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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해리왕자는 돌아올 수 없는 강을 건넌거 같아요

영국 조회수 : 31,853
작성일 : 2021-05-23 04:24:01


영국왕실 잡담이니 싫으신 분은 패스하세요.
아 그리고 저 남의 나라 왕실까지 신경쓸 정도로 시간 많아요 ㅎ


오프라와 또 인터뷰했더라구요.
이번엔 메건없이 단독으로.
메간이 임신 6개월에 자살하고 싶다고
그래서 사랑하는 여인을 두 번이나 잃을 수 없어서
왕실을 탈출한 거라고.,.

그리고 오프라 인터뷰 방송 전날에
메간이 자기 안깨우고 숨죽여 베개에 머리묻고 울었다고.

자기는 오프라 인터뷰로 도로 왕실과 화해하는 길이 되길 바랬다고.

할아버지 장례식갔을때 불안장애 증상이 왔다고.

근데 해리도 참 인생이 짠하긴 한데
마누라를 잘못 얻었어요.

좀 현명한 여자를 만났어야지, 하긴 끼리끼리라지만
할아버지 장례식에서 해리가 가족들의 냉대에 깜짝놀랐다는데
아니 그럼 모두들 우리가 잘못했다고 사과하고 포옹할 줄 알았나요?

해리가 어리석긴한데 이정도로 멍할지는...


메간은 아버지와 아들과의  관계를 담은 아동용 책을 쓰고
메간, 써섹스 공작부인이라고 푸하하하
왕실 의무는 싫다고 도망가놓고
왕실 작위는 알뜰히 써먹네요.

영국여론은 메간한테 
아버지와의 관계를 동화로 쓰기 전에
니네 아버지와 화해먼저하라고 조롱하고.

여하튼 넷플렉스 드라마 더 크라운 소재는 끝나지 않겠어요.
IP : 217.149.xxx.132
8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보면
    '21.5.23 4:28 AM (122.153.xxx.53)

    어지간히 멍청하구나 싶어요
    그때 그 오프라와의 인터뷰를 그렇게 해놓고 뭔 왕실과의 화해;;
    얼마 전에도 왕자로 공무 돌던 시절 가난한 나라 갔을 때 두고


    "나도 힘든데 나보다 어떤 의미로는 자유를 더 누리고 있는 사람들을 위로해야 했으며 일이니까 어쩔 수 없이 했다. 그런 일이 하고 싶지 않았고 갇혀 있는 것 같았다"

    이런 식으로 회상했대죠
    영국 왕실도 돌머리 많기로 유명하지만 해리는 그중에서도 특히 손꼽히는 돌머리인듯

  • 2. ....
    '21.5.23 4:42 AM (98.31.xxx.183) - 삭제된댓글

    영국에서는 메간 싫어하고 미국에서는 찬양하고 완전 양분. 빅엿을 날리면 왕실에서 알아서 숙일줄 알았나봐요. 주변에 조언해주는 사람 없나봄..

  • 3. ....님
    '21.5.23 4:45 AM (122.153.xxx.53)

    처음에는 캐나다로 이주할 테니 본인들 거주 비용을 캐나다가 대라고 요구했다가 캐나다에서도 개욕먹지 않았어요?
    고국인 잉글랜드는 물론 영연방 국가들도 곱지 않게 보는데 영연방 아닌 미국에서는 찬양하고 난리니 너무 웃겨요 ㅋㅋ 윈저공도 영국 밖으로 나간 뒤에는 이정도로 공개적인 추태를 부리지는 않았는데

  • 4. 웃긴게
    '21.5.23 4:50 AM (217.149.xxx.132)

    해리왕자가 메간이 자살하고 싶다고 말한 그날 저녁 공식행사가 있었는데
    음악회에서 저 부부가 입장하니 관중들이 야유를 보냈어요.
    그래서 둘이 표정이 안좋은데
    그 사진을 메간이 자살충동에도 불구하고 의무를 수행했다는 식으로 말하는데

    알고보니 저날 둘다 표정이 않좋았던 이유가
    관중들이 야유를 한거고
    그 이유는 메간이 세금으로 뉴욕에서 초호화 베이비 샤워한게 보도되어서.

  • 5. ....
    '21.5.23 4:52 AM (98.31.xxx.183) - 삭제된댓글

    처음엔 트럼프 있는 미국엔 절대 안간다고도 했죠 ㅋㅋ 진상은 호구을 귀신같이 알아본다는 말의 적절한 예같아요.

  • 6. 남의
    '21.5.23 4:58 AM (122.153.xxx.53)

    남의나라 남의왕실 얘기니까 쉽게 말하는건데
    더 크라운 보면 참 저 집안도 가정 분위기나 교육이 엉망이다 싶었어요
    여왕도 맏아들 너무 냉정하게만 키운 데다 필립 공은 뭐 본인도 인간성이 좀 그랬고 아들이랑 성향도 안 맞았죠
    그렇게 키운 맏아들 찰스는 비겁하게 카밀라랑 불륜하다 조강지처랑 이혼해서 가정 말아먹었고요
    나머지 여왕의 자식들도 보면 둘째아들 특히 인간쓰레기고 딱 하나 있는 공주도 성격은 차가웠다고 하니
    해리 저 모양으로 멍청하게 큰 것도 납득은 가요 별로 납득은

  • 7. 착각
    '21.5.23 5:00 AM (217.149.xxx.132)

    왕자와 결혼하면 진짜 공주놀이나 하고 살 줄 알았나봐요.
    헐리웃 초특급 스타처럼 내가 하고 싶은 일만 골라하고
    근데 왕실 공무라는게 매일 여러 곳을 찾아다니며
    지루한 행사도 참고 앉아있어야 하고
    싫은 사람도 만나서 말해야하고

    이런 현실인줄 몰랐겠죠.
    게다가 케이트와 너무 비교되니, 열등감도 생기고.
    케이트는 완벽하고 행복한 가정에서 사랑받고 잘 교육받았으니
    여러모로 케이트가 미웠겠죠.

