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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외동딸한테 강남에 집 해놨습니다.

... 조회수 : 27,605
작성일 : 2021-10-14 17:37:51
돈문제를 완전 떼어놓고요.

그냥 단순히 남녀간 결합만으로 본다면 결혼의 모든 생물학적 이익은 남자가 갖는다는거에요.
임신출산 없이 등 신체 손상하나 없이 자손도 얻고(이게 생명체의 본질적 목적이죠) 성욕도 해소하고 심지어 간병 등의 돌봄 혜택도 남자만 얻지요.

출산하면 7년 노화된다고 얼마전에 기사도 낫죠. 참고로 뇌의 회백질과 해마도 위축되구요. 치매위험도 늘어요.
성욕이야 여자가 하루 한번 성적인 생각을 할 동안 남자는 53초에 한번 떠올린다니 말할 것도 없구요. 간병도 82쿡에서 회자되었듯이 여자가 암에 걸리면 이혼 당할 확률이 남자의 4배에요. 간병도 30프로 미만.
남자가 수명도 짧아서 먼저 죽으니 여자가 남편의 간병을 받는건 극소수네요.

그리고 행복 역시 남자 미혼은 극도로 불행하고 자살자도 많아요. 왜냐면 남자는 뇌가 자체가 여자가 없으면 못 살아요.
반면 오히려 여성은 결혼하면 수명도 줄고 행복 역시 감소하죠.

중년이후 행복도를 비교하면
미혼여성>기혼남성>기혼여성>미혼남성.
이건 통계적으로 그래요.

여자가 결혼으로 받는 사회적 불이익 뭐 경력단절 가사 육아 불균형은 뭐 둘이 합의 하에 조율할 수 있으니 넘어가구요.
결혼은 생물학적으로 사회적으로 남자한테 이득이라구요.그러니 매매혼까지 하는거죠. 매매혼하는 여자 있어요??

그래놓고 돈까지 반반 안하면 거지근성이라고 몰아붙이는 남자들, 자기들이 받는 생물학적 사회적 이익은 눈 가리고 아무것도 없다는 듯이 이제는 돈까지 가져와라 혹은 돈 더 해왔으니 평생 남자한테 감사해라 그러는 남자들이 너무 괘씸해요. 그 돈도 결국 여자형제들 몫 뺏어온 재산이면서요.

그래서 저는 딸한테 돈은 해줄꺼에요. 외동딸이니 줄 수 밖에 없죠.
딸이 돈 대신 제대로 감사를 받았음 좋겠어요. 너가 결혼 해준거니까 언제든 당당하게 살길 바라구요.

이런거저런거 다 됐고 저는 요새 비혼 선언하는 젊은여자들 이해해요.
물론 육아 가사는 더 많아해줄 체력좋은 사위도 (애는 온전히 우리 딸 몸 갈아서 낳았으니, 그게 공평하죠) 좋아요. 지금도 매달리는 남자애들 한트럭이니 괜찮은 남자 고르고 싶음 딸 뜻대로죠.
그렇지만 우리딸이 비혼을 택한다면 저희 부부 건강하게 오래오래 살면서 옆에서 지지해 줄꺼구요.
사유리처럼 비혼 출산도 저는 찬성이네요.
IP : 118.235.xxx.105
26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1.10.14 5:39 PM (210.105.xxx.227)

    네.

  • 2. ...
    '21.10.14 5:40 PM (222.112.xxx.217)

    그냥 피곤

  • 3. ...
    '21.10.14 5:40 PM (58.234.xxx.222)

    네 그러세요.
    경제적 여유가 부럽네요.

  • 4.
    '21.10.14 5:41 PM (110.70.xxx.157)

    어차피 님글보니 딸이 결혼 안할듯 ㅋ
    엄마 이혼해요~

  • 5. ..
    '21.10.14 5:45 PM (182.220.xxx.241)

    눼눼 한치도 손해 보지 마시고 딸이랑 알콩달콩 사세요

  • 6. ...
    '21.10.14 5:46 PM (14.52.xxx.247)

    본문에 공감해요.

    결혼이란게 결국 남자가 생물학적 이득을 얻고 여자는 경제적 이득을 얻는 제도죠.
    여자가 얻는 경제적 이득은 이 악물고 욕하면서
    남자가 얻는 이득은 다들 모르쇠로 일관하죠.
    그래야 여자한테 돈도 내놓으라고 할 명분이 생기니까

  • 7. ...
    '21.10.14 5:48 PM (211.36.xxx.1) - 삭제된댓글

    딸이 결혼 안할듯 222222

    여유있고 부모가 딸 위해주는 분위기면
    결혼 안할 확률이 더 커져요
    님 말처럼 결혼하면 고생인데
    부모 슬하에서 편하게 살지 왜 결혼하겠어요

  • 8. ......
    '21.10.14 5:48 PM (118.235.xxx.232)

    솔직히 글만 읽어도 피곤합니다

  • 9. 동의
    '21.10.14 5:48 PM (223.62.xxx.110) - 삭제된댓글

    님 주장에 백퍼동의

    그리고 매매혼 봤어요
    서울대 나온 사짜 남자 사오대요
    델고와서 교수를 만들기도 해요
    두여자 다 못생겼고 이름없는 여대 출신
    심지어 그중한명은 삼수해도 이대를 떨어지고 진짜 못생김
    또 다른 여자도 분교출신인데 돈주고 사짜 남편 사오대요.
    자식들 엄마닮아 다 공부 못하는데
    당연히 잘해야하는것처럼 말해서 개웃겨요

    돈많은집 몬생딸들은 매매혼 좋아보이대요
    가족간이니 섹스도 안하고

  • 10. 나두
    '21.10.14 5:50 PM (124.56.xxx.65) - 삭제된댓글

    나두 동의

    남자가 돈이라도 벌어와야지 여자더러 애낳고 돈벌어오라 할거면 남자는 무쓸모임.

  • 11.
    '21.10.14 5:52 PM (61.255.xxx.96)

    맞는 말씀

  • 12. ...
    '21.10.14 5:52 PM (221.149.xxx.57)

    틀린 말 없네요.
    아들맘들 논리적으로 반박은 못하고 비꼬기만하는데 추잡스러워요.

  • 13. ㅇㅇ
    '21.10.14 5:53 PM (58.227.xxx.48)

    모쏠아재 맨날 여기와서 우는거보니 미혼남성이 행복도 젤 낮은거 맞는거같아요

  • 14. 별...
    '21.10.14 5:55 PM (1.227.xxx.55)

    찌질한 여자들 맨날 하는 말이 몸을 갈아서 애를 낳았대.
    누구는 애 안 낳아봤나 뭔 몸을 갈아서 낳는다고.
    누가 낳으라고 협박했나 결혼의무를 줬나.
    절대로 결혼하지 말고 비혼으로 살아요.
    남의 집 귀한 아들한테 괜히 책임지라 하지 말고.

  • 15. ..
    '21.10.14 5:55 PM (211.36.xxx.21) - 삭제된댓글

    이런데다 자랑하면 좀 우쭐거리고 좋은가봐요.

  • 16. ㅇㅇ
    '21.10.14 5:56 PM (175.195.xxx.84) - 삭제된댓글

    진짜 강남에 딸 명의 집이 있는지~~
    세금때문에 골치아프던데
    증여세등을 어떻게 처리했는지
    궁금합니다

  • 17. ㅇㅇ
    '21.10.14 5:56 PM (110.12.xxx.167)

    자라면서 가정에서 사회에서 취업전선에서 승진다툼에서
    남자라는 이유로 우대받고 유리한 출발선상에서 살아왔음에도
    그걸 인정못하는 찌질한 남자들은 거르고 싶어요

    반반할수도 있고 여자가 더많이 할수도 있죠
    상황상
    그러나 피해자 코스프레 하면서
    사회에서 여전히 남자가 기득권인걸 도외시하고
    평등 평등 외치는 남자는 별로라고요
    그런 남자들의 속내는 돈많고 능력있는 여자 만나서
    여자돈을 당당히 쓰고 싶어하는거던데요
    결혼생활이 어떻게 딱잘라 반반 평등 그럴수 있겠어요
    사실 많이 사랑하는 사람이 약자고 손해보는게 결혼이죠
    사랑하니까 손해볼 마음으로 결혼하는건데
    그걸 안하겠다고 하는건 애정이 없는거라고 생각해요

  • 18. ...
    '21.10.14 5:56 PM (221.149.xxx.57)

    남초보면 애 낳아줬다는 표현에 미친듯이 발끈하던데 어이가 없어요ㅎ 남편이 돈벌어다준다 이 표현은 남녀 공히 잘만 쓰거든요
    조별과제 무임승차한 팀원이 "내가 덕본건 맞지만 그건 니 과제이기도 하잖아? 내가 왜 빚진거야?" 이러면 멱살잡을거면서
    다같이 먹을 물통을 한사람이 열달동안 낑낑대며 날라왔는데 그거 시원하게 마시면서 "근데 이건 니가 마실 물이기도 하잖아 너 좋으라고 니가 한거 아님? 니가 가져다줬다고 표현하면 안되지" 이러면 미친놈이라 욕할거면서 말이죠

    그 논리 그대로 남편이 외벌이로 돈 벌어와도 고마워할 필요 없는거죠? 남편 본인도 어차피 벌어야 할 돈인데 처자식이 고마워 할 이유가?

    82만 봐도 여자는 남편 외벌이하면 고생한다고 생각하고 '돈벌어다준다' '가족을 부양한다'는 표현 잘만 쓰는데 여자가 애 낳아준다는 그 말 한마디가 듣기싫어서.. 애 낳아주는게 맞는데 어쩌란걸까요

  • 19. ㅇㅇ
    '21.10.14 5:56 PM (106.250.xxx.37)

    자라면서 가정에서 사회에서 취업전선에서 승진다툼에서
    남자라는 이유로 우대받고 유리한 출발선상에서 살아왔음에도
    그걸 인정못하는 찌질한 남자들은 거르고 싶어요

    반반할수도 있고 여자가 더많이 할수도 있죠
    상황상
    그러나 피해자 코스프레 하면서
    사회에서 여전히 남자가 기득권인걸 도외시하고
    평등 평등 외치는 남자는 별로라고요
    그런 남자들의 속내는 돈많고 능력있는 여자 만나서
    여자돈을 당당히 쓰고 싶어하는거던데요
    결혼생활이 어떻게 딱잘라 반반 평등 그럴수 있겠어요
    사실 많이 사랑하는 사람이 약자고 손해보는게 결혼이죠
    사랑하니까 손해볼 마음으로 결혼하는건데
    그걸 안하겠다고 하는건 애정이 없는거라고 생각해요 222222

  • 20. 온전히
    '21.10.14 5:57 PM (218.234.xxx.36)

    몸을 갈아서
    남자 애낳아줬나요?
    자기결정으로 자기애 낳은거지

    결혼시키지 마세요~~ㅉㅉ

  • 21. 왜요
    '21.10.14 5:58 PM (180.70.xxx.42) - 삭제된댓글

    돈없어 빈몸으로 시집보내야한다하면 남자엄마 댓글들 난리나잖아요.
    돈많아 내 딸 걱정없다 자랑하고 우쭐대는 글은 왜 불편들하실까나? 내 아들보다 경제적으로 더 나은것도 싫은가봐요? 그럼 뭐 어쩌라고?!

  • 22. 짝짝짝
    '21.10.14 5:59 PM (123.254.xxx.162)

    진짜 세상 시원한 글이네요.
    틀린 말씀 하나 없어요.
    이런 글에 비아냥 거리는 댓글은 다 남자인가요?
    여초 82에서 그럴 리가 없는데 그럼 아들만 있어서 그런 댓글을 다나요?
    논리도 없이 피곤하다는 둥, 손해보지 말고 딸이랑 알콩달콩살라는 둥.
    자기들도 여자라 맘속으론 천퍼 동의하고 있으면서ㅋㅋㅋ

    아들맘들 논리적으로 반박은 못하고 비꼬기만하는데 추잡스러워요.22222222222222

  • 23.
    '21.10.14 5:59 PM (223.62.xxx.144)

    남성 혐오글

  • 24. 보면
    '21.10.14 5:59 PM (223.62.xxx.182)

    자기 결혼 불행한 여자들이 저런 얘기 하더군요.
    맨날 손해만 보고 살았는지.
    왜 섹스를 남자 위해 하는지?
    나는 단 한 번도 그런 적 없음.
    그놈의 애 낳은 생색.
    내가 낳고 싶어 낳은 거지 남자 위해 낳는 여자가 어딨다고?
    사유리가 왜 그랬는데?
    자기 능력 되고 잘아는 여자들은 절대
    원글처럼 생각 안 함.

  • 25. 2세를
    '21.10.14 6:00 PM (218.234.xxx.36)

    원하는건 남녀를 떠나 인간의 본능입니다.
    종족번식의 욕구요.
    자기애낳으면서
    남자들은 내가 씨를 줬다고 유세 안떠는데 여자들은 왜 자기몸을 대줘서 낳아준거 처럼 유세떠는지~~
    좀 주체적으로 삽시다.

  • 26. 견혼을
    '21.10.14 6:00 PM (223.38.xxx.211)

    한다가 아니고
    해주는거면
    100프로 불화일수 밖에요
    번번히 생색내는 결혼이 조화로울 수 있을까요?
    이런걸 헛똑똑이라고 하는겁니다
    굉장히 조목조목 이성적인데 실제로는 손해 엄청 보는 타입

  • 27. ...
    '21.10.14 6:01 PM (58.234.xxx.222)

    그 외동따님은 남편분의 딸인거죠? 원글님 딸은 아닌거죠? 자식 키우기가 그렇게 억울하고 싫으셨나요? 외동딸이면 너무 사랑스러울거 같은데 뭐가 그리 힘드셨을까요?

  • 28. 하여간
    '21.10.14 6:01 PM (223.62.xxx.73)

    딸딸이 엄마들의 치졸함이란...ㅎㅎ
    그러게 아들 샇아 당당하게 살지. ㅎㅎ

  • 29. 으이구
    '21.10.14 6:02 PM (175.223.xxx.113)

    멋모르고 낳는거죠.애낳고 키우는게 얼마나 여자들한테 불이익인지 모르고..

  • 30.
    '21.10.14 6:03 PM (123.215.xxx.118)

    맞아요~~!!!!!

    어린아이 키우는 아들맘입니다만…
    와~~ 진짜 임신 출산 육아는 다 갈아넣는거드만요.
    하루하루 파싹 늙는게 보이구요 ㅠ
    면역력도 안좋아지고~~ 진짜 단어가 생각이 안나요.
    내편인듯 남편인듯 엄살 바가지 남편에
    시집은 쥐뿔 땡전 한푼 해준거 없이
    재수 꽃다발이고..

    이런게 결혼인줄 알았음 안했을거다!!
    잘 사는집 시집간 베프도 그리 얘기하더군요.
    요새 젊은 애들보다 살짝 나이 많은 저희세대도
    이리 생각합니다.
    요새애들은 똑똑해서 더 하겠죠.

  • 31. ...
    '21.10.14 6:03 PM (106.101.xxx.96)

    애 낳아줬다는 표현에 미친듯이 발끈하던데 어이가 없어요ㅎ 남편이 돈벌어다준다 이 표현은 남녀 공히 잘만 쓰거든요
    조별과제 무임승차한 팀원이 "내가 덕본건 맞지만 그건 니 과제이기도 하잖아? 내가 왜 빚진거야?" 이러면 멱살잡을거면서
    다같이 먹을 물통을 한사람이 열달동안 낑낑대며 날라왔는데 그거 시원하게 마시면서 "근데 이건 니가 마실 물이기도 하잖아 너 좋으라고 니가 한거 아님? 니가 가져다줬다고 표현하면 안되지" 이러면 미친놈이라 욕할거면서 말이죠

    그 논리 그대로 남편이 외벌이로 돈 벌어와도 고마워할 필요 없는거죠? 남편 본인도 어차피 벌어야 할 돈인데 처자식이 고마워 할 이유가?

    82만 봐도 여자는 남편 외벌이하면 고생한다고 생각하고 '돈벌어다준다' '가족을 부양한다'는 표현 잘만 쓰는데 여자가 애 낳아준다는 그 말 한마디가 듣기싫어서.. 애 낳아주는게 맞는데 어쩌란걸까요.
    22222222

    내 애기도 하지만 남편 애이기도 하죠.
    그런데 임신 출산은 여자 혼자 하죠. 남자는 아무것도 안하고 기분만 내고 애가 생기는데 왜 낳아주는게 아닌가요?

  • 32. 돈벌어준다고
    '21.10.14 6:06 PM (223.39.xxx.70)

    유세떠는 인간이나
    애낳아줬다고 유세떠는 인간이나

    자기자식 먹여살리는거 유세나 자기자식 낳았다고 유세나

    둘다 인간 아님

  • 33. ...
    '21.10.14 6:06 PM (211.220.xxx.155)

    이해 하고 지지합니다.
    저는 결혼 26년 ...제가 외동딸인데
    친정에서 그동안 받은게 많고 앞으로도 받을게 많은데..

    내가 왜 돈쓰는거에 소극적이고 당당하지 못했나 싶을 때가 있어요.
    결혼당시 주신게 아니고 살다가 필요할 때 주신거라..
    필요하다 소리도 잘못하고..문론 먼저 말을 꺼내주신건 부모님_
    아껴쓰고 아껴썼네요.

    딸들에게는 미리 줄겁니다.
    도우미도 각종 운동도 여행도 마음껏 다니라고..
    비혼도 찬성입니다.

  • 34. ㄱㄱㄱㄱ
    '21.10.14 6:06 PM (125.178.xxx.53)

    아들엄마지만 맞는말이구만요

  • 35. ...
    '21.10.14 6:07 PM (106.101.xxx.96) - 삭제된댓글

    진짜 세상 시원한 글이네요.
    틀린 말씀 하나 없어요.
    이런 글에 비아냥 거리는 댓글은 다 남자인가요?
    여초 82에서 그럴 리가 없는데 그럼 아들만 있어서 그런 댓글을 다나요?
    논리도 없이 피곤하다는 둥, 손해보지 말고 딸이랑 알콩달콩살라는 둥.
    자기들도 여자라 맘속으론 천퍼 동의하고 있으면서ㅋㅋㅋ

    아들맘들 논리적으로 반박은 못하고 비꼬기만하는데 추잡스러워요.
    333333333

    글쓴이가 돈 내라고했어요?
    여자가 애낳아준거 맞잖아요. 남자가 이익인거 맞잖아요. 그러니 감사하라는건데 그것도 싫다니 거지도 아니고 도둑이네요. 도둑

  • 36. ㅇㅇ
    '21.10.14 6:08 PM (125.135.xxx.126)

    진짜 세상 시원한 글이네요.
    틀린 말씀 하나 없어요.
    이런 글에 비아냥 거리는 댓글은 다 남자인가요?
    여초 82에서 그럴 리가 없는데 그럼 아들만 있어서 그런 댓글을 다나요?
    논리도 없이 피곤하다는 둥, 손해보지 말고 딸이랑 알콩달콩살라는 둥.
    자기들도 여자라 맘속으론 천퍼 동의하고 있으면서ㅋㅋㅋ

    아들맘들 논리적으로 반박은 못하고 비꼬기만하는데 추잡스러워요3333

    딸딸이 엄마의 치졸함...?
    그러게 아들 낳아 당당하게 살지....? 아이고 할머니~~~~
    나이도 여든은 안넘었을 건데 어쩜 저러고 나이 먹었을까?

  • 37. ...
    '21.10.14 6:08 PM (124.5.xxx.221)

    사유리에서 끄덕끄덕

  • 38. 롱롱
    '21.10.14 6:09 PM (223.38.xxx.205)

    아고 의미없어요

    님도 결혼해서 딸자식 낳았잖아요
    결혼생활이 그렇게 불합리하면 님은 도대체 왜 결혼해서 현재까지.결혼생활 유지하고 계십니까?


    여자만 너무 손해보는듯이 써 놨는데
    남자도 결혼이후 제대로 사는 남자라면 뭐 얼마나 득 본다구요
    그리고 결혼이 득보려고 하는거라면 그런 생각 가진 배우자를 선택한 내 눈을 찔러야지요

    그저 서로 사랑해서 행복하게.잘 살았으면 좋겠네요

    저는 아들도 있고 딸도 있어요
    님처럼 강남 아파트를 해줄 능력도 생각도 없지만
    원한다면 서울 강북에 아파트 한채씩은 해줄수 있어요

  • 39. 반반 하자는 딸맘
    '21.10.14 6:09 PM (119.203.xxx.70)

    반반하자는 딸맘인데 제 글에 댓글 많이 쓰신 분 맞죠?

    사유리처럼 비혼출산이면 몸 갈아서 누구 위하라고 한건가요?

    결혼하면 남자위해 몸 갈아서 자식 낳은 거고 비혼이면 날 위해 낳은 게 되는 건가요?

