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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월 8백 벌어서

00 조회수 : 32,290
작성일 : 2021-07-24 19:45:41
어제 남편 월급 들어와서 남편이 송금하고 자동이체 되고 그외 금액들입니다. 대충 이러네요.
쪼들린다는 글 아니예요. 징징징 아닙니다.
돈이 순삭하는 것에 공감하실 분들 계실거 같아서 썼어요.

대출원금+이자 250만원 = 250
아이 둘 용돈/저축 150만원 = 400
남편 용돈 50만원 = 450
가족 실비+암보험 40만원 = 490
배우자 국민연금 10만원 = 500
식비, 생필품, 통신비, 전기가스수도, 관리비 150만원 = 650
부조금 월평균 20만원 = 670
공/사 교육비 100만원 = 770
기타 예비비 30만원 = 800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제 수입은 세금, 제 용돈, 제 투자금으로 사용해요.
남편 차와 휘발류는 회사에서 지원되고,
남편이 제게 돈 안줘요. 전부 남편이 이체하고 자동이체로 나가는 돈이예요.
제가 오히려 남편 카드값 내주고 애들 큰돈 대주고, 큰애 결혼비용 저축하고 있어요.
IP : 223.33.xxx.64
15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동구리
    '21.7.24 7:47 PM (14.32.xxx.215)

    애 둘이 150인데 남편은 50이네요
    뭔가 서글픈 현실

  • 2. 정말
    '21.7.24 7:47 PM (112.145.xxx.133)

    빠듯하죠 ㅠㅜ 넉넉하려면 얼마를 벌어야 하는지 ㅠㅜ

  • 3. 퀸스마일
    '21.7.24 7:48 PM (202.14.xxx.177) - 삭제된댓글

    애들용돈이 75만원이나 되요? 대학생도 그만큼 안주는데?

  • 4. ㅇㅇ
    '21.7.24 7:49 PM (221.138.xxx.89)

    애들용돈 대출 교육비가 500인데 나머지 다합쳐서 300쓰시는거면 알뜰하신데요?

  • 5. 금융지출
    '21.7.24 7:51 PM (112.154.xxx.91) - 삭제된댓글

    대출 이자 보험 연금 부조금 등은 돌려받을 금융투자네요.

  • 6. ㅇㅇ
    '21.7.24 7:54 PM (14.38.xxx.228)

    아이둘 용돈이 너무 많은데요?

  • 7. ㅇㅇ
    '21.7.24 7:54 PM (117.111.xxx.18)

    식비 생활비 관리비까지 150이면 알뜰하세요

  • 8.
    '21.7.24 7:56 PM (58.120.xxx.107)

    아이가 몇살인데 ?

  • 9. 직딩맘
    '21.7.24 7:59 PM (175.223.xxx.56)

    두명 교육비가 100인데 용돈이 150이요? 용돈에 뭐뭐 포함되나요?

  • 10. 00
    '21.7.24 8:02 PM (223.33.xxx.64)

    아이들은 대학생, 대학원생이예요. 학비와 따로 배우는 비용 등이 있어요.
    용돈은 아이들 명의 적금(주택종합통장) 포함이네요. 제 메모에 아이들 용돈으로 적혀 있어서 그렇게 적었어요. 다시 적을게요.
    아이들 관련 비용이 많아요. 애 안낳는 분들이 이해 돼요.

  • 11.
    '21.7.24 8:05 PM (106.101.xxx.247)

    요샌 대학까지 의무교육 같아요 취업 비용도 많이 들고 고등보다 대학이후 돈 더드는 느낌..
    계속 지금 같으면 30까진 케어할 생각하고 낳아야 될거 같아요

  • 12. 워킹맘
    '21.7.24 8:06 PM (223.62.xxx.250) - 삭제된댓글

    남편분 짠하네요. 800버는데 용돈 50이라니…
    집에서 제일 용돈을 조금 쓰시는건가요? ㅠㅠ

  • 13. ....
    '21.7.24 8:10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대학원생까지 용돈 학비 대야하나요
    나이 그많큼 먹었음 알바라도 하라고 해요

  • 14. ....
    '21.7.24 8:11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대학원생까지 용돈 학비 대야하나요
    나이 그많큼 먹었음 알바라도 하라고 해요
    님이 8백벌고 50쓰고 살겠어요
    화장품 옷값도 안나올 돈인데?
    이렇게 안하면 아내에게 나쁜남편 소리 듣는 현실

  • 15. ....
    '21.7.24 8:12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대학원생까지 용돈 학비 대야하나요
    나이 그많큼 먹었음 알바라도 하라고 해요
    님이 8백벌고 50쓰고 살겠어요
    화장품 옷값도 안나올 돈인데?
    이렇게 안하면 아내에게 나쁜남편이라고 온갖 욕 듣는 현실

  • 16. ....
    '21.7.24 8:14 PM (1.237.xxx.189)

    대학원생까지 용돈 학비 대야하나요
    나이 그많큼 먹었음 알바라도 하라고 해요
    님이 8백벌고 50쓰고 살겠어요
    화장품 옷값도 안나올 돈인데?
    이렇게 안하면 아내에게 나쁜남편이라고 온갖 욕 듣는 현실
    좋은 남편 소리 들을려면 이렇게 살아야하는구나

  • 17. ㅇㅇ
    '21.7.24 8:14 PM (221.138.xxx.89)

    대학원생이 알바를 왜 해요.. 그때 알바하는 애들이랑 순전히 학업에 올인하는 애들이랑 논문 수준도.. 졸업하고 취업도 확연히 달라져요. 기왕 지원하는거 좋은 결실 맺게 더 서포트해주는게 돈버는 길입니다. (대학원 조교 경험자)

  • 18. 우선
    '21.7.24 8:15 PM (121.129.xxx.26)

    집대출금이 젤 크네요
    언제까지 갚으셔야 하는지 모르지만
    대출금이 끝나고
    그전에 애들 졸업 취업하면 애들앞으로 나가는 돈 250 안들어가면 500이 여유가 있네요
    좀만 고생하시면 되겠어요
    지금이 피크인듯요

  • 19. ㅁㅁㅁㅁ
    '21.7.24 8:16 PM (125.178.xxx.53)

    제 남편은 50도 안써요
    회사에서 밥나오지 일바빠서 술마실시간도없지 코로나 상황이지
    요즘 돈쓸데가 뭐 있나요
    집에서 티비보는게 다인데

  • 20. ....
    '21.7.24 8:16 PM (1.237.xxx.189)

    그돈 벌어 부모 주나요?
    답답하네요

  • 21. ㅡㅡ
    '21.7.24 8:16 PM (124.56.xxx.65) - 삭제된댓글

    월 800이 적은 돈이 아닌데 4식구 풍족하게 쓰지도 못하네요. 그냥 자식 안낳고 맘껏 먹고 쓰며 사는게 나을듯

  • 22. ㅁㅁㅁㅁ
    '21.7.24 8:16 PM (125.178.xxx.53)

    근데 식비~관리비가 엄청적은데요 저게150으로 가능해요?

  • 23. ㅇㅇ
    '21.7.24 8:17 PM (175.207.xxx.116)

    카드비가 얼마 나오나요? 얼마 안나오겠네요
    주유비는 남편 용돈에 들어가나요?
    우리 남편은 20만원 용돈 받지만
    대부분 카드를 쓰고 있어서 사실 용돈 의미도 없어요

  • 24. ㅁㅁㅁㅁ
    '21.7.24 8:17 PM (125.178.xxx.53)

    저흰세식구 식비만도 150인데..

  • 25. ㅇㅇ
    '21.7.24 8:17 PM (221.138.xxx.89)

    부모 안줘도 취업 잘풀리면 부모 도움 덜 받죠.. 취업 재수하면 그 돈이 더 들어가요..

