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절에
'21.9.8 3:35 PM
(58.140.xxx.197)
맡기세요 그게 젤
2. ㆍㆍ
'21.9.8 3:35 PM
(223.39.xxx.10)
이번 기회에 없애는게 답
3. ..
'21.9.8 3:36 PM
(59.14.xxx.232)
시아버지 돌아가셨다면서요.
4. 에구
'21.9.8 3:36 PM
(121.160.xxx.173)
사실 다 없애도 되는데 시어머님 제사 가져온다고 했으면 그것으로 됐어요.
나머지는 시아버님 소관이죠.
5. ..
'21.9.8 3:36 PM
(220.245.xxx.35)
원글님 생각이 합리적으로 보여요.
6. ...
'21.9.8 3:37 PM
(221.162.xxx.147)
여자없으면 제사도 못 지내는 집안에서 무슨 제사를 지내나요
7. 에구
'21.9.8 3:37 PM
(121.160.xxx.173)
시어머님만 돌아가심.
시아버지ㅡ새시어머니 계심.
8. 나경나비
'21.9.8 3:38 PM
(221.143.xxx.97)
아이쿵.. 죄송요.. 시아버님은 계세요.. 시어머님이 돌아가셔서 재혼 하셨습니다.
9. 장남은
'21.9.8 3:38 PM
(39.117.xxx.106)
-
삭제된댓글
손이 없나요.
간소하게 과일놓고 술놓고 아들이 못하는지
일손 없어지니 불똥이 엄한데로 튀네요.
이참에 절로 모시든 기일에 산소에 가면 되지 않나요.
조상덕 본 집 치고 명절날 제사지내는집이 없다던데.
10. ㅁㅁㅁ
'21.9.8 3:39 PM
(39.121.xxx.127)
제사 모시는게 후손들 대대손손 잘되라고 제사 지는거...
딱히 보니 새시어머니에 큰아들 이혼에 그리 편안해 보이지도 않는데 이 와중에 뭔 제사를 지내겠다고 옮기네.. 저라면 그냥 싹 다 정리 하겠구만요...
11. 시아버지커플이
'21.9.8 3:39 PM
(220.75.xxx.191)
다 지내면 돼요
원래 전처제사 후처가 지냈어요 옛날엔.
뭐하러 시엄니제사 지내겠다고하셨나요
답답하네
12. londo
'21.9.8 3:39 PM
(110.15.xxx.179)
여자 없으면 안지낼거면서요..
13. ???
'21.9.8 3:40 PM
(121.152.xxx.127)
큰아들이 죽은것도 아니고 그냥 이혼한건데
지내던 제사를 왜 못지내요?
음식이야 형제들 돈 나눠내고 주문하면 되는거구요
14. 죽은부인
'21.9.8 3:41 PM
(223.39.xxx.26)
잊고 새장가 갔으면 제사라도 지내야지.
새어머니가 생각이 있는 분이면
모든제사 지내야 맞죠.
뭘 이리저리 나누나요.
젤 좋은건 이번기회에 다 없애는걸로 해요.
15. ...
'21.9.8 3:41 PM
(106.101.xxx.149)
-
삭제된댓글
새시어머님은 재혼후 자녀를 안 낳으셨나봐요?
그럼 그분도 사실 날 얼마 안남으셨을텐데 제사 지내기 그렇겠어요.
있던 제사도 자식들에게 넘겨줄 연세신데.
이번 기회에 정리하는게 좋지않을까요?
원글님이 지내시려면 시부모님 같은날 한번만 지내시던지.
16. ..
'21.9.8 3:41 PM
(218.148.xxx.195)
집이 어수선한데
걍 정리해야죠.
돌아가신 어머님정도만..
17. 아주버니가요
'21.9.8 3:42 PM
(125.132.xxx.178)
그 집은 제주가 아들이 아니고 며느리였네요 .
님 아주버니가 사람을 사던 음식을 사던 해서 지내야죠. 아주버니 보러 알아서 하라하세요.
참나 ..
18. ..
'21.9.8 3:42 PM
(218.39.xxx.153)
조상님 제사까지 못 지내겠다 하시면 아버님이 알아서 하겠죠
님이 제사 가져오면서 조상님 제사 없애는것도 좋구요
19. ...
'21.9.8 3:42 PM
(61.99.xxx.154)
며느리가 제사 지내나요?
장남이 지낼 형편이면 지내고 아니면 없애야지 그걸 왜 님이 고민하세요?
