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정민군 아버지분 보통이아니시네요
침착함 절대로 얼렁뚱땅 끝나지않을껏같아요
칼을갈았어요
정말 보면볼수록 똑똑하시고 배우신분이네요
그래서 정민군이 똑똑하고 공부도 잘했나봐요
하늘에 있는 정민군 아버지때문에라든 든든하겠어요
아버님 꼭 정민이한을 풀어주리라 생각합니다
아버님 인터뷰 들으면들을수록 이건 타살입니다
제발 끝까지 싸워서 진실을 밝혀주세요
꼭 힘내시고 건강챙기세요
온국민이 지켜보고있으니 홧팅입니다
누가봐도 친구는 이상합니다
1. ....
'21.5.3 11:06 PM (61.77.xxx.189)똑같은 뉘앙쓰로 다른 아이피로 글을 올리는...
2. ...
'21.5.3 11:06 PM (39.7.xxx.236) - 삭제된댓글제가 친구고 친구부모면...(결백하다면)
오해 풀기 위해서라도 더 열심히 조문가고
정민군 부모님과 대화하고 경찰에 협조할 것 같아요3. ...
'21.5.3 11:08 PM (220.75.xxx.108)첨 올리신 블로그 글로 전국민의 관심을 집중시켜서 그냥 실족사가 되었을 아들의 죽음을 완전 중요한 사건으로 만들었어요.
보통 분이 아니라고 생각...
그 담담하면서도 처연했던 블로그가 사람들을 확 끌었어요.4. 억울함은
'21.5.3 11:09 PM (121.154.xxx.40)없어야 정의로운 사회죠
5. 공지22
'21.5.3 11:11 PM (211.244.xxx.113)저도 보통분은 아니신듯 하더라구요..머리가 좋으신듯 연대나오셨으니
6. 음
'21.5.3 11:12 PM (175.114.xxx.161) - 삭제된댓글아들 친구들에게 각 대학 커뮤니티에 글 올려달라고 부탁하셨대요.
7. ... ..
'21.5.3 11:12 PM (125.132.xxx.105)그 친구 부모님도 거의 동급일 거라 추측합니다.
8. ..
'21.5.3 11:13 PM (223.39.xxx.78)손가락들 오늘 아주 난리 난리 개난리
9. ...
'21.5.3 11:14 PM (218.159.xxx.83)자식에대한 사랑이 애뜻함이 절절이 느껴져서 더 마음아파요
10. 친구
'21.5.3 11:16 PM (222.110.xxx.42) - 삭제된댓글인터뷰 보니까 그 친구는 아버지가 처음본 친구였던데요
하도 여기서 절친이다 부모들도 친하게 지냈다
고 해서 그런줄
잃을게 없는 사람은 지키려 하는사람을 이길수 없다
정민아버지가 하신말씀이네요
진실이 꼭 밝혀지기를 간절히 바랍니다11. ...
'21.5.3 11:17 PM (116.36.xxx.130)자식키우는 입장에서 마음이 아프네요.
12. ㅇㅇ
'21.5.3 11:18 PM (110.70.xxx.149) - 삭제된댓글처음 본 친구라고요?
13. ㅇㅇ
'21.5.3 11:24 PM (125.185.xxx.164)연락받고 한강에 아들 찾으러 나갔을때
멀리서 그 친구가 아들인줄 착각했다가 가까이서 보고
니가 정민이 친구니?
하고 이야기 나누었다는 인터뷰장면이 있어요14. ㅇㅇ
'21.5.3 11:26 PM (110.70.xxx.149) - 삭제된댓글여기 어떤 분들 초반에 초등 때부터 친한 친구 어쩌고
모함 말라 그랬던 것 같은데
어처구니15. 그러게요
'21.5.3 11:26 PM (125.179.xxx.79)조문도 안오고 변호사 대동하고 최면수사 왔다는게
무언가 숨기고 방어적인거..
이상해요
초기에 증거인멸 우려가..
진짜 그냥 술마시고 뻗은거면 빨리 찾으려고 그 친구가 최면수사든 경찰수사든 협조적일텐데
의심가는 행동이 많긴하네요
자식잃은 부모는 잃을게 없다
지키려는 사람과 잃을게 없는 사람은 승부가 안된다는 아버님 발언에서 결의가 느껴집니다16. ...
'21.5.3 11:28 PM (221.154.xxx.221)삼성물산 수석(부장)이신데 인품좋고 일 잘하기로 소문난 분이시래요..
