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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유부남에겐 사랑 없어요 욕정만 있죠

... 조회수 : 32,258
작성일 : 2021-10-02 19:24:33
가족이 변호사 사무실에서 일해서 상간녀소송에 대한
이야기 많이 들었어요
하긴 이런말 해도 안듣겠죠
자기가 만나는 유부남은 다르다고 하겠죠
길게 말할 필요도 없이 유부남에겐 사랑 없습니다
오로지 욕정만 있어요
그런데 유부남 만나는 여자들은 연애를 꿈꾸더라구요
어리석다고 이야기 해주고싶어요
물론 그런 유부남 있기야 하겠죠
그러나 제가 말하는건 대다수의 유부남을 이야기 하는거예요
거기에 속는 여자들 정말 바보같아요
끼리끼리면 할말 없지만 그래도 유부남에게 사랑을 원해서
붙어있는거라면 꿈깨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유부남에겐 사랑 없습니다
결정적인 일 생기면 도망갑니다
IP : 49.166.xxx.17
7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10.2 7:32 P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

    사랑인데 왜 이혼안하고 바람피우겠냐고요.

    참... 전 바람피우는 년놈들의 그 사고방식이 이해가 안가서 너무 다행ㅋㅋ

  • 2. ㅇㅇ
    '21.10.2 7:35 PM (49.166.xxx.17)

    서로 발정나서 그러는거면 할말 없음
    근데 사랑 원해서 만나는 여자들 제발 꿈깨세요 안타까워서 이러네요

  • 3. ....
    '21.10.2 7:37 PM (106.102.xxx.203)

    많은 남자들이 그럴것 같기는 한데
    진짜 이혼하고 그 여자랑 재혼하는 남자는 진사랑인가요?

  • 4. ...
    '21.10.2 7:39 PM (49.166.xxx.17)

    진짜 이혼하고 그 여자랑 재혼이라면 안타까울건 없죠
    그런데 생각보다 어리숙하고 남자경험 없는 여자들이
    사랑에 빠져서 허상을 쫓는게 안타까워서요
    상간녀소송 에피소드 들어면 진짜 못된놈들 많아요
    걸려들지 마셨음 좋겠어요

  • 5. 서로
    '21.10.2 7:41 PM (202.14.xxx.177) - 삭제된댓글

    발정인데 그냥 사랑인척 하는거죠.

    실화탐사대 같은거보면 다 뭔가가 있는데 외면하고 위장하고. 제눈을 지가 가리던걸요.

  • 6. ㅋㅋㅋㅋㅋ
    '21.10.2 7:42 PM (106.102.xxx.190)

    모쏠아재 한테 변호사 사무실에서 일하는 가족도 있어요?

  • 7. ㅇㅇ
    '21.10.2 7:44 PM (49.166.xxx.17)

    시비털지말고 가던길 가세요

  • 8.
    '21.10.2 8:00 PM (49.169.xxx.43)

    사람 나름이져 ...

  • 9. ㅡㅡ
    '21.10.2 8:01 PM (211.52.xxx.6)

    유부남 놈들의 레파토리는 똑같습니다.
    아내와 사이가 안좋다.
    늘 외롭다.
    아이 때문에 산다.
    곧 이혼 예정이다.
    너는 사랑이고 아내는 그냥 생활이다.
    아내는 또라이다.
    너를 만나니 숨 쉴 것 같다 등등.
    다 쓰레기들입니다.
    이재명 포함.

  • 10. i..c
    '21.10.2 8:02 PM (39.123.xxx.94)

    진지하게 댓글 달려고 했더니..
    모쏠 아재예요? 짜증나..

  • 11. ...
    '21.10.2 8:03 PM (49.166.xxx.17)

    저도 진지하게 올린글입니다
    여자들 유부남 만나지마라고

  • 12. 뭘 안타까와요
    '21.10.2 8:19 PM (121.162.xxx.174)

    제 팔 제가 흔드는데.
    이름이 사랑이면 뭐 달라지나요? ㅋ
    걍 두세요
    저런 애 저런 놈들은 안 변해요.
    저번에 국민은행 불륜처럼 중독된 재미죠

  • 13. 슬쩍물어보니
    '21.10.2 8:19 PM (125.176.xxx.131)

    백퍼 에요.
    우리집 남자도 그렇게 생각한대요.