20. 이 기회에
'21.9.8 3:43 PM
(182.212.xxx.185)
없애요. 괜히 옮겨 다니지 말고요
21. 흐음
'21.9.8 3:43 PM
(59.26.xxx.88)
없애던지 말던지 그냥 나서지말고 가만히 계세요. 자기들이 알아서하겠죠.
22. 답답한
'21.9.8 3:43 PM
(125.187.xxx.37)
집안이네요. 여자 없으면 제사못지내는 이상한 사고방식이시네요
시아버지가 지내는게
맞는거죠.
이미 지난 일이니 현상태라면 큰아들이 지내고 다른형제가 돕는거예요.
이혼하면 제사를 못지내는게
말이되나요. 제사는 원래 남자가
모시는거예요
23. ㅋㅋㅋ
'21.9.8 3:44 PM
(222.98.xxx.179)
-
삭제된댓글
시아부지가 지내야죠
참 본인 마누라건 본인이 지내지
이게 고민할일인가
24. 답답한
'21.9.8 3:44 PM
(125.187.xxx.37)
그냥 이참에 정리하시는거 저도 추천드립니다
25. .....
'21.9.8 3:44 PM
(118.235.xxx.155)
돌아가신 어머님제사야 딸이든 큰아들이든 막내아들이든 지내고 싶은 사람이 지내면 되는데 이참에 윗대 제사는 없애는게 맞죠. 아버님이 지내야한다고 생각하는거면 아버님이 직접 지내시면 되고 보통은 돌아가신 어머님 제사도 아버님이랑 새시어머님이 지내늠 경우가 많습니다.
26. 답답하다
'21.9.8 3:46 PM
(223.38.xxx.221)
집안도 시끄러운데 제사는 무슨.. 제사 뭐하러 지내나요?
답답하네요. 이참에 그냥 원글님도 못하겠다 하심 그 집안 사람들끼리 뭐 지지고볶든 어떻게 하겠죠.
27. ㅇㅇ
'21.9.8 3:48 PM
(117.111.xxx.101)
원글님 생각이 맞아 보여요
가족끼리 상의해보세요
저희도 제사 지내는 집인데 요샌 제사날 친척이 오는 것도 아니라 우리식구끼리 딱 지내니까 크게 힘들지 않고 평소 안하는 산적이란 동그랑땡 등 맛있는거 한다고 애들도 좋아해요 교육도 되고요
저흰 명절 차례때는 약식으로 지내요 과일도 기본만, 갯수도 한개씩 사고 전도 안부치고 한접시꺼리만 사서 해요
저는 힘든게 없어서 좋은데 제가 많이 나이들고 아이가 이어받지 않는다면 그땐 절에 맡기려고요
28. ..
'21.9.8 3:48 PM
(118.235.xxx.105)
여자들이 넘의집 조상 제사를 꾸역꾸역 지내주니 지금까지 이러고 살죠 걍 없애도 되겠네요 아주버님이 이혼을 하든말든 자기가 지내라고 걍 냅두세요
29. 흐음
'21.9.8 3:50 PM
(221.142.xxx.108)
???????????????? 큰아들이 사고난 것도 아니고 멀쩡한데 왜 제사를 고민하세요
이혼한거랑 뭔상관?? 큰아들 이혼했지만 막내인 님네랑 시누이네가 다 가서 같이
상차림 하고 제사는 원래 지내던 집에서 지내면 되잖아요..???
남의집딸=큰며느리 한명 나간건데 제사 고민까지 왜 하세요.....
30. 일꾼인
'21.9.8 3:52 PM
(223.38.xxx.221)
며느리 없어지면 자연적으로 없어지는 제사.. 웃기네요.
남자들은 손발 없나요? 이혼하면 못 지내요?
31. ooo
'21.9.8 3:52 PM
(180.228.xxx.133)
남의 집 귀한 딸 데려다 자기네 조상 모시라는건 말이 안되고
아버님이 지내시거나 정리해버리는게 맞아요.
32. ㅇ
'21.9.8 3:53 PM
(175.127.xxx.153)
-
삭제된댓글
원글님이 가만히 있었으면 절에 모셨을지도 모르는데
뭐하러 시모 제사를 가져와 어정쩡한 상황을 만드신건지
이왕 가져온거 다 가져와 지내야죠
지금까진 큰아들이 지냈다면서요
지내다가 아버지 돌아가시면 없애든가
절에 모시든가 그때 결정해요
우리 아이들한테까지 물려줄 필요 없어요
33. 시아버지 또는
'21.9.8 3:55 PM
(223.62.xxx.220)
큰아들!!!
34. ....