    결혼은 서로 동등하고 발전하기 위해 하는 건에요. 전 제가 결혼 생활에서 남편과 소울메이트과 서로

    발전하고 좋은 관계라 생각해서 딸 아이에게 적극 결혼하라고 권하지만 딸이 비혼 선택하면 존중해줄

    예정이에요. 그리고 많이 달라졌다고는 하지만 수입율에서 어쩔 수 없이 여자보다 남자가 더 높아요.

    그래서 아직도 결정사에 여자들이 더 몰리는 이유고요.

    전문직이면 몰라도 일반 회사에서 여자들이 어느 정도 버틸 수 있는지 보면 잘 알겁니다.

  • 40. ㅇㅇ
    '21.10.14 6:10 PM (106.101.xxx.96)

    진짜 세상 시원한 글이네요.
    틀린 말씀 하나 없어요.
    이런 글에 비아냥 거리는 댓글은 다 남자인가요?
    여초 82에서 그럴 리가 없는데 그럼 아들만 있어서 그런 댓글을 다나요?
    논리도 없이 피곤하다는 둥, 손해보지 말고 딸이랑 알콩달콩살라는 둥.
    자기들도 여자라 맘속으론 천퍼 동의하고 있으면서ㅋㅋㅋ

    아들맘들 논리적으로 반박은 못하고 비꼬기만하는데 추잡스러워요.
    44444444

    글쓴이가 돈 내라고했어요?
    여자가 애낳아준거 맞잖아요. 남자가 이익인거 맞잖아요. 그러니 감사하라는건데 그것도 싫다니 거지도 아니고 도둑이네요. 도둑

  • 41. . .
    '21.10.14 6:13 PM (61.77.xxx.136)

    저도 딸에게 재산이나 두둑히 물려주고 결혼은 해도그만 안해도 그만으로 살게하고프네요.
    지금껏 살아보바로는 결혼 그닥 필수아님.
    남자랑 여자는 성관계를 제외하면 너무나 다른 종류의 인간이라 공감대형성 떨어지고 점점 서로 지겨워질수밖에 없어요.

  • 42. ..
    '21.10.14 6:13 PM (118.235.xxx.245)

    사유리처럼 비혼출산이면 몸 갈아서 누구 위하라고 한건가요?

    결혼하면 남자위해 몸 갈아서 자식 낳은 거고 비혼이면 날 위해 낳은 게 되는 건가요?
    ㅡㅡㅡㅡㅡ
    남자를 위해서 낳았다는게 아니라요.
    애를 낳으면 그 이익을 엄마아빠 같이보는건데 엄마만 신체적 손상을 받으니 아빠가 엄마한테 감사할 일 맞는거 아닌가요?

  • 43. 남자를
    '21.10.14 6:14 PM (125.184.xxx.67)

    무슨 여자에 기생하는 존재처럼 적어놨네요.
    남자들 여자 육아하는 동안은 노나요?
    나가서 일하잖아요. 경제적 능력없는 남자들 인간취급도 안 하면서..

    남녀는 서로 경쟁하거나, 일방적으로 이득을 취하는 관계 아닙니다.
    이렇게 남녀 갈라치기에서 얻는 게 뭐예요?
    요즘 넷상에 성갈등 과장돼 있다고 생각합니다

  • 44. 따님은
    '21.10.14 6:15 PM (175.124.xxx.229)

    정말 든든할듯....
    이렇게 든든한 엄마가 있다니........

    결혼을 하든 안하든
    뭘 하든
    심리적으로 얼마나 든든할까......
    진짜 부러워요...
    멋진 어머니세요.....

  • 45. ㅇㅇ
    '21.10.14 6:17 PM (223.38.xxx.96) - 삭제된댓글

    100프로 동의합니다.

  • 46. 여자가
    '21.10.14 6:18 PM (1.227.xxx.55)

    애 낳아'준'거 아니고 '낳은' 거.

    여자가 섹스 '해주는' 거 아니고 '하는' 거.

    창피하다 창피해. 뭘 해주고 뭘 낳아줘요???? 씨받이예요?

    님들 엄마들은 애 낳아주고 아빠들은 아무것도 안 하고 평생 놀던가요????

    어떤 가정에서 자라면 그런 생각을 하죠?

  • 47. ..
    '21.10.14 6:20 PM (106.101.xxx.242)

    여자입장에서 낳은거지만
    남자입장에서는 낳아준거죠.

    외벌이라면 남자가 처자식 부양한다는 말은 잘도 하면서
    여자 혼자 기여하는거에는 왜 그렇게 발작을 하는거에요?

  • 48. .....
    '21.10.14 6:22 PM (58.39.xxx.158)

    애 낳은게 왜 남자한테 이익인가요?
    여자는 임신출산 직접 하니 손해인건가요?
    남자 여자 이분법적으로 나눠서 누가 이익이고 누가 손해고 이런거 진짜 계산적이네요.
    그냥 서로 사랑해서 결혼한거고 결혼했으니 아이도 낳은거고 남자여자한테 모두다 축복인거에요.

  • 49. 원글
    '21.10.14 6:22 PM (119.203.xxx.70)

    118님

    님 자식 낳을때 님의 의지는 1도 없나요?

    난 내가 낳고 싶어서 낳았어요. 그 이후 남편이 육아에 대해 적극적인 동참 요구하는 건 당연하다고

    생각해왔고요. 그런식이면 남자들의 국방의 의무에 대해서는 여자들이 고마워 하나요?

    비혼출산이면 누구한테 감사하라는 건가요?

  • 50. ....
    '21.10.14 6:23 PM (185.220.xxx.247)

    애 낳아줬다는 표현에 미친듯이 발끈하던데 어이가 없어요ㅎ 남편이 돈벌어다준다 이 표현은 남녀 공히 잘만 쓰거든요
    조별과제 무임승차한 팀원이 "내가 덕본건 맞지만 그건 니 과제이기도 하잖아? 내가 왜 빚진거야?" 이러면 멱살잡을거면서
    다같이 먹을 물통을 한사람이 열달동안 낑낑대며 날라왔는데 그거 시원하게 마시면서 "근데 이건 니가 마실 물이기도 하잖아 너 좋으라고 니가 한거 아님? 니가 가져다줬다고 표현하면 안되지" 이러면 미친놈이라 욕할거면서 말이죠

    그 논리 그대로 남편이 외벌이로 돈 벌어와도 고마워할 필요 없는거죠? 남편 본인도 어차피 벌어야 할 돈인데 처자식이 고마워 할 이유가?

    82만 봐도 여자는 남편 외벌이하면 고생한다고 생각하고 '돈벌어다준다' '가족을 부양한다'는 표현 잘만 쓰는데 여자가 애 낳아준다는 그 말 한마디가 듣기싫어서.. 애 낳아주는게 맞는데 어쩌란걸까요.
    333333333

  • 51. 그러니까
    '21.10.14 6:26 PM (223.62.xxx.99)

    남편 애 낳지 말고 자기 애 낳으라구요 제발..,
    왜 이렇게 덜떨어지고 무식한 여자들 많아요?
    내가 애 셋을 낳았어도 한 번도 남편 위해 낳아줬단 생각 한 적 없네요.
    여기 임신 고민 중에 낳아 줄까요 말까요?
    하는 거 봤어요?
    진짜 낳아 주는게 맞다면 애 낳을 여자 한 명도 없어요.
    지들이 낳고 싶어 낳아 놓고 무슨 딴 소리?

  • 52. 난 내가 낳고
    '21.10.14 6:26 PM (114.206.xxx.196) - 삭제된댓글

    싶어서 낳았어요222222
    뭘 낳아줘요 ㅋ

    남자들 국방 의무에 대해서는 여자들이 고마워하나요?222222

  • 53. ㅎㅎㅎㅎ
    '21.10.14 6:26 PM (119.192.xxx.234)

    저도 분발해서 우리아들 앞으로 집한채해놓고
    절대 결혼말고 연애만하고 성관계는 cd끼고하라고 신신당부해야겠어요
    아들도 결혼해서 좋을거없을거같은데요? 굳이 피곤하게 책임감짊어지고 뭣하러 이좋은세상힘들게살까요?

    미니멀이 대세죠~~
    꿀팁 감사합니다

  • 54. ...
    '21.10.14 6:27 PM (223.38.xxx.132)

    씨받이냐?
    무슨 애를 낳아줘

  • 55. .ㄷㄲ
    '21.10.14 6:27 PM (125.132.xxx.58)

    고만 좀 하지. 성실한 남자 만나서 행복한 가정 꾸리길 바라고 여력 되는 한도에서 부모가 도움도 주고. 이게 정상 아닌가.

    상상으로 자식 결혼에 대해 논문 쓸 기세. 세상일이 그렇게 맘 먹은대로 되면 무슨 걱정일런지. 철없다는 생각만 드네.

  • 56. 185님
    '21.10.14 6:29 PM (119.203.xxx.70)

    솔직히 직장맘이지만 외벌이에 대해 돈벌어준다 가족 부양한다는 표현도 별로라고 생각해요.

    외벌이를 한다는 것은 한 가정에서 둘이 합의하에 의해 결정한 사항인데 왜 그것에 대해 고마워 해야 하는 거죠?

    단 남편은 맞벌이를 원하는 경지만 아내가 어쩔 수 없이 직장을 못구하면 그때는 남편에게 고마워 해야죠.

  • 57. .ㄷㄲ
    '21.10.14 6:29 PM (125.132.xxx.58)

    애 낳아줘서 남자가 이익이라는 신박한 논리. 남자가 낳을 수 있는 애를 여자한테 낳으라고 강요한것도 아니고. 세상에 이런걸로 싸우기 시작하면 끝도 없지

  • 58. 185님
    '21.10.14 6:37 PM (119.203.xxx.70)

    그럼 전 직장맘인데 애 낳아줘 돈 벌어줘 남편은 완전히 나에게 성은이 황공하다고 떠받들어야 하겠네요.

    나 스스로의 성취욕의 만족감에 직장 다닌 거는 덤이라 좋은 건가요? 왜 스스로 선택한 것에 대해 책임들

    을 회피하려고 하시나요? 다 결혼도 부모 강압에 의해 한 거고 자식 낳는 것도 내 의지는 하나도 없는 건

    가요?

  • 59. ....
    '21.10.14 6:37 PM (104.244.xxx.213)

    애 낳아줬다는 표현에 미친듯이 발끈하던데 어이가 없어요ㅎ 남편이 돈벌어다준다 이 표현은 남녀 공히 잘만 쓰거든요
    조별과제 무임승차한 팀원이 "내가 덕본건 맞지만 그건 니 과제이기도 하잖아? 내가 왜 빚진거야?" 이러면 멱살잡을거면서
    다같이 먹을 물통을 한사람이 열달동안 낑낑대며 날라왔는데 그거 시원하게 마시면서 "근데 이건 니가 마실 물이기도 하잖아 너 좋으라고 니가 한거 아님? 니가 가져다줬다고 표현하면 안되지" 이러면 미친놈이라 욕할거면서 말이죠

    그 논리 그대로 남편이 외벌이로 돈 벌어와도 고마워할 필요 없는거죠? 남편 본인도 어차피 벌어야 할 돈인데 처자식이 고마워 할 이유가?

    82만 봐도 여자는 남편 외벌이하면 고생한다고 생각하고 '돈벌어다준다' '가족을 부양한다'는 표현 잘만 쓰는데 여자가 애 낳아준다는 그 말 한마디가 듣기싫어서.. 애 낳아주는게 맞는데 어쩌란걸까요.
    444444444
    여자가 얻는 경제적 이득은 이 악물고 욕하면서
    남자가 얻는 이득은 다들 모르쇠로 일관하죠.
    그래야 여자한테 돈도 내놓으라고 할 명분이 생기니까
    222222222

  • 60. ㅇㅇ
    '21.10.14 6:37 PM (110.12.xxx.167)

    결혼생활의 본질 남녀간의 생물학적 차이에 관해 얘기하는데
    아이를 낳아준다 라는말꼬리 잡고 시비거는 유치함이라니
    무슨 의미인지 다알면서
    생물학적으로 틀린말도 아닌데 부들 부들할것 까진 없잖아요

  • 61. 104님
    '21.10.14 6:41 PM (119.203.xxx.70)

    애 낳아준다는 말이 통할 수 있는 것은 남편의 의지대로 원하는대로 낳아줄때나 쓰는 말이에요.

    애 5명 낳아달라고 하면 낳아줄 의지는 있는건가요?

    남자가 얻는 이득은 뭔가요? 엄밀히 말하자면 자식 낳아 고생해서 키워야 하는 고생인데 그 자식들에게

    이제는 노후 기대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요.

  • 62. ..
    '21.10.14 6:43 PM (115.136.xxx.21) - 삭제된댓글

    이해못하고 발끈하는분들 일부러 그러는건가요
    여자는 내애 내가 낳는거고 남자는 여자가 낳아주는거죠
    주쳬의식이 없어서 낳아줬다는게 아니죠

  • 63. ㅇㅁ
    '21.10.14 6:45 PM (125.135.xxx.126)

    씨받이같은소리하네
    낳고 키우고 일하고 반반하고
    안그러면 거지 소리나오니까
    계산 제대로 하라는거 아녜요

    반반하고 동등하면 동등한 가치를 얻어야하는데
    그래봐야 어차피 하는건 더 많고(육아 가사 집안대소사) 더 요구하고 또 그렇게 해도 고마운줄도 모르고 유교문화 알지?울엄마 옛날사람..나도 보고자란게 그거라..시전하니 그렇죠

  • 64. 그참
    '21.10.14 6:45 PM (113.199.xxx.140) - 삭제된댓글

    희한한게 결혼과 출산 육아 살림 내조 등등이
    여자를 못살게 구는데도 왜 수명은 남자보다 길까요
    저리 여자가 들들볶이면 얼마 못살고 죽을거 같은데....

    심지어 내애도 모자라 자식들 애까지 보는데도 말이죠....

  • 65. 역지사지...
    '21.10.14 6:51 PM (114.206.xxx.196) - 삭제된댓글

    여기선 아들 집해줘도 며느리 앞으로 해준게 아니니
    고마울게 없다면서요
    시집에서 돈 억대로 보태줘도 아들 위해 준거니
    며느리가 고마울게 없다면서요

    그런 논리라면
    딸 앞으로 해준집이니
    그걸 뭐 좋은 조건으로 내세울게 있겠어요
    자기 딸 해준건데...ㅋ

  • 66. .....
    '21.10.14 6:53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자꾸 출산 얘기하며 불평등하다고 하는데 남자는 다칠수도 있고 죽을수도 있는 군대가요
    여자도 가고 싶지만 안보내주는걸 어쩌냐는데 그게 여자에 신체적 한계에요
    남자가 신체적으로 아이를 못낳는게 한계듯이요
    남자도 집해가고 돈벌지만 육아 가사도 틈틈히 돕는 남자들 많아요
    요즘 시집살이 뭘 얼마나 한다고요
    님은 딸 집에 찾아나 가볼수 있죠

  • 67. ....
    '21.10.14 6:56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자꾸 출산 얘기하며 불평등하다고 하는데 남자는 다칠수도 있고 죽을수도 있는 군대가요
    여자도 가고 싶지만 안보내주는걸 어쩌냐는데 그게 여자에 신체적 한계에요
    남자가 신체적으로 아이를 못낳는게 한계듯이요
    요즘은 잘해봐야 하나 낳거나 안낳잖아요
    남자도 집해가고 돈벌지만 육아 가사도 틈틈히 돕는 남자들 많아요
    요즘 시집살이 뭘 얼마나 한다고요
    님은 딸 집 해주고 찾아나 가볼수 있죠
    울 부모는요
    아들 저렴한 몇억 짜리 집해주고도 남편 보양식이라도 해먹이라는 소리 듣고 그날 올케 심퉁해서
    전화도 안받아요
    혹시라도 도움 받을수 있는 아쉬운 일은 조르르 연락하면서요
    이것도 현실이에요
    님도 딸 집 다해주려니 억울하죠? 한번 겪어봐요

  • 68. ....
    '21.10.14 6:57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자꾸 출산 얘기하며 불평등하다고 하는데 남자는 다칠수도 있고 죽을수도 있는 군대가요
    여자도 가고 싶지만 안보내주는걸 어쩌냐는데 그게 여자에 신체적 한계에요
    남자가 신체적으로 아이를 못낳는게 한계듯이요
    요즘은 잘해봐야 하나 낳거나 안낳잖아요
    남자도 집해가고 돈벌지만 육아 가사도 틈틈히 돕는 남자들 많아요
    요즘 시집살이 뭘 얼마나 한다고요
    님은 딸 집 해주고 찾아나 가볼수 있죠
    울 부모는요
    아들 저렴한 몇억 짜리 집해주고도 남편 보양식이라도 해먹이라는 소리 들었다고 그날 올케 심퉁해서
    전화도 안받아요
    혹시라도 도움 받을수 있는 아쉬운 일은 조르르 연락하면서요
    이것도 현실이에요
    님도 딸 집 다해주려니 억울하죠? 님도 이런 사위 한번 겪어봐요

  • 69. ....
    '21.10.14 6:59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자꾸 출산 얘기하며 불평등하다고 하는데 남자는 다칠수도 있고 죽을수도 있는 군대가요
    여자도 가고 싶지만 안보내주는걸 어쩌냐는데 그게 여자에 신체적 한계에요
    남자가 신체적으로 아이를 못낳는게 한계듯이요
    울집 앞에 고등학교가 있는데 나와서 운동하는건 남학생들 뿐이고 여학생들은 머리 돌돌 말며 수다떨며 앉아있어요
    요즘은 그마저도 잘해봐야 하나 낳거나 안낳잖아요
    남자도 집해가고 돈벌지만 육아 가사도 틈틈히 돕는 남자들 많아요
    요즘 시집살이 뭘 얼마나 한다고요
    님은 딸 집 해주고 찾아나 가볼수 있죠
    울 부모는요
    아들 저렴한 몇억 짜리 집해주고도 남편 보양식이라도 해먹이라는 소리 들었다고 그날 올케 심퉁해서
    전화도 안받아요
    혹시라도 도움 받을수 있는 아쉬운 일은 조르르 연락하면서요
    이것도 현실이에요
    님도 딸 집 다해주려니 억울하죠? 님도 이런 사위 한번 겪어봐요

  • 70. ....
    '21.10.14 7:00 PM (1.237.xxx.189)

    자꾸 출산 얘기하며 불평등하다고 하는데 남자는 다칠수도 있고 죽을수도 있는 군대가요
    여자도 가고 싶지만 안보내주는걸 어쩌냐는데 그게 여자에 신체적 한계에요
    남자가 신체적으로 아이를 못낳는게 한계듯이요
    울집 앞에 고등학교가 있는데 나와서 운동하는건 남학생들 뿐이고 여학생들은 머리 돌돌 말며 수다떨며 앉아있어요
    그거보고 여자도 군대는 가망없는 소리다 생각했네요
    요즘은 그마저도 잘해봐야 하나 낳거나 안낳잖아요
    남자도 집해가고 돈벌지만 육아 가사도 틈틈히 돕는 남자들 많아요
    요즘 시집살이 뭘 얼마나 한다고요
    님은 딸 집 해주고 찾아나 가볼수 있죠
    울 부모는요
    아들 저렴한 몇억 짜리 집해주고도 남편 보양식이라도 해먹이라는 소리 들었다고 그날 올케 심퉁해서
    전화도 안받아요
    혹시라도 도움 받을수 있는 아쉬운 일은 조르르 연락하면서요
    이것도 현실이에요
    님도 딸 집 다해주려니 억울하죠? 님도 이런 사위 한번 겪어봐요

  • 71. ㅇㅅ
    '21.10.14 7:02 PM (125.135.xxx.126)

    아들집 해줘도 그리 고마울 것도 없었죠
    집값도 그리 비싸지 않았고
    그만큼 며느리 노동력 착취했으니까요.

    이제
    집값도 올라 반반하니까
    노동력 무임승차 할 생각하지 말라는 거 아닙니까.
    노동력은 그대로 착취하면서 집까지 반해가는건 아니죠?

  • 72. ....
    '21.10.14 7:04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노동력이라니 뭔노동력이요
    같이 한집 살며 밭이라도 메나요
    오라고도 안하지만
    요즘 여자들이 노동력 제공 잘도 하겠네요

  • 73. .....
    '21.10.14 7:06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노동력이라니 뭔노동력이요
    같이 한집 살며 밭이라도 메나요
    오라고도 안하지만
    요즘 여자들이 노동력 제공 잘도 하겠네요

  • 74. ㅇㅁ
    '21.10.14 7:08 PM (125.135.xxx.126)

    요즘은 당연히 노동력 제공 잘 안하려고 하죠
    그러니 예전 얘기라고요.ㅎㅎㅎ
    점점 여자들의 경제적 가치가 높아지고 있으니까.
    아무것도 없이 내세우는 여자들이 멍청한거지
    경제적 가치를 가지고 누가 착취당해요
    그러니 집값 반반까지 얘기 나오는거죠. 능력도 되고,
    착취당할 이유도 없고.

