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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인이 목걸이를 빌려갔는데...

어떻게 해야 하나? 조회수 : 30,892
작성일 : 2021-04-22 20:00:10
동네에서 같은 아파트에 사는 동생이 있어요
50대 중반이구 평소에 엄청 검소해서 사치도
안하고 엄청 절약해요 ~
애들 다 키우고 아파트도 자가고 저금도 많이 하고 살아서
제가 많이 이뻐하구 머든 다 나눠줍니다 ~

저는 그래도 대충 꾸미는 스타일이구 형편이 조금
되서 나름 사고 싶은 것도 사구 그러다 보니
보석도 이것저것 있는 편이에요 ~~
옷도 가끔 빌려주고 원하는 것 있으면 빌려가는 편인데
어제는 차 한잔 하자고 찾아와서 어렵게 목걸이를 빌려달라 하더라구요
일요일에 행사가 있는데 ~필요하다 해서
흑진주 목걸이를 빌려줬어요
그런데 목걸이를 하구 백화점엘 딸하구 가서
딸이 빌린 것이 걸렸는지 사라구 하면서
이것저것 착용해 보다 제 것을 분실했다네요 ㅠㅠㅠ
아마 다시 착용하면서 건다는게 잘 못걸었나봐요

그런데 이 목걸이가 시어머니가 살아 생전에 주신 것이라
걸리기도 하구
귀걸이 반지와 셋트에요
11미리 정도 남양흑진주에 다이아 셋팅이구
그냥 단품이면 내가 잃어 버렸다 생각하구
잊어버릴텐데 ~ 여러가지로 속상해요 ㅠㅠ

돈으로 얼마 조금 보상해 주겠다 하는데 ....
돈을 받기도 그렇구 불편해졌어요
서로 신뢰하구 잘 지내던 동생인데 ~ 먼가 분위기가
뻘쭘하구 이상해졌어요 ~
똑같은 것으로 셋팅을 해도 ~ 진주사구 다이아 사구
금들어가구 한도끝도 없을 듯하구 ...
어떻게 해야할지 ....

그냥 쿨하게 냅두라고 하긴 했는데
너무 속상해서 하소연해 봅니다
IP : 116.40.xxx.66
3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4.22 8:01 PM (106.101.xxx.63)

    조금 보상이요?
    그사람 못쓰겠네

  • 2.
    '21.4.22 8:02 PM (110.70.xxx.131)

    우리모두 이저녁에 고구마 같이 멕이시려고 작정하신건가요. 결론 다 내놓으시고. 어휴. 계속 쿨하셔야지 어째요 그럼?

  • 3. ㄱㄴㄷ
    '21.4.22 8:02 PM (175.223.xxx.98)

    진짜 두고두고 속상하시겠어요

  • 4. ..
    '21.4.22 8:03 PM (118.32.xxx.104) - 삭제된댓글

    헐..조듬 보상이라니.
    제대로 받아요

  • 5. ...
    '21.4.22 8:03 PM (220.75.xxx.108)

    남의 보석을 잃어버리고 돈으로 조금 보상한다는 인간한테는 있는 대로 쿨한 척 하고 여기다가 x을 투척하다니 뭐 이런...

  • 6. .....
    '21.4.22 8:04 PM (211.178.xxx.33)

    말이안되는거같아요 왜 남의 보석을 빌려요??

  • 7. 미쳤네
    '21.4.22 8:04 PM (219.254.xxx.73) - 삭제된댓글

    백화점 간다고 남의 목걸이를 빌린건 아닐테고
    남의것을 걸치고 다닐생각을 하다니
    두분다 이해안가네요
    당연히 똑같은거 사줘야죠
    모파상소설에서는 일생을 일해서 사다줬는데요

  • 8.
    '21.4.22 8:04 PM (124.53.xxx.38) - 삭제된댓글

    원글님
    마음에 걸리신다면 제대로 보상받으시는게 좋겠습니다. 됐다고 했지만 마음에 걸린다‥ 보상받고 싶다고 하세요.
    그 지인은 님 성향 아니까 아마 보상 안받겠거니 했겠지요.
    지인은 근래봐야 남입니다

  • 9. ㅇㅇ
    '21.4.22 8:04 PM (112.172.xxx.148) - 삭제된댓글

    얼마가 됐건 받으셔야 맞는건데 이미 됐다고 하셨으니ㅠ 먼저
    상대가 다시 얘기꺼내면 꼭 받으세요

    그리고 검소하게 살면 입성도 그에 맞게 사는거지 남의 비싼 옷, 장신구 빌려준댔다고 그거 반복적으로 빌려입고쓰고 하는거 이해안가요 원글님은 그렇게해서 돈모으는게 예뻐보이세요?
    원글님 너무 마음좋으신듯...

  • 10. 웃기네요
    '21.4.22 8:05 PM (115.136.xxx.38) - 삭제된댓글

    일요일 행사로 빌려가서

    백화점 쇼핑 때도 걸치고 나갔네요????

  • 11. ..
    '21.4.22 8:05 PM (110.13.xxx.173) - 삭제된댓글

    시어머니가 물려주신거라 찾아봐야겠다고 백화점 cctv확인
    해보자고해요

  • 12. 내인생내뜻대로
    '21.4.22 8:05 PM (180.224.xxx.134)

    으...모파상 소설 생각나네요.
    근데 모조품이 아닌 진품이라니....
    저같으면 솔직히 말하고 최대한 비슷한 걸로 구해 달라 할 것 같아요. 그분도 살만큼 사신다니 그 정도는 가능하지 않겠어요.

  • 13. .....
    '21.4.22 8:05 PM (211.178.xxx.33)

    똑같은거 받으시고
    인연끊으세요
    저런사람 본적도없어요

  • 14. ...
    '21.4.22 8:06 PM (117.111.xxx.78)

    백화점 시시티비 찾아보세요.
    충분히 찾을 수 있습니다.
    정말 잃어버렸다면 제대로 만드는 비용 청구 다 하세요.

  • 15. 조금
    '21.4.22 8:06 PM (121.133.xxx.125)

    조금말고
    새걸로 사주어야지요.

    담수진주도 아니고
    11미리 남양 흑진주 다이아 세팅된걸로 사오라고 하세요. ㅠ

    모파상 진주목걸이도 안읽어봤나?

    진주목걸이 빌려가는 50대 여자도 있어요?

  • 16. 아니
    '21.4.22 8:07 PM (218.150.xxx.102)

    새로 사줄 생각을 해야지. 이거 무슨 경우래요?? 호구세요???
    없이 사는 형편이람 모를까 자기도 사려고 했다며요.
    참으로 쿨하싶니다.

  • 17. 그런데
    '21.4.22 8:07 PM (121.133.xxx.125)

    왜 냅두라고 했는지 궁금하네요.

  • 18. 경찰 신고
    '21.4.22 8:07 PM (106.102.xxx.21)

    백화점이요?
    씨씨티비 법적 보관기간이 한 달 정도에요
    잃어버린 본인더러 경찰에 신고하고, 씨씨티비 지워지기 전에동영상 확인 하라고 하세요
    정말 분실 이라면 찾아볼 노력 이라도 하겠지요
    전 왜 그 분이 의심 스러울까요?

  • 19.
    '21.4.22 8:08 PM (210.218.xxx.159) - 삭제된댓글

    이상한 관계네요. 무슨 옷을 빌려주고 보석을 빌려주나요? 정말 이해가 안가네요. 하긴 사고방식이 같으니까 만났겠지만.... 정상적인 관계 아닌거 본인만 모르네요. 친한 게 아니구요 원글님이 대단한 착각속에 사시는 듯. 사회생활 안해보신듯..

  • 20. 솔직하게
    '21.4.22 8:08 PM (58.127.xxx.169)

    유품이라 어머님이 꿈에 나온다 하고
    얼른 백화점 같이 가자 하세요. 찾을수있어요

  • 21. 쓸개코
    '21.4.22 8:08 PM (39.7.xxx.106)

    쿨할 일이 따로 있죠;
    정말 잃어버린건지도 봐야하고요. .
    비슷한 가격대 목걸이라도 받으셔야죠.

  • 22.
    '21.4.22 8:09 PM (116.127.xxx.88)

    남의 물건 함부로 빌려 달란 사람 이해 안돼요...

    샤넬 가방 빌려달란 사람 있었는데... 어이가 없어서...

    남의거 빌려가면 흠집 날까 불안하지 않을까요..? 게다 악세사리... 백화점서 이것저것 차다가 잃어버린다..?

    그게 가능해요...? 자기네 물건이랑도 섞일까 따로 보관할곳 내어주고 조심하지 않나요????

  • 23. ㅇㅇㅇ
    '21.4.22 8:09 PM (1.249.xxx.59)

    검소한 사람이 남의 보석 목걸이를 하고 백화점에 가나요?
    원글님 뭔가 단단히 착각하시는듯 해요.
    빌렸다해도 모임만 다녀오지 저런식의 행동은 하지 않아요.
    시어머님께서 주신 흑진주 다이아라고 솔직하게 말하세요.

  • 24. 죄송하지만
    '21.4.22 8:09 PM (121.134.xxx.37)

    그 지인 이상한게 한두가지가 아니녀요.
    일요일에 쓸거라면서 오늘 왜 굳이 걸고 나갔데요?
    다른 목걸이 보러갔다면 원글님 목걸이는 사실 발릴 필요도 없는거잖아요.
    원글님 목걸이 팔아먹고 오리발에 한표입니다.
    어띈 금은방에서 손님이 걸고온 목걸이를 안챵겨주나요? CCTV 다 있어요. 거가서 흘렸다면 당근 찾을 수 있죠.
    혼자 갔음 또 모를까, 딸은 뭐하고 있었대요? 말도 안되죠.

  • 25.
    '21.4.22 8:09 PM (219.254.xxx.73) - 삭제된댓글

    소설같아요
    남의 목걸이나 옷 빌려입는사람 진짜 있어요?
    검소하면 안입고 안걸치고 말지
    남의것 걸치고 다니다니 안믿겨요
    그정도로 상식적이지 않아요
    그거줘도 좋을만큼 좋은사람이라면
    줬다고 생각할수도 있지만요

    소설이죠?

  • 26. 쫌.
    '21.4.22 8:09 PM (1.237.xxx.26)

    진실이 아닌것 같죠? 딸이랑 같이 가서 이것 저것 착용해 보다 놓고 왔다면 매장직원이 알수도 있는 일이고..어째 매장직원 포함 3명이 그 상황에서 놓고 간걸 모를 수가 있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 27.
    '21.4.22 8:10 PM (218.155.xxx.211)

    진짜 잃어 버린건지 봐야죠, 시시티비 돌려 보자 하시구요.

  • 28. ㅇㅇ
    '21.4.22 8:10 PM (112.172.xxx.148) - 삭제된댓글

    백화점 씨씨티비, 유실물 확인까진 꼭 같이가서 하세요 못찾으면 다시 보상한다는 말 나올텐데 그땐 쿨한척 하지마시고 꼭 받으시고요

  • 29. 아니 그런
    '21.4.22 8:11 PM (175.119.xxx.110) - 삭제된댓글

    사연있는 귀중품을 왜 빌려주는지...
    백화점 cctv부터 확보하세요.

  • 30. 이리
    '21.4.22 8:12 PM (39.112.xxx.171)

    넘의 물건 특히 악세사리를 빌려서 하고 다닐 정도면
    물건이 꽤나 탐이 났을 수도 있겠어요.
    혹시 거짓말 아닌가요?
    그리고 요즘 누가 악세사리를 빌려서 하고 다니나요?
    전 추접스럽고 차라리 안하는게 나은데...
    빌려서라도 할 정도면 정말 특이한 성향 이시네요

  • 31. ㅎㅎ
    '21.4.22 8:12 PM (119.198.xxx.41)

    백화점 ..더구나 귀금속 파는곳이면 더더욱 카메라 있을텐데
    머리를 잘못썻네 ....

  • 32. 에고
    '21.4.22 8:12 PM (118.44.xxx.116) - 삭제된댓글

    남편이 노발대발 해서 꼭 찾거나
    보상을 받아아 겠다고 다시 말씀하세요
    백화점 cctv 얘기도 하시고요

    잃어버린 게 사실이 아닐 가능성도 큽니다

  • 33. Juliana7
    '21.4.22 8:12 PM (61.72.xxx.44)

    지가 먹은거네요. 에그 나쁜 사람
    그런사람 절대 잘되지 않아요

  • 34. 거짓말
    '21.4.22 8:13 PM (210.125.xxx.5)

    잃어버렸다는 거 100% 거짓말입니다.
    좀 시끄럽겠지만 횡령죄인가? 뭔가로 고소한다고 하시면 아니면 진짜로 고소하면
    다음날 바로 똑같은 걸로 가져다 줄겁니다. 왜냐. 자기가 가지고 있거든요.

  • 35. 받아내야
    '21.4.22 8:13 PM (112.167.xxx.92) - 삭제된댓글

    그아줌마 50중반이나 나이쳐먹고 경우가 없어도 너무 없구만 지 절약질은 절약질이고 생판 남에게 어디 목걸이를 빌려요 친언니 목걸이도 아니고 남 목걸이를 빌릴 생각을 했단 자체가 상식적이지 않죠

    남 목걸이가 탐나면 지가 사면 되지 빈민층도 아니구만 뭘 빌려가는 거지같은 짓을 하는지 나이라도 20대면 뭘 몰라그런가 이해라도 하지 나이 50중반에 그 거지짓을 할까 나이 쳐먹고 거지짓을 하니 잃어버리고도 전액 보상을 할 생각을 안하고 조금 얼마준다니 글서 얼마를 준다는거에요?ㅉㅉ 욕나오네

    11미리 흑진주 가격 나와 있고 주변 스브다야인거 같은데 다 일일히 계산해서 링 가격 셋팅비까지 청구!

    님은 뭔 착한병에 걸렸는지 호구가 결국엔 스스로가 만들어요

  • 36. ....
    '21.4.22 8:13 PM (221.157.xxx.127)

    백화점에서 흘린거면 거기서 보관하고있거나 씨씨티비 확인이 됩니다 찾으려고 어떤 노력을했는지 같이 백화점 가보자 씨씨티비 보여달라고해보자 뽁아대세요

  • 37. 원글
    '21.4.22 8:14 PM (116.40.xxx.66)

    어째야 할지 ... 그냥 판단력이 흐려져서
    냅두라고 했지만 그래도 속상해서 하소연했어요

    본인도 오늘 백화점 가서 다시 확인하구
    갔다 왔다 하구 ~ 돌아오는 버스안에서 없어진 것을
    인지하거래요 ~

    일단 버스회사에다가도 분실물 신고하구
    했다니 ... 본인도 애가 타 하는 듯하니
    속상합니다

  • 38. ..
    '21.4.22 8:14 PM (183.98.xxx.81)

    빌려가서 잃어버리는 사람이나 빌려주고 잃어버렸다는데도 됐단 사람이나.
    윗분들이 찾을 수 있는 방법 다 알려주셨는데 노력이라도 해보세요. 속상해하시지나 말던가.

  • 39. 쓸개코
    '21.4.22 8:15 PM (39.7.xxx.106)

    그리고 시어머니 유품인데 왜 빌려주셨어요 ㅜㅜ
    원글님 다시 말하셔요.
    그냥 넘기면 정말 호구되시는겁니다.
    아무리 돈이 많아도 그냥 넘길순 없죠.
    빌려주기 전에 글올리시지;;

  • 40. ...
    '21.4.22 8:15 PM (58.123.xxx.199)

    백화점 cctv 확인하자고 하세요.
    보석 없으면 안하고 다니면 되는거 아닌가?
    뭘 빌려서까지?

  • 41.
    '21.4.22 8:15 PM (59.5.xxx.41) - 삭제된댓글

    난 찾아야하니까 나랑 같이 백화점 가자고 힌세요.분실 신고하고 악세사리 매장부터 cctv 보고 싶다고 하세요.
    전 원글님이 더 이상해요.

    애초에 왜 빌려주며
    왜 쿨하게 괜찮다고 하나요?
    그거 무게가 나가서 떨어지면 바로 알아요.
    지금 다시 전화하세요.

