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동창들 중에 50 넘어서까지
역시 학벌이 제일 좋은 친구네요.
학벌이 좋다는건
학창시절을 그래도 성실하게 보냈다는 증표인거 같아요.
나이들어서까지 자기 일이 있다는건
남편에게나 자식들에게나
당당한 일인거 같아요.
기회는 열심히 노력한 자에게 온다는것도 맞는 말이구요.
1. 흠
'22.1.4 6:41 AM (70.49.xxx.145)저도 공감합니다.
학벌이 좋다는건 일단 머리도 따라줬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건 젊었을때 노력했다는 개관적 증거죠.
그러니 다들 결혼상대로 중요한 스펙인거죠.2. 제주변
'22.1.4 6:56 AM (218.53.xxx.110)제주변과 다르네요. 방송국과 은행에서 일하는 친구들 둘다 전문대 나와 버티고 일하는 사람들이고요 오히려 서울 상위권대 나와 대학원까지 나오고 공부한 이웃들은 애 키우네요. 케바케와 일하려는 의지와 환경이 제일 중요한듯해요
3. 제주변도
'22.1.4 7:03 AM (223.38.xxx.102)오히려 서울 상위권대 나와 대학원까지 나오고 공부한 이웃들은 애 키우네요. 케바케와 일하려는 의지와 환경이 제일 중요한듯해요2222
4. 내 주변
'22.1.4 7:03 AM (59.8.xxx.220)초갑부들은 다 학창시절 공부는 잘하지 못했고 가난하지만 성실했던 친구들
서울대 나온 친구들은 남들보다 뒤쳐지게 살지 않는 정도
근데 다 전업이예요5. 제 경운
'22.1.4 7:18 AM (218.145.xxx.232) - 삭제된댓글imf때 다 정리 아웃됐고. 전문직. 교사인 친구들이 꾸준히 일했네요..물론 배우자도 그 급이라..서로 돕고의지하고. 전업이었던 친구들은 다시 알바하고 있습니다. 본인들을 위해서
6. 제 경운
'22.1.4 7:22 AM (218.145.xxx.232)공부 잘하는 친구들은 여전히 자기영역에서 수단이 좋고 목표.성취가 있었어요. 다만 imf때 정리.해고 되고..지금껏 일하는 친구는 전문직. 교사. 홍보컨설팅 회사운영. 건축사입니다. 다들 공부 잘하는 친구들이예요
7. 절대
'22.1.4 7:34 AM (125.180.xxx.131)다 그렇진 않아요
난 조금있으면 정년퇴직하는데 학벌은 그리좋지 는 않아요
오히려 결혼후 아이낳고 열심히 하다보니 그렇더군요
지금 너무 만족하며 살고있어요8. ᆢ
'22.1.4 7:41 AM (175.203.xxx.187)공부 잘하는 친구 전문직 교사 만 지금까지 일하고
대기업 친구 중간에 그만둠 공부 못 했던 친구
전문대 간호 지금 병원에서 수간호사 전문대 유아교육
지금 어린이집원장 고등학교만 졸업한친구 전문커피점
운영중 입니다9. ㅎㅎ
'22.1.4 8:01 AM (14.36.xxx.107) - 삭제된댓글아닌 케이스도 있지만
대체로 안정적 직업으로 오래 일하는 사람들
성실히 공부잘해 갖게된 직업들이던데요.10. ㅎㅎ
'22.1.4 8:06 AM (14.36.xxx.107) - 삭제된댓글아닌 케이스도 있지만
대체로 안정적 직업으로 오래 일하는 사람들
성실히 공부잘해 갖게된 직업들 맞죠 뭐.11. ㅎㅎ
'22.1.4 8:07 AM (14.36.xxx.107) - 삭제된댓글아닌 케이스도 있지만
대체로 안정적 직업으로 오래 일하는 사람들
성실히 공부 잘해 갖게된 직업들인건 맞죠.12. 제 주변엔
'22.1.4 8:21 AM (203.142.xxx.241)공무원인 저. 교사인 친구 하나.. 빼고 다 전업이네요. 물론 학벌은 거기거기입니다
추가한다면, 이혼해서 혼자 아이 키워야 하는 친구하나.. 남편이랑 장사하는 친구하나.. 이렇네요. 나이 51살입니다.13. 서성한
'22.1.4 8:23 AM (118.235.xxx.187)서성한 이상 국영수 전공 친구는 학원 크게 하는데 아직 일하네요.
