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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가수 에일리씨 응원합니다.

... 조회수 : 21,340
작성일 : 2022-02-21 16:40:58
에일리 좋아하시는 분 계신가요

좀더 활발하게 활동해줬으면 좋겠어요

살도 빼려고 하지 말고 파워풀한 가창력 뽑아 주는 노래 불러줬으면 좋겠어요. 안빼도 너무 이뻐요

우리나라의 휘트니휴스턴이라 할수 있지 않나요

어머니 상 당하고 안티글때문에 주춤한거 같은데 이겨내고 노래 많이 불러줬으면.....


에일리 노래 "잠시 안녕처럼" 지금 무한 듣고 있어요


IP : 125.177.xxx.217
4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2.21 4:42 PM (125.177.xxx.217)

    https://youtu.be/zfB4TQGNa6g

  • 2. 라이스
    '22.2.21 4:43 PM (1.237.xxx.8)

    에일리 조아요 노래도 잘하고 예뿌고....홧팅요

  • 3. ..
    '22.2.21 4:47 PM (118.235.xxx.63)

    에일리 너무 좋죠.

  • 4. sstt
    '22.2.21 4:49 PM (211.219.xxx.189)

    금쪽상담소에 나온거 보니 엄청 힘들어보이더라고요 밝은줄알았는데 의외였어요

  • 5. ....
    '22.2.21 4:49 PM (49.171.xxx.233) - 삭제된댓글

    좀 못되보여서 거부감들어요.
    어머니 상 당했을때도 안갔다고 했죠?
    자기 중심적이고 이기적인 사람같아보여요.

  • 6. ...
    '22.2.21 4:51 PM (49.171.xxx.233) - 삭제된댓글

    물론 그건 극히 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요.
    전직장 정말 여우같던애가 에일리랑 똑같이 생겨서 더 그런것 같아요 ㅋㅋ

  • 7. 라이브
    '22.2.21 4:54 PM (1.231.xxx.117)

    라이브 들은적 있는데 성량 대박 무대매너 대박이었어요

  • 8.
    '22.2.21 4:57 PM (106.102.xxx.87)

    에일리가

    우리나라에서

    젤잘부르는것 같아요

    대박 부러워요

    노래잘해서요

  • 9.
    '22.2.21 5:01 PM (223.39.xxx.239)

    전에 무슨 노래 부를때는 너무 못불러서
    놀란 기억이 있거든요
    그전까지는 노래 잘하는 가수라
    생각했는데 그 노래 들은 이후로는
    넘 강렬해서 노래 못부르는 가수로
    각인되네요
    조성모도 그런 기억이 있구요

  • 10.
    '22.2.21 5:08 PM (218.38.xxx.220)

    에일리.. 파워풀한 가창력 좋아요.
    가수답다고.... 생각해요..

  • 11. ㅇㅇ
    '22.2.21 5:12 PM (125.191.xxx.22)

    태진아가 활동막고 있는거 아니예요?

  • 12. ...
    '22.2.21 5:13 PM (49.171.xxx.233)

    에일리가 어려서 캐나다인가 미국에서 살았잖아요.
    엄마 이야기하는데 엄마가 엄청 보수적이었고 밖에 나가서 못놀게 했다라고 하는데
    전 그부분 듣는데 이해가 되더라고요.
    제가 아는 사람중에도 에일리랑 정말 닮은애가 있는데 ..정말 밖으로 나가 노는게 ...이상한 애들과 어울리게 되요. 마약하고 잠자리는 기본이고...도둑질도 하고...특히 이쁜애들은 더더욱이 그런 나쁜 남자애들의 타켓이 되죠..노는게 한국이랑 달라요.
    딸의 성향을 아니까 엄마가 엄청 보수적이셨던것 같은데..
    그걸 원망하듯 말하는걸 보니 아직 철이 덜 들었구나 싶더라고요..
    엄마가 아픈데도 아무리 자기가 회사를 차렸다 해도 자주 가보지도 않고....그냥 제 눈에는 놀고싶어 안달난 이쁜애로 보였어요.

