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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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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작은 남자랑 다니면 솔직히 창피하신가요?

stella 조회수 : 20,069
작성일 : 2022-03-25 10:49:58


친구가 키작은 남자랑 다니면 창피하다고 하는데
이건 그 사람 좋고 싫고를 떠나서 어떨 수 없나요?
훤칠한 186이랑 다니는 것에 비해선 당연히 덜 자랑스럽나요?
키작은 남자랑 다니면 내 가치까지 낮아지는 그런 느낌인가요?
이건 너무 자연스러운 걸까요?
IP : 39.7.xxx.213
5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2.3.25 10:51 AM (223.38.xxx.28)

    깔창깔면 됨
    글구 늙으면 다 똑같음

  • 2.
    '22.3.25 10:53 AM (112.158.xxx.105)

    본인이 좋으면 상대방 키 외모 상관 없겠죠
    내가 같이 다니기 창피할 이성을 왜 만나요?

  • 3.
    '22.3.25 10:53 AM (118.235.xxx.22) - 삭제된댓글

    키작고 왜소한 남자랑 사는데 사실이예요. 연애때부터. 남편 가장으로는 괜찮은데 남자로는 ... 저도 안꾸미게되고 굽있는 신발 평생 못신고 으휴 잘 생각해보세요.

  • 4. ㅇㅇ
    '22.3.25 10:54 AM (183.101.xxx.133) - 삭제된댓글

    왜 창피하죠?
    외모가 다는 아니지만
    전 성품이 더 중요한데

    글구 늙으면 다 똑같음2222

  • 5. 솔찍히
    '22.3.25 10:54 AM (183.106.xxx.50)

    전 쫌 그럴 것 같아요.

  • 6. 이 아저씨
    '22.3.25 10:55 AM (220.75.xxx.191)

    또 시작이네
    네 댁하고 다니면 창피할거예요

  • 7.
    '22.3.25 10:56 AM (118.235.xxx.165)

    제가 165인데 168인 남자 만났거든요.
    나도 모르게 단화만 신어요.
    그것부터가 짜증이...

  • 8. 절대
    '22.3.25 10:56 AM (14.53.xxx.46)

    그런 마음 들어본 적 없었어요. 170이랑도 사겨봤고, 180이랑도 사겨봤지만 그냥 다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었지 그런 마음은 없었어요. 본인이 그런것이 있다면 남친에게 똑같이 받을수도 있어요.

  • 9.
    '22.3.25 10:58 AM (118.235.xxx.22) - 삭제된댓글

    170은 작다고 하기엔 애매하죠. 같이 다니기 창피할 정도면 165 이하 말하는거 아닐까요?

  • 10. 창피하죠
    '22.3.25 10:59 AM (121.134.xxx.136)

    솔직히..다른 남자 키에 눈길가죠. 근데 결혼하니 그런게 안 보이더군요

  • 11. 남편아 미안~
    '22.3.25 11:00 AM (203.243.xxx.56)

    나이 드니
    그깟 키 좀 작더라도
    건물주나 돈 잘 버는 전문직 남자랑 결혼했으면 더 좋았겠다 싶네요..ㅎㅎㅎ
    다 갖춘 남자가 어디 있나요.
    짚신도 짝이 있다고 끼리끼리 만나서 사는거죠.

  • 12. 내키가작아
    '22.3.25 11:00 AM (203.128.xxx.90) - 삭제된댓글

    저는 키큰사람이랑 다니면 창피해요
    보폭이 딸려 내 가랑이 찢어져요

  • 13. ..
    '22.3.25 11:00 AM (223.62.xxx.42) - 삭제된댓글

    전 180 평범한 얼굴 남친 보다 165 잘생긴 남자와 다니는 게 훨씬 기분 좋았어요
    소개팅에서 187 나왔는데 어깨도 너무 넓고 피부도 검고 해서 싫었구요
    개취져

  • 14. 꿀떡
    '22.3.25 11:01 AM (1.237.xxx.191)

    연애할 땐 그런거 모르고 좋기만했거든요
    키큰 남자랑 다닐때 더 좋다 그런생각 든적도 없고
    근데 결혼해 살아보고 외국도 살아보고하니 키가 주는 메리트는 분명있는듯요.아들키 걱정도 덜할거고.
    근데 키가 남자보는 일순위는 아니에요.
    다른거 따지느라 키는 좀 밀렸죠