  • 14. 쓸개코
    '21.10.2 8:26 PM (121.163.xxx.95)

    저는 이분이 어떨땐 미혼인것 같기도 하고 기혼인것 같기도 하고 알쏭달쏭했었는데
    모쏠아재셨군요.

  • 15. ㅇㅇ
    '21.10.2 8:37 PM (175.223.xxx.182) - 삭제된댓글

    사랑이고 아니고를 따질거없이
    그냥 손해보기 싫어해요
    상간녀때문에 이혼남이라는 딱지 자식하고 멀어짐 재산손해 이런것까지 포기하기 힘든거죠
    양손에 떡을 쥐려함

  • 16. ㅇㅇ
    '21.10.2 8:37 PM (175.223.xxx.182)

    사랑이고 아니고를 따질거없이
    그냥 손해보기 싫어해요
    상간녀때문에 이혼남이라는 딱지 자식하고 멀어짐 재산손해 이런것까지 포기하기 힘든거죠
    섹스는 하고싶고
    양손에 떡을 쥐려함

  • 17. ㅇㅇ
    '21.10.2 8:41 PM (1.229.xxx.203)

    단순히 발정난 유부녀도 많아요. 즐기기만

  • 18. ..
    '21.10.2 8:42 PM (211.36.xxx.253) - 삭제된댓글

    그럼 밖에서 바람피는 남자는 부인을 진심으로 사랑해서 계속 같이 사는건가요?ㅋ

  • 19. 상간녀
    '21.10.2 9:00 PM (175.124.xxx.64)

    상간녀들도 알아요. 돈 받아쓰려고 붙어있는거죠.
    걸레년들 ~

  • 20.
    '21.10.2 9:07 PM (175.123.xxx.2)

    우리가 믿고 있는 사랑이란게 그냥 허상인거에요
    부부의 사랑이란것도 대단한 것도 아니고

  • 21. ...
    '21.10.2 9:13 PM (49.166.xxx.17)

    그래도 부인 아플때 걱정해주고 옆에 있어주겠죠
    기쁜일 생기고 큰돈 생겨도 가족에게 쓰겠죠

  • 22. ..
    '21.10.2 9:25 PM (110.35.xxx.108) - 삭제된댓글

    속는다기보다는
    연애하는 척이라도 해야
    흘레붙는 게 덜 쪽팔리고
    알콩달콩한 재미라도 있으니까 그러겠죠.

  • 23. ...
    '21.10.2 9:26 PM (222.236.xxx.135) - 삭제된댓글

    내연녀 방치해서 죽인 세종시 연구원장보니 그렇더군요.
    7년을 만났다면서 생사앞에서 자기체면만 차리는거보니 불륜이란게 고작 그정도였던거죠.
    억울할것같은 남편은 진실을 밝히겠다하고.

  • 24. 여자와 달라요.
    '21.10.2 9:34 PM (124.53.xxx.159)

    대부분 그들에겐 삶이 무료하니 놀이와 비숫할뿐 별 거 아닐걸요.

  • 25. ..
    '21.10.2 9:47 PM (211.36.xxx.149) - 삭제된댓글

    우리가 믿고 있는 사랑이란게 그냥 허상인거에요
    부부의 사랑이란것도 대단한 것도 아니고
    222
    제 말이요ㅋㅋ
    그리고 부인 뒤통수 치고 거짓말하면서 밖에선 딴짓하는 게
    부인 사랑하는 거예요?
    사회 시선 무서워서 가족한테 메여있는 거도 큰 이유겠지ㅋ

  • 26. ..
    '21.10.2 9:48 PM (211.36.xxx.149) - 삭제된댓글

    우리가 믿고 있는 사랑이란게 그냥 허상인거에요
    부부의 사랑이란것도 대단한 것도 아니고
    222
    제 말이요ㅋㅋ
    그리고 부인 뒤통수 치고 거짓말하면서 밖에선 딴짓하는 게
    부인 사랑하는 거예요?
    사회 시선 무서워서 가족한테 메여있는거겠지ㅋ

