xxx.238)

    일요일마다 교회다닐정도의 독실한 분들은 같은 성향 분 만나야해요
    교회에서 찾아보시는게 가장 현실적일거 같아요

  • 18. ...
    '22.7.15 7:56 PM (221.151.xxx.109)

    그 키와 곰돌이 외모면 나쁘지 않아요
    머리 벗겨지지 않았으면요

  • 19. 그니까요
    '22.7.15 7:57 PM (182.216.xxx.114) - 삭제된댓글

    저도 자기가 알아서 해야하지 않나 싶어 여기까지 왔는데
    대단한거 바라지도 않는데 이 세상에 그리 만날 사람이 없나??? 싶어요.
    그렇다고 흠이 대단히 있는 것도 아닌데 자기 마음 맞는 사람과
    사는거가 그렇게 크게 바라는걸까?? 하는 생각이 진지하게 들었어요.
    윗님. 재산도 안봐요.
    정말 괜찮은 사람이면 되요.참. 그리고 이집 남자들이 애들 되게 이뻐라 해요.
    괜찮으시면 뭐라도 남겨주세요.

  • 20. 모모
    '22.7.15 7:58 PM (222.239.xxx.56)

    저위에 친구분하고 됐으면좋겠네요^^
    중이제머리 못깍듯이
    하고 싶어도 본인이
    어떻게 못하는 경우도 많지요

  • 21. 외국인 노노
    '22.7.15 7:59 PM (124.49.xxx.250) - 삭제된댓글

    있는 재산 다 뺏겨요
    아이없는 돌싱이나 이런저런 사정으로 결혼 못한
    미혼들 찾아보면 있어요

  • 22. 좋네요
    '22.7.15 8:01 PM (106.101.xxx.224)

    82에서 형수맘에 드는 시동생 거의 처음봐요.
    결정사,교회 잘됐음 좋겠네요.
    유능한 형수 둔
    곰돌이 화이팅~~~~~~

  • 23. mm
    '22.7.15 8:01 PM (1.127.xxx.124)

    그간 얼마나 앞만 보고 왔으면 진짜 선하고 좋은 데 바빠서 나이 많은 분 종종 있더라구요.
    제 경우엔 교회가는 배우자 정말 싫었는데 마음을 고쳐 먹으니 것도 괜찮더라구요, 좋은 인연 찾으시길요^^

  • 24. 제 후배
    '22.7.15 8:03 PM (223.62.xxx.44)

    그러게요 중이 제 머리 못 깎는다는 거 이 친구 보고 알았어요.
    대체 뭐 하나 빠지는 데가 없는데 왜…?
    좀 성격 이유인가 싶기도 해요. 밖에 나가 여럿이 노는 걸 좋아하지 않는 거!
    쉬는 날 집안에서 사부작사부작 책이나 읽고 음악 듣고 이러니 어딜 가서 누굴 만나겠어요. 답답이.

    그런데 교회를 같이 다녀야 한다면 문제가 될 수도 있겠네요. 이 친구는 무교라…

    진짜 이어주면 좋겠는데.

  • 25. 열정1
    '22.7.15 8:04 PM (124.49.xxx.250) - 삭제된댓글

    두분 화이팅 !
    우리나라 사람은 우리나람 사람이 제일 좋죠

  • 26. 00
    '22.7.15 8:07 PM (175.212.xxx.183) - 삭제된댓글

    저 관심있어요 노처녀.기독교.좋은 직장입니다

  • 27. 동거도 없는
    '22.7.15 8:07 PM (182.216.xxx.114) - 삭제된댓글

    완전 총각이라 돌싱보다는 미혼 선호하기는 하네요.
    남자 형제 4형제고 한 형제 빼고는 경제적으로도 여유 있어요.

    대머리는 아니고 정수리에 머리 숱이 적어지기 시작했어요.
    그것도 고민이긴 하네요. 그렇다고 나이들어보이는 스탈은 나이고요.

