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임지호쉐프가 별세 하셨답니다.
1. 쿨한걸
'21.6.12 1:58 PM (175.139.xxx.220)헉 .....프로그램도 하시는거 있었는데 ㅜ ㅠㅠㅠ
2. ㅠㅠ
'21.6.12 2:03 PM (1.237.xxx.47)얼마전까지 티비에 나오셨는데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3. oo
'21.6.12 2:03 PM (203.254.xxx.131)가끔씩보던프로라 갑작스런소식에 멍해지네요.
고인의 명목을빕니다4. ..
'21.6.12 2:04 PM (49.168.xxx.187)충격이네요. 심장마비라니...
5. ..
'21.6.12 2:04 PM (118.235.xxx.112)아..
요리사이자 예술가가 돌어가셨네요
삼가고인의 명복을빕니다6. 어머
'21.6.12 2:04 PM (180.228.xxx.213)세상에 ㅜㅜㅜㅜ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7. . .
'21.6.12 2:05 PM (203.170.xxx.178)헉. . 아직 젊지 않으세요?
아이구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8. 어머
'21.6.12 2:06 PM (175.114.xxx.161)포털에는 안 뜨네요.
9. 충격
'21.6.12 2:06 PM (183.96.xxx.238)세상에 진짜요~~ㅠ
제가 좋아하는 요리 천재인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10. 헐~
'21.6.12 2:11 PM (124.216.xxx.58) - 삭제된댓글고인 명복 빕니다
믿기지가 않네요11. 명복을빕니다
'21.6.12 2:12 PM (183.98.xxx.201) - 삭제된댓글삼가고인의명복을 빕니다. 오래 전에 인간극장에 나왔을 때 봤어요. 자료 찾아보니 그 때 인간극장에 나온 부인과는 이혼하고 다른 분과 재혼한건가요? https://somlove.tistory.com/609
12. 하..
'21.6.12 2:12 PM (39.116.xxx.27)충격이네요.
사는게 뭔지..허무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13. ...
'21.6.12 2:15 PM (180.224.xxx.53)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14. 좋아하던 분
'21.6.12 2:15 PM (221.145.xxx.207)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15. ㅇㅇ
'21.6.12 2:16 PM (211.36.xxx.178) - 삭제된댓글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109/0004422898
세상에 ...이리 일찍 ㅜㅜ
어머니 만나셨겠네요....ㅜㅜ
명복을 빕니다16. ㅇㅇ
'21.6.12 2:18 PM (211.36.xxx.178)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109/0004422898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17. 바른
'21.6.12 2:18 PM (221.163.xxx.80) - 삭제된댓글저도 뉴스 보고 깜짝 놀랐어요. 요새까지도 방송에서 보았는데...
의외로 요리사들께서 일찍 돌아가시는 경우가 있는 듯 해요.
기억나는 분만 해도 몇분 되네요.18. 세상에
'21.6.12 2:20 PM (221.143.xxx.37)누군가 했더니 진짜 놀랐어요.
얼마전에도 티비에서 봤는데ㅜㅜ
고인의 명복을빕니다.19. 진짜
'21.6.12 2:23 PM (124.111.xxx.108)진짜예요?
좋은 분 잃었네요.
그 분 요리는 꼭 먹어보고 싶었는데.
명복을 빕니다.20. 헉
'21.6.12 2:23 PM (121.165.xxx.96)갑자기 ㅠ
21. ..
'21.6.12 2:25 PM (223.38.xxx.102) - 삭제된댓글어머! 어쩌나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2. 깜짝이야!!
'21.6.12 2:26 PM (1.229.xxx.210)실제로 뵙고 싶었는데 ㅠㅠ
이제..어머니 만나시겠네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23. ㅠㅠ
'21.6.12 2:31 PM (14.47.xxx.125)삼가 고인의 명복을빕니다.
정말 좋아하는 쉐프님인데 슬프네요..24. ㅇㅇ
'21.6.12 2:32 PM (211.36.xxx.109)어머니는 생이별하시지 않았나요?
그래서 어머니 찾아 방방곡곡 ..이렇게 알고 있는데25. 설마
'21.6.12 2:34 PM (182.219.xxx.55)설마설마했는데........
너무 충격이에요....26. ...
'21.6.12 2:37 PM (59.19.xxx.170) - 삭제된댓글아까운 분이 가셨네요ㅜㅜ
그리던 어머니는 만나셨을까요
명복을 빕니다...27. ㅠㅠ
'21.6.12 2:45 PM (223.39.xxx.241)저도 충격입니다
며칠전 암 무서워하시는분있던데 저는 심장마비나 사고로 급작스럽게 가는게 더 무섭습니다 다만 얼마라도 정리의 시간은 주시길...28. ㅠㅠ
'21.6.12 2:46 PM (223.39.xxx.241)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9. ㅠ
'21.6.12 2:46 PM (118.223.xxx.136) - 삭제된댓글비보네요
명복을 빕니다30. 더 먹고 가
'21.6.12 2:48 PM (123.213.xxx.169)갑자기 종영 되어 이상하다 했는데..