'21.9.8 3:59 PM
(183.100.xxx.193)
님이 왜 나서셨어요? 당사자들끼리 알아서 할 일이지;;; 제사를 계속 지내야 한다는 사고방식 자체도 웃긴데 당사자도 아닌 일개 일꾼인 사람이 제사를 가져온게 이상해요
35. ...
'21.9.8 4:02 PM
(125.177.xxx.243)
-
삭제된댓글
원글님이 왜 나서요?
이번 참에 제사 없애면 되겠구만
36. 자기들
'21.9.8 4:03 PM
(211.114.xxx.107)
-
삭제된댓글
조상인데 며느리가 이혼했다고 제사 못지낸다는 집은 제사를 없애는게 맞아요.
님이 시어머님 제사 지낸다고 했으니 나머지 제사나 차례는 알아서 하라고 하고 가만히 계세요. 까딱하면 님이 다 하게 될 수도 있어요.
37. ....
'21.9.8 4:03 PM
(68.1.xxx.181)
님은 빠져요. 제일 답답.
38. 이혼한
'21.9.8 4:06 PM
(222.120.xxx.44)
큰동서가 합가한 상태가 아니였어면,
조상 제사에 시어머니 제사 지내고,
그 핑계로 시아버지와 새로 들어온 시어머니 방문까지
1년에 대여섯번은 혼자서 다 감당했겠어요.
39. ,,,,,
'21.9.8 4:08 PM
(115.22.xxx.148)
조상제사를 이혼해서 못지낸다니 웃픈현실이네요... 그냥 기존대로 새시어머니,원글님이 아주버님집에 가면서 일부 음식해서 가던지 사서가시던지 해서 제사 지내세요..이리저리 옮기지 마시고...그것도 여의치않아 큰아들이 못지내겠다하면 자연스레 정리하시던지 시아버지가 결단을 내리겠지요...원글님이 미리 나서지마셨어야 했는데..그게 좀 안타깝네요 나중에 큰아주버니 재혼해도 자연스레 시어머니 제사는 원글님몫이 됩니다.
40. ....
'21.9.8 4:11 PM
(183.100.xxx.193)
그러고보니 큰아들네는 그렇게 제사를 열심히 지낸 결과 이혼이네요
41. …
'21.9.8 4:11 PM
(210.217.xxx.70)
죽은 것도 아니고 이혼했는데
큰아들이 지내야지 왜 님이 지내요.
며느리가 제주도 아니고 제주인 큰 아들이 살아있는데 웃기네요 그걸 고민한다는게…
그나저나 집안이 평범치 않은데 무슨 제사는 제사에요.
안 지내는 집이 더 잘 살겠구만.
42. ....
'21.9.8 4:11 PM
(110.13.xxx.200)
어이쿠.. 그걸 왜 지낸다고 하셨나요.
못지낸다고 하세요.
부인 제사 생각할 인간이면 본인이 스스로 지내야지 그걸 왜 며느리한테 떠넘기나요.
웃기는 인간이네요.
남의 집안 딸들 부려서 제사지내왔다는게 드러나네요.
저라면 안받아옵니다.
이혼했다고 제사 못지내요? 큰아들이 벌겋게 살아있는데..
조상제사니 시모제사니 받아오지 마세요.
만약 저에게 떠넘긴다면 어차피 제손에서 해결하는 것이니 제손에서 없애버림..
제손에 들어오면 제사는 다 없애버림..ㅎㅎ
43. ..
'21.9.8 4:13 PM
(124.53.xxx.159)
어머니는 아들이 지내주고 싶겠지요.
이참에 기타 조상?은 정리하시는 방향으로 잡으시고
그모든걸 시숙과 남폄에게 맡기시되 님은 나서지 마세요.
고생하셨을 시어머니 제사 선듯 모시겠다고 하는 마음,
고귀한 품성이고요.
님 자녀가 은연중에 보고 배우는 바가 클겁니다.
시모 기일도 세상따라 형식에 얽매이지 말고
정성스런 몇가지만 올려도 충분해요.
측은지심거ㅏ 진정성이 느껴져서 참 좋아보이네요.
부모님 제사가 자식들에게 축제가 되는 날이 오면 좋겠어요.
그 외 그타 등등의 조상은 이미 환생 단계를 몇번이나 거쳤을지 모르니
그만 보네드리기로 하면 될 일이고요.
44. ee
'21.9.8 4:13 PM
(221.139.xxx.242)
님도 못한다했어야했는데...그래야 없애죠.
여자없음 제사도 못지내는 ㄷㅅ들.
