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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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배 회장 장녀 서민정씨, 홍정환씨와 합의 이혼
1. ㅇㅇ
'21.5.21 4:08 PM (182.211.xxx.221)결혼한지 얼마되지도 않았지않나?
2. 냐
'21.5.21 4:15 PM (119.71.xxx.186) - 삭제된댓글아니면 갈라서는게 맞죠..
3. ddd
'21.5.21 4:16 PM (14.63.xxx.174)예쁘다고 사진 올라오고 결혼식 사진 올라오고 그랬던 것 같은데....
4. 이혼
'21.5.21 4:19 PM (218.51.xxx.39) - 삭제된댓글결혼했으면 이혼 안 하는게 좋지만, 정 싫으면 빨리 견단 내리는게 낫죠.
저는 앞으로 우리나라도 외국처럼 한쪽이 원하면 이혼 성립되는 것으로 법 바뀔 거 같아요.
요즘 10대 20대들은 백년해로 개념 별로 없을 거 같고요.5. ㅇ
'21.5.21 4:21 PM (175.127.xxx.153) - 삭제된댓글아쉬울게 뭐가 있겠어요
막상 결혼해보니 인간되기 글렀나보죠
남 시선 의식해 참고 사느니 하루 빨리 탈출하는게 낫죠6. ..
'21.5.21 4:22 PM (211.58.xxx.158)8개월만이라는데 뭐 아쉬울게 있나요
아님 쿨하게 헤어지기7. ㅇ
'21.5.21 4:27 PM (223.39.xxx.47)아니면 김청처럼 빨리 나오는게최고에요 발목잡혀서 애낳고헤어지는것보다 훨나은듯
8. ㅠㅠ
'21.5.21 4:31 PM (1.243.xxx.9)끌려가듯 한 결혼... 처음부터 안하는게 맞지만, 끊어낸것만해도 다행이네요.
9. ...
'21.5.21 4:40 PM (39.7.xxx.177) - 삭제된댓글축하금 어쩔~~
10. ...
'21.5.21 4:42 PM (222.236.xxx.104)정말 스피드하게 헤어지네요 .이사람들 결혼한다는 이야기 들은지 진짜 얼마안되었는것 같은데 ...
11. ////
'21.5.21 4:42 PM (121.190.xxx.47)8개월만에 이혼이네요
안맞으면 빨리 갈라서는게 맞죠12. ..
'21.5.21 4:43 PM (14.52.xxx.1)저 정도 되면 축의금 안 받아요.
13. 당시
'21.5.21 4:47 PM (175.119.xxx.110) - 삭제된댓글사진 포함 기사떴을때 표정 안좋다 어떻다 부정적인 댓글 많았었죠.
14. ...
'21.5.21 4:48 PM (67.160.xxx.53) - 삭제된댓글돗자리 한번 깔아 봅니다. 결혼 안 할 수는 없을 것 같고, 선배들 보니 일단 한 번 갔다오면 자유로워지는 것 같아서 당사자들 둘이 합의하에 한 거 아니어쓰까요.
15. ..
'21.5.21 4:50 PM (183.98.xxx.81)돗자리 윗님..ㅋㅋㅋㅋㅋ 순간 웹소설 줄거리 말씀하신줄.
돈도 많고 외모도 훌륭하던데 싱글로 자유롭게 살아도 되죠 뭐.16. 이재용 전처처럼
'21.5.21 4:50 PM (119.192.xxx.52)한번 갔다 오고 나면 좀 더 자유로와질 수도 있을 것이고
그러기엔 저 여자 자리가 너무나 막중해서
그렇게 자기 마음 가는 사람이랑 사랑만하고 살기도 어렵긴 하죠.
아니면 동생한테 물려주고 부만 누리면 가능하겠죠.
일단 지금은 아모레 퍼시픽 후계 일순위자17. ...
'21.5.21 4:55 PM (49.167.xxx.50) - 삭제된댓글정략결혼은 정략결혼인 것 같은데요
아마 집안에서 이것 저것 고려해서 정해준 상대인가본데
본인도 자기가 아모레 후계자이니 정략결혼도 집안을 위하는 거라 생각하고 받아들였는데
도저히 못 살겠어서 저러는 거겠죠
일단 여자가 후계자이니 남자가 너무 재계순위권이면
아모레가 그 집안에 먹힐 판이니
적당한 집안이면서 혼맥으로 삼성과도 연결되는 집이라 적당하다고 집안에선 판단했겠죠
신랑이 이재용 외사촌이잖아요18. ..
