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외진곳?
'22.4.18 1:33 AM
(124.5.xxx.184)
도대체 어디 사시길래
야산에서 들개가...? ㅋ
2. 흠
'22.4.18 1:36 AM
(220.94.xxx.134)
사람들이 버리고 간개들이 야생개가 된다고 신도시이사오니 야산에 야생개가 있었어요. 전 너무 가엾더라구요. 강쥐랑 산책 나가면 멀리서 우두커니 바라보다 산으로 가더라구요. 근데 오늘은 무서우셨겠어요 여러마리니
3. ㅡㅡ
'22.4.18 1:37 AM
(182.210.xxx.93)
전에 티비에서 '환경스페셜 불편한 동거' 봤었는데, 유기견들이 뭉쳐 다니면서 산에서 지내다가 먹을게 없어서 밤에 마을로 내려야 닭,소 등등 잡아먹고 동네사람들은 무서워서 밤에 못다니더라구요. 방송에서는 시골동네에서 그랬는데, 아파트가 있는 도시에도 들개가 있나보네요. 밤에는 조심하셔야 할거 같아요.
4. 으악
'22.4.18 1:41 AM
(188.149.xxx.254)
광견병에는 약도 없대요.
한국에 야생개들이 너무 많아졌어요.
몇 년 전에 어느 아파트 지하주차장에 개들이 몰려다니면서 자동차 막 긁어놓고 가고 그런거 cctv로 찍힌거 뉴스에 나왔네요.
다들 개 조심 하시길..
5. 으악
'22.4.18 1:41 AM
(188.149.xxx.254)
이런건 나라에서 개 살처분 좀 해줬음해요.
사람들 광견병에 죽어나가야 해줄거냐구요.
6. 으악
'22.4.18 1:42 AM
(188.149.xxx.254)
여기서 개의 개권 어쩌구 하지마시죠.
사람 손을 떠난 개들은 사람 마구 물어대는 짐승일뿐 이에요.
7. ㅇㅇ
'22.4.18 1:42 AM
(110.70.xxx.25)
저도 슈퍼 다녀오다 골목길에서 덩치가 어마어마한 하얀 들개 세마리랑 마주쳤는데 야생의 느낌이 확 느껴지는게 기절할뻔 했어요 벽에 간신히 붙어서 지나갈때까지 숨도 안쉬고 있었는데 다리가 풀려서 간신히 집에 돌아왔어요 외진 동네도 아니고 인적이 많은 동네인데 이제 밤에 못다닐거 같아요
8. 아
'22.4.18 1:49 AM
(211.57.xxx.44)
시골사는 전,
낮에 봐도 무서운데 밤이라뇨 ㅠㅠㅠㅠㅠ
정말 눈빛이 사진이나 티비로 본 늑대 눈빛 같아서 ㅠㅠㅠㅠ
ㄷㄷ 떨리더라고요
9. 원주인들
'22.4.18 1:58 AM
(175.119.xxx.110)
-
삭제된댓글
쓰레기들.
분명 유기된걸텐데...가여워요.
10. ᆢ
'22.4.18 1:59 AM
(118.32.xxx.104)
개도 불쌍 사람은 불안
11. ..
'22.4.18 3:43 AM
(218.235.xxx.167)
가끔 산에서 들개랑 마주칠 때 있는데... 상당히 무섭습니다.
개는 사람을 두려워 하는것 같지는 않고 만나서 짜증나는 정도로 여기는것 같고요.
내가 더러워서 피한다..뭐 그런 느낌.
그나저나 원글님 많이 무서웠겠어요.
12. 어우
'22.4.18 3:46 AM
(211.105.xxx.68)
저희 동네 맘까페에 올라온 글에는..
들개들이 고속도로에서 고라니를 뜯어먹고 있었는데 살점이 너덜너덜한 고라니가 도망가는걸 개가 달려들어서 더 뜯어먹고 그랬다더군요. 그걸 차에탄 아이들도 봤구요..
마냥 불쌍타하기에는 솔직히 너무 무서워요..
13. 이아고야
'22.4.18 4:40 AM
(188.149.xxx.254)
이제는 생태계파괴까지. 나라에서 포수들 좀 써야 하지않나.
14. ..
'22.4.18 5:22 AM
(106.101.xxx.81)
우리나라에서 광견병 안나타난지 오래 됐다고 합니다
15. ..
