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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밤중에 밑에 댓글 읽다 미친듯이 웃고 있어요 ㅋㅋㅋㅋ

ㅎㅎㅎㅎㅎ 조회수 : 36,883
작성일 : 2021-10-01 01:11:17
아래 글 댓글에
기러기 아빠를 비둘기 아빠라 한적 있다는
댓글 다신분 땜에 지금 너무 웃겨요 ㅎㅎㅎㅎㅎㅎ


이런 애피소드 있으시면 하나씩 꺼내 주세요 ㅋㅋ

전 녹색어머니를 새마을어머니라고 한적 있어요.
그 당시에 엄마들이 몇년생이냐고 ㅋㅋㅋㅋㅋㅋㅋ

IP : 58.148.xxx.79
3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10.1 1:13 AM (119.198.xxx.28) - 삭제된댓글

    중국집 이름이 '행복한 짜장'인데,
    급하게 말하느라 '웃기는 짬뽕'이라고...
    40대 이상이신 분들은 뭔지 아실거에요.

  • 2. 저는
    '21.10.1 1:15 AM (218.101.xxx.154)

    변정수를 윤정수라고 했어요

  • 3. 원글
    '21.10.1 1:17 AM (58.148.xxx.79) - 삭제된댓글

    웃기는 짬뽕 ㅋㅋㅋㅋㅋㅋ

    전에 운전하고 가다가 간판 보고 뒤집어졌었는데 ,
    '지정신과' 거기 의사샘 성이 지씨 였는지는 모르겠지만

    하필 지정신과 라니 ㅋㅋㅋㅋㅋㅋ

  • 4.
    '21.10.1 1:17 AM (124.216.xxx.58) - 삭제된댓글

    친구랑 롯데시네마에 영화 보러가서
    8번방 선물 두 장 주세요 했어요
    나중에 7번방 이더라구요

  • 5. 어유아유
    '21.10.1 1:17 AM (182.214.xxx.74)

    전 pc방을 자꾸 오락실이라고 하네요 무의식적으로 연결되어 느껴지나봐요

  • 6. 그냥 그런데
    '21.10.1 1:19 AM (222.234.xxx.142)

    저 신입때 긴장해서 대강장서 아침에직원조회 후

    " 임원여러분과 사원여러분은 퇴근하여주시기바랍니다."

    .퇴장이었는데...

    그날 분위기 좀 엄숙했는데...신입이 때문에 분위기가ㅋㅋㅋ

  • 7. 82
    '21.10.1 1:23 AM (121.167.xxx.250)

    ㅎㅎㅎㅎㅎ
    피즈치자
    드셔보신 분?

  • 8. ㅋㅋㅋ
    '21.10.1 1:23 AM (5.149.xxx.222)

    퇴근하여주시기바랍니다 웃기네요

  • 9. 그래도 제일은
    '21.10.1 1:23 AM (116.127.xxx.173)

    전설의 고향이죠
    택시아저씨
    전설의고향 가주세요

    예술의전당이 전설의 고향된지는
    오래ㅎㅎ

  • 10. ...........
    '21.10.1 1:25 AM (121.132.xxx.187)

    저 학생 때 좋아하는 외국인 축구선수를 공항에서 만나서 급하게 공항꽃집에서 꽃다발 사고 쪽지 써서 쭸는데 your fan을 your pan이라고 썼어요.ㅋㅋㅋ 주고 돌아서고 한참 가다가 깨달음...ㅋㅋㅋ

  • 11. ㅇㅁ
    '21.10.1 1:26 AM (223.38.xxx.210)

    너구리 매운맛? 순진한맛? 이라고 하자
    순진한맛이 어딨냐며 막 비웃으니까
    아 맞다 순수한맛!

  • 12. ㅇㅁ
    '21.10.1 1:29 AM (223.38.xxx.210)

    오늘 옷이 좀 이상하다고 지적하자
    패션의 P자도 모르는게 라고 버럭

  • 13. 원글
    '21.10.1 1:32 AM (58.148.xxx.79)

    패션의 p .. ㅋㅋㅋ 지못미 ㅋㅋㅋ

    저희 엄마.. 콘푸레이크를 포크레인이라고 하셔서
    울 아이들이 엄청 웃었던 기억이 ㅋㅋㅋ

  • 14. 오래전에
    '21.10.1 1:33 AM (175.119.xxx.29)

    들은건데 음반가게 가서 015B 5집 어딨어요?
    라고 해야되는데 50B리 5집 어딨어요? 라고 했대요.

  • 15. 원글
    '21.10.1 1:35 AM (58.148.xxx.79) - 삭제된댓글

    5공화국 시절인가요? ㅋㅋㅋㅋㅋㅋㅋㅋ오공비리 라니 ㅋㅋㅋ

  • 16. ㅎㅎㅎ
    '21.10.1 1:36 AM (211.208.xxx.37)

    우리 할머니 일화인데요.. 슈퍼에 너구리 라면 사러 가셔서는 늑대라면 달라고 하셨었어요. 근데 사장님이 찰떡같이 알아듣고 너구리 주시더라고요.

  • 17. ㅇㅇ
    '21.10.1 1:37 AM (175.125.xxx.199)

    지금 댓글 하나씩 소리내서 읽고 있어요 ㅋㅋㅋㅋㅋㅋ
    너무 웃겨요.

  • 18. 크림빵
    '21.10.1 1:37 AM (220.73.xxx.123)

    저희 부부는 대상포진을
    동충하초로 늘 ~
    남편 ㅡ그 그 동충하초있자나. .
    나 ㅡ그래 동충하초. 그게 왜?

  • 19. 아ㅋㅋㅋㅋㅋ
    '21.10.1 1:37 AM (223.39.xxx.220)

    댓글들 다 빵터지네요

  • 20.
    '21.10.1 1:38 AM (116.127.xxx.173)

    늑대라면
    늑대 지못미ㅎㅎㅎ

  • 21. 와이
    '21.10.1 1:38 AM (175.119.xxx.29)

    우리 언니는 스트라이프를 맨날 스프라이트라고 해요.
    그냥 줄무늬라고 하면 되는데...

  • 22. 영어학원
    '21.10.1 1:38 AM (14.32.xxx.215)

    전화해서 우아한 목소리로
    찌라시보고 전화드렸는데요....

  • 23. ㅋㅋㅋㅋ
    '21.10.1 1:39 AM (86.178.xxx.170)

    원글도 댓글도 너무 웃겨요 ㅋㅋㅋ 전설의 고향가고싶네요 ㅋㅋㅋㅋ

  • 24. ddd
    '21.10.1 1:41 AM (122.45.xxx.233)

    아 웃겨요 오공비리 ㅋㅋㅋㅋㅋ
    스트라이프를 스프라이트
    스튜어디스를 스튜디어스
    이건 제가 정말 자주 보는거요

  • 25. 55
    '21.10.1 1:41 AM (118.219.xxx.16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장요

  • 26. ㅇㅇ
    '21.10.1 1:41 AM (124.51.xxx.24)

    찌라시라니 ㅋㅋㅋ

  • 27. ...
    '21.10.1 1:43 AM (210.178.xxx.131)

    캭 너무 웃겨요 배꼽이야ㅋㅋㅋㅋ 저도 몇개 있었던 거 같은데 생각이 안나요ㅠ

  • 28. ....
    '21.10.1 1:43 AM (211.36.xxx.211)

    갈매기살 먹으러 갔다가
    여기 기러기살 하나 주세요~ 했네요

  • 29. 버스번호
    '21.10.1 1:43 AM (124.49.xxx.188)

    72다시다1

  • 30. ㅇㅁ
    '21.10.1 1:44 AM (106.101.xxx.110)

    새벽에 웃다 눈물나네요
    근데 동충하초 그게 왜ㅋㅋㅋ
    아니 대상포진이랑 헷갈리는 비결이 멀까요
    제동생도 맨날 이런식으로 헷갈리던데 신기하고 큰웃음 줘요

    저희 시부는 렉서스(차)를 맨날 럭세스~
    럭셔리도 아니고

  • 31. 아이스크림
    '21.10.1 1:44 AM (112.70.xxx.81)

    아이스크림 사러 가서 " 아줌마, 망설임 다 나갔어요??"
    설레임인데 ㅋㅋㅋㅋㅋㅋㅋ

  • 32. 이기찬의
    '21.10.1 1:45 AM (211.206.xxx.180)

    노래 기침 생각나네요.

  • 33. 아르미
    '21.10.1 1:45 AM (175.119.xxx.29)

    방탄 팬클럽 가입했다고 하는 어린 직원한테
    괜히 젊어 보이고 싶어서 아 솔져 가입했구나!

  • 34. ㅇㅁ
    '21.10.1 1:45 AM (106.101.xxx.110)

    망설임이 좀 맛있죠 ㅋㅋㅋㅋ찌라시 ㅋㅋㅋㅋㅋㅋ

  • 35.
    '21.10.1 1:45 AM (39.7.xxx.153)

    와 웃긴거 많다 ㅋㅋㅋㅋㅋ

  • 36. ...
    '21.10.1 1:46 AM (211.36.xxx.211)

    우리 엄마는 항상 치킨타월 달라고 해요

  • 37. 미란다원칙
    '21.10.1 1:47 AM (1.248.xxx.27) - 삭제된댓글

    6세 저희 딸 씻기면서 겨드랑이 닦아줄 때, 아이한테 '손들어~' 다음, '당신은 묵비권을 행사할 수 있고 변호사를 선임할 수 있으며 불리한 증언은 안해도 됩니다.'이렇게 자주 얘기해줬어요. 그리고 얼마전에 제 동생(아이 외삼촌) 왔을 때.. 우리 OO은 미란다원칙을 안다고 하면서 아이에게, '당신은 묵비권을 행사할 수 있고.. 누구를 선임할 수 있습니까?' 했더니 '간호사를 선임할 수 있습니다.' 이러니까, 동생이.. '음.. 국선간호사~'

  • 38. ㅋㅋ
    '21.10.1 1:48 AM (49.174.xxx.101)

    새벽에크게 웃네요 감사요

  • 39. 미란다원칙
    '21.10.1 1:48 AM (1.248.xxx.27)

    6세 저희 딸 씻기면서 겨드랑이 닦아줄 때, 아이한테 '손들어~' 다음, '당신은 묵비권을 행사할 수 있고 변호사를 선임할 수 있으며 불리한 증언은 안해도 됩니다.' 이렇게 자주 얘기해줬어요. 그래서 얼마전에 제 동생(아이 외삼촌) 왔을 때.. 우리 OO은 미란다원칙을 안다고 하면서 아이에게, '당신은 묵비권을 행사할 수 있고.. 누구를 선임할 수 있습니까?' 했더니 아이가.. '간호사를 선임할 수 있습니다.' 이러니까, 동생이.. '음.. 국선간호사~'

  • 40. 우~
    '21.10.1 1:49 AM (175.119.xxx.29)

    하선정 액체 육젓 사러 갔는데 안보여서
    주인아저씨한테
    하선정 육체 액젓 어디있어요?

  • 41. 크림빵
    '21.10.1 1:50 AM (220.73.xxx.123)

    ㅋ ㅋ 이밤에.혼자 입틀막.
    육체 액젓 ㅋ

  • 42. hush
    '21.10.1 1:51 AM (175.119.xxx.29)

    친구랑 수다 떨면서 길 가고 있는데 갑자기 차가 달려와서
    야 조심해!! 라고 한다는게 야 조용해!! 라고

  • 43. ㅋㅇㅋ
    '21.10.1 1:51 AM (223.33.xxx.230) - 삭제된댓글

    저는 우리애 한테 [미친 고양이 보러갈까?]했어요. 아이가 [엄마, 장화신은 고양이 아냐?]
    해서 띠용@.@

  • 44. 헉~
    '21.10.1 1:53 AM (123.109.xxx.108)

    진짜 웃기네요들.