  • 27. ..
    '21.10.2 9:50 PM (211.36.xxx.149) - 삭제된댓글

    근데 그게 단순히 남자들의 놀이라면
    왜 부인의 외도에는 눈이 뒤집혀서 죽이려들어요?
    본인들에게 놀이라면 자기 부인에게도 바람이
    놀이임을 쿨하게 인정해야지ㅋ
    남자들 내로남불 오지네요

  • 28. pinos
    '21.10.2 10:12 PM (181.231.xxx.93)

    우리가 믿고 있는 사랑이란게 그냥 허상인거에요
    부부의 사랑이란것도 대단한 것도 아니고3333

    그냥 사람은 다 이기적이라고 생각해요.

  • 29. ...
    '21.10.2 10:18 PM (223.38.xxx.152)

    우리가믿고있는 사랑이란게 그냥 허상
    부부의 사랑이라고 뭐 대단한것도 아니고 444 공감합니다..

  • 30. ㅋㅋ
    '21.10.2 10:18 PM (115.22.xxx.175) - 삭제된댓글

    욕정도 사랑이에요
    사랑이 뭐 별건줄아시나

  • 31. 상간년들
    '21.10.2 10:30 PM (114.203.xxx.82)

    돈도 원하고 몸도 원하는
    쓰레기 맞아요.
    몸주고 돈주니 사랑 한다고 또는 사랑 받는다고 착각하는..
    상황바뀌면 팽 당한건 뻔한데

  • 32. 그러고보니
    '21.10.2 11:03 PM (118.221.xxx.222)

    50대 중년이 되어보니...윗분 말씀이 맞네요
    사실 남녀간의 사랑이 바로..욕정 아닌가요?
    사랑이 뭐 별건줄아시나 ㅎㅎ

  • 33. 82글
    '21.10.2 11:16 PM (61.84.xxx.190)

    예전에 82에서 본 불륜글인데, 82가 아닐 수도..

    암튼 불륜 커플이 등산을 갔는데
    등산하더가 남자가 심장마비로 쓰러졌는데, 여자가 도망갔데요.. 그걸 목격한 분이 글을 썼어요.
    불륜은 의리도 없어요

  • 34. 쓸개코
    '21.10.2 11:51 PM (121.163.xxx.95)

    근데 언젠가 어떤분이 불륜하는 분들 심정.. 기분이 궁금하다고 진심 글을 올리신 적 있거든요.
    물론 야밤이죠.
    불륜 ing중이거나 경험있는 여자분들이 댓글을 줄줄 다는데 다들 일관되게 너무 행복하대요.

  • 35. ㅇㅇ
    '21.10.3 12:57 AM (175.223.xxx.182)

    불륜도 부부간의 사랑도 별거 아닌거 맞는데요
    뭐하나 그래도 비중을 두자면
    남자의 사랑은 책임이래요
    결국 큰돈이 메여있는곳에 남자가 기울어있다는거죠
    불륜남중에 가정깨는 남자들 비중을 보면알죠
    섹스는 하지만 큰 리스크를 감당하지 않아요

  • 36. ..
    '21.10.3 1:39 AM (211.36.xxx.198) - 삭제된댓글

    씁쓸하네요
    불륜녀를 두고 남편의 사랑 비중을 따진다는 것이..
    책임이 더 크게 느껴져 불륜녀 대신 선택받는다한들
    그리 기쁘기야하겠어요
    현실은 부인 배신한 남편 그 이상, 이하도 아닌데
    배우자 외도 겪은 여자들 상처가 정말 깊죠
    그리고 그 책임에는 사회적으로 매장당하는
    두려움도 한몫하고요
    게중에 진짜 가정깨는 용자도 있긴하지만요