  • 8. ..
    '21.5.23 5:04 AM (92.238.xxx.227)

    케이트가 놀란게 해리가 메간 아버지도 못만나보고 결혼한거.. 해리가 메간한테 가스라이팅이라도 당한거 같더라구요. 자기가 아버지랑 사이안좋으니 해리까지 식구들과 이간질시키고.. 해리를 알차게 이용해먹는거죠.

  • 9. ㅇㅇ
    '21.5.23 5:05 AM (122.153.xxx.53)

    여왕의 아버지인 조지 6세때만해도
    조지 6세와 엘리자베스 왕비 금슬이 좋아서인지
    가정 분위기는 화목했던 것 같아요
    전쟁때문에 골치가 아팠던 게 문제지만
    필립공이 인성은 좀 그래도 망국의 왕자였던 과거를 반면교사 삼아 나름 국민들에게 친숙한 왕실 이미지 심어주려고 애썼다는데 자식 농사는 왜이렇게 망쳤는지 원

  • 10. 에휴
    '21.5.23 5:08 AM (121.166.xxx.63)

    참 어리석은 여자네요.
    왕실의 일원이 된다는게 화려하고 멋진 것만이 안닌거 몰랐단건지..

  • 11. 필립공도
    '21.5.23 5:14 AM (217.149.xxx.132)

    엄청나게 바람피고 사실 뭐 애들한테 사랑을 주면서 키운건 아니잖아요.
    여왕도 공무로 바쁘고, 직접 키워질 않았으니 자식들한테 애정도 없었고.
    오로지 경마와 개들한테만 집중했다는데.

    여왕어머니, 촬스 할머니가 그나마 자식들한테 애정을 준거 같은데
    그래서 다들 성격이 애정결핍에 차갑고.

    이걸 다이애나가 고치려고 가능하면 애들을 직접 키웠다고.
    다이애나가 살아있었으면 정말 많이 바뀌었을텐데..

    그래서 촬스가 병신.

  • 12. 메간 결혼식에
    '21.5.23 5:20 AM (217.149.xxx.132)

    케이트 얼굴 표정이 정말 너무너무 안좋았어요,
    캐이트가 정말 교육받은 상류층 영국인답게
    절대 감정을 얼굴에 드러내지않는데
    정말 그날은 표정이 너무 안좋았죠.

    알고보니 메간때문에 울었다고.

  • 13. 결혼식때
    '21.5.23 5:21 AM (122.153.xxx.53)

    케이트가 화동 문제로 메간이랑 트러블 겪고 울었다던가요?
    참...그집안 꼴도 말이 아니다 싶은데
    그래도 윌리엄과 케이트 부부 사이 애들은 잘 크기를 바라야죠
    거기도 윌리엄 바람 소식이 솔솔 들려오기는 하는데
    케이트가 여러 모로 노력을 많이 하니까 또 다를지도

  • 14. 더 크라운
    '21.5.23 5:25 AM (122.153.xxx.53)

    보면서 놀랐던게, 여왕이 문득 자기 애들 봐야겠다고 결심을 하거든요??
    여기서부터 평범한 서민인 저는ㅋㅋ 이해가 안갔어요 찰스랑 앤 공주는 이미 결혼했으니 그렇다 쳐도 둘째아들 앤드류랑 셋째아들 앤드류, 막내 에드워드는 아직 학생이거나 미성년자인데 굳이 따로 만나야겠다고 결심을 하나??
    보니까 막내까지 전부 비서들 통해서 일정 잡고 시간 내서 만나는 장면이 나오는데 너무 이상했어요 아무리 여왕이라도 그렇지 저게 뭔 부모자식인가 싶었는데...

  • 15. 바람은 유전이라
    '21.5.23 5:28 AM (217.149.xxx.132)

    윌리엄도 바람 필거에요.
    근데 케이트가 눈감아 줄거고.

    문제는 윌리엄이 우울증이 있어서
    이게 엄마 사고로 잃고 그 충격으로
    두 형제가 정신적 외상이 있는건 당연한데

    이걸 둘이서 정말 친해서 서로 공감하고 했었는데
    메간 등장으로 해리와 윌리엄이 갈라서고
    더 힘들어진거죠.

    윌리엄은 메간을 극혐하고
    결혼도 더 사귀고 하라고 반대했다는데
    해리는 멍청해서...

  • 16. 멍청한
    '21.5.23 5:32 AM (122.153.xxx.53)

    해리...지팔지꼰...
    필립공의 바람 유전자 좀 끊어졌으면;

  • 17. 소설쓰기
    '21.5.23 5:34 AM (122.40.xxx.84)

    영국왕실 내막을 어찌 속속들이 알고 마치 내일처럼 흥분하며 욕을 하는지요?
    쓰레기 언론에서 떠드는 가십과 보여지는 이미지로 여러 사람 죽이는걸 봐놓고 자신의 뇌파셜이 마치 사실인양 고통받는 타인을 아무렇지 않게 비난을 하는지 안타깝고 한심합니다.

  • 18. 해리는
    '21.5.23 5:39 AM (217.149.xxx.132)

    왜 그렇게 갑자기 결혼을 하려고 한건지...
    그동안 사귄 여자들은 전부 금발에 좀 통통한 젊은 여자들이었는데
    갑자기 연상의 이혼녀를...
    엄마같이 품어줄 여자를 만났나봐요.

  • 19. 결혼할때
    '21.5.23 5:43 AM (122.153.xxx.53)

    해리 나이가 그래도 서른 넘기지 않았었나요?
    형이 어쨌든 가정 꾸리고 아이들 낳고 사는 거 보니
    자기도 결혼하고 싶은 마음이 더 강해졌겠죠

    영국 왕실이 마음에 들어 할만한
    자국 명문가 출신 규수들은 요즘 오히려 왕실에 시집가는걸 기피하는 것 같더라구요
    왜 아니겠어요 심지어 해리는 이제 왕위계승권에서도 점점 멀어지는 방계인데 굳이 그런데 시집갈 이유가 없죠

  • 20. 맞아요
    '21.5.23 5:48 AM (217.149.xxx.132)

    사실 돈있고 빽있는 명문가 여자가
    굳이 왕실에 입성해서 자유를 구속당하고 살지 않겠죠.
    해리가 결혼 전에 인터뷰에서 말했죠.
    결혼하고 싶은 여자는 많은데
    왕자와 결혼해 왕실에 살고 싶어하는 여자는 없다고.

