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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이 친정재산 2배로 만들어줬는데 사례 안하려는

엄훠 조회수 : 22,683
작성일 : 2021-09-27 18:31:59
그 글 지워졌네요.

저런 타입 여자들 실제로 보면, 조용한듯 말은 별로 안하나~~속내로는 잔잔한 돈계산을 엄청 하더라구요.

보아하니~~남편이 직업은 부동산쪽이 아니고, 재태크겸 부업겸 해서 부동산 투자를 열심히해서 성과가 있는거던데...

딸네가 부동산으로 돈버는걸 알고, 여자부모가 사위에게 요청한게 맞더라구요.

본직업도 따로 있는데....남편도 이리저리 활동비가 부족해서 처가집에서 사례금 없나? 물어보는데~~

입만 꾹 무겁게 다물고, 이런 저런 계산 엄청 하다가 자기글 지워버리네요.
IP : 119.70.xxx.3
3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걸
    '21.9.27 6:34 PM (14.32.xxx.215)

    옆구리 찔러야 주는 친정식구들 얄미워요
    아 아직 주지도 않았군요 ㅠ

  • 2. ㅠㅠ
    '21.9.27 6:35 PM (125.188.xxx.9)

    친정에서 알아서 좀 챙겨주셔야하는데

  • 3. 사례금
    '21.9.27 6:36 PM (119.64.xxx.75) - 삭제된댓글

    줘야하는건 맞지만 그 분 남편도 좀 ㅉㅈ했어요.
    계약금 깎고 몇 백을 슈킹하다니 좀 별로였죠.

  • 4. 참나
    '21.9.27 6:37 PM (223.38.xxx.159) - 삭제된댓글

    남의 집 일에 웬 관심을 ㅎㅎ

  • 5. ㅇㅇ
    '21.9.27 6:38 PM (106.101.xxx.210)

    반대로 며느리품 팔아 재산 2배늘린
    시부모가 그렁 더 얄미울거같네요.
    요즘은 며느리뿐아니라 사위노동력도 공짜로 아는 집이 많은가봐요.
    안받더라도 사례하려는 제스추어라도 하면 좋았을것을

  • 6. 34
    '21.9.27 6:42 PM (59.11.xxx.103)

    원글인데 활동비가 부족한건 전혀아니구요. 부동산투자에 활동비가 딱히 필요한거도 아니고 저희가 새로운투자하는데 돈이 모자르니 내심서운하던게 터져서 저러는거고 남편이 이해도되면서 짜증도 나고하는상황이에요. 혹시나 82가 여기저기 글 퍼지는거 알아서 낭ㅅ편에게 들어가기라도 한다면 불쾌할수있으니 글지운거구요. 제가 이런저런 생각이나 계산을 속으로 혼자하는건 무턱대고 말로 먼저 지르는처신보단 분란을최대한 덜일으키고 조율하고싶어서 그런거에요

  • 7. 34
    '21.9.27 6:43 PM (59.11.xxx.103)

    사례하려는 제스추어만으로 넘어갈 남편아닌거아니 그런글쓴거구요. 말로 공치사하는 부모님도 답답하기도하구요

  • 8. 34
    '21.9.27 6:49 PM (59.11.xxx.103)

    그리고 남편 노고인정하지만 저도 재테크에 많은부분 담당하고있고 기여한 부분도 많구요 남편공이 더크다고 인정하는건 운전이나 낮에 시간이 자유로워 아무래도 남편이 실질적으로 움직이는부분이 많은점(제가 같이가면 번거롭다고 오히려혼자다니는걸선호해요. 본인이 그쪽일 재밌어해서 하는거 재밌다고밝히기도 했구요) 남편부려먹으려고 시러하는거 시킨건 아니란얘기에요. 그래도 수고를한건 당연히 감사할일인거고 그부분에서 인정하고있구요

  • 9. 34
    '21.9.27 6:57 PM (59.11.xxx.103)

    마지막으로 부모님 돈 슈킹한거.. 중개수수료나 리모델링비 깎고서 일부 저희가 가져간건..부모님이 저런성향인거알아서 공치사만할줄알고 저도 묵인한거도 있어요

  • 10. 34
    '21.9.27 6:58 PM (59.11.xxx.103)

    어짜피 조율안하고 부모님이 하셨음 저희가 받아간돈만큼 눈탱이맞고 뜯겼을테니까요

  • 11.
    '21.9.27 7:01 PM (124.49.xxx.36)

