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치과의사 이수진 대단하네요
님자친구중엔 29년 연하도 있었다네요 ㄷㄷ
와우
제주변만 봐도 괜찮고 인기 많던 미혼녀들도 조금만 나이들어도 남자 만날 기회자체가 잘 없다면서 연애 못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수진님은 이혼하고 나이도 많은편인데 어디서 그렇게 남자를 만날수 있는 걸까요?
결혼 안한 젊은 싱글녀들도 30대 중반만 되어도 남자 만날 곳이 잘 없다고들 하는데, 이렇게 나이도 있거나 이혼도 했는데 계속 쉬지않고 연애한다는 사람들 보면 어디서 그렇게들 만날수 있는 건지 정말 궁금하네요
1. 이쁘
'21.9.7 4:21 PM (223.62.xxx.83)이쁜게 다가 아니고
부자면서 똑똑하니까2. ..
'21.9.7 4:22 PM (112.160.xxx.41)클럽이랑 라운지 이런데 다니는거 같던데 ㅎㅎ
근데 본인만 잘났으면 어딜가서든 잘 만나겠죠3. 음....
'21.9.7 4:22 PM (106.102.xxx.171)결혼 안한 젊은 싱글녀들도 30대 중반만 되어도 남자 만날 곳이 잘 없다고들 하는데
~~~~
싱글녀가 만나려는 남자는 결혼하려는 남자고
저 여자분이 만나려는 남자는 결혼하려는 남자는 아니죠.4. ..........
'21.9.7 4:22 PM (112.221.xxx.67)이쁜데다가 본인능력이 있으니....
5. ..
'21.9.7 4:24 PM (211.246.xxx.30)근데 제주변 이쁘고 아주 부자고 학벌 좋고 한 여자들도 30대중후반만 되어도 남초직장 아닌 이상, 선 소개팅 같은거 아님 남자 만날 곳이 없다고들 하거든요
그래서 자연스럽게 연애하기가 어렵다고 그래요
물론 눈들도 낮진 않지만요
그래서 저렇게 나이도 있는데도 계속 쉬지않고 연애하는 분들 보면 어떻게 어디서 그렇게 만날수 있는건지 진심 궁금해요6. 새옹
'21.9.7 4:27 PM (211.36.xxx.56)능력있고 이쁘면 애인 쉽게 사귀죠
결혼도 할수 있지만 여기 기준 여자보다 능력있어야 하는 남자 만나려면 또 포기할게 많아지니
저같아도 연애나 하면서 살겠어요7. 눈이
'21.9.7 4:28 PM (182.212.xxx.185)낮은 것 같더라구요. 저 외모에 저 학벌에 결혼상대를 찾으려면 한없이 눈이 높을 것 같은데 이혼도 했겠다 본인 능력도 좋겠다 정착보다는 잘 놀 수 있는 상대를 원하는 것 같았어요.
8. 흠
'21.9.7 4:28 PM (223.39.xxx.208)일반인이 아니고 의사이자 유튜버고
연예인도 많이 알던데
보통사람들과는 기회의 양과 질이 다르겠죠.9. 끼
'21.9.7 4:28 PM (183.96.xxx.238)이쁜데다가,능력있구,돈도 많으니깐 남자들이 좋아하겠죠
10. ㅇㅇㅇ
'21.9.7 4:29 PM (221.149.xxx.124)남자를 '아무나' 만난다면 가능해요... 나이들어도 줄기차게 연애하는 거.....
11. .ㅣ.
'21.9.7 4:31 PM (222.103.xxx.204)29연하든 39연하든 자식도 있고
연예인도 아니고 치과업에 저런류
사생활 팔이까지 하는 이유는 대체 뭐람
사업에 도움되나요?12. 매년
'21.9.7 4:34 PM (121.141.xxx.148)남친이 바뀌나요?
상대가 많네13. 새옹
'21.9.7 4:34 PM (211.36.xxx.56)결혼만 전제가 아니라면 연애는 누가와도 자유롭게 가능하죠
결혼을 전제로 만나려니 미혼들은 오히려 만남의 기화가 줄어드는 거에요.결혼할 만한 조건이 되는 사람만 만나려고 하니까
일단 다 만나보고 해야하는데..뭐 시가낭비일수도 있고 사람 바이 사람14. ...