45. 어차피
'21.9.8 4:22 PM
(114.206.xxx.196)
-
삭제된댓글
원글님이 지내신다고 하셨으니
돌아가신 시어머니 제사만 챙기시면 되겠네요
제사 형식에 얽매이지 마시고
고인이 좋아하시던 음식 몇가지 올려서
간소하게 지내세요
저희는 제사 없구요
기일에 시아버님 산소에 다녀와요
남편이 시아버님 좋아하시던 음식들 (와인, 커피, 과일들..) 사와서
조화와 함께 가지고 가서 고인을 추모하고 옵니다
저도 같이 가지만 부담 없고 시아버님 좋아하시던 음식들이라
의미 있다고 봅니다
46. 얼척이 없네
'21.9.8 4:28 PM
(121.162.xxx.174)
제사 큰 반감 없는데요
제사는 결혼 여부와 상관없이 장자가 지냅니다
여자들은 남자들 부엌일을 대신 해’주는’ 거에요
뭔 콩가루 스타일 제사인지.
왜 지내는지는 알고 넘기는지.
47. 이혼을
'21.9.8 4:31 PM
(113.199.xxx.148)
-
삭제된댓글
했거나 말았거나 장남이 있는데 왜 차남이 주관을 해요
제사를 지내려면 음식이야 님이 장만한다해도
제는 장남네서 지내야죠
장남이 못한다하면 그땐 없애든지 절에 모시는거고요
와이프 없어도 지내려면 지내지 왜 못지내나요
술한잔만 올려도 제사는 제사지요
동생네로 제사지내러 온다고 하나요?
그럼 명절을 동생네서 보내게 되는건데...
제사 시작하는게 어려운게 내자식들에게까지 물려야 하는거라 그래요
더 생각해보고 결정하시지 그랬어요....
지낸다했으니 지내셔야죠....결정하기전에 여기다라도
물어나 보시지...
48. 님 답답이구만
'21.9.8 4:33 PM
(112.167.xxx.92)
가만 있을 것이지 뭘 시모제사를 님이 맡는다고 답답한 짓을 하나 모르겠구만 아니 님 체력 남아도나봄 이번참에 싹 제사를 없앨 시기구만 오지랍도ㅉ
제사도 그렇다 님이 제사에 제짜를 한다고 했을땐 싹 같이 하는거지 뭐는 시부가 하고 뭐든 님이 하고 이게 더 번거롭잖음 그까짓꺼 제사가 뭐라고 아직도 제사타령인지ㅉ( 절레절레) 사서 답답한 짓을 사서 고생을 한다니까는
49. ..
'21.9.8 4:33 PM
(223.39.xxx.107)
이 글 남편하고 꼭 공유하세요.
50. ...
'21.9.8 4:37 PM
(114.200.xxx.117)
뭐 한다고 나서서 ㅠㅠ.
51. 외국 사람?
'21.9.8 4:41 PM
(210.94.xxx.89)
외국분이셔서 제사의 의미를 잘 모르시나요?
제사가 며느리에서 며느리로 이어지는게 아닌데 님 손윗동서가 이혼하고 나간게 제사와 무슨 상관인가요. 님 시아주버님이 제사 못 지내겠다고 하면 거기서 해결해야 할 일입니다. 핏줄도 아닌 며느리들이 제사 지내는게 아니라..
52. 절대
'21.9.8 4:42 PM
(223.38.xxx.17)
큰아들 있는데 작은 아들이 제사 지내는거
아니래요. 님 남편분에게 안좋대요.
큰아들이 못지내면 절에 모시든가 아님 안 모시는게
나아요.
53. ...
'21.9.8 4:47 PM
(115.22.xxx.120)
시아버지 집에서 큰아들이 지내면 됩니다.
가서 일손 좀 도와주시고 몇 년 하다보면 정리될겁니다.
54. 원글요
'21.9.8 4:56 PM
(122.34.xxx.137)
-
삭제된댓글
세상일이 어디 합리적으로 되나요.
님네 시가에서 여자를 부려먹으려 들고 님이 수용하면 그 동네선 그게 옳은 거죠.
셤니 제사 가져온다는 것만 봐도 뻔하구요.
할라믄 다해야지 깔짝대면 욕만 먹어요.
55. ..
'21.9.8 4:57 PM
(124.53.xxx.159)
제사 대물림하는 시대는 지난거 같으니 미리 겁먹을 필요 없고요.
시모 제사에 우루루 몰려들 올거 같으면 산소에서 모이기로 해야지요.
제사가 무서운건 대물림과 몰려오는 사람들 때문인데
그 둘이 해결 된다면 나뿔거 없다고 보는데요.
굳이 제사 형식을 빌리지 않더라도 일년에 부모를 기리는 날이 하루정도는 있어야 하지 않을까 싶어요.