  • 75. 어쩜
    '21.10.14 7:08 PM (59.8.xxx.220)

    틀린말이 하나도 없네ㅎ
    저도 딸둘한테 집 사주고 물려줄 유산 좀 있어요
    비혼 원하는데 저도 적극 찬성합니다
    결혼해 보니 남자한테만 좋은겁디다
    다들 결혼해 봐서 알텐디..ㅎㅎ
    여기서 태클 거는건 남자, 아니면 아들맘
    우리 딸들 예쁘고 성격 좋고 직업도 좋아요
    요즘 비혼이 대세인지 친구들도 다 비혼주의라고 하네요
    한명 5년 사귄 커플 있는데 여자가 전문직이라 남자가 절대 안놔준다고ㅎㅎㅎ

  • 76. ㅡㅡ
    '21.10.14 7:09 PM (223.63.xxx.198)

    아이피 바꿔가면서 222 333 이런것좀 하지 마세요
    여시에서 주작하던 애들이 여기도 유입됐나보네

  • 77. 125님
    '21.10.14 7:10 PM (119.203.xxx.70)

    반반하고 직장맘인데 왜 거기에 당당하게 시댁 대소사 못한다는 말 못하나요?

    효도는 셀프잖아요. 님이 요구할 거 요구해야죠. 그리고 안되면 서로 조율하고 설득하는게 맞는거죠.

    하다 하다 안하면 결혼 유지 할 필요없는 이혼제도도 있어요. 왜 그렇게 사나요?

    나이 50인 저도 그렇게 살지 않아요. 스스로 쟁취하지 않으면 그 누구도 해주지 않아요.

    자기 권리 자기가 쟁취하는거에요.

  • 78. ㅇㅇ
    '21.10.14 7:10 PM (125.135.xxx.126)

    뭐 맘에 안들면 주작이라고 하는 할매들 진짜 징글징글

  • 79. .....
    '21.10.14 7:10 PM (1.237.xxx.189)

    노동력이라니 뭔노동력이요
    같이 한집 살며 밭이라도 메나요
    오라고도 안하지만
    요즘 여자들이 노동력 제공 잘도 하겠네요
    노동력이 몇억원어치 되나요
    고마울것도 없는 그 얼마 안되는 돈 왜 여자는 못해오는지

  • 80. 알겠어요.
    '21.10.14 7:12 PM (175.120.xxx.173)

    근데 본인 제목 문장을 열번만 읽어봐요.
    독서 좀 하시고.

  • 81. ㅇㅇ
    '21.10.14 7:17 PM (118.235.xxx.61) - 삭제된댓글

    125님
    '21.10.14 7:10 PM (119.203.xxx.70)
    반반하고 직장맘인데 왜 거기에 당당하게 시댁 대소사 못한다는 말 못하나요?

    효도는 셀프잖아요. 님이 요구할 거 요구해야죠. 그리고 안되면 서로 조율하고 설득하는게 맞는거죠.

    하다 하다 안하면 결혼 유지 할 필요없는 이혼제도도 있어요. 왜 그렇게 사나요?

    나이 50인 저도 그렇게 살지 않아요. 스스로 쟁취하지 않으면 그 누구도 해주지 않아요.

    자기 권리 자기가 쟁취하는거에요
    ㅡㅡㅡㅡㅡ
    흠 하죠 합니다 그래서 반반의 힘이 얼마나 센지 저는 압니다.
    근데요 82에서 종종 그런 글 못보셨나 보죠?
    그래도 대우 못받고 오히려 남편 기죽인다며,
    답 없는 시가 얘기? 전 그런 글 많이 봤거든요.
    그냥 저렇게 배쨰라 주위에서 여자들도 그러고 사는데
    시전하는 시가 많아요.
    너혼자만 조용하면, 이라는 얘기가 왜 나왔겠어요
    자기 혼자 정의를 부르짖는다고 사회가 바뀌던가요?
    그게 개인이 주장하지 않은 탓이던가요?
    그래서 이렇게 한 목소리로 사회적 여론을 만들어 가는거 아닙니까. 개인에게 니 탓이다 몰지 마세요. 당신이나 내쪽이나 그나마 시가가 양반이라 먹히는 걸 수도 있으니까.

  • 82. ㅇㅇ
    '21.10.14 7:18 PM (118.235.xxx.61) - 삭제된댓글

    125님
    '21.10.14 7:10 PM (119.203.xxx.70)
    반반하고 직장맘인데 왜 거기에 당당하게 시댁 대소사 못한다는 말 못하나요?

    효도는 셀프잖아요. 님이 요구할 거 요구해야죠. 그리고 안되면 서로 조율하고 설득하는게 맞는거죠.

    하다 하다 안하면 결혼 유지 할 필요없는 이혼제도도 있어요. 왜 그렇게 사나요?

    나이 50인 저도 그렇게 살지 않아요. 스스로 쟁취하지 않으면 그 누구도 해주지 않아요.

    자기 권리 자기가 쟁취하는거에요
    ㅡㅡㅡㅡㅡ
    흠 하죠 합니다 그래서 반반의 힘이 얼마나 센지 저는 압니다.
    근데요 82에서 종종 그런 글 못보셨나 보죠?
    그래도 대우 못받고 오히려 남편 기죽인다며,
    답 없는 시가 얘기? 전 그런 글 많이 봤거든요.
    그냥 저렇게 배쨰라 주위에 여자들도 다 그러고 사는데
    시전하는 시가 많아요.
    너혼자만 조용하면, 이라는 얘기가 왜 나왔겠어요
    자기 혼자 정의를 부르짖는다고 사회가 바뀌던가요?
    그게 개인이 주장하지 않은 탓이던가요?
    그래서 이렇게 한 목소리로 사회적 여론을 만들어 가는거 아닙니까. 개인에게 니 탓이다 몰지 마세요. 당신이나 내쪽이나 그나마 시가가 양반이라 먹히는 걸 수도 있으니까.

  • 83. ....
    '21.10.14 7:19 PM (121.135.xxx.1) - 삭제된댓글

    결혼을 통해 남자가 얻는 이익
    1. 임신출산없이 dna를 전달
    2. 섹스(남자는 성욕은 여자의 수십배)
    3. 돌봄
    4. 행복도 상승
    ㅡㅡㅡ생물학적 이익 ㅡㅡㅡㅡㅡ

    5. 시댁 봉양
    6. 가사 육아
    ㅡㅡㅡ 사회적 이익ㅡㅡㅡㅡㅡ

    이건데 여자는 오로지 경제적 그리고 정서적 이익을 얻었는데
    알고보니 그 정서적 이익도 한국남자 절반이 성매매하고 암 걸리면 이혼해 버리고 전업이어도 아주 부자랑 하지 않는 한 경제적이익도 사실상 없죠. 남의집 도우미해도 돈 버는데말이죠.

    본문에 틀린 말없어요.

    여기 남자들과 아들맘들 어떻게든 남자가 결혼으로 얻는 이익 없는 거 처럼 악다구니 쓰는데 그럼 그냥 장가보내지마세요.
    아들끼고 평생 사세요~~

  • 84. 어휴
    '21.10.14 7:20 PM (106.102.xxx.188) - 삭제된댓글

    또 주접들 떨고 있네

  • 85. ㅇㅇ
    '21.10.14 7:22 PM (125.135.xxx.126)

    125님
    '21.10.14 7:10 PM (119.203.xxx.70)
    반반하고 직장맘인데 왜 거기에 당당하게 시댁 대소사 못한다는 말 못하나요?

    효도는 셀프잖아요. 님이 요구할 거 요구해야죠. 그리고 안되면 서로 조율하고 설득하는게 맞는거죠.

    하다 하다 안하면 결혼 유지 할 필요없는 이혼제도도 있어요. 왜 그렇게 사나요?

    나이 50인 저도 그렇게 살지 않아요. 스스로 쟁취하지 않으면 그 누구도 해주지 않아요.

    자기 권리 자기가 쟁취하는거에요
    ㅡㅡㅡㅡㅡ
    흠 하죠 합니다 그래서 반반의 힘이 얼마나 센지 저는 압니다.
    근데요 82에서 종종 그런 글 못보셨나 보죠?
    그래도 대우 못받고 오히려 남편 기죽인다며,
    답 없는 시가 얘기? 전 그런 글 많이 봤거든요.
    그냥 저렇게 배쨰라 주위에 여자들도 다 그러고 사는데
    시전하는 시가 많아요.
    너혼자만 조용하면, 이라는 얘기가 왜 나왔겠어요
    자기 혼자 정의를 부르짖는다고 사회가 바뀌던가요?
    그게 개인이 주장하지 않은 탓이던가요?
    그래서 이렇게 한 목소리로 사회적 여론을 만들어 가는거 아닙니까. 개인에게 니 탓이다 몰지 마세요. 당신이나 내쪽이나 그나마 시가가 양반이라 먹히는 걸 수도 있으니까.

  • 86.
    '21.10.14 7:23 PM (110.12.xxx.252)

    100프로 동감이요

  • 87. ..
    '21.10.14 7:24 PM (121.135.xxx.1) - 삭제된댓글

    그리고 대체 왜 애 낳아준다는 말에 발작해요??

    애낳는건 엄마아빠한테 다 좋은거지만 여자혼자 임신출산하는게 맞는데 뭐 어쩌란거에요?
    저희남 편은 저한테 우리애들 낳아줘서 너무 고맙다고 평생 잘할꺼라고 늘 이야기하는데 그런 애기도 못 듣고 사세요?? 남편이 니네 니가 낳아놓고 생색내면 대리모같은 ㄴ이라고 발작하나봐요.. 진짜 자발적 시녀란 이런거군요...

  • 88. ..
    '21.10.14 7:25 PM (121.135.xxx.1)

    그리고 대체 왜 애 낳아준다는 말에 발작해요??

    애 낳는건 엄마아빠한테 다 원하는건 맞지만 어쨋든 생물학적으로 여자 혼자 임신출산하는게 맞는데 뭐 어쩌란거에요?
    저희남편은 저한테 우리애들 낳아줘서 너무 고맙다고 평생 잘할꺼라고 늘 이야기하는데 그런 애기도 못 듣고 사세요?? 님들 남편은 니새끼 니가 낳아놓고 생색내면 대리모같은 ㄴ이라고 발작하나봐요.. 진짜 자발적 시녀란 이런거군요...

  • 89. 결혼은
    '21.10.14 7:28 PM (175.212.xxx.152)

    두 사람이 하는거지 무슨 남자를 위해 ‘해주는’ 건가요?
    애도 낳아주고

    그냥 결혼 시키지 마세요
    결혼을 산수계산하듯 할거면 안하는게 낫죠
    다들 결혼해서 손해보고 괴롭고 다시 안하고 싶을 정도로 행복을 못 느끼나봐요
    서로 잘해주면 그런 생각 일그램도 안 드는데 하나하나 다 따지며 피곤해서 어찌 사나요

  • 90. 글쎄요.
    '21.10.14 7:29 PM (58.121.xxx.222) - 삭제된댓글

    저도 아랫 글에서 님이랑 논쟁했던 아들,딸 엄만데,
    저 결혼할때 남편은 반반도 아니고 1/10 도 안되는 금액 가지고 결혼했어요.
    남편보다 더 돈많은 전문직들과 선도 보고, 소개도 받고 했는데 가난했지만 내가 존중할수 있는 사람이라 결혼했고요,
    부모님 다시 한번 생각하는거 어떻겠냐는 말씀 한번 하셨지만 제가 이 사람 아니면 싫다하니 두말 않고 결혼진행 시켰고, 주변 사위들중 가장 없는 형편 사위였지만 한번도 우리가 딸한테 이만큼 해줬으니 우리 딸한테 감사해야해, 해온거 없는데 우리가많이 해줬으니 데릴사위, 며느리 같은 사위 기대하는 모습없이 일반적인 딸의 배우자로 존중해주는 모습으로 남편 대했고요.
    저도 남편 사랑했기에 그런거로 따지고 계산해서 이런 대접 받아야해 생각은 안해봤어요.
    그런거 하나하나 따질거고 손해 나는게 아깝고 분할 정도의 애정 밖에 없는 사람과 결혼 왜 시키려고 하나요? 눈 먼 사랑도 바람직 하지 않지만 내가 좀 손해보더라도 그 손해가 계산이 안될정도의 애정,콩깍지는 씌어진 사람이어야 결혼할 가치가 있는거지요. 여기 여자분들 남자들한테 기대하는 모습이 그런 모습, 그런 결혼생활 아닌가요? 결혼은 거래가 아니에요. 사랑을 기반으로 생활을 약속하는거지 장사하는건가요?

    이렇게 말하면 되게 행복한 결혼생활 한거 같겠지만,
    살면서 후회도 많이 했고 주변인 때문에 힘든 시기왔을때 이혼 생각한적도 있어서 친정에 상의한적도 있어요.
    그따 힘들면 이혼도 괜찮지만 이혼하게 되면 네가 제대로 살기 위해 자식은 네가 데리고 와라 말씀해주신 부모님께 제 아이는
    사위 자식 아니고 딸의 자식인거로 생각해서 하신 말씀이었겠지요.

    그래서인지 제가 제일 이해 안되는게 왜 내 자식인데 남의 집 대이어준 것처럼 낳아줬다 표현하나요?
    사유리처럼 비혼이어도 자식 낳는거도 좋다는 분이 낳아주긴 뭘낳아줘요?
    육아,출산 힘든거 맞고 여자 경력에 치명적인거 맞아요.
    그게 싫으면 합의하에 안 낳고 딩크로 살면 되는거고 합의 안되면 이혼이라는 수단도 있는거고요.

    맞벌이해서 재산 늘어나면 남자 재산이 늘어나나요?
    내 재산도 같이 늘어나는건 아닌가요?

    가사와 육아분다은 낳기전에 신혼때 다독이든 투쟁하던 해서 조율하면 되는거고요. 그거 안되고 싫으면 헤어지든 양보하든 딸이 더 좋은 쪽으로 결정하겠지요.

    원글님 나이나 딸의 나이는 모르겠지만,
    원글님 글은 아들 집해줬다고 며느리에게 갑질하는 시어머니의 장모버전이라 몹시 불편해요.

    저는 아들,딸 일단 결혼때는 상대가 저희보다 월등히 부자아니라면 상대방과 같은 수준에서 보조해주겠다고 아이들에게 말은 해놓은 상황이에요.

    엄청 계산적으로 보이지요?

    네,계산적 맞아요.?82보니 자기 자식한테도 돈쓰는거 아까와 이런저런 토달면서 안줄 이유 오만가지 늘어 놓으면서 상대한테는 더 많은 것 기대하고 바라는 계산적인 사람들 너무 많이 봐서, 사랑하는 자식들 호구되는건 싫거든요.
    결혼하면 배우자의 부모도 가족되는건데,
    계산적이면서 욕심 많고 바라는거 많은 경우는 없는 사람들이랑 내 자식이 엮이는거 싫어요.

    부자면 더 좋겠만
    없으면 내가 없으니 상대가 적은것도 이해하는 경우는 아는 집에서 큰 사람, 그리고 불편함 감수하고도 결혼하겠다 정도의 제 자식에 대한 애정과 사랑 있는 사람과 결혼시키고 싶지,

    없는 집에, 내 자식한테 그 정도의 애정도 없는 계산적인 상대를 내 아이 배우자로 그 사람 기대에 맞춰 결혼시켜야 하나요?
    자식이 좋아해도 아들이든 딸이든 딱 상대가 내놓는 만큼만 내놓을거에요.

    그러면 관계에 이해타산적이고 계산 빠른사람들은 알아서 나가 떨어지겠지요.
    여유있거나 여유는 없어도 경우는 있는 집과 사돈 맺고 싶거든요.
    경우있는 집에서 바르게 컸고 내 자식들과 합맞춰 잘살면 살면서 결혼때 계산적이었던 모습, 계산없이 보상해줄 계획이고요.

    이건 아들,딸 상관없어요. 딸 이름으로 해주고 내 딸이 재산권 행사하는데 사위가 무슨 대수인가요? 딸이 유약해서 사위에게 휘둘리는 스타일 아니면 자기 재물 자기가 행복해지는 방향으로 쓸텐데.
    사위나 사돈 등 다른 이유로 딸주기 싫은게 아니라 그냥 자식에게도 계산적이어서 댓가없이 자식에게 주기 싫은거지 다른 이유있나요? 님은 사위에게 82에서 욕먹는 시모들은 며느리들에게 그 계산의 댓가 받아내려는거잖아요


    님처럼 강남집 보다 더 해줄수 있어도 그 정도 재산으로 자기 자식만 높이 놓고 남의 자식은 후려치고 감사를 강요하는 사람은 제 사돈으로는 안 맞났으면 좋겠어요.

  • 91. ㅇㅇ
    '21.10.14 7:32 PM (146.70.xxx.100)

    이 얘기는 경우를 바로 따져 보자는거 아닌가?
    뭔 경우가 없데.

  • 92. 문화센터에서
    '21.10.14 7:32 PM (114.206.xxx.196) - 삭제된댓글

    만난 전업 주부들 돈 잘 버는 남편 덕에
    취미 생활하며 백화점에서 고급 소비 생활 즐기며 여유 있게
    즐기며 사는 분들 많던데요

    무슨 결혼이 다 남자한테만 유리하다는 건지... ㅋ
    결혼 잘 해서 남편 덕에 경제적으로 잘 누리고 사는 주부들도 많더구만요

    전문직 잘난 남자도 여자가 안 놔줄려고 하던데요

  • 93. 쓰니
    '21.10.14 7:42 PM (118.235.xxx.37)

    생물학적으로
    결혼도 섹스도 출산도 여자가 해주는게 맞는데 뭘 어쩌란건지 모르겠네요.

    저는 그래서 여자한테 반반 해오라고 하는 남자는 싫어요. 왜냐먄 남녀간의 결합에서 남자가 이익을 본다는 기본적인 생물학적 지식과 본능적 감각이 결여된 남자라서요.

    저랑 토론하려고 하시는 분들은 돈이나 재화를 배제한 결합이 남녀 평등하다고 생각하시나요? 저는 일방적으로 남자가 이익을 본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남자가 뭔가 여자에게 정서적인거나 혹은 노동력 같은걸 더 해야 공평하다고 생각해요.
    여자가 남자를 만나준다는 걸 이해 못하시니 대리모나 군대 같은 사회적 이야기 나오는거에요. 그리고 여자가 주체적으로 만났다'는 환상조차 남성들이 편하게 여자를 만나려고 주입한 사상이라고 전 생각하구요.

    저희남편 이야기하시는데 저희남편은 한국은 '모성숭배'가 부족하다고 하는 사람이라서요. (이거 조던피터슨이 한말이네요.) 저희딸도 저희 남편같은 남자면 결혼하고 아니면 말았음해요.
    돈 같은건 진짜 아무 문제 아니구요.

    그리고 비혼출산의 장점은 뭐니뭐니해도 상위1%정자를 얻는거죠. 82쿡에서 의사사위 보면 남자 유전자 값으로 시댁에 매달 생활비 드려야한다고 하지않았어요? 좋은 유전자야 뭐 가치가 있는거죠.

  • 94. 58.121님 공감해요
    '21.10.14 7:44 PM (114.206.xxx.196) - 삭제된댓글

    낳아주긴 뭘 낳아줘요222222
    싫으면 딩크하든가 비혼하든가 ...

  • 95. ...
    '21.10.14 7:51 PM (125.177.xxx.82)

    이분은 아들을 안 키워보고 못 키워봐서
    사고자체가 편협되고 결핍되었네요.
    딸, 아들 키우고 있는데
    적어도 원글님같이 일방적인 성관념은
    갖고 있지 않아요.

  • 96. 원글님
    '21.10.14 8:00 PM (114.206.xxx.196) - 삭제된댓글

    사고 자체가 편협되고 결핍되었네요 222222

    외동딸이니까 줄 수 밖에 없죠
    너가 결혼해준거니까 언제든 당당하게 살길 바라구요
    ................................................................................
    뭘 위해 결혼을 해줘요
    딸이 좋으면 하는거고 싫으면 마는거지
    그냥 비혼으로 살게 두던가요 ㅋ

    아들한테 집해줬다고 며느리한테 갑질하는 시어머니의 장모 버전222222
    갑의 위치면 갑질하는 사람들...ㅠ
    남 피곤하게 하지 말고 딸 혼자 살게 두심이 좋을 듯...ㅋ

  • 97. ㄴㄴㄴ
    '21.10.14 8:01 PM (211.51.xxx.77)

    할말 없으니 피곤하다는 댓글들.,..
    그리고 여자한테 반반 돈 가져오라고 하는데 현실적으로 지금 20-30대 남녀 성비도 심각하게 깨졌어요. 그와중에 남자들은 아직도 어린여자를 더 좋아하구요.
    여자는 뭐가 아쉬워서 자기보다 몇살 나이 많은 남자랑 결혼하면서 애낳아서 성은 남자성 따르고 출산루 경력단절까지 감수해야 하는데 돈은 반반해가야 하는건지..??
    일단 수요공급의 법칙에서 여자보다 남자가 더 많은데??
    원래 아쉬운쪽에서 돈을 더 내는거예요.