과외를 해도 최소 교사만큼은 벌더라는14. 학벌이
'22.1.4 8:33 AM (211.36.xxx.93) - 삭제된댓글좋다는 건 남들보다 노력을 많이 했다. 이 말은 단편적 생각이죠.
남들보다 공부에 재능이 있었다는 거지
다른데 재능이 있는 사람도 노력 많이 해요.
단지 재능이 다를 뿐15. 다 키우고
'22.1.4 8:44 AM (180.68.xxx.100)일 하는 사람도 많아요.
전문적인 일이야 못하지만.16. ..
'22.1.4 9:00 AM (1.235.xxx.154)교사친구들이 지금54세 될때까지 일하고 있구요
공부많이하고
학벌좋다고 그런건 아니었어요17. ㅇㅇ
'22.1.4 9:07 AM (222.112.xxx.227)50넘어도 대기업 임원으로 잘 나가는 친구
공부도 학벌도 제일 좋은 친구입니다
잘 되어서 진심 너무 좋아요18. 전 56
'22.1.4 9:08 AM (121.165.xxx.112)학벌이 더 좋은 친구들은 전업이고
약사 둘만 아직까지 일하네요.
그중 하나는 남편이 돈사고쳐서 생계형이고
하나는 경제적으로는 여유로우나
집에 있으면 시가에 병원셔틀로 불려다닐 상황이라
그게 싫어 일하는, 시부모님 돌아가시는 날이
퇴직일이라 말해요.
그러고 보니 저희집에 오는 69임에도
자기일 하시는 요양보호사님도 계시네요.
젊어서는 식당하셔서 돈 많이 벌었는데
부동산이 많아서 세금과 의료보험이 너무 많이 나와서
요양보호사 하신다던데...19. ....
'22.1.4 9:13 AM (110.13.xxx.200)디 그런건 어닌듯요.
젊을적 직장 운좋게 잘잡아 전문대나와 은행들어간 친구 아직까지 다니는거 보면요.20. 전
'22.1.4 9:29 AM (39.124.xxx.152)전공분야랑은 다른 일을 아직하는데요 54
집에만있으면 너무 도태되고 게을려져서 못견디겠어요
사람이 활동할수있는한 경제활동 하는게 좋다 라고 생각해서 계속하려구요21. 그냥
'22.1.4 9:31 AM (211.206.xxx.180)부 이뤄놓고 쉬고 싶은 나이임.
22. 50넘어
'22.1.4 9:57 AM (59.8.xxx.48) - 삭제된댓글학벌 좋은건 집안이 밥 먹고 살만했다는겁니다,
그 당시는 돈 없어서 공부 못한 애들도 많거든요
그리고 내 주위 50후반으로 가면
기술있느거나, 자영업 하는 애들하고 공무원만 직업을 가지고 있어요
저도 자영업을 하다보니 주변에서 좋겠다 합니다,
평생 일이 있어서
이제 주변에서 하나씩 퇴직하고 있어요23. 글쎄요
'22.1.4 10:24 AM (175.193.xxx.142)학과에 따라 다른거 같아요. 남편과 저 전문대졸업인데. 건축, 디자인 하고있어요. 사촌들 인서울 미대 등 졸업인데 결혼과 동시에 전업하고 있어요. 저희 회사엔 지방대 졸업인 분들도 전공살려 60 가까이 일해요. 토목, 환경 이런쪽이에요.
