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엄마가 왜 차렵이불만 쓰는지 알게되었어요.
1. ㅋ
'22.7.2 11:01 AM (49.161.xxx.218)저도 차렴이불만써요
똑같은 이유로요2. 심지어
'22.7.2 11:02 AM (27.177.xxx.76)겨울엔 차렵 두개
실뜨기로 ~ㅎ3. 0O
'22.7.2 11:04 AM (112.151.xxx.59) - 삭제된댓글저도 이불 도톰한거 원하는 남편 이불 빼고 다 원스톱 차렵이불
4. ...
'22.7.2 11:05 AM (122.38.xxx.110)킹사이즈라서 더 힘들어요.
오늘은 끈 묶다가 쉬었어요.5. ..
'22.7.2 11:07 AM (58.121.xxx.201)겨울에는 담요랑 차렵 같이 덮으면 되고 춘추절에는 차렵
한여름엔 홑이불6. 아하
'22.7.2 11:12 AM (116.120.xxx.216)좋네요 저도 지금 이불때문에 스트레스였는데
7. 이불 팔이 아줌
'22.7.2 11:12 AM (180.68.xxx.158)우리나라 주부들 90프로는 차렵 써요.
대신 통으로 빨아서 쓰는거라
자주 교체해주시는게 좋습니다.^^8. ..
'22.7.2 11:21 AM (122.44.xxx.188) - 삭제된댓글맵시있는 차렵 없어서 커버 쓰는데 이제 안되겠어요
9. ..
'22.7.2 11:23 AM (203.30.xxx.252)차렵이불은 디자인이 다 별로인데
이유가 뭘까요?10. ...
'22.7.2 11:29 AM (221.140.xxx.205)차렵이 디자인이 구리긴 해도 귀찮아서 무조건 차렵 써요
갈아 끼우는거 넘 번거로워요11. ㅇㅇ
'22.7.2 11:32 AM (58.124.xxx.225) - 삭제된댓글커버씌우고벋기고 먼지 엄청나서 저도 다 바꿈요.
12. ㆍㆍㆍㆍ
'22.7.2 11:35 AM (118.235.xxx.152)신혼때 솜 이불 끼우는 거 몇년 쓰고는 다 차렵이불로 바꿨어요
사이즈도 싱글 사이즈로요
남편하고도 한이불 못덮어요13. 마요
'22.7.2 11:48 AM (220.121.xxx.190)저도 차렵이불쓰고, 겨울에는 극세사 담요 안에 하나 더 사용해요.
세탁, 건조 다 간편해서 좋아요14. ..
'22.7.2 11:53 AM (218.236.xxx.239)ㅋㅋ결혼때 난 폼나게 구스니 양모니 할꺼야했는데 커버 몇번 교쳬해보고 다 차렵으로 바꿨어요. 오늘의 집에서 보믄 안방 이불이 다 교체용이던데 진짜 사진용이죠. 넘 힘들어요.
15. ...
'22.7.2 11:54 AM (221.140.xxx.46) - 삭제된댓글엄마=나의 미래 ㅋㅋㅋㅋ 공감하고 갑니다^^
16. 완전 공감
'22.7.2 11:56 AM (115.21.xxx.164)암요 차렵이불이 관리 편해요 요즘은 이쁜거 많아요
17. 겨울엔
'22.7.2 12:10 PM (220.75.xxx.191)두장씩 합체해요 저도 ㅋㅋ
굵은 이불용 실로 듬성듬성 ㅎㅎㅎ18. 일주일 헉
'22.7.2 12:12 PM (124.54.xxx.74)저는 한달에 한번 바꾸는데...
차렵은 못쓰겠어요. ㅠㅠ19. 일주일 헉
'22.7.2 12:13 PM (124.54.xxx.74)저는 너무 더럽나 봐요.ㅠ
혼자 침대 쓰기는 합니다만20. 베개커버
'22.7.2 12:18 PM (218.38.xxx.12)교체하는것도 귀찮..
21. 음..
'22.7.2 12:19 PM (121.141.xxx.68)겨울에 차렵이불 위데 담요를 덮으면 진짜 따뜻해요.
저는 무조건 차렵이불~강추입니다.22. 이불커버
'22.7.2 12:23 PM (223.38.xxx.207)커버끼우는 이불..
그거 체력 바닥나요.