  • 15. ..
    '22.3.25 11:05 AM (223.62.xxx.214) - 삭제된댓글

    근데 82에 이런 수준 낮은 글 쓰는 사람 정해져있잖아요
    여자 키 몸매, 돈 없는 한탄, 나이 많은 한탄
    이젠 남자 키

  • 16. ..
    '22.3.25 11:06 AM (223.62.xxx.214) - 삭제된댓글

    개취잖아요
    이상민 보다 이수근이 여자 한테 더 인기 많을 듯

  • 17. ..
    '22.3.25 11:07 AM (118.32.xxx.104) - 삭제된댓글

    요즘 정수리 두피절개하고 보형물 넣어 키우는 수술법 있다던데요

  • 18. 예쁜솔
    '22.3.25 11:07 AM (118.37.xxx.38) - 삭제된댓글

    "키만 작다"는 그나마 괜찮죠.
    "키도 작다"가 문제지요.
    세상에는 작은 거인도 있어요.
    알아보는 여자에게는 복인거고...

  • 19. 아뇨
    '22.3.25 11:08 AM (222.101.xxx.249)

    내가 좋아하면 되는거죠.
    제가 좋아했던 저보다 작았던 오빠는... 인기만 많더만요 ㅋ

  • 20.
    '22.3.25 11:09 AM (223.38.xxx.28)

    아 맞다
    내 남친 키는 상관없는데
    내 아들 키가 작을게 걱정은 되더라구요 ㅠㅠ

  • 21. ...
    '22.3.25 11:12 AM (122.36.xxx.161)

    저나 제 친구들 남편들이 다 키가 작은데요. 그런 얘기는 아무도 안해요. 가끔 자폭해서 상대방을 띄워주고 싶을 때 그럴 때가 있는데 외모얘기 할 시간이 별로 없네요 키도 크고 능력도 있으면 금상첨화겠지만 모를까 키보다는 지능과 능력, 인성이죠. 제 자식도 그렇고요. 제 자식이 크던 작던 상관없고요. 머리좋고 능력좋아서 어디가나 인정받길 바래요. 직장에서 키나 외모로 대우해주진 않거든요. 사회생활 오래해볼수록 절실히 와닿는 부분이고요.

  • 22. ...
    '22.3.25 11:12 AM (112.155.xxx.85)

    그 사람을 좋아하면 키가 대수일까요?

  • 23.
    '22.3.25 11:13 AM (58.232.xxx.148)

    키작은 아들둔 엄마나 아니라고하지 대부분의 여자들은 평균키이상의 남자를 만나려고해요 키작은 남친이나 애인이랑 걸어갈때 기분이 아무래도 좀 그렇겠죠요 키작은 남편이라면 어쩔수없이 마음을 내려 놓은걸테구요 키작은 아들을 보면 마음이 아프구요
    나는 솔로에서 광수가 학벌 직업 얼굴 다 갖추고 성격도 진중해보여도 키작으니 전혀 어필이 안되잖아요

  • 24. 참나..
    '22.3.25 11:13 AM (223.39.xxx.105)

    누가 들으면 186 이 평균이라도 되는줄...
    주제 파악 안 되는 여자들 왜 이리 많지.

  • 25. ...
    '22.3.25 11:18 AM (58.234.xxx.222)

    저도 그래서 남편이랑 다니기 싫어요. 키도 작고, 나이들면서 더 작아지는것 같아요. 키 뿐만 아니라 옷도 상황에 맞게 못입고.. 같이 다니기 쪽팔려요.

  • 26. 타고난키는
    '22.3.25 11:21 AM (122.37.xxx.108) - 삭제된댓글

    괜찮은데
    노력으로 운동해서 몸 만들었으면 해요.
    실제로 박재범이나 허경환 임시완 탐 할아버지등등...
    키 작아도 멋있잖아요?
    의외로 여자들한테 인기도 있고요.

  • 27. ㅇㅇ
    '22.3.25 11:21 AM (14.38.xxx.228)

    남자들 여자외모따지는거 욕할게 아니네요.
    트로피 배우자 구하는 거면 신경쓰이겠죠

  • 28. 솔직히
    '22.3.25 11:21 AM (61.84.xxx.243)

    전 솔직히 싫어요;;;;;;

  • 29.
    '22.3.25 11:24 AM (119.67.xxx.170)

    우리 남편 키 정말 작은데 안챙피해요. 풍채가 좋고 전문직이고 인품 대인관계 다 갖추어서요. 같이 어울리는 사람들도 대단하고 사람도 참 착해요. 키만 큰거보단 낫죠. 사람이 내면이 중요하니까. 단 딸이 키가 작은데 소박하게 160만 됐으면 너무좋고 158정도라도.

