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자레인지로 평생 밥 데워 드신 분. 암이나.. 여성 생식기 질환 걸리셨나요? ㅠ.ㅠ
1. ooo
'21.9.18 5:22 PM (122.32.xxx.116)도시괴담을 믿는 사람이 있었구나 ㄷㄷㄷ
2. ,..
'21.9.18 5:22 PM (110.70.xxx.228)한 주에 두 번 밥하고 돌려먹어요. 물은 정수기
60대. 식구 넷 멀쩡합니다.3. 음
'21.9.18 5:25 PM (112.158.xxx.105) - 삭제된댓글전자렌지 인체에 무해하지 않습니다
용기만 열에 가해도 괜찮은 용기를 쓰셨다면4. 설령
'21.9.18 5:25 PM (1.227.xxx.55)그렇다 해도 인과관계를 어떻게 증명하나요
스트레스가 젤 안 좋다 하니 너무 걱정 마세요.5. ...
'21.9.18 5:32 PM (86.178.xxx.170)플라스틱에 든 생수는 마시지 마세요. 제가 그것만 마셨다가 잔병치레 엄청했는데 생수끊고 수돗물 정수기에 걸러 끓여마시니 골골한게 사라졌네요
6. ......
'21.9.18 5:37 PM (175.223.xxx.74)전 반대로 물 끓여 먹다가
생수 마시니 몸이 더 좋았졌어요7. 미국사는
'21.9.18 5:38 PM (180.228.xxx.218) - 삭제된댓글동생이 미국서 방송한 다큐 말해줬는데 플라스틱이 나쁜건 아님. 다만 열에 민감. 생수는 얇은 플라스틱으로 열 가하면 안됨. 보관을 그늘진 곳 혹은 냉장에 보관 하고 판매해야함. 근데 물류창고나 동네 슈퍼 편ㅇ의점 가보면 햇살 정면으로 받는 곳에 묶음으로 내놓고 있음. 이경우는 미세 플라스틱이 녹아서 물에 들어갈 수 있죠.
8. 저는
'21.9.18 5:52 PM (222.235.xxx.13)전자레인지 사용한지 1년도 안됐어요.
정수기물 끓여마시고. 여름에만 생수.
근데 갑상선암 진단.
멸치가 미세플러스틱 문데되지않나 싶은데
지인 왈. 미세플라스틱은 변으로 나온다고? ㅎ
믿기진 않네요 ㅋ9. ..
'21.9.18 6:18 PM (223.62.xxx.234)저희 부모님 80대시고 전자렌지는 사용하신지 40년은 되셨는데
두분다 건강하심10. Aa
'21.9.18 6:19 PM (223.38.xxx.56)생수 플라스틱은 좋지 않아 보여요
11. ㅇㅇ
'21.9.18 7:06 PM (106.101.xxx.66)지인 전자렌지애용자인데 암걸리심.
근데 60세라 평생 35프로는 암 걸리는거니.12. ㅁㅁㅁㅁ
'21.9.18 7:07 PM (125.178.xxx.53)어떤자료요?
13. 음
'21.9.18 7:52 PM (210.98.xxx.174)생수는 대형마트나 생수소비가 잘되는 곳에서 사오세요.
3개월 지나면 원래 반값이예요.
인터넷 노노.14. ..
'21.9.18 8:08 PM (92.238.xxx.227)저희는 전자렌지 없음 못살아요. 밥 항상 데워먹고 하루에 몇번씩 쓰는데요. 아직은 온식구 건강 .. 전 전자렌지쓴지 40년 넘었어요.
15. .....
'21.9.18 9:15 PM (222.234.xxx.41)엄마 평ㄱ생 전자렌지 안쓰셨으나
암 확진 ㅜㅜ16. ..
'21.9.18 11:26 PM (119.206.xxx.5)전자렌지 돌릴 때 도자기나 유리그릇에 음식 넣고 사용하세요. 플라스틱은 환경호르몬 나와요.
그리고 저는 생수 안먹고 브리타정수기 사용합니다.17. ...
'21.9.19 2:05 AM (112.214.xxx.223)전자렌지 안 쓰지만
전자파 때문에 암이 걸렸다는 건가요?
근데 전자렌지 나온지가 40년이 넘었는데
이 정도로 연관이 있는거면
이미 연구결과가 나오지 않았을까요?18. 폐경이겠죠
'21.9.19 3:14 AM (217.149.xxx.244)무슨 전자렌지때문이래요?
19. dd
'21.9.19 5:46 AM (1.230.xxx.188)생수는 정수기로 바꾸세요~~ 그거 사는 것도 귀찮고 쓰레기도 너무 많이 나와요...환경도 심각한데
정수기 정수되는거로만 샀떠니 한달 2만원도 안하던데요 ㅠㅠ 진작살걸20. 지나가다가
'21.9.19 8:54 AM (121.138.xxx.76)환경호르몬 특강들었는데,
수강자한분이
페트병 생수 질문했어요.