  • 13. 에일리
    '22.2.21 5:16 PM (39.115.xxx.138)

    완전 좋아하고 응원해요~살집 있어도 이쁘기만 합니다~~

  • 14. 엄마젊던데
    '22.2.21 5:17 PM (125.132.xxx.251)

    어느 방송에서 엄마가 1964년생이라 그랬었는데
    제또래라 충격이 크네요

  • 15. ...
    '22.2.21 5:20 PM (39.7.xxx.143) - 삭제된댓글

    조용하고 지할일 해요.
    다정할땐 다정하고요.
    그런데 막말했음 미안하다 먼저 란해요.

  • 16. ……..
    '22.2.21 5:21 PM (114.207.xxx.19)

    에일이 주변에 좋은 사람들이 있었으면 좋겠어요. 노래 잘 하는 가수인데.. 라이브가 가끔 흔들리는 걸 보면 실력이 의심스럽기보다는 멘탈이 걱정되어서요.

  • 17. ...
    '22.2.21 5:38 PM (49.171.xxx.233)

    엄마가 1964년생이셨다면 지금 59세이신데요..
    암으로 돌아가셨나봐요.
    그런데 엄마가 아무리 못놀게 했다고 해서 아픈엄마를 보러 안가고 장례식도 안갔다고 한것 같은데..

  • 18. 쓸개코
    '22.2.21 6:03 PM (119.193.xxx.132)

    무슨 소속사랑 문제가 있었을거에요. 에일리 노래 다 좋아요.

  • 19. ㅇㅇ
    '22.2.21 6:31 PM (58.123.xxx.142)

    제가 봤던 공연에서는 라이브 엄청 잘했는데 기복이 있나보네요.
    과거 소속사와 문제가 있어 활동 거의 못했고
    지금 소속사 사장은 1박2일에 나오는 라비에요.
    제가 빅스 팬이라 라비 오랫동안 봐왔는데
    나이는 어리지만 똑똑하고 열정있고 착해요.
    라비와 에일리 응원해요.

  • 20.
    '22.2.21 6:41 PM (124.5.xxx.197)

    라이브 잘했어요.
    컨디션 나빴나부죠.

  • 21. 쓸개코
    '22.2.21 6:50 PM (119.193.xxx.132)

    ㅇㅇ님 그렇군요. 라비 1박2일은 안봐서 모르는데 가끔 영상보면 착할것 같더라고요.

  • 22. 솔직히
    '22.2.21 11:08 PM (59.10.xxx.175)

    첨에 얼굴보고 놀랐어요. 얼굴로 밀어도될만큼 미인이라

  • 23. ㅡㅡ
    '22.2.21 11:44 PM (223.38.xxx.142)

    최고 여자싱어
    실력에 비해 노래하는 모습 보기 힘들어서 안타깝네요

  • 24. ㅇㅇ
    '22.2.22 1:36 AM (49.166.xxx.109)

    윗님~태ㅈ아가 활동 못하게 막아서 못한거라고 하네요.
    원래 ㅌ진ㅇ 소속사 였는데 계약 만료되고 다른 소속사 옮긴후 태ㅈ ㅇ가 활동 막아서 그동안 못나온거래요. 착해보이는데 넘 불쌍해요 ㅜ

  • 25. 가수들
    '22.2.22 1:59 AM (211.204.xxx.55)

    소속사랑 틀어지면 아주 된통 당하죠..

    젊을 때 몇 년이 황금기니까요. 잘 풀리길 바랍니다.

  • 26. ㅇㅇ
    '22.2.22 5:23 AM (1.229.xxx.203) - 삭제된댓글

    최근에 가까이서 공연 봤어요. 인성 갑이더군요. BTS 노래 버터 진짜 잘 불러요. 영어 발음이 좋으니...

    https://www.youtube.com/watch?v=kqrm8YmqUNs

  • 27. ㄹㄹ
    '22.2.22 5:25 AM (1.229.xxx.203) - 삭제된댓글

    최근에 가까이서 공연 봤어요. 인성 갑이더군요. BTS 노래 다이나마이트 진짜 잘 불러요. 영어 발음이 좋으니...

    http://www.youtube.com/watch?v=kqrm8YmqUNs

  • 28. ...
    '22.2.22 8:51 AM (223.38.xxx.252)

    폭풍성량 으로 주목 받는 가수 잖아요
    근데 전 이 가수 노래 잘한다고 해서 들어보니
    성량만 증폭되지 감성이란게 없어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지는 않더라고요

  • 29. 태ㅈㅇ
    '22.2.22 9:35 AM (210.117.xxx.5)

    는 참 끝까지 ㅇㅇㅊ스럽네요.