  • 21. 사실
    '21.5.23 5:52 AM (122.153.xxx.53)

    다이애나부터가 명문가 출신이긴 했지만 사실 세상물정 잘 모르던 20대 처녀라 로얄웨딩 올렸던거죠 ㅠㅠ
    다이애나의 언니도 찰스랑 교제했었는데 카밀라 소문 듣고 금세 다른 남자랑 결혼해서 도망쳤잖아요
    그외에도...필립공 쪽 친척 규수도 여왕 부부가 찰스 짝으로 맘에 들어했는데 그집 아버지가 죽어도 자기 딸은 왕세자빈으로 안 보낼거라고 펄쩍 뛰어서 결국 결혼 무산됐었죠

  • 22. 다이애나는
    '21.5.23 5:57 AM (217.149.xxx.132)

    정말 이용만 당했죠.
    결혼식날 제단에 바쳐지는 희생양같았다고 말했는데
    딱 맞는 말이었죠.

    다이애너가 화목한 가정에서 사랑받고 자존감 높게 컸다면
    촬스가 바람을 피든말든 덜 영향받고 케이트처럼 적당히 타협하며 살았을텐데

  • 23. 맞아요
    '21.5.23 6:01 AM (122.153.xxx.53)

    찰스카밀라가 뭔 짓을 하든
    다이애나는 인기도 좋았고 미래의 왕위계승자도 낳은 명실상부한 조강지처였는데 말예요 냉정하긴 했어도 시어머니랑 사이가 최악은 아니었고 시아버지 사랑도 받았죠
    근데 진짜 친정이 믿음직하지 못하니 더 버틸 구석이 없었다 싶어요
    심지어 극렬한 왕실 충성파였던 다이애나 할머니는 이혼 후 본인이 죽을 때까지 절대 손녀를 용서하지 않았대요 왕실 이름에 먹칠을 했다나 뭐라나 ㅠㅠ

  • 24. 원글님
    '21.5.23 6:37 AM (130.105.xxx.56) - 삭제된댓글

    다이아나가 화목한 가정에서 사랑받고 자존감 높게 큰거는 아니예요 엄마가 바람나서 떠났죠 다이애나랑 동생 찰스는 많이어려서 밤마다 울며 서로 의지했다고 했구요. 아버지는 돈은 많아 크리스마스에 갖고 싶은거 넘치게 사주지만 자주 안아주고 시간을 함께 보내지는못했구요 성향이 맞지 않은 새엄마 밑에서 자랐어야 하구요

    결혼하고는 진지한 이야기 좋아하고 책 읽기 즐기는 찰스에 비해 나가서 자연을 즐기고 싶어하는 다이아나가 잘 맞지 않았던 거 같아요
    불안했던 다이애나는 아이들을 늘 곁에두고 외국도 꼭 데리고 다녔디요 식이장애와 수차례 자살시도 등 불안정한 결혼생활이었죠

  • 25.
    '21.5.23 7:14 AM (106.101.xxx.59)

    솔직히 자기 직업있고 그 프라이드 쎈 여자들은
    왕실 며느리자리 못견딜거예요 여기만해도 요새 여자들 시댁 갑질 내조 조금도 싫어하는데 거긴 시댁 갑질 내조요구 중 최고봉 아닌가요
    혜택 받을거 받고 전업 내조 잘 할 여자가 갔어야 할 자리예요 저같아도 저자린 숨막혀 죽을듯 월급 몆백 벌면서도 차라리 혼자 산단 여자들 많은데 하물며 큰돈 버는 연예인이 왜그러고 살겠나 생각도 들어요

  • 26. 예전에
    '21.5.23 7:45 AM (222.120.xxx.44)

    미국 아가씨들이 영국에 가서, 영국식 예절교육 받는 TV프로그램이 있었어요. 그때 다들 도망가고 싶어하더군요.

    하물며 왕실이면 지켜야 할 예절이 더 많았을 것이고, 자유롭게 살던 미국 여배우는 더 못살겠다 싶었겠지요.

  • 27. 결론은
    '21.5.23 7:52 AM (1.225.xxx.224)

    그럼 해리나 메간이나 자유를 위해 떠났으니 자유롭게 살면 사람들이 칭찬 할텐데 징징거리니 싫어한다는 거군요
    책임은 싫고 대접은 받고싶고 왕실 팔아 돈 버는 먹칠하며 자기들 안 돌봐준다 하니

  • 28. 결론은
    '21.5.23 7:54 AM (1.225.xxx.224)

    다이애나비는 어려운 결혼생활중 어려운 자에 관심을 갖았으니 사랑하는 거고ᆢ그렇군요
    영국왕실 일이지만 공감하네요

  • 29. 솔직히
    '21.5.23 8:00 AM (180.68.xxx.158)

    매건도 해리도
    자유 찾아간거까지는 박수 쳤어요.
    뭐 대단한 왕실이라고....
    그런데.
    그 다음 행보가 추했죠.
    더 더 더 왕실이용해 먹으며 살려는 행태.

  • 30. ㅡㅡㅡ
    '21.5.23 8:03 AM (70.106.xxx.159)

    말로는 독립한 이유가 언론으로부터의 사생활 보호라면서
    관심받으려고 발버둥치는거라 비호감인거에요
    해리왕자 말하는거보면 일반인 수준도 안되는 정도에요
    목소리조차 멍청함.
    그나마 왕실 후광으로 여태 살아온건데.