'22.4.18 5:24 AM
(106.101.xxx.81)
사람들이 죄가 많네요
개 키우다 버려서 굶주린 들개 만들고, 그 개 무섭다고 살처분해서 죽이자 하고
16. 윗님
'22.4.18 6:02 AM
(188.149.xxx.254)
광견병 이요.
이거 의사가 말해준거에요.
안나타났다고 지금 어디에서 있어요?
그 의사가 읍읍 병원 읍읍읍....과 교수 에요.
그사람이 절대로 물리면 안된다고 했어요.
지금 그 야생개들에게 물어는 봤어요? 광견병 없는지?
17. 이미
'22.4.18 6:56 AM
(175.223.xxx.100)
이미 늦는 감이 있지만 근본적인 문제 해결을 위해
우리도 유럽처럼 국가에서 애완동물 전담 관리 부서를 만들어서 관리해야 됩니다.
애견 인구가 천만 시대에요.
그 중 자격 없는 사람도 있을 것이고 그런 사람들이 애완견 키우다 산에 유기해서 그 개들이 들개가 된 것이죠.
개들에게 사람 주민번호처럼 칩을 심어서 주인 정보와 함께 심고 유기하거나 제대로 못 키우는 경우 원 스트라이크 아웃 제도 만들어서 다시는 개 못 키우게 해야 합니다.
이미 너무 많아요.
이미 들개가 된 개들은 사람을 위해 살처분 해야 하고요.ㅠㅠ
어쩔 수 없는 일이에요
개도 안 키우는 우리들이(원글님 포함) 피해를 입으니까요.
18. 광견병없다?
'22.4.18 7:32 AM
(221.151.xxx.199)
해마다 수많은 애견인 광견병예방 얼마나 신경쓰는지 알고나있는지
그래서 없어진 것처럼 보이는것인지도 모르는데...
인간이 제일 쓰레기
지구에서 없었어야 할 것이라면 인간이었어요
19. 우리동네도
'22.4.18 7:33 AM
(49.175.xxx.11)
맘카페에 산책하다 들개무리를 봤는데 어찌할바를 몰랐다는 글 올라왔더군요. 쳐다보는 눈들이 너무나 무섭더래요ㅜ
20. Dd
'22.4.18 7:34 AM
(115.136.xxx.138)
-
삭제된댓글
비슷한? 경험인데
공단으로 출퇴근 할때 퇴근이 늦어 밤중에 회사에서 나와 큰 대로변까지 걸어가는데
대로 저 멀리서 글쓴님처럼 반짝이는 여러개의 불빛이 일렬로 생겼다 사라졌다를 반복하는데 뭐지? 하면서 걷는데 점점 가까워지는것
가까이서 보니 맞은편에서 걸어오고있는 흑인 외노자들 눈 이었어요 ㅎ;
21. 106 님
'22.4.18 7:43 AM
(223.38.xxx.3)
가정에서 키우는 개들은 열심히 예방주시 맞추니깐 그런 거지요.
왜 들개까지 여기 포함 시키세요?
22. 인간들
'22.4.18 7:47 AM
(1.225.xxx.114)
-
삭제된댓글
인간들이 지구상에서 가장
나쁜동물
시작은 늘 인간이
23. 어머
'22.4.18 7:48 AM
(180.70.xxx.42)
글만봐도 너무 무서워요.
대도시 아파트단지에도 나타나나요??
24. ᆢ
'22.4.18 8:04 AM
(210.100.xxx.78)
인간들도 좀 살처분해야
25. ..
'22.4.18 8:26 AM
(106.101.xxx.81)
광견병 없단 말
내의견이 아니라
나도 길거리에서 떠돌았던 강아지 데려와서 광견병 등 접종하려고 병원 갔을 때 세군데의 수의사들에게 들었던 말입니다
우리나라에서 광견병 발견 안된지 오래 됐으니 걱정할거는 없다고요
그래서 다른 병원 갈때마다 그말이 진짠지 수의사들에게 재확인 했을때 다 맞다고 사실이라고 대답 들은 겁니다
26. ㅇㅇ
'22.4.18 8:45 AM
(121.144.xxx.77)
-
삭제된댓글
북한 점경지대 말고는
광견병은 없다고 하던데요
서울이남 은 괜찮데요
저는그래서
등록제 찬성합니다
애견샵도 없어져야 하고요
27. 흠...