'21.9.7 4:39 PM (180.69.xxx.53) - 삭제된댓글저 사람은 원글 주변의 '아주 부자인 30대 중후반 여자들'과 다른 종류의 경험으로 스스로 부를 쌓은 사람이에요. 그걸 이룬 성향과 그 과정에서 만나게 된 사람들이 다른 게 차이점이죠.
15. 음
'21.9.7 4:41 PM (180.66.xxx.18) - 삭제된댓글그건 일단 본인 매력도 있는거지만
사람 좋아하고 잘 안가리는 성격 탓이 크지 않을까요.
어떤 남친이 있었냐가 중요한거지..16. 어떤영화가
'21.9.7 4:41 PM (112.161.xxx.15)생각나요.
낮에는 조신한 교사인데 퇴근하고 해 떨어지면 미친듯이 남자들 헌팅하러 다니며 아무 남자나 걸리면 원나잇...그러다 싸이코 만나 살해당하면서 끝났나? 오래돼서 기억이 잘 안나는 영화인데...
솔까 저 의사처럼 몸매 관리에 집착하는 여의사면 충분히 가능하죠. 결혼도 아니고 연애만 하는데 남자쪽에서야 땡큐죠.
그런데 29살 연하요? 아들같은 놈과 사귀는거 징그럽지 않나요?17. 댓글 공감
'21.9.7 4:44 PM (147.47.xxx.139)웬만한 처자들 남자 없다는 건 '결혼까지 할 만한' 남자가 없다는 거고,
놀 남자 만나는 곳은 많지 않나요?
윗분 말마따나 사람 좋아하고 안가리면 가능하죠.
결혼도 안 할 건데.
그렇게 선이 그어지는 게 복이죠.
많은 여자들은 '사랑받고 싶다' + '영원히' + '나랑만' 이런 환상에서 못 빠져 나오기도 하고,
감정/에너지 소모도 장난 아닌데.18. ㅇㅇ
'21.9.7 4:47 PM (112.161.xxx.183)서로 남자 여자 찾는 그런곳에 자주 가나보죠 클럽이나 바 같은데 ~~~이쁘고 관리하고 돈도 많고 남자 좋아하나보네요
19. 저기요
'21.9.7 4:47 PM (121.162.xxx.174)본인이 해달라고 안해도 소개 주선해주고 싶은 사람들 있어요
물론 저 의사 얘긴 아니구요 만날데가 없다길래요
그래서 소개 들어오는 거야말로 빈익빈 부익부
남녀 다 해당되는 얘깁니디20. ㅇㅇ
'21.9.7 4:50 PM (58.234.xxx.21)29살 연하면 20초 아닌가요?
20초면 애기 같을듯 남자로 느껴지는게 신기 ㅋ
서장훈이 하는 프로그램에 딸이랑 나왔을때 별로 안이쁘던데 그 이후 많이 이뻐진거 같아요
몸매도 대단21. 음
'21.9.7 4:51 PM (122.36.xxx.14)첫남편이 돈 많은 바람둥이 였다네요
애낳고 남편 바람피고 폭행당하고 그래서 이혼
딸도 자퇴
하지만 트라우마로 본인 가두지 않는 것 좋아보여요 마이웨이^^
눈이 높든 낮든 본인 행복하면 되죠
재고 따지며 계산하며 사람 만나지 않고 본인 좋으면 만나는 ~
만난 남자들 중에 돌싱 연예인도 있었다 하고 곧 재혼했다고?
만난 사람들중에 지적이고 잘난 사람은 없었겠나요22. ㅇㅇㅇ
'21.9.7 4:53 PM (120.142.xxx.19)사주팔자에 끼가 있던지 남자들이 따라붙는 살이 있겠죠. 다 갖춰도 남자 안붙는 여자는 또 없어요. 여자가 벽을 쳐도 없고...
23. Ul
'21.9.7 4:56 PM (121.174.xxx.114)그녀가 누군지...