  • 30. 안타까워요
    '22.2.22 10:45 AM (175.120.xxx.134)

    노래 정말 잘 하는데 이상하게 알리처럼 에일리도 노래는 잘하는데
    유명한 자기 노래가 없어서

  • 31. ㅡㅡ
    '22.2.22 11:03 AM (223.38.xxx.142)

    에일리 노래 중 낡은 그리움 넘 좋아요
    tv에서 자주 봤음 좋겠어요 유튜브 보니 성격 좋고 착하던덕

  • 32. ㄹㄹ
    '22.2.22 11:14 AM (112.158.xxx.156)

    네 에일리 '노래'가 좋아요
    살 같은 건 신경쓰지 말고 목소리 많이 들려주세요.

  • 33. 저도
    '22.2.22 11:41 AM (61.76.xxx.200)

    에일리좋아해요
    근데 태진아랑 뭔 사연이 있는지 저는 몰랐던얘기네요

  • 34. 저도
    '22.2.22 11:45 AM (118.42.xxx.5) - 삭제된댓글

    에일리 좋아요 목소리 시원하고
    첫눈처럼 너에게 가겠다 도 너무 잘 부르지 않았나요?
    거기에 얼굴도 귀염상이고 퍼포먼스도 하잖아요
    이런 여가수 흔치 않죠
    살땜에 스트레스 받는가본데 살쪄도 얼굴 이쁘던데ㅠ

  • 35. 인성좋은듯
    '22.2.22 12:07 PM (223.38.xxx.207) - 삭제된댓글

    몇년전 코스트코에서 마주친적 있어요. 에일리씨인지 모르고(걍 일반인 아가씨인줄 ㅜ) 카트에 담긴거 어디서 샀는지 물어보니 친절하게 안내해주고 제 카트에 든거 자기 써보니 좋더라며..ㅠㅠ 도란도란 얘기하는 모습을 멀리서 보던 울딸이 에일리하고 아는사이인줄 알았다며 ㅎㅎ 그때 소탈하고 친절한 그모습에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팬이 되었어요~

  • 36. 인성좋은듯
    '22.2.22 12:10 PM (223.38.xxx.207) - 삭제된댓글

    아,, 글고 그때 나름 힘든 시기인듯했는데 절~~~대 뚱뚱하지 않았어요!!! 그렇다고 날씬 여리여리도 아니었지만 딱 보기좋은? 정말 귀엽고 예의바른 아가씨엿어요~

  • 37. 아니
    '22.2.22 12:22 PM (14.42.xxx.24)

    태진아가 뭐라고 젊디 젊은 한 가수 앞길을 막고있답니까 정말 나쁜 ㅇㅇㅊ네요
    대중들이 한가수 무대를 즐길 기회를 지가 뭐길래 막아요

  • 38. 아니
    '22.2.22 12:24 PM (14.42.xxx.24)

    금쪽상담소 봤더니 에일리 몸무게가 항상 같아도 사람들이 뚱뚱하다 날씬하다 마음대로 평가해서 상처 많이 받았다고 하더라고요

  • 39. 태지나칭칭
    '22.2.22 12:37 PM (211.248.xxx.19) - 삭제된댓글

    에일리 전소속사가 그 소속사였는데요
    아무 문제없이 정상적으로 계약기간 종료돼서 그 소속사 나왔는데
    그 사람이 보복성으로 에일리 tv 예능 방송출연 못하게 입김 불었다고 들었어요
    그쪽바닥에서 힘이 좀 있었나 보더군요
    대신 라디오바닥에선 파워가 덜해서 라디오 프로그램 위주로만 출연했던걸로 알아요

  • 40. 사실이라면
    '22.2.22 1:23 PM (115.86.xxx.36) - 삭제된댓글

    태지나는 진짜 ....
    젊을때도 유명한 얘기 있잖아요

  • 41. ㅇㅇ
    '22.2.22 4:30 PM (180.182.xxx.79)

    작은 행사 무대였는데 에일리가 어찌나 열심히 하던지..
    감동 받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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