  • 45. 전에본거
    '21.10.1 1:55 AM (223.38.xxx.5)

    어떤 82님이 시장 갔다가 장사하는 분이랑 싸웠는데
    흥분해서 원글님 이러심 안되죠 ! 라고 했대요

  • 46. qaz
    '21.10.1 1:56 AM (123.111.xxx.13)

    한창 공유 도깨비 보던 시절
    남편한테
    여보 그거보자 그거 너구리
    ㅋㅋㅋㅋㅋ
    남편의 어이없는 표정이란 ㅋㅋ

  • 47. 고뤠
    '21.10.1 1:57 AM (1.237.xxx.147)

    약국에서 감기약 훼라민큐 주세요 했더니
    약사가 자연스럽게 화이투벤 꺼내줬어요

  • 48. 82
    '21.10.1 1:57 AM (121.167.xxx.250)


    솔져 가입했구나
    ㅋㅋㅋ진짜 다들 왜이리 웃기시남요

    동충하초 ㅋㅋ예방접종하세요

  • 49. ㅇㅇ
    '21.10.1 1:58 AM (79.141.xxx.81)

    저 어렸을때 옆집 할머니가
    '선풍기'를 늘 '풍선'이라고 하셨어요

  • 50. .....
    '21.10.1 1:59 AM (223.38.xxx.5)

    손님이 일구람이노텍 사달라고 자꾸 그래서
    대체 뭐지 했는데 알고보니 lg이노텍

  • 51. 00
    '21.10.1 2:02 AM (175.211.xxx.75)

    옛날에 엄마가 계속 우리 콘돔가서 놀다 오자고 그랬어요 ㅋㅋㅋㅋ 콘도를 콘돔이라고 하신 ㅋㅋㅋㅋㅋㅋㅋ

  • 52. hap
    '21.10.1 2:03 AM (211.36.xxx.208) - 삭제된댓글

    이웃 친구분댁 다녀오신 할머니가
    그집에 지화자가 있는데
    고거 참 귀엽더라 하시는 거예요.

    알고보니 그 집에 강아지가
    있었는데 고녀석 얘기
    걔가 종자가 치와와 ㅋㅋ

  • 53. ㅋㅋ
    '21.10.1 2:03 AM (223.38.xxx.5)

    여행가기로 한날 친구가
    내일 꼭두 새벽같이 일어나서 모이자 해야되는데
    내일 새벽 꼭두각시 일어나서 모이자

  • 54. 당근중고
    '21.10.1 2:03 AM (220.85.xxx.165)

    남편이 포장도 뜯지않은 물건 팔아보고 싶다길래 당근나라에 올려보자고 했는데 막~웃는데 왜 웃지? 했었네요ㅡ.ㅡ

  • 55. 실화
    '21.10.1 2:03 AM (180.70.xxx.42) - 삭제된댓글

    남편 주유하러가서 차문 너머로 핸드폰 내밀며 "여기 이모티콘 결제요";;
    주유원이 네??!! 저도 너무 당황스럽더라구요.
    실제상황에선 웃음대신 쥐구멍을 찾게 되더라는...

  • 56. 이 새벽에
    '21.10.1 2:05 AM (125.178.xxx.135)

    진짜 배꼽잡네요.
    오공비리 5집. 진짜 주옥같네요.^^

  • 57. 아웃겨
    '21.10.1 2:10 AM (116.127.xxx.173)

    어제 아들이랑 놀러가서
    사진찍는데 아들더러
    야 앞치마 벗어!

    마스크를 앞치마로ㅜ그만

  • 58. ....
    '21.10.1 2:11 AM (183.103.xxx.107)

    제 지인 국경없는 의사회를 가운없는 의사 라고
    그런데 다들 알아듣긴 했지만 약간 이상하다 생각뿐
    한참 뒤에 틀린걸 얄았어요

  • 59. 잘 참다가
    '21.10.1 2:11 AM (121.179.xxx.195)

    지화자에서 항복...

  • 60. 후훗
    '21.10.1 2:11 AM (49.196.xxx.40)

    외국입니다만.. 전 통닭이 저녁이다 애들아~ 하니까
    저의 안좋은 영어발음으로 인해 울 애들이 어리둥절 했어요
    길 잃어버린 닭이 어디??
    Roast 치킨 인데 Lost 치킨이라고 말했다네요

  • 61. ...
    '21.10.1 2:12 AM (211.194.xxx.37) - 삭제된댓글

    20년 전쯤에..
    새차를 사려고 이거저거 알아보는중.
    영업사원에게 이렇게 물어봤어요.
    이차 ARS 기본이죠?
    바퀴브레이크 잡을때 더 잘잡히라고 도와주는 abs말한다는게 그만ㅜㅜ

  • 62. 음..
    '21.10.1 2:13 AM (14.41.xxx.140)

    동화책 '아기 돼지 삼형제'를 '돼지고기 삼형제'라고..

  • 63. 실화
    '21.10.1 2:18 AM (223.38.xxx.4)

    소개팅을 하기로 했는데 가볍게 만나자고 해서
    서로 청바지 입고 캐주얼하게 만났는데
    헤어지고 집에 와서 톡 주고 받으면서
    청바지가 참 잘 어울리시더라고요 라고 한다는게
    청ㅈㅈ가 참 잘 어울리시더라고요 라고...
    하필 ㅂ 옆에 ㅈ이 있어서 대참사

  • 64.
    '21.10.1 2:21 AM (118.235.xxx.12)

    친정엄마가 스트레이트 펌을 늘 스트레스 파마라고...

  • 65. 고모
    '21.10.1 2:23 AM (211.218.xxx.114)

    우리고모 삼성동AID아파트사실때
    버스탈때 꼭 이 버스에야디야 아파트가능교
    엊그제 뭔말하다가 카리스마를
    카리스마스라고하고 필라테스를
    텔라피스라고 하질않나
    울엄마는 키친타월항상 치킨타올

  • 66. ㅋㅋㅋㅋ
    '21.10.1 2:23 AM (153.136.xxx.140)

    넘 재밌어요.

    위에 실화님, 그 소개팅 어떻게 되었나요? 후기 궁금합니다 ㅎㅎㅎ

  • 67. ..
    '21.10.1 2:29 AM (223.62.xxx.2)

    코로나이전
    동네엄마들과 다음날 모임장소를 정하면서
    그 왜 노란꽃 달려있는 맥도널드에서 12시에 보자
    그러고 집에왔는데 아무래도 이상타하긴 했지만...
    자연스레 다음날 노란꽃이 벽에 달려있는 웬디스로 모였어요ㅋㅋ
    네명의 아줌마가ㅋㅋㅋ
    그러고선 우리 어제 뭐라고 했었지?

  • 68. 동창회에서
    '21.10.1 2:30 AM (119.198.xxx.121)

    안부 묻다가 친구아기 잘 크고 있냐고 세살이니 이쁠때겠다하니
    "요즘 뽀르노에 푹 빠져서"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뽀로로에 빠진 애기였대요

  • 69. ㅋㅋㅋ
    '21.10.1 2:30 AM (180.230.xxx.44)

    8살때 울딸 왈
    "엄마 태권도 사범님이 나보고 오늘따라 피곤하냐고 왜 닥꺼풀이 진하냐고 하는거야~." 그래서 응?닥꺼풀?닥꺼풀이 머지? 하니까
    딸이 눈밑을 가르키며 "이거이거 닥꺼풀이라던데?"
    알고보니 다크써클 이었다는..ㅋㅋㅋㅋ 갑자기 생가나네요

  • 70. 82
    '21.10.1 2:30 AM (121.167.xxx.250)

    오늘 저녁은
    Lost치킨과 lice다 애들아

  • 71. 밥은 아니쥬
    '21.10.1 2:35 AM (211.178.xxx.199)

    lice~ ㅋㅋㅋㅋ

  • 72. ㅇㅇ
    '21.10.1 2:36 AM (113.10.xxx.90)

    저 언더아머를 자꾸 암앤해머라구...ㅠㅠ

  • 73. 동질감
    '21.10.1 2:37 AM (112.150.xxx.31)

    목을 가리키며 전립선이 부었대 라고 동네아줌마들과 대화를 나눴는데 그누구도 틀렸다고 하지않았어요 ㅠ

    백화점서 막나온 피자바게트를 사서 장사하는 친구에게 야 이거 막나온 드러운빵이야 라고했어요 ㅠ
    막나온 따뜻한빵이야 라고 말해야하는데 ㅠㅠ

  • 74. 웃긴건아니궁
    '21.10.1 2:42 AM (175.223.xxx.180)

    전 회사에서
    인센티브를 인텐시브라고...ㅠㅠ

  • 75. ㅋㅋㅋㅋㅋㅋ
    '21.10.1 2:43 AM (175.121.xxx.7)

    아 너무 웃겨요 동충하초부터 눈물 났어용..
    이 밤에 이리 웃길 일

  • 76. 만두마미
    '21.10.1 2:51 AM (121.168.xxx.211)

    댓글들 너무 웃겨요 ㅎㅎ

    저는 지인한테 남편 차종 얘기하면서 suv를 usb 라고 말한거랑

    밖에서만 친한척 하는 남편에게
    쇼윈도부부라고 한다는 걸 갑자기 단어 생각이 안 나서 우리는 윈도우부부라고.. 나중에 잘못된 거 알아차리고 웃었네요,

    아이도 저를 닮아서 단어를 잘 틀리는데
    1학년 아들 최고당돈까스를 좋아하는데 어느날은
    납골당돈까스 먹으러 가자고 해서 빵터졌네요^^ㅋ

  • 77. 예전에
    '21.10.1 2:52 AM (124.53.xxx.159)

    사무실서 전화받다 첫마디가 예 노래방입니다...어후미춰
    노래방 반년에 한번 갈까 말깐데
    옆에 있던 직원 기도 안찬지 입벌리고 쳐다보고...
    그순간 왜 내입에서 노래방이 튀어나왔는지 지금도 미스테리네요.

  • 78. 우리엄마
    '21.10.1 2:56 AM (175.223.xxx.180)

    존슨즈 베이비로션을
    자꾸 벤존슨 베이비로션이라고..

    벤존슨 아실려나요...

  • 79. ..
    '21.10.1 3:03 AM (39.115.xxx.132)

    아 실화님 어쩔..ㅎ

  • 80. ㅇㅇ
    '21.10.1 3:04 AM (175.211.xxx.75)

    옛날에 회식하는데 요즘 애들 잘 크냐고 물어서 "네 맨날 뽀로로 보면서 좋아해요" 그랬더니 저 건너편 나이든 부장님이 갑자기 소리를 지르면서 "아니 무슨 애들이 포르노를 봐!" 그래서 진짜 웃었어요 ㅋㅋㅋㅋㅋㅋ

  • 81. 우리삼촌
    '21.10.1 3:08 AM (116.127.xxx.173)

    서성한 ㅋ중 하나 나오신 인텔리이신데
    자꾸 그 아이스크림 그뭐나
    베스킨홉킨스인가?
    그거 사온나~

  • 82.
    '21.10.1 3:24 AM (61.80.xxx.232)

    웃고갑니다

  • 83. ....
    '21.10.1 3:34 AM (209.171.xxx.240) - 삭제된댓글

    새로 이사하고 알게 된 이웃이 쇼핑을 같이 가자고해서 나섰는데
    자기 조카집에 잠시 들러서 전해줄 것이 있는데 괜찮지 해서 그러라고 하고 그 이웃 차 조수석에 앉아 갔어요
    어느 빌딩에 도착하니 왠 남자가 바로 나오더라구요. 제가 좀 한 친밀하거든요
    생기 발랄하게 "Hi how are you? This is your anty's neighborhood! Nice to meet you!" 하며 인사를 하는데 이 남자 대답을 않고 빠르게 운전석 뒤에 앉더니 둘이 뭘 주고 받는 거예요. 그 때야 눈치챘어요 조카가 아니고 뭔가 불법적으로 사고 판다는 걸요 ㅍㅍㅍ
    그때 부터 제가 싸해지니 이 여자 가짜 눈물을 흘리며 자기 아버지가 도둑놈이라 자기 가족이 힘들게 살았다고 하며 엉엉엉
    나중에 이 스토리를 친구에게 들려주니 너무 웃기다고 코믹 소재로 글을 쓰라고 ㅠㅠㅠ

  • 84. 울부모님
    '21.10.1 3:54 AM (125.177.xxx.210)

    메타세콰이어길을 에스콰이어길 가자고..
    서브웨이에서 터키가 들어간 샌드위치 사다드렸더니 다음번에 타조가 들어간 거 사오라고.