  • 42. 거짓말이다
    '21.4.22 8:15 PM (1.229.xxx.169)

    백화점이니 cctv ,있을테고 유품에 세트라 같은 걸로 맞춰라고 하세요. 행사때 낀다고 빌려가는것도 웃기는데 백화점가서 잃어버렸다.. 믿음안가구요. 백화점가서 같이 cctv확인하자고 하세요. 매장서 잃어버렸다면 그거 보관하고있지 없어지지 않습니다 꼭 확인하자 하세요.

  • 43. 00
    '21.4.22 8:15 PM (211.196.xxx.185)

    주작이에요 말이 안됨

  • 44. 원글님 이상
    '21.4.22 8:16 PM (59.5.xxx.41)

    난 찾아야하니까 나랑 같이 백화점 가자고 하세요.분실 신고하고 악세사리 매장부터 cctv 보고 싶다고 하세요.
    이해가 안 되고 찾아봐야 겠다고요.
    전 원글님이 더 이상해요.

    애초에 왜 빌려주며
    왜 쿨하게 괜찮다고 하나요?
    그거 무게가 나가서 떨어지면 바로 알아요.
    지금 다시 전화하세요

  • 45. 주작
    '21.4.22 8:16 PM (222.106.xxx.155)

    원글 주작~

  • 46.
    '21.4.22 8:17 PM (112.153.xxx.133)

    좀 꺼림칙해요. 여러 님들 말대로 빌려간 사람이랑 같이 백화점 cctv 꼭 보세요. 한두푼도 아니고 유품에 셋트에 계속 생각나실 거잖아요. 찾으려는 노력을 일단 다 해보세요.

  • 47. 잃어버린게아님
    '21.4.22 8:17 PM (175.112.xxx.80)

    유품이라 찾아야한다고 경찰서 같이 가자고 하세요 팔아먹었거나 가지고 있다에 한표 겁니다

  • 48. 쓸개코
    '21.4.22 8:17 PM (39.7.xxx.106)

    남편분과 대판하고 쫒겨나게 생겼다고 말하는건 어떨지?
    다시 말할때 눈동자 흔들리지 말고
    단호하게 말씀하셔요.

  • 49. 진주는
    '21.4.22 8:17 PM (121.133.xxx.125)

    떨어뜨리면 기스나거나 데미지가 있을텐데
    비슷한 사양으로 사오던지..돈을 달라고 하세요.

    보상해주고 후에 찾으면 그 사람이 알아서 하겠죠.

    모조품도 아닌데..뭘 됐다라고 했는지

    그말 부터 취소하시고..보상해달라고 하세요.ㅠ

  • 50. 백프로
    '21.4.22 8:18 PM (182.219.xxx.82)

    거짓말임 매장 경찰에 신고하면 씨씨티비 볼 수 있다고 말해봐요 몇일안에 돌아올거예요

  • 51. 그리고
    '21.4.22 8:19 PM (106.102.xxx.21) - 삭제된댓글

    버스도 씨씨티비 확인 하라고 하세요
    작년에 제가 버스에서 핸드폰 분실해서 경찰 신고하고
    버스회사 가서 씨씨티비 확인 했는데요
    그 연두색 마을버스에 씨씨티비 6대 씩이나 있더군요
    심지어 화질도 생각보다 되게 선명하게 좋아서 잘 보여요
    버스에서 잃어 버려서 못 찾는다는건 완전 거짓말 이에요

  • 52. ㅇㅇ
    '21.4.22 8:20 PM (112.172.xxx.148) - 삭제된댓글

    어째야할지 그러지마시고
    전 남편핑계 진짜 싫어하는데 심약하셔서 그냥은 말 못하겠음 시어머니 물건이니 남편핑계라도 대고 받으세요

    원글님 싫은소리도 하기 부담스럽고 나쁜사람되는 느낌도 싫으시고 관계 악화될까 겁나시는것도 알겠는데 이미 받든 안받든 그런 고가물건 잃어버리고 자진해서 배상하지 않았다는 점에서 끝날 예고가 된 관계예요

    그 사람이 정말 미안하고 원글님과의 관계가 소중했음 현찰 백이랃느 뽑아와서 주고 시작했겠죠 모자란건 만든후에 말하면 준다고 하고요
    그사람은 원글님과의 사이가 목걸이값만도 못한 사람인거예요

  • 53. 내가
    '21.4.22 8:20 PM (223.39.xxx.82)

    이 글을 왜 봤을까?
    왜 봐서 이렇게 속에 터지는 걸까?

  • 54. ㅇㅇ
    '21.4.22 8:21 PM (112.172.xxx.148) - 삭제된댓글

    어째야할지 그러지마시고
    전 남편핑계 진짜 싫어하는데 심약하셔서 그냥은 말 못하겠음 시어머니 물건이니 남편핑계라도 대고 받으세요

    원글님 싫은소리도 하기 부담스럽고 나쁜사람되는 느낌도 싫으시고 관계 악화될까 겁나시는것도 알겠는데 이미 받든 안받든 그런 고가물건 잃어버리고 자진해서 배상하지 않았다는 점에서 끝날 예고가 된 관계예요

    그 사람이 정말 미안하고 원글님과의 관계가 소중했음 현찰 백이라도 뽑아와서 주고 시작했겠죠 모자란건 만든후에 말하면 준다고 하고요
    그사람은 원글님과의 사이가 목걸이값만도 못한 사람인거예요

  • 55. 근데
    '21.4.22 8:21 PM (123.254.xxx.50)

    어렵게 빌려달라고 말한 남의 목걸이를 일요일 행사도 아닌 날에 백화점에 하고 가나요?
    저는 사람 많은 백화점에 갈 땐 내 것도 잃어버릴까봐 일부러 안하고 가는데요.

  • 56. ...
    '21.4.22 8:22 PM (86.169.xxx.227)

    백화점에서 이것저것 해보다 섞여들어가 분실했다는거 거짓말이에요

    요즘 한국 백화점 직원들 엄청 빠릿하고 민첩합니다

    저렇게 은근슬쩍 물건 훔쳐가는 사람있을까봐 철저하게 옆에 붙어서 순서대로 판매 진행해요

    그냥 평소에 원글의 물질적 풍요를 시기하다가 그 흑진주 목걸이에 꽂혀서 먼저 시도해본거고

    다음엔 다른 아이템 시도해볼거라고 봐요

    비슷한 진주목걸이 사진이랑 가격 찾아내서 딱 그만큼 보상하라고 하세요

    그렇게 매듭짓고 안넘어가면 다음에 다른거 빌려달라고 해서 또 비슷하게 갈취해갑니다

  • 57. 있을 수
    '21.4.22 8:22 PM (223.62.xxx.73)

    없는 일이에요. 저 귀금속 팔아봤거든요.
    손님이 뭘 하고 왔는지 스캔부터 하게 되는데
    귀금속은 한 번에 여러개 꺼내서
    정신없이 보여주지도 않아요.
    매장직원이 안 챙겨줄리도 없구요.
    어디 백화점 무슨 매장이냐 물어보고,
    꼭 가보세요.

    호구가 아니라 바보 **인증인데
    소설이죠?

  • 58. 마스크
    '21.4.22 8:22 PM (221.149.xxx.219)

    백화점에서 분실했다는게 이상하네요
    님이 빌려주신 진주 목걸이 같은걸 사러 갔다면 타사키 같은 전문매장 갔을텐데 그 분위기의 매장에서 본인 목걸이 분실이요? 납득이 안가네요.
    지인분이 그 목걸이의 가치를 모르나요? 가짜로 아는거 아닌지...그러니 쉽게 생각하는거 아닌가 싶어요

  • 59. 같이 가서
    '21.4.22 8:23 PM (61.102.xxx.167)

    cc 티비 확인 하세요.
    그쪽에서 보고 왔는데 없다 하는 말만 믿지 마시구요.
    버스회사건 백화점이건 지나간 곳 cc티비 다 같이 확인 하세요.

    세상 참 안그런거 같은데 의외로 사람의 욕심이 그럴때가 있나 봐요.
    의심은 한번 해보시는게 좋을거에요.

  • 60. 님은 안되겠다
    '21.4.22 8:23 PM (112.167.xxx.92) - 삭제된댓글

    호구병이 있어 자기 재산인 흑진주 목걸이를 못 찾겠구만 그니까 주인 노릇을 스스로가 못하는 모양새임 글이나 댓글이 일케 답답한 사람이 있나 그러니 그렇게 취급받는거에요

    솔직히 말해서 남에 목걸이를 빌려가는 경우없는 그아줌 행태를 볼때 그거 분실이 아니라 지가 킵하는 거짓말이 아닐까 만만한 님을 분실탓을 하며 이용해 먹는걸 충분히 하고도 남죠 왜냐면 님 반응이 그러냐고 할수없지 뭐 하고 나올걸 아니까

    상대가 나같은 사람이면 빌려 달란 소리도 못 했을거고ㅋ

  • 61. 소설 잘 쓰시네요
    '21.4.22 8:23 PM (24.44.xxx.254)

    백화점에 가서 같이 가야지 또 버스확인도 같이가야 되는거 아닌가요?
    아마 지어낸 스토리 아니면 흑진주 목걸이는 가짜 일겁니다 .

  • 62. cctv
    '21.4.22 8:24 PM (203.254.xxx.226)

    당연히 확인해야지요.

    짐작에 그 지인이 까리하네요.
    그 목걸이를 딱 찍어서 빌려달라는 것 부터 이상합니다.

    세상에는 물욕앞에 흔들리지않는 사람 없습니다.
    평소에 어쩌구..아무 소용 없다는 거죠.

    cctv 꼭 확인하세요.
    그 목걸이의 행방을 알 수 있을 겁니다.

  • 63. 거짓말 이에요
    '21.4.22 8:24 PM (106.102.xxx.21)

    버스회사에 분실물 신고 했다는것도 거짓말 일거에요
    경찰에 정식 신고하고 버스도 씨씨티비 확인 하라고 하세요
    작년에 제가 버스에서 핸드폰을 분실해서 버스회사 찾아 갔는데요
    버스회사에선 씨씨티비 확인 하려면 경찰 신고번호가 들어가 있어야 한다고, 그게 법적 절차래요
    친절하게 근처에서 가장 가까운 경찰서까지 알려 주시더라구요
    그래서 신고하고 다시 버스회사로 갔어요
    그 연두색 마을버스에 씨씨티비 6대 씩이나 있더군요
    심지어 화질도 생각보다 되게 선명하게 좋아서 잘 보여요
    버스에서 잃어 버려서 못 찾는다는건 완전히 거짓말 이에요

  • 64. ....
    '21.4.22 8:24 PM (118.235.xxx.106)

    잃어버렸을까요?

  • 65. ..
    '21.4.22 8:25 PM (39.7.xxx.214) - 삭제된댓글

    바보아니면 주작
    요즘 시대에 cctv가 있는데..
    보석이면 신고만해도 백화점이나 경찰에서 다 찾아줌
    바본가?
    신고도 안하고 괜찮다고?
    백화점 경비들 cctv돌리면 끝날일을?

  • 66. 거짓말
    '21.4.22 8:25 PM (180.71.xxx.56)

    왜 냅두라고 해요 원글님이 이런 성격인줄 아니까 호구 잡은거죠
    당장 물어내라고 하세요 톡이든 전화든 해서 빌려간 사실 증거로 남기시구요 분실신고도 진짜 했는지 확인하시고 경찰에 신고하세요

  • 67. 고구마
    '21.4.22 8:26 PM (49.143.xxx.67)

    내용이 고구마 먹은 기분이긴 한데요.
    지인이 빌려서 하고 보니 너무 예쁘고 돌려주기 싫은 맘에 거짓말 할 수도 있을 거 같아요.
    빌렸다면 더 조심하고 신경쓸거 같거든요.
    꼭 cctv 보러 같이 가세요.

  • 68. ㅁㄴㅇ
    '21.4.22 8:26 PM (119.71.xxx.186) - 삭제된댓글

    뭐 허술하게 채워서 매장 나온뒤에 흘렀다구 칩시다
    나이 오십이나 먹어서 남의거 빌려 잃어버리면 미안하다고
    이백은 뽑아와야죠 제정신이면
    제정신 아니네

  • 69. ...
    '21.4.22 8:26 PM (86.169.xxx.227)

    원글이 주작이거나 그 목걸이 빌려간 사람이 거짓말쟁이거나

    백화점 이야기 허점 짚어들내니 바로 버스 이야기 나오죠

    걍 다 뻥이라는 거

  • 70. 저기요
    '21.4.22 8:27 PM (221.162.xxx.169) - 삭제된댓글

    원글 댓글 꼼꼼이 읽어 봤어요
    여러번
    저는 원글님 위주로 읽는 편이라
    보석을 빌려간 동생이 믿을만한 분이라고 생각했어요

  • 71. 지금이라도
    '21.4.22 8:27 PM (121.165.xxx.112)

    시어머니 유품이라 남편이 너무 서운해 한다고
    같이 가서 cctv확인하자 하세요.
    돈이 문제가 아니잖아요

  • 72. 원글
    '21.4.22 8:27 PM (116.40.xxx.66)

    오래된 지인이구 ~ 보석을 빌려줄 정도로 신뢰하는 관계라 더 속상한거죠 .. 거짓말이라구 생각한다면 제가 더 바보죠
    사람 볼 줄모르니 ...

  • 73. 쓸개코
    '21.4.22 8:28 PM (39.7.xxx.106)

    윗님 말씀이 맞아요.
    원글님과의 관계가 소중했다면 그런식으로 말 못합니다.
    관계깨질거 두려워 마시고 다시 요구하셔요.

  • 74. ditto
    '21.4.22 8:28 PM (220.122.xxx.196) - 삭제된댓글

    내가 이 글을 왜 봤을까?
    왜 봐서 이렇게 속에 터지는 걸까?222222

    잘 밤에 갑자기 가슴 답답해지네요 이렇게 사시는 분들도 있구나...ㅠ

  • 75. 저기요
    '21.4.22 8:29 PM (221.162.xxx.169) - 삭제된댓글

    그런데
    애초에 좋은 사람은 남의 보석 빌리지 않아요
    남의 걸로 허세 부리지 않아요

  • 76. ㅇㅇ
    '21.4.22 8:29 PM (110.8.xxx.17)

    님 제가 경험자라 얘기드려요
    빨리 경찰에 신고하세요
    우리나라 온사방천지 cctv에요
    그 동생 불러서 잃어버린것 같다는 지점에 가서
    112로 신고하세요
    가능한 빨리 하세요
    버스안이든 버스정류장이든 cctv확인하면 찾을 수 있어요
    그리고 그 동생이란 사람이 정말 미안하면 지가먼저
    경찰에 신고하고 찾아줄 생각을 하든가
    못찾으면 보상할 생각을 해야지
    세상은 넓고 ㅁㅊㄴ은 많다더니
    원글님 이대로 그냥 넘어가면 그 ㅁㅊㄴ이랑 그집 딸이랑
    남편까지 그 집안에서 두고두고 원글님에게 미안해 할것 같나요?
    안돌려 받아도 아쉬운거 없으니 그러나보다 하며 호구 취급하고
    지들끼리 하하호호 할겁니다
    호구가 진상을 만든다더니
    내일 아침 일찍 경찰에 신고하세요
    경찰서나 이런데 가지 마시고 전화로 112에 신고하세요
    (경찰서 가도 현장가서 112에 신고하라고 함)
    꼭 하세요

  • 77. 아이구
    '21.4.22 8:29 PM (175.114.xxx.96)

    백화점은 같이 다시 가보자고 하시고요
    왠지 구라같은 스멜이 나서 저는 화가 나네요

    다시 생각해보고 남편이랑 상의해 보니 아무래도 안되겠다고, 생각 바뀌었다고 말씀하세요.
    깔끔하게 마무리하기 위해 똑같은걸로 세팅해 달라고 하세요
    의미있는 거라고 하시고..양보하지 마세요..