  • 98. Dd
    '21.10.14 8:02 PM (121.135.xxx.1)

    결혼생활해봤으면
    결혼이 여자 손해라는거 다 동의하지 않나요? 여자라면 다 공감할텐데 아마 아들 낳으면 아들하고 동기화가 되나봐요..

    82쿡에서도 관용적으로 여자는 돈 있으면 결혼필요없다.
    이 말자체가 돈 말고는 여자가 결혼해서 좋은게 하나두 없다는 의미죠. 여기에 전업주부 남편돈으로 편하게 산다고 답하는 글은 지능이 의심스럽구요. 돈 빼고요..돈

    아들맘들는 애 낳아준다 이런 걸로 꼬투리 잡는데 틀린 말이 뭐가 있어요. 사실?

  • 99. 이래서
    '21.10.14 8:02 PM (211.36.xxx.9)

    외동딸 가진 엄마가 제일 극성이라 기피대상이라더니
    이유를 알려주는 글이군요

  • 100. ㄴㄴㄴ
    '21.10.14 8:04 PM (211.51.xxx.77)

    내 애기도 하지만 남편 애이기도 하죠.
    그런데 임신 출산은 여자 혼자 하죠. 남자는 아무것도 안하고 기분만 내고 애가 생기는데 왜 낳아주는게 아닌가요?2222
    예전엔 그래도 남자는 부양의 의무라도 있었지 지금은 여자도 맞벌이안하면 결혼도 못한다고 하니 그것도 여자랑 같이 하잖아요.

  • 101. ...
    '21.10.14 8:06 PM (211.36.xxx.251) - 삭제된댓글

    여자가 결혼에서 진짜 손해보는 부분은
    명절 전날 시댁가고 이런건 오히려 사소한 문제고요
    제일 큰 불공평은 출산입니다
    둘의 아이를 낳는데 여자몸만 갈려나가고
    그후 가사양육에 있어서도
    여자가 주책임자가 될 수 밖에 없는 현실이요
    애 성은 당연히 남자 성 따르는거고

    그리고 이에 대한 불공평을 조금이라도 논하려하면
    모성애가 없는 여자 취급하며 입틀어막죠
    남자가 돈벌어다준다는 표현은 잘만 쓰면서
    여자가 애 낳아준다는 표현쓰면 말도 안되는 소리 취급하며 두들겨패는 모순

    통계보면 여성은 출산을 기점으로
    남성과 소득격차가 확 벌어지고 고꾸라집니다
    그때부터 을의 입장이 되는거죠

  • 102. ...
    '21.10.14 8:06 PM (121.135.xxx.1) - 삭제된댓글

    전세계에서 젤 기대대상은 한국의 아들맘이죠.ㅋㅋ

    아들맘들 논리적으로 반박은 못하고 비꼬기만하는데 추잡스러워요
    55555

  • 103. ...
    '21.10.14 8:07 PM (211.36.xxx.251) - 삭제된댓글

    성평등 수준이 매우 높고 각종 제도가 잘 돼 있는 덴마크를 비롯 북유럽도 이게 한계예요

    http://sovidence.tistory.com/m/929?category=320973

    남자가 자궁 달고 애 낳거나
    모두가 출산을 멈추고 멸절로 가는 사회가 되지 않는한
    여성이 출산으로 겪는 불평등은 분명히 존재하는거죠
    다들 엄마니까 입다물어라 이러고 있는거고

  • 104. ...
    '21.10.14 8:08 PM (211.36.xxx.251) - 삭제된댓글

    성평등 수준이 매우 높고 각종 제도가 잘 돼 있는 덴마크를 비롯 북유럽도 이게 한계예요 출산이 여성의 소득에 끼치는 영향

    http://sovidence.tistory.com/m/929?category=320973

    남자가 자궁 달고 애 낳거나
    모두가 출산을 멈추고 멸절로 가는 사회가 되지 않는한
    여성이 출산으로 겪는 불평등은 분명히 존재하는거죠
    다들 엄마니까 입다물어라 이러고 있는거고

  • 105. ....
    '21.10.14 8:09 PM (1.237.xxx.189)

    자기도 엄청 계산적이고 하나하나 다 따지면서 반반하는 원하는 남자 싫데
    여우가 같은 여우 좋아할리는 없죠
    그냥 강남집 해오는 남자 아니면 결혼시키지 마요

  • 106. ...
    '21.10.14 8:09 PM (211.36.xxx.251)

    성평등 수준이 매우 높고 각종 제도가 잘 돼 있는 덴마크를 비롯 북유럽도 이게 한계예요

    출산이 여성의 소득에 끼치는 영향
    http://sovidence.tistory.com/m/929?category=320973

    남자가 자궁 달고 애 낳거나
    모두가 출산을 멈추고 멸절로 가는 사회가 되지 않는한
    여성이 출산으로 겪는 불평등은 분명히 존재하는거죠
    다들 엄마니까 입다물어라 이러고 있는거고

  • 107. 외동 아들맘들도
    '21.10.14 8:10 PM (114.206.xxx.196) - 삭제된댓글

    외동 아들이니까 줄 수 밖에 없을텐데...
    역지사지해보면 그렇잖아요

    재산 많은 외동 아들집들도 많을텐데...
    부자집 외동 아들맘이 이런 글 쓰면 가루가 되게 까였을텐데요

    외동 아들이니까 줄 수 밖에 없죠
    너가 결혼해준거니까 언제든지 당당하게 살길 바라구요
    .....................................................................................
    외동 아들 버전으로 썼다면 얼마나 비난 글들이 많이 달렸을지...
    여초 카페라 이런 글 쓰는 딸맘한테는 후하네요 ㅋ

  • 108. ...
    '21.10.14 8:10 PM (218.48.xxx.188)

    난 결혼해서 훨씬 편하던데... 남편이 돈 벌어다주니 내가 일하고싶음 하고 하기싫음 때려치고. 밖에서 뭔 싫은일 있음 남편이 나서서 해결해주고. 집안일은 외벌이라도 많이 같이 해주는 편이고 허드렛일 힘든일은 다 남편이 하고.
    아무리 생각해도 결혼해서 더 편한건 우리 남편보다 나같은데. 왜 여자들은 다들 하나같이 자기가 손해본다 생각할까...
    물론 사람에 따라 상황에 따라 다 다르지만 요새 젊은 새댁들은 여자가 더 편하게 사는 경우가 많은거 같던데.
    남편이 쉬는날엔 놀러 데려가줘 재밌게 해줘 힘든일 하기싫다 징징대면 들어줘 사고싶은거 사줘... 왜 자꾸 피해의식에 찌들어있는지.. 물론 단점도 있겠지만 장점도 그이상으로 많잖아요 솔까.
    글구 애는 내가 갖고싶어 낳았구만 낳아줬단 생각 1번도 해본적 없는데 진짜 여자들 피해의식에 놀라고 갑니다.

  • 109. ....
    '21.10.14 8:12 PM (121.135.xxx.1)

    외동딸 가진 엄마가 제일 극성이라 기피대상이라더니
    이유를 알려주는 글이군요
    ㅡㅡㅡ
    전세계에서 젤 기대대상은 한국의 아들맘이죠.ㅋㅋ
    일본도 없는 시집 갑질을 21세기에도 못 버리는데.

    아들맘들 논리적으로 반박은 못하고 비꼬기만하는데 추잡스러워요
    55555

  • 110. ㅇㅇㅇ
    '21.10.14 8:14 PM (211.51.xxx.77) - 삭제된댓글

    예전에는 남자는 집해오고 부양의 의무를 지고 여자는 혼수를 해오고 출산과 육아의 의무가 있었는데 시대가 바뀌었다고 여자에게 집값도 반반하라고 하고 돈도 벌라고 하며 남자의 의무를 갖이 나뉘 갖자고 하는데 여자의 의무인 출산은 남자가 해줄 수가 없고 육아마저 현실에서는 여자가 거의 다 하고 있는게 문제인거죠. 거기다 아직까지도 시집 대소사는 며느리가 챙기는걸 당연시 하고,..
    지금도 맘카페에 방금 올라온 글..
    시아버지 생신을 깜박하고 잊었어요. 어떡하죠?거기에 어떻게 해야 한다 댓글 줄줄이..
    이 글 쓴이 맞벌이 함. 사위가 장인생일 잊은거에 대해 이런 고민하는거 보셨나요?

    남자는 남자의 의무를 여자에게 전가하는데 여자는 남자한테 전가할수 없으니 점점 젊은 여자들이 결혼을 안하는겁니다.
    그럼 애 낳지 마세요!라고 댓글 다는데 지금 그렇게 돼가고 있어요. 출산율을 보세요.

  • 111. ㄴ위에
    '21.10.14 8:14 PM (211.36.xxx.9)

    찔리시나 봅니다
    애가 뭔 잘못이 있겠어요 극성스런 엄마가 문제지

  • 112. .....
    '21.10.14 8:15 PM (58.39.xxx.158)

    원글 요약하자면..

    결혼은 남자한테 이득이다.
    고로 남자가 집을 마련하는게 맞다.
    그런데 반반씩 하거나 여자가 돈을 더 낸 경우는 남자는 찍소리 하지말고 감사하며 살것이며, 여자는 큰소리 땅땅치면서 하고픈대로 맘껏 살아라.

  • 113. 님은
    '21.10.14 8:15 PM (58.121.xxx.222) - 삭제된댓글

    그러니까 모든게 장사꾼이 계산하듯 이익이 나거나 손해가 없어야 직성이 풀리는거잖아요.

    사람은 동물이긴 하지만,
    동물을 뛰어넘는 다른 뭔가가 있는거고요.

    결혼이 매매혼이라 생각하세요?

    결혼에서 계산이 없을수는 없지만 계산이 전부는 아니지요.
    결혼의 가장 중요한 전제조건은 사랑, 함께하고 싶은 마음,욕구라고 생각하는데 님 생각은 좀 다른가봐요?

    배우자에게 일방적인 희생을 바라는건 말도 안되지만,
    조금도 희생할수 없고 손해보기 싫은 마음만 드는 상대라면 저는 그런 결혼은 말리겠어요.
    살면서 내가 더 줄때도 더 받을때도 있는게 결혼생활아닌가요?

    저도15년은 제가 남편에게 일방적으로 손해보는 결혼생환이었다면 이후에는 조금씩 남편에게 더 받는(친정에서 받은 재산 제외하고 보면) 관계로 가고 있어요.
    제가 지치고 갱년기 오니 남편이 더 많은것 해주려하고 저는 좀 손 놓는 좋은 친구이자 의논 상대가 되가는 중이라고 할까?
    또 시간 지나면 다른 관계되겠지만,
    하여간 부부는 칼같이 주고 받고 손해보면 부들거리는 관계는 아닌거 같은데. 아닌가요?
    애정이있고 사랑이 있고 염치가 있으면 더 주고 덜 받는 시기상의 차이는 있어도 주고받으면서 서로 득되는 관계이지 뭘 그렇게 칼같이 계산하나요?

    님같은 생각으로 결혼한 유럽왕실이나 귀족들이 결혼따로 애인따로 두는 생활을 하긴하더군요.

    님은 내 자식 손해보는게 싫어서 반반 싫은거고,

    나는 내 자식 호구되는게 싫어서 필터로 반반결혼 시키겠지만 이후에 지들끼리 위해주며 사는 모습 보이면 내가 더 주고 내 자식이 상대에게 더 이익주는 모습이어도 그게 행복하면 상관없다이고요.

  • 114. 218.48님 공감해요
    '21.10.14 8:16 PM (114.206.xxx.196) - 삭제된댓글

    저도 결혼해서 훨씬 편한데요
    남편이 돈 벌어다주지 집안일 잘 도와주지...
    이렇게 사는 분들도 꽤 있을걸요 ㅎ

    애도 내가 갖고 싶어 낳았는데 낳아줬단 생각 자체를 해본 적이 없어요
    낳아주긴 뭘 낳아주냐구요
    싫으면 딩크하든가 비혼하든가...

  • 115. ㄴㄴㄴ
    '21.10.14 8:18 PM (211.51.xxx.77)

    예전에는 남자는 집해오고 부양의 의무를 지고 여자는 혼수를 해오고 출산과 육아 가사의 의무가 있었죠. 근데 시대가 바뀌었다고 여자에게 집값도 반반하라고 하고 돈도 벌라고 하며 남자의 의무를 갖이 나뉘 갖자고 하는데 여자의 의무는 남자한테 전가된게 거의 없는게 문제인거죠. 출산은 남자가 해줄 수가 없고 육아마저 현실에서는 여자가 거의 다 하고 있다는거.. 남자가 맞벌이인데 집안일 안한다는 글의 82댓글도 남자한테 하나하나 가르쳐야 한다고...ㅡ.ㅡ 거기다 아직까지도 시집 대소사는 며느리가 챙기는걸 당연시 하고,..
    지금도 맘카페에 방금 올라온 글..
    시아버지 생신을 깜박하고 잊었어요. 어떡하죠?거기에 어떻게 해야 한다 댓글 줄줄이..
    이 글쓴이 맞벌이 함. 돈버는 사위가 장인생일 잊은거에 대해 이런 고민하는거 보셨나요?

    남자는 남자의 의무를 여자에게 전가하는데 여자는 남자한테 전가할수 없으니 점점 젊은 여자들이 결혼을 안하는겁니다.
    그럼 애 낳지 마세요!라고 댓글 다는데 지금 그렇게 돼가고 있어요. 출산율을 보세요.
    현실에선 부부가 애가 없을 경우에 닥달하는 건 친정부모보다는 시부모라는 것도 팩트.

  • 116. ...
    '21.10.14 8:18 PM (211.36.xxx.251)

    82쿡에서도 관용적으로 여자는 돈 있으면 결혼필요없다.
    이 말자체가 돈 말고는 여자가 결혼해서 좋은게 하나도 없다는 의미죠. 여기에 전업주부 남편돈으로 편하게 산다고 답하는 글은 지능이 의심스럽구요. 돈 빼고요..돈

    아들맘들 애 낳아준다 이런 걸로 발끈하는데 틀린 말이 뭐가 있어요. 사실?
    2222222222

  • 117. ㅎㅎ
    '21.10.14 8:22 PM (221.140.xxx.96) - 삭제된댓글

    틀린 말 없네요.
    아들맘들 논리적으로 반박은 못하고 비꼬기만하는데 추잡스러워요.6666

    애를 낳아줬다는건 웃기지만 출산은 목숨걸고 하는거죠

    그리고 결혼이 장사가 아니고 계산적이 아니라 그렇게 아들엄마들이 반반결혼 부들댔나봐요? ㅋㅋ

    남자들 계산 장난아니던데? ㅋㅋ
    애 여자성 따르고 명절 여자집먼저 가자고 하면 남자들 다 부들거릴걸요? 나 무시한다고 ㅉㅉ

  • 118. ..
    '21.10.14 8:24 PM (106.249.xxx.2)

    애초에 피해의식은 아들맘들이 먼저 시작했죠.
    남자가 집해오면 손해이니 바락바락 반반해와라
    그게 아니면 시집에 납작업드려라 이게 82쿡의 메인기조였으면서
    이제는 여자쪽에서 집해온다니(여기에 임신출산 등 생물학적인 거까지 계산에 넣으니) 생색내지 말고 사랑으로 감싸래 ㅋㅋㅋ

    아들맘들 코메디하고 자빠졌네요.

  • 119. ㅈㅈㅈ
    '21.10.14 8:25 PM (211.51.xxx.77) - 삭제된댓글

    난 결혼해서 훨씬 편하던데... 남편이 돈 벌어다주니 내가 일하고싶음 하고 하기싫음 때려치고. 밖에서 뭔 싫은일 있음 남편이 나서서 해결해주고. 집안일은 외벌이라도 많이 같이 해주는 편이고 허드렛일 힘든일은 다 남편이 하고.
    아무리 생각해도 결혼해서 더 편한건 우리 남편보다 나같은데. 왜 여자들은 다들 하나같이 자기가 손해본다 생각할까...
    물론 사람에 따라 상황에 따라 다 다르지만 요새 젊은 새댁들은 여자가 더 편하게 사는 경우가 많은거 같던데.
    남편이 쉬는날엔 놀러 데려가줘 재밌게 해줘 힘든일 하기싫다 징징대면 들어줘 사고싶은거 사줘... 왜 자꾸 피해의식에 찌들어있는지.. 물론 단점도 있겠지만 장점도 그이상으로 많잖아요 솔까.
    글구 애는 내가 갖고싶어 낳았구만 낳아줬단 생각 1번도 해본적 없는데 진짜 여자들 피해의식에 놀라고 갑니다.
    ....................
    이런 남편이면 뭐가 문제겠어요?
    여자 출산휴가 받아서 집에 있는 것도 싫어한다는 글도 많이 봤어요,
    하다 싫으면 때려치고 놀다 다시 취직하고 그게 무슨 맞벌이에요? 자기 상황을 일반적인 맞벌이에 대입해서 난 좋은데 뭐가 불만이지라는 글 황당..
    그렇게 치면 전 결혼해서 더 좋아요. 전 전업이고 경제권 저한테 있고 남편이 집해왔고 저 전업인거 결혼20년동안 한번도 뭐라그런적 없어요. 오히려 일하려고 하면 못하게 함.
    그런데 내 딸은 우리남편 같은 남자를 만나는건 요즘세상에 거의 불가능하죠. .

  • 120. aaaa
    '21.10.14 8:29 PM (211.51.xxx.77)

    난 결혼해서 훨씬 편하던데... 남편이 돈 벌어다주니 내가 일하고싶음 하고 하기싫음 때려치고. 밖에서 뭔 싫은일 있음 남편이 나서서 해결해주고. 집안일은 외벌이라도 많이 같이 해주는 편이고 허드렛일 힘든일은 다 남편이 하고.
    아무리 생각해도 결혼해서 더 편한건 우리 남편보다 나같은데. 왜 여자들은 다들 하나같이 자기가 손해본다 생각할까...
    물론 사람에 따라 상황에 따라 다 다르지만 요새 젊은 새댁들은 여자가 더 편하게 사는 경우가 많은거 같던데.
    남편이 쉬는날엔 놀러 데려가줘 재밌게 해줘 힘든일 하기싫다 징징대면 들어줘 사고싶은거 사줘... 왜 자꾸 피해의식에 찌들어있는지.. 물론 단점도 있겠지만 장점도 그이상으로 많잖아요 솔까.
    글구 애는 내가 갖고싶어 낳았구만 낳아줬단 생각 1번도 해본적 없는데 진짜 여자들 피해의식에 놀라고 갑니다.
    ....................
    이런 남편이면 뭐가 문제겠어요?
    심지어 부인이 출산휴가 받아서 집에 있는 것도 싫어한다는 글도 많이 봤어요,
    하다 싫으면 때려치고 놀다 다시 취직하고 그게 무슨 맞벌이에요? 자기 상황을 일반적인 맞벌이에 대입해서 난 좋은데 뭐가 불만이지라는 글 황당..
    그렇게 치면 전 결혼해서 더 좋아요. 전 전업이고 경제권 저한테 있고 남편이 강남집 해왔고 저 전업인거 결혼 20년동안 한번도 뭐라 그런적 없어요. 오히려 일하려고 하면 못하게 함.
    그런데 요즘세상에 그런 남편이 일반적이지 않잖아요.내 딸은 우리남편 같은 남자를 만나는건 요즘세상에 거의 불가능하죠.

  • 121. ㅡㅡㅡ
    '21.10.14 8:30 PM (211.51.xxx.77)

    애초에 피해의식은 아들맘들이 먼저 시작했죠.
    남자가 집해오면 손해이니 바락바락 반반해와라
    그게 아니면 시집에 납작업드려라 이게 82쿡의 메인기조였으면서
    이제는 여자쪽에서 집해온다니(여기에 임신출산 등 생물학적인 거까지 계산에 넣으니) 생색내지 말고 사랑으로 감싸래 ㅋㅋㅋ

    아들맘들 코메디하고 자빠졌네요.2222

    결혼을 그렇게 계산하면서 하냐고 피곤하다고 하고 ㅋㅋㅋㅋㅋㅋㅋ

  • 122. ㅁㄴㅁㄴ
    '21.10.14 8:40 PM (106.101.xxx.81)

    애초에 피해의식은 아들맘들이 먼저 시작했죠.
    남자가 집해오면 손해이니 바락바락 반반해와라
    그게 아니면 시집에 납작업드려라 이게 82쿡의 메인기조였으면서
    이제는 여자쪽에서 집해온다니(여기에 임신출산 등 생물학적인 거까지 계산에 넣으니) 생색내지 말고 사랑으로 감싸래 ㅋㅋㅋ

    아들맘들 코메디하고 자빠졌네요.
    33333333

    여자도 쥐뿔도 없는 여자가 아주 부자랑 만나면서 사랑으로 자기를 감싸안으라고 하죠. 원래 사랑이니 이해심이니 이익보는 쪽에서 손해보는 쪽에 강요하는거라죠.