24. 동글이
'21.9.7 4:59 PM (192.164.xxx.231)본인이 이쁘고 그리고 능력이 그냥 우리 주변에 공기업 대기업 스카이 정도 스펙을 뛰어넘고 타워팰리스 살 정도 재력있고 하니 .. 저정도 되면 많죠 본인이 의지만 있음 … 스스로 이룬거라 노력과 몸만드는 열정 자기 절재력 인정해요
25. ....
'21.9.7 5:00 PM (125.190.xxx.212)가만 있어도 남자가 붙을것 같은데요 ㅋㅋ
26. 연애상대와
'21.9.7 5:01 PM (180.68.xxx.158)결혼상대는 하늘과 땅 차이란거 아시면서...
ㅎㅎ
내일을 기약할 필요가 없는 만남은 엄청 쉽죠..ㅡ27. 솔직히
'21.9.7 5:06 PM (58.143.xxx.27)밥 잘 사주는 능력있는 멀쩡한 누나인데
남자들이 같이 놀아서 손해날 장사는 아니죠.
안 그래요?28. 어떤 영화
'21.9.7 5:06 PM (218.151.xxx.250)하, 반갑다 그 어떤 영화가 미스터 굿바를 찾아서 아닌가요?
젊은 날 새로 들어 오는 영화는 거의 본 시절이 있었는데
그 때 본 영화예요. 리처드 기어가 나와요.
그때는 어려서 잘 모르다가 나중에 미스터 굿바가 무얼의미하나
짐작하고는 그런 영화를 모르고 혼자 보러 다녔나.. 싶어 무안하더라고요.
그 영화를 많이 선전해서 잘 만든 영환가 보다 하고 갔는데... ㅋ ㅋ29. 남자를
'21.9.7 5:09 PM (110.159.xxx.59)남자를 자주 바꿔치며 잘 만나는 여자들의 비결은 까다롭지 않은 것입니다...연봉은 키는 집안은 성격은...어쩌고 하나도 과락 있으면 안되고...이러면 여러 남자 못사귀죠.글케 부러워 마시라요
30. se
'21.9.7 5:30 PM (39.7.xxx.16)인스타 DM 많이 올 듯..
31. ..
'21.9.7 5:34 PM (172.56.xxx.25)모두 단타로 만난다는 거네요
거의 삼십명이면 유부남도 많을듯32. ..
'21.9.7 5:38 PM (39.7.xxx.16)섹파겠죠. 요즘 단타성 만남이 얼마나 쉬운데요. 이전이야 나이트 가서 원나잇이고 뭐 그랬겠지만 이수진같은 여자야 디엠으로도 엄청 올거고. 일반인들도 만남앱같은거 깔면 (틴더앱) 놀자고 덤비는 놈들. 뭐 여자고 마찬가지겠죠. 천지삐까리라더라구요. 싱글 친구에게 들었어요. 결혼앱 선전하는것들 뭐 거의 그런거라고 보믄 될듯.
33. 저중에
'21.9.7 5:56 PM (211.200.xxx.116)괜찮은 남자가 있었겠어요?
잠깐 서로 노는 사이면 아무나 백명도 어럽지않죠
진국 한명 만나려고 다들 힘든거죠34. 29세
'21.9.7 5:59 PM (27.255.xxx.9) - 삭제된댓글연하를 사귀었다는 건 자랑이 아니라 모지리같은데요.
언제 사귀었는지.. 남자가 미성년자가 아니었길..35. 남자라면?
'21.9.7 6:03 PM (114.206.xxx.196) - 삭제된댓글여자가 예쁘고 돈 많고 전문직이라 그렇다고 와우하고 칭찬들 많이 하시네요
이수진씨가 만약 남자라면 여기에서 엄청 비난받았을 거에요
매년 파트너 바꾸고 바람둥이다
징그럽게 29살 연하를 만나느냐 등등
82에선 남녀 잣대가 엄청 다르다니까요36. ㅇㅇ
'21.9.7 6:05 PM (125.180.xxx.185)29세연하가 중요한게 아니고 멀쩡한 놈인지가 중요.
