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혼한지 3년후 ....저 이직 성공했어요!
이혼과 동시에 첫 직장에 다닐땐 아이가
어렸어요 외국에서 세돌도 안됀 아이 혼자 아둥바둥 뛰어다니며 이혼
직후 이혼직전 싸우는 모습만 보여주고 아이도 어린나이에 충격이 컸는지..
아이도 밤새 울고 달래지지 않던 수많은 밤들
울면서 잠들었다가 눈이 퉁퉁부어 회사에 출근하고
그렇게 1년 ..
2년이 지나니 조금 아이도 커서 나아졌고
3년이 됀 지금 정말 이제 한숨을 돌렸다고 해야되나요 ㅠㅠ
어린 아이 아침 일찍 깨워서 등교 시키고..전 회사로 뛰어가고...
아이는 퇴근후 찾으러가면 지쳐서 아이도 저도 서로 지쳐서
힘들었던 나날들..
그렇게 3년이 어떻게 흘렀는지도 모르게 갔네요
아이도 어느새 다 커서 내년이면 초등학교 들어갈
나이가 돼었어요..
정말 스트레스와 시간에 쫓기고..혼자힘으로 다하려니 체력도
바닥이고
일은 일대로 또 잘해야했고 참..인생에서 가장 힘들었던
시기였던것 같아요...
그리고 일자리 공고가 떠서 한번 이력서를 보냈어요..
세번의 면접끝에.. 이제 합격했어요
이름만 대면 알 세계적인 브랜드에 이직 성공했어요 정말 전남편과 힘든 시간 보내며
나름 나중을 위해 열심히 준비했었어요...
어느것 하나 제대로 풀리던 일이 없어서 힘들었고
준비했던것들도 다 부질없다 생각했었죠...
이제야 빛을 보네요..
아이에게는 좋은 엄마가 되어주지 못했는데
저를 자랑스러워 하는 아이를 보면 참 고맙고 뿌듯합니다
어디에 자랑하고 싶은데 주변에 딱히 자랑은 못하겠어요
그래서 여기에 올려봅니다..
1. ......
'21.10.21 5:32 AM (121.132.xxx.187)와... 넘 대단하고 멋지십니다. 자랑할만 하고요. 고분분투하며 살아오신 이야기도 참 감동을 주네요.
2. 00
'21.10.21 5:38 AM (223.62.xxx.108)진심 축하드리고 대단하네요
저도 그렇게 힘들게 자녀 키웠어요3. 루시아
'21.10.21 5:39 AM (121.125.xxx.3)축하해요~
앞으로 좋은일만 있길 바래요~~4. ..
'21.10.21 5:48 AM (112.187.xxx.131)그동안 힘든 역경 이겨내고 멋진 엄마가 되셨군요
앞으로도 꽃길만 걷길 바래요~~5. ...
'21.10.21 5:48 AM (211.36.xxx.21)축하합니다
그리고 원글님의 앞길을 응원합니다6. 축하해요
'21.10.21 5:52 AM (112.170.xxx.136)정말 멋지십니다.
그리고 수고하셨어요
앞으로 행복시작, 고생 끝. ㅎ7. ㅊㅋㅊㅋ
'21.10.21 6:06 AM (114.203.xxx.147)고생하셨어요...
충분히 자랑하실만 하고
넘치도록 축하받으실만 합니다
멋진분!
아이와 함께 행복하고 좋은날 되시길바랍니다8. 추카추카
'21.10.21 6:19 AM (112.150.xxx.31)아후 뭐이런걸 가지고 축하를 받으세요
앞으로 더더 승승장구 꽃길만 걸으실텐데
멋진님
축하드리고 건강챙기세요^^9. 오
'21.10.21 6:26 AM (125.184.xxx.101)축하드려요. 저도 그 기운 나눠주세요.
얼마나 고생많이허셨어요. 축하드려요^^10. 와~
'21.10.21 6:27 AM (58.124.xxx.28)짝짝짝! 박수 쳐드려요^^
고생많으셨어요~
이제부터 행복시작이네요.