    윗님.
    혹시 관심있으시면 이쪽으로 연락주세요.
    오픈 채팅방 만들었어요.
    이후 저도 금요철야예배 가야 해서 금방 답 못할 수도 있어요.

    https://open.kakao.com/o/gIiG1dqe

  • 28. ㅇㅇ
    '22.7.15 8:13 PM (106.101.xxx.228)

    172면 눈좀 많이 낮추셔야겠네요
    글구 그나이분들 자기관리안하시고 있는그대로 받아주길 바라시는 분들 많던데
    그러면서도 돈자랑에 인색하시고..
    둘중하나만 하세요 ㅎㅎ

  • 29. ㅇㅇㅇ
    '22.7.15 8:14 PM (120.142.xxx.17)

    그 나이에 초혼이라는 것도 큰 경쟁력이라고 생각합니다.

  • 30. ㅡㅡㅡㅡ
    '22.7.15 8:17 P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교회에서 만나는게 제일 좋을거 같아요.
    요즘 마흔 넘은 싱글들 많던데.
    맘에 드는 여자분 있으면
    적극적으로 대쉬해 보라 하세요.

  • 31. ㅠㅠ
    '22.7.15 8:26 PM (211.58.xxx.161)

    자영업하니라 쉬지도못한다면서 일욜은 교회도가야하고
    그런거면 교회여자만나야할듯

  • 32. ㅇㅇ님
    '22.7.15 8:27 PM (182.216.xxx.114) - 삭제된댓글

    눈이 높아서 결혼을 못한게 아니에요. 제가 느끼기에는 지금도 눈 그리 높지는 않은데
    그동안 상황이 못되었어요. 경제적으로요. 돈자랑에 인색하다는 것은 무슨 뜻인지 모르겠네요.
    혹시 50인데 경제력 없는거 걱정하실까봐 집 가격 쓴 것 말씀이신가요?
    하여튼 외모 경쟁력이 있지는 않아요.

  • 33. ...
    '22.7.15 8:27 PM (39.7.xxx.168)

    40대 괜찮은 여자싱글 진짜 많아요.

  • 34. ...
    '22.7.15 8:27 PM (211.248.xxx.41)

    아는 처자가 없어서 소개는 못해드리지만
    응원합니다~!

  • 35. 위 채팅은
    '22.7.15 8:27 PM (182.216.xxx.114) - 삭제된댓글

    지울게요.
    한 분이 연락오신 분이 있어서요.

  • 36. 교회에도
    '22.7.15 8:31 PM (121.162.xxx.174)

    뭔가 활동을 하셔야지,
    지나가는 남녀 보고 반할 연령대는 아닌 거 같네요
    님 시동생 조건은 아주 좋습니다.
    타이 매는 사람만 찾는 사람 많지만
    님 시동생만한 조건, 체력, 재력, 가족까지 고루 갖춘 그 나잇대는
    상위 골드미스터 아니면 돌싱이에요
    교회에서 활동을 좀 하라 하세요

  • 37. ..
    '22.7.15 9:13 PM (58.79.xxx.33)

    직장 괜찮은 곳에 40대 싱글 괜찮은 여자들 정말 많아요. 기회가 없어서 남자 못만나고 있죠.

  • 38. ㅁㅁ
    '22.7.15 9:40 PM (223.38.xxx.103)

    근데 왠 50먹은 시동생한태 도련님이라뇨@..@..그냥 시동생이라 쭉 칭하심이..

  • 39. ...
    '22.7.16 5:49 AM (112.152.xxx.53) - 삭제된댓글

    눈을 확 낮춰야 될것 같네요.
    보통의 처자들은 이런 조건 쳐다 안보죠.
    직장 괜찮은 40대 여성들이 이런조건의 남성하고 결혼하려고 있지는 않을것 같네요.

  • 40. hap
    '22.7.16 6:30 AM (175.223.xxx.99)

    교회는 목사나 그 아내(왜 사모라고 부르는지ㅎ)
    한테 부탁하면 일사천리인듯 하던데요.
    식도 교회서 올리고 교인들 하객에다가...

  • 41. 포도송이
    '22.7.16 6:35 AM (220.79.xxx.107)

    50대총각
    잘없어요
    40중후반여자들 대상남은 돌싱애가 한둘
    애없는거 큰매리트에요

    턱없이 눈만높지않다면
    걱정하지않아도 됩니다
    세상은 넓고 노처녀는 많습니다

  • 42.
    '22.7.16 6:52 AM (61.254.xxx.115)

    자기가 자기발로 결정사 우찌 가나요 도와주세요 결정사 여러군데 선우 듀오 등등 전화상담으로 가입비랑 물어보시고 맘에 드는데 가입하세요 사진 들고가시구요

  • 43. 아침에
    '22.7.16 7:04 AM (182.216.xxx.114)

    일찍 잠이 깼는데 대문에 올라갔네요.. 이런...