56. 이해가 안 됨
'21.9.8 5:03 PM
(122.36.xxx.234)
제사의 주최자는 며느리가 아니라 아들입니다.
아들이 이혼했다고 모시던 제사를 안 지낼 이유가 되나요? 만약 둘째 며느리인 님마저 없으면 그 집안은 제사를 아무도 못 지내나요?
누구 제사 나눌 것도 없이 지금까지 하던 대로 큰아들이 준비해서 지내면 됩니다. 시아버지는 그 자리에 같이 참여하면 되는 거고요. 부인 없다고 동생네한테 제사 물려주는 게 어딨어요? 그들이 번거로워서 이참에 제사를 줄이거나 없애면 더 좋고요.
57. ..,
'21.9.8 5:04 PM
(203.166.xxx.2)
-
삭제된댓글
둘째 며느리가 이런 고민을 할 정도면 큰 며느리가 겪었을 한심한 집안 꼴이 훤하네요.
58. 건강
'21.9.8 5:08 PM
(61.100.xxx.43)
그 와중에 무슨 제사 걱정까지..
시기가 딱 좋네요
코로나로 이혼에
제사 안 지내는걸로
59. ..
'21.9.8 5:11 PM
(118.235.xxx.181)
음식은 주문시켜서 차려도 되요.
큰 아들이 없어 작은 아들이 물려받는건 이해해도
큰 며느리가 없어 작은 며느리가 이어받는다니..
그건 아니죠.
어머니 제사는 남편이 그리하는 게 마음이 편하다면 할 수도 있지만, 굳이 조상제사까지 가져오는건 아닌듯요.
이번 기회에 제사를 정리하시거나 못 한다고 얘기하세요.
60. 참
'21.9.8 5:13 PM
(1.238.xxx.192)
큰 아들로 태어난 게 참… 다들 큰 아들이 지내라고 하네요
작은 집이 지내는 경우도 있던데
이제까지 큰 아들이 지냈으면 작은 아들도 지내면 되죠
큰 아들이 제사 지내러 안갈것도 아니고
61. ᆢ
'21.9.8 5:19 PM
(223.62.xxx.25)
돌아가신 시모님 제사만 지내세요.
조상제사는 시부모가 알아서 하시든
없애시든 하면 되고요.
제사지내는 것도 번거로우면
기일전 주말에 남편과 같이
간단히 준비해서 산소다녀오시고요.
누굴위한 제사인건지,
참ᆢ
의미도 퇴색해버린채 엄한 남의 식구인 며느리들만
걱정투성이군요.
62. 아프간입국자
'21.9.8 5:29 PM
(222.120.xxx.44)
-
삭제된댓글
지위부여법
http://www.82cook.com/entiz/read.php?num=3289755&reple=27564409
63. ..
'21.9.8 5:45 PM
(110.8.xxx.83)
-
삭제된댓글
이혼하면 큰아들은 바보되나요? 재혼하면 제사 안지내나요? 이상한 집안이네요
64. ..
'21.9.8 6:03 PM
(106.101.xxx.80)
와.. 제사는 며느리가 지내는 거였구나. 희한한 집안이네요. ㅜㅜ
65. 이혼한
'21.9.8 6:41 PM
(39.117.xxx.106)
-
삭제된댓글
마당에 온집안이 제사걱정하는 집안
왜 이혼했는지 알겠다는.
아버지나 아들이나 손이없나 발이 없나
남의집딸 데려다가 죽은사람 방상차리기
언제까지 해야하는지.
66. 이혼한
'21.9.8 6:45 PM
(39.117.xxx.106)
-
삭제된댓글
마당에 온집안이 제사걱정하는 집안
큰며늘이 왜 이혼했는지 알듯하네요.
아버지나 아들이나 손이없나 발이 없나
남의집딸 데려다가 죽은사람 밥상차리기를
언제까지 해야하는지.
67. ###
'21.9.8 7:00 PM
(125.178.xxx.113)
-
삭제된댓글
형님 부부 이혼 이유가 제사였을것 같아요.
68. 그놈의 제사
'21.9.8 7:04 PM
(175.116.xxx.127)
정말 징글징글하네요
69. 퀸스마일
'21.9.8 8:05 PM
(202.14.xxx.177)
-
삭제된댓글
남자가 왜 제사를 못 지냅니까?
그런 사유로 제사를 넘겨요?
이혼하면 자식이 아닙니까??
70. 핑계김에
'21.9.8 8:11 PM
(121.127.xxx.3)
잘 됐다 제사 없애버리세요
71. 아니
'21.9.8 8:48 PM
(211.200.xxx.116)
자기 조상 제사를 이혼한 큰아들이 지내면 되잖아요.