24. 왕초보
'22.1.4 12:14 PM (61.85.xxx.216)제주변은 간호사, 미용사 하는 친구들이 계속 일하고 저랑 친했던 공부 잘 하던 친구들 다 전업주부입니다. 저는 집안 사정으로 전문대 졸업후 전공이랑 전혀 상관없이 금융기관에서 일하고 있는데 저만 계속 일하고 있네요.
정작 저는 꿈이 전업의 현모양처 였는데 말이죠;;25. 공감합니다
'22.1.4 5:32 PM (175.223.xxx.41)공부잘했던 사람 성실하고 인내심있으니
회사도 잘버티나 봐요26. 에공
'22.1.4 5:46 PM (118.221.xxx.115)에공 의미 없다
27. 그렇죠.
'22.1.4 6:08 PM (203.254.xxx.226)학벌이 의미 없다는 사람들.
못난 자격지심일뿐. 공부 못 하고, 안 할걸 인정하기 싫은 것.
학벌은
삶에 대한 열정, 진지함, 성실함을 대변하는 거니까요.
전 서울대 나왔고, 전문직인데
학벌에 따라..수준이 나뉘는 게 보입니다.28. ....
'22.1.4 6:10 PM (117.111.xxx.43) - 삭제된댓글저 50대 초반 연대 졸업인데
대학 친구들은 시집 잘 가서 오히려 전업 많고
저도 교사하다가 30대 후반부터 전업.
초중고 친구들 중 학벌 평범한 친구들이
아직까지 일 하는 중.
물론 케바케이겠지만 제 주변은 그러네요.29. 아뇽
'22.1.4 6:12 PM (116.122.xxx.58)그런가요? 전졸 출신인데 잘만 일하던데..
30. ...
'22.1.4 6:14 PM (117.111.xxx.91)시집 잘 가서 전업인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31. 116.122
'22.1.4 6:15 PM (203.254.xxx.226)일반적인 얘기를 하는 거죠.
특별한 경우야 얼마든지 있죠!32. 학적
'22.1.4 6:18 PM (14.63.xxx.122) - 삭제된댓글국적은 바꿔도 못 바꾸는 것이 학적
학벌은 나를 지키는 자존심33. 여성인권
'22.1.4 6:20 PM (84.226.xxx.163)댓글보니 참...여성이 육아 전담하는 나라에서 직장을 갖는 거 자체가 어려워 고학력자들이 일을 안하게 되는 사회구조를 먼저 생각해야지, 고학력인데 전업이더라...가 핵심이 되어선 안돼죠
34. ..
'22.1.4 6:21 PM (223.62.xxx.59) - 삭제된댓글57세
지금도 왕성히 일하는있는 워킹맘이예요
대학동창들중에 세명이 지금도 일하는중인데 친구들말이 동기들중 가장 독한 여자들이라네요ㅋ
대학교수와 다국적기업 임원과 사업하는 저네요
지금 생각해보니 저 스스로한테 자랑스러운것과 자식들한테 당당한것 그리고 남편도 퇴직한 이시점에 경제적으로 아무걱정없다는게 제일 좋은점이네요
하지만 애들 어릴때 엄마없이 크게 한것ㅠ
그건 피할수없는 가슴아픔이네요ㅜㅜ35. 디
'22.1.4 6:29 PM (112.148.xxx.25)전 일단 학벌 집안 좋구요 그런거 다필요없다는 생각이었은데요
학교때도 날라리랑 놀고 지금까지도 우아하고 학벌좋고 다 갖춘 친구보다는 고졸에 이쁘고 잘노는 친구를 더 좋아하거든요
근데 요즘 드는 생각은 역시 못뱌운 애들이 격이 좀 떨어진다
확실히 많이 배운애들이 가본은 한다는 생각이 확실해지네요
예외는 있을수 있겠지만 50 살아본 봐로는 확실하네요36. 남편이 잘벌고
'22.1.4 6:34 PM (112.149.xxx.254) - 삭제된댓글친정에서 물려받은것도 일부 있어서 용돈 충분하고
애 줄것도 적당히 있으면 일 안하는 것 같아요.