  • 26. ㅁㅁㅁㅁ
    '21.7.24 8:19 PM (125.178.xxx.53)

    왜 대학원생 용돈 학비도 주면 안돼요?
    저만하면 저축도 많이 하시는구만

  • 27. Ss
    '21.7.24 8:20 PM (221.140.xxx.80)

    애들 다커서 용돈 많이 주면 집에서 밥먹을일 줄고
    결국 생활비도 줄게되요

  • 28. 00
    '21.7.24 8:21 PM (223.33.xxx.64)

    월급 들어오면 남편이 각각의 계좌에 싹 이체하고, 나머지들은 자동이체 또는 기일출금으로 알아서 나가요.
    용돈 액수도 남편이 정한 거예요. 저는 권한이 없어요.
    저는 거의 돈을 안써요. 올해는 3월에 봄코트 20만원짜리 하나 사고는, 그외는 산 게 전혀 없어요.

  • 29. .
    '21.7.24 8:24 PM (125.176.xxx.90)

    400씩 저축 하는 거랑 같네요
    대출로 투자해서 이익 봤을 테고

  • 30. ..
    '21.7.24 8:27 PM (223.62.xxx.15)

    남편 불쌍...

  • 31.
    '21.7.24 8:27 PM (221.138.xxx.126) - 삭제된댓글

    저는52세 전업
    평생 생활비 400받구요 나머진 제가 대줄갚거나했고
    대1취준생1
    애들취업옹 인강비 용돈 책 등 아주짜게150
    식비100아빠 용돈50
    공과금 핸폰4대 관리비 기타지출 월100
    등록금은 학비통장에서 준비된거 쓰니까생활비서 빼고
    매월마다 재산세 자동차세 보험료 경조사비 매달매달 꼭 수십이상나가는 항목있고요그래서 월50으로 퉁쳐잡고 ‥
    그외 골프나 취미생활 전혀못하고
    한창 젊을때 수입 2~300더 있을때는 여기서 월70시모생활비보내고 대출갚고
    요렇게 서울에 집한채 장만하니
    50되네요 허허
    이제 노후는 어쩔

  • 32. 00
    '21.7.24 8:31 PM (223.33.xxx.64)

    애들은 알바해서 노트북, 핸폰, 태블릿피씨 등을 스스로 사요. 애들이 옷, 명품에 무관심. 술 담배 커피도 안마셔요. 체질이 안맞는대요.
    전자제품에는 관심이 많아요. 가끔씩 좋은 컴 사고, 그동안 모은 돈으로 제 노트북 바꿔준다고 성화인데, 제가 필요없다고 거절했어요.

  • 33.
    '21.7.24 8:35 PM (116.34.xxx.184)

    대출을 얼마나 하신건가요 ?? 원금과 이자가 250이 너무 많네요 거기에서 100만 줄어도

  • 34. ㅇㅇ
    '21.7.24 8:38 PM (211.186.xxx.247)

    저축만 400 아닌가요?

  • 35. 어허
    '21.7.24 8:39 PM (202.14.xxx.177) - 삭제된댓글

    전자제품 사지말고 알바한 돈 주택부금 넣으라고 해요.
    나도 그 시절 용돈을 안받았거늘..

    그리고 본인돈 세금, 투자금 하는데 합해서 써요.
    남편 허리부러져요.

  • 36. 대출이자와원금
    '21.7.24 8:41 PM (175.208.xxx.235)

    대출이자와 원금이 많이 나가네요. 사회초년생 월급 수준 아닌가요?
    대출이자와 원금도 저축이라고 생각해야하니, 국민연금과 아이들 주택적금등 하면 월300저축으로 봐야하네요.
    그럼 생활비는 월 500쓰시는거니 알뜰하신거네요.
    근데 대학생인데도 아직도 사교육비가 많이 나가네요?
    저는 대학생, 고등학생인데 대출금 제외하고 생활비가 500만원 정오예요.
    대학생 큰애는 코시국이라 한달에 50만원도 안써요. 둘째 사교육비가 한달에 거의 200만원 가까이 들어요.
    그럼 나머지 250으로 식비, 공과금, 핸드폰요금, 남편용돈 등등 빠듯합니다.

  • 37. ㅁㅁ
    '21.7.24 8:48 PM (121.130.xxx.122) - 삭제된댓글

    ㅎㅎ결국은 자랑글인데
    왜 걱정들을 하심

  • 38. 00
    '21.7.24 8:52 PM (223.33.xxx.64) - 삭제된댓글

    남편 월급 7백 정도일때 이자와 원금 빼고 월 450 번다 생각하고 살면 되겠다 생각하고, 대출 왕창 받아 집 샀어요.
    나중에 집 옮기고 차액과 퇴직금으로 살면 될 거 같아요.

    애들 용돈과 교육비는 부모 의무라 생각하여 주고 있어요. 아이들은 쓰고 남는 돈과 장학금은 따로 모으고 있대요. 특히 둘째가..

  • 39. 부럽
    '21.7.24 8:54 PM (223.39.xxx.76)

    오히려 원글님이 부럽네요.
    대출원금 이자 그돈이면
    괜찮은 아파트사셨을텐데
    아파트 엄청 오르셨을듯.

  • 40. 애들
    '21.7.24 8:54 PM (14.32.xxx.215)

    저끔 넣는게 저축이지 왜 용돈인가요

  • 41. ...
    '21.7.24 8:58 PM (124.50.xxx.17)

    애들이 대학생 이상인 나이대인데 대출금, 보험을 내고 있으니 이게 언제 끝나나 싶은거네요.
    보통 그 나이면 보험 20년정도 부어서 이제 납입은 다 끝나고 노후 등을 위한 최소한 현금확보 해야 하는데요.
    대출갚는건 금융자산과는 틀려요. 애들 금액을 좀 줄이고 현금자산 보유를 늘리셔야 할 듯 싶네요.

  • 42. 00
    '21.7.24 8:59 PM (223.33.xxx.64) - 삭제된댓글

    남편 월급 7백 정도일때 이자와 원금 빼고 월 450 번다 생각하고 살면 되겠다 생각하여, 대출 왕창 받아 집 샀어요.
    나중에 집 옮기고 차액과 퇴직금으로 살면 될 거 같아요.

    애들 용돈과 교육비는 부모 의무라 생각하여 주고 있어요. 부모가 아직 능력 있을때 준다 했어요.

    큰 애는 예전에 원룸비 월 40에 생활비 40 주고 한 푼도 안줬어요. 나머지 쓸 비용은 스스로 알아서 충당했어요. 지금 생각하면 미안해요. 20 더 줄걸..

    아이들은 쓰고 남는 돈과 장학금은 따로 모으고 있대요. 특히 둘째가..

  • 43. 00
    '21.7.24 8:59 PM (223.33.xxx.64)

    남편 월급 7백 정도일때 이자와 원금 빼고 월 450 번다 생각하고 살면 되겠다 생각하여, 대출 왕창 받아 집 샀어요.
    나중에 집 옮기고 차액과 퇴직금으로 살면 될 거 같아요.

    애들 용돈과 교육비는 부모 의무라 생각하여 주고 있어요. 부모가 아직 능력 있을때 준다 했어요.
    큰 애는 예전에 원룸비 월 40에 생활비 40 주고 한 푼도 안줬어요. 나머지 쓸 비용은 스스로 알아서 충당했어요. 지금 생각하면 미안해요. 20 더 줄걸..
    아이들은 쓰고 남는 돈과 장학금은 따로 모으고 있대요. 특히 둘째가..

  • 44. 우리집
    '21.7.24 9:03 PM (223.39.xxx.137)

    초등2명 교육비 500
    식비 200
    저축보험 400
    아내용돈(전업) 50
    관리비 공과금 주1회 이모님 100
    차량유지 경조사 기타잡비 100

  • 45. .ㅇㄹ
    '21.7.24 9:10 PM (125.132.xxx.58)

    그런데. 생활비 150으로 식비 공과금. 돈 벌어서 먹고 쓰는데는 거의 기본만 딱 하고. 다른데 다 쓰고 없네요. 신기.

    아이들 결혼 지원 같은건 .. 걱정되시겠메요.