어렸을때 이불 끼울때마다 제가 그 안으로
기어들어가던거 생각나요.ㅎㅎ
모서리 끈 풀리면 다시 열어서 묶어줘야하고..
차렵이불이 정신건강에도 좋아요.
겨울은 극세사, 그밖엔 사계절 차렵.
대충살아야 몸이 편해요.23. ..
'22.7.2 12:25 PM (203.30.xxx.252)전 침대이불셋이 침실의 인테리어 차지하는 비중이 너무 커서
힘들어도 계속 커버이불 써요. 귀찮긴 한데 침대보가 다 세트라서 이불만 바꾸면 어울리질 않아요 .24. ...
'22.7.2 12:26 PM (122.38.xxx.110)윗님 제가 아까 묶고 나서 뒤집을때 너무 힘들어서 커버안으로 기어들어가 누워있었잖아요. ㅎㅎ
신혼시절부터 차렵썼으면 덜 늙었다에 한표요.25. dlfjs
'22.7.2 12:30 PM (180.69.xxx.74)빨기엔 부피커서 겨울엔 커버써요
26. ..
'22.7.2 12:32 PM (203.30.xxx.252)저 결혼 18년에 내년에 50인데 아직 커버이불..
침실 인테리어 포기가 절대 안돼요 ㅠㅠ ㅎ27. ......
'22.7.2 1:07 PM (125.136.xxx.121)저도 저의정신건강을위해 차렵이불만씁니다. 진짜 껍데기벗겨 끈묶다가 더운여름날 폭발함~
울엄니는 이 좋은세상에 호창벗겨서 빨아 다시 바느질해서 쓰는 이불을 혼수로 주문했어요.내가 싫다고 그리 반대해도 여자가 이런것도 안한다고 잔소리하더군요.20년넘게 농장에 자리만잡고 있는데 버려야겠어요28. 저는
'22.7.2 1:32 PM (116.34.xxx.184)전 결혼 첫해에 이미 깨닫고 차렵이불로 바꿨어요 ㅋㅋㅋㅋ
29. 저도
'22.7.2 1:39 PM (123.199.xxx.114)이불커버 씌우는거 귀찮아서
차렵이불 두개 덥어요.
푹 앵기는 맛이 있거든요.
눌러주는 맛30. 맞아요
'22.7.2 1:40 PM (175.121.xxx.110)차렵싱글로...빨기 편하고 이게 제일 좋음
31. 그건
'22.7.2 1:41 PM (58.143.xxx.27)당연하지 않나요?
32. 아줌마
'22.7.2 1:53 PM (218.144.xxx.232)차렵이불 이불커버 둘 다 있는데, 저는 주로 이불커버 써요.
16키로 통돌이 세탁기 쓰는데 차렵이불 깨끗이 안 빨리는 거 같고 건조기 돌려도 덜 말라서 항상 널어 말려야 돼서 귀찮아서요.
이불커버 교체 힘든 분들 어거 봐보세요.
이 방법 아는데 그냥 커버 교체 자체가 귀찮으신 걸까요?
https://m.blog.naver.com/PostView.naver?blogId=hair_hong&logNo=222348944228&pr...33. 흐흐
'22.7.2 2:20 PM (116.46.xxx.87)저두 신접살림할때 구스 속통에 커버 씌우는거 샀더니 엄마가 웃더라고요 그냥 너 좋은거 해봐라 하면서
애들 낳고 차렵이불로 다 바꿨어요
구스이불 돈 쳐주고 했는데…34. ..
'22.7.2 2:33 PM (123.214.xxx.120)사이즈도 당연히 싱글로 가셔야 합니다. ㅎ
35. 음
'22.7.2 3:58 PM (58.143.xxx.27)건조기돌려서 덜 마르면 빨랫대 아래 제습기 두면 될듯요.
36. 와
'22.7.2 6:45 PM (221.140.xxx.65)다들 차렵이불 쓰시는군요;;;;전 누가 사나 했었는데;;;
37. ㅎㅎ
'22.7.2 7:05 PM (180.65.xxx.224) - 삭제된댓글눈치코치없는 사람있네요
커버 교체방법 몰라서 힘든게 아니잖아요38. 차렵 이쁘고 편함
'22.7.2 7:15 PM (1.238.xxx.39)그런데 잘 찢어지더라고요.