  • 37. ..
    '21.10.3 1:43 AM (211.36.xxx.215) - 삭제된댓글

    씁쓸하네요
    불륜녀를 두고 남편의 사랑 비중을 따진다는 것이..
    책임이 더 크게 느껴져 불륜녀 대신 선택받는다한들
    그리 기쁘기야하겠어요
    현실은 부인 배신한 남편 그 이상, 이하도 아닌데
    배우자 외도 겪은 여자들 상처가 정말 깊죠
    그리고 그 책임에는 사회적으로 매장당하는
    두려움도 한몫하고요
    그리고 결혼한 나이면 사랑이 대단한 거 아니고
    오래안간다는거도 잘 알죠
    그거 뻔히 아는데 굳이 가정 깰 필요없을테고
    게중에 진짜 가정깨는 용자도 있긴하지만요

  • 38. ...
    '21.10.3 1:44 AM (211.36.xxx.215) - 삭제된댓글

    씁쓸하네요
    불륜녀를 두고 남편의 사랑 비중을 따진다는 것이..
    책임이 더 크게 느껴져 불륜녀 대신 선택받는다한들
    그리 기쁘기야하겠어요
    현실은 부인 배신한 남편 그 이상, 이하도 아닌데
    배우자 외도 겪은 여자들 상처가 정말 깊죠
    그리고 그 책임에는 사회적으로 매장당하는
    두려움도 한몫하고요
    그리고 결혼한 나이면 사랑이 대단한 거 아니고
    오래안간다는거도 잘 알죠
    그거 뻔히 아는데 굳이 가정 깰 필요없을테고
    개중에 진짜 가정깨는 용자도 있긴하지만요

  • 39.
    '21.10.3 4:30 AM (117.111.xxx.239)

    욕정끼리 만나기도 할 건데요.
    여자라고 다 사랑을 바라는 건 아니라서.

  • 40. 내참
    '21.10.3 6:30 AM (41.73.xxx.76)

    여자도 그저 연애 감정과 ㅅ ㅅ , 놀고 싶은것 뿐이예요
    사람은 다 똑같음
    그리고 사람따라 다른것을 모르다니 ….

  • 41. 모쏠아재야
    '21.10.3 6:49 AM (49.1.xxx.141)

    너님 지인의 변호사 사무실 이야기 좀 해 보던지.
    알맹이 쏙 빼고 남들 다 아는거 쓰는건 또 뭔데.
    하여튼 베스트글 잘 뽑는것도 재주네.

    불륜남녀들은 집안내력이지요.
    그 많은 노비들 다 어디 안갔어요.
    그들도 일반인으로 승격되어서 서민으로 가족만들어 살아내리고 있습니다.
    그것들 아무나하고 잘 붙어먹었던 집안 내력 자식들에게 그대로 내려왔겠죠.

    상놈의 자식들....이거 욕이 아닙니다.
    그들의 핏속에 새겨진 내력 입니다.

  • 42.
    '21.10.3 8:32 AM (121.159.xxx.222)

    ㅋㅋㅋㅋ
    무슨 평민은 되는 모양인가?
    양반이 더했거든?
    자기 종 웃방아기삼고
    딸 손녀 건드려서 새끼를 그집종으로 삼아
    팔아먹어 돈하고
    양반이더추잡

    종 매매문기보고 사서삼경 강독도 한사람으로서
    자신있게!
    우리나라같이 양반상놈핏줄 골고루 섞인.
    지 핏줄 종질시키고 팔아먹은 나라없다 말합니다
    백인은 다른종족잡아와 팔아먹고부리기라도했지

  • 43. 그걸
    '21.10.3 8:56 AM (121.174.xxx.172)

    모르는 사람도 있나요?
    다 알아요
    그래서 거기에 어리석게 속는 인간이 미련한거죠
    그래도 정말 그중에서 드물게 사랑이었던 경우도 있기는 하겠죠

  • 44. 재미
    '21.10.3 9:14 AM (124.49.xxx.188)

    맞아요. 스릴있고 행복하고 생활의활력소..

  • 45. ..
    '21.10.3 9:26 AM (39.7.xxx.146) - 삭제된댓글

    불륜년들이 쉽게 몸을주니 ㅉ ㅉ ㅉ

  • 46. .
    '21.10.3 9:49 AM (211.246.xxx.26) - 삭제된댓글

    부인 아플때 걱정해주고 옆에 있어주겠죠
    -> 남자들 부인이 큰병 걸리면 병원에서 간병하는 비율 적고 이혼확률 높아진다고 통계까지 있고 여기서도 계속 말 나오지 않았나요?