비슷한 조건이면서 29세연하면 50넘은 여자 만나겠어요?37. ㅇㅇ
'21.9.7 6:07 PM (1.239.xxx.159)그녀보다 나이가 많은 싱글 지인이 있는데 외모 되고 경제력 있으니까 훨씬 어린 남자들의 대쉬가 엄청 많더군요 물론 결혼 상대가 아닌 연애상대로요.
38. 남자라면?
'21.9.7 6:08 PM (114.206.xxx.196) - 삭제된댓글여자가 예쁘고 돈 많고 전문직이라 그렇다고 칭찬들 많이 하시네요
이수진씨가 만약 남자라면 여기에서 엄청 비난받았을 거에요
자주 파트너 바꾸고 바람둥이다
징그럽게 29살 연하를 만나느냐 등등
82에선 남녀 잣대가 엄청 다르다니까요
여자가 그러면 능력 있고 멋지고
남자가 그러면 바람둥이고 징그럽고
여기 남녀에 대한 이중성 엄청 나네요39. ..
'21.9.7 6:30 PM (223.38.xxx.3)예전에 유튭 잠시 봤는데 예쁜지 모르겠던데
말은 엄청 많더군요40. 신기
'21.9.7 6:31 PM (222.239.xxx.26) - 삭제된댓글저랑 고등동창이라던데 1도 생각이 안나요.
서울대 갈 실력이면 그때도 존재감이 엄청났을텐데.
아무튼 미스테리해요.얼굴이 전혀 기억이 없어요.41. ..
'21.9.7 6:35 PM (223.63.xxx.120) - 삭제된댓글능력있으니까 뭐..
근데 그리 어린남자 만나면 좋답디까?? 도통 이해가..;;;42. 멋지구만
'21.9.7 6:58 PM (124.153.xxx.253)징그럽다니
결혼에 목매지도 않고 돈많은 늙은이를 찾아헤매는것도 아닌데
보고 있으면 40초반 같아보여서43. ...
'21.9.7 7:16 PM (210.179.xxx.143)성형하기전인 20대때도 지금보다 훨씬 예쁘고 그때도 날씬했어요
얼굴도 작고 머리도 길어 마론인형 느낌 있었구요
사귀는 남자들이 병원으로 자주 꽃다발 보내고 과일 박스로 보내고 인기 많았구요
성격도 자기애 강하고 털털하고 쿨했어요
향수가 향이 너무 강하거나 손톱이 길어 환자들 컴플레인 들어 오긴 했지만 ㅎ
그때도 지금도 누구 눈치 안보는 싦~ 수진쌤 응원합니다44. 음
'21.9.7 8:39 PM (61.74.xxx.175)입 여니 깨던데요
어떤 남자와 어떤 관계를 맺고 이어가냐가 중요한거지 남자 많이 만나서 뭐해요
본인이 원하는 삶이라면 또 다른 이야기겠지만요45. 당연
'21.9.7 8:39 PM (122.36.xxx.161)당연한거 아닌가요? 그 외모에 능력까지 갖췄는데…
그 능력만 있어도 줄 설 총각 많아요
하물며 외모까지 완벽한데…
당연한걸 왜~46. 가슴이
'21.9.7 9:09 PM (121.141.xxx.148)엄청나게 크네요.
예전 베이워치에 금발 여자 누구더라. 파멜라 엔더슨보다 커.
대단.47. 입열면
'21.9.7 9:10 PM (124.153.xxx.253)깬다니...
어떤말이 안깨는데요?48. ㅇㅇ
'21.9.7 9:22 PM (61.80.xxx.144)ㄱ ㅅ 은 수술 한거 같고 ..인스타에 1월 14일날 브라 팬티만 입고 사진 올린거 보고 정말 헉 했어요 ..
정말 대단한 자신감 ..리스펙49. ..
'21.9.7 9:25 PM (61.254.xxx.115)나이트클럽이나 바 소개소개로 만나겠죠 결혼정보회사에서 이삼십년 연하를 해줄것도 아니고 결혼생각도 없어뵈고 서로 그냥 부담없이 가볍게 놀사람이야 널렸죠
50. 다이어트
'21.9.7 9:38 PM (61.254.xxx.115)많이하고 ㄱㅅ은 수술한거에요
어린남자들이랑 놀려면 몸매신경써야죠51. ..