  • 85. 웃기는 글
    '21.10.1 4:07 AM (211.194.xxx.237)

    잠이 안 와 읽다가 눈물흘려요

  • 86. 창피
    '21.10.1 4:29 AM (223.38.xxx.42)

    벼락치기 공부해야하는데를
    번개치기 공부해야하는데 요랬슴ㅜㅜㅋㅋㅋ

  • 87. 새내기 주부에용~
    '21.10.1 4:42 AM (37.188.xxx.52)

    몇년전 엄마랑 농수산물 시장을 다녀왔을때…
    요상하게 끔틀거리는 징그런 생명체가 수조에서 있길래, 친정 엄마에게 당당히 외쳤죠~!
    엄마, 나 이거 뭔지 알아! 개불알~~~!!!

    너무 당당하게 아는척 했고, 엄마와 주인 아저씨 급당황…ㅎㅎㅎ
    개불알이 아니라 개불이라면서요?

  • 88. 미안하다 컴버비치
    '21.10.1 5:32 AM (182.225.xxx.53)

    삼십대초반 아랫직원(여)이 혼자 사는 집에 바퀴벌레가 나왔다며
    무서워 집을 못들어간다기에 약국서 컴버비치 사다 놓으라고. 개미용 바퀴용 다르니까 주의하라고..

    응? 갸웃하길래 어려서 모르는가보다싶어 더 설명하려니
    차장님 컴버비치는 배운데? 컴배트 말씀?
    ㅠㅠㅠ

  • 89. ryumin
    '21.10.1 5:40 AM (180.68.xxx.145)

    세븐일레븐-> 쓰리쎄븐
    다시국물-> 다시다 국물
    스토케 유모차-> 쇼킹
    킹스맨-> 엑스맨

  • 90. ryumin
    '21.10.1 5:48 AM (180.68.xxx.145)

    나 아는사람은 정육점가서 육전거리를 육봉이라고 했다고. 정육점 아저씨가 민망해하는데 끝까지 여기 육봉이 맛있다고 대화를 이어가다가 나오고나서 깨닫고 쥐구멍 찾았다고. 당연 그 가게는 못가는걸로...

  • 91. ㅁㅋㅋㅋ
    '21.10.1 5:48 AM (49.1.xxx.141)

    화덕 아실랑가.
    가스오븐 가스대....생각안날때는 화덕. 이라고 해요.
    1910년생 할머니와 어릴적 같은 방에 살다보니 지금은 쓰지않는 옛 단어들이 가끔씩 튀어나와요.
    다들 알아듣기는 하더라구요.

  • 92. ㅎㅎ
    '21.10.1 5:59 AM (223.38.xxx.136)

    그거 fx영화지?
    네?
    공상과학 영화냐구?

    sf영화를 그만. . fx라고. .

  • 93. ㅡㅡ
    '21.10.1 6:06 AM (121.174.xxx.90)

    고딩딸이 베스킨라빈스 아이스크림 먹고싶다고
    엄마는 외계인 사달라고 했는데
    제가 가서 주문할때 기억이 잘 안나는거예요
    엄마는 미친년 주세요 ㅠ

  • 94. ..
    '21.10.1 6:09 AM (211.186.xxx.27)

    ㅎㅎㅎ 다 너무 재밌어요.
    퇴근 ㅋㅋ 찌라시~ㅋ 노래방 ㅎㅎㅎ

  • 95. ㅋㅋㅋㅋ
    '21.10.1 6:21 AM (110.70.xxx.199)

    엄마는 미친년 ㅎㅎㅎㅎㅎㅎ
    베라 직원 진짜 당황했을듯 ㅋㅋㅋ

  • 96. 블랙커피
    '21.10.1 6:38 AM (182.217.xxx.61)

    남편이 마사지 하겠다고 내 옆의 텀블러 좀 건네달라고..->폼롤러
    뚜레쥬르 처음 나올 즈음에
    남편이, 사거리 때려죽여?인가에서 빵 사왔다고 ㅋㅋ

  • 97. ㅋㅋ
    '21.10.1 6:43 AM (118.222.xxx.229)

    아들 유치원때 놀이동산에서
    엄마 형은 공포면허증이 있어서 저거 못탄대요
    알고보니 고소공포증 ㅋㅋㅋ

  • 98. ...
    '21.10.1 6:44 AM (222.233.xxx.215) - 삭제된댓글

    얼리버드 특가 ---> 얼리버리 특가라 하는 분이
    계신데 정정해 드릴 수도 없고... ㅋ

  • 99. 바부들
    '21.10.1 6:53 AM (175.122.xxx.231)

    야야~말도 마.
    똥이 개를 끊지.~~~
    하니 친구들 맞아맞아~~

  • 100. 육체액젓
    '21.10.1 6:58 AM (183.96.xxx.113) - 삭제된댓글

    위에 육체 액젓.......육체 액.젖. 이라고 썼으면 더더 찰떡 궁합 이었을것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01. 압구정에
    '21.10.1 7:01 AM (223.33.xxx.19)

    이전에 술집 이름이 마당쇠.
    쇤네에서 만날거에요

  • 102. ㅋㅋ
    '21.10.1 7:19 AM (116.121.xxx.18)

    ㅋㅋㅋㅋ 지금 글 읽고 울어요. ㅋㅋㅋㅋ
    저장했다가 두고두고 볼게요. ㅋ

  • 103. 123
    '21.10.1 7:24 AM (118.45.xxx.132)

    안내하시는분께,
    나: 여기 sr체험장 있다던데..
    안내 직원: vr체험장 있었는데 어디어디로 이동했습니다.
    나: 아. 감사합니다. (속으로) 아차차... vr이지... 창피창피

    참고로 이틀전에 srt타고 이동한적 있음.

  • 104. 운전중
    '21.10.1 7:32 AM (218.52.xxx.185)

    남편과 집에 가는길 갑자기 왼쪽 차선에서 깜빡이도 안키고 끼어들어 횡~ 하고 가고, 순간 열받아 "저 자외선 차 미친거 아냐?!!!" 남편 왈 "지금은 밤인데..." ;;;

  • 105.
    '21.10.1 7:35 AM (14.38.xxx.227)

    아고 재미있네요

  • 106. .....
    '21.10.1 7:43 AM (118.37.xxx.66)

    에어 캐나다를

    케어 에나다로...

  • 107. 알핀로제
    '21.10.1 7:45 AM (118.43.xxx.155)

    저 미용실 하는데
    육시

  • 108. 시아버지
    '21.10.1 7:46 AM (116.40.xxx.49)

    항상 리모콘을 레미콘으로..ㅎㅎㅎ

  • 109. ㅋㅋ
    '21.10.1 7:52 AM (223.38.xxx.230) - 삭제된댓글

    저장합니다 ㅋㅋ

  • 110. 어릴때
    '21.10.1 7:58 AM (123.214.xxx.238)

    동네 애자언니가 있었어요
    그 집 대문앞에서 항상 언니를 불렀죠
    여자야 놀자
    여자언니 놀자

  • 111. ㅡㅡ
    '21.10.1 8:00 AM (37.201.xxx.160)

    고등학교 때 하교 후에 같은반 친구 집에 놀러감
    친구 어머니는 안 계시고 우리 둘은 식탁위의 지폐 몇장과 포스트잇을 발견

    “피자의 땅 시켜먹어”

    …?

    당시 근처에 새로 문연 피자에땅..

  • 112. 도라
    '21.10.1 8:01 AM (82.6.xxx.21)

    너무 재미 있어요!
    저장하고 우울할 때 오려구요^^

  • 113. .....
    '21.10.1 8:17 AM (49.1.xxx.154) - 삭제된댓글

    전에도 썼었는데...

    남편 동기 부부동반 모임에서
    아이들 사춘기 얘기가 나왔어요

    제가 아이들 전두엽이 아직 발달을 안해서
    그렇다고 말한다는게
    전립선이 발달을 안해서 그렇다고 했어요ㅜㅜ
    딸 부모들이 당황하더군요

  • 114. 근데
    '21.10.1 8:19 AM (58.120.xxx.107)

    잘못 말한 단어들이 왜이리 웃겨요? ㅎ

  • 115. ㅇㅇ
    '21.10.1 8:20 AM (175.207.xxx.116)

    공포면허증..ㅋㅋㅋ

  • 116. 아프간
    '21.10.1 8:21 AM (223.38.xxx.242)

    사장님이 간이 많이 안좋으세요...
    정기검진이나 치료 받고 오실때마다
    간치수가 간치수가 하셔서
    직원들 웃음 참느라 곤욕이었는데
    다행히 아주 좋아지고 계셔서
    요즘은 간간이 소리내서 웃어요.

  • 117. 저장
    '21.10.1 8:25 AM (175.208.xxx.25)

    재밌어요~

  • 118. ㅇㅇ
    '21.10.1 8:30 AM (180.230.xxx.96)

    피즈치자 ~ 한참 봤어요
    개불알 첨엔 뭐가 틀리지? 했네요 ㅎㅎ

    저도 여기서 본글중
    어느 새댁이 동네 야채가게 가서
    얼간이 배추 얼마냐고 물었더니
    우리 얼갈이 똑똑하다고

    또 어떤분 남편이 냉장고 무좀 깎아오라고 해
    아무렇지 않게 참외 가져와 깎아 먹었다고
    부부가 오래살면 그렇다면서요 ㅋㅋㅋ

  • 119. ㅋㅋ
    '21.10.1 8:40 AM (49.170.xxx.150) - 삭제된댓글

    학원 상담가야하는데
    자꾸 찌라시가 생각나서 큰일ㅋㅋ

  • 120. 압권
    '21.10.1 8:40 AM (175.223.xxx.158) - 삭제된댓글

    이전에 술집 이름이 마당쇠.
    쇤네에서 만날거에요

    이거슨 압권이네요
    3인칭에서 1인칭로 시점 변화 ㅎㅎ

    제 동생이 어릴적 ‘신문’과 ‘신문지’의
    간극을 이해 못했어요
    그래서 매일 아침 현관에 신문 오면
    “아빠, 신문지 왔어~~” 이러면서 가져왔죠

  • 121. ㅇㅇ
    '21.10.1 8:42 AM (175.223.xxx.158) - 삭제된댓글

    학원 상담가야하는데
    자꾸 찌라시가 생각나서 큰일ㅋㅋ

    고상하고 표기법 맞게
    ‘지라시’라고 해보셔요

  • 122. ㅇㅂㅇ
    '21.10.1 8:47 AM (223.38.xxx.154)

    예전에 82에 올라온 웃긴글 보고 엄청 웃었는데
    제가 똑같은 실수를 했어요.
    안과에 갔는데 흰자 말고 노른자 안쪽에 조그만거요
    라고. ㅠㅠ
    간호사가 순간 빵 터져서 얼마나 웃는지
    의사샘 마스크도 움찔움찔 하시더라고요 ㅋㅋ

  • 123. ㅇㅇㅇ
    '21.10.1 8:54 AM (223.38.xxx.103) - 삭제된댓글

    항상 찡그리고 있는 친구한테 선생님이
    넌 왜 항상 얼굴이 우거지상이냐 해야 되는데
    넌 왜 항상 얼굴이 시래기상이냐고

  • 124. 298
    '21.10.1 8:56 AM (121.173.xxx.11)

    소개팅남 저보고 "인상좋으시네요 얼굴에 괄약근이.." ?????????괄약근이요???????????