  • 46. ..
    '21.7.24 9:12 PM (221.162.xxx.147)

    남편 용돈 50이 작나요? 점심은 회사에서 나오면 요즘 시국에 사람 별로 만날일도 없고 일주일에 한두번 만난다해도 쓰고도 남을 돈 같은데요
    여긴 남편 용돈 뭐얼마나 많이 써야 적당한지 모르겠어요
    취미생활 딱히 없는 남자들 돈 좀 쓰라고 해도 그리 안써요

  • 47. 대출 받아
    '21.7.24 9:14 PM (176.204.xxx.246)

    집 사신거 잘 하셨네요.
    저흰 한달에 600 월급일 때 저축이 250이라 대출 받아 이자 못 낸다고 집 안 샀는데 회사 옮기고 월급이 1200이 되어버렸어요.
    진작 집 살걸 ㅠㅠㅠ
    저축을 일년에 일억씩 해도 사려던 집 못 사요.
    그냥 집 사는거 포기했어요.
    이렇게 오른거 사기 싫어서 그동안 모은 현금 쓰면서 살기로 ㅠ
    암튼 대출 갚느라 지금 힘드시겠지만 뿌듯하시겠어요.

  • 48. ㆍㆍ
    '21.7.24 9:23 PM (223.62.xxx.210)

    대출 만땅 받아 비싼 집 산거 아주 잘한거죠

  • 49. 대출
    '21.7.24 9:24 PM (222.106.xxx.155)

    대출금이 크고, 용돈이라는 게 주택부금 같은 거 넣어주시나봐요. 교육비는 등록금? 저희도 실수령액 8~9백인데 대출로 나가는 거 없고(멍청하게 현금으로 집 샀어요)대딩 하나인데 등록금은 회사에서 나오니 저금을 많이 해요. 오십대라 노후준비해야 해서 여유는 없네요. 아 저는 오래 맞벌이하고 지금도 제 용돈은 제가 법니다, 아주 소액이지만

  • 50.
    '21.7.24 9:28 PM (121.165.xxx.96) - 삭제된댓글

    용돈이 400중 150 이 아니고 400중 150이 저금? 아니 애들 용돈이 남편보다 높네요

  • 51.
    '21.7.24 9:29 PM (121.165.xxx.96) - 삭제된댓글

    남편용돈이 적은게 아니라 애들이 너무많음

  • 52.
    '21.7.24 10:14 PM (223.39.xxx.31) - 삭제된댓글

    요즘은 암만 남편이 잘 번다 해도 맞벌이 아니면 힘들더라구요.

  • 53. 남편용돈
    '21.7.24 10:23 PM (125.177.xxx.160)

    여기서 본인 남편들 50도 안쓴다고 자랑(?)하시는 분들 ㅠㅠ
    본인들 대학생때 얼마 썼는지 기억 못하시는 듯
    사회생활 하는데 회식없고 점심 회사에서 먹으니 돈 쓸데 없다구요? ㅠㅠ 수중에 자유롭게 쓸 수 있는 돈이 없는 사람은 회사에서 동료들한테 맘편히 커피도 못사요. 본인 남편들 용돈 조금 쓴다 자랑마시고 좀 넉넉히 주세요. 회사가서 얻어만 먹지 마라하시구요.

  • 54. 남편용돈
    '21.7.24 10:30 PM (202.14.xxx.169) - 삭제된댓글

    50보고 큰 충격받았는데 그것도 많다는 댓글!
    본인남편이나 취미끊고 투잡 뛰어 싹 가져오라고 해요.
    진짜 너무들 하네.

  • 55. ㅇㅇ
    '21.7.24 10:33 PM (14.38.xxx.228) - 삭제된댓글

    내가 800벌면 쓰고 싶은것도 많을텐데
    부모들이 대단해요..
    애 낳은 형벌인가

  • 56. 그럼
    '21.7.24 10:41 PM (223.38.xxx.114)

    대출,저금 빼고 월 생활비 500에서 남편 용돈은 얼마를 해야 여기 분들 덜 짠할까요?
    한 100만원?
    아이들 학원비 등록금 본격적으로 나가기 전에는 보통 남편이 제일 많이 쓰던데..보험료도 제일 비싸고 ..

  • 57. 진짜
    '21.7.24 10:41 PM (222.110.xxx.126) - 삭제된댓글

    알뜰하시네요 반성합니다. 저축을 늘려야할것같은데 티안나게 돈이 너무 나가요 어떻게 하면 줄일수있는거죠? ㅜㅜ 비싼거사거나 사치하는것도 아닌데.. 하..

  • 58. ..
    '21.7.24 11:00 PM (183.101.xxx.122)

    댓글보면 원글이 집 한채일거라 단정하는거 같은데...
    원글님 집 한채 아니시죠?

  • 59. ...
    '21.7.24 11:04 PM (125.191.xxx.148)

    집 대출금 갚고 투자하고 하는게 어디 날아가는 돈도 아닌데
    쪼달린다는거에 동조를 해드려야 하나요?
    집값은 오를테고 투자를 또 부동산에 하는지 주식에하는지
    모르나 재산 증식을 위해 하는거고, 그거 안하면 본인 수입은
    그대로 여윳돈인데 굴리겠다는건데 본인이 과거에 한 투자ㅡ대출,
    미래를

  • 60. ...
    '21.7.24 11:05 PM (125.191.xxx.148)

    위한 투자, 이런거로 현금이 여유없다는걸
    왜 공감해드려야 하는건지....

  • 61. 00
    '21.7.24 11:06 PM (223.33.xxx.64) - 삭제된댓글

    8년 전에 집 사고 그동안 이자 1억3천, 원금도 비슷한 액수로 갚아졌더라구요.

  • 62. 집으로
    '21.7.24 11:12 PM (175.193.xxx.206)

    집으로 나가는돈 없다고 치면 저희랑 비슷하네요. 저희는 애들 교육비 용돈 많이 안주지만 그리 남지는 않네요. 집으로 드는돈은 현재 없구요 .

  • 63. ...
    '21.7.24 11:12 PM (125.176.xxx.90) - 삭제된댓글

    결과적으로 400씩 저축하고 있고 내 집 있는데
    왜 여기다 징징 거리는 글 쓰신 건지 이해가 안가네요

  • 64. 00
    '21.7.24 11:14 PM (223.33.xxx.64)

    8년 전에 집 사고 그동안 총 2억4천.
    이자 1억2천 이상. 원금도 거의 비슷하게 갚아졌더라구요.

  • 65. 남편 용돈
    '21.7.24 11:20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남편용돈 얼마면 되냐고요?
    나같음 내가 다 쓰든 뭘하든 백 이상 떼어가요
    돈이란게 꼭 필요한 액수만 가져가야하나요
    원글도 본인이 번건 하고 싶은거 하잖아요
    그게 투자인거고

  • 66. 남편용돈
    '21.7.24 11:21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남편용돈 얼마면 되냐고요?
    나같음 내가 다 쓰든 뭘하든 백 이상 떼어가요
    돈이란게 꼭 필요한 액수만 가져가야하나요
    내것이 갖고 싶을수도 있는겁니다
    원글도 본인이 번건 하고 싶은거 하잖아요
    그게 투자인거고

  • 67. ....
    '21.7.24 11:22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남편용돈 얼마면 되냐고요?
    나같음 내가 다 쓰든 뭘하든 백 이상 떼어가요
    아님 생활비만 주든지
    돈을 꼭 필요한 액수만 가져가야하나요
    용돈 범위정도가 아니라 더 많이 내것이 갖고 싶을수도 있는겁니다
    원글도 본인이 번건 하고 싶은거 하잖아요
    그게 투자인거고

  • 68. 00
    '21.7.24 11:23 PM (223.33.xxx.64)

    징징징 아닙니다. 월 8백 월급이 상당히 큰 돈이지만 매월 순삭하니 신기해서요.