    젊은여자애들도 이 글 많이 봤으면 좋겠어요.

  • 123. ..
    '21.10.14 8:40 PM (220.84.xxx.19)

    정말 자유게시판
    온갖 머릿속얘기들 다 쏟아내는군요

  • 124. 꼭그래
    '21.10.14 8:43 PM (211.117.xxx.241)

    서로 계산 두들기다 막히면 꼭 여자보러 참으래
    그렇게 야박하게 따져야겠냐고 ㅎㅎㅎ

  • 125. 원글님
    '21.10.14 9:09 PM (203.251.xxx.98)

    생물학적으로
    결혼도 섹스도 출산도 여자가 해주는게 맞는데 뭘 어쩌란건지 모르겠네요. --> 이 사고가 무서운 거에요.

    왜 결혼할때 선택 받은 건가요? 섹스도 님 의사 하나도 없이 늘 당하나요?

    출산할때 님 의지 1도 없이 오로지 남편의 의사만으로 아기 가졌나요?

    왜 삶 자체를 남편 탓(?)만 하는 거죠? 님 의사는 하나도 없는데 성인 맞나요?

    저희남편 이야기하시는데 --? 남편이 말하는데 웬 극 존칭이죠?

    저희남편은 한국은 '모성숭배'가 부족하다고 하는 사람이라서요

    모성숭배가 어디 그리 강한가요? 무슨 아프리카 모계사회 이야기인가요?

    그리고 비혼출산하는데 어떻게 1% 상위의 정자를 얻나요? 그방법이 오히려 궁금하네요.

  • 126. 윗님
    '21.10.14 9:13 PM (211.212.xxx.141)

    생물학적으로 수컷들이 구애하고 암컷이 선택하는거예요.
    선택못받은 수컷은 도태되는거예요.
    그래서 도태될까 걱정되어 명예한남인 엄마들이 화내는거잖아요.
    여자엄마들이 우리딸 선택못받고 도태될까 화내던가요?
    그냥 혼자 살아라 하고 넘어가죠.

  • 127. 211님
    '21.10.14 9:14 PM (203.251.xxx.98)

    따져야 될 것 따지고 요구할 것 제대로 요구하자는 주의에요.

    저 딸 외동맘이지만 모든 것이 남자 탓(?)만 하려면 왜 결혼 하나요?

    결혼 제도 남편만 좋다면 안하거나 고치면 되잖아요.

    왜 원망만 하나요? 내 권리 내가 쟁취하는 거지 누가 쥐어주나요?

    누가 참으라고 하나요? 야박하게 따지는 게 아니라 제대로 된 권리를 따지고 쟁취하라는 거죠.

  • 128. 윗님
    '21.10.14 9:18 PM (211.212.xxx.141)

    원망을 누가 시작했는지 보라구요ㅎㅎ 화만 내지말고
    여자엄마들은 그냥 불합리하고 아닐거 같음 결혼안하고 말지 이런 마인드가 많아요. 실제로 비혼여성도 많구요.
    남자엄마들이 지금 상대방 헐뜯고 원망하며 욕하고 있잖아요.

  • 129. ....
    '21.10.14 9:18 PM (107.189.xxx.227) - 삭제된댓글

    자유의사가 없는게 아니라
    남자가 구애하는게 당연하다는 건데 뭔 난독증이에요??
    아쉬운 게 남자이니 먹이를 가져다 바치고 암컷을 설득하는게 당연하다구요.

    가부장사회는 오히려 정략결혼으로 구애같은거 없이 쥐뿔도 없는 도태될 수컷도 결혼시켜준 제도였죠.

    그리고 모성숭배 이야기한 조던피터슨 이라는 사람은 미국학자네요.
    한국은 모성숭배가 없어서 출산률이 떨어진다고 했어요.

  • 130. 203님
    '21.10.14 9:19 PM (107.189.xxx.227)

    자유의사가 없는게 아니라
    남자가 구애하는게 당연하다는 건데 뭔 난독증이에요??
    아쉬운 게 남자이니 먹이를 가져다 바치고 암컷을 설득하는게 당연하다구요.

    가부장사회는 오히려 정략결혼으로 구애같은거 없이 쥐뿔도 없는 도태될 수컷도 결혼시켜준 제도였죠.

    그리고 모성숭배 이야기한 조던피터슨 이라는 사람은 미국학자네요.
    한국은 모성숭배가 없어서 출산률이 떨어진다고 했어요.

  • 131. ...
    '21.10.14 9:21 PM (211.36.xxx.251) - 삭제된댓글

    그리고 비혼출산하는데 어떻게 1% 상위의 정자를 얻나요?
    --------------------------------------------------------

    상위 1%가 아니라 0.1% 정자도 백달러도 안함
    미국 덴마크 널렸어요
    금발벽안 키 6피트 이상 운동 잘하고 명문대 다니는 남자 정자
    애초에 정자는 무한생성가능이라 아무도 값을 쳐주질 않아요

  • 132. ...
    '21.10.14 9:23 PM (211.36.xxx.251) - 삭제된댓글

    그리고 비혼출산하는데 어떻게 1% 상위의 정자를 얻나요?
    --------------------------------------------------------

    상위 1%가 아니라 0.1% 정자도 백달러도 안함
    미국 덴마크 널렸어요
    금발벽안 키 6피트 이상 운동 잘하고 명문대 다니는 남자 정자
    애초에 정자는 무한생성가능이라 아무도 비싸게 쳐주질 않아요
    그나마 저정도 스펙 남자라 돈 받고 파는거지
    평범한 남자 정자는 가치가 아예 없음

  • 133. ...
    '21.10.14 9:24 PM (211.36.xxx.251) - 삭제된댓글

    그리고 비혼출산하는데 어떻게 1% 상위의 정자를 얻나요?
    --------------------------------------------------------

    상위 1%가 아니라 0.1% 정자도 백달러도 안함
    미국 덴마크 널렸어요
    금발벽안 키 6피트 이상 운동 잘하고 명문대 다니는 남자 정자
    애초에 정자는 무한생성가능이라 아무도 비싸게 쳐주질 않아요
    그나마 저정도 스펙 남자라 적은 돈이라도 받고 파는거지

  • 134. ...
    '21.10.14 9:24 PM (211.36.xxx.251)

    그리고 비혼출산하는데 어떻게 1% 상위의 정자를 얻나요?
    --------------------------------------------------------

    상위 1%가 아니라 0.1% 정자도 백달러도 안함
    미국 덴마크 널렸어요
    금발벽안 키 6피트 이상 운동 잘하고 명문대 다니는 남자 정자
    애초에 정자는 무한생성가능이라 아무도 비싸게 쳐주질 않아요
    그나마 저정도 스펙 남자라 적은돈이라도 받고 파는거지

  • 135. 211님
    '21.10.14 9:27 PM (203.251.xxx.98)

    생물학적으로 수컷들이 구애하고 암컷이 선택 --->???

    이런 발상은 어디서 왔나요? 여자가 먼저 구애 한 커플은요? 여자들은 무조건 선택만 하나요? 내가

    구애 하면 안되나요? 18세기도 아닌 무슨 다윈 진화설 다운 이야기 하세요?

    그리고 제가 50대지만 제때만 해도 딸 노처녀 될까 노심초사 하던 부모님들이 많았는데 무슨 소리에요?

    그냥 혼자 살아라 넘어가는 세대는 50대인 우리 세대부터 여성 직장인 비율 급속히 높아지면서 부터에요.

  • 136. 윗님은
    '21.10.14 9:27 PM (58.121.xxx.222) - 삭제된댓글

    자신과 자식을 동물수준으로 내려놓는게 좋나봐요?

    동물은 수컷들이 구애하는게 당연한지 몰라도
    요즘 세상에 남자만 구애하나요?

    여자들도 자신이 좋으면 남자한테 먼저 적극적으로 좋다는 의사표현 하던데요.
    시대가 달라졌는데 여전히 여자는 수동적이고 먹이 같다 바치는 대상들중에만 선택하는게 당연하다는거에요?

    불합리하면 결혼 안해도 되고 출산 안하겠다고 하고,
    내가 좋아하는 사람 내가 먼저 의사표현도 할 수 있는 그런 독립주체로 딸 키우고 싶지 수동적이고 의존적이게 키우고 싶지 않아요.

  • 137. 이 사람
    '21.10.14 9:37 PM (14.39.xxx.225)

    정신이 이상하네요. ㅠㅠ 뭘 결혼을 해주는거라고 ㅠㅠ 나원참
    결혼 시켜놓고 얼마나 이상한 장모질을 할 지 ㅠㅠㅠ
    외동딸은 피해야 겠어요.

  • 138. ....
    '21.10.14 9:40 PM (91.149.xxx.131)

    아이고 시대가 달라졌으니 여자가 먹이를 가져다 바치는 남자 중에 선택하는거죠. 남자가 잘생기고 성격 좋으면 여자가 먼저 선택해도 되죠. 근데 먹이를 잘 주는 남자로 택하는것도 자유 아니겠어요? 어떤 남자인지 보고 고르는건데 그게 대체 왜 수동적이고 의존적인거에요 ㅋㅋ

    조선시대에 남자가 구애했나요? 그런거 없었어요. 그냥 정해준대로 결혼하고 남자가 바람피고 부양안하고 집나가버려도 평생 서방님으로 여기고 시부모 모시고 살았죠. 그게 수동적이고 의존적인거죠.

  • 139. 원글
    '21.10.14 9:42 PM (203.251.xxx.98)

    211님

    백인우월주의자이신가요? 명문대 6피트 백인에 대한 인성은 제대로 검증 되나요?

    그것이 상위 1%라고 할 수 있나요? 그리고 자기 정자 팔 정도의 남자라면 전 반대하겠어요.

  • 140.
    '21.10.14 9:47 PM (223.39.xxx.7) - 삭제된댓글

    ㅋ 결국 부익부 빈익빈

  • 141. 자살율
    '21.10.14 9:48 PM (222.106.xxx.251) - 삭제된댓글

    딸 강남집까지 해주면 혼자살게 하지 뭐하러
    생물학적 희생까지 시키며 결혼을 시키려는지

    집 자녀주고 결혼하는거는 혼수나 다름 없는거예요
    반반 안해준다면서 반반이상으로 가져가는 앞.뒤
    말이 안맞는 말하시는데

    정작
    20대 특히 여지 자살율은 10프로나 올랐어요.
    이게 무엇을 말하는지도 모르고
    막 지르십니다

  • 142. 세계에서
    '21.10.14 9:48 PM (124.216.xxx.125) - 삭제된댓글

    가장 작은 물건을 가졌다는 한남 엄마들 부심은 참 쩌네
    ㅋㅋㅋ

  • 143. 원글
    '21.10.14 9:48 PM (203.251.xxx.98)

    조던 피터슨이 누군가 했더니만 12거가지 인생법칙 쓴 사람이던데 우리나라에 대해 모르는 군요.

    우리나라 출산율이 줄어든 것은 모성 숭배가 부족해서가 아니라 야근을 밥먹듯이 하고 일요일까지

    나와서 뼈를 갈게 만드는 회사들의 강한 결과만능주의식 사고 방식을 가진 ceo 들 때문이에요.

    최소한 9시 출근 6시 퇴근만 보장 되고 야근 요구 하지 않는다면 아니면 외국처럼 9시 출근 4시 퇴근만

    되어도 출산율이 이정도로 떨어지지는 않아요. 그리고 보태서 모성숭배가 없는 다른 나라 역시

    출산율은 현저히 떨어지고 있어요. 모든 나라 사람들이 점점 영리해져서 자식에게 희생하고자 하는

    사람들이 줄고 있는거죠.

  • 144. 자살율
    '21.10.14 9:49 PM (222.106.xxx.251) - 삭제된댓글

    딸 강남집까지 해주면 혼자살게 하지 뭐하러
    생물학적 희생까지 시키며 결혼을 시키려는지

    집 자녀 해주고 결혼시키는거는 혼수 이상 해가는거나 다름 없는거예요 반반이상으로 해간다는 앞.뒤
    말이 안맞는 말하시는데

    정작
    20대 특히 여지 자살율은 10프로나 올랐어요.
    이게 무엇을 말하는지도 모르시고 막 지르십니다.

  • 145. ㅇㅇㅇ
    '21.10.14 9:50 PM (211.221.xxx.167)

    애초에 피해의식은 아들맘들이 먼저 시작했죠.
    남자가 집해오면 손해이니 바락바락 반반해와라
    그게 아니면 시집에 납작업드려라 이게 82쿡의 메인기조였으면서
    이제는 여자쪽에서 집해온다니(여기에 임신출산 등 생물학적인 거까지 계산에 넣으니) 생색내지 말고 사랑으로 감싸래 ㅋㅋㅋ

    아들맘들 코메디하고 자빠졌네요 3333333

    남자는 이리저리 따지고 재도 되고
    이제 여자도 그런다니 왜 발작해요?

  • 146. 원글
    '21.10.14 9:50 PM (203.251.xxx.98)

    또한 사교육 열풍으로 몇백만원씩 돈을 쓰지 않게 한다면 출산율은 더 오르겠죠.

    조던 피터슨의 말을 그대로 믿는 님도 참........ 님은 모성 숭배가 부족해서 우리나라 출산율이 떨어진다고

    생각하나요? 우리나라야 말로 모성숭배가 강한 나라중 하나죠. 임산부에 대한 수많은 특혜 뿐만 아니라

    엄마에 대한 우리나라 정서상 밑바탕이 얼마나 강한데 그런 소리 하시나요?

  • 147. 자살율
    '21.10.14 9:50 PM (222.106.xxx.251) - 삭제된댓글

    딸 강남집까지 해주면 혼자살게 하지 뭐하러
    생물학적 희생까지 시키며 결혼을 시키려는지

    자녀 집 해주고 결혼시키는거는 반산 이상 해가는거나 다름 없으면서 앞.뒤 말이 안맞는 말하시는데

    정작
    20대 특히 여지 자살율은 10프로나 올랐어요.
    이게 무엇을 말하는지도 모르시죠?

  • 148. 20대녀 자살율
    '21.10.14 9:51 PM (222.106.xxx.251) - 삭제된댓글

    딸 강남집까지 해주면 혼자살게 하지 뭐하러
    생물학적 희생까지 시키며 결혼을 시키려는지

    자녀 집 해주고 결혼시키는거는 반산 이상 해가는거나 다름 없으면서 앞.뒤 말이 안맞는 말하시는데

    정작
    20대 특히 여자들 자살율은 10프로나 올랐어요.
    이게 무엇을 말하는지도 모르시죠?

  • 149. 20대녀 자살율
    '21.10.14 9:51 PM (222.106.xxx.251)

    딸 강남집까지 해주면 혼자살게 하지 뭐하러
    생물학적 희생까지 시키며 결혼을 시키려는지

    자녀 집 해주고 결혼시키는거는 반반 이상 해가는거나 다름 없으면서 앞.뒤 말이 안맞는 말하시는데

    정작
    20대 특히 여자들 자살율은 10프로나 올랐어요.
    이게 무엇을 말하는지도 모르시죠?

  • 150. ..
    '21.10.14 9:55 PM (106.101.xxx.50)

    정자는 파는게 아니고 기증하는거에요.
    그리고 우리나라가 무슨 모성숭배가 강해요 ㅋㅋ 임산부석에 질싸인증석이라고 엄마를 맘충에서 부르는 나라에서요.
    미국이나 유럽에서는 임산부석이 필요가 없어요. 그냥 양보해줘서요.
    203은 아는 것도 없으면서 말은 참 많네요.
    어디 평행세계사시나?

  • 151. 자살율
    '21.10.14 9:56 PM (222.106.xxx.251) - 삭제된댓글

    40대이상부터는 자살율 되려 줄고 있고
    젊은 애들이 결혼도 전에 자살로 죽어가요

    특히 여자들은 1020대부분 사망율에 10프로나 증가

    그만큼 미혼여성들이 힘들어 절망한다는 말이라구요
    아들맘 딸맘 따지며 손해 안보려

    부모들이 바락바락 거릴시간에 님들 자녀들 결혼은 고사하고 먹고 살기 힘들어 죽을 생각하는데

    여자쪽이 남자쪽이 돈이 더 많니적니
    한심하기 짝이 없는 추태들보니 한심 그 자체네요

  • 152. ....
    '21.10.14 9:56 PM (106.101.xxx.50)

    애초에 피해의식은 아들맘들이 먼저 시작했죠.
    남자가 집해오면 손해이니 바락바락 반반해와라
    그게 아니면 시집에 납작업드려라 이게 82쿡의 메인기조였으면서
    이제는 여자쪽에서 집해온다니(여기에 임신출산 등 생물학적인 거까지 계산에 넣으니) 생색내지 말고 사랑으로 감싸래 ㅋㅋㅋ

    아들맘들 코메디하고 자빠졌네요
    5555555

  • 153. 20대 자살율
    '21.10.14 9:56 PM (222.106.xxx.251)

    40대이상부터는 자살율 되려 줄고 있고
    젊은 애들이 결혼도 전에 자살로 죽어가요

    특히 여자들은 1020대부분 사망율에 10프로나 증가

    그만큼 미혼여성들이 힘들어 절망한다는 말이라구요
    아들맘 딸맘 따지며 손해 안보려

    부모들이 바락바락 거릴시간에 님들 자녀들 결혼은 고사하고 먹고 살기 힘들어 죽을 생각하는데

    여자쪽이 남자쪽이 돈이 더 많니적니
    한심하기 짝이 없는 추태들보니 한심 그 자체네요

  • 154. 부부의 애를
    '21.10.14 9:58 PM (125.184.xxx.67)

    낳는거지, 낳아준다는 뭐야 진짜.

  • 155. 속시원하네요
    '21.10.14 9:59 PM (106.102.xxx.208)

    원글님 글 보니 속이 뻥뚫리네요

  • 156. ㅇㅇ
    '21.10.14 10:01 PM (14.38.xxx.228)

    겨우 강남 집 하나로 이정도 유세면...
    그동안 집해주고 재산 뚝 떼준 아들맘들은 보살이네요.
    어짜피 해줘도 욕먹는 아들맘들
    자포자기로 안해주고 말지 하드만
    있는 딸맘도 다를 바 없네요.
    딸 잘 살라고 집해준거지
    사위 준것도 아닌데 그죠?

  • 157. ..
    '21.10.14 10:05 PM (106.101.xxx.50)

    그동안 아들맘들 집해줬다고 생색내고 살았잖아요.
    성씨 물려주고
    명절에 불려내고 그런게 다 생색이지 뭔가요?

    이제는 듣다듣다 딸맘이 그럼 생물학적인거까지 다 계산해서 한번 보자 그러니 부들부들 ㅋㅋ

    처음에는 비꼬고 그 담에는 애 낳아준다는 말에 꼬투리 잡더니
    외동딸 거른다고 위협하다가 이제는 자살율 올라갔다고 협박까지 ㅋㅋ

    아들맘들 진짜 가지가지 꼴깝 떨고 있네요.

  • 158. 106님
    '21.10.14 10:06 PM (203.251.xxx.98)

    정자 기증 하는 곳과 얼마에 파는 곳 많더라고요.

    그리고 임산부에 대한 혜택과 산후조리, 임산부 전용 주차장 많잖아요. 그리고 미국 육아휴직도 회사마다 틀리지

    우리나라처럼 나라에서 보장해주는 곳 없는 걸로 알고 있는데요.

  • 159. ㅇㅇ
    '21.10.14 10:08 PM (211.221.xxx.167)

    이 글이 유세라고 느꺼지면
    그동안 아들 엄마들은 얼마나 유세를 떨어댄거에요.

    유세였던거 모르는줄 알았는데
    이 글보고 유세라고 그러는거 보니
    알면서 그랬던거네
    아주 못된 시모들일세ㅎㅎㅎ

  • 160. 징그러
    '21.10.14 10:09 PM (223.62.xxx.187)

    결혼해주고 섹스해주고 애 낳아주고 소름끼치네요.. 이런 마인드면 진심 결혼 안시키길 바래요..