뭐가 문제죠? 왜 제사는 며느리가 지내야된다고 생각하세요?
왜 스스로 나서서 그런일을 자처하세요? 맡긴것도 아니고 이혼했다고 스스로 가져오다니..
여자들이 먼저 깨어나야 우리 딸세대들이 편해요
72. ... .
'21.9.8 8:49 PM
(125.132.xxx.105)
원글님이 제사는 형편에 맞게 약식으로 바꾸던지 하세요.
코로나에 집안도 뒤숭숭한데 무슨 제사인지 참 답답하네요.
시부모님이 기어코 하셔야겠다면 로 들어오신 시모께서
조상님 제사와, 본처 제사 다 지내는게 맞는 걸로 알아요.
저희 고모가 그렇게 사별하신 분과 결혼하시고 평생 본부인 제사 지냈어요.
자식이 잘된다고 주변에서 강요했고요.
73. 웃기네요
'21.9.8 8:51 PM
(125.184.xxx.67)
여자 없으면 제사도 못 지내는 것들 ㅋㅋㅋ
그래놓고 제사제사ㅎㅎ
74. ㅋㅋ
'21.9.8 8:55 PM
(223.62.xxx.7)
-
삭제된댓글
여자 없으면 제사 못 지내나요? 성씨도 다른 남의 딸 보고 제사 지내라고 발광 하는 거 참 웃기네요.
75. ㅇㅇ
'21.9.8 8:55 PM
(175.207.xxx.116)
제사 = 음식이었군요..
우리는 정말 못먹어 죽은 민족이었나요..
기일에 경건한 마음으로 차 한 잔 올려도
의식으로 충분할 거 같은데
음식했던 며느리가 없다고
제사를 옮기나요
제사 옮길 수도 있고
막내가 지내도 되고
딸이 지내도 됩니다
장자만 지내란 법이 어디 있나요
근데 옮기는 이유가 (일 할) 며느리가 없어서라니
너무 너무 웃겨요
76. 악습
'21.9.8 9:00 PM
(221.148.xxx.182)
이런 제사야 말로 악습이네요
큰아들있는데
막내며느리가고민을?
이게 무슨 제사예요?
77. ??
'21.9.8 9:07 PM
(182.211.xxx.38)
갑자기 궁굼한데.... 왜 제사는 큰아들집에서만 지내나요? 재산 다 큰아들만 받나요? 돌아가신 어머니는 큰아들만 키우셨나요? 이참에 님말고 작은 아들인 남편이 그냥 제사상 차리라 하시는건??? 아님 돌아가신 어머니 제사를 꼭 지내고픈 바로 그 사람(아버님이던 큰아들이던 님 남편이던) 이 지내는게 맞지 않을까요?
댓글들 보며 든 생각입니다
78. ...
'21.9.8 9:20 PM
(49.163.xxx.67)
진짜 웃기는
상황이네요~~
제사를 미리 없애든지
줄였으면,
큰아들 이혼 안했을것 같은
느낌이네요!
의무를 잔뜩주었으니,
큰며늘이가 이혼했겠죠!
79. 음
'21.9.8 9:20 PM
(39.7.xxx.139)
-
삭제된댓글
제사 잘 모셔서 후손들 복 받고 출세하고 건가하기를 바라는게 목적이면 세상 사람들이 뭐라하든 귓가에도 안들려요.
80. 목적
'21.9.8 9:28 PM
(39.7.xxx.245)
-
삭제된댓글
제사 잘 모셔서 자식, 자손들 복 받고 좋은 대학 가고 출세하고 건강하기를 바라는게 목적이면 세상 사람들이 뭐라하든 귓등으로도 안들린다는 사실.
반대로 제사 소홀히 하여 후환 있을까 하는 걱정도 같은 무게
81. 요즘에
'21.9.8 9:32 PM
(125.134.xxx.134)
돈만주면 제사상 살수있어요. 그릇만 올리면 되요 남자도 충분히 할수있어요. 아주버님이 아주 아프시거나 하면 글쓴님이 하셔요
82. ㅇㅇ
'21.9.8 9:51 PM
(180.228.xxx.13)
큰아들이 지내는게 맞는거같아오ㅡ,,음식 대충하면 되죠
83. 흐미
'21.9.8 9:59 PM
(219.254.xxx.239)
-
삭제된댓글
왜 며느리가 없으면 제사도 못지내나요?
원글님네 이혼하면 사라질 제사네요.