  • 125. ㅇㅇㅇ
    '21.10.1 8:57 AM (223.38.xxx.238) - 삭제된댓글

    고등학교때 항상 찡그리고 있는 친구한테 선생님이
    넌 왜 항상 얼굴이 우거지상이냐 를
    넌 왜 항상 얼굴이 시래기상이냐고 하셨는데
    친구 하나가 그게 너무 웃겼다고 이야기하면서
    왜 그때 샘이 이랬잖아 ~
    넌 왜 항상 얼굴이 해장국상이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26. ..
    '21.10.1 9:18 AM (222.235.xxx.143)

    쇤네
    저장합니다

  • 127. .............
    '21.10.1 9:21 AM (211.250.xxx.45)

    아이유가 광고하는 "그날엔' 진통제사오라고 딸이 부탁했어요

    오늘엔 주세요

    찰떡같이 알아듣고 주시던데요 ㅎㅎ

  • 128. ..
    '21.10.1 9:24 AM (39.7.xxx.67)

    빵집 가서 결제하면서 빠리바게트 썰어주세요!
    쟁반에 명란바게트...헐ㅋㅋ

  • 129. ㅇㅇ
    '21.10.1 9:34 AM (1.240.xxx.117)

    시어머니-아이들 좋아하는 과자 사놨다 옜다 삐에로 (빼빼로였음;)

  • 130. 우리 엄마도
    '21.10.1 9:36 AM (211.114.xxx.107)

    키친타월을 치킨타월이라고 하세요.

  • 131. 개이름
    '21.10.1 9:43 AM (211.108.xxx.88)

    아메리칸히스키

  • 132. ㅇㅇ
    '21.10.1 9:45 AM (1.240.xxx.117)

    미쿡에 있을 때 really?라고 대꾸한다는 걸 닐리리?라고 했어요ㅜ

  • 133. ...
    '21.10.1 9:50 AM (221.166.xxx.175)

    서강준 드라마 '너도 인간이니? 를 말한다는게 '니가 그러고도 인간이야?'라고 했다는....

  • 134. Oo
    '21.10.1 10:09 AM (175.211.xxx.75)

    옛날에 아버지가 마트가면 건전지 중에 ‘자오자민’ 사오라고
    그래서 진짜 몇바퀴를 돌아도 그런건 없어서 집에 가서 대체 그게 뭐냐고 보여달라고 했는데 ‘에너자이저’였어요 ㅇㅋㅋㅋㅋ

  • 135. 배아픔
    '21.10.1 10:12 AM (221.138.xxx.7)

    댓글 너무 웃겨요 ~~~ ㅋㅋㅋㅋㅋㅋ

  • 136. 저는
    '21.10.1 10:15 AM (220.73.xxx.78)

    매번 맘스키친을
    맘스치킨이라고 해서
    딸이 놀려요 ㅋ

  • 137. 후리지아
    '21.10.1 10:16 AM (118.235.xxx.197)

    남편친구들이랑..팬션 놀러가서 김치를 담궈
    각자 통 하나씩 가져와라 했더니
    남편친구 "락앤락"을. 여기 "라꾸라꾸 " 가져왔다고
    해서. 엄청 웃었던 기억이.ㅡ

  • 138. 123
    '21.10.1 10:16 AM (61.74.xxx.225)

    외국 여행 갔다가 공항에서 외국인 직원이 항공 편명 묻길래
    당당하게 대답했습니다

    KE 칠공칠

  • 139. ..
    '21.10.1 10:19 AM (125.184.xxx.238)

    시어머니 친구분이 이사가셨는데
    집들이 다녀오셨는데 아파트 이름이 뭐예요 하니까
    롯데캡슐이라고 ㅋㅋㅋ

  • 140.
    '21.10.1 10:23 AM (223.62.xxx.176)

    전라도 울엄마.
    마을 수퍼가서 *설거지 하다가 거시기가 떨어졌소* 하니
    득달같이 퐁퐁을 주더래요.
    어찌 알았소~~ 하고 서로 웃었다는..

  • 141. 쓸개코
    '21.10.1 10:23 AM (121.163.xxx.95)

    82에 올라왔던 말실수 모음글 ㅎㅎㅎ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2404352&page=1

    저는 백화점에서 알파카 코트 보여달라고 하려던게 '바카라' 보여달라고 했어요.
    당시 하도 도박 스팸메일이 와가지고 ㅎ
    전에도 한번 적은적 있는데.. 공중전화시절 뭔가 너무 급한 일이 있어 친구집에 전화해서
    너무 급한 나머지.. 혀가 꼬여서
    '나냐?'
    친구랑 전화 끊길때까지 웃음 ㅎㅎ

  • 142.
    '21.10.1 10:25 AM (14.38.xxx.227)

    Sub를 usb라고 하신분이 계셔서 다행입니다

  • 143. apehg
    '21.10.1 10:26 AM (58.151.xxx.132)

    저희 엄마
    스타벅스 스타필드를

    스타렉스라고 하세요 ㅋㅋㅋ

  • 144. 쓸개코
    '21.10.1 10:27 AM (121.163.xxx.95)

    ㅇㅂㅇ님 이글입니다~

    제 목 : 오늘 최고 웃겼던 82 리플 ㅋㅋㅋㅋㅋ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num=1263162

  • 145. 푸하하
    '21.10.1 10:30 AM (121.190.xxx.252)

    친구랑 여행가면서 기차에서 읽을래요. ㅋㅋㅋ

  • 146. 저장할래요
    '21.10.1 10:32 AM (118.235.xxx.248)

    읽어도 읽어도 넘 재미나요^^

  • 147. 에디션을
    '21.10.1 10:36 AM (112.167.xxx.92)

    에듀케이션이라고 하고 스튜어디스를 스튜디오 라고 입에 착착 붙는건 뭔지-_-

  • 148. 어떤분
    '21.10.1 10:40 AM (118.235.xxx.88)

    찰떡궁합을
    찹쌀궁합이라고..

  • 149. .....
    '21.10.1 10:40 AM (14.33.xxx.186)

    한국토지주택공사---LH를 내(ㄴ+ㅐ) 하고 쓴 지인이 생각나네요

  • 150. 흑흑
    '21.10.1 10:41 AM (122.38.xxx.203)

    아이스티 차갑게 주세요, 라고 말해서 두고 두고 놀림당한 적이 있다는...
    직원이 정말 차갑게 아이스티는 원래 차가운겁니다, 라고 말해서 더 무안했어요 ㅠㅠ

  • 151. 쓸개코
    '21.10.1 10:42 AM (121.163.xxx.95)

    찹쌀궁합 언급이 이글에서 나왔어요.ㅎ
    댓글 줄줄이 재미있어요 ㅎㅎ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3117122&page=1

  • 152. ㅍㅎㅎㅎ
    '21.10.1 10:42 AM (1.230.xxx.102)

    엄마는 미친년. ㅋ
    지화자.
    우리 얼갈이 똑똑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53. 흑역사
    '21.10.1 10:43 AM (125.178.xxx.135)

    결혼도 안 한 아주버님 돌아가시고 시누이 부부랑
    저희 부부가 장례식장에
    엄숙하게 앉아있었는데요.

    남편 동네 친구들인지 동료들인지 새벽에 몰려온 거예요.
    여럿이 둘러 앉아 게임하고 놀더니 저보고 동전 좀 있음 많이 달래요.

    그 순간 딸딸이 하게?
    (짤짤이를 잘못 말한 거죠)

    시누이 부부 멍~
    그걸 당시엔 몰랐다가 며칠 지나 둘이 얘기하면서 얼마나 웃었는지요.

    아주버님께 죄송!!

  • 154. 큰실수
    '21.10.1 10:47 AM (175.223.xxx.216)

    ㅎㅎ그래 그쪽 사돈들도 불편하실 수있지.
    에서 사돈을 상주라고..말했어요ㅋㅋ
    갑자기 미쳤나봐 상주가 왜 튀어나와ㅎ

  • 155. ㅎㅎ
    '21.10.1 10:48 AM (222.120.xxx.217)

    개복수술하고 나를 낳으셨어 라고 얘기한다는걸
    포경수술하고 나를 낳으셨어 라고 말함

  • 156.
    '21.10.1 10:54 AM (118.235.xxx.107) - 삭제된댓글

    저는 슈퍼에 젓갈을 사러 갔다가
    아무 생각없이 게다가 큰 목소리로
    "아주머니, 젓 있어요?"

    그때 다른 손님들도 몇 명 있었는데
    제가 말해놓고 제가 놀라서 멍하고 있었는데
    그때 아줌마가 저를 보고 이해한다는 듯이 고개를 끄덕끄덕해줬어요.

  • 157. 저도 일화
    '21.10.1 10:55 AM (210.178.xxx.93)

    지인중에 *기남이라는 이름을 가진 분이 계셨어요
    근데 어느날 4명 업무적으로 모인 지인분들이랑 차안에서 얘기중에
    *기남이란 분이 밴드에 안 들어가 있다고 저보고 뭐라나 지금 그단어가 생각 안나네요
    암튼 그 지인을 제가 밴드모임회원으로 들어올수 있게 해 달라는 거에요
    그래서 제가 *기남 님은 한다는게 방기남님은 너무 자연스럽게 입에 붙어 나온거예요
    근데 앞자리에 앉아 있던 지인이 풉~~하고 웃는데 왜 웃는지 몰랐어요
    *기남이 *기남으로 바로 잡으셔서 바로 *기남으로 바꿔 말했지만
    전 그 상황이 뭐가 잘못 된건지 이상타 내 입에는 왜 방기남이 이렇게 익숙하지 하고 있다가

    집와서 딸한테 이런 얘길 했더니 딸이 박장대소를...
    왜 그러냐고 하니 엄마 방기남은 덩쿨째 굴러온 남편의 유준상이름이라고 ....ㅋㅋㅋ

    아직도 회자되어도 배꼽빠지게 읏어요
    딸아이 말이 그런 말 하는 엄마 표정이 진짜 왜그런지 모르겠다는 포정으로 그렇게 말하는것도 너무 웃긴다고 하면서

    덩쿨째 굴러온 당신을 너무 많이 봤나봐요

  • 158. ...
    '21.10.1 10:55 AM (39.115.xxx.91)

    저장해요..
    두고두고 웃으려고..

  • 159. ??
    '21.10.1 10:57 AM (14.53.xxx.191) - 삭제된댓글

    찌라시가 왜 웃기는지
    아직도 모르고 있는 나..

    전단지라 하면 되는데 일본어라서 ?.

  • 160. ...
    '21.10.1 10:57 AM (39.115.xxx.91)

    아이스크림 가게에 가서 공룡알 있어요?
    그러니..네 거북알 있어요. 해서
    읏으며 사온적 있어요.

  • 161. eHD
    '21.10.1 11:03 AM (211.109.xxx.145)

    쓸개코님 다시 올려주신거 또 봐도 웃겨요. 아고 배야

  • 162. ㅋㅋㅋ
    '21.10.1 11:07 AM (222.114.xxx.184)

    너무 웃겨요.
    저희 엄마가 드라이브중에 고라니가 지나가는데 "저기봐. 고릴라 간다." 리모콘을 레미콘으로.