  • 69. 남편용돈
    '21.7.24 11:23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남편용돈 얼마면 되냐고요?
    나같음 내가 다 쓰든 뭘하든 백 이상 떼어가요
    아님 생활비만 주든지
    돈을 꼭 필요한 액수만 가져가야하나요
    용돈 범위정도가 아니라 더 많이 내것이 갖고 싶을수도 있는겁니다
    원글도 본인이 번건 하고 싶은거 하잖아요
    그게 투자인거고

  • 70. 남편용돈
    '21.7.24 11:25 PM (1.237.xxx.189)

    남편용돈 얼마면 되냐고요?
    아니 아내가 번돈에서 용돈 타 쓰나요?
    나같음 내가 다 쓰든 뭘하든 백 이상 떼어가요
    아님 생활비만 주든지
    돈을 꼭 필요한 액수만 가져가야하나요
    용돈 범위정도가 아니라 더 많이 내것이 갖고 싶을수도 있는겁니다
    원글도 본인이 번건 하고 싶은거 하잖아요
    그게 투자인거고

  • 71. 00
    '21.7.24 11:31 PM (223.33.xxx.64)

    제 통장에서 남편 카드값 나가요. 근데 얼마 쓰지도 않아요. 오늘은 남편 혼자 농수산물 시장에 가서 천도, 백도, 체리, 방토, 생옥수수 30개 사왔더라구요. 시장은 현금 사용.
    애들 용돈은 40씩이었다가, 90+50으로 올려줬어요. 둘다 저축해요. 통장에 넣어주면 꺼내쓰지 않아요. 그래도 줍니다. 나중에 용돈도 안준 부모, 용돈 안받았다는 말 듣기 싫어서요.

  • 72.
    '21.7.24 11:34 PM (118.235.xxx.224)

    용돈 저도 55만원주는데요 차비랑 점심저녁값 합한거라 쓸돈이 많은건 아님ㅠ 옷도 사고 화장품도 사고 다하는데요..
    남편 45만원주지만 밥 다 회사에서 나오고 주유비 따로에 사고싶은건 카드로 따로 사는지라 어떤때는 90만원 카드값도 나오고 그래요.남편 용돈이 따로 있어야하는 이유를 모르겠음요ㅠ 이래놓고 남들에겐 자기용돈 45라고 얘기하고다녀요 그럼 사람들이 저를 욕하겠죠ㅠ

  • 73. 00
    '21.7.24 11:35 PM (223.33.xxx.64)

    남편이 자기가 돈 조금 쓰는 것처럼 보이려고 50만 이체하는지도요. 근데 그런거 아니고 그냥 본인이 자기 통장에서 그만큼 자기 용돈 통장으로 옮기는 거예요.
    남편 용돈 액수에 대해 걱정 안하셔도 돼요. 제가 조금 주는 거 아니예요.

  • 74. ....
    '21.7.24 11:36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용돈 50만원이면 충분하다는 사람들 당연하게 생각하지 말고 남편에게 고마워하세요
    그거 당연한거 아닙니다
    본인들 같으면 8백벌어 50남기고 아내에게 다 주겠어요?

  • 75. ....
    '21.7.24 11:37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용돈 50만원이면 충분하다는 사람들 당연하게 생각하지 말고 남편에게 고마워하세요
    그거 당연한거 아닙니다
    본인들 같으면 8백벌어 50남기고 아내에게 다 주겠어요?

  • 76. ....
    '21.7.24 11:39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용돈 50만원이면 충분하다는 사람들 당연하게 생각하지 말고 남편에게 고마워하세요
    그거 당연한거 아닙니다
    본인들 같으면 8백벌어 50남기고 아내에게 다 주겠어요?
    아무리 집구석에 있고 8백 안벌어봤다고 그렇게 모르고 당연하게 생각하나

  • 77. 00
    '21.7.24 11:39 PM (223.33.xxx.64) - 삭제된댓글

    저희도 남편 차와 휘발류는 회사에서 지급돼요. 술 담배 안하구요. 친구들은 연말연시, 경조사 때만 봐요. 근데 동창회장입니다. ㅎ

  • 78. 아 진짜
    '21.7.24 11:41 PM (223.33.xxx.64) - 삭제된댓글

    남편이 제게 돈 안줘요. 전부 남편이 이체하고 자동이체로 나가는 돈이예요.
    제가 오히려 남편 카드값 내주고 애들 큰돈 대주고, 큰애 결혼비용 저축하고 있어요.

  • 79. 진짜
    '21.7.24 11:46 PM (223.33.xxx.64) - 삭제된댓글

    위 원글에 글을 더 덧붙였어요.
    남편에게 돈 안주는 아내 아니예요. 남편 스스로 자기 용돈을 그렇게 이체하는 거예요.

  • 80. 00
    '21.7.24 11:54 PM (223.33.xxx.64) - 삭제된댓글

    이 글을 지워요, 말어요. 고민이네요.

  • 81. ....
    '21.7.25 12:09 AM (1.237.xxx.189)

    용돈 50만원이면 충분하다는 사람들 당연하게 생각하지 말고 남편에게 고마워하세요
    그거 당연한거 아닙니다
    본인들 같으면 8백벌어 50남기고 남편에게 다 주겠어요?
    아무리 집구석에 있고 8백 안벌어봤다고 그렇게 모르고 당연하게 생각하나

  • 82. 좀 그렇네요
    '21.7.25 1:30 AM (223.38.xxx.244) - 삭제된댓글

    대학생 대학원생 머리굵어서 과외할수도 있고 스물넘어서까지 부모가 저렇게 지원해주는거 당연하다느낄텐데...그렇게 퍼다주고 시집장가보내고 부모생색내지마시기를.. 내가너를어떻게키웠는데 넌어쩌고저쩌고 새애기야 그러면서ㅡㅡ... 여기서 시어머니라면 환장하시는분들 자녀한테 갖다바치고 나중에 자식새끼 키워봐야 소용없다하지마시고 8백씩 벌어오는 남편한테 보양식하나라도 더 먹이세요 다커가지고 부모한테 의존하는 애들도 참 독립심하고는...

  • 83. 웃긴다
    '21.7.25 2:24 AM (222.104.xxx.19)

    회사 안 다녀본 사람들이 댓글 쓰는건가요? 저 정도 월급 나오는 회사는 커피와 차 종류별로, 간식도 다 회사에 있어요. 안에 체육실, 샤워실도 있을 거구요. 저녁엔 일정 금액 이하로 원하는 거 맘대로 사먹을 수 있을 거에요. 팀마다 따로 또 주기적으로 비용 나옵니다. 간식이건 뭐건 사먹으라고. 그 돈으로 맛있는 거 사먹죠. 어디 나가서 커피 사서 마실 필요가 없답니다. 그 시간엔 보통 운동을 하죠. 그리고 남편 순수 용돈 50이면 크죠. 나머지는 들어가는 비용은 다 생활비로 빠지잖아요. 자기 카드도 따로 있구요. 저는 원글님 남편보다 좀 적은 월급이지만 제 순수용돈은 30 밖에 안됩니다. 자기 돈 실컷 쓰고 싶으면 결혼하지 말고 애 안 낳으면 될 것을.

  • 84. ..
    '21.7.25 3:06 AM (1.251.xxx.130)

    혼자 농수산물 시장에 가서 천도, 백도, 체리, 방토, 생옥수수 30개 사왔더라구요.
    과일이고 집에 먹을꺼잖아요. 취미로 낚시 게임 골프 유흥에 빠져서 돈 펑펑쓰는 남자들도 있어요
    과일같은거야 알뜰하거 건전하네여
    대형마트 간것도 아니고 농수산물 시장 싼데서 샀네요. 월급 천이고 세금떼서 800이겠죠 직장생활하는데 용돈 50도 못받나냐요 밥먹고 점심이 출근길에 커피 사마셔도 만원 넘어가요.

  • 85. ㅇㅇ
    '21.7.25 3:24 AM (175.207.xxx.116)

    밥먹고 점심이 출근길에 커피 사마셔도 만원 넘어가요.
    ㅡㅡㅡㅡ
    이런 거는 카드로 하지
    누가 현금으로 내나요?
    용돈은 그냥 현금을 말하는 거 아닌지...

  • 86. 저축300
    '21.7.25 5:29 AM (71.212.xxx.124)

    800중에 최소 300은 저축하는거잔아요
    대출금도 저축이랑 같다고 봐야...

    그럼, 꽤 괜찬은거죠 800벌어서 매달 300저축이면 ...
    37.5퍼센트 ... 엄청나네요

  • 87. 집사면
    '21.7.25 7:04 AM (175.223.xxx.31)

    누구나 비긋하게 그래요. 집사는순간 여유는 사라져요. 하지만 그것도 저축이니 견디셔야죠. 엄청 저축비율이 높다고 봐야.