    그럼 이제 사례하세요. 남편의수고가 들어갔고 그걸 아시면 구구절절 쓰실필요없이 주시면 되세요. 남이라면 이렇게 못하쟎아요. 바꿔서 며느리 노동력 부려먹으면 시댁은 가루가 되게 까이쟎아요. 왜 방관하고 계시면서 양쪽을 다 못미더워하세요? 해결을 하세요

  • 12. 34
    '21.9.27 7:03 PM (106.102.xxx.162)

    네 여러분들의 의견듣고 역시 제대로 사례하는게맞구나하고 조윯하였는데이렇게 뒷말까지 하는글보니 해명한겁니다. 어째든 다들 의견감사합니다

  • 13. ...
    '21.9.27 8:16 PM (220.126.xxx.250)

    저는 반대 입장이에요. 제가 해주는 입장이고, 처음부터 바라고 한건 아니라 사례를 해달라고 말하진 않아요. 근데, 사례가 전혀 없으면, 앞으로는 전혀 신경 안써야겠다는 생각이 올라와요.

    제가 만약 원글이라면, 내돈으로 사례하는것도 안할래요.
    나중에 알게되면 기분 안좋을것 같아요.

    그냥 부모님한테 말씀하세요. 아무 사례없이 누가 도와주고 싶겠냐. 고마움을 표현하면 더 잘해주지 않겠냐.
    가족이기 전에 사람인데, 누가 공짜로 애쓰는게 좋겠냐. 말씀하세요~ 투자하는거 세금계산하는거 머리굴리는거 보통일 아니에요. 정말 머리아프고 내꺼 아닌거 도와주는 건 더 조심스러워서 얼마나 품이 들어가는데요.

  • 14. ...
    '21.9.27 8:52 PM (114.200.xxx.117) - 삭제된댓글

    그냥 부모님한테 말씀하세요.
    아무 사례없이 누가 도와주고 싶겠냐.
    고마움을 표현하면 더 잘해주지 않겠냐.
    가족이기 전에 사람인데, 누가 공짜로 애쓰는게 좋겠냐.
    말씀하세요~ 투자하는거 세금계산하는거 머리굴리는거
    보통일 아니에요.
    정말 머리아프고 내꺼 아닌거 도와주는 건
    더 조심스러워서 얼마나 품이 들어가는데요
    22222222222222

    말 안하면 당연한줄 알죠.

  • 15. 거문고소리
    '21.9.27 8:55 PM (114.200.xxx.117)

    그냥 부모님한테 말씀하세요.
    아무 사례없이 누가 도와주고 싶겠냐.
    고마움을 표현하면 더 잘해주지 않겠냐.
    가족이기 전에 사람인데, 누가 공짜로 애쓰는게 좋겠냐.
    말씀하세요~ 투자하는거 세금계산하는거 머리굴리는거
    보통일 아니에요.
    정말 머리아프고 내꺼 아닌거 도와주는 건
    더 조심스러워서 얼마나 품이 들어가는데요
    22222222222222

    말 안하면 당연한줄 알죠
    공치사하면 다되는줄 아는거 그거 염치없는거 라고 생각해요.
    마음이 있으면 그게 뭐든 성의표시 하는게 맞아요.

  • 16. 34
    '21.9.27 9:01 PM (59.11.xxx.103) - 삭제된댓글

    근데 궁금한게 제가 남편과 부모님께 여기저기 말옮기며 싸우기라도했어야 맞는거였나요? 제가 음흉하게속으로 계산한다는 얘기듣고 좀 당혹스럽네요. 이정도 계산이 음흉한거면 저희남편이나 부모님은... 더 길게말하진않겠습니다

  • 17. 34
    '21.9.27 9:06 PM (59.11.xxx.103)

    근데 궁금한게 제가 남편과 부모님께 여기저기 말옮기며 싸우기라도했어야 맞는거였나요? 제가 음흉하게속으로 계산한다는 얘기듣고 좀 당혹스럽네요. 제나름은 계산적이긴한데 머리속으로만하지 행동으로 옮기지않고 양보하는편이에요. 양보할건 양보하고 크게 보고 자잘한거에 연연하지말자 주의입니다. 이정도 계산이 음흉한거면 저희남편이나 부모님은... 더 길게말하진않겠습니다.