아이랑 여유시간도 가지시고
행복하셨음 좋겠어요.11. …
'21.10.21 6:33 AM (109.153.xxx.249)정말 강하고 멋지고 훌륭하십니다!!!
잘 버텨내시고 거기다 삶의 향상까지 이뤄내셨어요.
앞으로 더욱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12. 쓰담쓰담~
'21.10.21 6:34 AM (39.7.xxx.251)고생많으셨어요~
앞으로도 승승장구~
원글님의 앞길에 응원의 박수를 보냅니다~13. 우와~축하축하
'21.10.21 6:42 AM (1.247.xxx.113)합니다!
열심히 노력한 원글님을 응원합니다.
화이팅!
더더 흥해라 얍!14. 축하
'21.10.21 6:43 AM (218.153.xxx.49)축하해요~
이제는 이혼도 실력이 있어야 한다는걸
뼈져리게 느껴요15. ㅇㅇ
'21.10.21 6:46 AM (175.125.xxx.199)축하합니다!!!
16. 축복
'21.10.21 6:58 AM (119.193.xxx.126)축하해요. 얼마든지 자랑하고 또 자랑하셔요. 이런 자랑 은 모든 여성들에게 힘이됩니다. 힘든 고비 넘어 꽃길로 들어셨으니 아이와 함께 건강하고 늘 행복하게 사셔요. 감사합니다
17. 지나다가
'21.10.21 7:06 AM (67.170.xxx.116)일부러 로그인합니다.
축하드려요. 불면의 날들을 잘 치뤄내셨네요.
분명 새직장에서도 잘 인정받으시고 꽃길이 이렇게 오는겁니다.....꼭 건강챙기시구요!
화이팅입니다!18. 축하
'21.10.21 7:07 AM (109.152.xxx.186)너무 축하합니다!! 이제 더 좋은 일들만 가득하길 바랍니다
19. 축하합니다
'21.10.21 7:13 AM (114.205.xxx.84)최종까지 얼마나 떨리셨을까요 아이와 함께 좋은일 가득하길 바랍니다.
20. ...
'21.10.21 7:17 AM (218.144.xxx.247) - 삭제된댓글축하하고 축복합니다
아이랑 내내 행복 하소서21. 세상에나
'21.10.21 7:22 AM (1.227.xxx.55)너무너무 잘하셨어요.
얼마나 힘드셨을까요.
여기 독박육아 운운하면서 징징대는 전업주부들 반성 좀 하셨으면 좋겠어요.
이렇게 치열하게 열심히 사는 싱글맘도 있어요.
원글님 부디 아이와 행복하시길 빌어요.22. .
'21.10.21 7:28 AM (121.175.xxx.109) - 삭제된댓글최고!!!
저도 일하면서 공부중인데 내년엔 좋은 성과 낼수 있도록
달려보려구요
자극받고 갑니다
님과 아이의 앞날에 늘 평화가 함께하길 바랍니다23. 비가오다
'21.10.21 7:31 AM (61.41.xxx.189)진심으로 축하드려요
아가도 엄마도 얼마나 힘드셨을까요?
앞으로 더더 꽃길만 걸으실겁니다24. 오
'21.10.21 7:42 AM (1.222.xxx.53)축하합니다.
행복하세요~25. 일부러 로긴
'21.10.21 7:46 AM (14.34.xxx.119)그동안 고생 많으셨어요 제 마음이 다 뭉클합니다 꽃길 걸으실거예요 화이팅!!!
26. .....
'21.10.21 8:03 AM (131.243.xxx.202)축하드려요.
27. 내일처럼
'21.10.21 8:06 AM (116.127.xxx.173)기뻐요
역시 엄마는 위대합니다!
우뚝선 원글님 응원합니다!
축하해요~~^^28. 최고~
'21.10.21 8:06 AM (222.237.xxx.216)축하드립니다.대단하세요~
29. 축하합니다!
'21.10.21 8:12 AM (221.151.xxx.199)타국에서 얼마나 힘드셨을까요. 정말 장하세요. 앞으로 쭉 행복한 앞날이 계속되길 기원합니다!