페트병 에서 유해한 물질이 나오는 경우는,
크게
열,산,염..이라고하셨어요.
윗분말씀하신것처럼
즉 뜨거운 물,열에 의해서
그리고
식초같은 산,소금물이나 간장 오래 담아두면
안정화가 깨져서 미세플라스틱,환경호르몬등이 녹아져 나온다고 합니다.21. 오오
'21.9.19 10:35 AM (108.172.xxx.111)윗님 감사해요. 열산염 기억할게요.
22. 윗님
'21.9.19 10:42 AM (112.152.xxx.40)그럼 액젓,매실액등도
플라스틱병에 오래 담아져있으면 안되겠군요ㅠ23. …
'21.9.19 10:43 AM (116.121.xxx.42)전자렌즈는 어떤용기를 사용하느냐가 중요하구요
생수는 삼다수 어플 (직영대리점)에서 사다드셔야해요. (브랜드와 유통이 중요해요)24. 평생은 아니고
'21.9.19 10:59 AM (14.53.xxx.191) - 삭제된댓글30 년은 된거같은데 아직까지는요.
전자렌지가 밥만 데워먹으라고 있는것도 아니고 얼마나 요리가 다양한데..
귀가 얇아서 누가 뭐라그러면 예민하게 반응하는 성격이
오히려 암에 걸릴 확율이 높지 않을까요?25. ///
'21.9.19 11:26 AM (125.128.xxx.85)전자렌지 매일 수시로 써요.
50대 부부 건강하지만….
좀 알아보세요.
암과 각종 병이 먹는거에서만 오는게 아니니까요.
좀 공부해본 바로는, 병이 마음상태랑 진짜 관련 깊어요.
노화 진행 속도도 마음과 무관하지 않다고 믿게 됨.26. ....
'21.9.19 12:11 PM (1.237.xxx.189)실리콘이 더 별로던데요
그 고무가 뜨거운거 닿으면 별 일 없을까요
볼때마다 의심스럽던데
전자렌지 데울땐 뚜껑 덮어 데워야죠27. ㅠㅠㅠ
'21.9.19 12:23 PM (122.96.xxx.171)전자렌지는 안썼지만
거의 평생을 플라스틱 병에 든 생수를 마셨는데...
ㅠㅠㅠㅠ28. 그럼
'21.9.19 12:27 PM (14.138.xxx.159)간장이랑 식초 든 플라스틱 병 버리고 유리병으로 옮겨담아야겠어요.ㅠㅠ
29. 김치냉장고
'21.9.19 1:34 PM (175.193.xxx.206)김치통도 다 유리나 스텐으로 바꿔야 해요. 그렇게 치면요.
30. 하루1~2회
'21.9.19 2:03 PM (175.213.xxx.115)사용한지 30년 넘은 것 같네요. 아직 약 복용은 하나도 없습니다만 오늘 이 주제를 보니
조심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현재 60대 중반입니다. 이런 내용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31. ..
'21.9.19 3:11 PM (114.200.xxx.116)평생 전자렌지 없었던 이모 암으로 60대에 돌아가셨네요
30년넘게 전자렌지에 밥이랑 온갖거 데워 드시는 시어머니 잔병 없이 건강하세요 생수도 늘 배달 시켜드시구요32. 물에대하여
'21.9.19 3:26 PM (112.161.xxx.15)유럽에서 살때 무슨 공학교수님인지 모르겠는데 암튼 은퇴한 노교수와 생수에 대한 얘기를 직접적으로 들었어요.
플라스틱 용기에 담긴 햇빛 노출도 문제지만 생수가 공장서 유통되는 과정에서 물류창고에서 보관되었다가 마트나 가게로 옮겨지는데 물류창고가 너무 비위생적인게 문제랍니다. 그 물류창고들은 생전 청소도 잘 안하고 쥐나 바퀴벌레가 다니는 어두침침한 공간...
유럽에선 상류들은 값비싼 유리병에 든 생수만 마시더군요.
(우리나라엔 없는걸로 알아요).
그리고 정수기도 세균 감염을 피하기 어렵지요. 우리 엄마는 위가 엄청 예민한데 정수기 물만 마시면 배탈나요.
이러 저러해서 저는 브리타로 마시는데 밤에 수돗물로 정수시킨후 아침에 유리 포트에 옮겨 담아요.33. 유리병생수
'21.9.19 5:02 PM (124.5.xxx.221)한국에도 팔아요.
브리타도 플라스틱인데 안전할까 싶어요34. ..
'21.9.20 11:47 PM (80.227.xxx.203)플라스틱 생수 참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