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서장훈씨한테 고백 받았어요
잘 할테니, 제발 좀 만나달라며
스윗하게 사정을 하더라고요.
벤츠도 사준다며,,
저는 튕기며 그게 또 기분이 좋았고요.
꿈 속에서요...
ㅠㅠ 흑...
평소에 서장훈씨 좋아하던 것도 아니고
나오는 프로그램 보는 것도 없거든요..
왜 이런 꿈 꾼 걸까요??
아줌마입니다 ㅎㅎ
1. 퀸스마일
'21.10.8 8:44 PM (202.14.xxx.177) - 삭제된댓글이 인간 양다리였네. 꿈에서 난데없이 다 포기하고 오겠데서 속으로 날 만나는데 건물은 왜 포기하지? 했어요.
2. ㅋㅋㅋ
'21.10.8 8:45 PM (66.220.xxx.251)결혼하시지 그랬어요
3. ...
'21.10.8 8:45 PM (223.62.xxx.147)건물은 저한테 주려고 했나봐요
4. ㅇㅇ
'21.10.8 8:46 PM (5.149.xxx.222)어 근데 어느분이 서장훈이랑 소개팅 했다는 글 올라왔었지 않았나요?
5. ㅋㅋㅋ
'21.10.8 8:46 PM (180.68.xxx.158) - 삭제된댓글여튼,
좋은 꿈같어요.6. ㅋㅋㅋㅋ
'21.10.8 8:47 PM (175.122.xxx.249)여기서만 그러세요.
7. ㅋㅋㅋ
'21.10.8 8:47 PM (180.68.xxx.158) - 삭제된댓글젊어서 술집에서
옆자리에 서장훈씨 보고 깜놀했었는데...
다리를 3단으로 접어야 테이블 밑에 넣겠더라구요.ㅋ8. 다정이
'21.10.8 8:48 PM (1.251.xxx.204) - 삭제된댓글ㅋㅋㅋㅋ
양다리. 넘 웃겨요.
두분 꿈속이지만
기분은 어땠어요?9. ㅇㅇ
'21.10.8 8:49 PM (175.223.xxx.51) - 삭제된댓글세번째 줄 읽고 기겁한 나는
음란마귀가 씌인거죠...? ㅠ10. ...
'21.10.8 8:52 PM (223.62.xxx.244)좋은꿈이겠죠~~? ^^
175님. 워워~ 마귀여 물러나라~~
전체관람 수준이었습니다.
얼마나 순수했는데요11. ㅇㅇ
'21.10.8 8:53 PM (175.223.xxx.51) - 삭제된댓글이글 언능 지우고 복권사세요
12. ...
'21.10.8 9:02 PM (112.214.xxx.223)요새 돈이 많이 궁하세요? ㅋ
13. ...
'21.10.8 9:04 PM (223.62.xxx.250)돈은 늘... 궁해요 ㅎㅎ
14. 그 분
'21.10.8 9:11 PM (223.62.xxx.20) - 삭제된댓글몇 년전에 살짝 나이가 있는(어리지않은) 여성분과 같이 차 정비하는 곳에서 본 적 있어요
굉장히 친밀해 보인다 했는데 그 카인테리어 사장 말로는 두어번 온적 있았다고ㅎㅎ 그 여성분이랑요 당시에 곧 좋은 소식 있겠다 했다네요. 수입차 인테리어 전문 업체예요
그렇게 잠깐 마주친적 있어서~~ 있는 사람이니 결혼은 신중 할 수 밖에 없겠죠15. 윗님
'21.10.8 9:40 PM (175.127.xxx.77)여동생인지도 모르죠
16. ..
'21.10.8 11:10 PM (116.39.xxx.162)저는 어제 정우성이랑 나란히 누워서 이야기 하고 있었어요.
ㅋㅋㅋ17. 전
'21.10.8 11:40 PM (211.36.xxx.55)꿈에 뷔에게 사랑 받았는데 ㅋㅋ
18. 저도
'21.10.9 12:02 AM (175.199.xxx.76)오늘은 아니고 예전에 꿈에서
조인성과 액션무비 한 편 찍었어요 ㅋㅋ19. soso
'21.10.9 12:20 AM (1.232.xxx.65)저는 꿈에서 정우성 집에가서 입주청소하고 왔었어요.
실제 사는 고급빌라말고 방 두칸짜리 작은 아파트여서
청소하는거 어렵지않았어요.
정우성이 짜장면 탕수육 시켜줘서 같이 먹고
청소도 도와줘서 빨리 끝내고 왔었어요.
깨고나서.허허.
남들은 꿈에서 로맨스찍던데 이건 무슨.ㅜㅜ20. ...,
'21.10.9 12:21 AM (219.255.xxx.21)ㅎㅎㅎㅎ
1.232 님 지못미...ㅜㅜ21. ㅇㅇ
'21.10.9 12:45 AM (1.235.xxx.94)전 꿈에서 뷔가 제 무릎베고 누워 있고 저는 머리를 쓸어주고 있었어요.
뷔가 8~10살 정도는 커버 가능하다고 그랬어요.
그래서 제가 슬픈 얼굴로
누나가 나이가 좀 많아~~
라고 했어요ᆢㅠㅠ22. ..
'21.10.9 2:36 AM (211.186.xxx.2)연앤한테 고백받는 꿈 태몽일수도 있어요
23. 와아
'21.10.9 3:41 AM (61.254.xxx.115)다들 꿈이 왜이리 웃긴가요 ~~ㅋㅋㅋㅋㅋ
24. 장훈씨
'21.10.9 4:25 AM (109.38.xxx.251)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3275945
얼마 전 나를 흔들어 놓더니25. 호로몬의 장난
'21.10.9 5:29 AM (203.166.xxx.47)보통 배란기에 이런 꿈을 꿀걸요.
26. ...
'21.10.9 7:01 AM (210.179.xxx.39) - 삭제된댓글전 현빈이 너무나 애틋하고 그윽한 눈빛과 함께
당신이 너무 좋은데 여자라서 사귈수가 없다고 그러더라구요…
…황당한 맘 반 당장 성전환 수술이라도 하고픈맘 반27. 얼른
'21.10.9 6:00 PM (1.241.xxx.62) - 삭제된댓글후딱 달려가서 로또 사오세요
28. ㅇㅇ
'21.10.9 6:27 PM (121.182.xxx.159)송중기랑 재혼하는꿈꿨어요
신문에 송중기 연상의 일반인 박모씨(접니다)라고 대서특필
다음이랑 네이버에 속보 !!!송중기재혼 막 뜨고
울큰딸 전화해서 왜 자기한테 송중기랑 사귄다고말안했냐고 막 뭐라하고
난 엄청 난감해서(꿈인데도 내가 왜?? 송중기랑??)이일을 우째수습하나 곤란해하던차에
꿈에서깼어요
그라고 얼마있다 빈센조나오고 대박치두만요
송중기 대박낙 꿈이었나봐요
관계자있음 전해주세요
그담엔 정해인이 남편으로나오는꿈도꾸구요
DP개봉일주일전이었는데 그것도 대박칠꿈이었나봐요
남편은 안나오는거보니 이인간은 대박치긴 글렀나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