임원급은 아니라 능력있는 전관예우 변호인단 꾸리기는 부담일거라 아버지 통장으로 펀딩이라도 하면 좋겠어요..17. ....
'21.5.3 11:33 PM (122.34.xxx.154)윗님 펀딩이요? 강남 살면서 변호사 수임 하면 되지. 뭔 전관예우변호사입니까? 지금이 어느시대인데 내참.
오밥니다.18. ..,
'21.5.3 11:35 PM (124.50.xxx.70)첨 본 친구인가봐요.
그래서 아들찾아 나선길에 걔를 보고 너가 친구니? 라고 물어봤다는데요.
집안끼리도 아느사이가 아닌듯
친구애 아버지랑 통화할 정도가 아니어서 아내가 친구아버지에게 전화해서, 신발 물어본거 같아요.19. Zb
'21.5.3 11:37 PM (223.38.xxx.143) - 삭제된댓글방ㅂmiddle
ㅅㅁhigh 나왔고
가을동화 은서 오빠 이름이라고 소문 도네요20. 61.77
'21.5.3 11:41 PM (110.92.xxx.36) - 삭제된댓글(61.77.xxx.189) 신기해
첫댓글은 다 이사람이야
몰라 모야 무서워21. ..
'21.5.3 11:44 PM (124.50.xxx.70)방ㅂㅏ ㅣ중?.
상 ㅁ ㅜ ㄴ고 ??22. ㅇㅇ
'21.5.3 11:45 PM (211.224.xxx.115)223.38님 아니에요
ㅅㄷㅇㅈ 반수시절 같은반학생한테 들었는데 그이름아님돠23. ...
'21.5.3 11:47 PM (222.99.xxx.233)같은 ㄱ ㅕㅇㄱ ㅣㄱㅗ 나온거 아닌가요?
24. ㅁㅁ
'21.5.3 11:52 PM (222.110.xxx.42) - 삭제된댓글집은 용산인지 서래마을인지
25. ...
'21.5.3 11:53 PM (222.237.xxx.218) - 삭제된댓글재수생,반수생 아니래요.
00년생 현역이랍니다.26. ㅇㅇ
'21.5.3 11:53 PM (211.224.xxx.115)같은고등아니고 같이 반수해서 같은대학입학했다고합니다
딸내미가 다른학교 의대19학번인데 같은학원 같은반에서 재수한친구한테들었다고 했어요
이름이랑 학생회하던사진까지 돌더라구요27. ...
'21.5.3 11:53 PM (222.237.xxx.218) - 삭제된댓글서래마을이래요.
28. 흠
'21.5.3 11:56 PM (121.129.xxx.84) - 삭제된댓글내가 만약 친구라면 수사에 적극협조했을것 같아요..친구 행동이 너무 이해가 안갑니다~
29. ㅡㅡ
'21.5.3 11:58 PM (223.38.xxx.143) - 삭제된댓글서래마을에서 자취하고 본가는 용산.
2000년생 현역이래요
디스크에 거의 다 떴어요30. ㅡㅡ
'21.5.3 11:59 PM (223.38.xxx.143) - 삭제된댓글디스크는 어딘가 알아서 찾아가셔요
31. ㅇㅇ
'21.5.4 12:04 AM (110.9.xxx.132) - 삭제된댓글아버님의 뜻대로 진실은 반드시 밝혀질 거예요
32. 저는
'21.5.4 12:07 AM (125.179.xxx.79)부검결과 나오고 수사돌아가는거 아니다싶으면
아버님 통장으로 펀딩 할 의사있어요
전관예우 변호인단 꾸리시고 명명백백 밝혀내시라고...
아직 어리지만 같이 아들키우는 입장에서
내 아이가 집앞에서 친구전화에 나가 단 몇시간만에 실종되어 주검으로 돌아왔는데
숨기려고 방어하는 친구라는쪽 사람들
그 3시반의 행적과 그때 내가 나갔더라면 연락받았더라면
자책감으로 못살거 같아요
잃을게 없는데 파야죠
경찰이 안해주면 내가해야죠33. ..
'21.5.4 12:07 AM (124.50.xxx.70)용산에서 서래마을은 엄청 가까운거리인데 왠 자취를 하는걸까요?
34. 중대
'21.5.4 12:11 AM (211.49.xxx.241)중대면 용산이 학교 코앞인데 왜 자취를 ..