  • 78. 에고
    '21.4.22 8:30 PM (119.198.xxx.41)

    평소 좋게 평가하던 사람이라
    설마 .. 하던 마음이 커서 순간 대응이 산으로 간것 같아요
    그런데 세상 선하게 보이는 사람 ...
    타고난 사기꾼에게 속는 패턴이 항상 이래요
    조심하세요

  • 79. 둥둥
    '21.4.22 8:30 PM (118.33.xxx.91)

    왜요? 왜 클한척해요?
    그사람은 님이 됐다고 했으니
    여유가 있어서 그런거 아쉽지 않나보다 할걸요?
    그러니 미안함도 안느낄텐데 진짜 어리석은 짓을 하셨네요. 아쉽고 속상해 해야 미안함이라도 느낄텐데 쿨병 걸리셨나..

  • 80. 주작
    '21.4.22 8:31 PM (39.7.xxx.214) - 삭제된댓글

    글 다시 읽어봤어요.
    백화점 보석라인에서 이것저것 해보다 잊었으면 백프로 찾을수 있어요.도둑이 훔칠 경우도 있기에 cctv 더 꼼꼼하게 있음

  • 81. 저기요
    '21.4.22 8:32 PM (221.162.xxx.169) - 삭제된댓글

    빌리고
    파손되거나 분실되어도
    저렇게 나오지 않아요
    못찾을 지라도
    본인이 백화점을 뒤집고
    경찰을 불러서라도 인과관계를
    정확하게 해서
    원글님의 의문을 풀어주고나
    아니면
    배상을 해주거나 그러겠죠

  • 82.
    '21.4.22 8:32 PM (112.152.xxx.177)

    요즘은 cctv가 구석구석 잘 되어있어요
    경찰에 신고하세요 가격을 보석상가서 물어보고 최대한 가격 잡고ᆢ백화점 버스회사 cctv 랑 그 여자 동선에 있는 cctv먼저 확보하세요

  • 83. .....
    '21.4.22 8:32 PM (211.178.xxx.33)

    소설임.이거.
    님이 같이가서 백화점 씨씨티비부터
    직접 보세요

  • 84. 보통은
    '21.4.22 8:32 PM (175.223.xxx.98)

    백화점 보석은

    트레이가 있어서 거기에 자기꺼 올리고

    해보고 싶은 제품 올려서 착용해보고

    다시 자기꺼 착용하고 나와요

  • 85. 원글님
    '21.4.22 8:34 PM (223.38.xxx.114)

    경찰 신고 하세요. 그게 젤 깔끔해요. 솔직히 그 사람이 어디뻬돌리고 딴소리 하는지 알게 뭐에요
    이미 그 사람 하고의 관계는 물 건너 갔어요. 쬐금 보상하겠다 이 말에서부터 말이 안 되는 거고요
    남의 보석을 빌려 차고 가는 것도 일반적이지 않아요.
    하필 그날 백화점 가서 풀었다는 것도 웃기구요
    사기꾼 아닌가요?

  • 86. 거짓말 같아요
    '21.4.22 8:36 PM (112.165.xxx.216)

    11미리 남양흑진주 많이 비싸요.
    그것을 빌려달라는 사람은 정상아니예요.
    아마 자기가 갖고 거짓말 했을것 같아요.
    보상하라고 하세요.

  • 87.
    '21.4.22 8:36 PM (211.215.xxx.226) - 삭제된댓글

    일단 주작아닌 조건으로,
    보석 빌리는거 부터 진상
    조금 보상한다는 것도 최악
    그동안 사람 잘못보신거구요
    어차피 끝난 관계 신고하며 절차 밟아야죠

  • 88. ...
    '21.4.22 8:37 PM (210.103.xxx.130)

    정말 순진하시네요. 이런 거짓말에 속아 넘어가다니. 당장 경찰에 분실신고하고 CCTV 보자고 하고요, 목걸이 값은 제대로 받아내세요. 이렇게 물르고 목걸이 훔쳐가도 찍소리 못할 성정인 거 알고 속인거예요.

  • 89. 거짓말 같아요
    '21.4.22 8:37 PM (112.165.xxx.216)

    경찰서 신고하세요.
    그 여자가 작정한것 같은데 신고하세요.

  • 90. 저기요
    '21.4.22 8:38 PM (221.162.xxx.169) - 삭제된댓글

    원글님 속상하시죠 이해해요
    저도 그러니까요

  • 91. 원글
    '21.4.22 8:38 PM (116.40.xxx.66)

    익명이라 판단력이 안서고 당황이 되서 하소연 글 올렸더니
    주작이라고 하시는 분들도 ㅠㅠ
    욕 먹구 정신챙겨 봅니다
    사람 좋아하고 잘해 주다 당하기도 많이 했는데
    욕 먹을 만해요 .....
    내일 온다니 보상해 준다 하면 챙겨서 받아야겠어요

  • 92. 나참
    '21.4.22 8:40 PM (1.227.xxx.83)

    저 82 가입하고 제일 심하게 댓글 써봐요.

    둘 중 하나는 미쳤다고 봅니다.

    주작하고 장난질하는 미친 여자거나
    사람하나 병신 만든 미친 여자거나...

  • 93. 어휴
    '21.4.22 8:40 PM (210.125.xxx.5) - 삭제된댓글

    연세가 꽤 있는듯 하시덴 이렇게 어리석을 수가
    스스로 나는 그래도 너그럽다라고 안위하고 있는건 아니죠?
    어리면 순진하기라도 하지 어휴.
    그 나이에 위에 저렇게 많은 사람들이 알려주는데 끝까지 저런 고구마 댓글이라니.
    전혀 지혜도 없고 세월의 연륜도 없고.

  • 94. 찾아야죠
    '21.4.22 8:41 PM (182.226.xxx.224) - 삭제된댓글

    왜 보상먼저..ㅜㅜ
    아~~~갑갑
    고구마 백개
    경찰 신고!!!cctv

  • 95. ㅇㅇ
    '21.4.22 8:41 PM (223.62.xxx.88) - 삭제된댓글

    아고 이분 그대로 묻을분이네여~
    아무리 댓글이 얘길 해줘도 반응이 뜨뜨미지근...
    저는 그래서 과하게 아끼고 사는 사람 별로에요~
    그렇게 아낄거면 행사고 나발이고 없으면 없는대로 가야지 왜 남에걸 빌리죠????
    그리고본인 재산 중요한걸 알면 남의것도 중요하니 고대로 보상해줘야죠~ 넘못됐네요
    주작 아니라면 평소에 원글님 하는거 보고 호구 물었다 생각한듯

  • 96. 무슨
    '21.4.22 8:42 PM (210.125.xxx.5)

    보상을 받아요. 자기는 진주목걸이 10만원에 얻었다고 속으로 좋다고 할텐데.
    글 지우세요.괜히 사람들 답답하게 하지 말고.
    사람들이 위에 저렇게 글 올렸으면 좀 생각이라도 하시던가요.

  • 97. 우선
    '21.4.22 8:42 PM (58.120.xxx.107)

    사교계 인사도 아니고 꼭 진품 목걸이를 하고 가야할 행사가 뭔지 모르겠지만
    어렵게 부탁해서 빌린 목걸이를 딸과 백화점 쇼핑하는데 왜 걸고 가나요?

    뭔가 물욕이 생겨서 거짓말 친건 아닌지,

    진주 귀걸이가 있다 하셨으니 같이 보석상에 가지고 가서 셋트 목걸이 제작하면 얼마인가
    견적 쫙 뽑아 주새요.

    아파트도 자가고 저축도 있는데 진짜 목걸이를 분실한 거고 책임감 있는 사람이면
    보상해 줘야 마땅하지요,

  • 98. ..
    '21.4.22 8:42 PM (39.119.xxx.245)

    님이 이렇게 나올꺼 아니까
    그분이 거짓말도 술술하고
    사시나 보네요..

  • 99. 우선
    '21.4.22 8:43 PM (58.120.xxx.107)

    견적 쎄게 나오면 갑자기 찾을지도 몰라요,

  • 100.
    '21.4.22 8:43 PM (211.205.xxx.62)

    백화점 씨씨티비 확인부터 하세요
    도난신고 하시구요
    그래야 백화점이든 버스든 확인할거 아닙니까
    고구마 백만개 투척

  • 101. ....
    '21.4.22 8:44 PM (219.240.xxx.24)

    시어머니유품이라 남편이 길길이뛰고 난리났다고
    경찰에 일단 신고 넣었다고 하세요.
    그리고 못찾으면 똑같은걸로 만들어달라고 하세요.

  • 102. 우선
    '21.4.22 8:44 PM (58.120.xxx.107)

    경찰서에 분실 산고는 기본이고요, 경찰 입회하에 백화점 씨씨 타브이 꼭 확인해 보시고
    그집 딸도 경찰서가서 진술하게 하세요,

  • 103. ㅇㅇ
    '21.4.22 8:46 PM (125.176.xxx.65)

    댓글 읽긴 함?
    평생 호구로 살 팔자네

  • 104. dd
    '21.4.22 8:46 PM (61.97.xxx.251) - 삭제된댓글

    82에 몇 년 만에 로그인하네요.
    내일 경찰에 신고하시고 cctv 확인해 보세요. 찾을지 못 찾을지는 나중일이고요. 사태가 어떻게 된 건지 정확히 확인하고 싶지 않으세요? 백화점인지 버스인지 이동중인지 누가 가져간 건지 아니면 흘린건지 사태파악부터 하시고
    그 다음에 보상 생각 하겠어요 저라면요.
    보상금액도 경찰에 신고하고 정확히 일처리 되고 생각하는게 순서라고 생각하고요.
    그리고 아무리 사람이 이쁘다고 요즘 세상에 무슨 물건을 빌려주나요. 나이 오십에 남의 옷 보석을 빌리다니 말도 안돼요.
    요즘 하루에 몇 만원이면 다 빌릴 수 있어요.
    그리고 아무리 가까운 사이라도 그런 걸 보여주는 것도 이상해요. 요즘같은 때에 그렇게 옷 보석 남이 걸친거 찝찝하지 않나요.

    암튼 그냥 넘어가진 마시고 사건을 정확히 파악해 보실 필요는 있습니다.

  • 105. ...
    '21.4.22 8:48 PM (14.1.xxx.204)

    진짜 잃어버렸대요? 난 안 믿기네요...
    경찰에 신고하고 조사 들어가세요.

  • 106. ...
    '21.4.22 8:48 PM (220.93.xxx.106)

    시모는 잘 보관도 못할 사람한테 유품을 남기셨담. 호구들은 확실히 본인이 못난거라는게 정설

  • 107.
    '21.4.22 8:50 PM (220.116.xxx.31)

    경찰에 분실 신고하고 못 찾으면 그 목걸이 가격을 알려주고 달라고 하세요.
    원글님 성정을 아니까 그냥 삼키려는 거예요.

  • 108. 낼 금은방 가
    '21.4.22 8:51 PM (112.167.xxx.92) - 삭제된댓글

    그50중반 미친냔 대동해서 동네 금은방 가세요~~ 11미리 흑진주 목걸이 보여달라고 해 님과 비슷한 디쟌 그미친아줌마에게 결재하라고 하면 되는 겁니다 스브 다야 박힌 흑진주 디쟌 여전히 나오거든요

    줄이 14인지 18인지 님 디쟌으로 비슷한 목걸이로 가격 바로 나오니 그 미친아줌마 얼굴이 흠찔 놀랄건데 결제 절대 안하고 내가 찾아본다면서 할거임 그리고 그담날 찾았다면서 분실했던 목걸이를 갖고 올듯ㅋ

  • 109. 믿지마세요
    '21.4.22 8:52 PM (175.112.xxx.80)

    백화점 가봤다 경찰 신고했다 말만듣고 원글이 확인한건 없죠? 그말만 믿지말고 남편이 찾겠다 나섰다 같이 경찰서가자 하세요

  • 110. 일이삼
    '21.4.22 8:52 PM (119.69.xxx.70)

    저 백화점에서 옆자리놔둔거 슬쩍한 도둑잡은적있어요
    cctv보자고 하면 보여줘요
    (저는 cctv땜에 잡은건아니지만)
    정말 백화점에서 잃어버린건지 확인해보세요

  • 111. 원글 ~
    '21.4.22 8:52 PM (116.40.xxx.66)

    일단 낼 찾아온다니 시시티브이 돌려보게
    신고부터 하자구 하는게 맞겠네요

  • 112. 맞아요
    '21.4.22 8:54 PM (118.235.xxx.158)

    진짜 그사람이 분실했어도 어디서 분실한지 궁금하쟎아요
    경찰에 분실신고하고 백화점 cctv 확인해보세요
    선글라스 하나 분실해도 cctv다 돌려보는데 보석분실인데 그냥 지나가려구요?

  • 113.
    '21.4.22 8:54 PM (210.125.xxx.5)

    마지막 댓글 제가 감사하네요 :)
    꼭 대다수 사람들이 말한대로 시행하시고 절대로 호락호락 넘어가지 마세요.
    그리고 후기도 부탁드려요~!

  • 114. dd
    '21.4.22 8:54 PM (61.97.xxx.251) - 삭제된댓글

    네 잘 생각하셨어요. cctv 저장기간이 있으니 내일 아침 일찍 112신고하세요. 얼른 하셔야 확인할 수 있을 거예요.

  • 115. 으싸쌰
    '21.4.22 8:55 PM (218.55.xxx.109)

    원글님 답답하시네요
    귀한거 차을 생각을 하셔야죠
    저라면 그 동생 데리고 당장 백화점으로 가서 동선대로 뒤질겁니다

  • 116. 자자..
    '21.4.22 8:55 PM (175.114.xxx.96)

    내일 보상액 들고 온다고요? 보상액은 누가 정하는데요?
    분실자가 정하나요? 와 기막힌다

    여기 단체 고구마 멕여서 지금 단체 복통 나게 생겼으니 이렇게 하세요!!

    1. 경찰에 신고한다
    2. 백화점에 가서 내가 목걸이 주인인거 밝히고 분실신고 여부 확인한다
    3. 버스회사에 분실신고여부 확인한다
    4. 보석상 같이 방문하여 견적낸다
    5. 꼭 보상받는다
    왠지 6번. (이렇게 나오니) 갑자기 목걸이 찾았다.

  • 117. 이런 멍청 ㅠ
    '21.4.22 8:56 PM (222.96.xxx.44)

    원글님 같은분은 진짜 바보예요
    얼마나 얕봐야 보석을 빌려달라해요?
    남의 물건 옷 보석 가방 이런거 빌려가는 사람치고
    올바른사람 없어요
    헐이다 진짜

  • 118. dd
    '21.4.22 8:57 PM (61.97.xxx.251) - 삭제된댓글

    아니 근데 내일 혹시 같이 있어 줄 사람은 없을까요? 가족이나 친구 중에요.
    찾아와서 경찰에 신고한다는 소리 듣고 180도 돌변하는 건 아닌지 걱정이네요. 굳이 만나지 마시고 일단 신고부터 하시는게 어떨까요? 다른 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 119.
    '21.4.22 8:58 PM (211.215.xxx.226) - 삭제된댓글

    cctv 보자했는데 말바꿈 빼박인거에요
    다신 안 볼 각오하고 강하게 나가야해요
    상대방에게서 나올
    여러 경우의 수를 다 각오하고 대처하세요

  • 120. 답답한분이시네
    '21.4.22 8:59 PM (175.112.xxx.80)

    찾아올것없이 경찰서에서 만나자해요

  • 121. ,,,,
    '21.4.22 8:59 PM (175.223.xxx.165)

    둘 중 하나는 거짓말 중..

    잃어버렸다고 지인이 거짓말 하는 것이거나
    원글이가 댓글 만선을 노리고 하는 주작이거나

  • 122. ..
    '21.4.22 9:00 PM (115.136.xxx.77)

    목걸이가 없으면 없는대로 살지 나이먹고 남의 목걸이는 왜 빌리죠? 거기서부터 이미 정신이 이상한 여자예요.. 백화점에 꼭 같이 가서 확인하자고 하세요. 잃어버린줄 알았는데 가방속에 있더라며 목걸이 가지고 올듯.