'22.4.18 8:50 AM
(125.180.xxx.53)
외국처럼 자격제도를 두었으면 좋겠어요.
학대하거나 방치하면 벌금물리고 키울 수 없도록...
28. ..
'22.4.18 9:01 AM
(59.14.xxx.232)
개같은 견주들이 지들 성향도 모르고 예쁘다 귀엽다 가엽다며
데리고와선 똥치우고 씻겨주고 돈들어가니 버린개들.
그런견주들이 산책이랍시고 아무데나 들어가 똥싸도 지들만 편한
개같은 견주들이었을듯.
29. .....
'22.4.18 10:15 AM
(118.235.xxx.82)
1. 버린 견주가 나쁜 넘.
2. 버려진 개들 불쌍
3. 개가 불쌍한 건 사실이지만 어린 애들이나 혼자 다니는 사람들에게 위험할 수 있으니 조치가 필요하긴 할 듯요 ㅠ
30. .
'22.4.18 10:28 AM
(1.241.xxx.30)
동물들 작고 어릴때는 귀엽다 데려다 키워놓고는 똥싸고 냄새나고 귀찮고 아프다 돈드니 갖다 버리는 양심도 없는 인간들...ㅉ
이곳 82에도 많을꺼에요
원흉인 인간들
31. ㅇㅇ
'22.4.18 10:34 AM
(58.234.xxx.21)
다섯마리나요?
너무 무서웠을듯
길고양이는 많이 봤어도
주인없는 개들은 주택가에 잘 없든데
많이 배고팠나보네요
무섭기도 하고 불쌍하기도 하고
32. ㅇㅇ
'22.4.18 10:40 AM
(125.135.xxx.126)
등록제가 시급합니다
어린이나 노약자는 큰일나겠어요
33. 어우
'22.4.18 10:48 AM
(125.190.xxx.212)
상상만 해도 너무 무서워요..
34. 서울
'22.4.18 10:59 AM
(58.228.xxx.152)
-
삭제된댓글
서대문 안산 주변 신축아파트인데 작년에 들개 서너마리가 내려와 단지 주변을 자주 돌아다녔어요
보게 되면 119신고하라는 방송이 많이 나왔어요
35. 서울
'22.4.18 10:59 AM
(58.228.xxx.152)
-
삭제된댓글
단지 주변 길고양이가 죽임당하는 일도 있었고옫
36. 서울
'22.4.18 11:00 AM
(58.228.xxx.152)
-
삭제된댓글
단지주변 길고양이를 해치는 일도 있었고요
37. 흠
'22.4.18 11:24 AM
(210.94.xxx.89)
신촌 연대 서문으로 나가는데 들개떼 6~7마리 정도에게 공격 당했어요.
겨울 대낮이었는데, 저쪽 언덕부터 떼를 지어 짖으며 저에게 오더니 둘러싸서 짖으며 물었답니다 ㅜ ㅜ
제가 추위에 쥐약이라 그때 내복에 기모바지 롱어그부츠 롱무스탕 털모자 무스탕 잡갑으로 딱 봐도 에스키모처럼 입고 무스탕 주머니에 손넣고 나무처럼 가만히 서 있었어요.
막 짖고 물고 하더니 죽었다고 판단했는지 가더라구요 ㅜ ㅜ
저 그때 여름이었으면 죽었을거에요.ㅜ ㅜ
청바지 구멍나고 상처는 없었어요.
15년도 넘었는데 생생합니다.
학교 근처 자취하느라 매일 다니던 길이었는데 그날 이후 개떼들은 보이지 않았어요.
너무 무서웠어요 ㅜ ㅜ
38. ..
'22.4.18 11:28 AM
(119.71.xxx.16)
경복궁역 근처 주택가에도 들개 조심하라는 경고 붙어 있던데요. 산 근처라 그런가...
그리고 광견병 치료제가 왜 없어요? 치료가 고통스러워서 그렇지 약 있어요.
39. ..
'22.4.18 11:39 AM
(175.119.xxx.68)
제가 그래서 개 키우는 사람들 혐오해요
시끄럽게 해서 이웃들 민폐끼치고 여행가서 버리고 오고 그래서요
40. 윗님
'22.4.18 11:45 AM
(112.161.xxx.79)
개 키우는 사람들중에도 나쁜 사람 많고
개 안키우는 사람중에도 나쁜 사람 많은데
극단적으로 개 키우는 사람이 어떻다는건
편견중의 편견이예요.