35. 형사사건
'21.5.4 12:14 AM (222.238.xxx.49) - 삭제된댓글형사사건엔 변호사가 필요 없어요.
검사가 변호사 역활인거죠.
정말 광기 대단하네. 범인이 누굴지는 모르지만
정말 대단들하십니다.36. 서래마을에서
'21.5.4 12:16 AM (223.38.xxx.107) - 삭제된댓글중대는 자차로 10분이면 가요
본과생들 시간 아끼려고 자취하는 거 흔합니다.37. 서래마을에서
'21.5.4 12:17 AM (223.38.xxx.107) - 삭제된댓글용산에서 중대 가려면 한강 건너야 하잖아요
차 막혀요38. ..
'21.5.4 12:25 AM (118.32.xxx.104) - 삭제된댓글제가 의아하다고 생각했던거 그대로 다 얘기하시더라고요
39. 하
'21.5.4 12:38 AM (124.54.xxx.37)용산이 멀다고 서래마을서 자취요? 헐...
40. 원래
'21.5.4 12:43 AM (1.229.xxx.169)본과가면 흑석동 이사 가곤 해요 정민군도 래대팰 살다가 반포로 간거예요. 중대가 가까워서. 일원동 사는 애는 고시원 잠깐씩 들어가던데요. 오며가며 시간아껴서 공부해야된다고
41. 돈이
'21.5.4 1:15 AM (217.149.xxx.100)엄청 많나봐요.
용산 본가인데 차막힌다고 서래마을에 자취라니.42. ㅎㅎㅎ
'21.5.4 1:32 AM (211.200.xxx.116)아이피 여러개 돌려가며 다른사람인듯 댓글달면서 다중이 놀이하네... 이봐요.. 애들 이나 잘 챙겨요..ㅉㅉ
43. ㅇ
'21.5.4 2:13 AM (61.80.xxx.232)아버님 힘내시고요ㅠㅠ 진실이 밝혀지길바랍니다
44. >>
'21.5.4 2:31 AM (210.2.xxx.237)정민이쪽은 피의자도 아니고 참고인도 아닌데 왜 변호인단을 꾸려요???
45. ...
'21.5.4 2:35 AM (90.196.xxx.1)아버님 인터뷰 보고 눈물 났습니다.
진실과 정의가 이기길 바래요.46. 누구야?
'21.5.4 3:51 AM (217.149.xxx.100)ㅎㅎㅎ
'21.5.4 1:32 AM (211.200.xxx.116)
아이피 여러개 돌려가며 다른사람인듯 댓글달면서 다중이 놀이하네... 이봐요.. 애들 이나 잘 챙겨요..ㅉㅉ
ㅡㅡㅡ
61.77이세요? 아이피 돌려가며 다중이한다고 자백하는거죠?47. 이사람
'21.5.4 5:58 AM (211.218.xxx.241) - 삭제된댓글정말 사람여럿 죽일사람이네
당신은 무슨ㄴ 근거와 증거로
그 친구를 자꾸 범인으로 모는지
탐정놀이 그만하고
방구석에 쳐박혀 아이피 돌려가며
이러지말아요
사람하나 죽이는거 일도 아니네
만약에 그 친구가 자괴감에 극단적
선택한다면 님도 동조자예요
다들 자식가진 사람들이라 조용조용
사태지켜보며 있는데 왜 혼자 정의로운척
소설쓰는지 만약에 당신자식이
그친구부모라도 당신그러겠어요48. ᆢ
'21.5.4 8:45 AM (119.67.xxx.170)피해자니 고소를 하든 해야겠죠.
49. 또61.77
'21.5.4 9:48 AM (125.182.xxx.58)아이피 외우겠어요
정민군 글 나오면 득달같이 달라붙네요. 어딘가에서 확실히 인력 풀었네요 재력이 대단한 집인듯
저도 자식키우는 엄마로서 펀딩 의향 있습니다
외국에선 gofund인가?그런것도있던데...50. 221.154
'21.5.4 9:54 AM (116.44.xxx.201)전관예우 변호사...