  • 161. 106님
    '21.10.14 10:10 PM (203.251.xxx.98)

    그리고 전 딸맘이에요. 그리고 다른 곳에 최소 결혼 자금 반반 지원하지는 글에 의외로 동조하는 글보다

    반대하는 글이 많아 조금 당혹 스러웠고요. 이유는 지금 차별 받기 때문에 그 차별 받는 것으로 딸아이 결혼

    자금까지 반반하면 억울하다는 거에요. 그런 부당함을 당하기때문에 내가 반반 남녀 같이 하고 당당하게

    요구할 것 요구하고 수용할 것 수용하는 건데 그게 억울한건가요?

    여기 원글님도 그냥 여자가 결혼하면 손해라고 하는데 원글님은 왜 결혼 생활 유지하는지 이해가 안가요.

  • 162. ...
    '21.10.14 10:11 PM (211.36.xxx.251) - 삭제된댓글

    221.106//

    자살율로 여자가 더 힘드니 결혼해야된다고 하기에는
    20대 자살자도 남자가 여자보다 더 많은게 현실
    1인ㅇ가구 고독사도 남성이 대부분이고요

    서울시 복지재단이 2013년 서울에서 발생한 고독사 3천343건(확실 사례 162건+의심 사례 2천181건)을 대상으로 분석한 결과, 50대가 22.4%(524건)로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했다. 외로운 죽음을 맞이한 5명 중 1명 이상이 50대 중년이라는 얘기다. 70대(385건)나 60대(368건)보다도 많다.

    성별로 분석했을 때는 남성이 압도적이다. 고독사 확실 사례 중 84.6%가 남성이다.

  • 163. 맞는말
    '21.10.14 10:11 PM (218.48.xxx.137)

    맞는 말이긴 한데.. 흠..
    우리 인간도 동물이고 생물이라..
    사실 유전자 전달, 종의 번식을 목표(?)로 살아가는 거긴 하지요. 손해 안보고 편히 사는 게 인생의 목표라기보다는..
    이래서 결혼 출산율이 내려가나 싶습니다

  • 164. ...
    '21.10.14 10:11 PM (211.36.xxx.251)

    221.106//

    자살율로 여자가 더 힘드니 결혼해야된다고 하기에는
    20대 자살자도 남자가 여자보다 더 많은게 현실
    1인 가구 고독사도 남성이 대부분이고요

    서울시 복지재단이 2013년 서울에서 발생한 고독사 3천343건(확실 사례 162건+의심 사례 2천181건)을 대상으로 분석한 결과, 50대가 22.4%(524건)로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했다. 외로운 죽음을 맞이한 5명 중 1명 이상이 50대 중년이라는 얘기다. 70대(385건)나 60대(368건)보다도 많다.

    성별로 분석했을 때는 남성이 압도적이다. 고독사 확실 사례 중 84.6%가 남성이다.

  • 165. ㅇㅇ
    '21.10.14 10:12 PM (14.38.xxx.228)

    그냥 레즈처럼 여자들끼리 살지
    뭘 또 꼬추도 작은 한남한테 기회를 줄 생각조차 하지 말자구요.
    레즈왕국 만세!

  • 166. 203님
    '21.10.14 10:14 PM (106.101.xxx.50) - 삭제된댓글

    원글은 반반하면 안된다고 아니고.

    돈을 떼놓고 보면
    결혼이란게 남자가 생물학적 사회적 이득보는게 많다. 그 뜻 같은데 말귀가 좀 어두우신분 같아요.
    그리고 남편이 모성숭배를 안다는건 아내에게 고맙게 생각한다는 뜻인데 뭔 결혼생활 유지하는게 이해가 안되요.

  • 167. 그쵸?
    '21.10.14 10:14 PM (211.221.xxx.167)

    남자도 남자끼리 살면 집이 두채 월급이 두배 잖아요.
    여자 고생시키지 말고 남자들끼리 결혼시켜서
    원하는 시어머니 노릇 많이 하셨으면 좋겠어요.

  • 168. 왜들
    '21.10.14 10:15 PM (39.117.xxx.106) - 삭제된댓글

    싸우는지.
    아들딸 다 있는데 이글에 동의해요.

  • 169. ..
    '21.10.14 10:15 PM (106.101.xxx.50)

    원글은 반반하면 안된다가 아니고.

    돈을 떼놓고 보면
    결혼이란게 남자가 생물학적으로 이득보는게 많다. 그 뜻 같은데 말귀가 좀 어두우신 분 같아요.
    그리고 남편이 모성숭배를 안다는건 아내에게 고맙게 생각한다는 뜻인데 뭔 결혼생활 유지하는게 이해가 안되요.

  • 170. ……
    '21.10.14 10:16 PM (115.138.xxx.170)

    맞는말이네요

  • 171. ㅇㅇ
    '21.10.14 10:17 PM (14.38.xxx.228)

    레즈여자끼리 아빠 엄마 다 하면 됩니다.
    성별 분란도 없고 얼마나 좋아요.
    요새 남자들 게이도 많다니
    이 추세면 성별끼리 싸울일도 없을듯

  • 172. 이거
    '21.10.14 10:17 PM (210.117.xxx.192) - 삭제된댓글

    조별과제 예시 너무 공감가네요ㅋㅋ

    어르신들은 조별과제 안해봐서 전혀 이해 못할듯

  • 173. ...
    '21.10.14 10:19 PM (211.36.xxx.251) - 삭제된댓글

    203//

    저 정도 조건이면 상위 1%보다 더 안쪽이고요
    님이 나라면안해 이러든말든 전세계 많은 여성들이 하고 있고 덴마크는 전체 아기의 10% 가까이 정자은행으로 태어나요

    그리고; 백인 상위 1% 남성과 평범한 동양남성이 같을 순 없죠
    전세계 어느 나라 여자에게 물어봐도 똑같을것을
    누가 후자 정자로 비혼출산을 해요
    돈벌어 부양이라도 하니 결혼해사는 자국여자들이 있는거지

  • 174. 요즘
    '21.10.14 10:19 PM (218.154.xxx.234)

    페미들은 도무지 공감이 안 가네요.
    차별을 한 대상에게 뭐라 해야지요.
    요즘 젊은 세대들 다 귀하게 컸습니다.
    억울하다 느끼면 비혼하면 되는 거구요.

  • 175. ...
    '21.10.14 10:20 PM (211.36.xxx.251)

    203//

    저 정도 조건이면 상위 1%보다 더 안쪽이고요
    님이 나라면안해 이러든말든 전세계 많은 여성들이 하고 있고 덴마크는 전체 아기의 10% 가까이 정자은행으로 태어나요
    그리고 백인 상위 1% 남성과 평범한 동양남성이 같을 순 없죠
    전세계 어느 나라 여자에게 물어봐도 똑같을텐데요
    누가 후자 정자로 비혼출산을 해요
    돈벌어 부양이라도 하니 결혼해사는 자국여자들이 있는거지

  • 176. ..
    '21.10.14 10:21 PM (185.220.xxx.38)

    아들 딸 다있는데 이 글에 동의해요.222222
    경제적인거 툭 놓고 보면 여자가 손해인거는 맞죠.

    저는 사위 며느리 얼마해오든 제 최선으로 똑같이 해줄꺼지만요.
    그래서 반반결혼된다면 솔직히
    아들네 며느리한테는 고마울꺼 같고 딸네 사위한테는 당당할꺼 같네요.

  • 177. ...
    '21.10.14 10:22 PM (125.176.xxx.120) - 삭제된댓글

    에효. 전 여자인데.. 원글님이 남자 보는 눈이 없어서 결혼에 불만이 많으셨나봐요.
    전 결혼도 했고 아이도 하나 낳았지만, 여자로서 좋은 남자와 행복한 결혼 좋은데 많이 힘드신가요?
    전 혼자 살고 싶지 않아요. 평생 친구이자 동반자로 든든한 사람 옆에서 같이 길을 걷는건데 그게 왜 그렇게 싫으신건지...

    저는 아들 하나 있고, 제 아들도 강남에 집 사놨고.. (아직 너무너무 어려서 한 20년 후에나 쓰겠죠? )
    저희 노후 다했고 저는 아이 생각을 존중하겠지만... 님같은 생각 가진 상대라면.. 어휴... 결혼 뜯어 말리고 싶네요 ㅎㅎㅎㅎㅎ
    전 여자로서 결혼해서 행복하고 좋아요. 지금도 너무 행복하고 옆에 있는 남편보면 든든하고 좋아요. 그런데 이런 행복을 모르고 사시다니... 참 안타깝네요.

  • 178. ...
    '21.10.14 10:26 PM (125.176.xxx.120)

    에효. 전 여자인데.. 원글님이 남자 보는 눈이 없어서 결혼에 불만이 많으셨나봐요.
    전 결혼도 했고 아이도 하나 낳았지만, 여자로서 좋은 남자와 행복한 결혼 좋은데 많이 힘드신가요?
    전 혼자 살고 싶지 않아요. 평생 친구이자 동반자로 든든한 사람 옆에서 같이 길을 걷는건데 그게 왜 그렇게 싫으신건지...

    저는 아들 하나 있고, 제 아들도 강남에 집 사놨고.. (아직 너무너무 어려서 한 20년 후에나 쓰겠죠? )
    저희 노후 다했고 저는 아이 생각을 존중하겠지만... 님같은 생각 가진 상대라면.. 어휴... 결혼 뜯어 말리고 싶네요 ㅎㅎㅎㅎㅎ
    참고로 저도 결혼할 당시 양가 반반 강남에 집 사서 시작했어요. 양가 간섭 없었고. 친정에서 계속 증여를 해서 지금은 제 이름으로 된 자산이 많아요. (둘다 맞벌이)
    결혼이 장사인가요. 반반했다고 고마워하라고 -_-;; 에효.. 참 그냥 둘이 알아서 사는거고 감사 하거나 받을 필요 없고 간섭하지 않아야 되요. 저희 양가는 저희한테 퍼주고도 노터치.. 참 고상한 부모님인걸 이 글을 읽고 느끼네요.

  • 179. ㅁㅊㄴ
    '21.10.14 10:28 PM (175.209.xxx.73) - 삭제된댓글

    하여간
    '21.10.14 6:01 PM (223.62.xxx.73)
    딸딸이 엄마들의 치졸함이란...ㅎㅎ
    그러게 아들 샇아 당당하게 살지. ㅎㅎ.........................?????


    여자는 아이를 낳을 때 목숨을 담보로 낳는다는 걸
    넌 모르니까
    이렇게 무식하고 상스러운 생각을 하는군
    여자가 놀고먹는다고 생각하니?

  • 180.
    '21.10.14 10:29 PM (74.75.xxx.126)

    똑똑한 원글님 글에 빠진게 몇 있네요.
    사랑? 사람과 사람사이의 관계? 통계와 돈만으로 설명되지 않는 만족감과 위로?

  • 181. ..
    '21.10.14 10:36 PM (185.220.xxx.246)

    사랑~~윗님 저도 너무 좋은데요.

    우리나라 남자들은 입만열면
    김태희랑 살아도 전원주랑 바람나는게 남자라느니
    아내와는 의무 방어전이라느니

    실제로 성매매 49%, 세계 2위라죠.

  • 182. 원글의
    '21.10.14 11:00 PM (39.118.xxx.150) - 삭제된댓글

    결혼이 매매혼에 씨받이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 여서 실패한 결혼 이였어도
    딸의 결혼 은 성공적으로 행복 할 수
    있는겁니다
    원글이 남편에게 몸 대주면서 낳아준 딸은
    원글의 자식입니까? 남편의 자식입니까?

  • 183. ㅋㅋㅋㅋ
    '21.10.14 11:05 PM (221.140.xxx.96) - 삭제된댓글

    와 여기 아들 엄마들인지 남자들인지 댓글 수준 장난 아니네요

    논리력 딸리니 공격수준이 바닥이네 ㅋㅋㅋ

    역시 명예 남성들이 오바 대단해요

    그 아들들 원글 딸만큼 해줄 능력들도 없으니 댓글로 부들부들 난리났네요 ㅎㅎㅎ

  • 184. ..
    '21.10.14 11:18 PM (211.186.xxx.2)

    원글에 동의
    반반 결혼은 남자가 주장하는것 보단
    맨몸으로 시집온 아들엄마가 주장하는것..

  • 185. ..
    '21.10.14 11:20 PM (211.186.xxx.2)

    진짜 반반이면 물론 넘 나이스한데
    결혼하고 나면 온갖 이유로 나머지는 다 반반이 아님

  • 186. 글쎄요
    '21.10.14 11:22 PM (61.254.xxx.115)

    중년이후 행복도가 미혼여성이.제일 높다는데 제주위에 골드미스들 있거든요 남편은 안부러워도 자식있는거 부럽다 해요 저도 내새끼들 있는거 너무 든든하고 사랑스럽구 키울때 힘들었어도 하나쯤더낳을걸 그랬다 후회됩니다 셋이좋아보여서요 내가 좋아사 원해서 낳았기땜에 내몸만 축난다느니.뼈를갈았다느니 그런말로 생색내고 싶지 않습니다 힘들었지만 지긍도 내기쁨이고 보람이에요 남자들이 자기들이. 더 필요로하고 이득이되니 동남아신부라도 데려오는것이겠죠

  • 187. ...
    '21.10.14 11:30 PM (223.62.xxx.169)

    이사람 정신이 이상하네요. ㅠㅠ 뭘 결혼을 해주는거라고 ㅠㅠ 나원참 결혼 시켜놓고 얼마나 이상한 장모질을 할 지 ㅠㅠㅠ
    외동딸은 피해야 겠어요.

    2222222

  • 188. ddd
    '21.10.14 11:44 PM (5.2.xxx.226) - 삭제된댓글

    그동안 아들맘들 집해줬다고 생색내고 살았잖아요.
    성씨 물려주고
    명절에 불려내고 그런게 다 생색이지 뭔가요?

    이제는 듣다듣다 딸맘이 그럼 생물학적인거까지 다 계산해서 한번 보자 그러니 부들부들 ㅋㅋ

    처음에는 비꼬고 그 담에는 애 낳아준다는 말에 꼬투리 잡더니
    외동딸 거른다고 위협하다가 이제는 자살율 올라갔다고 협박까지 ㅋㅋ

    아들맘들 진짜 가지가지 꼴깝 떨고 있네요.
    222222

  • 189.
    '21.10.14 11:56 PM (211.36.xxx.43)

    인생이뭘까요

  • 190.
    '21.10.15 12:00 AM (211.36.xxx.43)

    원글님 말1000프로 공감합니다

    결혼은 여자에게 손해에요

  • 191. ddd
    '21.10.15 12:01 AM (192.160.xxx.168)

    딸많은집은 자매들끼리 친해서 피해야하고
    남매집은 재산 아들 몰빵하니까 피해야하고
    외동딸집도 뭐 아무튼 피해야하고.

    그럼 누가남아요? 동남아 매매혼시킬려고 하시나봐요 ㅎㅎ
    근데 그럼 동남아 사돈집까지 다 몰려오고 며느리는 현지남자랑 바람나던데 ㅎㅎㅎ

  • 192. 숨막혀
    '21.10.15 12:04 AM (14.38.xxx.43) - 삭제된댓글

    헥헥, 중간까지 참고 읽다 댓글 담. 똑똑해서 좋으시겠어요. 생물학적 이익? 콧구멍 두개인것에 감사.

  • 193. 에휴
    '21.10.15 12:12 AM (114.206.xxx.196) - 삭제된댓글

    너가 결혼해준거니까
    ----------------------

    뭘 결혼을 해주는거라고...
    참 위험한 발상이네요
    딸의 인생이 걸린 중대사인데 딸이 자발적으로 원해서 해야지
    아님 비혼으로 살던가
    결혼을 해주는건 또 뭐래요 ㅋ

    하다하다 결혼을 해준다는 말까지 등장하네요

  • 194. 에휴
    '21.10.15 12:15 AM (114.206.xxx.196) - 삭제된댓글

    너가 결혼해준거니까
    ----------------------

    뭘 결혼을 해주는거라고...
    참 어이 없는 발상이네요
    딸의 인생이 걸린 중대사인데 딸이 자발적으로 원해서 해야지
    아님 비혼으로 살던가
    결혼을 해주는건 또 뭐래요 ㅋ

    하다하다 결혼을 해준다는 말까지 등장하네요

  • 195. 114.206
    '21.10.15 12:18 AM (5.2.xxx.226) - 삭제된댓글

    아까부터 댓글을 7개에 달아놓고 뭘 또 처음 읽은 거처럼 위험한 발상이라느니 그러고 있어요?
    다음카페에 자아분열해서 계속 댓글 다는게 이런 사람이겠죠?
    아들 장가 못갈까봐 ㅂㄷㅂㄷ 아줌마 고만 좀 해요

  • 196. 114.206
    '21.10.15 12:18 AM (185.193.xxx.180)

    아까부터 댓글을 7개에 달아놓고 뭘 또 처음 읽은 거처럼 위험한 발상이라느니 그러고 있어요?
    다음카페에 자아분열해서 계속 댓글 다는게 이런 사람이겠죠?
    아들 장가 못갈까봐 ㅂㄷㅂㄷ 아줌마 고만 좀 해요

  • 197. 185.193 어이 없네
    '21.10.15 3:04 AM (114.206.xxx.196) - 삭제된댓글

    무슨 장가 못갈까 걱정을 해요 ㅋ
    자기 딸 시집 못갈까 안달인 심정을 남한테 투영하나 ...

    무슨 결혼을 해준다느니
    하도 같잖은 말을 구질하게 써놔서리 ...ㅠ
    아주 위험한 발상이에요
    뭘 누굴 위해서 결혼을 해주냐니까 뭔 딴 소리래...
    제발 딸이든 아들이든 좀 주체적으로 살게 둬요
    내 아들이 누굴 위해 결혼해준다면 ?
    그게 말이 됩니까>
    차라리 비혼으로 살지...ㅉ

    아들이든 딸이든 자기가 원하면 결혼하는 거고
    아니면 마는거지
    뭘 누굴 위해서 결혼을 해주냐는 거에요

    내 아들 스펙 당신이 알아요
    뭔 망발이래 ㄷㄷㄷ
    당신 딸 결혼이나 잘 시키슈 ㅋ





    여기만해도 부자집 외동 아들집 많을 텐데
    그런 분들 와서
    결혼해준다느니 하면 가루가 되게 까일텐데...ㅋ

    반론 제시도 못하면서 ㅠ

  • 198. 185.193 어이 없네
    '21.10.15 3:07 AM (114.206.xxx.196) - 삭제된댓글

    무슨 장가 못갈까 걱정을 해요 ㅋ
    자기 딸 시집 못갈까 안달인 심정을 남한테 투영하나 ...ㅠ

    무슨 결혼을 해준다느니
    하도 같잖은 말을 구질하게 써놔서리 ...ㅠ
    아주 위험한 발상이에요
    뭘 누굴 위해서 결혼을 해주냐니까 뭔 딴 소리래...
    제발 딸이든 아들이든 좀 주체적으로 살게 둬요
    내 아들이 누굴 위해 결혼해준다면 ?
    그게 말이 됩니까>
    차라리 비혼으로 살지...ㅉ

    아들이든 딸이든 자기가 원하면 결혼하는 거고
    아니면 마는거지
    뭘 누굴 위해서 결혼을 해주냐는 거에요

    내 아들 스펙 당신이 아나...
    뭔 망발이래 ㄷㄷㄷ
    당신 딸 결혼이나 잘 시키슈 ㅋ

    여기만해도 부자집 외동 아들집 많을 텐데
    그런 분들 와서
    결혼해준다느니 하면 가루가 되게 까일텐데...ㅋ

    반론 제시도 못하면서 ㅠ

  • 199. 그낭
    '21.10.15 4:18 AM (125.191.xxx.148)

    님혐을 가진 엄마 밑에서 딸 정신세계도 정상일 것같지 않네요?,
    그낭 딸이랑 오래오래 사세요.
    돈으로 강남집으로 남자 하인 만들어서 불행하게 만들지 말구요.

    사람의 경제력이랑 인격은 별개임을 다시한번 확인시켜주네요.

  • 200. 하하하하하
    '21.10.15 5:01 AM (183.98.xxx.33) - 삭제된댓글

    여기 진짜 소름 끼치는게

    결혼할 주체 당사자들은 빠져있고
    예비 장모,시모들 끼리 피 터지게 싸우네요.

    찬찬히 덧글보면서 눈팅하는 분들 분명 계실건데
    남녀 떠나서

    자식혼사로 교만떠는 모습과 본심들 낱낱이 까발리는걸 보면서 판단이 설겁니다. 그 파란은 각자몫이고

    젊은 애들 돈없어서 못하는게 아니라 시모든 장모든
    부모 결혼생활 불행으로 점철된 극성으로 못한다 싶네요

    왠만히들 나대세요들

  • 201. 하하하하하하
    '21.10.15 5:04 AM (183.98.xxx.33) - 삭제된댓글

    여기 진짜 소름 끼치는게

    결혼할 주체 당사자들은 빠져있고
    예비 장모,시모들 끼리 피 터지게 싸우네요.