  • 123. ...
    '21.4.22 9:00 PM (116.125.xxx.164)

    백화점 cctv 확인하자고 하세요.
    보석 없으면 안하고 다니면 되는거 아닌가?
    뭘 빌려서까지?222

  • 124. 일단 얘기 흘리세요
    '21.4.22 9:04 PM (118.44.xxx.116) - 삭제된댓글

    시어머니 유품이라 남편이 노발대발 난리가 났다
    요즘에는 cctv가 잘되어 있어서
    경찰에 신고하면 다 나온다고 한다더라
    그날 어디어디 갔었는지 동선을 말해달라


    고 일단 얘기를 흘리세요!!!!!
    거짓말이라면 얘기 듣고 찾았다고 할 테고요
    그래도 없다고 하면 그때 정말 경찰에 신고하시면 됩니다

  • 125. 아이고
    '21.4.22 9:07 PM (221.140.xxx.75)

    씨씨티비 보러가자하고...그 뒤로 그럼 백화점이 아닌가 보다 다른데서 잃어버렸다하면 그럼 경찰에 신고해서 찾아봐야겠다 같이 가자 하세요. 진주만 있는것도 아니고 다이아 세팅인데...냅둘 수있나요? 게다가 세어머니가 주신 귀한것을... 남편이 알고 난리 쳤다고 하면서 경찰서 가야겠다고 하세요. 그리고 찾던 멋 찾던 그 사람하고는 연 끊으세요. 누가 보석을 빌려서 하고 다녀요. 정신 똑바로 박힌 사람이라면 그런사람 없어요. 아주 싹수가 이상한 ㄴ 입니다

  • 126.
    '21.4.22 9:07 PM (221.149.xxx.179)

    엄청 검소해서 사치도 안하고 엄청 절약 ....
    자기 돈 자기가 알아서 절약하는데 알뜰하네 정도지
    그걸로 뭐가 예쁘다는건지? 님이 넉넉하고 뭐든 마구 퍼주니
    지내는 듯한 느낌도 드네요. CCTV 경찰에 신고해야 백화점
    에서 보여줍니다. 시간지남 삭제되는거 아시죠?
    시어머니 기념품을 빌려준거 부터 실수인 듯
    엄청 절약하는 스타일이라치고 님에게는 배푼거에 대한
    돈을 떠나 성의는 표하려는 사람이던가요? 아니면
    거짓말일 가능성도 있어요. 님 좀 푼수임. 나 사실 속상하다
    CCTV 찾아봐서라도 그 귀한 물건 찾아야한다! 행동하세요.

  • 127. 그동생이
    '21.4.22 9:08 PM (118.235.xxx.19)

    훔쳤다에 한표요
    백화점이면 당연히 cctv확인먼저하고 경찰신고부터하는게 순서인데 그여자가 보상 얘기하는순간 그건 뻥이에요
    님이 얼른 신고하고 cctv확인하세요
    대체 그 귀한걸 왜 빌려주고 보상얘기하는데 됐다고 하나요 원글님도 갑갑..

  • 128.
    '21.4.22 9:09 PM (118.235.xxx.19)

    마지막 원글댓글읽다 뒷목잡네요
    보상문제보다 경찰신고가 먼저라구욧!

  • 129.
    '21.4.22 9:10 PM (106.101.xxx.187)

    검소한 사람이 남에게 빌린 귀한걸 그리 함부로 대했다구요?? ㅎㅎㅎ 믿기 힘드네요~~
    평소 검소한자가 목걸이를 몆개나 쇼핑 착용했길래 하고온 존재감있는 목걸이를 잃어버릴 수 있으며
    버스는 ㅋㅋ 대체 버스에서 하고있던 목걸이를 어떻게 하면 분실하나요??
    정말 죄송하지만 잃어버린거 아니고 가치알고
    가져간거 같네요 조금 보상해주겠다니 더더욱요

  • 130.
    '21.4.22 9:11 PM (175.114.xxx.161)

    네! 내일 오면 일단 신고하자.
    어느 백화점 어느 매장,몇시 쯤인지 물어보고 그 여자 있는데서 신고부터 하고
    같이 경찰서 가자고 하세요.

    왜 그 여자가 거짓말하는 거 같을까요?
    남의 소중한 물건을 잃어버렸으면 본인이 너무 놀래서 경찰 백화점에 신고하고 cctv 확인하고 그래도 못 찾으면 연락해서
    상황 설명하고 배상해 주는 게 순서 아닌가요?
    진짜 의심스러워요.

  • 131. wii
    '21.4.22 9:18 PM (220.127.xxx.72) - 삭제된댓글

    일단 cctv 확인하고 경찰에 신고하자고 하세요. 그 사람 사정대로 그 사람 말을 믿고 그 사람이 속상해한다고 넘어갈 일 아니죠. 일단 원칙대로 절차대로 하고 그 후에도 못 찾으면 그때 보상이야기 해야되는 거에요. 그 사람이 평소에 아끼든 말든 남의것을 잃어버리고 손해끼쳤으면 당연히 댓기를 치러야죠. 집 팔아 갚을 정도 아닐거고 딸이 사준다고 했다니 여기서 계산 잘못하면 호의가 아니라 병신되는 겁니다. 일단 법적 절차부터 밟으세요.

  • 132. wii
    '21.4.22 9:20 PM (220.127.xxx.72) - 삭제된댓글

    최고의 상황이 정말 잃어버린 거라서 물어주고 끝나는 거고 최악의 상황은 그녀가 물어주지 않는 것 더 끔찍한 상황은 그녀에게 그 물건이 있는 것이죠. 사람말만 믿지 마세요.

  • 133. ....
    '21.4.22 9:20 PM (218.155.xxx.202)

    너무 쉬워요
    원글은 일단 됐다고 했으니 말바꿔 돈 달라는 말 못꺼내는 분이네요
    내일 오면 내가 찾아볼테니 신고해서 찾자 동선 정확히 파악하고
    백화점 버스회사 다 확인해보세요
    이과정에서 자백이나 증거 나올거 같은데
    진짜 잃어버렸다는 거 확실히 나오면
    그래도 사람은 진실하구나 생각하고 원래 의도대로 넘어가 주시던가요

  • 134. ...
    '21.4.22 9:22 PM (122.36.xxx.161) - 삭제된댓글

    전 이글이 이상해요. 일단 요즘 코로나에 목걸이까지 하고 갈 모임이 뭔지 궁금하구요. 그런 목걸이 할 정도면 옷이랑 구두랑 가방도 좋아야할텐데요. 검소하다면서요.
    원글님 성향이 얌전하고 화를 안내는 성격이라 그분이 갖고싶어서 거짓말 했을 수도있어요. 남편이 많이 화가 나서 열심히 찾아야 한다고 같이 백화점 가보자고 하시고 경찰에 신고하고 버스회사에도 직접 전화하셔야해요. 적극적으로 나서야 그분이 나중에라도 들통날까봐 돌려주기라도 하죠.
    학창시절에 친구가 제 물건을 잠깐 보겠다고 하고선 가져가서 잃어버렸다고 안 준적이 있어요. 제가 순한 스타일이라 거짓말인 줄 알면서 말을 못했거든요. 이름도 기억나네요. 만년필이었는데 땡땡아 지금 어디서 뭐하고 사니. 아마도 그 때 그 친구가 자라서 원글님 이웃아줌마처럼 살고 있을지도 모르겠어요.

  • 135. 정리할인연임
    '21.4.22 9:26 PM (175.112.xxx.80)

    네이트판에서 본거랑 비슷할것같네요
    요약하면 안친한 친구 결혼식 갔는데 신발 빌려달라 해놓곤 굽 부러져서 버렸다 3만원줄께 했는데 신혼집 쳐들어가서 받아왔는데 멀쩡하더라는 얘기임 https://m.blog.naver.com/PostView.nhn?blogId=pjs596290&logNo=221199232098&prox...

  • 136. 쓸개코
    '21.4.22 9:26 PM (218.148.xxx.81)

    여러분들 말씀대로 cctv 확인해보세요.
    .

  • 137. 같이 있을때
    '21.4.22 9:32 PM (175.114.xxx.96)

    녹음하세요. 말 이리저리 바꿀거 같아요.

  • 138. 원글님아
    '21.4.22 9:35 PM (217.149.xxx.179)

    일부러 댓글수집 욕먹으려는 변태아니고 주작아니죠?
    만약 주작이라면 강퇴당하시길.



    이 글이 사실이라면 지금당장 경찰에 분실신고하세요.
    내일 그 여자만나면 경찰에 분실신고했다, 같이 경찰서 가자고 하세요.

    그리고 목걸이와 별도로
    님 정상아님.
    병원엘 좀 가보세요.

    결핍과 인정욕구에 이성과 판단력을 잃었어요.
    빌려줄거 못빌려줄거 구분도 못하고
    호구처럼 그냥 덮는다니.

    님 정상아님.

  • 139.
    '21.4.22 9:41 PM (211.224.xxx.157)

    사춘기 애들도 아니고 무슨 옷을 빌리고 보석을 빌려서 해요? 그때도 좀 질 안좋은 애들이 그랬어요. 오십이 넘은 사람이 없으면 없는데로 다니지 남의 옷,보석을 빌린다는것에서부터 그 사람은 허영있고 질안좋은 사람에요. 원글이가 풍족하게 부족함없이 살아 왔나 보군요. 돈 다 받아내고 딱 손절하세요. 잃어버린거 절대 아닐겁니다. 남물건 탐내는 사람같은데. 도적넘을 친구로 두셨네.

  • 140. 원글님아
    '21.4.22 9:41 PM (217.149.xxx.179)

    116.40.60 원글 아이피 일단 저장.

  • 141. 꿀녀황당
    '21.4.22 9:47 PM (223.38.xxx.208)

    근데 남양진주가 많이 비싼가요?
    저는 본적이 없어서 잘모르겠는데
    진주는 그냥 모조품이랑 진품이랑 별차이가 없는거 아닌가요,
    되례 모조품은 물다아도 손상없어서 편리한거 같은데요.

  • 142. rosa7090
    '21.4.22 9:50 PM (219.255.xxx.180)

    보석을 빌리는 사람이 있다니..

  • 143.
    '21.4.22 9:51 PM (1.225.xxx.223)

    오기전에 제대로 새로 만들면 얼마인지 알아보세요

  • 144. 아니
    '21.4.22 9:54 PM (180.230.xxx.233)

    보석을 왜 빌려주나요? 이런 일 생길 수도 있는데...
    그리고 보석을 빌려가는 사람도 어이없네요. 이렇게 잃어버리면 어쩌려고...
    혹시나 하는 일들이 이렇게 일어나잖아요.

  • 145.
    '21.4.22 10:05 PM (211.243.xxx.238)

    낼 그사람오면 일단 경찰에 신고부터 하라고
    하세요 원글 보는앞에서
    그리고 일단 신고부터 하세요
    무슨 요새 진주목걸이를 빌리고 빌려주고
    이해가 안되네요

  • 146. ㅋㅋ
    '21.4.22 10:11 PM (39.7.xxx.124)

    아줌마!!뻥도 어지간해야지
    지금이 쌍팔년돈줄 아나

  • 147. 요즘 세상에
    '21.4.22 10:14 PM (119.70.xxx.3)

    명품 렌탈 업체도 있는데....

    그러니 돈 너무 아끼는 사람 별로에요 2222222222222222

    그런 사람도 물욕이 없는게 아니거든요. 자기돈 아득바득 아끼는건데...원글이 왜 대견해하는지도 의아하네요.

    원글이 그아줌마 언니나 엄마라도 되나요??????

  • 148.
    '21.4.22 10:24 PM (223.62.xxx.186)

    말이 됩니까
    백화점 보안에 신고하고 경찰에도 신고해서 씨씨티비
    보고 찾아야지 둘다 이상해요

  • 149. ..
    '21.4.22 10:28 PM (223.38.xxx.141)

    빌려준 사람이 호구...

  • 150. ..
    '21.4.22 10:44 PM (223.39.xxx.84)

    남의 물건을 빌려서라더 치장해야 하는 사람....음....

  • 151. ㅋㄱ
    '21.4.22 11:03 PM (223.62.xxx.213) - 삭제된댓글

    둘중 하나는 거짓말일 듯

  • 152. ㅡㅜ
    '21.4.22 11:10 PM (218.55.xxx.252)

    뭐이런 고구마글이 다있나

    그착하다는분은 행사때 쓰라고 빌려준 목걸이를 왜 백화점에 하고가며 갔다쳐도 그걸 잃어버린다고요?? 남이 빌려준건데 더 신경쓰일텐데 몇천원짜리 빌려간것도 아닌데 잃어버리고 그걸또 조금 보상하겠다고요? 첨부터 계산한거네 그거 자기가 가지고싶어서
    그런사람한텐 백프로 꼭 받아내야지요 고구마짓그만하시고

  • 153.
    '21.4.22 11:13 PM (218.155.xxx.211)

    주작같은 느낌..
    요즘 아무리 친해도 남의 목걸이를 빌려 달라나요?
    드레스 입어야는 시대도 아니고
    도저히 둘 다 이해가 안가서
    주작이어야 하는 글

  • 154. ..
    '21.4.22 11:17 PM (61.254.xxx.115)

    거짓말같아요 중요한행사에 착용하겠다고 가져가선 딸이랑 목걸이보러가는데 그걸 착용하고갔다구요? 게다가 사려는 목걸이보다 이게 진품이고 비싼건데 흘리고다니구요? 같오가서 분실물신고 씼티비확인 꼭하세요 보상도 몇백이었다 하더라도 꼭 받으시고요

  • 155.
    '21.4.22 11:19 PM (211.178.xxx.251) - 삭제된댓글

    어떤 백화점인지 함께가서 경찰에 신고하고 CCTV보자고 해보세요

  • 156. ....
    '21.4.22 11:19 PM (39.124.xxx.77)

    말도 안되네요..
    빌려준것도... 잃어버렸다고 한것도..
    아무리 맹해도 잃어버렸는데 이런반응...
    사실이라면 99.99퍼센트 안잃어버리고 거짓말임..
    잃어버렸든, 먹은거든 유품이니 중고가 아니라 진품이상의 가격을 받아야함.

  • 157. ㅂ1ㅂ
    '21.4.22 11:21 PM (112.155.xxx.151) - 삭제된댓글

    모파상의 목걸이라는 소설이 생각나는군요.

    가난한 여인이 부잣집의 목걸이 빌려다가 잃어버려서 똑같은거 사다가 줬습니다.

    그 값을 갚기위해 평생 고생하며 늙었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가짜목걸이 였다는...

  • 158. ㅂ1ㅂ
    '21.4.22 11:23 PM (112.155.xxx.151) - 삭제된댓글

    자기의 소중한 물건. 가방. 귀금속 등을 빌려주는게 아닙니다. 자기복 나눠주는거예요.

  • 159. 주작
    '21.4.22 11:24 PM (39.7.xxx.50)

    주작같은 느낌..
    요즘 아무리 친해도 남의 목걸이를 빌려 달라나요?

    원글 감당이 안되 댓글 없는중

    그렇게 소중한걸 빌려주고 또 됐다 하고
    당연 cctv봐야죠.

  • 160. ...
    '21.4.22 11:24 PM (210.117.xxx.45) - 삭제된댓글

    후기 없으면 자작글

  • 161. ㅇㅇ
    '21.4.22 11:31 PM (58.234.xxx.21)

    조금 보상이라니
    이상한 사람이네요
    당연히 가격만큼 보상해줘야죠
    그리고 남의 귀금속을 빌린다는거 자체가 이해가 안됨
    cctv 보겠다고 하세요

  • 162. ㅡㅜ
    '21.4.22 11:31 PM (218.55.xxx.252)

    후기궁금하네요 제발 고구마짓은 하지말아주세요 그분말만 듣지말고 직접경찰서가고 시시티비보고 할거 다하세요
    그러고도 못찾으면 똑같은거로 꼭 보상받으시고요
    남편이 난리도 아니다라며 내가산것도 아니고 받은거라 어쩔수없다라고 꼭 백프로 받으세요 절대절대 조금이라도 깍지마시고요 그리되면 그분 원하는대로 되는거니까

  • 163. ..
    '21.4.22 11:34 PM (175.223.xxx.172) - 삭제된댓글

    주작 같은데요?
    유품을 빌려주는 거 자체가 말이 안 되고요.