  • 31. 작위도
    '21.5.23 8:11 AM (39.114.xxx.142)

    다 내놓고 스스로 일하며 살아야지 왕실이야기 인터뷰로 팔아가며 살아가는 인생이라니

  • 32. 아내믿고
    '21.5.23 8:14 AM (39.7.xxx.247) - 삭제된댓글

    나와서 하는짓이 족족..
    왕실에 대해 몰라도 저러면 안된다는거 다 알만하잖아요?

    물려받을 재산 많으니 저리 설치는거..셀럽대접 받으며 대부분 욕얻어먹으며 살겠죠.

  • 33. ㅡㅡㅡ
    '21.5.23 8:20 AM (70.106.xxx.159)

    경호비용도 미국에 내달라고 하다가 트럼프가 우린 거기다 돈 안쓸거라고 딱 잘랐잖아요 ㅋㅋ
    자기네 경호비용도 감당못하고 캐나다에서도 까이고 미국은 트럼프 당시 대통령도 딱 잘랐고.
    그러니 하는거라곤 왕실살이 팔아 오프라 인터뷰로 돈 벌고.
    앞으로 무궁무진하죠 소재야 뭐 많죠

  • 34. 사과
    '21.5.23 8:26 AM (39.118.xxx.16)

    자기 일처럼 흥분해서 욕하는 원글이가 더 멍청하고 병신같음.
    보이는게 다인가?
    우리나라 기레기 기사로만 평가하는 일베랑 뭐가 다른지....
    왕실 이미지메이킹 얼마나 쩌는데...... ㅋㅋㅋㅋ
    저는 케이트가 제일 벽창호 같아요.
    대학 졸업하고 직업도 없고 그저 왕자님욍자님
    해서. 왕세손비는 됐지만.....

    저는 메간처럼 적극적으로 인생 펼쳐가는 여자에게 박수 처 주고 싶네요.
    이 시대에 왠 왕실 공주 왕자? ㅋㅋㅋㅋㅋ 푸하하하.

  • 35. ...
    '21.5.23 8:27 AM (118.235.xxx.174) - 삭제된댓글

    여자보는 눈 없어서 지팔지꼰..

  • 36. ...
    '21.5.23 8:31 AM (1.240.xxx.228) - 삭제된댓글

    지도 똑같은 인간이니 그러고 사는거지
    누구 잘 못만났다 이런소린 부모들이나 하는거 아니에요?
    지 자식 문제있는건 생각도 안하고 사람 잘못 들어왔다 궁시렁

  • 37. ..
    '21.5.23 8:44 AM (101.235.xxx.35)

    해리는 멍청해도 너무 멍청. 왕실에 큰 타격도 못 줄거예요. 다이애나비, 그리고 젤 민감한 인종차별까지 끌고 왔으니. 평생 왕실 폭로하며 사는게 다일듯. 전 왕실도 싫어요. 요즘 세상에 뭔 넘의 왕실. 다이애나비 엄청 당하고 살았을 거예요. 다이애나비가 좋은 일 많이 하고 워낙 사람들 사랑 많이 받아서 완전 왕실과의 싸움에 넉아웃시켰죠. 그렇게 왕실 사랑하던 영국인들이 왕실폐지 얘기할 정도로. 그러니 왕실 사람 아니라고 장례식도 안차려줄걸 성대하게 차려줬죠. 해리부부는 이런 깜냥도 안되고 그저 꼴통. 전 케이트도 웃기고요.

  • 38. 아마
    '21.5.23 9:07 AM (210.178.xxx.44)

    다이애나도 죽기 전에 악녀로 만들고, 사망 직후에도 왕실에서 나갔으니 공식입장도 없다고 하다가 여론이 안좋아지니 추모하는 척했던 영국 왕실의 언론플레이를 기억하는 저는 판단 보류입니다.

  • 39. 제프리
    '21.5.23 9:24 AM (14.55.xxx.107) - 삭제된댓글

    제프리 앱스타인인가 미성년자~에 나왔던 애드륫
    왕자는 여왕과 친분 깊었다던 그 말사육시종장인가 닮았다는 말있었죠 크라운에서도 필립이 질투하는 것 나왔엏죠

  • 40. 메간도 별로지만
    '21.5.23 9:36 AM (99.240.xxx.127)

    게다가 케이트와 너무 비교되니, 열등감도 생기고.
    케이트는 완벽하고 행복한 가정에서 사랑받고 잘 교육받았으니
    여러모로 케이트가 미웠겠죠.
    ㅡㅡㅡㅡㅡㅡㅡㅡㅡ

    케이트가 무슨 완벽한 가정이고 영국 상류층이예요?
    그냥 중소기업 가진 집안 딸이고
    어릴때부터 왕가로 들어가는게 목표라 대학때부턴가 열심히 해리왕자 낚을려고 노력했다는 주변사람 얘기 나오던데요.
    동생도 좀 스캔들 자주 일으키는 사람이고 그렇죠.

    관종 아니고 정상적으로 행복한 상류층 사람들이 뭐하러 저런 왕가에 들어가 꼼짝못하고 살겠어요?
    사생활 전혀없고 조그만 일도 다 노출되는데.
    케이트도 만만치 않아 보여요.
    캐나다 살아서 관심 없는데도 영국왕실얘기 자주 듣는데 참 뭐하러저런 왕실을 아직 유지하나 싶더라구요.