41. ..
'22.4.18 12:12 PM
(59.14.xxx.232)
ㄴ애견인들 자기는 안그렇다고 생각하겠지만
거의가 남들에게 피해주는거 맞는데요.
산책이랍시고 개끌고 다니면서 옆에 딱 붙여다니시나요?
1미터는 기본으로 풀고 다니시죠?
맞은편에 오는사람은 그 개가 신경쓰입니다.
개를 싫어하거나 무서워하는 사람은 더 하겠죠!
본인들이나 좋죠.
공동주택에서 개기르는 자체가 민폐입니다.
엘베안타고 계단사용하시나요?
대형견이 유행인지 송아지만한 개끌고 엘베타면
다른 주민들은 무서워서 기다렸다 다음엘베 탑니다.
얼마전 개줄풀려 엘베 멈췄었어요.
그견주만의 일일까요?
공동주택에서 컹컹 짖어대고.
이런데도 피해를 안준다구요?
본인들이 모르는거에요.
42. 사랑
'22.4.18 12:47 PM
(1.231.xxx.2)
근본적대책은 개식용금지에요....그래야 개 좋아하는사람만 키우죠.....지금도 시골에서 번식방치하고 묶어서 키우는사람들 이유가 판로가 있어서.....ㅠ
43. ㅇㅇ
'22.4.18 12:59 PM
(175.195.xxx.6)
-
삭제된댓글
옛날에 고등학교 때 독서실에서 잠이 들었고
새벽에 깼어요. 집에 가서 편히 자자 하고
독서실을 나섰어요.
조용하고 깨끗한 주택단지이고 2~3분 거리였거든요
대문에서 초인종 누르고 기다리고 있는데
(식구들은 이미 잠들었겠죠)
커다란 개 한 마리가 어디서 나타났는지
저를 빤히 보고 있는 거예요. 그러면서
한 발자국 앞으로 오려고..
초인종 벨 계속 누르면서
개가 덤비면 손에 들고 있던 영어사전을 던져야지
하고 있었죠. 다행히 문이 열려서 얼른 집안으로
들어왔는데 그때의 공포감은 지금까지도 생생해요
44. ..
'22.4.18 1:00 PM
(59.14.xxx.232)
개식용이요?
막말고 개고기 먹는사람은 개는 안기르고 안버립니다.
그 반대가 개키우다 버리죠.
45. 맞아요
'22.4.18 1:29 PM
(121.166.xxx.61)
버려진 개들 불쌍하긴 하지만 사람이 다치면 안되잖아요.
46. 광견병약없음
'22.4.18 2:16 PM
(188.149.xxx.254)
읍읍의대교수가 했던말 이에요.
그것도 진단과가 그런말하니 공포감이 장난 아니었습니다.
다들 조심하세요. 야생개에 물리면 약도 없습니다.
47. 개식용?
'22.4.18 2:16 PM
(118.221.xxx.34)
개식용이요?
막말고 개고기 먹는사람은 개는 안기르고 안버립니다.
그 반대가 개키우다 버리죠.
22222222
인간들의 이기심으로 들개가 되어 버린 불쌍한 아이들 ㅠㅠ
48. ..
'22.4.18 2:23 PM
(223.39.xxx.247)
-
삭제된댓글
관악산 북한산에 야생화된 들개 많아요. 무리지어 다니면서사람 위협하고 공격하고. 남양주에서는 아예 들개한테 물린 아주머니 사망사고 인명피해도 났고요.
유기견이 들개화된 경우도 많겠죠.
북한산에 갔다가 누가 차타고 도로 한가운데다 개 버리고 가서 도로 한가운데서 위험하게 지 주인 찾는 거 사람들이 구조하는 거 실시간으로 본 적도 있어요 ㅡㅡ
49. ..
'22.4.18 2:27 PM
(223.39.xxx.247)
-
삭제된댓글
그리고 무슨 개고기 먹는 사람이 개를 버려요?
저는 개고기 먹어봤지만 개 기른 적도 없고 기를 생각도 전혀 없고(어릴때 목줄없는 옆집 개가 갑자기 침입해서 달려들어 물어서 개 싫어함)
외려 개 기르다 버린 x중에 개고기 안먹는 사람을 봤는데요?