명예있고 이름 나는 거 좋아하는 친구면 예술분야로 취미겸 자기일 명함 파서 하고
일을해도 주 5일 출근할 일은 안하고 싶죠.
사실 일 그만둔지 4년 넘었는데 그리못하는 사람들 배려하느라고 일 한다고 해요.
일요일 밤 출근하기 싫다는 사람들한테 나는 안하지롱~ 할 수는 없잖아요.37. 편견
'22.1.4 6:36 PM (121.190.xxx.215)학벌이 좋다는 건 남들보다 노력을 많이 했다. 이 말은 단편적 생각이죠.
남들보다 공부에 재능이 있었다는 거지
다른데 재능이 있는 사람도 노력 많이 해요.
단지 재능이 다를 뿐-----------------------------------222222222238. 다들 서울 중위권
'22.1.4 6:41 PM (122.35.xxx.120)50세 넘었는데 초중고대 친구중에 단한명의 전업도 없어요
뭐 다들 생계형이고요. 전 전업이 부럽기만 하네요
이제 마음편하게 쉬고싶은데 그럴수가 없네요39. 글쎄요
'22.1.4 6:50 PM (218.48.xxx.98)근성아닌가요?
나이먹어서도 직업을 놓지않는 근성과 끈기...지구력..
학벌이랑 상관없을듯요.40. 미나리
'22.1.4 7:40 PM (175.126.xxx.83)잘 사는 집안에 시집간 애들은 거의 전업이예요. 아님 신랑 사업이 확 일어난 애들도 전업… 형편 빠긋해야 악착같이 일하네요. 학벌이랑은 크게 관계없는듯…
41. ㅇ__ㅇ
'22.1.4 8:21 PM (112.187.xxx.221)저는 일 안 해도 되는 환경인데, 그냥 일 하는 게 좋아서 일 하고 있어요. 집에 있으면 잠깐은 괜찮지만 길어지면 제가 되게 힘들어하더라구요. 사람 만나는 걸 좋아하나봐요.
42. 학력
'22.1.4 8:48 PM (220.117.xxx.61)학력
경력
능력
이거 세가지가 병합되야 나이들어서도 일합니다.
부러워만 할일은 아닌거 같아요.43. 와
'22.1.4 9:17 PM (210.96.xxx.164)친구들 50넘어까지 거의다 일한다는분들 궁금하네요..
제 주위보니 공부좀 했고 좋은직장 다녔던 애들은 늦어도 40대에 거의다 관뒀고 학력 좀 떨어졌던 친구들은 전문대나와 간호사. 물리치료사. 부동산실장 아님 거의 최저 금액받고 작은회사에서 일하던데요.
진짜공부잘했던 친구들은 친하지 않아서.. 전문직이면 아직 일할거구요..44. 딴얘기
'22.1.4 10:40 PM (110.70.xxx.246)50중반. 서성한 졸.
대기업다니다 육아문제로 전업.
애들 다크고 허전함과 다시 일하고픈 욕구가 너무커서 자격증따서 나름 보람된 일한지 5년차에요
학창시절 성실히 공부하고 성취한 그 경험, 회사다닐때 도전하고 개척했던 그 기억이 지금도 자신감으로 작용함을 느껴요
뭐든 제 역할에 충실하고 최선을 다해보았던 경험은 참 중요하네요45. 51
'22.1.4 10:55 PM (223.62.xxx.56)저 포함 친구 중에 전업은 좀 아픈 아이 키우는 친구 딱 한명 뿐이네요. 다니던 직장 그만 둔 친구도 계약직으로 일하구요. 공공기관이긴 해요. 그냥 전업한다는 생각이 없어요. 대부분 스카이 출신.
46. …
'22.1.4 11:34 PM (91.73.xxx.212)제 주위엔 저 포함 고학력자들, 학벌 좋은 친구들은 전업이고요
전문대 나온 친구들은 석사 박사까지 하고 일 해요.