  • 41. 어쩔수없죠
    '21.5.23 9:41 AM (125.178.xxx.88)

    결혼을완전잘못했잖아요 원래 하향결혼은 하는게아닌데
    저렇게 밑으로내려가는 결혼을 하는사람이어딨어요
    왕실도 참 마음이좋나봐요 저런결혼을 허락하고

  • 42. ..
    '21.5.23 9:43 AM (112.140.xxx.115)

    '다이애나가 화목한 가정에서 사랑받고 자존감높게 컸다면
    챨스가 바람을 피든 말든 덜 영향받고 케이트처럼 적당히 타협하고
    살았을텐데'
    원글님 이 말은 너무너무 위험한데요
    영국왕실이야 보여주는것만 볼 수밖에 없으니 윌리엄이
    바람피는지 어떤지 모르지만 자존감 강한 여자가 남편의 바람에
    타협하다뇨

  • 43.
    '21.5.23 9:43 AM (125.178.xxx.88)

    헤리는 다이애나의 열성만닮은거같아요 다이애나가 공부를그렇게못했다는데 그거꼭닮고 외모는 하나도안닮고
    첫째는 공부잘했는데

  • 44. ㅇㅇ
    '21.5.23 9:49 AM (223.33.xxx.97)

    시가 갑질의 최고봉은 영국왕실이 아니라
    한국일부재벌가아닐까요
    케이트나 메간이 새벽5시에 일어나 밥차리고 시부 배웅하고 하진 않죠 재벌까지 안가도 시댁갑질 심한 곳
    얼마나많습니까
    걔네들 한국왔으면 도망갈듯

  • 45. 메간도 별로지만
    '21.5.23 9:49 AM (99.240.xxx.127) - 삭제된댓글

    게다가 케이트와 너무 비교되니, 열등감도 생기고.
    케이트는 완벽하고 행복한 가정에서 사랑받고 잘 교육받았으니
    여러모로 케이트가 미웠겠죠.
    ㅡㅡㅡㅡㅡㅡㅡㅡㅡ

    케이트가 무슨 완벽한 가정이고 영국 상류층이예요?
    그냥 회사 세운게 잘된 중소기업 가진 집안 딸이고 엄마는 스튜어디스 출신,
    엄마는 결혼전 노동자층에 가깝죠.
    어릴때부터 왕가로 들어가는게 목표라 대학때부턴가 열심히 해리왕자 낚을려고 노력했다는 주변사람 얘기 나오던데요.
    동생도 좀 스캔들 자주 일으키는 사람이고 그렇죠.

    관종 아니고 정상적으로 행복한 상류층 사람들이 뭐하러 저런 왕가에 들어가 꼼짝못하고 살겠어요?
    사생활 전혀없고 조그만 일도 다 노출되는데.
    케이트도 만만치 않아 보여요.
    캐나다 살아서 관심 없는데도 영국왕실얘기 자주 듣는데 참 뭐하러저런 왕실을 아직 유지하나 싶더라구요.

  • 46. 매간
    '21.5.23 9:53 AM (125.178.xxx.88)

    영국왕실이 돈이얼마나많은대요 세금도한푼안내죠
    재벌집으로 시집갔으면 의무가있는거예요 의무는 이행하기싫고 펑펑쓰고는살고싶고

  • 47. 퀸스마일
    '21.5.23 10:11 AM (202.14.xxx.169) - 삭제된댓글

    영국왕실에 관심없고 여왕은 해리 할머니뿐이라는 말에 경악.
    메건 아버지 행실보니 막 자란 관종.
    장가 잘못갔어요.

  • 48. ...
    '21.5.23 10:32 AM (27.35.xxx.147)

    메간이 ㅁㅊㄴ 같아요

  • 49. ...
    '21.5.23 10:42 AM (175.127.xxx.182)

    영국왕실이 현명한 여자 이런 타령할 집안은 아니지 싶은데요
    이젠 걍 국영 연예인 가문정도로 여겨질뿐

  • 50. .....
    '21.5.23 10:53 AM (175.123.xxx.77)

    영국 귀족 가문 출신인 다이아나도 왕실 생활이 힘들어서 거식증 걸리고 맨날 음식 토하고 멘탈 붕괴가 되어서 왕실 생활 했고 이혼 한 후 왕실 사람들이 얼마나 냉정한지 사방에 인터뷰하고 다녔는데요. 다이아나 옷에 쓴 돈도 만만치 않고.
    그러면 찰스 황태자도 결혼 잘못한 거겠네요.

  • 51. *****
    '21.5.23 10:54 AM (61.75.xxx.56)

    어릴 때는 왕실이 뭐래도 되는 줄 알았는데 윗님 마냥 리얼리티쇼의 연예인 가문 정도.
    돈이래도 쓸려면 뭐래도 보여주고 기본은 해야지
    해리인가 뭔가는 인지부조화의 전형적인 예.
    돈이래도 있어야 저 여자 붙어 있을텐데

  • 52. 12
    '21.5.23 11:40 AM (39.7.xxx.179)

    메건 아버지 행실보니 막 자란 관종.
    장가 잘못갔어요. 22222

  • 53. 엘리자베스
    '21.5.23 11:56 AM (223.33.xxx.97)

    엘리자베스여왕도 필립공도 이미지 포장 장난아니죠
    둘다 실체를 알면....

  • 54.
    '21.5.23 12:23 PM (223.39.xxx.201) - 삭제된댓글

    엘리자베스여왕 업보 이지요
    솔직히 식민지 제일 많았던 영국, 프랑스는
    이미지 세탁해준
    히틀러에 감사해야할거에요

  • 55. 11
    '21.5.23 12:28 PM (58.238.xxx.105)

    언론이 편협하게 기사를 쓰고 다이아나의 이미지를 추락시키려고 했지만
    세상사람들은 필립이 결혼하고서도 불륜을 이어간 찌질한 사람
    다이아나는 그 고통을 삼키며 살아가면서 비운하게 간 왕세자비로 기억하죠.
    (다이아나도 그 와중 많이 폭로되고 나쁜 이미지로 굳히려는 노력도 많았지만)
    우리가 보는게 단편적일수는 있지만..케이트는 영리한건지 여우같은건지 좋은 이미지를 보여주고있어요.
    메건이 이렇게 자살까지 생각했다는 인터뷰를 해도 공감을 못받는건.. 어머니죽음의 트라우마로 언론을 피하고 싶다고, 왕실이 숨막히고 싫다고 멋지게 자립선언을 했는데... 자기네가 거액을 받고 직접 언론에 스스로를 공개하고 초기에 왕실이미지로 상표등록해서 관련 사업한다고 하고..
    지금도 이렇게 언론한번나와서 왕실이야기팔고 돈을 벌고 그러는거 보면 영원히 비호감일것같아요.
    그들이 그것말고는 자립할 능력이 없어서요..