30. 멋져요
'21.10.21 8:34 AM (121.188.xxx.245)정말정말 축하해요. 자역시 터널인가 싶었는데 땅속으로 더들어가고있지만 분명 잘 될거라 믿으며 생활하고있어요. 원글님 터널속을 멋지게 헤쳐나오신거 진심으로 축하드려요^^.고생많았어요. 앞으로는 더 멋진 날들이 펼쳐질거예요.
31. 꽃길
'21.10.21 8:58 AM (123.213.xxx.65)축하해요. 다 좋어지고 있어요.
32. 박수~~
'21.10.21 9:19 AM (59.11.xxx.114)힘든 시간을 이겨낸 원글님과 아이에게 그동안 고생했다고 장하다고 박수를 드려요
앞으로는 꽃길만 이어지는 날이 더 많기를 바랍니다.
더 행복하고 항상 건강 챙기시며 지내셔요 ^^33. 애기엄마
'21.10.21 9:22 AM (115.140.xxx.56)아침부터 이런 행복한 글 읽게 되어 감사합니다
축하드리고 아이와 함께 더욱 행복한 날만 있길 바랄게요♡34. ㅇㅇ
'21.10.21 9:24 AM (14.32.xxx.186) - 삭제된댓글얼마나 힘들게 얼마나 열심히 사셨을까요...상상만 해도 가슴이 먹먹해지네요
원하던 직장에 이직 성공하신게 시작이에요 이제 님과 아이의 앞길에 건강과 행복만 가득하길 기원합니다35. ㅇㅇ
'21.10.21 9:24 AM (14.32.xxx.186)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얼마나 힘들게 얼마나 열심히 사셨을까요...상상만 해도 가슴이 먹먹해지네요
원하던 직장에 이직 성공하신게 시작이에요 이제 님과 아이의 앞길에 건강과 행복만 가득하길 기원합니다36. ㅇㅇ
'21.10.21 10:00 AM (58.122.xxx.157)축하합니다.
대견하다 하는 친정엄마 맘이에요.
사랑스런 아이와 늘 행복 건강하세요.37. ᆢ
'21.10.21 10:03 AM (210.94.xxx.156)글 올리실만 하네요.
진심으로 축하하고 축복합니다.
아이가 어느정도 컸으니
이제 좀더 여유있으실 거에요.
얼마나 치열하게 사셨을지
눈에 그려지니
언니입장에서 격하게 응원하고 칭찬해드리고 싶네요.
잘 사셨고 앞으로도 잘 사실 겁니다.
앞으로도 건강 잘 챙기고 행복하길 응원해요^^38. 와
'21.10.21 10:47 AM (58.224.xxx.153)먼저 진짜 축하해요
그리고 정말 대단하고 멋쪄요 정말 그대 멋찝니다
멋찐인생 멋찐엄마 멋찐 여자
더더 뻗어나가시기를요 아이와 더 행복하시기를요39. 홧팅
'21.10.21 10:48 AM (118.221.xxx.70)고생했어요
싱글맘으로 애 키워 이저서른 넘고 취직도 했어요
고생이 어땠을지 안봐도 그려집니다.
점점 더 좋아질거예요.40. ㅡㅡ
'21.10.21 10:50 AM (14.0.xxx.105)너무너무 축하드려요!
마음껏 자축하세요 나에게 근사한 선물도 주시고 저녁에 잠깐이라도 늘어져서 와인에 영화도 보시고
인생 가장 힘든 시기에 그정도 의지와 노력, 능력을 발휘하실 정도이시면 앞으로는 더더더 잘되실겁니다
아이도 나중에 엄마가 대단한 사람이란거 알게될거고 더 열심히 살게 될거예요
주변 여자후배들이나 여자들에게 더더 알리세요 누구나 할수 있다는걸 보여주세요41. happywind
'21.10.21 10:57 AM (211.36.xxx.139)박수~~~~!!!
진심 축하해요.