왜 남의 딸들이 꾸역꾸역 노예짓인지.
84. 엥?
'21.9.8 10:01 PM
(118.235.xxx.1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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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그걸 왜 작은며느리가 고민해요? 이혼하면 제사 안지내는거임?
엄마제사 큰아들이 맘만있음 차리겠구만 .못하겠음 작은아들이 하든 없애든 해야죠 조상제사는 시아버지가 하든말든 절에 맡기던 며느리가 왈가왈부할일은 아니죠 가만히 계세요 나서는게 더이상함
85. 제사는
'21.9.8 11:13 PM
(68.98.xxx.152)
-
삭제된댓글
유교 잔재인데
그대로 최대한 맞추려면
계모를 장남이 모시고 살았다 가정하고
당연히 두 사람은 같은 집에서 살며
그러므로 계모가 장남과 같이 지내는 거예요.
이혼이고 뭐고 여자는 노동력인거지 장남아닌 사람은
제사의 주체가 아니니깐
님 댁은 순서가 아닌겁니다.
그러므로 님은 가져온다 에 절대 끼지마세요.
ㅡ 제사 좋아서 미치는 장남과 결혼한 나이많은 여자ㅡ
86. 우리
'21.9.9 4:41 AM
(124.54.xxx.37)
시집도 며느리가 지내는 집안이네요
87. ‥
'21.9.9 4:59 AM
(211.117.xxx.145)
우리 시댁도
시아버님 돌아가시자마자
시어머니가 제사를 못지내겠다 선포
자녀들 집 여기저기 옮겨 제사 지내다가
분란만 일으키고
결국 절에다 맡기고 두루 편안해졌어요
몇년 제사 해보니
제사라눈게 사람들이 모이는거고
장보는 준비부터
마무리 끝날때까지 삼사일은 소요됨
기일뿐만 아니라 명절에도 차례를 지내야 함
그집 돌아가는 사정을 보아하니
절에 맡기는게 합리적으로 보이네요
88. ...
'21.9.9 5:11 AM
(121.166.xxx.61)
종년 나갔다고 제사 못지내면 굳이 지낼 필요없는 집안입니다.
원글님도 조상들 제사까지 떠맡을 생각 아니면 그냥 가만히 계세요.
자식도 못지낸다는데 왜 남의 자식인 님이 나섭니까?
오버가 참사를 부릅니다.
89. 우리집
'21.9.9 6:55 AM
(219.249.xxx.43)
저희랑 비슷한 상황이네요..
저흰 그나마 돌아가신 분이 시아버지라
어머님이 아직 지내고 계신데
불안불안합니다.언제 온 시집식구들이 나한테 압박을 가할지...이혼한 아주버님 성격이 장난 아니라..
추석에 얼굴들 보기 전에
댓글들 읽으며 마음좀 다잡아 놔야겠어요
90. ..
'21.9.9 7:38 AM
(223.62.xxx.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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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시아주버니가 재혼하면 다시 가져가나요?
일꾼없어서 가져오시는거니 일꾼 생기면 다시 넘어가야 맞는 일이겠죠
뭔가 참 이상해요
재혼한 시아버지가 조상제사 안 지내니 자식들이 돌아가며 고생이네요
저라면 제사없애고 추모하는 날로 바꾸겠어요
91. 제사
'21.9.9 8:50 AM
(175.223.xxx.116)
꼭 지내야 되는 이유가 있을까요?
스트레스 받아 가면서
경주 최부자 맏딸이신 어느 종부께서도 제사 진저리를 치시던데요
옛날에는 먹고 할일이 없어 제사를 지냈는데
지금 시대에 맞지 않다고 본인은 성당에 나가시고
92. 여자들이
'21.9.9 9:30 AM
(211.114.xxx.1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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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순종적이니 일시켜 먹기 좋고
교육 못 받아서 미신을 잘 믿고
가정에서 홀대 당하면서 자라서 자존감이 없고
누가 잘했다고 하면 이용 당하는 건 줄도 모르고
홀랑 잘 넘어감.
아마 제사 지내면 복 받는다 세뇌 당해서 그럴 거임.
93. 어휴..
'21.9.9 9:42 AM
(58.150.xxx.20)
이런질문은 왜 하실까? 본인이 하기 싫다는거를 이렇게 말하는건가? 듣는걸로 짜증
94. xylitol
'21.9.9 10:12 AM
(1.226.xxx.41)
게사판에서 없애라고 하면 없앨수가 있나요?
우리가 시아버지가 지내야한다고 말하면 시아버지가 가져가시나요?
그냥 이번기회에 제사 없애시고, 시어머니 제사는 산소에 가서 간단하게 지내세요.