  • 30. 경험상
    '22.3.25 11:25 AM (14.53.xxx.191) - 삭제된댓글

    그랬어요.

    애낳고 정들고 살면 어떤지 모르겠지만
    같이 다니고 싶은 마음이 별로 ..

    깔창이나 키높이구두를 왜 신겠어요?
    암묵적으로 다 인정하는거 아닌가요?

  • 31. ㅇㅇ
    '22.3.25 11:28 AM (203.243.xxx.56)

    아재님,
    인간은 부분만 보면 안됩니다.
    인간은 부분의 총합이거든요.
    키가 작으면 능력이 출중하다던가 인성이 좋다던가 집안이 좋다던가 미남이라던가..작은 키를 상쇄할 다른 조건들이 좋으면 됩니다.
    신세한탄 그만 하시고 능력을 키우거나 막일을 하더라도 돈을 많이 버세요.

  • 32. ㅇㅇ
    '22.3.25 11:34 AM (117.111.xxx.48) - 삭제된댓글

    여기는 남자키에 엄청 예민하게 굴더라고요
    왜지?
    남자키 평가 관련해서는 입도 못열게 후드려패요
    남초에서 여자 얼굴평가 가슴평가 엉덩이평가까지 해도
    말리는 인간 본적이 거의 없는데
    남자 일정키 이하는 결정사 가입도 못해요
    여기서 부정해봤자 현실 대부분의 여자들에겐
    남자키 중요하죠

  • 33. ㅇㅇ
    '22.3.25 11:37 AM (117.111.xxx.48) - 삭제된댓글

    여기는 남자키에 엄청 예민하게 굴더라고요 왜지?
    남자키 평가 관련해서는 입도 못열게 후드려패요
    남초에서 여자 얼굴평가 가슴평가 엉덩이평가 해도
    말리는 인간 본적이 거의 없는데
    남자 일정 키 이하는 결정사 가입도 못해요
    여기서 부정해봤자 현실 대부분의 여자들에겐
    남자키 중요하죠
    키빼고 남편 돈 성격 괜찮아서 만족한다는 여자는
    키나 외모까지 괜찮은 남자 만날 수준은 안되니
    현실타협해서 한쪽 눈 감고 사는것뿐
    키작은게 좋을리가

  • 34. ㆍㆍ
    '22.3.25 11:39 AM (175.127.xxx.111) - 삭제된댓글

    젊을때 나보다 키크고173 날씬했고 남자키 안봄 오히려 167에 마른 남편이 키큰 남자보다 좋았음 20년 살아보니 흠 일단 키 열등감 있음 나이드니 골격이 약하니 키가 3센치 줄어서 164됨 더 왜소 나는 키 안줄고 살집이 붙어 덩치가 있어져 둘의 차이가 커지니 같이 다니기 싫음 그림 안나옴 친척이외사람들 모임이나 외부활동 같이 하고 싶지 않음

  • 35. ㅇㅇ
    '22.3.25 11:39 AM (117.111.xxx.48) - 삭제된댓글

    여기는 남자키에 엄청 예민하게 굴더라고요 왜지?
    남자키 평가 관련해서는 입도 못열게 후드려패요
    남초에서 여자 얼굴평가 가슴평가 엉덩이평가 해도
    말리는 인간 본적이 거의 없는데
    남자 일정 키 이하는 결정사 가입도 못해요
    여기서 부정해봤자 현실 대부분의 여자들에겐
    남자키 중요하죠

  • 36. ㆍㆍ
    '22.3.25 11:41 AM (175.127.xxx.111)

    젊을때 나는키크고173 날씬했고 남자키 안봄 오히려 167에 마른 남편이 키큰 남자보다 좋았음 20년 살아보니 흠 일단 키 열등감 있음 나이드니 골격이 약하니 키가 3센치 줄어서 164됨 더 왜소 나는 키 안줄고 살집이 붙어 덩치가 있어져 둘의 차이가 커지니 같이 다니기 싫음 그림 안나옴 친척이외사람들 모임이나 외부활동 같이 하고 싶지 않음

  • 37.
    '22.3.25 11:41 AM (121.159.xxx.222)

