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해방일지)알고 다시보니 보이긴하네요.불륜
8회 다시보니 미정이는 이미 아는 눈치긴해요.
jtbc유튜브 영상 댓글에 어떤분이 그러더라고요. 미정이 시선 방향을 보라고요.
8회 초반에
구씨 들개한테 소세지 던져 주는 씬 바로 뒤
탕비실에서
한수진 - 남친한테 일러 버려
염미정 - 그러려고
그후 탕비실 벽에 기대어
미정 시선이
한수진 뒤모습을 보고
그다음 팀장을 쳐다봐요.
1. 맛집 드라마
'22.5.26 11:32 AM (58.92.xxx.119) - 삭제된댓글넷플에서 다시 보기 하고 있어요.
지금까지 놓쳤던 부분이 눈에 들어오기도 하고
82님들이 올려주셨던 리뷰 떠올리며 재해석 하기도 하고
이 드라마 너무 좋아요.
저는 개인적으로 무기력, 우울함을 내 무덤에서 나와서 벌초해야 하는 것처럼....
이라고 표현한 부분, 작가의 메타포가 무릎을 탁 치게 만드는 찰떡의 맛이 있더라구요.
그외도 대사 하나하나가 실존적이라 시청자들에게 의문과 여운을 확실히 안겨주네요.
씹으면 씹을 수록 감칠맛 나는 오징어 같은 드라마 ㅎㅎㅎ2. 아휴
'22.5.26 11:32 AM (183.98.xxx.25)그런데 구씨가 이럴때 정의구현 해 줘야 하는거 아닙니까? 참으로 쓰잘데기 없는 남친일세
3. 맛집 드라마
'22.5.26 11:33 AM (58.92.xxx.119)넷플에서 다시 보기 하고 있어요.
지금까지 놓쳤던 부분, 사내 인간관계도 눈에 들어오기도 하고
82님들이 올려주셨던 리뷰 떠올리며 재해석 하기도 하고
이 드라마 너무 좋아요.
저는 개인적으로 무기력, 우울함을 내 무덤에서 나와서 벌초해야 하는 것처럼....
이라고 표현한 부분, 작가의 메타포가 무릎을 탁 치게 만드는 찰떡의 맛이라 느껴요.
그외도 대사 하나하나가 실존적이라 시청자들에게 의문과 여운을 확실히 안겨주네요.
씹으면 씹을 수록 감칠맛 나는 오징어 같은 드라마 ㅎㅎㅎ4. ..
'22.5.26 11:47 AM (220.127.xxx.158) - 삭제된댓글다시보기할때마다 새로운게 보여요
본거또봐도 눈물이 또 흘러요5. 맞아요 오징어
'22.5.26 12:00 PM (116.41.xxx.141)드라마에요 씹을수록 ㅎㅎ
6. ㅎㅎ
'22.5.26 12:21 PM (220.88.xxx.40)디자인공모전 나가야지 ~
한수진 다정하게부르더군요 ㅎ팀장새끼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