  • 88.
    '21.7.25 7:56 AM (211.224.xxx.157)

    배우자 국민연금까지 다 저축성인데요. 남변용돈과 애들용돈빼고. 월급 반을 저축 또는 투자로 사용하는집.

  • 89. 알뜰
    '21.7.25 8:11 AM (61.84.xxx.134)

    하시네요.
    저는 식비만 200가까이에 통신비와 관리비등 하면 100은 더 쓰는데...대출도 한달에 60씩 갚는데 저는 저축 한푼도 못했었어요. 애들 교육비로 300씩 나가고요.
    800에서 저축도 하고 예비비도 남는다니 알뜰여왕이세요.
    다만 실비와 암보험이 좀 과해보이는데 잘 알아보세요.

  • 90. ㅁㅁㅁㅁ
    '21.7.25 8:25 AM (125.178.xxx.53)

    남편 용돈 정해져있지않고 얼마쓰든 터치도 안해요
    그치만 돈쓸시간이 없어 못쓰는거에요
    카드로 쓰고 카드대금 낼때보면 몇푼 안쓴거고요
    얻어만먹고다닐사람 아니니 걱정뚝하시고요
    회사에서 밥 다 나오고 너무 바빠 돈쓸일 자체가 없다고요...
    필요한거있음 저한테 말하면 다 사주고요
    별게 다들 안쓰러우시다

  • 91. ...
    '21.7.25 8:25 AM (119.71.xxx.71)

    근데 이상한게 양가부모님중 아무도 지원금 안드리나요. 저희는 양가부모님들이 문제.. 아이 안낳았는데 부모님이라는 복병이...

  • 92. ㅁㅁㅁㅁ
    '21.7.25 8:26 AM (125.178.xxx.53)

    제가 보기엔 원글님댁 충분히 잘하고 계신데 꼰대발언이 많네요

  • 93. ..
    '21.7.25 8:36 AM (183.101.xxx.122)

    그러니까 집이 몇채냐구요?
    답이 없는거 보니 두채이상이신거 같은데!

  • 94. 00
    '21.7.25 8:45 AM (223.33.xxx.64) - 삭제된댓글

    남의 생활 엿보기가 재밌잖아요. 그래서 보시라고 올렸어요. 조언들 감사해요.
    양가 부모님 중에 친정어머님만 계시고 연금 받으셔요. 시부모님은 10년 투병하고 돌아가셨어요.

    통신비는 애들 것은 애들이 내고, 저는 남편 핸폰 물려받아 월 2만5천원 요금만 내요.
    월 8백을 벌어도 대출금 갚고, 아이들 키우는 비용으로 반이 들어가네요.
    5억 대출. 30년 안심대출. 월 250만원씩 내면 이자까지 총 9억 내게 되는군요.

    과일은 어제 저녁에 남편이 전부 씻고 물기 말려서 냉장고에 넣어요. 이번에는 넣을 공간이 모자를 정도로 많이 사왔네요.
    옥수수도 전부 쪄놨던데 금방 쉬니까 소분해서 냉동실에 넣어야겠어요.

  • 95. 00
    '21.7.25 8:46 AM (223.33.xxx.64)

    남의 생활 엿보기가 재밌잖아요. 그래서 보시라고 올렸어요. 조언들 감사해요.
    양가 부모님 중에 친정어머님만 계시고 연금 받으셔요. 시부모님은 10년 투병하고 돌아가셨어요.

    통신비는 애들 것은 애들이 내고, 저는 남편 핸폰 물려받아 월 2만5천원 요금만 내요.
    월 8백을 벌어도 대출금 갚고, 아이들 키우는 비용으로 반이 들어가네요.
    5억 30년 안심대출. 월 250만원씩 내면 이자까지 총 9억 내게 되는군요.

    과일은 어제 저녁에 남편이 전부 씻고 물기 말려서 냉장고에 넣어요. 이번에는 넣을 공간이 모자를 정도로 많이 사왔네요.
    옥수수도 전부 쪄놨던데 금방 쉬니까 소분해서 냉동실에 넣어야겠어요.

  • 96. Wow
    '21.7.25 9:02 AM (112.149.xxx.26)

    요즘남자들이 결혼안하려는 게 이해가 되네요
    실수령액 8백이면 연봉 1억2천인데
    남편용돈 50도 많다고 줄이라니…

  • 97. ㅇㅇ
    '21.7.25 9:49 AM (223.62.xxx.244) - 삭제된댓글

    진짜 요즘 젊은이들 비혼. 또는 딩크 이해가 가네요.
    벌어서 자식 키우고 생활하는데 다 쓰고 본인은 용돈 50만원.
    지출 내역보면 또 저렇게 안 하면 안 될것 같고.
    여러 생각이 드네요.

  • 98. ..
    '21.7.25 10:14 AM (112.154.xxx.208) - 삭제된댓글

    애들이 대학생이면 당연히 800 빠듯하죠.
    아직 대출도 있다면.
    800 큰것같아도 대학생2명 등록금에 용돈에 요즘애들은 스펙 만든다고 이거저거 많이 하니 또..
    알뜰하신데요?
    그리고 50이래봤자 그냥 커피사먹는 정도고 나머지 카드로 잘 쓰실듯. ㅎㅎ
    저나 제 남편도 (저흰 맞벌이) 각자 그정도 써요. 저는 대중교통에 점심값까지 해서 좀더쓰고 남편은 그런게 지원되는 시골 구석에 박힌 회사라 좀 덜쓰고. 직장인들 보면 실 수령액과 상관없이 일반적인 용돈 액수는 큰 차이 없어요. 월 300을 버나 600을 버나 평범한 가정의 가장들은 용돈이 거기서 거기.

    그런데 여기서, 저 중에 원글님 용돈은 있지도 않네요.ㅜ ㅜ
    전 그게 너무 안타까운데 다들 남편50만 보이시나봐요.

  • 99. ㅇㅇ
    '21.7.25 10:28 AM (223.62.xxx.244) - 삭제된댓글

    112.154.님
    본문에 본인 수입은 세금 본인 용돈 본인 투자금 쓴다고 써있네요.

  • 100. ㅇㅇ
    '21.7.25 10:30 AM (175.207.xxx.116)

    112.154.님
    본문에 본인 수입은 세금 본인 용돈 본인 투자금 쓴다고 써있네요.
    2222

  • 101. ..
    '21.7.25 10:32 AM (118.35.xxx.151)

    아저씨들 회사에 비치해놓은 커피 마시지 카페커피 마시지도 않아요
    남자들끼리 뭐하러 돈아깝게 카페 커피 마시냐고 그돈이면 술마시러간다고요

  • 102. ..
    '21.7.25 10:34 AM (112.154.xxx.208) - 삭제된댓글

    어제 글보고 오늘 댓글 달았더니
    원글이 바뀌었네요.-.-
    어젠 저런 내용없어서 외벌이 전업주부인줄 ..
    벙쪄서 댓글 지워요.

  • 103. ..
    '21.7.25 10:51 AM (211.36.xxx.188)

    솔직히 고연봉자는 버는 만큼 일하느라 개인적으로 돈 쓸 여유시간도 없어요.제 남편도 저도 돈 쓸 시간이 없어요.
    공동관리이고 큰금액 아닌이상 얼마를 쓰든 서로 터치도 안하는데 그래요.
    그리고 얘들한테 들어가는걸 뭐라하는건가요?
    그만큼 여유되면 해주는거지 그럴려고 돈 버는건데??
    내 자식들이니 자식땜에 원동력이 돼 일할맛 나는건데요.
    저는 애 셋이지만 솔직히 애 없음 이케 열심히 안살아요.
    큰애 고딩인데 대학 들어가면 저도 월 200 생각하고는 있어요.

  • 104. ..
    '21.7.25 10:53 AM (125.176.xxx.90) - 삭제된댓글

    저축을 400씩이나 하니 순삭하는 것처럼 보이는 거지
    이 글 볼때마다 짜증 유발 시키네요..