  • 56. rr
    '21.5.23 1:01 PM (203.253.xxx.237) - 삭제된댓글

    본인이 잘못 선택한거죠
    억지로 결혼시킨 것도 아니고
    메간 잘 모르는 사람들도 지혜롭고 현명한 여자라고 생각 안했는데
    곁에서 겪어보면서 그걸 못알아보나요. 바보 천치도 아니고.
    다른 매력에 혹해서 자기가 잘못선택한거. 거기서 거기.

  • 57. .......
    '21.5.23 1:02 PM (175.123.xxx.77)

    다이아나는 남편이 바람 피워서 왕실 욕을 바가지로 하고 다녀도 칭찬 받고
    메건은 남편 사랑 듬뿍 받으니 왕실 욕 하면 나쁜 사람 된다니 이런 황당한 논리가 어디 있나요?
    게다가 필립은 찰스 왕자 아빠 이름인데 필립이 불륜을 했다는 바보.
    그런 바보가 주장하는 논리니 제대로 된 논리일리가 없죠.
    언어를 정화해서 써도 머리 나쁘고 수준 낮은 건 감출 수가 없답니다.
    --------------------------
    11
    '21.5.23 12:28 PM (58.238.xxx.105)
    언론이 편협하게 기사를 쓰고 다이아나의 이미지를 추락시키려고 했지만
    세상사람들은 필립이 결혼하고서도 불륜을 이어간 찌질한 사람
    다이아나는 그 고통을 삼키며 살아가면서 비운하게 간 왕세자비로 기억하죠.
    (다이아나도 그 와중 많이 폭로되고 나쁜 이미지로 굳히려는 노력도 많았지만)
    우리가 보는게 단편적일수는 있지만..케이트는 영리한건지 여우같은건지 좋은 이미지를 보여주고있어요.
    메건이 이렇게 자살까지 생각했다는 인터뷰를 해도 공감을 못받는건.. 어머니죽음의 트라우마로 언론을 피하고 싶다고, 왕실이 숨막히고 싫다고 멋지게 자립선언을 했는데... 자기네가 거액을 받고 직접 언론에 스스로를 공개하고 초기에 왕실이미지로 상표등록해서 관련 사업한다고 하고..
    지금도 이렇게 언론한번나와서 왕실이야기팔고 돈을 벌고 그러는거 보면 영원히 비호감일것같아요.
    그들이 그것말고는 자립할 능력이 없어서요..

  • 58. ㅇㅇ
    '21.5.23 1:21 PM (110.9.xxx.132) - 삭제된댓글

    다이애나도 죽기 전에 악녀로 만들고, 사망 직후에도 왕실에서 나갔으니 공식입장도 없다고 하다가 여론이 안좋아지니 추모하는 척했던 영국 왕실의 언론플레이를 기억하는 저는 판단 보류입니다.

    2222222

    메간이 관종에 징징이인 건 맞는데 왕실 인간들은 이런 며느리한테 좀 당해봐야 돼요. 특히 여왕부터. 다이애너한테 한 업보가 돌아오나 보네요
    웨이티케이티도 성격이 썩 좋아보이진 않아요

  • 59.
    '21.5.23 1:37 PM (219.251.xxx.213)

    케이트 중상층이죠. 몇백억대 자산가 부모 있고 그보다 부자 작은할아버지 , 근데 그친척은 나쁜 평판으로 도움이 안됌. 솔직히 윌리엄 탯줄빼곤 부모 둘다 정신적 결함으로 집안 엉망진창 애들도 부모 이혼에 엄마 사고사로 애들 상태 좋지도 않고. 집안이 다 이혼으로 가득가득. 어휴 저런집구석 솔직히 상류층 입성이나 왕자랑 결혼 꿈없음 들어가지도 않음

  • 60. 영국왕실 원흉
    '21.5.23 1:50 PM (123.254.xxx.64)

    여기 글을 종합해보니 영국왕실을 망친 사람은 카밀라와 메간이네요.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여왕 다음은 윌리엄이 왕위 계승했으면 좋겠어요.
    우리나라 방문했던 다이애나 모습이 생각나서요. 그전의 화사했던 모습은 없고 되게 쓸쓸해 보였던...
    그후 바로 이혼했죠. 아마 왕세손비로서의 마지막 공식행사가 우리나라 방문이 아니었을까?
    그래서 불륜녀 카밀라가 왕비되는 것은 보기 싫으네요.
    이상 남의 나라 왕실에 관심 조금 있는 1인이...

  • 61. 정정
    '21.5.23 1:52 PM (123.254.xxx.64) - 삭제된댓글

    왕세손비가 아니라 왕세자빈이네요.

  • 62. ㆍㆍㆍㆍㆍ
    '21.5.23 2:25 PM (211.245.xxx.80)

    케이트 미들턴은 상류층이 아니라 평민, 중산층, 돈 많은 집이죠. 영국 언어가 계층에 따라서 쓰는 단어가 조금씩 다르다잖아요. 케이트 어머니가 평민들이 쓰는 단어를 사용해서 상류층들이 비웃는 일도 있었죠. 21세기에 참 꼴같지도 않지만요 ㅎ

  • 63. 얜 뭐니?
    '21.5.23 3:17 PM (217.149.xxx.132)

    사과
    '21.5.23 8:26 AM (39.118.xxx.16)
    자기 일처럼 흥분해서 욕하는 원글이가 더 멍청하고 병신같음.
    보이는게 다인가?
    우리나라 기레기 기사로만 평가하는 일베랑 뭐가 다른지....
    왕실 이미지메이킹 얼마나 쩌는데...... ㅋㅋㅋㅋ
    저는 케이트가 제일 벽창호 같아요.
    대학 졸업하고 직업도 없고 그저 왕자님욍자님
    해서. 왕세손비는 됐지만.....