    울산 살때는 대왕암공원을 대마왕공원이라고 해서 엄청 웃었어요.
    근데 얼마후 대왕암공원에서 놀고 있는데 울엄마또래 아주머니가 "여기 참 좋다. 대악마공원" 이래서 아직도 웃겨요. 5년은 지났는데.ㅋㅋ

  • 163.
    '21.10.1 11:07 AM (219.240.xxx.130)

    저두 전에 82댓글에 총균쇠를 총균세로 써서 지적받았어요

    저거 지적해주신분 저희집에 총균쇠 진짜 있어요 아직도 못 읽었어요

  • 164. ……
    '21.10.1 11:13 AM (175.113.xxx.105)

    저도 저장해 놓고 볼래요

  • 165. 쓸개코
    '21.10.1 11:15 AM (121.163.xxx.95)

    219.240님 재밌어요 ㅎㅎㅎ 아직도 못 읽었다는 고백 ㅋㅋㅋ

  • 166. 외국
    '21.10.1 11:17 AM (142.179.xxx.65)

    여기 외국인데
    한국인 영어선생이 쇄골국 예전에 쇄골국 끓이다가
    화재 알람이 떴다…

    그것은 사골국!

    울엄마는 빵빠레 아이스크림을 방망이라고
    저는 상사한테 건강하세요__ 간강하세요로 ㅠㅠ

    참 ㅋㅋㅋㅋ

  • 167. ..
    '21.10.1 11:23 AM (123.215.xxx.214) - 삭제된댓글

    시어머니하고 통화하고 끊을 때 항상
    "요즘 코레라가 심하다. 다닐 때 조심해서다녀라"
    하세요.
    코로나 라는 말을 쓰시는 걸 못 들었어요..

  • 168. ...
    '21.10.1 11:24 AM (125.128.xxx.248)

    누가 절에서 휴가를 보냈다길래..
    아~ 템플스테이션 하셨구나~~~ 션은 왜 붙이냐고 ㅠㅠ

  • 169. ....
    '21.10.1 11:25 AM (211.114.xxx.98)

    동생이 미국 유학가서 얼마 되지 않았을 때, 배터리를 사러 갔는데
    머리 속으로는 빠때리를 생각하고, 그 와중에 t 발음은 굴려야겠다고 하면서
    '빠래리' 달라고 했대요 ㅋ

  • 170. 저장
    '21.10.1 11:27 AM (121.190.xxx.131)

    ㅎㅎ 저도 저장해야겠어욧

  • 171. ㅋㅋ
    '21.10.1 11:28 AM (163.152.xxx.57)

    울 엄마 왈.. 김서장 오늘도 재테크하냐?? 재택근무 ㅎㅎㅎㅎ

  • 172.
    '21.10.1 11:28 AM (114.200.xxx.129)

    웃다가 지쳐 저장합니다^^

  • 173.
    '21.10.1 11:32 AM (218.156.xxx.161)

    집에가서 천천히 볼께요

  • 174. 엄마 지못미
    '21.10.1 11:33 AM (203.142.xxx.241)

    저도 엄마 에피소드 풀어요~~

    남동생이 대화 중에 배우 이민호 나온 영화 "울학교 이티" 라고 말하는데, 저쪽에서 듣고 계시던 엄마 왈
    "이민호 너 나온 대학 나왔니?" 라고,,

    예전에 차 타고 이동 중에 남편이랑 '키높이 신발'에 대해 얘기 중였는데..옆에서 들어시던 엄마께서
    "나도 집에 피노키오 신발 있다" 하셔서 웃었던 기억이...ㅎㅎ

  • 175. ...
    '21.10.1 11:37 AM (175.192.xxx.178)

    저도 리모콘이 생각이 안 나서 자꾸 마우스만 떠오른 날이 있었네요.ㅎㅎ
    티비 보다 자꾸 마우스 달라고 ㅠㅠ

  • 176.
    '21.10.1 11:40 AM (112.151.xxx.7)

    아버님 처음 외제차 사고
    친구에게 전화해서
    끄라쓸러 탄다고
    크라이슬러라고 아무리 말씀 드려도
    끄라쓸러

  • 177. .....
    '21.10.1 11:45 AM (66.220.xxx.251)

    20년전에 이민왔는데
    지하철 역이(Sub way)왠 가게안에 있는 거예요
    그것도 노랑과 초록으로 좀 알록달록한 이상한 지하철 역?
    나중에 알고 보니 샌드위치 가게!ㅋㅋㅋ

  • 178. 띠로링
    '21.10.1 12:04 PM (223.62.xxx.227)

    수삼이 너무 좋아서 술담그려고 샀다니
    지인이..
    귀두 떼고 담그래요.
    뇌두..
    근데 다음번에 도라지정과할 때도
    귀두는 잘라서 버리고 하래요.
    뇌두.. 뇌두.. >

  • 179. ...
    '21.10.1 12:08 PM (211.36.xxx.102)

    곤드레밥을
    드레곤밥

  • 180. ㅎㅎ
    '21.10.1 12:13 PM (223.63.xxx.219)

    너무 웃겨서 저장해서 두고두고 볼께요..

  • 181. mrspencil
    '21.10.1 12:21 PM (219.248.xxx.219)

    너무 웃어서 계속 울었어요...ㅠㅠ

  • 182. ㅋㅋ
    '21.10.1 12:21 PM (211.46.xxx.209)

    하나같이 다 웃겨요 ㅎㅎ
    여기에 글 올리신분들 이금희씨가 진행하는 크크하우스??거기에 사연 올려보세요
    다 채택될것 같아요
    거기 사연보다 지금 이 글들이 더 웃겨요
    거기서 웃겼던 이야기는
    어떤 사람이 수습사원시절에 어떤 부장님이 하도 갈궈서 스트레스 만당이었는데
    어느날 그분 찾는 전화가 사무실로 와서 사내방송에다
    임부장놈 전화 받으세요~~이랬다는..ㅋㅋㅋ

  • 183. ㅋㅋ
    '21.10.1 12:27 PM (110.70.xxx.33)

    템플스테이션ㅋㅋㅋㅋㅋㅋㅋㅋ
    푸하하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84. 발런티어
    '21.10.1 12:34 PM (183.104.xxx.225)

    울 남편 회사 직원들에게
    이모콘티라고6개월 동안 말했는데
    아래직원들이 아무도 진실을 안 알려주더래요
    이모티콘인데

  • 185. 쓸개코
    '21.10.1 12:35 PM (121.163.xxx.95)

    지금 정오의 희망곡 말실수 사연 나와요 ㅎ

  • 186. 마침
    '21.10.1 12:35 PM (125.186.xxx.54)

    아이가 할아버지 옆에서 뉴스보고 있는데요
    믿을수 없는 말투로 코딱지수가 뭐냐고 물어보네요;
    코스닥 지수라고 친절히 알려주시네요ㅋㅋㅋ

  • 187. 라떼
    '21.10.1 12:39 PM (49.170.xxx.175)

    저희 강아지 이름이 라떼인데
    아빠가 왜 개이름을 낙태라고 지었냐고ㅋㅋㅋ

  • 188. 희망사항
    '21.10.1 12:41 PM (116.111.xxx.176)

    청ㅈㅈ가 잘어울리는 남자~ 후기 궁금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89. 저는
    '21.10.1 12:51 PM (112.157.xxx.5)

    당근마켓을 맨날 홍당무라고 해요.
    입에 붙어버렸네요.

    지인 중 하나는 캡쳐를 항상 캐찹이라고 하네요

  • 190. ㄴㄷ
    '21.10.1 12:54 PM (211.112.xxx.251)

    저는 차 요새 usb많이 타더라~~ 친구 맞아..
    Suv...... 둘다 죽자 죽어!

  • 191. 컬투쇼에서
    '21.10.1 1:03 PM (61.73.xxx.116)

    사연중에 어느 남자가 미용실에서
    구렛나루는 밀지 말아주세요 한다는걸
    사타구니는 밀지 말아주세요. 해서 빵 터졌음

  • 192. 저도
    '21.10.1 1:21 PM (121.164.xxx.125)

    두고 두고 볼래요 ㅎㅎ

  • 193. ㅇㅇ
    '21.10.1 1:25 PM (203.206.xxx.253)

    울 엄마 평상시에도 늘 엄마 단어로 바꿔서 대충 말하시는 분인데 특히 외국어 ㅋ
    유럽 여행중에 동네 아는분을 너덜란드에서 만났다고...ㅋㅋ 지금도 코로나를 콜레라 라고 해요
    그냥 새겨 듣는답니다^^;

  • 194. 웃겨요
    '21.10.1 1:34 PM (110.13.xxx.104)

    저장 저장... ㅎㅎㅎ
    나중이 두고두고 볼래여

  • 195. ㅋㅋㅋ
    '21.10.1 1:41 PM (125.190.xxx.212)

    사타구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육구시타리아 생각도 나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96. ㅎㅎ;
    '21.10.1 1:41 PM (114.203.xxx.84)

    예전에 컬쳐클럽이란 외국 그룹에 보이조지라는 가수가 있었어요
    고교 축제때(아~나이 나오나요?ㅋ) 이 밴드의
    'Karma Chameleon'에 맞춰서 춤연습들을 했었는데
    제가 보ㅈ조이 라고 몇번이나 잘못 얘기했다가
    어우~~~~야~~~이러면서 꼬집혔었던 기억이 나요~^^;
    다들 배잡고 웃고 저도 쓰러지고 ㅋㅋㅋ

  • 197. ..
    '21.10.1 1:44 PM (1.232.xxx.194)

    옆집 할머니
    엠알아이를 에미랄 ㅋㅋㅋㅋㅋ

  • 198. 댓글들 다 넘 웃겨
    '21.10.1 1:49 PM (211.234.xxx.55)

    저 위 저도 일화 님
    댓글쓰시면서 이 글 주제 한 번 더 강조하시는 건가요 ㅎ
    덩쿨째 굴러온 당신 아뇨 아뇨 ㅡ> 넝쿨째 굴러온 당신
    ㅋㅋ

  • 199. 저예요 ㅎㅎ
    '21.10.1 1:51 PM (223.62.xxx.5)

    비둘기아빠 저 예요 ㅎㅎㅎ
    동네 노가리마켓이 생겨 아들하고 지나며 코러나 끝나면 가보자 노가라노가리~ 원츄~~ 노래를 불렀죠 ㅋㅋ 엄마 노가리 아니고 노바디노바디 원츄야ㅋㅋ 길에서 쓰러질듯 웃었네요 ㅎㅎ

  • 200. 저는
    '21.10.1 1:53 PM (118.68.xxx.250)

    식당 이름이 황토길인데..황천길로 오라고..

  • 201. 예전
    '21.10.1 1:54 PM (223.38.xxx.100) - 삭제된댓글

    30년전 버스에 자리가 없어서 서있으니 앉아계신분이
    책가방을 받아주더라구요
    가방이 무거웠던참에 고마운 마음에
    내릴때가 다되서 인사를
    고맙다고 할까 감사하다고 할까 고민하다가

    곰사합니다... 했다는...ㅠㅠ
    부끄러워 얼른 내렸답니다.

  • 202.
    '21.10.1 1:54 PM (122.34.xxx.234)

    늑대라면 미친다.

  • 203. ㅋㅋㅋ
    '21.10.1 1:55 PM (125.190.xxx.212)

    황천길 어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04. bitacool
    '21.10.1 1:55 PM (218.236.xxx.163)

    어릴적 삶이 좀 어려웠습니다.
    소풍때 엄마가 그래도 과자는 사가야지 하면서 너 좋아하는 상어밥 사러가자고 할때마다 엄마 상어밥 아니고 고래밥~!! 했는데 이젠 손자 손녀들한테도 내강아지들 상어밥 사러갈까? 하고 계십니다.
    이젠 우리가족은 그냥 상어밥 하는거로!! ㅎㅎㅎ

  • 205. ㅇㅇ
    '21.10.1 2:00 PM (175.223.xxx.158) - 삭제된댓글

    여기가 카피해가는 직업적 글쟁이들, 양심 장착하고 출처 밝히시길

  • 206. 재미진
    '21.10.1 2:02 PM (221.160.xxx.76)

    이야기들 완전 좋아요

  • 207. 전화해서
    '21.10.1 2:02 PM (124.5.xxx.88)

    듀퐁 피자 라지 사이즈요~!