차이점은 전자는 남편도 잘 벌고 친정 뿐 아니라 시가가 돈이 많아요.
그 중 여전히 일 하는 친구들도 있는데 고소득자고요. 암튼 사바사죠.
그래도 고등학교 때는 공부 못해서 전문대 갔었지만 그 후로 적성 찾고 공부 더 하는 친구들 보면 또 학창시절의 성실함이 다가 아니라는 생각도 했어요. 자기 일 찾아 열심히 하는 모습 보면 고작 고등학교 때 바짝 공부 잘해서 학벌 좋지만 집에서 노는 제가 좀 부끄러워요.47. 호리병
'22.1.4 11:35 PM (118.235.xxx.16)동창들 중에 50 넘어서까지 내 일 하는 경우..
유익하고 흥미로운 주제네요.
50대 초반 옛날 유명여대 졸.. 아이 입시 마치고, 젋을 때 가졌던 직업과 전혀 다른 직종에 재취업했어요. 박봉이긴 하지만 업무환경이 좋고 제가 일하는 걸 너무 좋아해서 만족해요.
현재 일하고 있는 친구, 동창 또는 지인들 직업 보면
동창들 교사 평생교육원교수 전문대교수 금융권 레스토랑경영 유치원원장 빨래방경영 베이커리경영 전문과외강사 학원실장 스미트스토어운영 해외홈스테이 가디언 겸 입시컨설턴트 해외헤어디자이너 구립봉사단체직원 등등이에요.
개개인 다 다르지만 음.. 나이 들어서도 남아있는? 약간의 스마트함과 배우려는 자세, 세상에 대한 호기심, 도전의식, 센스, 근성, 끈기, 성취욕, 인내심 등이 엿보이는 것 같네요.
다양한 이야기들 참고해서 남은? 인생을 더욱 풍요롭게 가꾸어 갈 수 있을 것 같아요. 감사해요.48. ....
'22.1.4 11:46 PM (122.35.xxx.188)시집 잘 가서 여유있는 전업도 학벌 좋은 사람들 중에 많은 것 같아요.
49. ....
'22.1.4 11:49 PM (122.35.xxx.188)오래 직장 갖고 있으려면 체력도 중요해요
50. ㅇㅇ
'22.1.5 1:03 AM (123.108.xxx.97)제 주변은 공부 잘한 친구들이 재태크 잘해서 전부 일찍 은퇴했는데 어중간한 친구들이 정년 욕심 내더라구요. 학벌 나쁜 친구들은 일찌감치 관뒀고
51. 50초반
'22.1.5 1:30 AM (211.211.xxx.245)50대 초반 26년차 직장인입니다.
여자들이 많은 직장이라 주변 직장 동료 선배들 50대는 대부분 일하시고요.
제 친구들 중 전업은 한명도 없네요.
직장 친구들이 대부분이지만
여중 여고, 대학 동창들 연락하고 지내는 친구들은 다 직장인
영양사, 대학 교수, 전문대 교수, 수간호사, 교사, 공무원, 약사, 의사 등
대부분 학교 때 공부 잘했고 계속 공부한 친구들이네요.
저도 명퇴할까 하다가도 50대 후반 직장 선배님들 보며 더 다녀야 하나 고민합니다.52. ..
'22.1.5 2:11 AM (117.111.xxx.159)아직 그 나이 안 되어봐서 모르겠고 그저 50대이신 선배님들이 이렇게나 많아 직장 다니면서 일하고 있단 이야기가 큰 위로가 되네요. 이 글 올려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53. 유럽
'22.1.5 6:22 AM (176.199.xxx.0)유럽에 있는 한 국가에서 석사학위 받은후 현지 회사에 취업해 32년째 일해오고 있는 50대 후반 입니다.
앞으로 3-4년 정도는 더 일할 예정입니다.
IT 분야인데 Digital Transformation 관련 재 능력을 더 발휘할 수 있다는게 활력소인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