고생 끝 행복 시작
토닥토닥...42. 진심 축하
'21.10.21 11:12 AM (101.127.xxx.213)열심히 사는 엄마를 보며 아이도 바르게 자랄 거에요.
축하 합니다.43. 와
'21.10.21 11:18 AM (182.216.xxx.172)박수칩니다
지나간 시간들이 얼마나 힘들었을까?
글 읽으면서도 안타까운데
이직에 성공하셨다니
대단 하신분입니다
그 힘든시간들 이겨내고 준비 잘 하셔서
좋은 직장 가지셨으니
앞길은 행복하게 살아내실 겁니다
응원 드립니다44. 와
'21.10.21 11:19 AM (61.78.xxx.198)일부러 로긴했네요 정말 축하드리고 앞으로 좋은일만 가득하세 화이팅입니다 아자
45. 부자맘
'21.10.21 11:23 AM (118.217.xxx.225)댓글 쓰려고 로그인했습니다..너무너무 장하시네요..그동안 얼마나 힘드셨나요..정말 축하드리고 앞으로 더 좋은일만 가득할겁니다~~오늘도 화이팅!!!!
46. aka
'21.10.21 11:27 AM (222.99.xxx.174)이혼 10년차입니다~~ 노트북들고 폐렴으로 입원한 아들 병원 침대 한구석에서 전화받으며 작업하면서 버텼었는데 이제 많이 편안해졌어요~ 능력자라 이혼도 하실 용기 내실 수 있었던 거니까 스스로 자랑스럽게 생각하시면서 직장 잘 다니세요~~~축하축하드려요~~~
47. 후리지아
'21.10.21 11:37 AM (121.161.xxx.225)정말 애 쓰셨습니다.
그대가 자랑스럽습니다.
아이도 엄마가 너무 자랑스럽고 든든할거에요
함께 응원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오늘도 힘 팍!팍!!48. 뭉클
'21.10.21 11:42 AM (106.101.xxx.14)좋은에너지 저도 받아갑니다.
아이랑 행복하세요49. 하늘
'21.10.21 12:05 PM (211.248.xxx.59)축하드려요
저도 비슷한 처지라 더욱 응원하게 됩니다50. 우아..
'21.10.21 12:09 PM (124.48.xxx.68)축하 축하..... 고생 많으셨네요 이제.꽃 길만 걸으실듯.~~~대단하네요..
51. 사랑합니다
'21.10.21 12:11 PM (121.150.xxx.82)축하합니다
이제 너무 열심히 하지 마시고
건강하고 행복하게 사셨으면 좋겠네요
훌륭합니다52. 오랜만에 로긴
'21.10.21 12:20 PM (122.47.xxx.160)님...멋집니다
얼마나 노력하셨을지^^
앞으로도 아이와 더더욱 행복하시길 빌께요53. ..
'21.10.21 12:25 PM (1.230.xxx.125)원글님의 멋진 인생을 응원합니다.
늘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아이도 원글님도 모두 모두~~~54. 축하
'21.10.21 12:26 PM (211.241.xxx.29)와, 축하드려요. 고생끝에 낙이 오네요. 준비된 사람에게는 반드시 기회가 온다.
멋져요~55. 응원합니다
'21.10.21 12:36 PM (118.235.xxx.238)앞으로 쭉 꽃길만 걸으시길!
홧팅요56. ..
'21.10.21 12:39 PM (123.214.xxx.120)정말 잘하셨어요.
앞으로 더더더 좋은 일만 가득 하실거예요~57. 아휴
'21.10.21 12:43 PM (175.223.xxx.31)넘 축하드려요. 82할 맛 나네요^^
58. ...
'21.10.21 12:53 PM (220.149.xxx.2)와, 아이가 존경하는 엄마.... 넘 좋네요. 이직 축하드려요.. 힘받아 갑니다.
59. 축하
'21.10.21 1:14 PM (175.120.xxx.229)축하드려요. 고생많으셨습니다.