    프라다 매장 가서
    이거 에디티드 리미션 맞나요?

  • 208. 우리 남편은
    '21.10.1 2:03 PM (124.5.xxx.88)

    집에 샤론 머스켓 있어??

  • 209. ...
    '21.10.1 2:15 PM (175.114.xxx.83)

    울 딸 어릴적에 짐보리에서 마라카스를 신나게 흔들며 놀길래 데스크로 사러갔어요.
    저,마스카라 하나 주세요.
    네???

    다시물어보시는데 마스카라요~ 라고 말하면서도 뭐가 틀린건지 몰랐었네요.ㅎㅎㅎ

  • 210. 나도
    '21.10.1 2:16 PM (223.39.xxx.31)

    미국 여행 다녀온 할머니 그년이개년 갔다왔다고
    그랜드케년~

  • 211. 럼미
    '21.10.1 2:22 PM (121.190.xxx.26)

    점심 먹고 졸린 시간에 너무 웃다 식은 땀이 다 나네요

  • 212. ㅋㅋㅋ
    '21.10.1 2:23 PM (122.106.xxx.104)

    너무 웃겨요.. 저장 합니다!

  • 213. 하핳
    '21.10.1 2:31 PM (142.179.xxx.65)

    라떼… 크크 낙태 ㅎㅎㅎ
    구랫나루… 사타구니
    그년이개년 ㅋㅋㅋㅋㅋㅋㅋ

  • 214. 저 예요 비
    '21.10.1 2:41 PM (223.62.xxx.5)

    가족끼리 마트 주문할꺼 말하는데 남편이 말하는 야채 이름이 기억이 다 안나는 거예요
    남편. 그거 뭐지 그거
    딸. 무슨
    저 그게 뭐냐고
    딸. 무슨
    남편 그거 있잖아
    딸 . 그니까 무순!!! 이라고
    무순 기억을 못하는 남편 계속 무순 외치는딸 ㅋㅋ
    무슨(뭔데 뭐야 뭐지)로 알아듣고 다른 저기말만 ㅎㅎ

  • 215. ㅇㅇ
    '21.10.1 2:43 PM (39.117.xxx.84)

    요즘 제가 그러네요
    위드 코로나를 자꾸
    위드 코리아 라고,,,,,,

  • 216. 또한
    '21.10.1 2:45 PM (118.68.xxx.250) - 삭제된댓글

    음란마귀가 씌였는지 스토킹을 스와핑이라고 ㅠㅠㅠㅠ 쉽지 않은 자리였어요. 티는 안냈지만 뒤로 울매나 두고 두고 씹혔을까 생각하니 죽고 싶었어요 ㅜㅜ

  • 217. 빵터짐~~
    '21.10.1 2:47 PM (119.206.xxx.42)

    늑대라면 ... 울었어요

    터키샌드위치 사다드렸더니 타조들어간거 ..

    한참 웃다보니 서브웨이샌드위치 먹고싶어짐

  • 218. ...
    '21.10.1 2:48 PM (59.9.xxx.69)

    돼지고기 삼형제 넘 웃기네요

    저도 예전에 들었는데 어떤분이 식물인간이 생각이 안나서 야채인간이라고 했다고...

  • 219. ㅇㅇ
    '21.10.1 2:48 PM (183.100.xxx.78)

    14.53// 우리나라에서는 찌라시(지라시)하면 은밀한 소문이나 확인되지 않은 내용을 실어나르는 파일이나 종이조가리 같이 부정적으로 쓰이고, 홍보지를 뜻할때는 전단지나 팜플렛이라 그러잖아요.

    학원가서 찌라시 보고 왔어요~ 하면
    좀 뜨악하죠.

  • 220. 옛날사람
    '21.10.1 2:59 PM (218.55.xxx.199)

    전 자꾸 Bts를 동방신기라고 해요ㅠ

  • 221. 밀랍고릴라
    '21.10.1 3:05 PM (174.119.xxx.245)

    기운없는날 볼랍니다
    저장 해요 ㅎㅎㅎㅎㅎ

  • 222. ㅎㅎㅎㅎㅎ
    '21.10.1 3:12 PM (223.62.xxx.41)

    딸이랑 둘이서 굴러다니고 있어요ㅎㅎㅎㅎ

  • 223. ㅋㅋ
    '21.10.1 3:18 PM (175.118.xxx.62) - 삭제된댓글

    노래에 홀릭 된적이 있어요...

    노래 가사 중
    허니섹시콤보 도니에게 듣고 싶을 말 듣고 싶은 말~~~~
    잘자~~넌 내꺼야~~
    허니슈가파피 코니에게 듣고 싶은 말 듣고 싶은 말~~~~
    신고할꺼야~~ 혼인신고~~~~
    이걸 무한반복 듣다가 어...느.....날................

    교촌시킨 전화해서 허니콤보 치킨 주문한다는게.....
    허니섹시콤보.... 달라고 했어요.................

  • 224. 저는 오늘
    '21.10.1 3:19 PM (118.235.xxx.95) - 삭제된댓글

    아침에 추석때 남겨둔 애플망고 깎으면서 애한테 "애플파이 먹어"했네요ㅜㅜ
    평소에 애플망고 자주 안 먹으니까 그럴 수도 있지..하며 제 자신을 합리화까지ㅠㅠ

  • 225. ㅎㅎ
    '21.10.1 3:20 PM (175.211.xxx.14)

    웃게 해쥬셔서 감사

  • 226. ㅋㅋ
    '21.10.1 3:21 PM (175.118.xxx.62) - 삭제된댓글

    의 "니가 듣고 싶은 말"
    노래에 빠진 적이 있어요...

    노래 가사 중
    허니섹시콤보 도니에게 듣고 싶을 말 듣고 싶은 말~~~~
    잘자~~넌 내꺼야~~
    스윗슈가파피 코니에게 듣고 싶은 말 듣고 싶은 말~~~~
    신고할꺼야~~ 혼인신고~~~~
    이걸 무한반복 듣다가 어...느.....날................

    교촌시킨 전화해서 허니콤보 치킨 주문한다는게.....
    허니섹시콤보.... 달라고 했어요.................

  • 227. ㅋㅋ
    '21.10.1 3:22 PM (175.118.xxx.62)

    형돈이와 대준이 의 "니가 듣고 싶은 말"
    노래에 빠진 적이 있어요...

    노래 가사 중
    허니섹시콤보 도니에게 듣고 싶을 말 듣고 싶은 말~~~~
    잘자~~넌 내꺼야~~
    스윗슈가파피 코니에게 듣고 싶은 말 듣고 싶은 말~~~~
    신고할꺼야~~ 혼인신고~~~~
    이걸 무한반복 듣다가 어...느.....날................

    교촌시킨 전화해서 허니콤보 치킨 주문한다는게.....
    허니섹시콤보.... 달라고 했어요.................

  • 228. 사랑이
    '21.10.1 3:23 PM (121.139.xxx.180)

    우리딸이 냉담하다 미국서 성당을 나간지 몇 주됩니다
    주사맞고 빨리 미국 오라며 오면 엄마랑 같이 성당가자고~
    저는 한인성당인지.미국성당인지 궁금해서 무슨 성당이냐 물었더니.,

    박막례성당이라고.,;;;
    천주교인은 아실텐데 ‘정정혜엘리사벳’이라는 한국인 순교성인을 우리애가 맨날 박막례유툽보더니만
    ㅋㅋㅋㅋ

  • 229. 쭈나
    '21.10.1 3:23 PM (115.21.xxx.66)

    직장다닐때 컴퓨터 뭐가 작동이 안된다고 해서 껐다가
    다시 부킹하라고 한 적 있어요 ㅎ

    퇴근시간 무렵 직원 ○○○찾는 전화가 걸려왔는데
    "지금 막 퇴사하셨는데요 " 라고 해 버렸어요

    ㅎㅎ

  • 230. 쓸개코
    '21.10.1 3:25 PM (121.163.xxx.95)

    전에 82에서 읽은 댓글인데요 ㅎㅎ
    시어머님이 결혼을 늦게 하셨던가 연세가 아주 많으셨답니다.
    어느 날 시어머니 부른다는게 그만..
    '할머니' 하고 부르셨대요.ㅎㅎㅎ

  • 231. ..
    '21.10.1 3:34 PM (220.117.xxx.13)

    ㅋㅋㅋ 저도 위드 코로나를 위드 코리아로 했답니다 ㅋㅋ
    그리고 매관매직을 매점매석으로 하기도 하고
    어두육미를 어두육서라고 하고요.
    miracle 를 michael 로 읽기도 해요.

  • 232. ㅇㅇ
    '21.10.1 3:37 PM (223.39.xxx.248)

    아고 배꼽이야 ㅋㅋㅋ 눈물나게 웃었네요
    댓글들 넘 재미있어요 ㅎ

  • 233.
    '21.10.1 3:47 PM (58.142.xxx.79)

    예전 해바라기 노래 중에 ‘ 콧날이 시큰해지고 눈이 아파오네요~’ 이런 가사가 있었는데 ‘ 콧날이 시큰해지고, 우리 아빠 엄해요’ 로 알고 살았어요. 사실 아빠가 엄해서 다른 사람도 그런가보다 했죠. ㅎㅎ 중2 때였어요…

    한 영애 노래 중에 후렴에 ‘ 우 ~~ 말은 되지’ 이런게 있었는데, 진심 마른 돼지 라고 생각했어요. 뙈지 둥에 좀 마른 애 이야긴가보다 했어요. ㅋㅋㅋ

    학교 다닐 통지표 받아오면 아부지가 집에서 선생님께 보내는 난에 애가 머리는 좋은데 말귀를 못알아듣는다고 적으셨던 기억이…

  • 234. 울아들
    '21.10.1 3:55 PM (116.127.xxx.173)

    엄마 나 배가
    덥수룩 해ㅜ

    더부룩아니니?

  • 235. ...
    '21.10.1 4:04 PM (220.76.xxx.222)

    두고두고 읽으려고 저장합니다~

  • 236. yeni
    '21.10.1 4:36 PM (58.232.xxx.226)

    한참 웃었어요~ 아이고 배야...!

  • 237. ..
    '21.10.1 4:39 PM (180.69.xxx.35)

    예술의 전당을 전설의 고향ㅋㅋㅋㅋ

  • 238. 따뜻한시선
    '21.10.1 4:42 PM (218.52.xxx.24)

    친구랑 귀에 관한 이야기를 하다가
    달팽이관을 나팔관이라고 ㅋㅋㅋ
    친구랑 둘이 배꼽 잡았던^^

  • 239. 에머랄드
    '21.10.1 4:48 PM (125.136.xxx.6)

    나주 혁신도시 잠시 내려와 사는데요.
    복잡한 서울에 살다 한갓진 곳에 사니 참 좋더라구요.
    딸이랑 대화 중
    여기는 다 좋은데 srt가 문제야 했더니
    딸이 벙 찌면서 "srf 겠지."

    헉 시모가 mri 를 맨날 에메랄드라고 해서 웃었는데
    남일이 아니네요 ㅠㅠ

  • 240.
    '21.10.1 4:52 PM (61.255.xxx.96)

    저는 게토리스웨트라고 한 적 있어요
    게토레이+포카리스웨트

  • 241. ㅎㅎㅎ
    '21.10.1 5:00 PM (223.62.xxx.210)

    아 넘 웃겨서
    웃다가 울고있어요.
    오늘 생일인데..키친을 치킨이라고 하던
    하늘에 계신 친정엄마 생각이 나서요.
    아.. 잼난 글 감사해요~~

  • 242. 찰떡
    '21.10.1 5:16 PM (223.38.xxx.127)

    우리 어머니 다리아파서 통증크리넥스 다니신다고~

  • 243. ....
    '21.10.1 5:17 PM (121.179.xxx.157)

    저희 대학 땐 과별로 카니발이라고 명칭하는 행사가 있었는데 지금으로 말하면 어떤 장소 빌려서 하는 일종의 OT개념이였죠.
    동네 지인들과 옛날 이야기를 하다가 카니발 이야기를 하는데 그 땐 재미있었다고 과 교수들과 과 친구들 같이 카바레도 하고 그랬더니 지인들 표정이^^;;;;;
    왜 이리 말이 헛나오는지 모르겠어요.