  • 105. ,,,
    '21.7.25 10:58 AM (116.44.xxx.201)

    지금 쪼들려도 애들이 제때에 독립만 해줘도 갑자기 돈이 쌓이기 시작해요
    물론 은퇴 날짜도 가까워지지만 어느 집이든 아이들의 독립이 관건이에요
    부모가 다 알아서 해줄것처럼 하지 마세요
    마음가짐도 중요해요

  • 106. ,,,
    '21.7.25 11:03 AM (116.44.xxx.201)

    원글님 댁은 저축이 절반이라고 보면됩니다

  • 107.
    '21.7.25 11:08 A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여자들은 애 키울 때 자기 쓰고 싶은 거 다 쓰고 사나요? 남편 용돈 50만원에 맘 찢어지는 분들 많네요.

    ………………….
    돈 받아쓰는 사람이 버는 사람하고같나요?
    내가 버는데 벌지도 않고 돈 받아 쓰는 사람이 이렇게 생각하고 통제하려고 들면 짜증날거같네요

  • 108. ....
    '21.7.25 11:11 AM (1.237.xxx.189)

    여자들은 애 키울 때 자기 쓰고 싶은 거 다 쓰고 사나요? 남편 용돈 50만원에 맘 찢어지는 분들 많네요.

    ………………….
    돈 받아쓰는 사람이 버는 사람하고같나요?
    내가 벌어 많이 갔다 주는데 벌지도 않고 돈 받아 쓰는 사람이 50만원이면 됐지 이렇게 생각하고 통제하려고 들면 짜증날거같네요

  • 109. ㅁㅁㅁㅁ
    '21.7.25 11:14 AM (125.178.xxx.53)

    어제도 전업이라는 말은 없었습니다
    제가 버는 돈은 뭐뭐에 쓴다고 써있었어요

  • 110. 위에
    '21.7.25 11:15 A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원글에 대한 말 아니에요
    댓글 보고 한말이지

  • 111. 위에
    '21.7.25 11:16 A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원글에 대한 말 아니에요
    댓글 보고 한말이지
    맞벌이는 더 터지 안합니다
    꼭 전업이 저러지

  • 112. 위에
    '21.7.25 11:17 A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원글보고 하는 말이 아니라 댓글보고 하는 말이에요
    맞벌이보다 전업이 더 저런 성향이 있어요

  • 113. 위에
    '21.7.25 11:18 AM (1.237.xxx.189)

    원글보고 하는 말이 아니라 댓글보고 하는 말이에요
    맞벌이보다 전업이 더 저런 성향이 있어요
    역지 사지가 안되어 그런가

  • 114. 그러게요
    '21.7.25 11:20 AM (118.235.xxx.224)

    애키우고 돈모으면서 나 사고싶은거 하고싶은거 다하고 사는 부모가 어디있나요 내가 버는 돈 온전히 혼자 다 쓰고싶으면 결혼하지말아야죠.돈은 내가 맘대로 쓰고 남들이 누리는 가정의 행복도 누리겠다는건 말도 안되는겁니다

  • 115. ....
    '21.7.25 11:35 A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애키우고 돈모으면서 나 사고싶은거 하고싶은거 다하고 사는 부모가 어디있나요 내가 버는 돈 온전히 혼자 다 쓰고싶으면 결혼하지말아야죠.돈은 내가 맘대로 쓰고 남들이 누리는 가정의 행복도 누리겠다는건 말도 안되는겁니다
    ...................

    그래서 결혼생활하려면 750주고 50만원 쥐는게 당연한거라고요?
    5~6백을 줘도 적게 주는게 아니에요
    다주고 50 용돈으로 받아야 결혼생활 가능한건가요
    그리고 왜 돈을 쓰고 싶은거라고만 생각하는지
    돈을 쥐고 싶은 남자들도 많아요
    여자는 자기가 통제하고 쥐고 있잖아요
    진자 쓰고 싶을때 쓰고
    진짜 남자들이 결혼 안하고 싶은거 당연하네요

  • 116. ....
    '21.7.25 11:36 A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애키우고 돈모으면서 나 사고싶은거 하고싶은거 다하고 사는 부모가 어디있나요 내가 버는 돈 온전히 혼자 다 쓰고싶으면 결혼하지말아야죠.돈은 내가 맘대로 쓰고 남들이 누리는 가정의 행복도 누리겠다는건 말도 안되는겁니다
    ...................

    그래서 결혼생활하려면 750주고 50만원 쥐는게 당연한거라고요?
    저기서 5~6백만 줘도 적게 주는게 아니에요
    다주고 50 용돈으로 받아야 결혼생활 가능한건가요
    그리고 왜 돈을 쓰고 싶은거라고만 생각하는지
    돈을 쥐고 싶은 남자들도 많아요
    여자는 자기가 통제하고 쥐고 있잖아요
    진짜 쓰고 싶을때 쓰고
    진짜 남자들이 결혼 안하고 싶은거 당연하네요

  • 117. ....
    '21.7.25 11:37 AM (1.237.xxx.189)

    애키우고 돈모으면서 나 사고싶은거 하고싶은거 다하고 사는 부모가 어디있나요 내가 버는 돈 온전히 혼자 다 쓰고싶으면 결혼하지말아야죠.돈은 내가 맘대로 쓰고 남들이 누리는 가정의 행복도 누리겠다는건 말도 안되는겁니다
    ...................

    그래서 결혼생활하려면 750주고 50만원 용돈 받는게 당연한거라고요?
    저기서 5~6백만 줘도 적게 주는게 아니에요
    다주고 50 용돈으로 받아야 결혼생활 가능한건가요
    그리고 왜 돈을 쓰고 싶은거라고만 생각하는지
    돈을 쥐고 싶은 남자들도 많아요
    여자는 자기가 통제하고 쥐고 있잖아요
    진짜 쓰고 싶을때 쓰고
    진짜 남자들이 결혼 안하고 싶은거 당연하네요

  • 118. ..
    '21.7.25 11:38 AM (118.35.xxx.151)

    800벌어서 2.300 혼자 용돈쓰면 뭐에다 써요?
    유흥업소라도 다니나요?

  • 119. ....
    '21.7.25 11:39 A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유흥업소만 생각해요?
    내가벌어 투자도하고 관리하고 싶은 남자도 많다고요
    저게 뭔가요
    아무리 타협을 해도그렇지
    저걸 당연하게 생각하다니

  • 120. .....
    '21.7.25 11:41 A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유흥업소만 생각해요?
    왜 자꾸 용돈이라고 하지?
    내가벌어 투자도하고 관리하고 싶은 남자도 많다고요
    저게 뭔가요
    아무리 타협을 해도그렇지
    저걸 당연하게 생각하다니

  • 121. ....
    '21.7.25 11:43 A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유흥업소만 생각해요?
    왜 자꾸 용돈이라고 하지?
    내가벌어 투자도하고 관리하고 싶은 남자도 많다고요
    저게 뭔가요
    아무리 타협을 해도그렇지
    저걸 당연하게 생각하다니
    그렇게 돈 쥐고 싶으면 본인도 벌어요

  • 122. ..
    '21.7.25 11:45 AM (118.35.xxx.151)

    원글은 남편이 알아서 50쓴다잖아요 아내가 그것만 쓰라고 한것도 아니고

  • 123. ....
    '21.7.25 11:47 A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유흥업소만 생각해요?
    왜 자꾸 용돈이라고 하지?
    내가벌어 투자도하고 관리하고 싶은 남자도 많다고요
    저게 뭔가요
    아무리 타협을 해도그렇지
    저걸 당연하게 생각하다니
    원래 많이 벌수록 다 안주고 내돈 아니에요
    그걸 용돈만 남기고 다 가져갈 생각하는게 욕심인거지
    그렇게 다주는 남자가 있다면 고마운거에요
    당연한게 아니라
    그렇게 돈 쥐고 싶으면 본인도 벌어요