'21.9.7 9:45 PM (61.255.xxx.93) - 삭제된댓글주변에 별로 안 예쁜데도 남자가 끊이질 않는 여자가 있어서 물어봤더니 데이트앱 여러개 가입하고 만난다고..
남자들이 줄기차게 연락한다더라고요.
보니까 찝적대는 남자들 웬만하면 다 만나줌.
까다롭게 가리질 않더라고요.
얘기 들어보면 다들 한숨 나오는 조건들...
진지하게 결혼 상대 찾기가 어렵지 연애상대야 금방 쉽게 만나더라고요.52. 단타 섹파남들
'21.9.7 9:52 PM (112.167.xxx.92)이자나요 이혼녀에 돈 있겠다 서로 부담없이 섹스연애나 하자는데 누군들 못 만나겠나요
결혼대상 만나기가 쉽지 않은거지 단타섹파야 나도 나이트 가 당장 만나겠구만 저아줌씨도 보면 꽤나 관종끼 있자나요 여기저기 얼굴 몸매 알리겠다고 꾸역꾸역 나오며 즐기는 것이 단지 몸매관리는 인정해줌 그몸매 되려면 부담한 노력있어야 저 각도 나오는거라 타고난 체형부터도 좋은데 관리까지 하니 이점이 부럽53. 새옹
'21.9.7 10:02 PM (220.72.xxx.229)폄하가 참 많네요
여자 입장에서 연애 상대 까다롭지 않게 만난다는거지
상대 남자는 진지할수도 있는거잖아요
여기서 까일건 아닌거 같아요54. ㅡㅡㅡ
'21.9.7 10:08 PM (220.95.xxx.85)유부녀 아니고 자기 일 잘하고 연애만 하겠다는데요. 너무나 현자 같네요. 몸매도 너무 좋더군요.
55. ...
'21.9.7 10:09 PM (1.241.xxx.220)아줌마들 질투보소..ㅎㅎㅎㅎ
56. 질투
'21.9.7 10:23 PM (121.169.xxx.201)여기 잘나가는 돌싱녀 보니 질투심에 불타오르신 듯...유부남도 만났을거라는 댓글은...참
저렇게 잘난 여자가 뭐가 아쉬워서 유부남을 만나겠어요. 그저 남편 하나 바라보고 사는 조강지처 부심 쩌는 분들 많아요,57. 질투?
'21.9.7 10:24 PM (114.206.xxx.196) - 삭제된댓글아줌마즐 질투라고 보다니 ㅋ
어이가 없네요 ㅠ
남자라면 가루가 되게 까였을 겁니다
29살 연하 만나다니 징그럽다는등
무슨 여친을 그리 자주 바꾸냐는등
바람둥이라는 등
82 이중성에 놀라고 갑니다
오늘 남자 외모 패션감각 칭찬 글에는
남자가 그 정도면 외모 부심 있을 거라는등
그런 사람은 남편감으로 별로라는 등
부정 댓글들 달리더군요
그런 훈남에게 채이거나 못 만난 미혼들의
여우의 신포도 댓글들이더군요 ㅋ58. ..
'21.9.7 10:31 PM (203.210.xxx.54)넘넘 부러워요 결혼도 한번 해봤고 자식도 다 키웠겠다 직장 탄탄 얼굴 예뻐 몸매 좋아 남자 많아ㅋㅋ 제 롤모델입니당
59. ...
'21.9.7 10:51 PM (1.241.xxx.220)매년 남친 갈아치웠대요? 관종끼가 있는 건 사실이지만 추측성 댓글들은 질투 아니고서야ㅎㅎ 남녀구도로 몰고가지 마세요. 남자한테 그랬어도 별로임.
60. 인스타
'21.9.7 10:56 PM (63.249.xxx.198)에 저런 사진 올리고 본인 스스로 저런 말씀하는 의도는 뭐가요?