    자식혼사로 교만떠는 모습과 본심들 낱낱이 까발리는걸 보면서 판단이 설겁니다. 판단은 각자 몫이고

    결국 젊은 애들 돈 없어서 못하는게 아니라 시모든 장모든
    결혼생활 불행으로 점철된 부모의 극성에 못한다 싶네요 ㅎ

    이게 딸맘아들맘남매맘 문제가 아닌듯
    늙은 여자들 자식 앞세워 오욕 부리는거 너무나 잘보여요

  • 202. 하하하하
    '21.10.15 5:05 AM (183.98.xxx.33) - 삭제된댓글

    여기 진짜 소름 끼치는게

    결혼할 주체 당사자들은 빠져있고
    예비 장모,시모들 끼리 피 터지게 싸우네요.

    자식혼사로 교만떠는 모습과 본심들 낱낱이 까발리는걸 보면서 판단이 설겁니다. 판단은 각자 몫이고

    결국 젊은 애들 돈 없어서 못하는게 아니라 시모든 장모든
    결혼생활 불행으로 점철된 부모의 극성에 못한다 싶네요 ㅎ

    이게 딸맘,아들맘!남매맘 문제가 아닌듯
    늙은 여자들 자식 앞세워 오욕 부리는거 너무나 잘보여요

  • 203. 하하하하
    '21.10.15 5:06 AM (183.98.xxx.33) - 삭제된댓글

    여기 진짜 소름 끼치는게

    결혼할 주체 당사자들은 빠져있고
    예비 장모,시모들 끼리 피 터지게 싸우네요.

    자식혼사로 교만떠는 모습과 본심들 낱낱이 까발리는걸 보면서 판단이 설겁니다. 판단은 각자 몫이고

    결국 젊은 애들 돈 없어서 못하는게 아니라 시모든 장모든
    결혼생활 불행으로 점철된 부모의 극성에 못한다 싶네요 ㅎ

    이게 딸맘,아들맘,남매맘 문제가 아니네요
    늙은 여자들 자식 앞세워 오욕 부리는거 너무나 잘 보여요

  • 204. 하하하하하
    '21.10.15 5:18 AM (183.98.xxx.33)

    여기 진짜 소름 끼치는게

    결혼할 주체 당사자들은 빠져있고
    예비 장모,시모들 끼리 피 터지게 싸우네요.

    자식혼사로 교만떠는 모습과 본심들 낱낱이 까발리는걸 보면서 각자 판단이 설겁니다.

    결국 젊은 애들 돈 없어서 못하는게 아니라 시모든 장모든
    결혼생활 불행으로 점철된 부모의 극성에 못한다 싶네요 ㅎ

    이게 딸맘,아들맘,남매맘 문제가 아니네요
    늙은 여자들 자식 앞세워 오욕 부리는거 너무나 잘 보여요

  • 205. 분란혐오조장
    '21.10.15 7:07 AM (39.7.xxx.157)

    딱봐도 꼴페미 주작글인데ㅋㅋㅋㅋ

  • 206. ㅎㅎㅎ
    '21.10.15 7:57 AM (175.124.xxx.182)

    진짜 아들딸들의 감정 사랑은 없나요?
    지들이 알아서 하고 자기랑 맞는 사람 데려오것죠.
    반반해서 같이 살고 싶기도 할테고 그냥 연애만하고 살고 싶을수도 있을테고요.
    사랑이 세상 다 가아니듯.. 돈도 세상다가 아닌데...
    살면서 적어도 행복해야하지 않을까요.
    아들 딸 엄마 떼놓고 집 떼놓고...
    누구나 자기가 행복할려고 결혼이든 육아든 선택하는거 아닐까요?
    뼈를 깎는 육아지만 하루에 적어도 10번은 예쁘고 사랑스러우니 뼈를 깎아도 하는게 아닐까요?

  • 207. ..
    '21.10.15 8:07 AM (106.101.xxx.165) - 삭제된댓글

    다 맞는말이네요. 속 시원하네요

    아들맘들 자기가 반반해오라고 난리칠때 누구보다 계산적이더니 딸맘한테는 '사랑'은 어디갔냐니 ㅋㅋ
    돈없고 직업없는 며느리 맞을때나 사랑으로 감싸 안으세요~

  • 208. 속시원
    '21.10.15 8:08 AM (106.101.xxx.165)

    다 맞는말이네요.222223333

    아들맘들 자기가 반반해오라고 난리칠때 누구보다 계산적이더니 딸맘한테는 '사랑'은 어디갔냐니 ㅋㅋ
    돈없고 직업없는 며느리 맞을 때나 사랑으로 감싸 안으세요

  • 209. 어제도
    '21.10.15 8:27 AM (182.216.xxx.172) - 삭제된댓글

    글올리신분
    원글님 참 억울했겠어요?
    뭐하러 결혼해서
    그 딸낳아서 7년이나 늙어버려서
    얼마나 억울하시겠어요?
    빨리 이혼하시고 딸도 키우지 마시지
    그럼 손해가 덜 했을텐데요
    어제는 외동딸이라 양가 조부모 재산 물려줄예정이라 하지 않았어요?
    어제 달려가서 강남에 집 사셨어요?
    양가 조부모님들 어제 갑자기 다 돌아가시고
    유산 상속 받았나봐요
    그랬다 해도 아직 정리도 덜 끝났을것 같은데요?

  • 210. 이분
    '21.10.15 8:28 AM (182.216.xxx.172) - 삭제된댓글

    어그로 아닌가요?
    재산도 뇌내망상속에만 있는
    어디 아픈분 아닌가 싶어요
    어제 쌈박질 하는거 보고
    재밌었나봐요
    글도 길게도 썼네요

  • 211. ..
    '21.10.15 8:31 AM (59.15.xxx.122)

    아들 엄마들이랑 이미 결혼해서 어쩔수없는 아줌마들 빼애액거리는거 개추접스럽네요ㅜㅜㅋㅋㅋㅋㅋㅋ 원글님 넘넘 공감이요

  • 212. 불쌍해서
    '21.10.15 8:34 AM (182.216.xxx.172) - 삭제된댓글

    팁하나 드릴께요
    쓸데없이 결혼해서
    7년이나 늙어버려 억울하게 만들고 태어난
    그 딸요
    결혼시키지 마세요
    결혼해서 가장 잘 되는게
    자기가족 건사하면서 알콩달콩 잘 살게 되면
    엄마 생각도 안날걸요
    더구나 돈돈돈 억울억울만 생각하는 엄마라면
    아마 끔찍해서 생각하기도 싫을거에요
    그럼 어차피 거의 남될텐데
    그냥 결혼 시키지 말고
    그 재산도 님꺼 하면서
    가둬놓고 끼고 살아요
    남줘봐야 남것 되지 않겠어요?
    남은생 더 억울하진 말아야죠
    그냥 결혼 시키지 말고 끼고 살아요

  • 213. ㅎㅎㅎ
    '21.10.15 8:37 AM (182.216.xxx.172) - 삭제된댓글

    단세포들
    전 미안하지만
    전문직 외동딸 하나 키웁니다
    얘가 행복하게만 살면 됩니다
    그래서 부족한부분 소리 없이 채워줍니다
    남자도 자신이 사랑하는 사람 데리고 외
    결혼하겠다 해서 결혼시켰습니다
    외동딸 엄마로서
    저 가난한 심성에 제가 부끄러워서 쓰는 글인데
    아들엄마라 치부하시는분
    부디 자식들 낳지 마시길 바랍니다
    자식은 경제적으로 이해손실 따져서 낳는다면
    무조건 손해입니다

  • 214. ...
    '21.10.15 8:41 AM (14.138.xxx.241)

    몇몇 댓글은 요즘 유독 데이트살인이 많이 나는 이유를 알게 해주는군요

  • 215. ....
    '21.10.15 8:42 AM (112.212.xxx.103)

    틀린 말 없네요.
    아들맘들 논리적으로 반박은 못하고 비꼬기만하는데 추잡스러워요
    7777777

    아들맘들 하는소리는에는 흐름이 있네요
    비꼬다가 말 꼬투리잡다가 인신공격 그러다가 어그로로 몰기 ㅋㅋ
    틀린없구만

  • 216. 이분
    '21.10.15 8:46 AM (182.216.xxx.172) - 삭제된댓글

    어그로 끈다는분
    이분 어제도 글올렸었어요
    어제도 외동딸
    아이의 증조부가 재산이 좀 돼서
    그거 자기딸이 외동딸이라
    자신의 딸에게 줄수 밖에 없다고 썼었어요
    그러면서
    비슷한 맥락의 글 썼구요
    저도 외동딸 키워서 결혼 시킨 사람으로서
    자식키워본 사람들은 알겠지만
    돈으로 자식들에게 갑질하려 들면
    잘키운 자식들은 자식이 먼저 손떼려 들어요
    그 돈이 아쉽게 자란 자식도
    돈때문에 듣는척 할지는 모르지만
    그 갑질에 학떼게 될거구요
    사랑이 없고 돈만 있는 집이 얼마나 서걱거리는 집인지
    저는 그런집에서 커봐서 압니다

  • 217. 그리고
    '21.10.15 8:48 AM (182.216.xxx.172) - 삭제된댓글

    왜 여자로 태어나 자란 사람들이
    왜 아들맘이라 할까요?
    여자들은
    부모가 재산 가지고
    네가 아무리 사랑해도 어림없다
    넌 조부모의 돈을 지킬 사람과 결혼해야 한다 라고 말하면
    네 하는게 맞다고 생각하나요?

  • 218. 간단한문제
    '21.10.15 8:48 AM (14.38.xxx.43)

    복잡하게 생각할 것 없음. 손해라고 생각하면 결혼안하면 되는거고, 결혼을 선택하는 순간부터는 자신에게 필요하다고 판단되어 결혼한것이니 맞춰서 살면 되는거고.

  • 219. 이 원글에
    '21.10.15 8:50 AM (182.216.xxx.172) - 삭제된댓글

    돈만 있지
    그 억울억울 돈돈돈 속에 자랐을
    그 가엾은 딸에대해
    그 딸의 의사를 존중한다라는 뜻의 글이 있나요?
    아들맘이라 비웃는 분들은
    이런 엄마가 좋으신건가요?

  • 220. ....
    '21.10.15 8:52 AM (92.246.xxx.133) - 삭제된댓글

    결혼은 안 시킨다는게 아니라

    반반결혼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남자쪽은
    결혼으로 남자보는 유무형의 이익을 모르는 척 하는 남자라는 뜻이죠.

    그걸 알아주는 남자라면 당연히 반반 주장도 안할테고 그런남자라면 강남의 집도 기꺼이 해줄수있다는 건데 다들 알면서도 모르는 척하는거에요?
    저도 공감가요. 저희남편도 항상 나랑 살아줘서 고맙다. 우리애들 낳고 키워줘서 고맙다고 그래요. 이게 맞는거죠.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하는법인데 그 고맙다는 말이 싫어서 왜 애낳아줬다고 하냐고 빼액거리는거 진짜 다들 남자인가요??

  • 221. ....
    '21.10.15 8:55 AM (185.220.xxx.42) - 삭제된댓글

    결혼은 안 시킨다는게 아니라

    반반결혼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남자쪽은
    결혼으로 남자보는 유무형의 이익을 모르는 척 하는 남자라는 뜻이죠.

    그걸 알아주는 남자라면 당연히 반반 주장도 안할테고 그런남자라면 강남의 집도 기꺼이 해줄 수 있다는 건데 다들 알면서도 모르는 척하는거에요? 딸의 의사를 존중하지 않는다니
    좋은사윗감도 찬성이고 비혼도 찬성이라고 본문에 써있는데 위분은 본문 안 읽으셨어요?

    저도 공감가네요. 저희남편도 항상 나랑 살아줘서 고맙다. 우리애들 낳고 키워줘서 고맙다고 그래요. 이게 맞는거죠.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하는법인데 그 고맙다는 말이 싫어서 왜 애낳아줬다고 하냐고 빼액거리는거 진짜 다들 남자인가요??

  • 222. ....
    '21.10.15 8:57 AM (185.220.xxx.42)

    결혼은 안 시킨다는게 아니라

    반반결혼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남자쪽은
    결혼으로 남자가 보는 유무형의 이익을 모르는 척 하는 남자라는 뜻이죠.

    그걸 알아주는 남자라면 당연히 반반 주장도 안할테고 그런남자라면 강남의 집도 기꺼이 해줄 수 있다는 건데 다들 알면서도 모르는 척하는거에요? 딸의 의사를 존중하지 않는다니
    좋은사윗감도 찬성이고 비혼도 찬성이라고 본문에 써있는데 위분은 본문 안 읽으셨어요?

    저도 공감가네요. 저희남편도 항상 나랑 살아줘서 고맙다. 우리애들 낳고 키워줘서 고맙다고 그래요. 이게 맞는거죠.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하는법인데 그 고맙다는 말이 하기 싫어서 왜 애낳아줬다고 하냐고 빼액거리니까 남자냐 아들맘이냐 소리 나오죠.

  • 223. ㅎㅎㅎ
    '21.10.15 8:59 AM (211.227.xxx.207) - 삭제된댓글

    틀린 말 없네요.
    아들맘들 논리적으로 반박은 못하고 비꼬기만하는데 추잡스러워요
    888888

    아들맘들 하는소리는에는 흐름이 있네요
    비꼬다가 말 꼬투리잡다가 인신공격 그러다가 어그로로 몰기 ㅋㅋ
    틀린없구만 22222

    아들엄마들이나 아들 끼고 살아요.
    뭘 딸 결혼시키라 마라.. 꼴값 하기는..
    그 딸이 알아서 하겠지.
    아들엄마들은 아들 결혼도 안시키고 지네들이 끼고 싶음 끼고 살수 있나봐요?

  • 224. ...
    '21.10.15 9:10 AM (223.62.xxx.87) - 삭제된댓글

    왜이리 지나치게 비난을 하나요?
    뭘 얼마나 원글이가 욕심부렸다고 난리인가요?
    그리고 넘겨짚어 비난하는 댓글들은 뭔가요?
    딸 결혼시킬때 경제적 여유가 되니
    사위도 고마워했으면 좋겠고 가사육아도 도와좋으면 좋겠고 성실했으면 좋겠고 소위 시집살이 안했음 좋겠다 등
    이런 바램은 보통 일반인도 하는거 아닌가요?
    너무 넘겨짚는 억측에다가 지난치게 악을쓰며 매도하는 댓글을 다는 이유가 뭔가요?

  • 225. 너무하네요
    '21.10.15 9:12 AM (223.62.xxx.87) - 삭제된댓글

    왜이리 지나치게 비난을 하나요?
    뭘 얼마나 원글이가 욕심부렸다고 난리인가요?
    그리고 넘겨짚어 비난하는 댓글들은 뭔가요?
    딸 결혼시킬때 경제적 여유가 되니(사실 다른데도 아니고 강남에 집한채면 평생 집걱정없다는건데 엄청난거죠)
    사위도 고마워했으면 좋겠고 가사육아도 도와좋으면 좋겠고 성실했으면 좋겠고 소위 시집살이 안했음 좋겠다 등
    이런 바램은 보통 일반인도 하는거 아닌가요?
    너무 넘겨짚는 억측에다가 지난치게 악을쓰며 매도하는 댓글을 다는 이유가 뭔가요?

  • 226. 오타수정
    '21.10.15 9:15 AM (223.62.xxx.87)

    왜이리 지나치게 비난을 하나요?
    뭘 얼마나 원글이가 욕심부렸다고 난리인가요?
    그리고 넘겨짚어 비난하는 댓글들은 뭔가요?
    딸 결혼시킬때 경제적 여유가 되니(사실 다른데도 아니고 강남에 집한채면 평생 집걱정 없다는건데 엄청난거죠)
    사위도 고마워 했으면 좋겠고 가사육아도 도와줬으면 좋겠고 성실했으면 좋겠고 소위 시집살이 안했음 좋겠다
    이런 바램은 보통 일반인도 하는거 아닌가요?
    너무 넘겨짚는 억측에다가 지난치게 악을 쓰며 매도하는 댓글을 다는 이유가 뭔가요?

  • 227. ....
    '21.10.15 9:16 AM (45.153.xxx.129)

    결혼은 안 시킨다는게 아니라

    반반결혼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남자쪽은
    결혼으로 남자가 보는 유무형의 이익을 모르는 척 하는 남자라는 뜻이죠.

    그걸 알아주는 남자라면 당연히 반반 주장도 안할테고 그런남자라면 강남의 집도 기꺼이 해줄 수 있다는 건데 다들 알면서도 모르는 척하는거에요?
    222222

    넘겨짚어 비난하는 댓글들은 뭔가요?
    딸 결혼시킬때 경제적 여유가 되니(사실 다른데도 아니고 강남에 집한채면 평생 집걱정없다는건데 엄청난거죠)
    사위도 고마워했으면 좋겠고 가사육아도 도와좋으면 좋겠고 성실했으면 좋겠고 소위 시집살이 안했음 좋겠다 등
    이런 바램은 보통 일반인도 하는거 아닌가요?
    너무 넘겨짚는 억측에다가 지난치게 악을쓰며 매도하는 댓글을 다는 이유가 뭔가요?
    22222222222

    악쓰고 매도하는 분들은
    내 아들이 강남에 집 받아도
    장인장모한테 고마워하는거 싫고 가사육아 도와주는것도 싫고 시집살이는 시켜야겠다는 강한의지를 지니신 분들 인듯요.

  • 228.
    '21.10.15 9:30 AM (49.92.xxx.1)

    이런 사돈 안만나게 아들 안목좀 키워놔야겠어요

  • 229. ㅋㅋㅋ
    '21.10.15 9:42 AM (211.227.xxx.207) - 삭제된댓글

    네. 원글도 윗글같은 사돈 안만나길 바랍니다.
    틀린 말 하나도 없는데 안 만나고 싶다니 이상한 아들엄마임에 틀림없음.

  • 230.
    '21.10.15 9:46 AM (106.101.xxx.217)

    이래서 한쪽 성별 자식만 있는 집은 일단 경계하게 돼요~~시야가 균형 잡히지 못하고 피해의식까지 ㅎㅎ

  • 231.
    '21.10.15 9:48 AM (61.83.xxx.94)

    틀린말 아닌것 같은데..
    매도하시는 분들은 아들만 두신 엄마실까요? 아님 남자분인가..
    왜 이 난리죠?;;

    저도 딸 둔 엄마인데요, 결혼은 꼭 할 필요 없다고 이야기해요.

    마음이 통해서 같이 살아가고 싶은 사람이 생기면 하는거지만
    기타 다른 상황에 밀려서 억지로 결혼할 필요는 없다고요.

    낳아주고 어쩌고 다 떠나서, 우리나라에서 아빠성 안 따르는 아이가 얼마나 되나요?
    이것부터 개선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아이는 '당연히' 아빠성 따라야하고, 아니면 이상하고... 그게 우리나라 상황 아닌가요?
    '당연히' 해오던게 너무 많아요. 그게 부당한건지도 모르고요.

  • 232. 틀린말 아닌데
    '21.10.15 9:50 AM (121.191.xxx.183) - 삭제된댓글

    왤케 급발진인건지 반대로 아들만 가진 집은 피해야겠구먼

  • 233. ㅇㅇ
    '21.10.15 9:53 AM (121.166.xxx.28)

    외동딸 피한다는 아들엄마들 걱정마세요. 저도 외동딸 엄만데 외동딸 피한다는 엄마둔 아들 저도 싫어요.ㅎㅎ

    원글님 글에 공감합니다. 저도 외동딸 키우는데 공부한다는 만큼 다 시켜주고 집도 사주도 차도 사줄테니 하고싶은대로 하면서 살라고 했어요. 결혼 꼭 안해도 된다구요.

  • 234. ㅇㅇㅇㅇ
    '21.10.15 9:55 AM (124.49.xxx.217)

    결혼을 안 시킨다는게 아니라

    반반결혼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남자쪽은
    결혼으로 남자가 보는 유무형의 이익을 모르는 척 하는 남자라는 뜻이죠.

    그걸 알아주는 남자라면 당연히 반반 주장도 안할테고 그런남자라면 강남의 집도 기꺼이 해줄 수 있다는 건데 다들 알면서도 모르는 척하는거에요?
    3333

    넘겨짚어 비난하는 댓글들은 뭔가요?
    딸 결혼시킬때 경제적 여유가 되니(사실 다른데도 아니고 강남에 집한채면 평생 집걱정없다는건데 엄청난거죠)
    사위도 고마워했으면 좋겠고 가사육아도 도와좋으면 좋겠고 성실했으면 좋겠고 소위 시집살이 안했음 좋겠다 등
    이런 바램은 보통 일반인도 하는거 아닌가요?
    너무 넘겨짚는 억측에다가 지난치게 악을쓰며 매도하는 댓글을 다는 이유가 뭔가요?
    33333

    공감공감
    이글 거른다는 아들맘들 나도 거를 테니 걱정 마세요

  • 235. ^^
    '21.10.15 10:06 AM (119.193.xxx.243)

    저도 딸 엄마인데요, 굳이 결혼은 안해도 된다고 해요. 니가 행복하게 살라고 하고요.