50. ...
'22.4.18 3:16 PM
(210.107.xxx.2)
사람들이 죄가 많네요
개 키우다 버려서 굶주린 들개 만들고, 그 개 무섭다고 살처분해서 죽이자 하고 22222
태국에서는 개들이 골목골목에 넘쳐나는데 사람과 평화롭게 살아가요.
인간이 무슨권리로 살처분을?
51. ㅜㅜ
'22.4.18 3:39 PM
(210.205.xxx.7)
-
삭제된댓글
사람들이 죄가 많네요
개 키우다 버려서 굶주린 들개 만들고, 그 개 무섭다고 살처분해서 죽이자 하고 3333
태국에서는 개들이 골목골목에 넘쳐나는데 사람과 평화롭게 살아가요.
인간이 무슨권리로 살처분을?222222222222
주인하고 같이 살다가 버려져서 들개가 된 개들
너무 불쌍해요.
전부 인간이 저지른 짓이죠.
52. 으악태국
'22.4.18 4:07 PM
(188.149.xxx.254)
태국가서 사세요 그럼.
태국같은 소리하고 있어요. 거기 사람들이 한국인처럼 산답니까.
53. ..
'22.4.18 4:39 PM
(59.14.xxx.232)
인간이 무슨권리로 개번식시켜 애완을 삼나요?
이상한분이시네.
님이 태국가서 사세요.
54. ..
'22.4.18 7:00 PM
(116.39.xxx.162)
키우다가 개 버리는 인간들
다 자기들은 애견인들이라고 하죠.
싸이코들인데...
55. ㅎ
'22.4.18 8:46 PM
(61.99.xxx.54)
-
삭제된댓글
이글을읽으며 난개안키우겠다고 다시다짐합니다
저번에. 대낮에 애들이랑 시댁에갓는데
시댁은 그냥전원주택단지에요 딱문열고내렷는데
근데 거기서 말라뮤트인지 시베리안허스키인지 두마리가 막오는거에요 하네스를하긴햇는데 목줄이없엇음
너무놀라서 애들 내리게하다가 저도뒷좌석에 타고문닫았어요 근데 앞좌석문을 못닫았더니 거기로 얼굴들이밀고 냄새맡고 진짜 식겁햇어요 물까봐진짜 우리애물면 어쩌나하면서 ㅠㅠ눈물날뻔
진짜 6살인 우리애보다 크더군요
진짜너무놀랏는데 우리애놀랄까봐 심장벌렁벌렁하며 가만히있엇어요
그나마 누가키운개라서 물진않았고 물거같진않았는데
늑대얼굴에 몸이집채만하니 겁부터나더라고요
.....진짜개관리잘해야해요ㅠㅠ
작은개들은 성질도더러워서 우리앤 개도안만지고 다가가지도않는데 어찌나 왁왁 거리는지 작은개가더무서움
특히치와와 ...
56. 개들도
'22.4.18 11:50 PM
(221.149.xxx.179)
한 번 들이면 미리 증거금 내게 하고
어떻게 키우고 있는지? 소재도 중간에 파악
남에게 줄 때도 신고해서 철저히 관리들어갔으면
좋겠어요. 이왕 키우는거 작고 이쁜아이만 볼게
아니라 부모대 유전자 파악해 병 최대한 없는
종으로 분양하게 했으면 좋겠단 생각합니다.
개들도 나이들면 사람과 같아 심장병 앓는 아이들
절반은 된다는 얘기 의사분께 듣고 놀랬어요.
매달 유지시키는 약값만 30은 들어가요.
버림받지 않게 미리 뭔가 사전 대책은 필요한 시점인듯해요.
예쁘다고 무조건 키울건 아닙니다. 생명이고 책임감이
꼭 따라야 하는 일이죠. 어떤 이는 생리시작하니 문 열어
주었답니다. 알아서 나가게요. 미리 애견키우는것도 사람키우는 것도
사전 의무교육이 필요한 일이란 생각합니다.
57. 55
'22.4.19 12:03 AM
(123.142.xxx.154)
사람들이 죄가 많네요
개 키우다 버려서 굶주린 들개 만들고, 그 개 무섭다고 살처분해서 죽이자 하고2222222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