'21.5.21 5:01 PM (220.89.xxx.45)제 생각으로는, 결혼초에 바로 파토났으나, 여자쪽 외할아버지(농심회장)이 병환으로 누워계셨으니, 상치를 때까지 기다린거같구요.
상다치르고 좀 조용해지고 발표한거같아요.19. 요즘
'21.5.21 5:05 PM (61.102.xxx.187) - 삭제된댓글안하는 약혼식까지 하더니..
20. 사주
'21.5.21 5:09 PM (211.173.xxx.199)사주 찾아보니 남편복 없다더니 사주무시 못하나벼요 ㅜㅜ
21. 그러게요
'21.5.21 5:17 PM (119.192.xxx.52)약혼까지 하면서 신중하게 하는 것 같더니 결국
.
저 여자 자리가 남자였으면 그냥 여자가 남자에 맞춰서 회장님 사모님 이러면서
가정이 굴러갈 수도 있을텐데
문제는 저 큰 기업 회장이 여자고
남자를 들이는 거라
이부진도 그렇고 막대한 부를 가진 여자가 결혼하게 되면 남자 고르기가 참 어렵죠.
그러니 물려줄 큰 사업 하는 경우 아들 낳으려고 하는게 이해가 가기도 하죠.22. ㅡㅡ
'21.5.21 5:20 PM (211.108.xxx.250) - 삭제된댓글30년 전이었으면 재벌녀라도 참고 살았겠죠. 세상 많이 변해서 이젠 이혼이 흠도 아니고 서로가 아닐땐 빨리 헤어지는게 좋은 방향으로 가는 것 같아요.
23. 이렇게
'21.5.21 5:41 PM (122.35.xxx.62)빨리 이혼하는 걸 보면 뭔가 크게 안 맞는 일이 있었나보군요
만난지 3개월 만에 약혼했다고....
이재용도 결혼할 때 떠들썩했는데
만난지 두 달 만엔가 집에 인사하고 네 달만에 약혼했다고..24. 인터넷 사주
'21.5.21 7:04 PM (153.136.xxx.140)맞는지 안맞는지 모르겠지만 인터넷에 나와있는 걸로 보면
생시는 없지만 생년,생월,생일에는 관성(남편) 이 없네요.25. 관상학적으로
'21.5.21 7:06 PM (153.136.xxx.140) - 삭제된댓글약간 주걱턱인데 주걱턱이 재물복이 있다고 하죠.
26. ㅇㅇㅇ
'21.5.21 8:16 PM (175.223.xxx.40) - 삭제된댓글남자 정보는 애초 별로 공개된 게 없죠
학력 정도는 나올 법 한데 전혀 공개 안 됨....
여자 쪽이 더 잘났을 거라 추측됩니다27. Dd
'21.5.21 8:36 PM (39.7.xxx.233)여자는 자기 조건보다 나은 남자랑 결혼하지
나보다 조건 안좋은 남자랑은 결혼 안해요.
저 여자분 결혼까지는 했으나
뒤늦게 현실파악하고 이혼한것 같네요.28. 사주는 개뿔
'21.5.21 8:46 PM (221.167.xxx.158) - 삭제된댓글저 재력에 남편이 왜 필요한지...
29. 아니
'21.5.21 9:27 PM (59.8.xxx.220)남자가 뭐라고,, 남편복이 왜 필요해요
내 복만으로도 차고 넘치는구만
남편복으로 사는게 얼마나 골치 아픈데,,그건 내 복이 없으니 남편복으로 산다는거예요30. ....
'21.5.21 10:01 PM (221.140.xxx.75)2월에 아모레에서 사위한테 10만주 증여한거(60억원어치) 다시 회수했다고 나오네요..
31. 사주는 개뿔..
'21.5.21 10:54 PM (223.33.xxx.243) - 삭제된댓글무슨 글마다 사주가 어떻고 저쩧고..사이비 사주쟁이들 지긋지긋해요.
21세기에 사주는 무슨 사주예요.
막상 살아 보니까 안맞아서 헤어진거겠죠32. ...
'21.5.21 11:48 PM (223.62.xxx.254)아는 사람중에 상대방을 무조건 사주로만 판단하고 결론내리던데... 징글징글합디다.
33. ㅅㅅ
'21.5.21 11:57 PM (211.108.xxx.50)개명천지에 사주는 개뿔
34. ㅡㅡ
'21.5.21 11:59 PM (121.129.xxx.5) - 삭제된댓글82 사주 타령 , 개독만큼이나 징글징글.
35. ㅎㅎ
'21.5.22 12:52 AM (112.171.xxx.103)농심 손녀에 아모레 딸인데 남자가 필요하지도 않을 듯요
남자복 어쩌고하는 댓글은 그저 웃음만 날 뿐~
사주쟁이나 예수쟁이나 똑같이 싫다~36. .....