  • 124. ....
    '21.7.25 11:55 A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유흥업소만 생각해요?
    왜 자꾸 용돈이라고 하지?
    내가벌어 투자도하고 관리하고 싶은 남자도 많다고요
    저게 뭔가요
    아무리 타협을 해도그렇지
    저걸 당연하게 생각하다니
    원래 많이 벌수록 다 안주고 그돈 내돈 아니에요
    그걸 용돈만 남기고 다 가져갈 생각하는게 욕심인거지
    그렇게 다주는 남자가 있다면 고마운거에요
    당연한게 아니라
    그렇게 돈 쥐고 싶으면 본인도 벌어요

  • 125. ....
    '21.7.25 12:01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유흥업소만 생각해요?
    왜 자꾸 용돈이라고 하지?
    내가벌어 투자도하고 관리하고 싶은 남자도 많다고요
    저게 뭔가요
    아무리 타협을 해도그렇지
    저걸 당연하게 생각하다니
    원래 많이 벌수록 다 안주고 그돈 내돈 아니에요
    그걸 용돈만 남기고 다 가져갈 생각하는게 욕심인거지
    그렇게 다주는 남자가 있다면 고마운거에요
    당연한게 아니라
    당연하것처럼 말하고 있으니까 황당한거잖아요
    그렇게 돈 쥐고 싶으면 본인도 벌어요

  • 126. ....
    '21.7.25 12:04 PM (1.237.xxx.189)

    유흥업소만 생각해요?
    왜 자꾸 용돈이라고 하지?
    내가벌어 투자도하고 관리하고 싶은 남자도 많다고요
    저게 뭔가요
    아무리 타협을 해도그렇지
    저걸 당연하게 생각하다니
    원래 많이 벌수록 다 안주고 그돈 내돈 아니에요
    그걸 용돈만 남기고 다 가져갈 생각하는게 욕심인거지
    결혼하면 무슨 권리가 생기나
    그렇게 다주는 남자가 있다면 고마운거에요
    당연한게 아니라
    당연하것처럼 말하고 있으니까 황당한거잖아요
    그렇게 돈 쥐고 싶으면 본인도 벌어요

  • 127.
    '21.7.25 12:05 PM (106.101.xxx.149)

    여기 댓글만 봐도 애들 아웃풋 차이가 왜그리 차이나는지 알겠네요~~ 요새 대학생 취업준비생 지원 안해주는건 대입 지원 안해주는것과 다를바 없어요

  • 128. ..
    '21.7.25 12:07 PM (118.35.xxx.151)

    용돈이라는 단어땜에 타서 쓰는 느낌이 강해서 그렇치 그냥 자기돈에서 알아서 얼마빼서 쓰는것도 용돈이라고 간단히 통칭해요
    누가 주고말고가 어딨나요
    800이 아니라 8천 벌어도 본인이 그것만 쓰겠다는데 뭐 돈다발 들이밀며 더 쓰라고 강요라도 해야되나요
    더 쓰고 싶으면 더 쓰겠죠 뭘 그리 남의 남편 안쓰러워서 광광대는지

  • 129. ....
    '21.7.25 12:09 PM (1.237.xxx.189)

    뭘 안쓰러워해요 타협했다는데
    그걸 당연하게 생각하는 댓글들이 황당한거지

  • 130. ㅇㅇ
    '21.7.25 12:17 PM (14.38.xxx.228) - 삭제된댓글

    유흥업소만 다니는 남자만 만나봤나...
    울 남편 돈 주면 얼마나 좋아하는데..
    골프도 가야하고 멋쟁이라 옷도 사입고 싶어하고
    친구들과 맛집도 가고 할일 많더라구요.
    애 키우느라 절제하는걸
    눈치도 되게 없네요.

  • 131. ...
    '21.7.25 1:03 PM (58.234.xxx.142)

    알뜰하게 잘 하고 계신거 같아요.
    본받고 갑니다. ㅠ.ㅠ

  • 132.
    '21.7.25 1:08 PM (114.204.xxx.131)

    원래 버는만큼 맞춰서 쓰게되죠

    돈을800정도버시니까
    집도 사신거고

    대부분 300벌어 4인먹고사는 음30대나 40대초 부부들은
    집이없어서 대출금이 안나가요ㅎㅎ


    돈은 버는만큼 경제규모가 맞춰져서 항상 순삭됨

    순삭안되려면 요새 삼천정도 벌어야한대요

  • 133. ..
    '21.7.25 1:29 PM (49.168.xxx.187)

    순삭힐만하게 쓰시는데요?

  • 134. ...
    '21.7.25 1:40 PM (39.124.xxx.77)

    기본 대출을 많이 받아서 그정도 나가는거잖아요.
    벌이가 되니까 그정도 대출도 감당하는거죠.
    그거만 빼도 벌써 550남는데 거기에 3명 용돈하고 뭐해도 200이고
    그럼 나머지 당연히 생활비하면 끝이죠..
    당연하게 나갈거 나가는 건데 ...
    다들 비슷하지 않나요? 벌이에 맞게 투자하셔놓고..
    순삭이 이해안가시는건지...

  • 135. ㅡㅡ??
    '21.7.25 2:31 PM (211.105.xxx.68) - 삭제된댓글

    맞벌이고 본인 수입이 2~300만 돼도 월 순수입 1100은 될거같은데 되게 징징대네요?
    집도 사고 애들 교육시킬만큼 다 시키면서 뭔 순삭이라고..
    여기엔 본인 수입이 얼마나 되는지도 합쳐서 적어야죠.
    순삭되는 이유가 여유자금만큼 다 계산해서 영끌해서 집사서 그런거잖아요.
    마치 월급 대부분은 적금들면서 월급은 통장을 스칠뿐..하면서 우는거 보는 느낌이네요. 사람 놀리는건지ㅡㅡ?

  • 136. .....
    '21.7.25 2:34 PM (122.35.xxx.188)

    제 아들 올해는 취직,
    작년에 아들의 용돈기입장 보니,...정말 요즘 돈 모자르는 세상이더라구요 요즘 애들도 넘 빠듯하겠어요/.
    전 많이 준다 생각했는데 아들은 엄청 쪼달리더라구요. 전 100넘게 주었는데도요. 물론 통신비, 옷값 모두 이 범위에서 자기가 다 해결....

  • 137. ..........
    '21.7.25 2:40 PM (125.133.xxx.80)

    다들 본인이 주변 수준, 본인이 아는 수준에서만 답글 다는 거니까...
    원글님 기분 나빠하지 않았음 하네요.

    반대로 아내가 월 1500만원 버는데.
    아내용돈은 100만원 정도인 사람도 있습니다.

    남편이 능력이 거의 없고.
    애 둘... 학원비, 용돈, 대출금, 모든 돈이 아내 통장에서 나감.
    대신 아내가 모든 관리 다 함.
    남편은 아내 돈에서 용돈 한 30만원 정도 씀.

    남편 불쌍 어쩌고 난리들 이신데... 반대여도 마찬가지라고요.

    한참 돈 들어가는 애들. 공부하는 애들. 용돈도 주지 말라니. 에휴.

    82에서 부모가 한참 때 용돈 한푼도 안줬다.. 한이 된 사람들... 댓글엔 부모가 못됐다 답글 많던데.

  • 138.
    '21.7.25 2:45 PM (124.5.xxx.197) - 삭제된댓글

    술 담배 안하면 용돈 쓸일없어요.
    코로나고요. 용돈 친구 만나 술 담배 게임 현질 같은 겁니다.
    식사는 거의 회사밥 먹고요.
    저 직장인인데 용돈 30만원이에요.

  • 139.
    '21.7.25 2:46 PM (124.5.xxx.197) - 삭제된댓글

    술 담배 안하면 용돈 쓸일없어요.
    코로나고요. 용돈 친구 만나 술 담배 게임 현질 같은 겁니다.
    식사는 거의 회사밥 먹고요.
    저 직장인인데 용돈 30만원이에요.
    골프 안 치고 동네 헬스 싼데 다닙니다.
    한국에서 골프가 저 정도 돈 벌어서 칠 운동이 아니에요.
    미국에선 많이 쳤어요. 필드나가도 이삼만원이니까요.