    키작은건 안창피해요
    근데 뚱뚱하게 엉덩이 커다란 네모에
    바지에 살 삐어져나오고 배나오는데
    체형 커버되는 옷도 찾아못입는건
    진짜 같이 못다녀요

  • 38. ..
    '22.3.25 11:53 AM (223.38.xxx.253)

    저 171 남편 169 힐신고도 당당하게 잘다녀요.
    남편은 어울리는 옷 입고 저는 저대로 멋부리구요.
    결혼 15년이지만 각자 자기한테 어울리는 스타일 하고 최대한 이쁘게 하고 좋은데 많이가요.
    저는 얼굴을 더 중요하게 봐서 키크고 못생긴사람보단 저희 남편이 좋아요.

  • 39. 연애
    '22.3.25 11:54 AM (211.114.xxx.107) - 삭제된댓글

    때는 키가 중요할지 몰라도 결혼할 때는 그닥... 키보다는 능력이 우선. 그래도 2세 생각하면 160이하는 좀...

    저는 결혼전 연애할때 키 큰 사람이 좋아서 작은 사람은 아예 만나자고 하지도 않았어요. 그때 제일 키가 작았던 사람이 183. 근데 결혼은 170 조금 넘는 사람과 했어요. 힐 신으면 제가 살짝 큰정도. 그래도 사는데 지장없고 같이 다녀도 안 창피해요. 그런데 본인이 제가 힐 신으면 너무 신경을 써서 키높이 구두 사주고 깔창까지 깔아줬어요.

    참고로 제 남편은 전국민이 다 아는 회사 다니고 연봉도 많이 받아요. 엔지니어라 정년퇴직후 회사에 재취업도 가능. 아무렴 능력이 중요하지 키 그까이껏!
    그러니 본인 이야기면 능력 키우시고 친구 이야기면 연애는 어찌해도 되지만 결혼은 키보다는 능력보라고 하세요.

  • 40. ...
    '22.3.25 12:03 PM (222.110.xxx.68) - 삭제된댓글

    또 시작이네
    네 댁하고 다니면 창피할거예요 22222

  • 41. 하..
    '22.3.25 12:03 PM (211.248.xxx.147)

    이런글에 댓글달아주는 나도 한심하지만..남편이 165예요. 연애할때는 좀 신경쓰였는데 막상 결혼하고 40대인데 사업하고 키180이상인 애들이 다 허리굽히고 다닙니다. 주변에 친구들 남편들은 다 퇴직이 코앞인데 절 제일 부러워합니다. 키가 밥먹여주진 않습니다. 20대때 결혼전까지 잠깐이예요. 능력과 건강이 중요하죠.

  • 42. ....
    '22.3.25 12:05 PM (118.235.xxx.58)

    어릴땐 그럴줄 알았는데 막상 결혼해서 시가 간섭 전혀 없고 돈잘벌고 애 잘 보니 눈에서 하트 뿅뿅 나옵니다

  • 43. 젊을때는
    '22.3.25 12:06 PM (211.211.xxx.96)

    무지 챙피해요. 지금은 암생각 없지만...
    그래도 다시 태어나면 188 남자랑 연애나 살아봤으면

  • 44.
    '22.3.25 12:11 PM (112.156.xxx.235) - 삭제된댓글

    163하고 다녀봤는데


    얼굴빨개질정도로

    쪽팔리더라구요

    남자는 그래도 170은돼야..

  • 45.
    '22.3.25 12:13 PM (112.156.xxx.235)

    163하고 다녀봤는데

    얼굴 빨개질정도로

    개쪽팔렸어요

    역시남자는 암만작아도

    기본 170은되야 ..

  • 46. 제가
    '22.3.25 12:21 PM (117.111.xxx.4)

    작아도 잘 살아서 그런지 남자 키 신경 안쓰여요
    남편도 170인데 쪽팔린 느낌 1도 없어요

  • 47. ~~
    '22.3.25 12:27 PM (223.39.xxx.62) - 삭제된댓글

    답글 중에 문제있는 사람 많네요ᆢ
    수준 참ᆢ
    이러니 요새 젊은이들 연애고 결혼이고 안하는거죠.
    너 자신을 알라.