    백화점 CCTV 가 얼마나 잘 되어있는데...그 전에 우리나라 경찰들이 아직 살아있습니다. 조금만 조사하면 다 나오는 걸...

    이게 사실이라는 가정하에
    82님들 백번 천번 이야기 해도 내일 그 여자 만나면 맥락 파악 못 하시고 전전긍긍 하실 거 같아요

  • 164. 주작이던
    '21.4.22 11:45 PM (119.70.xxx.3)

    아니던....이런 사람들이 사실 꽤나 있거든요.

    그알 같은 추적프로에서 사기에 당한 피해자가 왜 그리 많을까요?

    진짜 곤궁한 처지의 사람들은 실제 남 사기칠 엄두도 못내요. 어느정도 있어보여야 거짓말도 먹히는거지...

  • 165. ....
    '21.4.22 11:45 PM (122.35.xxx.188)

    그냥 넘어가려 했는데 도저히 잠이 안와서 안된다고 하세요
    백화점 가서 씨씨티비 뒤져서 찾아보라 하세요. 점원이 알 수도 있구요.
    못찾으면 유사한 것 사놓으라고 해야죠.
    진주 다이아 금 등 재료 말하구요. ..
    그냥 넘어가는 것은 쿨한게 아니라 호구 랍니다.

  • 166. ....
    '21.4.22 11:47 PM (122.35.xxx.188)

    아 그리고 경찰에 신고할 수 있습니다. 신고하겠다고 후배에게 말 하세요
    후배 거짓말일 수도....

  • 167.
    '21.4.22 11:50 PM (125.176.xxx.225)

    조금 보상이라고요?
    11mm 남양 흑진주에 다이아에 금까지 섞인 목거리를 조금 보상한다는데 그낭 됐다했다고요??
    여러분들 이 말이 믿어지시나요?
    말이야 방구야.

  • 168. 백프로
    '21.4.22 11:50 PM (119.70.xxx.3)

    본인 실수로 돈이나 귀중품 잃어버려도 경찰에 신고하면 다 찾아주던데요.

    뉴스에도 났어요. 1억쯤되는 현금과 수표를 담은 봉투를 쓰레기로 착각해 자기손으로 버린 사람도 있던데...

    경찰에 신고하니 다 찾아주고~~~

    안쓰는 밥솥에 금붙이 보관하다 잊어버리고 고물상에 팔아버린 사람이 경찰에 신고하니....

    경찰이 고물상 다 뒤져서 찾아주던데요....

  • 169. ..
    '21.4.22 11:53 PM (61.254.xxx.115)

    저는 목걸이 빌려주셨대서 당연히 모조품인걸로 생각했어요 저도 잘살지만 모조품이 더 이쁘고 요즘 화려하게나와서 멋내기에 좋거든요 읽다보니 유품에 진품. 진주만아니고 다이아. 뒷목잡고 쓰러지겠네요 일단 씨씨티비를보면 딸이랑 같이간게 맞는지 .진짜 흘리고 나온건지 알수있겠죠

  • 170.
    '21.4.22 11:55 PM (183.96.xxx.167) - 삭제된댓글

    이분 cctv확인도 안하고 보상도 안받을거같네요. 댓글단거보니. 이분도 방법다알거에요. 본인이 안하려고 하는거지.

    이밤에 읽었다가 속터져. 세상 이런 호구도 있구나.
    뭐가그리 무서워 절절메고 있는지 어휴. 이거말고도 엄청 뜯겼을거 같은데.

  • 171. 그정도면
    '21.4.22 11:58 PM (106.102.xxx.145)

    남양진주 11미리에 다이아면 몇천짜리인데, 이 글 주작인듯.

  • 172. 원글답답
    '21.4.22 11:59 PM (210.218.xxx.137)

    그래서 같이 백화점가서 cctv확인하실거예요? 마실거예요? 아무리기다려도 답글에 없어서 제가답답하네요.앞으로 보세요.명확하게 하고 원글님도 서운하지 않아야 이 관계가 지속됩니다.속상한맘감추고 가면쓰고 그분을 대하실거예요? cctv확인하고 같이찾아보자하고 유품이니 최대한 비슷하게 맟춰달라하세요.다이아가비싸면 큐빅을 박더라도

  • 173. ..
    '21.4.23 12:00 AM (61.254.xxx.115)

    좋은진주는 이천만원도함 다이아도박혔음 ㅠ

  • 174.
    '21.4.23 12:02 AM (183.96.xxx.167) - 삭제된댓글

    잃어버린 사람보다 본인이 더 미안하고 절절메고 있네요. 그런 사람과 관계틀어질까 걱정인건가ㅜ

  • 175. 으으
    '21.4.23 12:12 AM (122.45.xxx.233) - 삭제된댓글

    정말 오랜만에 되게 불쾌하고 찝찝하고
    구질구질한 글이네요
    여러 사람들이 괴로워하는데
    책임지고 내일 깔끔한 후기 부탁합니다

  • 176. 주작?
    '21.4.23 12:14 AM (116.40.xxx.66)

    82쿡 생활 오래 했지만 ~
    답답한 심경 어찌 해야하나 판단이 안 서 글올렸눈대
    주작이니 심한 댓글 보면서 ~
    글 올린 것을 후회 했어요
    마지막 댓글 ~ 몇천짜리면 저도
    가만히 있지는 않았겠죠 ㅠㅠ

    목걸이를 빌려준 것은 백프로 제가 절못 판단했으나
    십년이상을 가깝게 지내고 또 평소에 도리도 할 줄 아는 사람이라 신뢰도 있었어요 ~
    일을 하는 사람이라 어제 휴일이었고 ~
    일요일에 딸 결혼문제로 상견례가 예정 되 있었는데
    옷에 맞춰 패물이 한개도 없으니 급한데로 빌려주게
    되었어요 ~
    정말 잃어 버린 것이라 생각이 드는 것은 나쁜 생각이었다면
    같이 있었던 반지나 귀걸이도 빌렸갰죠
    반지는 손이 두꺼워 안 어울리구 귀걸이는 원래 귀를 안 뚫어
    안 한다 하더라구요 ~
    목걸이를 빌려서 착용하구 바로 퇴근하는 딸을 만나
    가까운 백화점엘 갔다가 딸이 목걸이 빌리는 엄마가 그런지 하나 사라고 했다가 풀러서 놓고 다시 착용하면서 덜 채워서 빠졌다 하구요 ...

    무서워서 절절매고 이런 표현 하시는데 ~
    전후 사정을 모르기 땜에 충분히 상상하시면서 주작이고
    답답하다 하는데 ~.
    제가 일단 속상해도 그 순간 전화했을 때 진심이 느껴져서
    맘이 약해진 거에요 ~

    내일 찾아 온다하니 ~ 일단 분실신고 해서 차분히 대처 하구
    보상을 받든 새로 맞추던지 할거에요

  • 177. 불편해서
    '21.4.23 12:18 AM (211.178.xxx.251) - 삭제된댓글

    물결표(~)는 기간이나 범위를 나타내거나 다른 말이 덧붙을 수 있음을 나타낼 때 주로 쓰이는 문장부호임.

  • 178. 원글
    '21.4.23 12:21 AM (116.40.xxx.66)

    걱정해 주시는 분들도 너무 감사 하나 ~
    주작이라고 자꾸 그러시는 분들 상상을 초월하네요
    바쁘고 힘든 세상에 이런글을 주작이라고 하면서
    아이피까지 지적 하시는데 ..
    참 여유없고 무섭다는 생각이 듭니다 ~
    의견을 개진해 주시면 참고하고 어떻게 대처해야 하나
    익명 게시판에 올려 봤는데 ...

    참 삭막한 세상이라는 생각이 ....

  • 179.
    '21.4.23 12:21 AM (121.129.xxx.121)

    찾아도 못찾아도 보상을 넉넉히 받아도 조금받아도 안받아도 끝난 관계에요. 그냥 맘편히 씨씨티비 같이 보러가세요.
    나라면 빌린 진주다이아 목걸이를 부담스럽게 목에걸고 버스를 타지는 않을텐데,,

  • 180. 짜파게티
    '21.4.23 12:21 AM (218.55.xxx.252)

    아직도 그분 믿나보네요
    진짜잃어버린거라면 그거 얼마가 되든 그대로 다 보상하겠다 라고 했을거에요

    답답이네진짜

  • 181. 원글님
    '21.4.23 12:23 AM (175.125.xxx.10)

    심각하고 죄송한데,
    첫대목에서 소설 진주목걸이가
    생각났어요..
    진짜 이런일이 있네요~

  • 182. ..
    '21.4.23 12:25 AM (61.254.xxx.115)

    하여가그사람말만 믿지말고 직접 씨씨티비확인하세요그가게에서 하고 나왔으면 백화점 씨씨티비 곳곳에있는데 님동선따라서 다른씨씨티비도 다 확보해서 걸음걸음마다 시시가각 확인해야되는거구요그래야 흘린곳에서 누가 주워갔는지 범인을 찾을수있잖아요

  • 183. ....
    '21.4.23 12:26 AM (39.7.xxx.27) - 삭제된댓글

    상상을 초월하는 내용상 주작을 의심할만도 하지요.

  • 184. 일요일에
    '21.4.23 12:27 AM (119.70.xxx.3)

    상견례때 잠깐 보여주기식으로 쓸건데...며칠전부터 빌려서 맘편하게 남의 귀금속 차고 다니는건 뭔지??

    딸래미가 목걸이 하나 사라고 그랬는데도...결국 안산거네요.

    그여자가 거짓말 아니고 정말 잃어버린거라고 쳐도....잃어버린거 아는 순간 혼비백산해서

    경찰에 신고부터 먼저 했어야 하는거죠. 백화점에 가서 cctv 보여달라 난리쳤어야 맞는거구요.

    만만한 원글님에게만 하소연하고, 경찰이나 백화점 찾아가는건 무섭단거네요???

  • 185. ..
    '21.4.23 12:29 AM (61.254.xxx.115)

    하여간 그사람이나 그사람딸이나 다 별로에요 결혼앞두고있음 돈모아서 절약할때 아닌가요? 그것도 남의목걸이는 상견례때 하기로하고 빌린거잖아요 그걸하고 백화점쇼핑은 칠랠레팔랠레 왜하고다닌대요? 목걸이 살돈 있었으면서 진짜 웃기네요 정말~

  • 186. 그어미에
    '21.4.23 12:33 AM (119.70.xxx.3)

    그딸이겠죠. 딸도 엄마한테 사준다고는 안한거죠. 남의거 빌리는건 또 보기싫다고 매장까지만 끌고감...

    엄마돈으로 사라고 하니까...짠순이가 잘도 사겠네요???

    엄마도 딸도 짠순이...결혼하기전에 엄마에게 선물로 사줄법도 하구만....

  • 187. ..
    '21.4.23 12:33 AM (61.254.xxx.115)

    돈으로 엇마 조금 보상해준다는것도 웃겨요 제가격을 받으셔야죠
    어차피 껄끄럽게 되버렸어요 다시 잘지낼생각마시고 제대로 받으세요 우리나라 사람들 남의것 빌려가는거 너무 쉽게 생각해요 저희엄마도 누가 놀러간다고 캐리어를 빌려달라서 빌려줬더니 바퀴고장내서 가방버려야했어요 새로 사다주지도않았구요 기분만 상했죠

  • 188. 명품
    '21.4.23 12:36 AM (119.70.xxx.3)

    렌탈업체가 이래서 있는건데....

    그아줌마는 원글님에게 빌리면 공짜인데, 그런건 생각도 안했겠죠.

    하여튼 너무 아끼는 사람 별로네요.

  • 189. ..
    '21.4.23 12:38 AM (61.254.xxx.115)

    첨엔 옷.가방 그다음엔 목걸이까지..갈수록 가관이네요 남의 물건 자꾸 빌려가는사람들 이상하더라고요 게다가 상견례때 착용하기로하고 빌려가고선 왜 지금부터 하고다녀요???

  • 190. wii
    '21.4.23 12:40 AM (220.127.xxx.72) - 삭제된댓글

    신고해서 cctv보면 어디까지 목걸이 착용했고 어디서 없어졌는지 발견될 거에요.그걸 체크하는 자체가 원글님이 정석대로 하겠다는 의사표시 하는 거고 그 여자분이 진짜 양심있는 분이라면 유품이라 대체가 안되는 부분은 미안해사더라도 돈으로는 제대로 보상해야죠. 남의 것 쉽게 빌리고 아쉬운 소리하면서 보석 빌리는 사람이 과연 그런 사람일지는 모르겠지만요.

  • 191. 근데
    '21.4.23 12:40 AM (119.70.xxx.3)

    목에건 목걸이가 빠지는걸 못느끼는 사람도 있을까요??

    아주 얇은 실목걸이 같은것도 빠지면, 흐르는 느낌이 나잖아요. 무슨 음주상태도 아니고 말이죠.

  • 192. 사기꾼인가요
    '21.4.23 12:41 AM (39.117.xxx.106)

    남의보석 남의옷 빌려입고 다니는 사람 주위에 본적이 없어서.
    주작이라 할수도 있는 어이없는 상황인데
    댓글보고 삭막하다는 원글님
    그냥 잊어버리심되죠.
    뭐가 문제라고 글까지 올리셨는지 쿨한분이.

  • 193. 참나
    '21.4.23 12:43 AM (61.255.xxx.93) - 삭제된댓글

    솔직히 해결할 생각 없잖아요.
    딱 봐도 지인이 훔친 건데 아니라고 찰떡같이 믿고 있는 어리석음에, 경찰에 신고하라고 알려줘도 동생 오면 얘기해 보겠다니..
    그 동생이 몇천만원 물어줄 수 있겠어요?
    끽해야 돈 십으로 퉁치려고 할 텐데...
    그 목걸인 벌써 내다팔았겠네~
    친동생도 아닌데 원글 참 답없네요.

  • 194. ..
    '21.4.23 12:46 AM (175.119.xxx.68)

    귀하다 생각되는걸 애초에 왜 빌려줍니까
    안 귀하니 빌려준거죠

  • 195. ....
    '21.4.23 12:46 AM (223.39.xxx.93)

    저도 솔직히 못믿겠어요.
    그렇게 귀한 유품을 빌려줬다는것도 그렇고
    원글님 반응도 그렇고요.
    다급함이 하나도 안느껴져요.
    그리고 목걸이 잃어버린데 대한 감정 보다
    어째 주작이라고 하는 사람들에 대해
    무섭다느니 여유없고 삭막하다느니
    하시는건지... 이해가 안가요.
    그렇게 귀한물건 빌려가서 잃어버리는 사람은요?
    (사실이라면) 전 그 사람이 제일 무섭네요.

  • 196. ..
    '21.4.23 12:48 AM (61.254.xxx.115)

    못찾으면 꼭 보상받으셔야되요 됐다고 놔두라고하지마시구요

  • 197. 속상하시겠어요
    '21.4.23 12:54 AM (118.235.xxx.189)

    안그래도 귀한걸 잃어버려서
    속상한마음 그지없으실텐데
    주작이니 이해를 못하겠다느니
    일부 재수없는댓글이 더 짜증나겠어요
    어쩌겠어요
    이런세상 저런세상
    이런사람 저런사람도 있구나하고
    사뿐히 즈려밟고
    원글님께 도움되는댓글만 참고하시길 바래요.

  • 198.
    '21.4.23 12:58 AM (183.96.xxx.167) - 삭제된댓글

    이상황에 주작이라한다고 뭐라하는 원글님이 이상한데요?