    남자들한테 부인은 진짜 사랑인것 같나요?
    그냥 남자가 욕구에 충실하고 지 이익만 챙기는 이기적인놈들이 많은거에요

  • 47. 근데
    '21.10.3 10:06 AM (106.102.xxx.176)

    백프로도 아니에요

    진짜 여자때문에

    이혼한 남자들 많이봤어요

    상간녀에 빠져서

  • 48. 흐흐
    '21.10.3 10:18 AM (220.116.xxx.112)

    그냥 한번 정해지면 죽 가는거일 뿐임
    바꾸는게 변화에 수반된 갖은 귀챦음을 상쇄할만큼의 엄청 이득이 아니면 대부분 그냥 가는거일 뿐여.
    선점효과여.
    사랑이라 지고지순 좋아죽겠고
    욕정이라 징그럽고 가벼워서가 아니여.
    그런면에서 선점효과가 대단한거긴 하지만
    사랑이니 욕정이니 의무부여해서 선호도로서의 가치는 솔직히 도찐 개찐인 비루함을 숨기려고 드는게 더 초라함 ㅋㅋ

  • 49. 00
    '21.10.3 10:29 AM (124.49.xxx.188)

    대부분 그들에겐 삶이 무료하니 놀이와 비숫할뿐222

  • 50. 121.159
    '21.10.3 10:50 AM (49.1.xxx.141)

    일본놈이지. 아니 년인가.
    서양은 더했어.
    영주가 서민 가정의 첫애 아빠야.....
    제대로 알고 좀 써보시지.
    어디 이상한거 써내리는거 보니 딱 일본년이구만.

  • 51. 121.159
    '21.10.3 10:59 AM (49.1.xxx.141)

    일본은 반상 자체가 없지.
    그냥 길가는 여자에게 깔아라 하면 뒤에 묶어놓은 담요 풀어서 길거리에서 그 짓거리를 생판 남과 했으니.
    여자 기모노의 기본이 뒤에 담요를 끈으로 묶어놓고 머리에는 빗을 꽂지.
    그 여파야.
    알았냐 너네 나라 옷이 그렇게 더럽다는걸.

    어디서 듣도보도못한 이상한걸 한국역사마냥 왜곡하기는.

  • 52. ..
    '21.10.3 11:06 AM (211.246.xxx.26)

    부인 아플때 걱정해주고 옆에 있어주겠죠
    -> 남자들 부인이 큰병 걸리면 병원에서 간병하는 비율 적고 이혼확률 높아진다고 통계까지 있고 여기서도 계속 말 나오지 않았나요?

    남자들한테 부인은 진짜 사랑인것 같나요?
    부인을 사랑하면 애초에 바람을 피지도 않겠죠 안그래요?
    남녀간의사랑으로 따짐 불륜녀가 더 가깝지 않을까요
    근데도 이혼하면 지한테 피해도 많고 귀찮으니 가정 지키는것뿐, 그냥 남자가 욕구에 충실하고 지 이익만 챙기는 이기적인 나쁜놈들이 많은거에요
    그런놈도 남편이라고 그래도 부인은 사랑일거라고 말하며 정신승리하는 부인도 불쌍하고, 그런놈땜에 불륜하는 불륜녀들은 참 멍청하고요

  • 53. .....
    '21.10.3 11:50 AM (121.145.xxx.78) - 삭제된댓글

    그런놈도 남편이라고 그래도 부인은 사랑일거라고 말하며 정신승리하는 부인도 불쌍하고, 그런놈땜에 불륜하는 불륜녀들은 참 멍청하고요
    22222

    바람핀 남편놈 찐사랑 가려내서 뭐하려구요?ㅋ
    욕정만 있고 사랑은 없다고??
    욕정이 사랑인데?
    인간이 생각보다 그리 고차원적인 존재가 아닙니다..
    특히 남자는 더..
    여자들은 사랑에 대한 환상이 큰듯