여기 댓글만 봐도 분분한데,, 말하면 깨는 것 맞네요
분란 조장하는 건가? 언젠가도 보니까 가슴 수출했다고 막 찬양하던데
많이 가볍네요. 이상 가만있어도 유방암 걸릴까 노심초사하면서 메모그램 하러 다니는 아짐생각,61. 질투라뇨?
'21.9.7 11:14 PM (112.161.xxx.15)29세 연하남과 사귄게 부러워요???
아들뻘 남자애를 연애대상으로 본다는게 난 신기하고 징그러운데요?
열심히 관리하고 성형한들 저 의사의 나이가 가려진대요?
29세 연하남 사귀면서 그걸 자랑이라고 떠드는 관종이라니...전문직이면 뭐해요? 머리는 좋은지 몰라도 뇌가 하얗고 가볍기 짝이 없는걸요? 부러워할 이유가 없네요.
저 여자가 사귀는 남자들은 오죽할까요? 제대로 머릿속에 든거 없는, 멀쩡한 남자는 아니겠죠.62. ㅎㅎ
'21.9.7 11:21 PM (175.197.xxx.114)전혀 ..제대로 된 남자 한명이면 됩니다. 자존감 낮아 보이던데요. 진정 행복하면 과시하지 않겠죠. ㅎㅎ
63. ..
'21.9.8 12:06 AM (223.38.xxx.13)매불쇼 몇 번 나왔었는데 최욱도 감당을 못 하던데요.
입만 열면 홀딱 깨요.
이런말 잘 안 쓰는데 저렴하기가...64. 남녀구도라니요?
'21.9.8 12:19 AM (114.206.xxx.196) - 삭제된댓글무슨 남녀구도로 몰고 간다는 거에요 어이 없네요
이런 일에 남자라면 엄청 까였을 텐데 찬양 글이 많아 놀라서 쓴거에요
82 이중성이 너무 극명해서 놀랐다구요
동일한 일에 남녀에 대한 평가글이 너무 대조적이라 쓴거라구요
남자가 29세 연하랑 만나면 징그럽다느니 하는 반응 나오잖아요
계속 파트너 바꾸고 이런 가쉽 나올 정도면 남자인 경우 바람둥이 소리 듣구요
여기 대부분 찬양들 발언에 남자에 대한 태도와 너무 달라서 어이없어 쓴거라구요65. 남녀구도라니요?
'21.9.8 12:22 AM (114.206.xxx.196) - 삭제된댓글무슨 남녀구도로 몰고 간다는 거에요 어이 없네요
이런 일에 남자라면 엄청 까였을 텐데 찬양 글이 많아 놀라서 쓴거에요
82 이중성이 너무 극명해서 놀랐다구요
동일한 일에 남녀에 대한 평가글이 너무 대조적이라 쓴거라구요
남자가 29세 연하랑 만나면 징그럽다느니 하는 반응 나오잖아요
이런 가쉽 나올 정도면 남자인 경우 바람둥이 소리 듣구요
여기 대부분 찬양들 발언에 남자에 대한 태도와 너무 달라서 어이없어 쓴거라구요66. 남자없다는
'21.9.8 12:49 AM (99.241.xxx.177)소린 결혼할만한 남자가 없다는 소리죠.
세상의 절반이 남잔데 눈 낮추고 나이차 신경안쓰면 널리고 널린게 남자.
전 연애를 계속하는것보다 질리지않고 연애하는 정신이 더 놀랍네요.
나이들어가면서 깊이없는 관계는 지인도 싫어지던데
누군지도 모르지만 글만 읽어도 대단한나르시스트로 보여요.67. ...
'21.9.8 1:39 AM (119.69.xxx.167)성병 안무서울까요ㅠ
68. 마음은 여자
'21.9.8 4:36 AM (68.203.xxx.232) - 삭제된댓글저는 마음은 30%여자인 남자입니다. 변태가 아니라 여자들이 얘기하는게 재미있어서 자주와요. 미워하지 말아주세요. 그냥 남자로써 나이와 상관 없이 성형을 했던 안했던 이쁘고 몸매 좋고 머리는 좋은데 그냥 보기에는 백치미가 있을 정도로 소탈한 것도 또 매력이예요. 결혼은 모르겠지만 사궈면 준다면 대시할 것 같은데요.