    보석빌려가서 잃어버렸다는데 쿨하게 그냥 두라하다니.
    이게 말이되나요. 거기다 분위기가 뻘쭘하고 이상해졌다니. 왜 원글님이 뻘쭘해지는데요? 어휴 답답

  • 199. ㅇㅇ
    '21.4.23 1:00 AM (222.97.xxx.75) - 삭제된댓글

    뭔 이런 바보스러운글이 다있나요
    놔두라면 퍽이나 감사하고 님이 고맙겠어요
    빌린그사람도 없으면 없는대로 살지
    뭘보석을 빌려 이사단이 나는지
    스스로 반성해야지
    님도 잊어버리면 꼭보상 받아야
    그사람도 앞으로 조심하지
    둘다 너무 이상합니다
    특히 님이 무슨 착한코스프레 하는것도
    아니고지하에서 시어머니가 울겠네요

  • 200. ...
    '21.4.23 1:03 AM (181.167.xxx.197) - 삭제된댓글

    원글님, 제 지인이 그런 비슷한 일이 있어요.
    집안 대대로 물려오는 조선시대 가보 비슷한게 있었는데 (자세히 적으면 알까봐 대충)
    교회에서 친하게 지냈던 후배가 집에 왔길래 보여줬나봐요.
    그러고 나서 교회에서 무슨 바자회인가 전시회를 한다며 빌려 달라고 해서 빌려줬는데
    나중에 잃어 버렸다고 하더라고요. 시간이 한참 지난다음에 알아보니 그 가보는 경매상에서
    거의 수억에 거래되는 물건이었대요. 안 그래도 그것을 보여주었을 때 지나가는 생각이
    구약에 바빌론 사자들에게 히브리 성전의 보물을 구경 시켜주었고 그 다음에 바빌론이
    침입해서 다 털어갔다는 내용을 하나님이 가르쳐 주셨는데 무시했다고 굉장히 원통해 했어요.
    뭐든 보는데서 탐심이 생기고 그 탐심은 사람을 비정상적으로 몰아가요.
    이제 남에게 귀중한 것 보이거나 자랑하거나 그러지 마세요. 뭐든 보는데서 시작하더라고요.
    거의 100% 그분이 탐을 냈고 갖고 있을 거라고 봅니다.

  • 201. ..
    '21.4.23 1:05 AM (61.254.xxx.115)

    없으면 없는대로 사는것이고 검소하면 검소한대로 살아야지 딸 시집갈때 집이라도 사준답니까? 사돈에게 진품 보석 하고 있어보여서 뭣에 쓰려구요 허세 충만한여자네 딸은 새목걸이사라고 끌고갔음 사줬대요? 안사고나와시죠? 괜한 목걸이만 잃어먹게 찼다폼ㄹ렀다 푼수짓이나 하고요 그모녀는 혼쭐좀 나야됩니다

  • 202. 비슷한 상황
    '21.4.23 1:06 AM (123.201.xxx.152)

    그분 도벽이 있네요. 제가 비슷한 경험을 했는데요.< 아버지는 교수, 텍스타일 디자인 공부중이던 부잣집 파리 유학생. 주위사람들에게 매우 친절해서 신뢰감을 갖게 만들고 나에게도 가죽쟈켓 입으라고 주었지! 친절히 내 지갑을 너의 가방에 넣으라고 해서 아무생각없이 넣었더니 그사이 내 300달러 없어졌지! "소영아! 코오롱에 취업했다는 이야기 들었다!" >

  • 203. ...
    '21.4.23 1:07 AM (122.32.xxx.66) - 삭제된댓글

    죄송하지만,
    삭막함을 넘어 나이 50이 넘으셨는데 답답함이 강을 건너고 있네요.
    일단, 상황이 그러면 진짜 신뢰있는 상황이면 본인이 보상한다 해야 정상입니다.
    조금 보상이라고 한다는거 자체가...
    일단, 경찰서에서 보자 하세요. 가서 신고 같이 하시고요.
    요즘 버스 cctv도 엄청 잘 나와서 확인 잘 할 수 있습니다. 며칠전 아이 전자기기 잃어버려서 경찰서 가서 신고했더니 시시티비 친절하게 다 확인해 주시네요.
    동선 따라 다 신고하라 하세요

  • 204. ..
    '21.4.23 1:14 AM (61.254.xxx.115)

    이럴때 쓰라고 쿨이라는말이 있는게 아닙니다 다들 경살신고하라시니 하고 씨씨티비 동선대로 다보시고 후기 꼭 올려주세요 이렇게나 걱정하는 사람들이 많잖아요 걱정되서하는말이지 주작이라했다고 화내는님이 더 이상한거에요

  • 205. 아이고;;
    '21.4.23 1:18 AM (14.5.xxx.60)

    이런 주작을 봣나

  • 206. misty
    '21.4.23 1:18 AM (185.92.xxx.32) - 삭제된댓글

    같이가서 백하점 cctv 부터 보세요

  • 207. 제일좋은
    '21.4.23 1:24 AM (116.127.xxx.173)

    해피한 결말은
    그진주목걸이 찾는건데ㅜㅜ
    원글님이 아니라해도 그분이 보상작절히 해드렸어야지요


    아ㅜ 남의것을 왜 빌려가고
    소홀히 다루는지ㅜ 아이도 아니고
    이해불가;;;

  • 208. 잠자야 하는데
    '21.4.23 1:30 AM (124.53.xxx.159)

    이글을 괜히 봐서...

    상견례 아니라 그보다 더한걸 한다 해도
    없으면 없는대로지 남의 살에 닿는걸 빌려서까지 ...
    내주변엔 다 고만고만 해도 그런 허세있는 여자가 없어 다행이네요.
    손가락이 맞거나 귀를 뚫었으면 풀로 다 빌렸겠네요.
    으아..질린다..

  • 209. ..
    '21.4.23 1:32 AM (61.254.xxx.115)

    원글님은 주작이라는사람들한테 화풀이마시고요 상견례때 한다고 빌려간 사람이 왜 백화점에 착용하고 다녔는지 따져야할 문제 아닌가요? 그사람도 그래요 잃어버렸으면 경찰신고를해야지 목걸이매장만 갔고 버스회사에 신고했다구요? 정식으로 경찰에 신고했어야죠 잃어버린사람탓을해야지 주작이라고 느낄만큼 님.대처가 이상했잖아요 그냥 놔두라니요

  • 210. 바보스런글
    '21.4.23 1:34 AM (182.227.xxx.157)

    빌린 사람이 원래 가격 보상 해주면 끝

  • 211. 귀금속
    '21.4.23 1:41 AM (58.224.xxx.25)

    귀금속 매장 운영합니다
    남양 11미리 흑진주면
    진주와 다이아 등급에 따라 다르겠지만
    최소 800에서 천 이상 나가는 고가 제품이예요
    그냥 덮지 마시고
    꼭 제값 제대로 받으세요
    너무 양심 없고 몰염치한 사람이예요

  • 212. jkkk
    '21.4.23 1:41 AM (92.184.xxx.240)

    아니 거지에요? 그냥 없으면 없는대로 살것이지 뭘 빌려서까지 착용해요? 진짜 이해가 안가요 그리고 잃어버렸으면 똑같은걸로 사내야지 무슨 돈으로 조금 보상이요 별 거지같은...
    학교친구중에 저런애 하나 있었는데 빌려주기 싫은티내면 별의별 트집을 다잡고 구두쇠니 어쩌니 막상 빌려주면 바지도 하도 입어서 색상도 아주 다른색으로 가져오던...어른돼서도 마찬가지인가보네요 이런 인간들은.

  • 213. 그러니까
    '21.4.23 1:59 AM (123.254.xxx.50)

    상견례 때 할려고 어렵게 빌린 남의 귀금속을 왜 착용을 하며(빌려가면서 소중히 가방에 넣은게 아니라 이때부터 차고 갔다는 거죠?)
    딸 만나고, 백화점에 가고, 목걸이 다시 찰 때 느슨하게 하고(이것도 이해 안돼요. 남의 거라 겁이나서 더 단단히 조일텐데요) 그리고 택시도 아니라 버스타고 집에 왔다는 거잖아요. 이게 상식적인가요?

  • 214. ㅇㅇㅇ
    '21.4.23 2:03 AM (124.5.xxx.213) - 삭제된댓글

    요즘 모조진주 이쁘던데..1회착용할 생각하고 싼거 사서 걸지..
    왜 남한테 목걸이를 빌리는지..

    저는 이해할수 없네요...어휴..진상중에 진상..
    보상해달라고 하세요.....

    (근데..저도 유리멘탈이라..막상 보상해달라고 못할꺼 같긴하지만...
    원글님은 내게 고구마를 줬어!!!)

  • 215. ㅡㅡㅡㅡ
    '21.4.23 2:09 AM (122.45.xxx.20)

    ~~~~~

  • 216. 고가
    '21.4.23 2:33 AM (175.120.xxx.8)

    보석을 왜. .빌려달라는지...
    고가인거 알텐데 입싹하는 양심머리 두번다시 보지 마세요
    그리고 알뜰하고 저금도 많이 한 사람이라면서요 받아내세요

  • 217. 궁금해요~.
    '21.4.23 2:46 AM (125.130.xxx.23)

    백화점에서 cctv 보시고 어땠는지 알려주세요~
    요즘은 버스에도 cctv 있지 않나요?
    있다면 보시구요~

  • 218. 궁금해요~.
    '21.4.23 2:47 AM (125.130.xxx.23)

    버스에서 잃었다면 누가 줏는 장면도 보일지도요

  • 219. ....
    '21.4.23 2:54 AM (59.16.xxx.66) - 삭제된댓글

    원글이같이 할말 못하는 사람은 뇌에 이상 있는 게 분명해요.
    그걸 사람들은 바보 천치 멍청이라고 하죠

  • 220. 글쎄
    '21.4.23 3:09 AM (121.133.xxx.125)

    저금도 많이 하고
    구구스같은데서 천연 남양 진주 상태좋은 중고라도 사오거나 해야되는거 아닌지 @@

    딸 상견례에 혼사 재테크도 아님
    형편껏 하던지
    렌탈업체에 빌려서도 물어주어야 하거늘

    잃어버리는건 말이 안되고
    그리 잠금이 쉽게 풀리사요? 모파상 목걸이도 아니고ㅠ

    훼손이

  • 221. 글쎄
    '21.4.23 3:11 AM (121.133.xxx.125)

    떨엊트려 훼손이 되었을거 갔네요,

    혹 찾더라도

    보석은 흠집등이 있음 거의 가치를 상실하는데

    그걸 돌려 주고 돌려받을수 있을지

    보석을 빌려가는

  • 222. 뭐래?
    '21.4.23 3:29 AM (217.149.xxx.179)

    천만원 보석 잃어버린 사람한텐 한마디도 못하고 쿨하게 덮고가면서
    주작이란 사람한테는 왜 화를 내요?

    도대체 뭐가 중요한지 모르나?
    판단력 정말 떨어지는데
    치매검사 받으세요.
    님 너무너무 이상해요.
    삭막한게 아니라 님이 정상범주에서 벗어난 이상한 사고와 판단을 해서 그래요.

  • 223. 주작
    '21.4.23 3:47 AM (188.149.xxx.254)

    누가 남에게 목걸이를 빌려요? 그것도 천짜리를?
    남양진주 11미리 다이아가 그정도로구나 여기서 배움.
    원글님 댓글 쓴것도 좀 주작냄새 심하게 나요.
    어디 무슨 꼬진 동네에서 이웃끼리 간장 빌려줬다가 홀라당 쏟아버려서 속상하다네 하고 올린 느낌 이에요.

  • 224. ..
    '21.4.23 4:05 AM (61.254.xxx.115)

    돈을 주고받는거 쩜 그러면 같은걸로 사달라고하세요
    그게 젤 깔끔할거같음

  • 225. ..
    '21.4.23 4:16 AM (61.254.xxx.115)

    그 지인이라는사람 한 오십만원 담아와서 주고 끝내자고할거같음
    사러 다녀봐야 자기가 그정도 돈 건네면 안된다는거 알거같음.

  • 226. ..
    '21.4.23 4:22 AM (61.254.xxx.115)

    목걸이만 있던것도 아니고 반지랑 귀걸이가 남았는데 볼때마다 속상하게 되있어요 그러니 목걸이 되돌려달라고하세요 명품렌탈업체에서 빌려서 잃어바렸어도 어차피 사내야함.

  • 227. 어쩌면
    '21.4.23 4:28 AM (121.133.xxx.125)

    이미 잃어버리거나 훼손이 되어
    백화점에서 비슷한거 본거 아닐까요?

    생각보다 비싸니까 얼마 보상해준다고 할거 같은데

    CCTV 보면 목걸이 착용하고 있지 않을지도 몰라요.

    딸이 사준다고 하면 남의것은 착용하고 가지는 않죠.

    이것 저것 차보고 신경쓰인데오.

    하물며 기스며 약한 재질의 진주 목걸이라니

  • 228. 이거참
    '21.4.23 4:39 AM (124.50.xxx.225)

    심심해서 쓴글
    그런걸 누가 빌려주며 빌려달라는 사람도 이상
    그냥 거 짓 말

  • 229. 빌려간
    '21.4.23 5:31 AM (41.217.xxx.235)

    사람 자체가 이상


    똑같은거 사주는게 답이고 ...

  • 230. ...
    '21.4.23 6:16 AM (39.7.xxx.157) - 삭제된댓글

    정상적인 사고를 가진 사람이면
    내 생돈 나갈 생각하면 사방팔방 목걸이 찾으려고 엄청 노력하지 싶은데요. 못찾으면 비슷하거나 보상은 당연 해줘야 하는게 아닌가요.
    귀걸이 반지 세트면 금방가서 보여주고 설명하면 대충 값은 나올것 같은데요.

  • 231. 세트인 제품
    '21.4.23 6:44 AM (112.149.xxx.254) - 삭제된댓글

    갖고 계시니까같은 급으로 새제품 맞춰줘야죠.
    똑같은거 주고 위로금도 줘야죠.
    시어머니가 주신건데.

    그리고 원글도 잘못이있네요.
    경우없고 몰지각한 사람이랑 인연 맺은거요.

    형편에 안되면 하지말아야지 남양진주를 빌려서 한다고요?
    알바꿔서 주면 어쩌려고 그랬나요?
    그리고 빼고 오는게 가당키나합니까?
    보석가게 씨씨티비다있고 혹시 손님꺼랑 바뀔까봐 꺼내는 트레이에 같이 늘어놓고 착용시켜요.
    어디다 뻥질을.
    경찰에 신고하고 보석점 씨씨티비 돌리자고하세요.

  • 232. 세트인 제품
    '21.4.23 6:46 AM (112.149.xxx.254) - 삭제된댓글

    남양진주 흑진주 다이아세팅 천마넌 넘어요.
    귀걸이 새트로 할정도면 사이즈 고르게 된 좋은 걸텐데 제가 다 아깝네요.

  • 233. .....
    '21.4.23 7:01 AM (122.62.xxx.41)

    참나..없으면 말지 남의걸 왜 빌려서 ...
    세상은 넓고 진상도 많다.
    다시한번 찾아보자고 하세요.
    너무 속상하다하고.
    혹시.숨겨놓은건?

  • 234. 이와중에
    '21.4.23 7:17 AM (39.7.xxx.77) - 삭제된댓글

    이 사건에서 안심되는건 딱 하나
    그나마 지인이 가난하지 않다는게 천만다행이네요.

  • 235. ㅇㅇ
    '21.4.23 7:18 AM (175.207.xxx.116)

    참 삭막한 세상이라는 생각이 ....
    ㅡㅡㅡ
    원글님 댓글에 완전 빡치네요

    그만큼 원글님이 어리숙하고 바보 같다구욧!!!!

  • 236. ..
    '21.4.23 7:32 AM (182.215.xxx.158)

    백화점에 갔다는것도 진실인지 모르겠네요
    경찰에 신고하고 cctv확인하자고 하면 언니, 저 못 믿는거냐면서 난리 피울 듯... 남의 비싼 보석 잃어버리고 대충 얼마로 퉁치려 하니 양심도 없는 사람이네요

    시어머니 유품 빌려줘서 분실된거 알면 남편분 매우 속상해 하시겠네요.

  • 237. ..
    '21.4.23 7:40 AM (61.254.xxx.115)

    목걸이도 대충 비스므리한거 받지말고 최대한 똑같은거 사달라해서 꼭 받으세요 어차피 이제 차마시며 하하호호하는사이되긴 글렀어요 짝짝이 될 반지랑 귀걸이 생각하시고 같은걸로 받으시길요

  • 238.
    '21.4.23 8:01 AM (14.58.xxx.16)

    이글에서 이해되는 상황이 1도 없고
    그 와중에 원글님이 젤 이해 안되네요
    빌려준거 부터 이상
    분실하고 일부 변제???
    클하게 됐다
    그런데 시어머니 유품에 진품
    이런걸 어떻게 빌려주고 분실에 대해 책임 1도 안묻고
    고작 불편해 졌다고 하소연 인지??????