  • 54. 찐사랑 없죠
    '21.10.3 11:58 AM (175.213.xxx.18) - 삭제된댓글

    잠시잠깐 설레이는 사랑이겠죠
    몸가고 돈도 가고
    하지만 그순간이 짧겠죠…
    바람둥이, 바람순이에게는 2~3개월안에 다른사람에게로 눈길을 돌리겠죠 이쁜ㅇㅕ자, 멋진남자 널렸으니까 한곳에 얽매이지않겠죠 남자는 곧 이성적으로 생각이 바뀌어 빨리 잊고 여자는 감성적인 성향으로 천천히 잊혀가겠죠!
    짐승같은 년놈들

  • 55. ...
    '21.10.3 12:07 PM (1.218.xxx.154) - 삭제된댓글

    상간녀보다 더 사랑해서 부인 곁에 남는게 아니고요ㅋ
    자신이 이룬걸 허물고 다시 세우기가 귀찮은거예요
    그게 쉽나요? 욕들어야지 자식한테 버림받지
    보통일이 아닌데 미쳤다구 ㅋ
    가족은 보험이니까 남겨두는거임
    결국 이기적인 놈들인거구
    바람이 놀이니 별거아니니 하는 소리는 남자들 바람 편들어주는것밖에 안됨
    여자들 바람도 놀이고 별거아닌걸로 인정해주면 또 몰라ㅋ
    그건또 죽자살자 달려들면서ㅎ

  • 56. ...
    '21.10.3 12:07 PM (125.132.xxx.105)

    유부남이랑 엮이는 여자는 아무리 말려도 말 안들어요.
    유부남 사랑 없는 거 맞아요.
    그리고 덧붙여, 그나마 사랑은 본처와 결혼할 때 다 거기 들어붓고 남은 거 없어요.
    그래도 부인과는 결혼을 하는 정성은 들였잖아요. 근데 그것도 못 알아듣더라고요.
    여자가 꼬셔서 속아 넘어갔다더라 ㅠㅠㅠ 라고 믿어요.

  • 57. ...
    '21.10.3 12:08 PM (211.187.xxx.24)

    대통령후보에도 이런인간이 끼어있다니... 이나라는 어디로 갈까요

  • 58. 안수연
    '21.10.3 12:11 PM (223.62.xxx.110)

    우리가 믿고 있는 사랑이란게 그냥 허상인거에요
    부부의 사랑이란것도 대단한 것도 아니고
    3333
    제 말이요ㅋㅋ
    그리고 부인 뒤통수 치고 거짓말하면서 밖에선 딴짓하는 게
    부인 사랑하는 거예요?
    사회 시선 무서워서 가족한테 메여있는거겠지ㅋ

  • 59. 안수연
    '21.10.3 12:12 PM (223.62.xxx.110)

    유부남 놈들의 레파토리는 똑같습니다.
    아내와 사이가 안좋다.
    늘 외롭다.
    아이 때문에 산다.
    곧 이혼 예정이다.
    너는 사랑이고 아내는 그냥 생활이다.
    아내는 또라이다.
    너를 만나니 숨 쉴 것 같다 등등.
    다 쓰레기들입니다.2222222

  • 60. ...
    '21.10.3 12:15 PM (125.130.xxx.23) - 삭제된댓글

    남자들도 다 알아요.
    그런여자들 돈이든 물질이든 있어야 들러븉는다고.
    그래서 제공하고 즐긴다고

  • 61. ..
    '21.10.3 12:16 PM (211.36.xxx.167) - 삭제된댓글

    결혼하면 사랑이라는 감정이 사라지나요?
    결혼하면 부인만 사랑하도록 세팅이라도 되나요?ㅋㅋ
    무슨 로봇도 아니고ㅋ
    사람 감정 수십번도 더 변하고 알 수 없는건데

  • 62. ㅇㅇ
    '21.10.3 12:23 PM (175.223.xxx.182)

    욕정이든 돈이든 사회적 시선이든
    뭐가 더 낫다 정신승리 하는게 아니라
    그나마 남자 재산이나 가정울타리 쥐고있는 여자가 윈이라는거죠
    유부남이랑 같이 욕정 즐길거 아니고 진심이니 가정이니 그런거 꿈꾸지 말라는거에요
    다 버리고 오는 남자 거의 없고
    와도 딴여자랑 또그럽니다