    저는 메간처럼 적극적으로 인생 펼쳐가는 여자에게 박수 처 주고 싶네요.
    이 시대에 왠 왕실 공주 왕자? ㅋㅋㅋㅋㅋ 푸하하하
    ㅡㅡㅡ
    어디서 욕질이야, 이런 무례하고 욕부터 해대는 이상한 쓰레기들 그냥 놔두니까 82가 점점 이상해지는거죠.
    관리자님 좀 관리해주세요,

    분명히 글 처음에 관심없으면 패스하라고 했잖아요.
    그냥 심심해서 쓰는 잡글에 왜 욕인가요?
    이게 흥분하고 욕할일인가요?
    관리자님 제발 관리 좀 해주세요.

  • 64. 위위 댓글정정
    '21.5.23 3:37 PM (123.254.xxx.64)

    다이애나는 왕세손비가 아니라 왕세자비네요.

  • 65. ...
    '21.5.23 3:49 PM (58.125.xxx.226)

    원글에 동감하면서...

    해리가
    제대로 소통하는 법을 모르나 봅니다 .
    그 인터뷰가 왕실에 엿 먹이는거란 것을 모르다니 ㅠ
    하여간에 저 부부는 서로 정신적으로 발전하는 관계는 아닌듯 .
    관종 부부이면서 성장은 덜 한 아이같은 느낌 ...

  • 66. ...
    '21.5.23 3:54 PM (58.125.xxx.226)

    다이아나가 왕실 욕을 바가지로 했나요?
    의무를 많이 지키고 봉사 활동으로 좋은 왕실 이미지도 만드는데 기여가 컸죠 . 아들들을 스스로 키우려고 했고.
    인터뷰도 계략에 넘어가서 한 거라고 밝혀졌잖아요 .

    메간? 해리? 너무 짧은 의무만 하고, 권리만 누리려한 거같은데요.

  • 67. ...
    '21.5.23 3:56 PM (58.125.xxx.226)

    메간이 해리가 왕자가 아니어도 사랑, 결혼했을까요?

    왕관엔 무게가 있는 법인데 ㅎ
    필요시에만 썼다 벗었다 하고 게다가 가벼운 왕관을 원했으니..,

  • 68. ...
    '21.5.23 3:59 PM (58.125.xxx.226)

    하여간 그러거나 어쩌거나 왕실이 남아있는 영국이 좀 미련해보여요 .

  • 69. 왕실이
    '21.5.23 4:03 PM (217.149.xxx.132)

    세금으로 운영되어도
    왕실로 인한 관광수입이 플러스라네요.
    그러니 왕실폐지 안하는거죠.
    수입원이니까. 돈이 되니까.

  • 70.
    '21.5.23 4:18 PM (223.62.xxx.37) - 삭제된댓글

    개인적으로 케이트 무매력 노관심이지만

    솔직히 취집한 여자로 폄훼하는건 아니지 않나요? 그만큼 빡센 직장이 몇이나 되겠어요? 저 위 메건 칭송하는 사람 웃기지도 않음. 메건이 일년도 못하고 도망간 자리 케이트는 몇년째 아주 잘 하고 있죠.

  • 71. 케이트는
    '21.5.23 4:21 PM (217.149.xxx.132)

    중상층인데 교육이나 뭐 거진 상류층 수준으로 비슷하게 배웠죠.
    절제력이 대단한거 같아요.
    오프라 인터뷰 후에, 메간이 유일하게 실명거론하고 디스한 상대가 케이트인데
    정말 내색안하고 다음날 평온하게 공무수행하더라구요.
    윌리엄은 화나서 기자들한테 우린 인종차별가족이 아니라고 쏘아붙이는데
    원래 왕실멤버 규칙이 공식적으로 프레스 타임 빼고는
    길에서 따라붙는 기자들 질문에 대답 안하는건데
    윌리엄이 정말 화났는지
    유일하게 이 규칙을 깨고 한 마디 날려버렸죠.

  • 72. ...
    '21.5.23 5:42 PM (210.219.xxx.166) - 삭제된댓글

    여하튼 케이트 영리함.나는 내 갈길 간다잖아요.누구 피해주는것도 아닌데요 뭐
    내가 원했던 삶 쟁취해서 '웨이티 케이티'든 뭐든 간에 누가 궁시렁해도 메간이 궁시렁 해도 개무시 ....
    토끼같은 자식 3명 낳고 월리엄이랑 잘살면 고만이고
    월리엄은 첨엔 갑이었으나 케이티한테 이젠 꽉 잡힘

    해리+메간 멍청함
    판을 볼땐는 넓고 멀리 봐야 하는데
    해리가 멍청해서 영리한 여자가 들어와서 잘만 하면 말도 잘듣고 할텐데 ㅉㅉㅉ
    도진개진이였어요.

  • 73. 케이티가 윈너
    '21.5.23 5:43 PM (210.219.xxx.166)

    여하튼 케이트 영리함.나는 내 갈길 간다잖아요.누구 피해주는것도 아닌데요 뭐
    내가 원했던 삶 쟁취해서 '웨이티 케이티'든 뭐든 간에 누가 궁시렁해도 메간이 궁시렁 해도 개무시 ....
    토끼같은 자식 3명 로얄핏줄로 낳고 월리엄이랑 잘살면 고만이고
    월리엄은 첨엔 갑이었으나 케이티한테 이젠 꽉 잡힘

    해리+메간 멍청함
    판을 볼땐는 넓고 멀리 봐야 하는데
    해리가 멍청해서 영리한 여자가 들어와서 잘만 하면 말도 잘듣고 할텐데 ㅉㅉㅉ
    도진개진이였어요.

  • 74. 인상이
    '21.5.23 6:26 PM (202.14.xxx.177) - 삭제된댓글

    참 우둔해요. 윗댓글에 언급된거처럼 말하는것도 미련해보이고.
    군인생활 잘했다는데 참하고 처신 잘하는 여성 만났다면 왕실 직계인데 나름 행복하게 살았을것같아요.

    맨날 프린스 해리, 더치 오브 서식스!! 이렇게 불리면 등장한뒤 왕실 욕하고 끝.
    아내가 정치관심있고 미국시민이니 투표운동하는거 좋다쳐요. 왜 영국왕자가 평생 하지도 않은 투표독려를 하는거에요? 미국인들 유명인 갖고 놀고싶어하는데 딱 맞춤형.