  • 18. ㅎㅎㅎㅎㅎ
    '21.9.27 9:16 PM (14.4.xxx.12) - 삭제된댓글

    사례는 하는 게 맞지만
    단 돈 얼마라도 몰래 꿀꺽한 사람을 믿고 살 수 있으세요??
    전 못해요. 사기꾼 기질이 농후해보여요…

  • 19. 34
    '21.9.27 9:16 PM (59.11.xxx.103) - 삭제된댓글

    글쎄요..저도 동의한부분이라..

  • 20.
    '21.9.27 9:18 PM (14.4.xxx.12) - 삭제된댓글

    남의돈을
    아낀 만큼
    삥땅치는 게 상식적인
    일인가요?

  • 21. 엄훠
    '21.9.27 9:26 PM (119.70.xxx.3) - 삭제된댓글

    말을 옮기면서 싸움붙이라고 한 사람이 누가 있는지?

    친정재산이 10억대였다면 20억으로 불려준 공이 있잖아요. 그에 비해 사례금은 많아봤자 천만원대 아닐지?

    원글말로는 양보할건 양보한다면서요? 당장 현금이 없음~친정과 의논해서 좀있다 현금이 좀 융통이되면 해준다고~~

    이럴수도 있는거죠.

  • 22. 단아함
    '21.9.27 10:00 PM (58.234.xxx.163)

    글을 못읽어 정확한 내용은 모르지만
    사례 하세요 이익금의 5%~10%
    제 친구는 친동생이라도 사례 했어요
    동생 덕분에 투자처 알게되서 투자,
    2억 수익 남기자
    2천만원 바로 이체 하더라구요
    동생이 너무 많다고 천만원 다시 돌려보냈어요
    그 뒤로 좋은 투자 계속 알려줘요
    반전은 친정 엄마에겐 투자 소스 안 알려줘요
    사례 안하는건 당연하고
    계속 물어보고 브리핑 받으려 하고 손해 1도 안보려고 하고
    딸 몰래 뒷조사 하는 분이라
    몇번 당하고는 땡~

  • 23. 34
    '21.9.27 10:03 PM (59.11.xxx.103)

    집팔면 10프로 주시기로했는데 아직 팔려면 멀은상태라 저도 그러려니햇는데 사단이 난거에요ㅜㅜ

  • 24. 저두
    '21.9.27 10:18 PM (124.49.xxx.36) - 삭제된댓글

    비슷한 경험 있어서 댓글 다네요. 집이 팔릴려면 멀었쟈나요 언제일지도 모르고요. 그래도 상응하는 댓가를 주세요. 재산 2배 늘린거면 대단한거예요. 부딪히는 상황 싫어하시는거 같은데 나중에 더 큰일로 가족간에 마음 상합니다.

  • 25. 원글
    '21.9.28 12:34 AM (110.15.xxx.50) - 삭제된댓글

    그긴글들 보고도 줄 마음이 없는듯~~
    진짜 그런일 안해본 사람은 몰라요
    사위건 며느리건 딸이든.....
    소탐대실

  • 26. 에휴
    '21.9.28 6:44 AM (221.148.xxx.182)

    팔아야준다고했다하더라도
    원글부모님이입닦는거잖아요
    누구라도마음식지요ㅡㅜ

  • 27.
    '21.9.28 8:17 AM (106.101.xxx.68)

    멍청한거죠~~ 다신 도움 안주고 멀리할듯

  • 28. 34
    '21.9.28 8:38 AM (59.11.xxx.103)

    사례하기로 결정났는데 에혀..쌈닭천지네요

  • 29. 아이고
    '21.9.28 8:54 AM (118.221.xxx.29)

    원글보고 여기 댓글까지 봤더니
    쌈닭천지가 아니고 59.11이 답정너구만 뭘 또 끝까지 이래요.

  • 30. ,,,
    '21.9.28 9:06 AM (68.1.xxx.181)

    그냥 말로만 미루는 거에요. 팔 생각조차 없음. 안 주겠다는 뜻.

  • 31. 엄훠
    '21.9.28 9:22 AM (119.70.xxx.3) - 삭제된댓글

    원글말로는....