    저도 딸한테 먹고 살만한 재산 줄거고, 맘대로 하고 살라고 할거예요. 강남 집은 못주지만, 서울에 집한채는 줄거고요.

    굳이 못난 남자 데려오지 말고, 일단 살아보고 맘에 들면 결혼하는게 어떠냐고 얘기할거예요.

  • 236. ....
    '21.10.15 10:06 AM (49.169.xxx.36)

    남매 엄마인데, 원글 공감해요. 남자가 결혼으로 얻는 게 많으니까, 동남아여자 돈 주고 사와서라도 결혼하잖아요. 그 반대인 경우 있어요, 없어요?

  • 237. ...
    '21.10.15 10:22 AM (220.79.xxx.190) - 삭제된댓글

    이런 분들이 목소리가 세상을 바꾸는거에요.
    엄마 아빠 성 택해서 갖는게 자연스러워져야해요.
    여자는 자식 가졌다는 이유 하나로 너무 많은 희생을 하죠.
    정자기증받아 싱글엄마 될수있다면 저는 전폭적 지원해요.
    손주 하나 안아보려고 내 딸 바스라지는거 보기 싫어요.
    섹스리스로 살면서 워킹맘 종종대고 시가사람 챙겨야하고 남편 병구완에 그게 미친짓이지 뭔가요.

  • 238. 저는
    '21.10.15 10:31 AM (203.142.xxx.241) - 삭제된댓글

    애들 앞으로 줄 집들 있지만 제가 죽을 때 까지 안 주려고요(들어가 살게는 하되)
    요즘 이혼도 많고 쉽게 하는 세대라 미리 줬다 괜히 위자료로 나갈 수도 있을 듯 해서요

  • 239. 저는
    '21.10.15 10:33 AM (203.142.xxx.241) - 삭제된댓글

    아들들 앞으로 줄 집들 있지만 제가 죽을 때 까지 안 주려고요(원하면 들어가 살게는 하되)
    요즘 이혼도 많고 쉽게 하는 세대라 미리 줬다 괜히 위자료로 나갈 수도 있을 듯 해서요

  • 240. ..
    '21.10.15 10:35 AM (119.69.xxx.229)

    임신 출산이 여자한테 손해면 말씀하신대로 남편도 없이 임신 출산한 사유리는 뭔가요ㅋㅋㅋㅋ 남편없이 애 키우는게 얼마나 힘든대요. 사회적 시선 이딴거 말고 신체적으로 애하나 전담해서 키우기 힘들어요. 번식욕, 식욕은 남자만 있어요? 섹스는 서로 좋자고 하는 거지 여자가 남자한테 해주는 거예요? 완전 구시대적 발상인데 이런 사고방식이 무슨 세상을 바꿔요. 저는 직업도 제가 더 좋고 집도 제가 해왔지만 결혼 전보다 훨씬 만족하고 제 딸 너무 이뻐서 나중에 이 아이커서 결혼으로 저와 떨어지는 게 싫어 결혼하지 않았음 좋겠다 생각도 들지만 아이행복 생각하면 결혼해서 행복누리게도 하고 싶어요.

  • 241.
    '21.10.15 10:36 AM (49.92.xxx.1)

    피해의식쩌네요

  • 242. ..
    '21.10.15 10:36 AM (49.92.xxx.1)

    그따님..제발결혼시키지마시길

  • 243. ...
    '21.10.15 10:49 AM (5.2.xxx.226) - 삭제된댓글

    결혼을 안 시킨다는게 아니라

    반반결혼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남자쪽은
    결혼으로 남자가 보는 유무형의 이익을 모르는 척 하는 남자라는 뜻이죠.

    그걸 알아주는 남자라면 당연히 반반 주장도 안할테고 그런남자라면 강남의 집도 기꺼이 해줄 수 있다는 건데 다들 알면서도 모르는 척하는거에요?
    444444444

    넘겨짚어 비난하는 댓글들은 뭔가요?
    딸 결혼시킬때 경제적 여유가 되니(사실 다른데도 아니고 강남에 집한채면 평생 집걱정없다는건데 엄청난거죠)
    사위도 고마워했으면 좋겠고 가사육아도 도와좋으면 좋겠고 성실했으면 좋겠고 소위 시집살이 안했음 좋겠다 등
    이런 바램은 보통 일반인도 하는거 아닌가요?
    너무 넘겨짚는 억측에다가 지난치게 악을쓰며 매도하는 댓글을 다는 이유가 뭔가요?
    444444444

    내가 애도 주체적으로 낳고 돈 더 해왔는데 행복하다 그러신 분들은 남편이 그 노고를 알아줘서 그런거죠.
    원글도 그런 사위를 원한다는 뜻일테구요.

    여기 반반결혼해야한다고 주장하는 남자들이나 아들맘처럼 그걸로 생색내지 말라고 윽박지르면 퍽이나 행복하시겠어요.

  • 244. ...
    '21.10.15 10:50 AM (109.70.xxx.21)

    결혼을 안 시킨다는게 아니라

    반반결혼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남자쪽은
    결혼으로 남자가 보는 유무형의 이익을 모르는 척 하는 남자라는 뜻이죠.

    그걸 알아주는 남자라면 당연히 반반 주장도 안할테고 그런남자라면 강남의 집도 기꺼이 해줄 수 있다는 건데 다들 알면서도 모르는 척하는거에요?
    444444444

    넘겨짚어 비난하는 댓글들은 뭔가요?
    딸 결혼시킬때 경제적 여유가 되니(사실 다른데도 아니고 강남에 집한채면 평생 집걱정없다는건데 엄청난거죠)
    사위도 고마워했으면 좋겠고 가사육아도 도와좋으면 좋겠고 성실했으면 좋겠고 소위 시집살이 안했음 좋겠다 등
    이런 바램은 보통 일반인도 하는거 아닌가요?
    너무 넘겨짚는 억측에다가 지난치게 악을쓰며 매도하는 댓글을 다는 이유가 뭔가요?
    444444444

    내가 애도 주체적으로 낳고 돈 더 해왔는데 행복하다 그러신 분들은 남편이 그 노고를 알아줘서 그런거죠.
    원글도 그런 사위를 원한다는 뜻일테구요.

    여기 반반결혼해야한다고 주장하는 남자들이나 아들맘처럼 그걸로 생색내지 말라고 윽박지르면 퍽이나 행복하시겠어요.

  • 245. ㅎㅎ
    '21.10.15 11:06 AM (211.227.xxx.207) - 삭제된댓글

    여기 아들엄마들 뭘 계속 결혼시키지말래..ㅋㅋㅋ

    본인 아들이나 잘 챙겨요.
    솔직히 강남에 집 해줄 능력되는 아들 엄마들은 이집 외동딸 좋다고 할거 같은데.
    꼭 능력 안되는 아들맘들이 부들대면서 결혼시키지 말라 난리난듯. ㅋㅋ

  • 246. ㅇㅇ
    '21.10.15 11:15 AM (160.202.xxx.242)

    겨우 강남 집 하나로 이정도 유세면...
    그동안 집해주고 재산 뚝 떼준 아들맘들은 보살이네요.
    어짜피 해줘도 욕먹는 아들맘들
    자포자기로 안해주고 말지 하드만
    있는 딸맘도 다를 바 없네요.
    딸 잘 살라고 집해준거지
    사위 준것도 아닌데 그죠?

    22222

  • 247. ㅎㅎ
    '21.10.15 11:17 AM (211.227.xxx.207) - 삭제된댓글

    겨우 강남 집 하나래 ㅋㅋㅋㅋㅋ

    네네. 아들엄마들 해주지 마요. ㅋㅋ누가 해주랬나?
    본인 아들 해줘놓고 왜 며느리한테 난리인지.


    딸맘도 아들맘이랑 마음 똑같구만.

    아들맘들이 지금까지 당연하다고 생각하는거
    딸맘이 바른말좀 하니 부들부들 난리난듯. ㅎㅎㅎ

  • 248. 신문기사에
    '21.10.15 11:23 AM (122.37.xxx.108) - 삭제된댓글

    증여 취득세를 실거래가로 기준삼는걸
    2023년부터 한다는데
    그래서 증여가 더 늘거 같다네요.
    현실이
    강남집 아니라 서울에 있는 집이기만 해도...
    여기서 좋아하는 사위직업으로 의사들도
    줄선다네요.
    집값이 너무 올라서 예전 열쇠3개 에서...
    결론은
    반반 하고 싶은 집은 그렇게 결혼 시키고
    집 마련 해주는 집은 나라에 뺏기느니 자식위해 증여하고...
    단! 사위던 며느리는 그댓가를 치룰 각오는 하는거로.

  • 249. 다종다양
    '21.10.15 11:29 AM (121.166.xxx.20)

    세상엔 참으로 다양한 사람들이 있군요.
    저희도 외동딸에게 원글님처럼 해주고 싶어서 준비하며 살았고, 성실하게 일하고 모아서 몇년 전부터는 그렇게 할 수 있게 되었는데요.
    막상 성인이 된 딸이 자신은 독립적으로 살고 싶다며 지원을 전혀 받지 않겠다고 합니다.
    대학도 스스로 다니더니 안정된 직장이 보장되어 있다 싶어서인지 금전적인 지원은 전혀 안받겠고, 상속도 안받겠다고 하더라고요.
    민주시민의 역할을 강조하며 키웠으니 당연하다고 받아들이면서도 한편 조금 섭섭하기도 하고 막상 너무 훌쩍 성장한 딸의 선언이 듣는 입장에선 낯설기도 했어요. 요즘 젊은이들은 그런가, 하고 넘어갔지만요.
    남편과 자유롭게 누리며 살다가 떠나자 하고 있습니다.

  • 250. 긍까 여자가
    '21.10.15 11:34 AM (112.167.xxx.92)

    손해니 딸을 아에 결혼 안시키면 되자나요 뭐하러 결혼을 시켜요 안그래요 부모가 해준 집에서 걍 비혼으로 살면 되잖음 간단하구만 굳히 결혼 시켜가지고 손해니 어쩌니 소리 뭐하러해요 쓸데없이

    남자만 성욕이 있는게 아니잖음 여자 성욕도 십대 20대는 거나여나일정도로 비등하구만 그니 연애를 하는거고 남자가 뭐 억지로 섹스를 하길해 억지로 결혼하자 목을매나 남녀 모두 혈기때문에 서로 들러붙는 것을

    긍까 결혼이 남자를 위한 제도고 이게 꼴베기 싫으면 딸자식 가진 엄마들 딸들 결혼시키지마요 죽을때까지 끼고 사면 될것을 뭔 결혼을 굳히 시키면서 손해니 어쩌니 그래요 손해 안보려면 결혼 안시키면 됨

    지금 환경이 제3국여자들 넘쳐날정도에요 사회가 국가가 남자가 핵심이라서 한국녀 아니라도 남자들이 큰손해 큰불편을 안본다는 현실이라는거

  • 251. 남자가
    '21.10.15 11:44 AM (106.101.xxx.134) - 삭제된댓글

    생물학적 손해가 없다는거에는 동의 못하겠네요.
    남자들 일하다 과로사로 죽는 경우는 봤어도 여자가
    과로사하는건 못봤으니까요.
    낭자들 고생하며 뼈빠지게 돈벌어오는 동안 전업주부 하는
    여자들 애본다고 슬렁슬렁 놀러다니는구만
    결혼이 결코 여자한테만 손해는 아니라는 말씀입니다.
    나도 아들 결혼 안시키고 싶네요.

  • 252. 남자가
    '21.10.15 11:47 AM (106.101.xxx.134)

    생물학적 손해가 없다는거에는 동의 못하겠네요.
    남자들 일하다 과로사로 죽는 경우는 봤어도 여자가
    과로사하는건 못봤으니까요.
    낭자들 고생하며 뼈빠지게 돈벌어오는 동안 전업주부 하는
    여자들 애본다고 슬렁슬렁 놀러다니는구만
    결혼이 결코 여자한테만 손해는 아니라는 말씀입니다.
    나도 아들 결혼 안시키고 싶네요.
    추가)저도 아들 둘 앞으로 아파트있고 물려줄 유산 많지만
    안주려고요 괜히 주고도 며느리 눈치보고 사느니
    안주고 터치도 안하려고요.

  • 253. ..
    '21.10.15 11:47 AM (152.99.xxx.15)

    원글님 의견 일리 있는데 다짜고짜 틀렸다고 비아냥거리고 반발하는 분들은 왜 그러는지 원

  • 254. ㅎㅎ
    '21.10.15 12:08 PM (211.227.xxx.207) - 삭제된댓글

    갑자기 뭔 과로사에 전업주부 타령인지.

    요새 다 맞벌이 하는구만.
    여자가 맞벌이하고 집해오니까. 남자도 고마움을 알라는데 뭘 이리 부들거리는지..

    그리고 남자가 일하다가 과로사 하면 띵가거리고 집에서 논다고 생각한
    그 전업주부들 애들 키우느라고 생활전선에 뛰어들거든요?

    아들 결혼 시키든 말든 재산 물려주든 말든 알아서 해요.

    근데 며느리가 귀한 아들만큼 돈도 해오고, 일도 하면 고마워하란게 왜 이리 부들거릴 일인가요?

    아들엄마들이 아들이 집해오니까 며느리 너는 그 고마움을 알고 도리를 해라 하면서
    며느리가 집해오니까 아들도 그 고마움을 알라고 하니 아주 아들 결혼안시키네 재산 안물려주네 ㅋㅋ

    난리났음.

  • 255. ㅉㅉ
    '21.10.15 12:47 PM (211.227.xxx.207) - 삭제된댓글

    갑자기 뭔 과로사에 전업주부 타령인지.

    요새 다 맞벌이 하구요.
    원글이 외동딸 한 재산 마련해 놨다니까 남자들 과로사 타령하네?

    그리고 남자가 일하다가 과로사 하면 띵가거리고 집에서 논다고 생각한 그 전업주부들이
    자식키우느라 생활전선에 뛰어들거든요?

    아들 결혼 시키든 말든 재산 물려주든 말든 알아서 해요.
    근데 며느리가 귀한 아들만큼 돈도 해오고, 일도 하면 고마워하란게 왜 이리 부들거릴 일인가요?

    아들 엄마들이 아들이 한재산 해오니 며느리 너는 그 고마움을 알고 도리를 해라 하면서
    며느리가 집해오니까 아들도 그 고마움을 알아 달라고 하니 아주 아들 결혼안시키네 재산 안물려주네
    난리났네요.

    그러면 그아들이 고마움을 알고 도리는 알지만 한푼도 안해오는 여자 데려오면 그것도 난리 칠거면서.
    제발 귀한 아들 끼고 살아요. 결혼시키지 말고.

  • 256. ㅎㅎ
    '21.10.15 12:51 PM (211.227.xxx.207) - 삭제된댓글

    아들 결혼 시키든 말든 재산 물려주든 말든 알아서 해요.
    근데 며느리가 귀한 아들만큼 돈도 해오고, 일도 하면 고마워하란게 왜 이리 부들거릴 일인가요?

    아들 엄마들이 아들이 한재산 해오니 며느리 너는 그 고마움을 알고 도리를 해라 하면서
    며느리가 집해오니까 아들도 그 고마움을 알아 달라고 하니 아주 아들 결혼안시키네 재산 안물려주네
    난리났네요.

    그러면 그 아들이 고마움을 알고 도리는 알지만 한푼도 안해오는 여자 데려오면 그것도 난리 칠거면서.

    제발 귀한 아들 끼고 사세요. 결혼시키지 말고

  • 257. ....
    '21.10.15 1:12 PM (117.111.xxx.136)

    딸엄마들은 대공감 , 자기도 여자인데 아들엄마들은
    부들부들ㅋㅋ 너무 투명해서 웃겨요

  • 258. 갈라치기
    '21.10.15 1:20 PM (61.84.xxx.134) - 삭제된댓글

    민주당 정권 들어선 후
    끝도 없이 사회각층을 갈라치기 하는데

    제일 압권은 남녀 갈라치기!
    더불어 동성애 옹호!

    이런 이슈로 끊임없이 남녀간 혐오감 심어주고 결혼에 대한 부정인식 심어주고...니들이 원하는게 뭐니?

    왜? 이슬람이랑 조선족, 동남아 수입해서 대한민국 넘겨줄려고?
    그게 목적이냐?
    시민단체란 것들이 비싼 세금 받아서 하는 짓거리들이 맨 이런 사악한 짓들!
    이땅에서 도려내야할 것들이
    민주당과 그 지지하는 시민단체들임!

  • 259. ..
    '21.10.15 1:27 PM (122.37.xxx.108) - 삭제된댓글

    이 정부가 말도 안돼게
    올려놓은 집값으로
    아들 딸 부모 갈라치기해서 싸우게하고
    지들만 쏙 빠져버리는..
    모든 계층과 분야에서 재미보는
    정권유지용 희생물이 국민들이죠.

  • 260. 세상에
    '21.10.15 2:06 PM (175.223.xxx.222)

    여자가 왜 과로사를 안하나요.
    세종시 세엄마도 그렇고 가까이 제 선배언니도 과로사했어요

  • 261. 엄마는
    '21.10.15 2:18 PM (175.114.xxx.245)

    딸 집 물려줬으니 혼자 살라하고 정작 엄마라는 사람은 남편하고 늙어 죽을떄까지 오순도순 살겠다?

    뭔 논리죠? 불행한 삶을 사는 거라면 이혼하고 딸에게 비혼을 권하세요.

    자기는 불행한데 이기적 남편하고는 그냥 살겠다는 이유는 뭔가요?

    좋은 남편 얻길 바라는 마음 가득하면 되지...

    그리구요..

    외동아들 가진 맘도 아들 재산 탐내고 들어와서 친정으로 빼돌릴 여자 만나 개고생 할까봐 걱정이에요.

    저딴 놀리 펴고 살면 세상 종말 오지 않겠어요? 죄다 결혼안하고 죄다 자식 안낳고...

    그런 세상 만든게 부모 세대 아니에요? 남탓은 하고 본인 은 무관심하게 자기 삶만 살아놓고 미혼남성이 제일 불쌍하다는둥. 미혼여성이 제일 행복하다는둥...

    갱년기 치매세요?

  • 262. ??
    '21.10.15 2:23 PM (118.235.xxx.13)

    전세값 누가벌어다줬어요? 본인? 남편?

  • 263. 잘못된 생각
    '21.10.15 2:47 PM (80.222.xxx.235)

    다른 건 공감하는데...강남 집 해간다고 남편이랑 시댁이 감사 안해요. 오히려 자격지심에 왜 남들만큼 안하냐고 눈치주고 집 가진 유세냐고 하지요.
    강남에 집 있다고 안심 말고 외모, 학벌, 직업 등 빠지지 않는다면 비슷하거나 나은 재력 가진 남자 만나 미혼 때 소비습관 유지 내지는 업그레이드하는 게 좋습니다.

  • 264. 원글에
    '21.10.15 3:41 PM (221.162.xxx.205)

    대부분 공감합니다.

    그런데 여자도 매매혼 있긴 한걸로 알고있어요.
    돈보고 결혼하는 남자와...

  • 265. ...
    '21.10.15 3:46 PM (218.145.xxx.239)

    님같은 장모 만나는 사위도 너무 고달플듯...

  • 266. ㅋㅋ
    '21.10.15 5:36 PM (92.238.xxx.227)

    나도 딸 엄마지만 병신같은 글 .. 그런 혐오스런 남자랑 왜 결혼시키나요?

  • 267.
    '21.10.15 6:01 PM (124.49.xxx.171)

    뭐죠 이 어이없는 글에 공감한다는 댓글들에ㅋㅋ
    그냥 따님은 평생 혼자 사는 게 행복하겠네요
    이런 편협한 사고에 메갈식 사고에 어우 피곤스러워서...
    요런 분은 괜히 남의 집 귀한 자식과 안 엮어 졌으면 ..

  • 268. ..
    '21.10.15 6:11 PM (220.93.xxx.136) - 삭제된댓글

    이건 뭐 아들맘들 논리는 집 해와도 갑질 할 생각이면 결혼도 시키지마라 이거 하나네요.

    뭐 그 말 맞죠.
    근데 지금까지 갑질하던 시모들은 뭐 였어요? 명절도 시집 먼저가는게 당연하다 성씨도 남자성씨가 당연하다. 등등
    이 분이 뭐 명절에 먼저 와서 처가 차례를 지내랬어요 성씨를 외가성으로 하랬어요 이게 무슨 갑질이라고 헐레벌떡.

    앞으로 82쿡에서 여자가 전세금 적게 해 왔다고 며느리 도리, 남편 갑질, 시집살이 당연하다는 논리는 없어지는거에요 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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