  • 48. 근데
    '22.3.25 12:29 PM (1.237.xxx.191)

    그런걸로 치면 키작은 여자도 결혼할때 남자들이 걸러야해요.
    시어머니가 엄청 작아서 남편이 작아요.시어머니의 엄마가그렇게 작았다네요.
    작은키는 남자만 문제되는게 아니에요

  • 49. 어릴때야
    '22.3.25 12:37 PM (125.178.xxx.135)

    그럴 수도 있겠죠.

  • 50. ㅇㅇㅇ
    '22.3.25 12:48 PM (221.149.xxx.124)

    엄청 못생긴 여자랑 다니면 어떠실 것 같아요?

  • 51. 좋아하지 않으니
    '22.3.25 12:49 PM (182.225.xxx.76)

    내가 그사람을 좋아했으면 모르겠는데
    좋아하지 않으니
    너무 너무 챙피하고 싫었어요
    비가 왓는데 우선을 씌워주고 ..
    전철을 같이 서서탓는데 그사람과 내키가 유리창에 비쳐서 대비되는데..
    진짜 다시 떠올리고 싶지 않을만큼 싫었어요

    근데 그이유가 호감이 없어서에요
    사랑하는 마음이 없어서..
    좋아하는마음이 있었다면 그게 보였을까...
    싶네요..

    전 하여간에 너무 너무 싫고 챙피했어요

  • 52. 좋아하지 않으니
    '22.3.25 12:50 PM (182.225.xxx.76)

    저키 171 그남자 한?165?

  • 53. ..
    '22.3.25 1:05 PM (14.32.xxx.169)

    별게 다 창피하네요.
    누구한테 창피하다는건지..?
    본인이 지나가면서 남의 키나 보고
    어머 왜저렇게 커~ 왜 저렇게 작아~ 하나봐요.
    대부분은 남이 키가 크던 작던 신경 안쓰지 않나요?

  • 54. ...
    '22.3.25 1:13 PM (58.234.xxx.21)

    키크고 허우대 멀쩡한데 벤뎅이 소갈머리 뺨치는
    남편이랑 몇십년 살다보니 키따위는 중요하지않더라구요.

  • 55.
    '22.3.25 5:14 PM (223.38.xxx.19)

    ㅇㅇ
    '22.3.25 11:39 AM (117.111.xxx.48)
    여기는 남자키에 엄청 예민하게 굴더라고요 왜지?
    남자키 평가 관련해서는 입도 못열게 후드려패요
    남초에서 여자 얼굴평가 가슴평가 엉덩이평가 해도
    말리는 인간 본적이 거의 없는데
    남자 일정 키 이하는 결정사 가입도 못해요
    여기서 부정해봤자 현실 대부분의 여자들에겐
    남자키 중요하죠

    ㅡㅡㅡㅡㅡㅡ

    남초 사이트 안 가봄?

    여자 얼굴사진 몸매사진 19금 사진 매일 매일 올라오고 늘 인기글입니다만...

  • 56. lol
    '22.3.25 5:30 PM (223.62.xxx.41)

    남자 키가 작아서 아들 키까지 작을 까봐 걱정하는 분들은 본인들이 작은 거죠? 친구가 155이고 남편이 180이에요 아들들 다 작아요 아들 키는 엄마 영향이 제일 큰 거 아닌가요? 저희 엄마가 크고 아빠가 작은데 저랑 동생은 아주 큰 편에요

  • 57. ..
    '22.3.26 2:01 AM (121.172.xxx.198)

    170이 하한선. 165까지는 그래도 사귀어 봄.
    그나마 귀여운 스타일이라 가능했다 생각.
    그치만 작은 남자때문에 내 가치가 달라질게 뭐람.. 내 자존감을 왜 남에게서 찾으려 함?

  • 58. ...
    '22.5.8 1:44 AM (175.209.xxx.56)

    키작은 남자 열심히 변호하는 여자들은 자기가 능력되고 키큰남자는 못 만날 수준이라 키 포기하고 능력봐서 타협했기 때문이죠. 같은 조건이라면 키큰남자 마다할 여자가 하나라도 있을까요?ㅋㅋ 소개팅 시켜주려 하면 여자 중에 키 안물어보는 사람을 본 적이 없는데요? 그리고 같은 대기업이면 키작은 대기업남이랑 키큰 대기업남이랑 비교해야지 왜 꼭 키작은 남자는 의사 변호사 갖다대는지 모르겠네요ㅋㅋ 반대로 말해 키 작은 건 의사 변호사나 되어야 극복가능한 치명타라는 얘기 아닌가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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