    어쨌든 글 주신분들 감사합니다. 사는게 바빠서 시동생 돌아보질 못했는데 이제 여유가 좀 나서

    신경좀 써야겠네요.

    그래도 제가 알아봐야겠다는 의지가 생겼으니 그나마 실마리가 좀 풀릴 것도 같아요.

    교회주위에도 부탁드리기는 했어요.

    이번 기회에 좋은 분 만났으면 좋겠네요.

  • 44. 아우
    '22.7.16 7:45 AM (122.37.xxx.131)

    조은 형수님이시다~~

  • 45. 병과
    '22.7.16 8:33 AM (41.73.xxx.76)

    혼사는 소문내라 했어요
    교회 목사 집사 권사님께 부탁하세요
    아마 소개 많이 들어올겁니다

  • 46.
    '22.7.16 8:41 AM (67.160.xxx.53) - 삭제된댓글

    그 연세에 초혼 경쟁력 아니에요 ㅠㅠ 객관적으로 납득가는 이유가 없으면 다들 마음 속으로 성격적으로 뭔가 있나보다 지레 짐작하기 쉬워서요

  • 47. 댓글들이
    '22.7.16 9:12 AM (211.246.xxx.170) - 삭제된댓글

    회의적이라 놀랐어요.
    남자나이 50에 미혼인게 더 이상하고
    조건이 다 별루인데
    댓글들이 좋네요.

  • 48. ..
    '22.7.16 9:13 AM (106.101.xxx.159)

    전에 조건이 훨씬 좋은 40대 노처녀 결혼글엔 글쓴이가 상처받았다 할정도로 힘들거라고 악담하는 사람도 많더니 50대 남자에겐 댓글 진짜 후하네요
    재산도 8억이면 그나이에 그닥 좋은것도 아닌데 조건 좋다고 하질 않나

  • 49. ....
    '22.7.16 9:19 AM (221.159.xxx.62)

    저 아는 여자 사장님이 40대초반이신데 아담하고 귀여운 스타일이시거든요. 복지관련쪽이라 꾸준한 자영업이고요.
    그 분 소개해드리고 싶네요 ㅎㅎ

  • 50. 잘되셨으면
    '22.7.16 9:45 AM (39.114.xxx.10)

    응원합니다!

  • 51. 기독교인 전문
    '22.7.16 9:57 AM (221.155.xxx.26) - 삭제된댓글

    기독교인 전문 결정사 있어요,
    마침 7.28.까지 가입비 15만원 할인기간.

    그레이스메리지 컨설팅

    사실 저도 관심있어서 듀오랑 비교 상담 받아보고
    저도 기독교인인지라 그레이스메리지컨설팅 저기로
    마음이 많이 기운 상태입니다ㅎ

  • 52. 결정사
    '22.7.16 10:04 AM (121.167.xxx.164)

    가입 안하시는걸 추천드려요
    제가 일을 했었고
    거기 가입하시는분들 눈 엄청 높구요
    그정도 외모에 경제력이면
    매우 힘듭니다
    여자들 나이들면 눈만 높고
    적당한 선으로는 아예 결혼 안해요
    기독교도 별반 다르지 않아요
    결정사 성사율 5프로 미만 입니다

  • 53. ㅠㅠ
    '22.7.16 11:27 AM (106.102.xxx.86)

    기독교 결정사라 ...
    기독교인의 결혼은
    세속적 관점의 경제력과
    기독교적 관점의 믿음
    두가지 모두 충족해야만 가능합니다.

    40대 후반까지 결혼 안한 자매님들이
    왜 그 나이가 될 때 까지 결혼을 안했을까요?

    아마 시동생 좋다고 하는 여자분은
    본인 경제력도 없고 능력도 없어서
    본인 생계와 노후까지 시동생에게 위탁할 수 밖에 없는
    케이스가 큽니다.
    시동생 입장에서는
    다 늙어서 애정이 있거나 젊은날의 둘만의 추억도 없는
    성인 여성 한명을 평생 먹이고 입혀야 할수도 ..

  • 54. 그러게요.
    '22.7.16 12:47 PM (39.7.xxx.50) - 삭제된댓글

    남자나이 50에 미혼인데
    댓글들이 후하네요.
    40대여도 능력되는 여자들은
    이런조건 남자 안만나요.