69. 또넘어진다
'21.9.8 4:40 AM (68.203.xxx.232) - 삭제된댓글저는 마음은 30%여자인 남자입니다. 변태가 아니라 여자들이 얘기하는게 재미있어서 자주와요. 미워하지 말아주세요. 그냥 남자로써 나이와 상관 없이 성형을 했던 안했던 이쁘고 몸매 좋고 머리는 좋은데 그냥 보기에는 백치미가 있을 정도로 소탈한 것도 또 매력이예요.
이렇게 이쁘면서 약간 백치미있지만 실제로는 똑똑한 여자 만나는게 소원이었거든요. 결혼은 모르겠지만 사궈면 준다면 대시할 것 같은데요.70. 마음만은
'21.9.8 4:41 AM (68.203.xxx.232) - 삭제된댓글저는 마음은 30%여자인 남자입니다. 변태가 아니라 여자들이 얘기하는게 재미있어서 자주와요. 미워하지 말아주세요. 그냥 남자로써 나이와 상관 없이 성형을 했던 안했던 이쁘고 몸매 좋고 머리는 좋은데 그냥 보기에는 백치미가 있을 정도로 소탈한 것도 또 매력이예요.
이렇게 이쁘면서 약간 백치미있지만 실제로는 똑똑한 여자 만나는게 소원이었거든요. 결혼은 모르겠지만 사궈면 준다면 대시할 것 같은데71. 또넘어진다
'21.9.8 5:22 AM (68.203.xxx.232)저는 마음은 30%여자인 남자입니다. 변태가 아니라 여자들이 얘기하는게 재미있어서 자주와요. 미워하지 말아주세요. 그냥 남자로써 나이와 상관 없이 성형을 했던 안했던 이쁘고 몸매 좋고 머리는 좋은데 그냥 보기에는 백치미가 있을 정도로 소탈한 것도 또 매력이예요. 너무 이쁘고 섹시하고 세고 그런 분은 좀 부담도 되고 다가가기 여럽잖아요....
이렇게 이쁘면서 약간 백치미있지만 실제로는 똑똑한 여자 만나는게 소원이었거든요. 결혼은 모르겠지만 사궈면 준다면 대시할 것 같은데72. 와
'21.9.8 8:17 AM (124.54.xxx.76)맞아요 성격 털털해보이고 쿨해보여서
좋아요 그래서 안 늙나봐요 ㅠ73. ....
'21.9.8 8:26 AM (119.192.xxx.203) - 삭제된댓글노출증이 심하던데요?
74. ....
'21.9.8 8:26 AM (119.192.xxx.203) - 삭제된댓글노출증이 심하던데요?
맥심 모델로 그렇게 입고 사진은 안 찍더라.......75. .....
'21.9.8 8:33 AM (119.192.xxx.203) - 삭제된댓글노출증이 심하던데요?
맥심 모델도 그렇게 입고 사진은 안 찍더라.......76. 하나
'21.9.8 8:38 AM (112.171.xxx.126)저렇게 수술한 가슴 내놓고 사진 올리는 여자들 심리가 뭘까요?
치과의사라는 능력은 부러우나 다른건 1도 안부럽네요.
29살연하 남자 돈만 있음 사귈수 있죠.77. 솔직히
'21.9.8 8:49 AM (175.120.xxx.8)증거도 없고 그렇다면 말한것 뿐….
78. 음
'21.9.8 8:59 AM (106.101.xxx.8)남자를 '아무나' 만난다면 가능해요... 나이들어도 줄기차게 연애하는 거.....22222
79. ㅇ
'21.9.8 9:20 AM (61.80.xxx.232)나이보다 어려보이고 능력있으니 29살연하도 만날수있겠죠 이쁘고 어려보이긴하네요
80. 와
'21.9.8 9:27 AM (117.111.xxx.48)좋아보이던데 후려치기 댓글 장난아니네요
81. ...
'21.9.8 9:32 AM (211.218.xxx.194)결혼할거면 누군가를 만나기 힘들지만...