  • 63. 그냥
    '21.10.3 12:28 PM (115.22.xxx.131) - 삭제된댓글

    그냥 돈.재력의 유무아닌가요
    재력가는 첩 얼마든지 거느리고 부인도 바꾸고하잖아요
    현실 평범남들은 능력이 없어서 새 살림차리는 실행을 못하는거뿐이고

  • 64. ....
    '21.10.3 12:34 PM (116.41.xxx.165)

    신경화학적으로 남자와 여자의 사랑할때 나오는 호르몬과 신경전달물질이 다르다고 하네요
    여자는 옥시토신 남자는 바소프레신
    남자에게 사랑이란 내 가족, 내 영토, 내가 지키고 보호해야 할 사람
    그러니까 내 여자 건드리마!!
    그래서 사랑을 하나 욕정은 없고(아내, 내 여자 건드리지 마!)
    욕정은 있느나 사랑은 없다(새로운 여자가 좋아요, 처음 볼수록 좋아요, 유부녀도 상관없어요, 어짜피 좀 갖고 놀다 버릴꺼라서)

  • 65. 풋 님들 사랑은
    '21.10.3 12:48 PM (112.167.xxx.92)

    대단한줄 착각들 하셔ㅋ 불륜뿐 아니라 님들 사랑도 감정이 소모하면 관계 끝나기는 다 마찬가지인걸

    남녀 간 빼줄듯 연애하다 이꼴저꼴이든 잠수든 헤어지는게 얼마나 많아요 기혼들이야 그나마 자식들이 중간에 걸려있으니 귀찮아서라도 걍 싫어도 사는데 마눌이 질병에 누우면 병간호하는 남편 드물데자나요 토끼는 남편넘이 부지기수라는데ㅉ 뭔사랑이든간에 감정 끝나면 다 소용없셈

  • 66. ㅉㅉ
    '21.10.3 12:52 PM (211.36.xxx.79)

    이런 주제 지겹고 고리타분하다
    글도 그렇고 댓글들도 그렇고
    불륜얘기만 나오면
    내 일 아닌 일에 뭐 이렇게 분노들을 하는지
    지나친 분노는 지나친 관심이나 마찬가지임

  • 67. ..
    '21.10.3 12:53 PM (211.246.xxx.26)

    윗님 근데 남자들에게 사랑이란 내아내 가족, 내가 지키고 보호해야할 사람이라면서
    왜 아내가 중병걸리면 간호하는 비중도 낮고 이혼확률은 올라가나요?
    아내가 중병걸려 쓸모 없어지면 얘기가 달라지나요?

  • 68. 오우
    '21.10.3 12:56 PM (106.102.xxx.176)

    211.246님

    일리있어요 대박ㅋㅋ

    그러게요

    아내들이 병걸리면 간호하는 남자새끼들

    드물죠 백퍼에요

    진짜랍니다 이혼통계가 높아요

  • 69.
    '21.10.3 1:03 PM (118.235.xxx.37) - 삭제된댓글

    왜놈 섬나라 숭이는 언급할것도없는데 왜?
    초야권? 그거 말도안되는 언급할 가치도없는걸...
    혼인신고 하려면 영주에게 신고세같은걸 내라는거고
    그걸 안낼거면 니마누라 첫날밤이라도 내놔라는 개념.
    굳이 따지면 니손에 장지져라? 우리말로 죽을래 정도?
    근데 그게 신고비용이 서민기준으로도 크지않고
    내놓는집도 없었고
    남편될놈이 그것도 안내는데 딸주는집도 없었고
    영주도 굳이 빼어난 미인이면 몰라도
    필요성을 1도 안느낀 초야권이
    (중세괴담집스토리 정도라서 역사시간 언급가치가없음)
    무슨 초야권도 뛰어넘어 첫째아이가 영주애야 ㅉ
    물개인가.
    역사책이아닌 야담집읽다가 졸았나...