60. 우와
'21.10.21 1:34 PM (106.101.xxx.215)좋은 분도 만나고
꽃길만 걸으세요61. 진심으로
'21.10.21 1:38 PM (58.72.xxx.99)축하드려요~~ 그 어려운 시기 다 잘 이겨내고
이젠 꽃길만 걸으시길 바랍니다~^^62. 그동안
'21.10.21 2:16 PM (221.155.xxx.192)정말 힘드셨겠어요.
말이 3년이고 힘든일이지...
앞으로 지금의 고생 몇만배 보상받는 삶이 되시길 바랍니다~63. 로리
'21.10.21 2:33 PM (58.124.xxx.107)많이 많이 축하드려요ㆍ
짱입니다~~~~~64. 맑은햇살
'21.10.21 2:41 PM (222.120.xxx.56)축하드려요! 이제부턴 꽃길만 쭈욱~~~^^ 애쓰시고 고생많으셨어요. 앞으론 좋은 일들이 더 많이 생기는 나날들이기를 이 순간 기원합니다!
65. ...
'21.10.21 2:58 PM (61.76.xxx.4)먼저 이직을 축하드립니다
새세상에서 아이와 더 많이 행복하시길 바랍니다66. ...
'21.10.21 3:28 PM (119.64.xxx.88)제가 다 울컥하네요.
모르는 분이지만 와락 안아주고 싶어요!
얼마나 고됐을까 상상이 되네요.
진짜 열렬히 축하합니다!
앞으로 더 밝고 좋은 일로 가득하시길 빌어요.67. ....
'21.10.21 4:08 PM (122.35.xxx.188)저 읽다 울었어요. 젊은 분이 대견하네요. 축하합니다.
그리고 오지랖인데...
아이 마음에 신앙이 들어갈 수 있음 좋겠어요
그럼 어릴 때의 상처가 다 치유될 거에요. 제가 그랬답니다.
우울 기질이 있던 사람인데 지금 너무 밝고 겸손한 마음도 생기구요. 늘 마음이 잔잔히 행복합니다.68. **♡
'21.10.21 4:19 PM (218.38.xxx.252)축하합니다
사회적으로도 우뚝 서시고
아이랑 재미나게
잘 사시길 응원합니다69. 축하드려요
'21.10.21 5:57 PM (121.125.xxx.92)너무멋진소식인데요!
그간얼마나 고생하셨을까 글로많이느껴지지만
그래도 해피엔딩이 시작이니 앞으로도 쭈욱
좋은날되시길 바래요
진짜진짜 축하해요~70. 와..
'21.10.21 6:28 PM (39.7.xxx.194)정말 대단하세요.
응원합니다!!!멋지세요!!!
사람이 정말 힘든상황에서
극복하는 부류와 자포자기하는 부류가 있는데
어떤점이 저런 차이를 만들까요?
회복탄력성이 좋은 비결은 뭘까요?71. ...
'21.10.21 6:58 PM (221.151.xxx.109)고생 끝에 낙이 오는군요
앞으로도 좋은 일만 가득하시고
새직장, 새동료 잘 적응하세요72. 대단하세요
'21.10.21 8:18 PM (220.82.xxx.33)옆에 계시면 안아드리고 싶어요
동동거리시는 모습이 눈에 그려집니다.
고생하셨어요
앞으로 꽃길만 있길 기도할께요73. 자주자주
'21.10.21 11:29 PM (219.254.xxx.98)앞으로 여러 사람들에게 힘과 용기낼 수 있도록 자주 직장에서 일하고 커리어 쌓아가고 아들과 사는 얘기 해주세오. 그리고 bravo your life...얼굴도 모르는 분이지만,응원합니다.에너지 받고 갑니다.
74. ...
'21.10.21 11:32 PM (223.38.xxx.113)애쓰셨어요.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건강하시고 아이와 행복하시길75. 와우
'21.10.21 11:53 PM (175.121.xxx.119)정말 멋지시네요 자랑해주셔서 감사해요
얼마나 힘든 시간을 보내셨을지..
아이들과 꽃길만 걸으시길요76. ...
'21.10.22 12:38 AM (175.192.xxx.178)축하해요. 앞으론 좋은 일 많으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