이혼하면 주위에 껄떡대는 쓰레기들 쳐내는 것도 일이라고 하던데
연애만 할생각으로 그중 골라 계속 사귀는거야 미혼여성들 남자 만나는것보다 더 쉽지않을지.82. dd
'21.9.8 9:47 AM (118.129.xxx.228)지금 그래도 돌싱인데 그럼 평생 운동하고 일만하고 죽을순없잖아요; 연애하는게 무슨 큰 죄라고 불륜도아니고;;
83. ...
'21.9.8 10:01 AM (222.236.xxx.104) - 삭제된댓글저분 연세가 몇살인데요 .ㅠㅠ 갑자기 내나이에서 29살을 계산해보니까 11살짜리랑.사귀어야 되는데요.. 이건 남자라고 생각해보니까 그 남자쌤 진짜 미친거 아닌가 싶네요... 그리고 댓글들도 2중성 쩌네요 ..ㅠㅠ
저게 좋아보이나요 .. 남자가 저런식으로 이야기 하면 완전 가루가 되게 까일것 같은데 ..84. 영통
'21.9.8 10:35 AM (211.114.xxx.78)남 이목 신경 안 쓰는 것.
성격이든 자신감이든
대단해 보여요.
멋져 보여요.85. 아이고
'21.9.8 11:50 AM (223.62.xxx.189)남자가 매년있음 뭐하나요. 진정한 짝이 없어 스쳐지나가는 인연인것을...
86. ..
'21.9.8 12:28 PM (125.178.xxx.184)멀쩡한 남자가 29살 연상의 여자를 만날까요?
87. 즐기는 삶 부럽
'21.9.8 12:48 PM (112.167.xxx.92)자식 컸겠다 딱히 잔신경 쓸데가 없잖음 체력 남아돌아 외모관리빨 있고 돈 있겠다 안즐기면 이상한거죠 사실
프리하니 남자도 걸리는데로 나이 가릴거 없잖음 그아줌마가 또래 중년남들을 모르는 것도 아니고 연하면 연하맛이 있자나요 골고루 연애하면 좋죠ㅋ 부럽구만은
나이한살 덜할때 신나게 즐겨야지 번돈 돈돈거리고 아낀다고 절절거리고 살아봐야 인생에 뭔의미가 있나
그니 제대로 재미지게 즐기며 사니 얼마나 자신감이 붙나요 재미지게 놀다보면 같이 함 살아볼까 싶은 남자도 생기는거죠 저기뭐야 집구석에 쳐박혀 있음 진정한 인연 머시기고 뭐고 생길 일이 없는 것을
난 다음생에 태어나고 싶지 않았는데 그러고 보니 그아줌마처럼 그와꾸로 함 다음생에 즐기며 살길 빌어보고 싶은거 있죠ㅋ88. dd
'21.9.8 2:02 PM (211.252.xxx.91)변변찮은 남자 하나 끼고 평생 사는거보다 재밌어보이는데요
서울대 치대나와서 병원 경영에 인생 즐기며 사니 솔직히 부럽~
정착하고 싶음 백번도 더했겠죠 ㅋㅋ
재혼은 못하는게 아닌 안하는거고~89. 이중성 대단
'21.9.8 2:22 PM (114.206.xxx.196) - 삭제된댓글82 이중성 대단해요
얼마전 남자 외모 패션감각 뛰어난 얘기 나오니
외모 부심 있을거다
남편감으로는 별로다 부정적 댓글들 많았잖아요
원글은 단지 회사 미팅에서 만난 남직원 외모 패션감 칭찬 글 올렸을 뿐인데
남자 후려치기 대단하던데요
훈남들 대쉬는 못 받는 처자들의 여우의 신포도 댓글이었나 봅니다
남자 같으면 외모 부심 심해서 별로다란 댓글 나왔겠죠 ㅋ90. ㅡㅡ
'21.9.8 3:30 PM (112.152.xxx.69)그냥 놀 남자랑 결혼 할 남자는 다르죠
남자가 없다는게 결혼할 남자가 없다는거죠
설마 29살 연하 남자가 결혼할려고 사귀었겠어요? 자기 만한 딸 있는 여자를?91. 129
'21.9.8 4:09 PM (125.180.xxx.23)치과의사인것만 부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