    양보할건 양보하고 크게 보고 자잘한거에 연연하지말자 주의입니다.222222222222

    이러는데, 실제 행동에서 남편과 친정과의 중재역할을 안하고 있는거죠. 본심은 친정과 똑같이 안주고 싶단거~

    만약 친정재산이 10억정도였담 남편이 20억으로 만든거잖아요. 사례금이야 많아야 천만원대일텐데....

    진짜 양보할건 양보하고 크게보는 사람이었담 고민없이 사례해야된다 생각하겠죠.

  • 32. 34
    '21.9.28 9:39 AM (59.11.xxx.103)

    네..중재를 바로안하고 그저 그정도면 된거아닌가해서 뒷짐지고있던게 문제였었나 싶어서 이제라도 해결하려고하고 제생각이 잘못이었던거 여기서 깨닫고가는데 그저물고뜯으려는분이 많아서 변명해보았습니다. 다들 의견감사합니다.

  • 33. 남편과
    '21.9.28 10:30 AM (182.216.xxx.172)

    친정이 똑같네요
    그런경우 갈등이 일어날수 밖에 없어요
    앞으론 남편에게 알리지 말고
    원글님이 택시를 타고 다니더라도 직접 해주세요
    전 원글님 마음이 이해가 돼요
    한쪽은 남편이고 한쪽은 부모인데
    마음 복잡할수 밖에 없을것 같아요
    앞으론 남편과 친정을 가능한 선에서 분리시키세요
    더구나 이재에 관한건 철저히 분리시키세요
    양쪽다 똑같아서 늘 섭섭할겁니다
    더불어
    원글님 재산과 남편재산도 공동명의든지
    각자 명의든지 분리 하실것을 권고 드립니다

  • 34. 솔직히
    '21.9.28 10:38 AM (182.216.xxx.172)

    저도 이재에 밝은 편이어서
    양가 재산 많이 늘려줬어요
    그래도 양가 부모님이라
    뭔가 사례를 받아야 한다는 생각은 해본적 없어요
    다같이 재산이 늘어서 잘됐다 생각하구요
    근데 나중에 부모님들 연로하셔서
    재산들 증여해주실때
    친정은 형제들중 제 기여도를 높이 사서
    제게 가장 많은 비중으로 증여해주셨는데
    시댁은
    저희는 아무것도 안줘도 잘 사니
    힘들 동생들 줘야 한다고 우린 아무것도 안주셨어요
    사람 맘이라는게
    그까이꺼 하나도 안줘도 저희 사는데 문제 없었지만
    그때 잠깐 섭섭해서 시댁에 냉담했었습니다
    지금은 그것도 잊고 살지만
    그 이후로 선긋고
    투자 문제에 있어서는 나도 잘 모른다 합니다
    은혜입은 분들에게 드리고 못받는건
    직접 못받아도
    어디서든 보충해준다는 생각을 가지고 삽니다

  • 35. 34
    '21.9.28 11:13 AM (59.11.xxx.103)

    솔직히 남편과 친정이 똑같아보였는데 그래도 남편은 주고 계산하는거니 결과적으론 친정이 더 잘못한게맞는거같습니다. 왜 자식의 노고를 당연하게 생각하시는지.. 항상 그런식이랑선그으려다가도 신경안쓰면 사고치고손해보는거보자니 놔둘수가없더라구요. 다만 남편에게까지 영향은 안끼쳐야했는데...앞으론 선그으려구요

  • 36. 선긋는다
    '21.9.28 11:46 AM (219.251.xxx.213)

    결론내신건 잘 한일이죠. 부모라도......그래요.

  • 37. ???
    '21.9.28 12:12 PM (121.134.xxx.182)

    저는 34님이 답글보고
    이성적이고 사려깊으신 분이라 느꼈는데
    해명에도 불구하고 질책하시는 분들은, 다시 답글을 잘 읽어보세요.

  • 38. ???님
    '21.9.28 2:56 PM (49.1.xxx.141)

    34님에대한 부정적 반응이 당연한 겁니다.
    말만 번드르르하지 결국 친겅부모와 같은 생각을 가지고 있었어요.
    그나마 꾸짖는 원글과 댓글들 때문에 저런 댓글이 나오게 된거구요.
    질책하는 분들이 올바른거죠.

  • 39. 초록 꼭
    '21.9.28 5:15 PM (59.14.xxx.173)

    아내가 친정부모님께 사례하도록 교통정리 하는게 맞죠.
    친정부모님이 스스로 나서시면 젤 좋구요.
    오고가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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