  • 75. 여왕이
    '21.5.23 6:53 PM (217.149.xxx.132)

    두번째 인터뷰보고 엄청 화냈다고,
    촬스가 애비노릇 못한게, 본인도 보고배운게 없이 그렇게 자라서라고.
    그러니 여왕을 디스한 격이 되어버린거죠.
    여왕이 사실 애를 낳기만 했지 키울 수는 없는 상황이었는데
    여왕도 전쟁 겪고, 아버지 일찍 죽고, 팔자에 없는 여왕노룻하느라
    20대부터 열심히 공무한 것뿐인데
    최근 남편도 죽고, 95살 노인네가 손주한테 저딴 소리나 들어야하다니...

  • 76. 놀구있네
    '21.5.23 9:08 PM (61.84.xxx.134) - 삭제된댓글

    미친것들
    21세기에 왕실이 왠말인지?
    영국 여왕도 재수없고 그 일가 자체가 암덩어리
    인류에 이바지한게 일이라도 있나요?

  • 77. 영국 상류층은
    '21.5.23 9:59 PM (99.240.xxx.127)

    여왕이 사실 애를 낳기만 했지 키울 수는 없는 상황이었는데
    ㅡㅡㅡㅡㅡㅡㅡㅡㅡ
    아이 직접 안키우는게 전통이예요.
    낳기만하고 유모가 다 키우죠.
    보딩스쿨이 왜 글케 비싸겠어요?
    정서적으로 사춘기애들 부모가 델꼬 있으면서 보살펴야 옳은건데
    그거 귀찮아서 유모 필요없어지면 비싼 보딩스쿨 보내버리는게 영국 상류층의 전통.

  • 78. 케이트 엄마가
    '21.5.23 10:02 PM (99.240.xxx.127) - 삭제된댓글

    중상층인데 교육이나 뭐 거진 상류층 수준으로 비슷하게 배웠죠.
    ㅡㅡㅡㅡㅡㅡㅡㅡ
    스튜어디스 출신이예요. 집안이 다 워킹 클라스.
    아빠는 그나마 좀 돈 있지만 그래도 겨우 중하.
    둘이 사업해서 돈벌어 중소기업정도 돈 있지만 상류층과는 매우 거리가 멉니다

  • 79. 케이트 엄마가
    '21.5.23 10:05 PM (99.240.xxx.127)

    중상층인데 교육이나 뭐 거진 상류층 수준으로 비슷하게 배웠죠.
    ㅡㅡㅡㅡㅡㅡㅡㅡ
    스튜어디스 출신이예요. 그 집안이 다 전형적인 워킹 클라스.
    아빠는 그나마 좀 돈 있지만 그래도 겨우 중하.
    둘이 사업해서 돈벌어 중소기업정도 돈 있지만 상류층과는 매우 거리가 멉니다.

    케이티가 여우같이 영리하게 잘 처신하고 있는건 사실이지만
    상류층 교육과는 전혀 상관없이 자랐어요.
    오히려 상류층에 들어가는게 꿈인 중산층이라 그 꿈을 간신히 이뤘으니 그 어려움 다 감당하고 살고있는거죠.

  • 80. 출신은
    '21.5.23 10:13 PM (217.149.xxx.132)

    그래도 케이트 자체는 사립학교 출신으로
    상류층 비슷한 언저리 교육받았죠.
    워킹클래스는 절대 아니죠.
    케이트 엄마가 스튜어디스 출신이고 유태인 혈통이 섞여있어서 반대가 있었지만
    케이트가 입이 무겁고 처신을 잘하고
    무엇보다 그 가족이 똘똘 뭉쳐서 정말 단 한마디도 밖으로 새나가는 법이 없어서
    여왕의 엄청난 신임을 얻은거죠.
    가족까지 전부 크리스마스 파티에 초대되고. 원래는 이런 전례가 없었죠.

  • 81. ..
    '21.5.23 10:15 PM (222.109.xxx.60)

    케이트도 결혼할 때 말 많았어요
    부모가 스튜어디스 출신 사업가라고
    장갑 하나 왕실 예법에 맞게 살줄을 모른다고

    게다가 케이트 본인은 거의 왕자 스토커였음
    왕자랑 일면식도 없으면서 왕자가 공무 수행 하는 지역 다 따라다니고
    그렇게 해서 왕자랑 안면틔우고 들이대고

    왕자가 대놓고 바람피워도 상관없다 난 왕자비만 되면 된다 이런식.

    그러다가 연예인에 미국인 동서 들어오니 그쪽이 전부 욕받이가 됨.

    둘다 한심하기는 진배없어요
    그나마 자기 울분 못이기고 나온 메건이 낫지
    곧죽어도 왕비 하겠다고 붙어있는 누구는 등신임 진짜

  • 82. 열등국가
    '21.5.23 11:16 PM (118.235.xxx.225) - 삭제된댓글

    세금으로 왕 모시는 영국인들 병신같고 안쓰러워요.
    저 나라는 아무리 공부 잘하고 돈 많이 번다고 해고
    워킹 클래스는 여전히 상류층이 되고 싶어하는 워킹클래스로 보는 중세적인 마인드 갖고 있는 후진적인 나라가 영국. 아니 지금 세상에 신분사회도 아니고 상류층이 다 뭔지.
    기회가 평등하고 과정이 공정하고 누구나 열심히 하면 잘 사는 사회가 되어야지 뭔 원죄 많은 가문이 놀고 먹으면서 드라마 찍으라고 세금 대주는 나라를 이제껏 유지하는 꼴이라곤...

  • 83. ..
    '21.5.24 4:19 AM (109.147.xxx.136)

    해리 영국엄마들 사이트에서도 엄청 씹히고 있어요. 메건 이상한 여자인건 입만 아프구요. 왕실을 떠낫으면 그 작위 좀 그만 쓰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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