'21.5.22 1:05 AM (223.39.xxx.14)사주ㅋㅋㅋㅋ남편복ㅋㅋㅋㅋ
37. ㅇㅇㅇ
'21.5.22 7:07 AM (120.142.xxx.14)사주 우습게 보시는 분들, 좀더 살아보삼. 세상이 뭔가 큰 기에 의해 흘러가는게 보일거임. 개신교 믿으시는 분들, 왜 믿으시나요? 순교할만큼 대단한 대의적인 신앙심이 아니면 결국 본인의 구복을 위해 믿는건데, 그건 사주와 별로 다를 것도 없는거임. 이유는 사주든 신앙이든 한 곳을 향해 있는거라 생각함.
38. ....
'21.5.22 8:33 AM (222.236.xxx.104)애초에 재벌가에서 태어난거 부터가.. 저사람이 일반사람하고는 다른삶인데 그딴건 뭐하러 보는지 그리고 남편복... 설사 남편복이 좀 없으면 어때요..그거 말고는 다 가졌는데
39. ....
'21.5.22 9:08 AM (112.152.xxx.246)배우자 복이 얼마나 중요한데요.
배우자복이 오직 돈으로만 보이나요?
서로 사랑하며 자식 낳아 행복한 가정을 이루며 사는 삶이 돈만으로 될수있는일인가요?40. ..
'21.5.22 10:15 AM (118.217.xxx.190)여기 진짜 웃기네요 결혼은 둘이 하고 이혼도 둘이 했는데 왜 여자만 남편복 어쩌고 따져요? 무슨 사유로 이혼했는지 어떻게 아세요? 어쨌든 둘 다 돈 많고 여자는 심지어 나이도 어린 편인데 애가 딸린 것도 아니고 아쉬울게 뭐가 있을까요.
41. ..
'21.5.22 10:25 AM (211.36.xxx.106) - 삭제된댓글윗님 여기 연령대가 높아서 그래요ㅋㅋ
남자야 많고 많은데 다음에 잘 만나 결혼하면 되지
남의 사주 들여다보고 남편복 있네 없네
음흉스러워요42. ...
'21.5.22 10:29 AM (39.117.xxx.195)82는 아직도 구시대임
7.80년대 엄마들이나 하는 남편복타령을 지금 시대에도 하고 앉았으니... 방구석 사주할미들 어휴..43. ..
'21.5.22 10:36 AM (115.22.xxx.175) - 삭제된댓글결혼 까짓거 안 해도 그만인 시대에 남편복 타령;;
저 여자가 능력 없는 것도 아니고 왠 제벌 걱정까지...44. ......
'21.5.22 10:46 AM (175.123.xxx.77)나이 많다고 욕하는 젊은 꼰대들이 몰려 왔네요.
당연히 재벌집일수록 딸이 번듯한 남편 갖추고 사는 걸 선호하지요.
돈 많고 남편한테 휘어잡히지 않고 떵떵거리고 살고 게다가 그 재산 상속 받을려면 자식도 낳아야 하고
그런 상식적인 것도 모르면서 구시대라고 욕하는 저능아들이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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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5.22 10:29 AM (39.117.xxx.195)
82는 아직도 구시대임
7.80년대 엄마들이나 하는 남편복타령을 지금 시대에도 하고 앉았으니... 방구석 사주할미들 어휴..
..
'21.5.22 10:36 AM (115.22.xxx.175)
결혼 까짓거 안 해도 그만인 시대에 남편복 타령;;
저 여자가 능력 없는 것도 아니고 왠 제벌 걱정까지...45. ..
'21.5.22 3:35 PM (1.218.xxx.154) - 삭제된댓글헐 바로 위 175.123님
저능아라니..말씀 넘 심하시네요
그런 저열한 욕은 어떤 형태로든 님한테 돌아갑니다..46. 흠
'21.5.22 3:51 PM (210.125.xxx.5) - 삭제된댓글서로 사랑하며 자식 낳아 행복한 가정을 이루며 사는 삶
--> 저도 이제 40후반으로 가지만 아직까지 남들도 다 이런 교과서적인 생각으로 세상의 모든 사람의 삶을 규정하는 사람이 있군요.47. 윗 댓글
'21.6.5 11:49 AM (211.36.xxx.252) - 삭제된댓글21.5.22 10:46 AM (175.123.xxx.77)
그런 상식적인 것도 모르면서 구시대라고 욕하는 저능아들이 많네요.
위 댓글 당신. 저능아라 했습니까?
고소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