  • 239. ..
    '21.4.23 8:02 AM (61.254.xxx.115)

    진주사고 다이아사고 세팅비가 들어도 소홀히해서 분실한사람 책임이지 님이 고민할문제가 아닙니다 님은 계속 좋게 지내고싶어서 놔두라고했겠지만 이미 뻘쭘하고 이상한관계가 되버렸잖아요 그사람이 그렇게 만든거지 님잘못이 아닙니다 성인이면 자기잘못에 책임을져야죠 남의것 착용하고 다니면서 잃어버린 댓가도 치러야 또 그렇게 빌리겠다는생각 다시는안하겠죠 다시 말씀하세요 유품이구두고두고 생각나서 안되겠고 너무 속상하다 같은걸로 해야겠다 라고요

  • 240. 모파상
    '21.4.23 8:02 AM (119.70.xxx.3)

    목걸이 소설에서도 빌려주는 사람이 가품을 빌려준거죠.

    주인공 여자는 외모나 소셜스킬은 있어서...부잣집 부인과 친분이 있어서 부탁한거고...

    그 가품 목걸이도 무도회 직전에 빌려서 무도회에서 잃어버려서...여자가 남편과 사방팔방 찾아다녔죠.

    소설 주인공도 그랬는걸요. 허영심은 있어도 자존심도 있었던거죠.

  • 241. ..
    '21.4.23 8:03 AM (180.83.xxx.70)

    글 쓰실 때 ~ 과하게 쓰시는거 많이 이상하게 보입니다.
    원글님이나 그 동생분이나 일처리 흐리멍텅한건 닮았네요.
    답답한 사람들.

  • 242. ..
    '21.4.23 8:06 AM (61.254.xxx.115)

    찾더라도 기스나 흠나서 예전가치없어요 새로 사달라하세요

  • 243. 진품에
    '21.4.23 8:08 AM (119.70.xxx.3)

    시어머니 유품을 빌려준다는것도 너무 과하죠.

    빌려간 사람은 가품인줄 알고, 가품 중고값으로 쳐서 조금 돈으로 주겠다 이리 생각하는지도??

  • 244. ..
    '21.4.23 8:12 AM (61.254.xxx.115)

    그여자는 왜 경찰신고는 안하고 버스회사에만 알린거지요?
    백화점내에서 흘렸을수도 있는데요 상견례가 급하긴 뭐가 급한지 .그사람 장단에 놀아나는 님도 문제에요 귀한거를 막 빌려주니 그사람도 막차고 다니죠

  • 245. ...
    '21.4.23 8:12 AM (112.220.xxx.98)

    시어머니가 물려준걸 왜 빌려줘요?
    그리고 목걸이 잊어버린거 절대 아님
    님은 지금껏 호구였음
    50중반 나이 먹을만큼 먹은
    친동생도 아닌 옆집동생을 도대체 왜 챙겨줌?
    그냥 냅둬 했을때 그 동생 속으로 비웃으며 역시 호구네 했을꺼에요
    제대로 보상하라 그러고
    앞으론 쳐다보지도 마세요
    아 그리고 구구구구 좀 그만하세요 -_-

  • 246. 흑진주 비드
    '21.4.23 8:20 AM (39.7.xxx.124)

    아니시죠
    한알짜리겠죠
    한알 ㆍ11ㆍ다이아셋팅ㆍ기본으로 잡아도 백오십은 넘을듯
    제가 최근에 한알짜리셋팅했어요
    유품이라면 진주값은 빼더라도 나머지는 보상받으셔야합니다

  • 247. ..
    '21.4.23 8:38 AM (61.254.xxx.115)

    윗님~진주값을 왜 빼나요?? 다 받아야죠

  • 248. ㅇㅇ
    '21.4.23 8:52 AM (175.207.xxx.116)

    같은 아파트면 경제적 수준이 어느 정도 비슷하지 않나요?

    그리고 검소한 사람이 왜 다른 사람 보석이며 옷을 빌리나요
    그런 건 검소하다고 하는 게 아니에요

  • 249. 거짓말
    '21.4.23 8:57 AM (211.218.xxx.146)

    잃어버렸다는거 거짓말에 한표 건다
    그리고 말하세요.
    시어머니가 물려주신거라 매우 소중한거다
    최선을 다해서 찾아내라
    씨씨티비 돌려봐라고 백화점 가서 요청해라
    어쨌건 찾아내고 (요샌 씨씨티비 다 설치되어있어 길거리도 다 찾아요)
    정 못찾으면 똑같은걸로 배상해달라고 하세요.
    안그러면 호구로 봅니다.
    사람관계 냉정할때는 냉정해야죠.
    어디 그런걸 빌려요.

  • 250. 무슨
    '21.4.23 8:59 AM (175.223.xxx.142)

    백화점에서 착용하다 잃어버리다니 그게 말이 됩니까..그변명을 믿으시다니..그리고 돈으로 조금 보상하다니..마인드가 글러먹었고 거지근성 있네요~ 그러니 여태 빌려갔겠지요~ 담부터 그동생한테 뭐든 빌려주지 마세요~

  • 251. 거짓말
    '21.4.23 9:02 AM (121.190.xxx.146)

    시어머니가 물려주신거라 찾아봐야겠다고 백화점 cctv확인
    해보자고해요. 아마 그러면 백화점이 아니라 거기선 바로 하고 나왔는데 중간에 풀려서 다른곳에서 잃어버렸다고 하겠죠.

    시어머니 유품이니 똑같은 것으로 셋팅해 달라고 하세요. 세트가 못쓰게 되었다구요

    영 몹쓸 사람이네. 돈도 있다면서 사면되지 남의 보석을 빌려서 꿀꺽하나요

  • 252. ..
    '21.4.23 9:02 AM (61.254.xxx.115)

    님들아 씨씨티비보는건 경찰신고했을때만 가능해요 아무나 보여달란다고 보여주는거아님.

  • 253. 아효
    '21.4.23 9:09 AM (223.62.xxx.160)

    후기 꼭 부탁해요
    계속 생각날만큼 특이한 일

  • 254. ....
    '21.4.23 9:12 AM (119.192.xxx.203) - 삭제된댓글

    분실 안 했다......에 손모가지를 걸어요.

  • 255. ...
    '21.4.23 9:17 AM (119.192.xxx.203) - 삭제된댓글

    애초에 목걸이 주인이 본인 이시니까 경찰에 신고하시고,
    백화점이며 버스 CCTV 확인도 본인이 직접하세요.

    누가봐도 말이 안 되는 변명인데, 상대방 말만 믿고 알아서 하겠거니~ 하는 것도 웃기고,
    끝까지 최선을 다 하지 않고, 대충 넘어가려는 님의 속마음도 이해 불가....

  • 256. 바늘도둑
    '21.4.23 9:19 AM (220.124.xxx.36)

    소도둑으로 키워서 사회에 내보내지 마시고, 단도리 잘하세요. 그 사람이 맺고 끊는걸 잘 못하는게 아니고 원글님이 그러고 있는거에요. 백화점 cctv로 확인해서 잃어버린 것 찾자고 하고 경찰서 신고도 하자고 하시고, 물건에 대해 애착 좀 가지세요. 진행하다 보면 그 사람이 진짜 잃어 버린건지 거짓말 한건지 자연스럽게 파악됩니다. 그리고 잃은 것 그대로 제작해서 그대로 돌려 받겠다 하세요. 마침 반지 귀걸이랑 세트이니 어떤 스타일에 어떤 진주인지도 보석 쇼핑몰에 가면 그것대로의 품질대로 다 만들어 줍니다. 원글님의 손해는 가치있는 원본이 아무리 똑같이 만들어진다해도 다른 물건이라는 점으로 끝내야죠. 같은 물건이라도 느낌이 다르잖아요. 시어머니가 세트로 물려주신 보석인데.

  • 257. 바늘도둑
    '21.4.23 9:21 AM (220.124.xxx.36)

    도둑든 것만 신고하는거 아니잖아요. 고가라서 cctv봐야 한다고 하고 백화점에서 안된다하면 경찰서 신고하시고 찾으려는 노력하세요. 물에 술탄듯 술에 물탄듯 행동해서 범죄자 양성하지 마시구요.

  • 258.
    '21.4.23 9:24 AM (39.118.xxx.86)

    그여자 뭔가 수상하고 이상하네요~ 무슨 보석을 빌려요?
    제정신이면 남한테 빌리지도 않아요..
    지가 갖고있다에 한 표..

  • 259. ..
    '21.4.23 9:24 AM (61.254.xxx.115) - 삭제된댓글

    일순서가 1.경찰신고후 2.백화점 씨씨티비 3.버스 씨씨티비 그리고 4.같은걸로 맞추러가기 입니다

  • 260. ...
    '21.4.23 9:33 AM (121.134.xxx.195)

    제가 똥 된장을 잘 구분못한다는 소리를 아주 가끔 듣는데
    지금 님이 그래요.

    황당한 얘기를 들은 사람들이 이건 주작수준이다고 말하는거에 분노하는거.

  • 261. 답답한 댓글들
    '21.4.23 9:35 AM (112.167.xxx.92)

    은 뭐임 이 머리가 안돌아가나요 생활지능이 딸리는 댓글들 있네요

    아니 빌려간 자가 분실을 했으니 도난분실신고도 그자가 해야고 cctv 열람도 경찰몫임 개인이 보여달란다고 따박따박 보여주질 않구만 더구나 원글님까지 같이 가 cctv를 확인을 하라는 엉뚱한 소릴하나 왜 빌려준 원글님이 피곤하게 움직이냐 말임

    원글님은 피곤하게 움직일 필요가 없어 걍 그자에게 보상 받으면 될일이에요 보상 최저금액은 70만원임

    진주셋트 디쟌이 몇가지로 딱 정해져 나오고 있고 이러니 가격도 바로 산출되고 원글님 시모가 구입할 그당시엔 비싼을거에요 왜? 그당시가 금은방이 많은 폭리를 취했던 시대라서 지금은 그런 폭리 못함 지금은 70만원이면 11미리 남양흑진주에 서브다야 줄14k일때 70에서 구입할 수가 있다 그말이에요

    근데 그자가 꼴랑 10만원 들고 올것 같거든요 50중반 되도록 안달복달 짠순이 짓꺼리로 주얼리 하나도 안산 그아줌이 어디 돈 아까워 70만원 내겠어요 그래서 그아줌과 금은방을 같이 가 그런 디쟌 목걸이 시세를 확인시켜주고 그자리에서 구입을 하든가

    님형편이 70만원 뭐 잃어버렸다 생각하지 하고 잊을란다로 하려면 하던가 님이 그사람을 아쉬워 하는 동안엔 님은 님이 손해보는게 더 편하다 생각할 듯 남이 보기엔 님이 호구구만 정작 님 자신은 그아줌마를 안보고는 못 견디는 거라면 님이 쿨한척 손해봐야 님이 편할 듯

  • 262. ..
    '21.4.23 9:39 AM (61.254.xxx.115)

    일순서가 무조건 경찰신고는 하고 같이가서 같은걸로 맞추셈

  • 263. ..
    '21.4.23 9:40 AM (61.254.xxx.115)

    한알짜리인지 비드줄인지 .한알짜리 아니고 비드줄일거 같은데요

  • 264. 고구마
    '21.4.23 9:40 AM (211.206.xxx.52)

    이미 끝났네요
    쿨하게 냅두라 했다면서요
    세상에
    없음말지 남의 보석 빌려서 하고 싶을까

  • 265. 112.167
    '21.4.23 9:52 AM (121.132.xxx.211)

    목걸이없이 살아도 그 아줌마랑 연끊고는 못살겠다면 그냥 쿨하게 포기하고 넘어감.
    그.러.나 목걸이 분실한 여자가 연을 이을만한 가치가 있으려면 님을 쥬얼리샵데리고가서 비슷한걸로 사줘야 가능.
    그 여자가 그렇게 해주려한다면 주얼리샵까지는 따라가지만 그때가서 괜찮다~ 하며 연을 이을 수있음.

    물론 저 위에 나열한 상황이 가능하려면 님이 몇십만원짜리 목걸이따위에 연연하지않고 의리 양심을 더 중요하게 느껴야 가능한 얘기.

  • 266. ..
    '21.4.23 9:53 AM (183.103.xxx.107)

    천만원정도 하는 진주비드목걸이를 아무리 헐겁게 채웠다해도 끌러질때 못느낀다는거 믿을수가 없어요
    가는 금목걸이라면 몰라도요

  • 267. ㅇㅇㄴ
    '21.4.23 9:58 AM (211.227.xxx.207)

    냅두긴 뭘 냅둬요
    지금 전화해서 생각해보니 이해안가니까, 나랑 같이 cctv 보러 가자구 하세요.
    호구도 이정도면 병이네요.

    근데 그 여자 그러면 그거 11미리 남양흑진주에 다이아 셋팅이란 증거 내놓으라고 할거 같음.

    암튼 이상한 여자네요. 뭔 남의 보석을 빌려달래요. 거지새끼도 아니고 돈 없음 없는 대로 모조품하면 되지. ㅉㅉ

  • 268. ..
    '21.4.23 10:01 AM (61.254.xxx.115)

    경찰신고후 씨씨티비는 경찰이 보는거지 일반인이 볼수없음.

  • 269. ..
    '21.4.23 10:01 AM (180.69.xxx.160)

    친언니가 종로보석하는디..

    천연 남양진주11미리 다이야셋팅은 기본 최저로 잡아도 천만원 이상이래요.
    11미리 최상급 진주 찾기도 힘들다고 하네요.

  • 270. 혀니
    '21.4.23 10:04 AM (121.157.xxx.6)

    보상받으시고 연 끊으세요..
    님 정신건강을 위해서요

  • 271. 경찰에
    '21.4.23 10:11 AM (223.38.xxx.157)

    신고하세요

  • 272. ㅎㅎ
    '21.4.23 10:34 AM (211.206.xxx.52)

    호구도 이정도면 병이라는 말에
    극 공감해요
    정말 싫어하는 소리지만
    시어머니 유품이라 남편이 알고 노발대발한다
    꼭좀 찾아달라하세요
    백화점내에서 잃어버린거면 찾을수도 있어요
    귀걸이 반지와 세트라니 잘됐네요
    같은걸로 목걸이 해달라하세요

  • 273. ..
    '21.4.23 10:39 AM (118.33.xxx.245) - 삭제된댓글

    멍청한 아줌마가 다른 사람들까지 속 터지게 만듬.
    제대로 해결 못할듯

  • 274. 주작
    '21.4.23 10:39 AM (117.111.xxx.156) - 삭제된댓글

    주작소리 나오는 게 당연하죠.
    따질 사람한테 못 따지고 댓글 단어에 집착하시네요.
    님 남편이 친정부모님 유품을 내돌리다 잃어버렸어도 그럴 수도 있지 넘어갔을 건가요?
    그리고 얼마나 잘사는지 몰라도 그 물건이 안받아도 되는 껌 값 정도 가격은 아닌데요?

  • 275. 정말
    '21.4.23 10:40 AM (116.34.xxx.209)

    둘다 이상한거아녀요?