이뻐서 산것들 좀 쓰다 다 버렸어요.아깝
양모나 구스이불에 커버 쓰면 좀 귀찮고 힘들지만
내구성 하나는 최고라 계속 쓸수 있고
세태물도 덜 쓰고 환경에도 나을듯 해요.39. 브랜드
'22.7.2 7:26 PM (203.226.xxx.19)있는 차렵, 알러지 케어도 되는
차렵 좋아요..오염된것도 잘 빨리고
새이불 같아요..10년 넘었어도.40. 아줌마
'22.7.2 7:56 PM (218.144.xxx.232)원글님이 댓글에 커버 뒤집다 힘들어 커버 안에 들어가서 누워있었다고 쓰셨길래 혹시 간단한 방법 모르시나 싶어 제 딴에는 일부러 블로그 링크까지 걸었는데, 그게 눈치코치 없다고 비웃을 일인가요??
원글님 아니더라도 혹시 몰랐던 누군가에게는 좋은 정보가 될 수도 있겠다 싶어 올린 건데 굉장히 기분 나쁘네요.41. 맞아요
'22.7.2 8:04 PM (61.84.xxx.134)저도 차렵으로 바꿀지 심각하게 고민중
42. 댓글쓰려고
'22.7.2 8:08 PM (223.62.xxx.252)ㅎㅎ 오랜만에 로그인했어요. 요즘도 묶어쓰는 이불을 사용하는 분이 있구나...좀 놀라웠어요. 시간아끼고 체력아끼고 무조건 차렵이죠. 특히 알러지케어 이불, 넘 좋습니다.
43. 구스
'22.7.2 8:10 PM (119.64.xxx.3)구스 커버씌운거 싱글로 각자 덮어요. 신혼때 멋모르고 차렵 퀸사이즈 썼는데 잘때도 불편하고 빨때도 무겁고, 또 무거운빨래 돌리면 세탁기 수명도 짧아진다고 해서요. 실제로 혼수 하우젠 드럼 7-8년만에 운명.. ㅠ 커버씌울때 고정하는 끈 안써요. 안써도 크게 상관없고요 홑커버 빨아 건조기돌리면 세탁도 금방이고 구스 싱글 가벼워서 끈 안묶으면 뒤집어서 안씌우고 옷입히듯 그냥 씌우면되고. 전 그냥 이렇게 살듯.
44. 저는
'22.7.2 8:24 PM (223.39.xxx.53)포근포근 가벼운거 좋아해서 차렵만써요
겨울엔 8온스 여름엔 3온스
모달 백프로짜리 차렵이불 너무 좋아요~
대신 금방 헤지는게 단점 ㅜ뉴45. 아줌마님
'22.7.2 8:25 PM (119.207.xxx.82) - 삭제된댓글커버교체 쉽게하는 법 링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차렵이불이 편하다해도 누군가에겐 유용합니다.
매너없는 댓글 무시하시길요.46. 아줌마님
'22.7.2 8:26 PM (119.207.xxx.82) - 삭제된댓글누군가에겐 커버교체 방법이 유용합니다.
47. 저요저
'22.7.2 8:37 PM (1.237.xxx.15)커버 교체 동영상 블로그 가서 봤어요.
돌돌 말아 씌우다니 그동안 커버 씌울 때 마다
커버 속에 들어가기도 하고 그랬는데
돌돌 말아서 씌울 생각을 못했네요.
무례한 댓글은 무시하시면 됩니다.48. 지나가다
'22.7.2 8:57 PM (211.201.xxx.132)저기요...
살림 20년차 넘었는데 저도 첨에는 구스 속통에 이불커버 모서리 끈 묶느라 음청 힘들었는데요 그렇게 끈 안묶어도 됩니다 그냥 끈 안묶고 내비두고 덮어도 됩니다. 속통 넣을때는 모서리 양쪽으로 2명이 각가 서서 스타킹 신듯 커버를 접어 올리고 속통 끝 붙잡아 쭈욱 커버를 당기면 되요...글로 하려니 어려운데 스타킹 신듯이 하면 되요...차렵은 얇은 여름용은 빨기 편하지만 겨울용은 비추요 특히 목 닿는 부분 때끼고 누렇게 변해요49. ….
'22.7.2 9:13 PM (218.212.xxx.165) - 삭제된댓글젊을지 음식맛있게 조리되는거 알게되면서 무쇠냄비,르쿠르제 스타우브 차츰 바꿔쓰다가 손목아파서 가벼운걸로 바꾸잖아요~ 편안하게 맞는가 쓰면서 살게요~
50. ..........