  • 70.
    '21.10.3 1:05 PM (118.235.xxx.37)

    왜놈 섬나라 숭이는 언급할것도없는데 왜?
    초야권? 그거 말도안되는 언급할 가치도없는걸...
    혼인신고 하려면 영주에게 신고세같은걸 내라는거고
    그걸 안낼거면 니마누라 첫날밤이라도 내놔라는 개념.
    굳이 따지면 니손에 장지져라? 우리말로 죽을래 정도?
    근데 그게 신고비용이 서민기준으로도 크지않고
    아내를내놓는집도 없었고
    남편될놈이 그것도 안내는데 딸주는집도 없었고
    영주도 굳이 빼어난 미인이면 몰라도
    필요성을 1도 안느낀 초야권이
    (중세괴담집스토리 정도라서 역사시간 언급가치가없음)
    무슨 초야권도 뛰어넘어 첫째아이가 영주애야 ㅉ
    물개인가.
    역사책이아닌 야담집읽다가 졸았나...

  • 71. ㅋㅋ
    '21.10.3 1:11 PM (1.177.xxx.194) - 삭제된댓글

    그나마 사랑은 본처와 결혼할 때 다 거기 들어붓고 남은 거 없어요.
    ㅡㅡㅡ

    결혼하면 사랑을 다 쏟아부어서 사랑이 안생긴다구요?
    말도 안돼 무슨 공식도 아니고 ㅋㅋ
    바람펴서 재혼하는 커플 꽤 됩니다ㅋ
    죽고사는 사랑이 아니라 때가돼서 결혼한 사람들도 많은데요. 그리고 그 대단한 사랑도 변하기 마련이에요.

  • 72. 그러면
    '21.10.3 1:34 PM (211.36.xxx.177) - 삭제된댓글

    원글님은 남편이 밖에서 바람피고 다녀도 이혼은 안 하니까
    진실한 사랑은 내꺼야 이렇게 위안하시는건가요?
    전혀 위안이 안 될거같은데..
    ... 본처나 상간녀나 각자 진실된 사랑이라 붙들며 사는 처량한 여자들로 보여요. 그리고 바람피는 남자는 가정과 쾌락 이거저거 다 가지려는 이기적이고 한심한 남편일뿐

  • 73. ㅇㅇ
    '21.10.3 1:41 PM (175.223.xxx.182)

    여기 은근 상간녀 댓글도 많을듯

  • 74. ㅇㅇ
    '21.10.3 1:58 PM (211.218.xxx.206)

    반대도 있더군요.
    유부남은 다시 찾아온 인생의 황금기, 여자는 회사내 입지 강화를 위한 댓가성 연애.
    부인이 알고 난 다음에 남자는 이혼하고 여자한테 간다고 하고, 상간녀는 성추행으로 고소한다고 노발대발하고 ㅋㅋㅋㅋ
    아주 진흙탕 개싸움 됨 ㅋㅋㅋ
    결국 남자가 깨갱하고 퇴사하고 집은 위자료로 부인한테 넘기고 종결.
    유부남 이용해 먹던 상간녀만 위너인 결말.

  • 75. 그냥
    '21.10.3 2:29 PM (1.248.xxx.175) - 삭제된댓글

    양쪽 다 정신승리. 한 남자를 두고. 목적과 이유를 달리 두고.

  • 76. ....
    '21.10.3 3:26 PM (112.133.xxx.37)

    남자들에게 사랑이란 내아내 가족, 내가 지키고 보호해야할 사람이라면서
    왜 아내가 중병걸리면 간호하는 비중도 낮고 이혼확률은 올라가나요?222

  • 77. ...
    '21.10.3 7:44 PM (39.112.xxx.248)

    상간남들이 그렇게 연기를 잘한대잖아요
    유부남인 것도 감쪽같이 속이고
    결혼식까지 하는 상간남도 있잖아요
    걸레놈들~

  • 78.
    '21.10.10 4:12 PM (119.65.xxx.110) - 삭제된댓글

    아줌마들은 남편 바람피는걸 이렇게 정신승리하는구나..
    남편의 사랑이 사라지면 인생을 부정당하는 느낌인가요?
    굳이 이렇게까지 처절하게 정신승리하는 이유가??
    뭔가 되게 슬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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