  • 244. ㅎㅎㅎㅎㅎㅎ
    '21.10.1 5:22 PM (58.148.xxx.79) - 삭제된댓글

    지화자 ㅋㅋㅋㅋㅋㅋㅋ

    이렇게 흥하다니 어리둥절 ㅋㅋㅋ

    좀전에 친구랑 "백신 맞고 면역이 생길때 아픈거래" 를 백신 맞고 미역이 왜 생겨 하고 읽고 있는 나란 인간 ㅋㅋㅋㅋㅋㅋ

  • 245. 원글
    '21.10.1 5:24 PM (58.148.xxx.79)

    저장해서 한번씩 봐야 겠어요

    좀전에 친구랑 카톡하면서 "백신 맞고 면역이 생길때 아픈거래" 를 백신 맞고 미역이 왜 생겨 하고 읽고 있는 나란 인간 ㅋㅋㅋㅋㅋㅋ

  • 246.
    '21.10.1 5:34 PM (39.117.xxx.106)

    지나간 유명한 얘긴데
    할머니들끼리 예술의전당에서 만나기로 했대요.
    이름이 생각안나서 전설의고향에서 만나자고 했는데 다들 알아서 예술의전당에 나왔다는 얘기.

  • 247. 혀니
    '21.10.1 5:36 PM (118.235.xxx.22)

    눈물나도록 웃다갑니다

  • 248. ㅇㅇ
    '21.10.1 5:49 PM (183.100.xxx.78)

    우리 아빠 엄해요 ㅋㅋㅋ
    아이고 아버님도 아무리 그래도 선생님 통지란에
    우리아이가 머리는 좋은데 말귀를 못알아듣는다라뇨 ㅋㅋㅋ

  • 249. ㅎㅎㅎ
    '21.10.1 5:49 PM (125.130.xxx.132)

    너무 재밌어요
    꿀꿀할때마다 봐야겠어요

  • 250. 저도
    '21.10.1 5:50 PM (81.141.xxx.19)

    자꾸 맘스키친이라해요..

    그리고 영국인데 브레컨 국립공원을 자꾸 베이컨 국립공원이라하고..
    피톤치트를 자꾸 키톤치즈라고....

  • 251. 엄마생신
    '21.10.1 5:57 PM (61.255.xxx.77)

    울 엄마 생신에 가족 다 모였는데
    울 언니가 엄마더러 오늘 엄마 이빠진 날이네ㅋㅋ
    아무도 몰랐는데
    제 아들이
    이모 이빠진날 아니고 귀빠진 날이요~~
    순간 다 같이 빵!!!

  • 252. 맷 데이먼
    '21.10.1 6:04 PM (218.235.xxx.235)

    제가 아이 치아 교정상담때 데이몬으로 할게요를 맷 데이먼으로 한다고 했다지요..

    옆에 딸 아이가 창피해서 혼났대요ㅜ

  • 253. 나중에
    '21.10.1 6:11 PM (116.40.xxx.42)

    읽으려고 저장...

    웃다울면서 댓글 달아요..ㅋㅋㅋㅋㅋ

  • 254. ㅇㅇㅇ
    '21.10.1 6:15 PM (121.127.xxx.95)

    저도 시시때때로 읽어보려고 저장.
    댓글 달아주신분들 감사 합니다.

  • 255. ..
    '21.10.1 6:23 PM (183.98.xxx.81)

    ㅋㅋㅋㅋㅋㅋㅋㅋ 넘 웃겨서 밥 먹다 울뻔 했어요.
    저는 별거 아니라 숟가락 얹기 그렇지만..
    예전에 약국가서 후시딘 산다는게 그만 후세인 달라고. 그 때 뉴스에서 막 후세인 사살 어쩌구 나오고 있었거든요.
    근데 할머니 약사분도 후시딘 주셨어요.

  • 256.
    '21.10.1 6:25 PM (203.206.xxx.253)

    저 외국에 사는데 초창기때 약국에 반창고 사러 가서 발음 굴려가며 두유 해브어 대일 밴드? 그랬어요
    당연히 못 알아듣고요...그얘기를 지인한테 말했더니 웃겨 죽겠다고...ㅋ

  • 257. ㅇㅇㅇ
    '21.10.1 6:27 PM (121.127.xxx.95)

    저도 기억 나는 거 하나..
    옛날에 김상희씨의
    '처음 데이트'가 빅히트쳤을때..

    굳나잇하며 그가 손을
    찾았을 때 내미는게 고작이었어..

    그당시 국민학교 학생들이(초등생)
    이 노래를 놀이하면서 곧잘 부르기를

    굳나잇하며 그가 손을
    찾았을 때 내미는게 보자기였어..

  • 258. ...
    '21.10.1 6:27 PM (223.33.xxx.138)

    십년도 넘은 일인데 밤11시 넘어서 엄마가 고기사러 같이 정육점 가자고. 저는 정육점 벌써 문닫았지 낼가자 했더니 24시간 정육점이 생겼다고. 제가 무슨 정육점을 24시간 해? 어리둥절해하니 새로 생긴거 몰랐냐고 가보면 알아~ 그시간에 저를 델꼬 갔더랬죠. 컴컴하게 불이 꺼진 정육점 간판을보니 '21세기 축산물 백화점'
    당황한 엄마.. 어머 분명히 24시였는데..

  • 259. 크렘블레
    '21.10.1 6:40 PM (223.62.xxx.93)

    외국에서 샌드위치 먹으려고 ' 서브웨이' 갔는데 빵 속에 더 넣을거없냐며 저를 쳐다보더라고요.
    오이 더 넣어달라고 말하려는데
    오이가 영어로 생각이 안나더라고요 ㅠㅠ
    오이 ... 오이... 오이... 생각하다가
    저도 모르게 "오이스터(굴)"라고 외쳤고,
    직원이 오만상 지으며, "Ewww...."

  • 260. 김밥에
    '21.10.1 6:59 PM (218.55.xxx.199)

    햄을 못사서 에구 김밥없는 햄이네~ 라니 딸이 빵터지더라고요ㅎㅎ

  • 261. 여기
    '21.10.1 7:18 PM (218.38.xxx.252)

    82에서 읽은 에피 추가합니다.

    과스터디 모임 여학생이 자꾸 남자 선배에게 지스팟을 켜달라고
    내내 말하고
    집에 와 생각해보니 핫스팟을 지스팟이라 한것 뒤늦게 깨다고
    휴학을 고민중이라고...

    ㅋㅋ 그래도 학교 계속다니라는댓글이 대부분이었는데 어찌되었는지 궁금하네요

  • 262. 여기
    '21.10.1 7:18 PM (218.38.xxx.252)

    깨다고 - >>깨닫고

  • 263. ㅎㅎㅎ
    '21.10.1 7:21 PM (219.248.xxx.186)

    시녀클럽 시녀클럽 하시길래 시니어클럽을 시녀클럽인 줄 아셨다고

  • 264. ..
    '21.10.1 7:27 PM (39.125.xxx.117) - 삭제된댓글

    비행기 보딩타임에 쫓기고 있는데도 자기 아빠가 꼭 사오라고 했다며 면세점 가서 저 리바스 시갈 한 병 빨리 주세요!! 리바스 시갈 빨리요! 외쳤던 친구. 무사히 비행기 탔습니다 ㅎㅎ 직원분은 이미 익숙하신듯 ㅋ

  • 265. 배라
    '21.10.1 7:31 PM (114.203.xxx.59)

    저도 배라가서 ‘엄마는외출중’ 주문한 적 있어요
    남편은 내장산국립공원 다녀와서 며칠후에 ‘그 지난번에 우리 갔던.. 곱창..산 국립공원인가…’했다는

  • 266.
    '21.10.1 7:34 PM (1.236.xxx.190)

    몇년 되었네요.
    작장동료들이랑 저녁 먹고 맥주집 비어킹 이라는 곳에서 2차하던 중 취기가 확 올라서 감당이 안되더라요.
    남편한테 날 데리러 오리는 문자를 보냈는데 버거킹ㅎㅎ앞으로라고
    근데 비어킹 앞에 남펴이 나타나서 잘 실려왔습니다

  • 267. 타도에요
    '21.10.1 8:27 PM (211.250.xxx.185)

    베이비시스터

  • 268. . .
    '21.10.1 8:43 PM (116.125.xxx.123)

    커핀 그루나루를 까페 구렛나루에서 만나자고 했어요

  • 269. 외국서
    '21.10.1 8:47 PM (61.72.xxx.145)

    음료주문하는데 망고쥬스 두잔 한다는게 자몽쥬스 두잔이랬어요. 그리고 울시엄니 "병원갔더니 헬리콥터균 있다고 하더라" 헬리코박터균인데 ㅋㅋ

  • 270. 너무
    '21.10.1 8:50 PM (211.229.xxx.164)

    재밌어요.
    울면서 봅니다.

  • 271. ㅇㅇ
    '21.10.1 8:57 PM (222.232.xxx.185)

    우리 할매는 베지밀을 돼지비계라고...
    별로 안 웃기지만 이글 저장하느라
    댓글 달고 휘리릭

  • 272. 고기집에서
    '21.10.1 9:04 PM (211.46.xxx.175)

    삼겹살을 먹다가 추가로 1인분을 더 주문한다고 하면서, 사장님~ 여기 삽겹살 1근 추가요. 라고 말한 적이 있어요.

  • 273. 씨크
    '21.10.1 9:11 PM (211.55.xxx.249) - 삭제된댓글

    맨날 희한한 옷 입고 나타나서
    “이 오빠 시크하지 않냐?” 라고 하던 선배
    날이면 날마다 씨크 씨크 쳐찾길래
    시크 스펠링이나 아냐고 했더니
    “나를 뭘로 보고 참나~ “
    몇초 후 “에스 - “
    ㅋㅋㅋ

  • 274. ...
    '21.10.1 9:18 PM (124.57.xxx.151)

    학원에서 유치원애들 영어 테스트 하고 귀가 시키는데
    너무 예쁜 여자 아이 순서
    hope가 뭐지?
    여자아이 천진한 눈망울로
    치킨!!!

    띠옹~~

  • 275. ㅇㅇ
    '21.10.1 10:03 PM (175.223.xxx.158) - 삭제된댓글

    82에서 읽은 실화

    1.
    두손 가려지는 망토 입고
    작은 수퍼에서
    두부를 달라고 했는데 주인 아주머니가
    안스럽게 보면서 두부 담은 봉지를
    목에 걸어주려고 했다고...