'22.7.2 9:14 PM (121.132.xxx.187)안그래도 저도 같은 이유로 차렵으로 바꾸려고 하는데 커버하는게 보기에 훨씬 예뻐서 자구 망설여요
51. ……
'22.7.2 9:15 PM (218.212.xxx.165)젊을때 음식맛있게 조리되는거 알게되면서 무쇠냄비,르쿠르제 스타우브 차츰 바꿔쓰다가 손목아파서 가벼운걸로 바꾸잖아요~ 편안하게 맞는거. 쓰면서 살게요~ 자연스러운 현상같아요~그러다가 질리면. 한번씩 이불셋 바꾸고 냄비셋바꾸고~
52. 토끼엄마
'22.7.2 9:27 PM (211.217.xxx.3)흰색 차렵이불 써요.
호텔분위기 나고 좋아요.
2개 세트인데 하나는 얇은거 또하나는 중간 두께.
이거 두개가 똑딱이로 합체되는데 그러면 겨울차렵두께가 되고요.
간편해요.53. ㅇㅇ
'22.7.2 9:49 PM (223.38.xxx.254)차렵이 90프로라고요? 통계라도 내보셨는지? 20년넘게 차렵은 한번도 안써봄요
54. 아줌마
'22.7.2 10:10 PM (218.144.xxx.232)아까 그 댓글을 지우셨네요.
커버교체 방법 도움되셨다니 다시 기분이가 좋아졌어요.^^
저 방법대로 하면 침대 위에 이불 대충 펼쳐놓고 해도 1분도 안 걸리니까 꼭 해보세요.
있는 이불커버 안 쓰고 버리면 아까우니 한번씩 써줘야쥬~55. 솜이불
'22.7.2 11:52 PM (125.140.xxx.253)30년전에 이불커버 만드는거 배울때 친구가 끈달아서 쉽게 뒤집는 방법을 알려줘서 그 방법 쓰고 있었는데 모르고서 이불속에 들어가는 분들도 계시군요~
솜이불이 몸에 착 감기는 맛은 차렵이 따라올수 없는 장점이예요.56. 레이나
'22.7.3 1:11 AM (110.12.xxx.40)모달 차렵이불 사용해요
힘들어요 ㅠㅠ57. 신슐레이트 이불
'22.7.3 1:23 AM (45.33.xxx.128) - 삭제된댓글그동안 거위털 이불을 1~2주마다 커버 교체했는데(커버 교체 동영상 참고)
이젠 귀찮고 차렵이불은 맘에 드는 게 없어서
3m 신슐레이트 이불에 커버 씌우고 그냥 통째로 세탁기 돌려요.
(커버 교체없이 고정해서 계속 사용)58. 위링크
'22.7.3 3:35 AM (175.223.xxx.77)동영상대로 해도 귀찮은건 마찬가지 펄럭대며 뒤집고 끈묶고 차렵이불 최고죠
59. 토끼엄마님
'22.7.3 4:34 AM (220.73.xxx.15)토끼엄마님 차렵이불 궁금한데 어떤건가요? 좋을것 같아요
60. 아줌마님
'22.7.3 4:34 AM (125.186.xxx.155)저도 링크주셔서 도움됬어요
저런 댓글 달고 싶을까 참 한심한 사람이네요61. ㅎㅎㅎ
'22.7.3 8:50 AM (14.40.xxx.239)저도 차렵만 써요. 속통까지 빨아버려서 속이 다 시원. 이쁜 차렵이 얼마나 많은데요!
62. ..
'22.7.3 10:44 AM (39.115.xxx.132)저도 토끼엄마님 차렵이불 궁금해요
63. 흰색 차렵
'22.7.3 8:19 PM (118.33.xxx.85)이불도 있군요
다들 이불 어디서 구매하시나요?
인터넷으로 사기엔 촉감도 못 만져보니까 백화점가서 사야하나요?
전 지금껏 백화점에서만 샀거든요64. .....
'22.7.5 12:06 AM (121.132.xxx.187)차렵이 예쁜게 안나와서가 아니라 차렵 퀼팅 되어 있는거랑 이불속통에 이불커버 씌운거랑 겉이 똗같은 천이라도 느낌이 완전 달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