너무 아쉬운 분이 빨리 가셨네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31. ..
'21.6.12 2:50 PM (121.178.xxx.200)친구 남편도 40대초에
자다가 심장마비로....ㅠ.ㅠ
에휴...무섭네요.32. ..
'21.6.12 3:03 PM (14.36.xxx.153) - 삭제된댓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우리남편이 엄청 좋아하는 쉐프라 강화도 식당에 가면 직접나와서 인사하신다고 들어서 한번 꼭 가야지 햇엇는데...에고..
이렇게 갑작스럽게 가시는분 보면 인생 애끓이며 살지말아야지 싶네요33. ㅜㅜ
'21.6.12 3:23 PM (125.178.xxx.88)안타까워요 슬프구요 언제죽을지모르는게 우리인생이네요
고인의명복을빕니다34. ...
'21.6.12 3:36 PM (180.68.xxx.100)좋은 분이 ..
삼가 고안의 명복을 빕니다.35. metal
'21.6.12 4:35 PM (223.62.xxx.126)양평인가 식당가서 먹기도했었는데.. 삼가고인의 명복을빕니다
36. ......
'21.6.12 4:56 PM (101.85.xxx.55)세상에 어떻게 ...너무 충격적이네요.
그 분의 요리 방식 좋아했었어요.
진정한 쉐프라고 생각했던 유일한 분이었는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37. ....
'21.6.12 4:58 PM (121.129.xxx.84)어머나 얼마전까지 티비에서 봤는데..이게 무슨 일이래요
진짜 너무나 안따깝네요
건강해보이셨는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38. ..
'21.6.12 4:59 PM (123.214.xxx.120)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39. Ul
'21.6.12 5:13 PM (121.174.xxx.114)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삶과 죽음이 그냥 종이한장 앞뒷장처럼 너무 허무하네요.40. 워낙
'21.6.12 5:29 PM (124.199.xxx.123)과로하시는 것 같더니
돌연사 하셨네요
나이 들어서 힘든 것은 약도 없다는데
티비보면서도
너무 무리하시다가 큰일 난다고
식당하시는 분들이 다 저리 가신다고
이경제 한의사가 티비에서 하던 말이 생각나네요
하늘나라에서는
편하게 사세요
집에서는 라면도 끓여 먹기 귀찮어서
사흘을 굶기도 했었다고
티비에서 말하시던데
이젠 편하게 사시고
천상에서 복을 누리소서.41. 안타깝네요
'21.6.12 6:14 PM (121.132.xxx.211)예전부터 좋아했던분인데. 한동안 방송안나오시다 요근래 방송나와서 감탄하며 봤었는데요.
부디 하늘에서 편안하시길 바랍니다. 너무 일찍 가셨어요..42. 꽃님
'21.6.12 6:21 PM (220.118.xxx.177)암지호쉐프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정글에서도 나오고 해서 건강하실 줄 알았는데 황망하네요
ㅠ ㅠ
최근 나물이네님 블로그도 들어가 봤는데 너무 아쉽더라구요 ㅠㅠ43. ...
'21.6.12 6:34 PM (61.74.xxx.200)진정한 요리사,요리천재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44. 으으
'21.6.12 7:39 PM (1.241.xxx.236)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더 먹고가 프로 힐링이 필요할때 넷플에서보는데~ 어째 이런일이~45. ㅏㅏ
'21.6.12 8:02 PM (124.199.xxx.123)지병도 없고
건강하셨데요
갑자기 돌연사하신거 보니
과로에 의한 심장마비 같네요
저도 열심히 사시는 모습을 보고 좋아했던 분인데
충격이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46. ...
'21.6.12 9:29 PM (108.50.xxx.92)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47. ‥
'21.6.12 9:56 PM (122.36.xxx.160)너무 아깝고 안타깝네요. 아직 젊으신데‥
48. ㅇㅇㅇ
'21.6.13 12:31 AM (211.247.xxx.187)얼굴빛이 안좋아 보여서
너무 과로하는게 아닌가 싶었는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49. ㅠㅠ
'21.6.13 2:18 AM (125.130.xxx.23)참 특이하게 하는 요리를 볼 때마다 너무 먹어보고 싶었는데
벌써 가시다니...ㅠㅠ
삼가 명복을 빕니다.50. ᆢ
'21.6.13 12:53 PM (117.111.xxx.216)원래 창작이 에너지 소모하나봐요.
아무것도 아닌것에서 요리 만들어내는 것이
마음은 의식하지않았으나
몸이 저항한 거 아닌지요.
그래도 어떤 의미에서 부러운 죽음입니다.
순식간에 사라지는 삶이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