  • 276. ....
    '21.4.23 10:49 AM (184.64.xxx.132)

    헐겁게 차 중간에 빠져도 못느겼다고 쳐요.
    그러면 다 보상을 해주는게 맞는거죠.
    조금 보상이 아니라요.
    시어머니 유품이다. 경찰에 신고 하고 씨씨티비 보자.
    보석상에 가서 이런이런 목걸이다 얼마쯤 나오냐. 해서 목걸이를 다시 맞추던지 그만큼 돈으로 받던지 하세요.
    조금 보상에서부터 이미 십년 인연은 끝인거예요.
    보상이나 제대로 받으셨으면 좋겟네요.
    후기 꼭 남겨주세요

  • 277. ㅇㅇ
    '21.4.23 10:51 AM (116.41.xxx.75) - 삭제된댓글

    정말 이해가 안가네요
    본인돈은 천원이천원 벌벌떨고(분명 이럴거 같음)
    남의거는 고가 악세사리 빌려서 분실해떵 ㅜ
    이럼끝????미친듯???
    설마 원글님이 빌린여자 인가요? 그러지 않고서야 너무 이해가

  • 278. ..
    '21.4.23 10:51 AM (61.254.xxx.115)

    조금 보상이란건 님을 호구.물로 본거죠 이상한여자네요
    비려갔음 온전히 돌려주던지 같은걸사줘야지 얼마를 줄거면서 조금보상이래?

  • 279.
    '21.4.23 10:54 AM (183.96.xxx.167) - 삭제된댓글

    보석잃어버렸는데 보통은 경찰에신고하고 난리날텐데 여기다 글이나 올리고 있고. 주작에 발끈하는게 이상함
    주작맞네.
    뭐하나 일반적인게 없고 말이되는게 없음

  • 280. 친동생이죠?
    '21.4.23 10:54 AM (115.139.xxx.187) - 삭제된댓글

    아무리 친해도 내꺼 진품 시모 유품 못빌려주는데
    그걸 빌려주고 잃어버린 사람이 친동생이니 이렇게 담담하지
    만일 남편이 님엄마가 준 다이아 박힌 시계놔 반지 잊어먹었다면
    담담하게 글 안써집니다.
    뭔 단품이면 넘어가요?
    똑같이 잊어버린거 사오라고 하셔야지요.
    시모는 자기딸이나 아들보고 관리하라 남에 딸에게 별걸다 줬네요.

  • 281.
    '21.4.23 10:56 AM (183.96.xxx.167) - 삭제된댓글

    보석잃어버렸는데 보통은 경찰에신고하고 난리날텐데 여기다 글이나 올리고 있고. 주작에 발끈하는게 이상함
    주작맞네.
    뭐하나 일반적인게 없고 말이되는게 없음

    아님 내용중 거짓이있거나 동네지인이아닌 친척이나 친동생이거나 아님 본인이 지능이 모자라거나

  • 282. ha
    '21.4.23 11:26 AM (211.36.xxx.154)

    쿨하게?
    언제부터 바보랑 같은 뜻이 됐는지 ㅎ
    두번 쿨하면 온갖 재산
    다 남이 가져가게 놔두겠네요.

  • 283. ...
    '21.4.23 11:41 AM (182.215.xxx.158)

    아무리 친해도 내꺼 진품 시모 유품 못빌려주는데
    그걸 빌려주고 잃어버린 사람이 친동생이니 이렇게 담담하지
    만일 남편이 님엄마가 준 다이아 박힌 시계놔 반지 잊어먹었다면
    담담하게 글 안써집니다.
    뭔 단품이면 넘어가요?
    똑같이 잊어버린거 사오라고 하셔야지요.
    시모는 자기딸이나 아들보고 관리하라 남에 딸에게 별걸다 줬네요.

    2222222222

  • 284. 자우마님
    '21.4.23 11:51 AM (182.253.xxx.151)

    결론이 궁금합니다. 어찌되었나요

  • 285. 보석샵
    '21.4.23 12:01 PM (123.248.xxx.75)

    남양 진주 흑진주 경우11mm는 가격이 비싸지 않아요. 최소 20만원에서 100입니다.(최상급과 보통의 차이는 가격이 확달라져서 갭차이가 많이 납니다)

    셋팅이 어떤 모양일지 모르지만 다이아 멜리사이즈 들어갔다고 가정하면 셋팅비 다이아포함 50만원에서 80만원정도 나옵니다.
    그리고 진주는 오래될수록 가치가 하락합니다.
    비슷하게 셋팅해달라고 하세요.

  • 286. 그냥
    '21.4.23 12:10 PM (112.164.xxx.80) - 삭제된댓글

    그런걸 빌려주는 사람이나, 빌려 달라는 사람이나 이해가 안갑니다.

  • 287. 목걸이사러가면서
    '21.4.23 1:13 PM (106.101.xxx.81)

    목걸이사러가면서 목걸이는 왜하고갔데요?
    풀고 착용하고 조심스럽고 번거로울텐데
    최대한비슷한거 사달라고 하세요
    각박한세상이아니라
    댓글은 님을위해 써주는거라
    감사하게 느껴야하는거예요
    정신차려요

  • 288. 누리심쿵
    '21.4.23 1:15 PM (106.250.xxx.49)

    아고....
    남 보석을 빌려달라고 한 지인이 이해가 안되요...
    내것이 없으면 안해야죠
    빌려서 치장까지 하고 싶을까...

  • 289. ..
    '21.4.23 1:37 PM (61.254.xxx.115)

    그래서 오전에 경찰신고 하셨쎄요??? 고구마 투척하신 원글님~

  • 290. 쿨하게
    '21.4.23 1:41 PM (175.194.xxx.16) - 삭제된댓글

    냅두라고 하셨다니
    그래도 될만한 관계인거 같은데

    여기 글 올린 이유가 ..

  • 291.
    '21.4.23 2:03 PM (180.70.xxx.49)

    분실했다는거는 백퍼 거짓말이에요
    원글님이 무른 사람인거 알고 거짓말 한거...
    돈으로 달랬으면 알았다 해놓고 며칠후 찾았다 했을걸요.

  • 292. 연끊을때끊더라도
    '21.4.23 2:30 PM (1.230.xxx.102)

    보상은 정확하게 받아야죠. 그게 쿨한 거예요.

  • 293. 고구마
    '21.4.23 2:33 PM (106.101.xxx.234)

    글은 읽다보니 고구마 100개 먹은 기분이네요..
    돈이 비싸고 싸고를 떠나서 시엄니가 주신건데
    됬다고 하는건 아니라고봐요.
    cctv 보러 가자고하세요.
    찝찝한 상태로 있는거보단 해볼건 해보는게 맞지요.
    근데 빌려준 사람도 빌려가는 사람도 이해가
    안가는군요..
    더구나 시어머니거를 ...

  • 294. ....
    '21.4.23 2:55 PM (59.13.xxx.188)

    저도 답답한 맘에 어찌하셨을지 궁금해서 들어와봤는데...82님들 조언대로 잘 처신하셨길 바래요.

  • 295. ㅇㅇ
    '21.4.23 2:57 PM (211.227.xxx.207) - 삭제된댓글

    cctv 보러가자는게 경찰에 신고하란 얘기에요.
    일반인이 볼수 없는거 알구요.
    경찰서에 같이 신고하러 가자고 하세요
    유품이라 꼭찾아야 한다구.

    근데 시모가 준 장신구를 남한테 빌려주나요? 솔직히 주작아니라면 원글도 좀 많이 이상하네요.

  • 296.
    '21.4.23 3:19 PM (175.123.xxx.2)

    참 풍족하게 산다는 여자가 지지리 궁상짓거리 하다
    남에게 민폐까지 끼치네요
    상견례에 왜 남의 보석을 차고 가나요
    정상이 아닌 마인드

  • 297. 후기
    '21.4.23 3:20 PM (223.39.xxx.71)

    부탁드려요ㅜ
    고구마고구마

  • 298. .....
    '21.4.23 3:50 PM (110.175.xxx.169)

    이 글을 주작이라고 하는 사람이 많은 이유가 천만원어치 잃어버린 사람치고 원글이 너무 태평해서예요.
    저한테도 천만원주고 산 버킨백이 있는데 아들이 어릴 때 거기에 볼펜으로 끄적여서 엄청 속상했던 적이 있거든요.
    근데 원글님 글 쓴거 보면 한 천원짜리 잃어버린것처럼 행동하니까 사람들이 이런 반응을 보이죠.
    주작이면 글연습을 더 하셔야겠어요.

  • 299. ....
    '21.4.23 3:51 PM (1.242.xxx.61)

    에휴 다들 내일처럼 댓글들 남기셨구만 이정도면 후기는 남기셔야 하지 않나요

  • 300. ㅡㅡ
    '21.4.23 4:02 PM (223.38.xxx.133)

    주작이 아니라면
    남편이 찾아오라 난리쳤다고 씨씨티비 확인하러
    가자고해요
    그 여자가 사실은 백화점이 아닌거같다 번복할수도
    있는데 그러면 그날 동선 다 따라서 씨씨티비 다
    확인하자고하세요
    그나저나 옷이나 귀중품 빌려가고 빌려주는 사람들
    참 이해 안가네요

  • 301. 하..
    '21.4.23 4:12 PM (119.202.xxx.9)

    괜히 읽었다..
    인터넷쇼핑으로 산 물건도 아니고 의미있고 귀한건데 빌려준거부터 고구마.
    근데 백화점에서 분실은 말 안되는거 아시죠?
    백화점 상품 시착해보고 뭘 바꿔 걸고 말고 그럼 어쨌든 하나가 남아야하고.
    본인 멍청하다고 서로서로 광고하는것도 아니고.

    그리고 주작 아니면 피드백 하세요.
    댓글 다 읽지도 않았지만 이정도면 한마디라도 해야하는거 아닌가요.

  • 302. 고구마..
    '21.4.23 4:17 PM (218.159.xxx.83)

    별걸 다 빌리고 빌려주고하네요..

  • 303. 만약
    '21.4.23 4:57 PM (223.62.xxx.115)

    내게 소중한거였음 그냥 속수무책
    손놓고 있었을까요?
    남의것이고 많은 장신구중 하나려니 생각해서 저러는거 아닌가요?
    내걸 백화점에서건 버스에서건 잃었으면
    신고하고 찾으려 난리났겠죠
    조금 보상이라니

    입장바꿔 생각해보심
    여기분들이 왜 답답해 하는지 아실거예요

    알게 모르게 호구 되신겁니다

  • 304.
    '21.4.23 5:00 PM (210.94.xxx.156)

    50중반에 남의 귀금속을 빌리고 잃어버렸다?

    백화점 귀금속코너는 cctv도 잘 돼있을 뿐 아니라,
    정신없이 해보고 잃어버릴 정도로
    난장 아니에요.
    cctv보려면 경찰입회해야 가능합니다.
    시모 유품이라 남편이 펄펄뛴다고 경찰에 신고해서라도
    꼭 찾아야한다고 얘기하시고
    같이 경찰대동하시고
    백화점,버스 cctv확인하세요.
    요즘 세상이 어느땐데,
    백화점 귀금속코너에서
    자기가 차고있던 목걸이를 잃습니까?
    거짓이라고 봅니다.

  • 305. 혹시
    '21.4.23 5:20 PM (221.139.xxx.30) - 삭제된댓글

    이 여자 주인공 바꿔서 쓴 거 아녀요?
    본인이 빌려가서 슬쩍한 혹은 슬쩍할 사람이고
    자기 계획이 통하나 안통하나 정보수집하려고 글올린거 아닌가 싶어요.
    백화점 귀금속 코너를 아예 가본 일이 없어보이고
    여러 모로 얘기가 붕 떠 있어요.

  • 306. 안귀한가 보지
    '21.4.23 5:32 PM (112.167.xxx.92)

    그 분실한 목걸이가 분실했다는 동네아줌마 보다 원글님에게 의미가 덜 한가보죠 그러니 괜찮다고 쿨한척 한거아니에요

    글고 저기 댓글에 진주목걸이가 천만원 어쩌고 댓글있는데 우신 GIA 1캐럿 D si1,vs1 3Ex 급도 아니고 진주11미리에 서너개 깨알스브다야 디쟌을 뭔 천만원이란 어처구니없는 소릴해요 진주셋트로 나오는 디쟌이 몇 안되고 빤한 디쟌인임 진주 한알에 큐빅을 넣느냐 깨알스브다야를 넣느냐 고차이고

    결혼패물이나 셋트 있는 분들은 알거에요 유색셋트 진주셋트 가격이 팔때 얼마를 주는지

    여튼 남의 주얼리,옷을 빌리는 경우가 절대 흔하진 않아요ㅉ 친언니 친동생끼리는 가끔 있다만은 생판 남끼린 굉장히 드물죠 이게 결국은 그 빌려간 동네아줌마가 상식적인 사람은 아니다 결론이에요

    더구나 50이 넘은 아줌마가 풀죽을 먹는 형편도 아니고 그저 돈돈거리고 자린고비짓을 하느라 어디 걸고 나갈 주얼리 하나가 없는 것도 의외고 없다한들 남에게 주얼리를 빌리진 않죠 상식적인 사람이면 여기 님들이면 빌리겠어요? 안하고 말지 굳히 한다면 이참에 하나 구입하죠

    님이 보상을 받든 쿨한척하든간에 주얼리를 빌려간 그아줌마가 상식적인 사람은 아니다 정도는 알고는 있으세요 분실 후에 처신도 비상식적이잖아요 나같으면 같이 금은방 가 비슷한 목걸이로 보상하죠 분실 후에 상식이 인간의 질을 말해주는 거에요

  • 307. 88
    '21.4.23 6:09 PM (211.211.xxx.9)

    후기 안올라오면 여기 댓글 쓰신 82회원님들 한꺼번에 딋목잡고 혈압으로 쓰러지실듯....

  • 308. ㅇㅇ
    '21.4.23 6:12 PM (122.40.xxx.178)

    위에ㅡ말대로 경찰등 cctv로 찾을수 있는데 후기없고 못찾는다면 주작이죠.

  • 309. ㅇㅁㅇ
    '21.4.23 6:14 PM (182.227.xxx.190) - 삭제된댓글

    윗댓글처럼 주인공 바꿔서 써서 정보알아내려고 한것같아요.
    본인이라기엔 애절한 마음도없고,,,뭔가가 허술하네요.ㅎㅎㅎ

  • 310. 주작백원건다
    '21.4.23 6:17 PM (182.227.xxx.190)

    윗댓글처럼 주인공 바꿔서 써서 정보수집차원에서 글쓴듯요.
    본인이라기엔 애절한 마음도없고,,,이렇게 여러분이 걱정해주는데 피드백도 없고,,뭔가가 허술하네요.ㅎㅎㅎ
    당연히 피드백이 없을수밖에 없는게,,주작 아니면, 주인공이 바뀐거임

  • 311. 원글님
    '21.4.23 6:26 PM (116.127.xxx.173)

    거짓 아닌거면 댓글에 상처 많이 받으시겠네요.
    꼭 우리 엄마같아서
    우리엄마도 뭐 어쩌겠냐...
    이러실 분이시거든요
    절친이고 실수로 벌어진일이라면
    봐주셔야죠 어쩌겠어요
    인생이 맘대로 살아지나요
    어이없는 지인의 실수로 정말 아쉬운 일 당할 수도 있고
    또 그분은 얼마나 속상하고 미안하겠어요
    인간과의 관계가 물질보다 더 소중한건 맞습니다
    그치만 최선을 다해 일단 찾아보시는것이.....;;;;

  • 312.
    '21.4.23 6:37 PM (112.212.xxx.56)

    후기 써 주세요.
    원글은 고구마지만 후긴 사이다이길...

  • 313. 원글님!
    '21.4.23 7:04 PM (95.91.xxx.179) - 삭제된댓글

    그 사람 잃고 싶지 않으시면, 확실하게 보상 받으시고.. 혹시 찾게 되면 보상받은거 돌려주면 됩니다.
    안받겠다고 하는건, 사람을 잃겠다는 소리와 다름 없어요. (인간이기 때문에 목걸이 잃어버린 것을 잊을 수가 없습니다.)
    상대방과의 신뢰 그리고 목걸이를 잃어버린것은 다른 카테고리입니다.
    그것을 혼합해서 생각하시면 안되어요. 현명하게 처신하시길 바래요. 목걸이 잃어버리고, 사람도 잃는 불상사가 생기기 전에;;;

  • 314. 경이롭다
    '21.4.24 12:36 AM (125.186.xxx.16)

    이게 댓글 280개나 달릴 일인지...
    뭐 이상한 아줌마들이네 하면 끝날 일을
    이리 엄청난 수의 댓글이 달리는게 더 신기합니다.
    보석 얘기라서 그런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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