  • 140. 유리
    '21.7.25 2:47 PM (124.5.xxx.197) - 삭제된댓글

    술 담배 안하면 용돈 쓸일없어요.
    코로나고요. 용돈 친구 만나 술 담배 게임 현질 같은 겁니다.
    식사는 거의 회사밥 먹고요.
    저 직장인인데 용돈 30만원이에요.
    골프 안 치고 동네 헬스 싼데 다닙니다.
    한국에서 골프가 저 정도 돈 벌어서 칠 운동이 아니에요.
    미국에선 많이 쳤어요. 필드나가도 이삼만원이니까요.
    여잡니다. 네일은 스티커 붙이고요.

  • 141. 유리
    '21.7.25 2:48 PM (124.5.xxx.197) - 삭제된댓글

    담배 안하면 용돈 쓸일없어요.
    코로나고요. 용돈 친구 만나 술 담배 게임 현질 같은 겁니다.
    식사는 거의 회사밥 먹고요.
    저 직장인인데 용돈 30만원이에요.
    골프 안 치고 동네 헬스 싼데 다닙니다.
    한국에서 골프가 저 정도 돈 벌어서 칠 운동이 아니에요.
    미국에선 많이 쳤어요. 필드나가도 이삼만원이니까요.
    여잡니다. 네일은 스티커 붙이고요.
    근데 대출250빼면 큰애 둘 키우기 빠듯한 거 맞아요.
    애들은 숨만 쉬어도 용돈에 학비에 100은 듭니다.

  • 142. 유리
    '21.7.25 2:50 PM (124.5.xxx.197) - 삭제된댓글

    술담배 안하면 용돈 쓸일없어요.
    코로나고요. 용돈 친구 만나 술 담배 게임 현질 같은 겁니다.
    식사는 거의 회사밥 먹고요. 커피 매일 천원대
    저 직장인인데 용돈 30만원이에요.
    골프 안 치고 동네 헬스 싼데 다닙니다.
    한국에서 골프가 저 정도 돈 벌어서 칠 운동이 아니에요.
    미국에선 많이 쳤어요. 필드나가도 이삼만원이니까요.
    여잡니다. 네일은 스티커 붙이고요.
    근데 대출250빼면 큰애 둘 키우기 빠듯한 거 맞아요.
    애들은 숨만 쉬어도 용돈에 학비에 100은 듭니다.

  • 143. 유리
    '21.7.25 2:53 PM (124.5.xxx.197) - 삭제된댓글

    술담배 안하면 용돈 쓸일없어요.
    코로나고요. 용돈 친구 만나 술 담배 게임 현질 같은 겁니다.
    식사는 거의 회사밥 먹고요. 커피 매일 천원대
    저 직장인인데 용돈 30만원이에요.
    골프 안 치고 동네 헬스 싼데 다닙니다.
    한국에서 골프가 저 정도 돈 벌어서 칠 운동이 아니에요.
    미국에선 많이 쳤어요. 필드나가도 이삼만원이니까요.
    여잡니다. 네일은 스티커 붙이고요. 미장원은 연2회
    근데 대출250빼면 큰애 둘 키우기 빠듯한 거 맞아요.
    애들은 숨만 쉬어도 용돈에 학비에 100은 듭니다.

  • 144.
    '21.7.25 2:59 PM (124.5.xxx.197) - 삭제된댓글

    술담배 안하면 용돈 쓸일없어요.
    코로나고요. 용돈 친구 만나 술 담배 게임 현질 같은 겁니다.
    식사는 거의 회사밥 먹고요. 커피 매일 천원대
    저 직장인인데 용돈 30만원이에요.
    골프 안 치고 동네 헬스 싼데 다닙니다.
    한국에서 골프가 저 정도 돈 벌어서 칠 운동이 아니에요.
    미국에선 많이 쳤어요. 필드나가도 이삼만원이니까요.
    법인카드로 치는 사람 많던데 그걸
    국가가 왜 경비처리해주는지 모르겠고
    용품비는 또 개인이 사는거라 완전 무료도 아니고요.
    여잡니다. 네일은 스티커 붙이고요. 미장원은 연2회
    근데 대출250빼면 큰애 둘 키우기 빠듯한 거 맞아요.
    애들은 숨만 쉬어도 용돈에 학비에 100은 듭니다.

  • 145. 아우
    '21.7.25 3:00 PM (124.5.xxx.197) - 삭제된댓글

    술담배 안하면 용돈 쓸일없어요.
    코로나고요. 용돈 친구 만나 술 담배 게임 현질 같은 겁니다.
    식사는 거의 회사밥 먹고요. 커피 매일 천원대
    저 직장인인데 용돈 30만원이에요.
    골프 안 치고 동네 헬스 싼데 다닙니다.
    한국에서 골프가 저 정도 돈 벌어서 칠 운동이 아니에요.
    미국에선 많이 쳤어요. 필드나가도 이삼만원이니까요.
    법인카드로 치는 사람 많던데 그걸
    국가가 왜 경비처리 면세로 해주는지 모르겠고
    용품비는 또 개인이 사는거라 완전 무료도 아니고요.
    여잡니다. 네일은 스티커 붙이고요. 미장원은 연2회
    근데 대출250빼면 큰애 둘 키우기 빠듯한 거 맞아요.
    애들은 숨만 쉬어도 용돈에 학비에 100은 듭니다.

  • 146. ..
    '21.7.25 3:33 PM (183.101.xxx.122)

    이분 다주택자라구요~~
    지금 놀리고 있는거잖아요.
    니들이 모자라서 집 못사놓고 정부탓한다고.

  • 147.
    '21.7.25 3:40 PM (61.80.xxx.232)

    월급들어오자마자 나가는게 많죠

  • 148. 00
    '21.7.25 4:00 PM (223.62.xxx.202) - 삭제된댓글

    사람들이 선악구조, 흑백논리로만 사고를 많이 하네요.
    82에 정치적인 분들이 많아서인지 모르겠지만 선거는 단 한 명을 선택하고 다른 모든 경쟁자는 배제하는 사고를 너무 많이 하다보니
    다양, 유연, 통합적인 분석보다는 흑백논리로 접근하는 분들이 많네요.
    내 편 아니면 나쁜 쪽.

  • 149. 00
    '21.7.25 4:01 PM (223.62.xxx.202)

    사고를 선악구조, 흑백논리로 하는 분들이 많네요.
    82에 정치적인 분들이 많아서인지 모르겠지만 선거는 단 한 명을 선택하고 다른 모든 경쟁자는 배제하는 사고를 너무 많이 하다보니
    다양, 유연, 통합적인 분석보다는 흑백논리로 접근하는 분들이 많네요.
    내 편 아니면 나쁜 쪽.

  • 150. 50만원
    '21.7.25 5:01 PM (210.103.xxx.120) - 삭제된댓글

    용돈이라....회사 구내식당 이용한다해도 직원경조사 챙겨주고 퇴근후 스트레스 풀려고 직원들하고 술,식사 하려면 택도 없어요 ㅠ 저희 남편 많이 쓸때는 2백만원까지 나간적 많았어요 부서장급 되니 경조사비도 많더군요 어쩌겠어요 나머지로 군소리없이 알뜰살뜰 살림꾸리며 돈 모았어요 퇴직 몇년 안남아서 임금피크제 해당되더니 100만원선으로 줄이네요 ㅎ ㅎ

  • 151. ㅡ.ㅡ
    '21.7.25 6:50 PM (112.149.xxx.254) - 삭제된댓글

    대출이자 원금상환 합은 이자는 비용이고 원금상환은 부채감액인데
    이렇게 쓰시면 체계가 안잡혀요.
    애들 용돈도 잡비 쓰는거랑 뭔가 배우고 실력 늘리는 건 자본적 투자고요.
    계정 분류를 다시하시고
    자산 형성 부분과 지출로 휘발되는 걸 구분해보세요.
    고등헉교때 경제는 배우셨을거고
    교양으로 기초재무는 많이들 하던데요.
    아무리 수십년 살림만 하셨어도 좀 심하네요.

  • 152. 흠흠
    '21.7.25 7:00 PM (58.226.xxx.66)

    댓글이 달리면 달릴수록 은근한 자랑쪽으로 가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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