95. ...
'21.9.9 10:19 AM
(112.223.xxx.58)
아주버님이 이혼을 했는데 그동안 문제없이 지내던 제사를 누가 지내냐 하는거 보니
그럼 그동안은 이혼한 형님이 지내신거네요
왜 며느리가 제사를 지내요
시아버지보고 하시던지 아주버님 하시던 그대로 하시라 해요
물론 음식은 여자들이 했을테니 원글님은 그동안 형님 주도하에 음식이랑 장만했을텐데
그걸 내가 해야하나 이 걱정이실겁니다. 큰소리내면서 싸우지도 못하고
그래도 한번 강하게 해야 원글님이 안가져옵니다.
새시어머니가 하시든가 남자들이 할거 아니면 제사 없애자 하세요
이번에 강하게 안하면 평생 원글님이 가져오게되실거에요
96. ㅇㅇ
'21.9.9 12:30 PM
(210.179.xxx.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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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아버님이 살아계시면 아버님네가 조상제사를 지내야지 왜 조상제사를 장남에게 줬나요?
아버님의 행동이 상식적으로 이해가 되지 않네요.
새시어머니가 제사를 지내기 싫다고 하셔서 장남에게 제사가 간건가요?
아버님이 처음부터 잘못하셨다고 봐요.
97. 아프간입국자
'21.9.9 12:41 PM
(222.120.xxx.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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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지위에 관한법
9월11일까지 예고
http://pal.assembly.go.kr/law/readView.do?lgsltpaId=PRC_V2D1Y0Y8Y2R7I1L4J0V4P...
다문화가족지원법
일부개정법률안
9월15일까지 예고
http://pal.assembly.go.kr/law/readView.do?lgsltpaId=PRC_Z2R1C0H9U0S2G1Y3O1H8N...
98. ㅇㅇ
'21.9.9 12:43 PM
(182.222.xxx.178)
며느리잡아 지들 조상제사 지내는 본데없는 집구석이 제사는 뭣하러 지내는지....
99. 아들 ㅋㅋ
'21.9.9 1:10 PM
(182.211.xxx.17)
아들이 시퍼렇게 살아있는데 며느리 없다고 제사 못 지내요???
그냥 절에 맡겨요.
님도 왜 나서서 제사 지낸다 했는지 이해가...
자식이 셋이나 있구만요.
100. ...
'21.9.9 1:17 PM
(211.218.xxx.194)
시어머니 제사는 원글이 마음내키면 지내시고,
그 윗대 제사는 시아버지가 없애든지 자기가 지내든지..시아버지가 지내든지.
그냥 난 모른다 하세요.
101. 아주버니가 지내야
'21.9.9 1:36 PM
(121.179.xxx.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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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조그만 상에 밥과 국, 나물사서 2-3가지, 과일 올리면 끝.
이렇게 간단한데 그것도 못한데요?
초등학생도 할 수 있는게 제사예요. 뭘 그렇게 어렵게 생각하세요.
70년대 허례허식 없애자는 운동이 여기서 필요해요.
최대한 간단히 정성스럽게 하면되죠.
102. 아주버니가 지내야
'21.9.9 1:38 PM
(121.179.xxx.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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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그리고 앞으로 제사는 남자가 지내고 여자들은 그 제사상에서 빼주고 남자 조상만 제사지내고 제사도
남자들이 상차리고 하면 되죠.
103. 아주버니가 지내야
'21.9.9 1:39 PM
(121.179.xxx.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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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영원히 제사는 여자와는 무관.
104. 혹시
'21.9.12 8:49 PM
(211.114.xxx.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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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더러 지내라하면 다른 가족들 방문없이 님 가족끼리만 지내겠다 하세요. 저는 그렇게 지낸지 10년 넘었어요.
시가가 큰집인데 시어머니가 친척들 몰려오고 음식 싸 주는거 질렸다고 저더러 제사 물려 받으라 하시길래 친척들 방문 금지(멀어서 오지도 못하지만 혹시나 싶어서), 제사상을 사서 해도 되고, 직접 할경우 내 마음대로 차리는 조건으로 승낙했어요.
제사나 명절이 힘든건 음식과 손님접대 때문에 힘든건데 손님없이 지내고, 음식도 가족들이 안 먹는 건 다 줄이고 잘 먹는거 몇가지와 과일위주로 상을 차리니 너무 편하고좋아요.
조상님들도 며느리가 힘들다고 욕하면서 차리는 화려한 제사상 보다는 간소해도 기쁜 마음으로 차리는 제사상이 더 기꺼우실거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