정의롭고 억울한 세상을 만드는데 첫번째로 없어져야 할게 전관예우입니다
이런 나라 말아 먹을 관습이 소위 배우고 가질 거 다 가진 자들이 자기들이
가진거 지켜내려고 죄짓고 벌 안받으려 우려 먹는게 바로 이 전관예우입니다
강남에 살면서 좋은 직장 다니는분 펀딩해줄 생각말고 이 사건이 제대로 해결될 수
있도록 꾸준히 관심가져 주는게 우리가 할 일이라고 생각합니다51. 저도요
'21.5.4 9:55 AM (39.7.xxx.45)저도 fund 하겟어요
52. ...
'21.5.4 10:16 AM (211.203.xxx.132)아이들끼리 부모님 이야기하다 자존심 상한 소리를 들었을까요???
53. 관심 쭉
'21.5.4 11:10 AM (1.231.xxx.128)갖는거로 됩니다. 없는 집도 아니고.
54. 펀딩이요?
'21.5.4 11:47 AM (220.72.xxx.106)전관예우 변호인단이요? 그건 예우가 아니라 비리입니다. 전관비리로 억울한 사람이 기소당하고 마땅히 죄를 받아야할 사람이 불기소되죠. 그걸 없애보려고 검찰개혁하는 마당에 웬 전관변호인단...하아...진짜 정신줄을 좀 잡아주세요.
그리고, 제1의 용의자로 지목될게 뻔하니 나온 대처일 수도 있으니 지속적인 관심으로 우리의 마음을 대변하는걸로 족합니다.55. 온국민이
'21.5.4 11:58 AM (175.125.xxx.192)관심갖고 지켜보는것 이상은
오히려 반대의견나오면서 흐려질수 있다고 봅니다.56. ..
'21.5.4 12:20 PM (59.7.xxx.250)오바,육바들 진짜 어이없네요.
대치동에 대기업임원급 수석부장..
무슨 전관변호사 쓰라고 펀딩제안까지..57. 기사보니
'21.5.4 12:25 PM (39.7.xxx.45) - 삭제된댓글정민군 카이스트 다니다가 의대 갔다고
아빠왈58. 어이없음
'21.5.4 12:31 PM (223.38.xxx.11)오바,육바들 진짜 어이없네요.
대치동에 대기업임원급 수석부장..
무슨 전관변호사 쓰라고 펀딩제안까지..22222
안타까운 부모맘 이해는 가나
진짜 이해가 안가네요
전관예우 사회악이에요59. 검찰개혁하자!!!
'21.5.4 1:32 PM (115.136.xxx.96)김성재꼴 안 나길요...
김성재도 여친이 전관예우 변호사 사서 무죄받았잖아요.
그때도 전국민은 여친이 범인이라고 했지요.
그이후 드라마로 여러차례 김성재 사건 조명되도
그여친 치과의사로 잘살고 있고 sky의사 남편만나 잘살고 있죠.
그친구.....그냥 넘어갈까 두렵네요.
감찰개혁해야해요60. 아무리 그래봐야
'21.5.4 2:33 PM (175.194.xxx.16) - 삭제된댓글님들자식이 그런지경에 처하면
저들은 눈하나 깜짝 안해요. 대놓고 개돼지라고 안하면 다행.
쓸데없는 에너지 낭비말고 정신줄 좀 챙기시길..61. 아무리 그래봐야
'21.5.4 2:35 PM (175.194.xxx.16) - 삭제된댓글님들자식이 그런지경에 처하면
저들은 눈하나 깜짝 안해요. 대놓고 개돼지라고 안하면 다행.
확실치도 않은 쓸데없는곳에 에너지 낭비말고
정신줄 좀 챙기시길..62. ....
'21.5.4 4:42 PM (94.134.xxx.215)김성재꼴 안 나길요...
김성재도 여친이 전관예우 변호사 사서 무죄받았잖아요.
그때도 전국민은 여친이 범인이라고 했지요.
그이후 드라마로 여러차례 김성재 사건 조명되도
그여친 치과의사로 잘살고 있고 sky의사 남편만나 잘살고 있죠.
그친구.....그냥 넘어갈까 두렵네요.2263. 몰라서
'21.5.4 5:50 PM (39.117.xxx.106) - 삭제된댓글댓글다는지 일부러 그러는지
시간아끼려면 흑석동에 방을잡지
용산이나 서래나
상대는 전관예우써서 어떻게든 벗어나려할텐데 사회악이라고 안써야하나요.
부장이래봐야 서민중 하나일뿐인데
댓글보니 강남살고 대기업다니는걸로 꼬아보는 사람들 많다는거 알겠네요.
피해의식들 오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