  • 55. ...
    '22.7.16 1:03 PM (221.147.xxx.39)

    아니 조건도 외모도 별로인 50살 아재한테 40초반 44살 소개해준다고요?? 뺨맞아요 좀... 여자분한테 물어나 보시고 소개해준다고 하세요

  • 56. 자유부인
    '22.7.16 1:22 PM (182.216.xxx.114) - 삭제된댓글

    astoria70 카톡 아이디에요.
    남편이 폰 두개 쓰는 것 중에 잘 안쓰는 폰으로 로그인된 카톡 아이디 알려드려요.
    혹시 관심있으신 분 연락주세요.
    (주말이라 금방 못볼 수도 있고 죄송하지만 내일 지나면 본문 글도 삭제해애 할 것 같아요)

    저는 조건 좋다고도 안했고 능력있다고도 안했고 몇 살이어야 한다는 말도 안했답니다^^.
    단지 연상은 부담스러워 한다는 말씀만 올립니다. 노여움들 푸소서~
    그저 대단한 것도 안바라고 평범하게 마음 맞춰서 살 수 있는 분을 찾을뿐이랍니다.

  • 57. 혹시나해서올려요
    '22.7.16 1:24 PM (182.216.xxx.114) - 삭제된댓글

    astoria70 카톡 아이디에요.
    남편이 폰 두개 쓰는 것 중에 잘 안쓰는 폰으로 로그인된 카톡 아이디 알려드려요.
    혹시 관심있으신 분 연락주세요.
    (주말이라 금방 못볼 수도 있고 죄송하지만 내일 지나면 본문 글도 삭제해애 할 것 같아요)

    저는 조건 좋다고도 안했고 능력있다고도 안했고 몇 살이어야 한다는 말도 안했답니다^^.
    단지 연상은 부담스러워 한다는 말씀만 올립니다. 노여움들 푸소서~
    그저 대단한 것도 안바라고 평범하게 마음 맞춰서 살 수 있는 분을 찾을뿐이랍니다.

    아. 응원해주신 분들, 그리고 기독교결정사에 대해 환상 깨도록 해주신 분들
    감사드립니다. 남의 일에 이렇게 정성스럽게 답글 달아주셔서....

  • 58. 뭘믿고
    '22.7.16 1:38 PM (175.119.xxx.110) - 삭제된댓글

    여기서 사람을 연결하나요.
    오프에서 알아보세요

  • 59. 국제결혼
    '22.7.16 2:22 PM (125.183.xxx.168)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미혼여성들이 결혼해서 탈출하려고 난리입니다.
    외국여성도 괜찮다면 소개해 보세요.

    유료데이트사이트인데 사이트에 회비로 몇백만원 투자하면 어렵지 않게 결혼 가능합니다.
    http://www.charmdate.com

  • 60. ..
    '22.7.16 4:36 PM (125.185.xxx.145) - 삭제된댓글

    혹시 2세 생각은 없으신거죠?

  • 61. 죄송하지만
    '22.7.16 5:59 PM (182.216.xxx.114)

    아이디 삭제했어요. 조심스러워서요.
    (죄송하지만 내일 지나면 본문 글도 삭제해애 할 것 같아요)

    저는 조건 좋다고도 안했고 능력있다고도 안했고 몇 살이어야 한다는 말도 안했답니다^^.
    단지 연상은 부담스러워 한다는 말씀만 올립니다. 노여움들 푸소서~
    그저 대단한 것도 안바라고 평범하게 마음 맞춰서 살 수 있는 분을 찾을뿐이랍니다.

    아. 응원해주신 분들, 그리고 기독교결정사에 대해 환상 깨도록 해주신 분들
    감사드립니다. 남의 일에 이렇게 정성스럽게 답글 달아주셔서....

    2세는 낳아도 좋고 안낳아도 상관없고 그럴거에요.
    제가 알기로는 그래요.

  • 62. ㅇㅇ
    '22.7.16 6:01 PM (223.62.xxx.122)

    5살 연하찾으시지 마시고
    동년배 만나시길

  • 63. 형수가
    '22.7.16 6:49 PM (123.199.xxx.114)

    오래도록 봤으니 인성은 좋을듯요.
    좋은 배필 만나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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