    2.
    단골 세탁소 아저씨가 세탁된 옷
    배달하러 왔을 때
    마침 샤워 중이었음
    그래도 무사히 옷 잘 입고 나와서
    세탁 끝난 옷 한아름 받아들었는데
    아저씨가 묻는 말에 대답도 못하고 눈을 못 마주침
    저 양반 오늘 이상하네 하고 돌아섰는데
    가고 나서 보니 하의가 100% 실종 상태였음
    심각하게 이사 고려하는 상담 글 올라와서
    82분들이 이사는 가지 말고 세탁소 바꾸라고 함

  • 276. 저는
    '21.10.1 10:21 PM (223.38.xxx.176)

    학교에서 계약직 근무하는 교회 집사님한테 잘 버텨봐 무기징역될거야. 무기계약직이라고 말하려고 했는데...ㅠ

  • 277. 다들 웃겨요
    '21.10.1 10:22 PM (118.221.xxx.115)

    미친다 진짜ㅋ

  • 278. 부산
    '21.10.1 10:24 PM (118.38.xxx.124)

    부산에 놀러가서 커피숍에서 커피를 주문했어요

    아메리카노 한잔요 하니깐
    주문받는 사람이
    뜨듯한거요? 이러는거에요 ㅋㅋㅋㅋ

    나도 모르게 네 뜨듯한거요 이랬어요 ㅋㅋㅋ

  • 279. 오늘
    '21.10.1 10:25 PM (211.48.xxx.80)

    오전에 친구랑 통화 하면서
    나: 저기...저거...저거 있잖아~그 뭐고?
    친구:뭐? 말을 해라
    나:자원봉사 그거 있잖아 2580인가?
    친구: 아~2580이 아니고 2080이다.
    나: 아 맞다 2080 그게 왜 생각이 안 나노?
    그렇게 둘이서 수다 떨다가 전화 끊고 자원봉사로 검색을하니 1365라고 뜬다.....
    50중반 둘이서 하는 대화가 ㅠㅠㅠ
    바보도 아니고...

  • 280. ..
    '21.10.1 10:31 PM (211.186.xxx.27)

    원글님 이러심 안 되죠 ㅋㅋㅋ
    무기징역 ㅋ
    21세기 ㅋㅋ덥수룩한 배 ㅋㅋ 시레기상ㅋㅋ 가운없는 의사르회 ㅋㅋ 저장할려고 적어둡니당

  • 281. ..
    '21.10.1 10:35 PM (211.186.xxx.27)

    앗 쓸개코님 . 시어머님께
    할머니! 저에요 ㅋㅋㅋ

  • 282. 쓸개코
    '21.10.1 10:37 PM (121.163.xxx.95)

    점둘님 ㅋㅋㅋ 얼마나 웃었게요~ㅎㅎ
    또 하나 생각났어요.
    예전 어느 회원님이 커피전문점 가서 아메리카노 주문하신다는게..
    '아프리카노' 달라고 하셨다고 ㅎ

  • 283. ….
    '21.10.1 10:52 PM (73.93.xxx.136)

    그랜드캐년 그년이개년 완전 뿜음

    육체 액젓/ 리얼리 닐리리 강렬

  • 284. 저는
    '21.10.1 10:58 PM (116.121.xxx.106)

    교회에서 옛날에 통성기도 많이 했는데 인도자가 '주여'삼창하시고 기도하시겠습니다 해야 하는데 아멘 삼창하자고 하셔서 아~멘~~, 아메ㄴㄴ ㅠㅠ 같이 하다가 넘 이상해서 끝까지 못하고 분위기 수습안됐던 기억ㅠㅠ

  • 285. ㅋㅋ
    '21.10.1 11:01 PM (121.139.xxx.15)

    재미있어요..ㅎㅎ

  • 286. ...
    '21.10.1 11:06 PM (211.244.xxx.246)

    ㅋㅋㄱㅋㅋㅋㅋ
    눈물나게 웃었네요

  • 287. 표표
    '21.10.1 11:33 PM (59.7.xxx.170)

    웃겨요 하선정 육체 액젓 ㅋㅋㅋ

  • 288. 저도
    '21.10.1 11:34 PM (39.121.xxx.2)

    약국 가서 정관장 주세요 했더니
    정로환을 딱 알아서 주시길래
    둘이 얼굴 마주 보며 막 웃었던 기억이~ㅋㅋ

  • 289. 고고싱하자
    '21.10.1 11:39 PM (121.141.xxx.181)

    저희 시어머니 일화인데요
    저희딸 애기때 약국 가서 손녀딸 마스크 산다고 가셨는데
    캐릭터 이름이 생각이 안나셔서
    키티를 리본 맨 여자애
    뽀로로를 안경낀 남자애라고 하시더라고요 ㅋㅋ

  • 290. abcdef
    '21.10.1 11:43 PM (115.139.xxx.31)

    택시타고 한정식집 임금님수랏상을 가달라고 해야하는데
    상감마마 가달라고
    솥뚜껑삼겹살을 가마솥 가자고 ㅠㅠ

  • 291. ㅋㅋ
    '21.10.1 11:52 PM (49.167.xxx.94)

    오공비리, 찌라시, 뽀르노, 액체육젓...진짜 ㅎㅎ

  • 292. 한밤중에
    '21.10.1 11:58 PM (14.39.xxx.91)

    무기징역~~
    아 외어야 하는데요.

  • 293. 너무 많은데
    '21.10.2 12:01 AM (175.124.xxx.182)

    기억이 안나네요
    시어머님 항상 아무렇게나 말해도 다들 알아먹는게 놀라워요.
    니언니 엘레베이트 시작했다드라 너도 해라
    엥?
    뭐요?
    그거 막 뛰고 살빼는거..
    엘레베이트 ㅡㅡ에어로빅

  • 294. 밤비_
    '21.10.2 12:02 AM (223.38.xxx.201)

    아이들 친환경 원목 블록중에 "숲소리"란 블록이있어요
    하나 사자고 남편한테 이야기했는데 아무리 검색해도 안나온다며
    여보 블록 이름이 뭐였지? "곡소리?" 아니야?

    아니 애들 블록이름이 아무렴 곡소리일까 ㅋㅋㅋㅋ

  • 295. 못참겠다
    '21.10.2 12:14 AM (121.134.xxx.29)

    우리 아빠 엄해요~~~~~~~

  • 296. 울엄마도
    '21.10.2 12:38 AM (61.72.xxx.145)

    삼십몇년 전에 미국갔다 오셔서 어디가 제일 경치 좋았냐 여쭸더니 그랜드개년이 젤 좋다하시고 손자들이 불랑개를 계속 끌고 다닌다고. ㅋㅋ
    abc도 모르시지만 히어링과 기억력은 좋으셨던듯.
    지금 94세 정정하십니다.

  • 297. ㅇㅇ
    '21.10.2 12:53 AM (125.180.xxx.21)

    제가 약 20년 전에 모 놀이공원에서 알바할 때, 젊은 커플이 다가와서 남자분이 저에게 "아가씨, 놀이공원 지도 있어요?"라고 말한다는게, "아가씨 있어요?" 서로 엄청 웃음

    번외로 "지구촌마을(지구마을) 어디 있어요?"
    "저 고등어(샤크) 어디로 가면 탈 수 있어요?"

  • 298. 지금 나혼자산다
    '21.10.2 1:05 AM (211.178.xxx.199)

    가수 박재정이 '핵인싸 접시'를
    "어느 회계사가 쓰길래 회계사 접시냐"고 ㅎㅎ

  • 299. ,,
    '21.10.2 1:05 AM (182.212.xxx.200)

    유머 저장

  • 300. ㅇㅇ
    '21.10.2 1:11 AM (220.85.xxx.33)

    예전에 울어머님... 대통령 선거때 개표 방송 보시며 넘 심각하게 '빅뱅이네' 하신거.. ㅋㅋㅋ ㅠㅠㅠ 박빙

  • 301. ㅇㅇ
    '21.10.2 1:11 AM (116.41.xxx.226)

    6살 딸램이 제가 천둥번개친다고 몇 번 말한 걸 듣고 자기도 말한다는 게 "천둥개"...오늘도 천둥개 친다고 무서워했어요 ㅠㅍ

  • 302. 원글
    '21.10.2 1:13 AM (58.148.xxx.79)

    상감마마 ㅍ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ㅋㅋㅋㅋㅋㅋ

  • 303. 마트서 일합니다.
    '21.10.2 1:33 AM (121.179.xxx.201) - 삭제된댓글

    어제 할머니 마트 오셔서
    물엿같이 생긴 올리브유 주시래요.
    응? 당췌 ~~~~~~~
    막 화내심

    아 올리고당!!!알아들은 제가 대단

  • 304. ㅍㅎㅎㅎ
    '21.10.2 1:51 AM (39.124.xxx.48)

    저장합니다~

  • 305. 쵝오
    '21.10.2 6:19 AM (118.235.xxx.159)

    너무 웃겨요~!! 저장합니다~

  • 306. 와~~
    '21.10.2 6:27 AM (115.143.xxx.143)

    저도 완전 배꼽잡고 있어요~

  • 307. 얼음땡
    '21.10.2 9:58 AM (154.5.xxx.90)

    저장합니다. ㅎㅎ

  • 308. ..
    '21.10.2 12:20 PM (119.201.xxx.218)

    1박2일을 웃고있습니다. 배가 찢어져요 ~^^ 감사합니다.

  • 309. ..
    '21.10.2 1:18 PM (123.215.xxx.214)

    재밌네요 ㅎㅎ

  • 310. ..
    '21.10.2 5:45 PM (121.138.xxx.76)

    너무 웃다가 눈물이 나네요

  • 311. ..
    '21.10.2 5:47 PM (121.138.xxx.76)

    울아들 4-5살일때 tv나 현실에서 사이좋은 부부나 커플 보면 큰 소리로 "앙코부부네.앙코야"
    잉코부부를 어디서 듣었는지..

  • 312. ...
    '21.10.2 9:04 PM (121.140.xxx.38) - 삭제된댓글

    동네 잘 아는 아주머니께서 돌아 가셔서
    절에서 49제 지내는데 첫 초제에 가서는
    영정의 아주머니 남편분께 "안녕하세요"라는
    망발의 인사를 했었어요~켁

  • 313. ...
    '21.10.2 9:06 PM (121.140.xxx.38) - 삭제된댓글

    동네 잘 아는 아주머니께서 돌아 가셔서
    절에서 49제 지내는데 첫 초제에 가서는
    영정의 아주머니 남편분께
    위로 인사를 한다는게 "안녕하세요"라는
    망발의 인사를 했었어요~켁

  • 314. 쓸개코
    '21.10.3 11:01 PM (39.7.xxx.196)

    윗님ㅎㅎ

  • 315. ..
    '21.10.23 8:12 AM (222.233.xxx.215)

    재밌네요~~~

  • 316. 유머
    '23.4.19 9:19 PM (211.234.xxx.170)

    저장해요 두고두고 봐야겠어요

  • 317. 시그널레드
    '23.4.19 10:21 PM (122.32.xxx.199)

    저도 저장합니다. 너무 재밌네요

  • 318. ㅎㅎ
    '23.4.20 2:34 PM (211.251.xxx.165)

    저장!!
    간간히 보러 올께요!

  • 319. ㅎㅎㅎ
    '23.4.20 6:33 PM (124.55.xxx.207)

    저도 저장합니다

  • 320. at3318
    '23.6.21 4:20 PM (203.255.xxx.41)

    기분이 울적해서 웃긴 글 검색하다 읽고는 밖이라 웃음 참느라 머리 아파요

  • 321. 웃다가
    '23.7.4 4:53 PM (112.218.xxx.181)

    에어컨 때문에 추웠는데, 소리 참아가며 웃다가 땀이 더 나네요

  • 322. ...
    '23.7.6 12:19 PM (222.112.xxx.217)

    너무 잼있어요. 저장합니다 ~^^

  • 323. ㅇㅇ
    '23.7.6 12:47 PM (73.86.xxx.42)

    읽다가 보니 죽고 싶은 마음에도 웃음이 나요

  • 324. ㅇㄹㅇ
    '23.7.6 1:48 PM (211.184.xxx.199)

    종합검진센터에서 근무하는데요

    이렇게 개인 건강검진문진표 작성해서 오시는 분들이 있어요

    과거병력

    : 육군 보병 6사단 제대

  • 325. 하늘하늘
    '23.7.6 3:01 PM (118.235.xxx.183)

    저장합니다. 웃긴아야기^^

  • 326. ㅎㅎ
    '23.7.7 1:08 AM (112.161.xxx.156)

    덕분에 하루의 피로가 풀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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