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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 목 : 부동산 얘기하다 남편에게 이혼하잔 말 들었어요

아내 조회수 : 18,322
작성일 : 2021-04-12 22:06:36
남편은 부동산을 싫어해요
얘기만 나와도 눈빛이 달라집니다.
결혼 20년됐는데 하락론자라 집 사는데 결혼 후 3년쯤 걸렸던거 같아요.
그것도 울며불며 매달려서 겨우 부동산 가서 샀어요
지금 살고 있는 아파트도 오르긴 했지만 별로 오르는 지역이 아니라 미미하게 올랐어요
직장과 시댁이 이 지역이라 절대 벗어날 생각이 없어서
그럼 이사 가지 말로 전세로 살고 오를 지역에 전세 끼고 사놓자...라고 했던 아파트는 지금 10억이 올랐네요

오늘은 어느 지역이 좋고... 로 시작하다가
남편은 내가 벌어다주는데 왜 자꾸 남 오른것만 얘기 하느냐..
나는 그것과는 별개로 놓친게 10억이다. 왜 듣지도 않고 싫다고 하냐
로 감정이 불거졌다 결국 남편이 자꾸 아파트 얘기 할거면 이혼하자고 하네요
이제 얘기하기도 싫데요.
자기가 그동안 안벌어다 줬냐며 자존감을 떨어뜨린데요.

가치관도 안맞고
제가 시댁에 소홀한 것과
친정에 소홀한 것
이기적이라고 화냅니다.

다른건 몰라도 친정에 소홀한 건 가슴 아프네요.
맞거든요..

아빠는 주사가 심하셔서 자라는동안 힘들었었고 말이 험해서 아직도 막말을 하십니다.
아빠에겐 원래 정이 없었지만
믿었던 엄마가 결혼초에 저희집에 오셨다가 
재산은 다 아들에게만 줄거라고 널 왜 주냐고 하시며 
밥 먹다 말고 일어나 가셨습니다.
돈도 돈이지만... 절 그렇게 생각하는 줄 몰랐어서 펑펑 울었어요
친정이 부자도 아니에요.
그래도 잘 살아야겠다 못살면 정말 서럽겠다고 생각했어요
지금은 제가 제일 잘 삽니다만..
새언니한테는 절절 매면서 대신 내겐 막대하는 엄마도 미웠어요.
새언니와 남편과 아이들 앞에서 창피하고 서러웠어요.
저희 엄마는 희생적이고 좋은 분이신데
전형적인 유교적 여성이셨던거 같아요
전 그 희생이 자식도 포함이라고 생각했었는데
전 자식이 아니라 출가외인이었던 거죠.

어쨋든... 남편에게 이런 말까지 듣고서 답답한 마음에 씁니다...

어렵네요..





IP : 1.243.xxx.167
6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에고
    '21.4.12 10:09 PM (211.243.xxx.3)

    누울자릴보고 다리를 뻗으셨어아죠.. 님 속상한 상황 충분히 이해는가는데 남편분은 이미 부동산에 대한 생각이 님이랑 넘 다른분인데 자꾸 그런소리들음 자기탓하는것 같고 자격지심에 괴로울수 있죠..

  • 2. ....
    '21.4.12 10:11 PM (58.121.xxx.75)

    토닥토닥...
    배우자가 가장 싫어하는 걸 알면서도 이야기하니까 그런가봐요ㅠ
    사과하시고 다시는 부동산의 부도 안꺼내겠다 하세요~

  • 3. ㅇㅇ
    '21.4.12 10:12 PM (221.149.xxx.124)

    남편이랑 가치관이 다른 것..ㅠ

  • 4. 끝도 없어요
    '21.4.12 10:15 PM (1.224.xxx.168)

    속상한건 다 여기다가 푸세요.

    원글님 속도 모르는 남편 자식을 편애하시는 부모님

    절대 이기적이지 않으십니다.

    그런데

    현재에 남편이 만족하시면 님도 만족하세요.

    서울집 팔고 일산에 사는 82회원이

  • 5. 그런말
    '21.4.12 10:16 PM (117.111.xxx.124)

    하지말고 행복하게 한 세상 살자가
    아니라...이혼하자????
    좀 심하단 생각 드는군요.

    그때 네 말 들을걸 잘못했네...
    한마디 해야 정상관계로 지내죠.

  • 6. 가치관이
    '21.4.12 10:20 PM (223.38.xxx.251)

    다를수도 있지만
    자꾸 그런얘기할거면 이혼이다? 라고 얘기하는 남편도
    정상은 아니네요.
    아내가 혼자 잘먹고 잘살려고 관심 갖는게 아닐텐데.
    괜한 자격지심에 버럭 화내는거죠.
    이혼 어쩌구 하는 것들은 정말..

    지나간 십억은 잊으시고
    앞으로 어디 살건지 앞얘기만 해보세요.
    그래도 버럭거리면 진짜 누가 이혼하고 싶은건지
    잘 생각해 보시구요.

  • 7.
    '21.4.12 10:24 PM (122.37.xxx.67)

    놓친게 10억이다-> 놓친거에 포커스 맞추니 남편분이 마음이 상한거죠. 대부분의 남자들은 자기잘못 순순히 인정 안해요. 자존심때문에요.
    남편이 어떤 가치관을 갖고 있고 부동산 관련은 암만 얘기해도 소용없다는거 알면서 들볶아봐야 사이만 나빠지죠. 투자의 관점이 다르면 부부도 각기 알아서 투자해야돼요. 돈 모아서 혼자 하세요

    원글님 지금까지 충분히 열심히 살아오신거 같은데
    못받은거, 투자기회 놓친거는 그냥 내 것이 아니었다 생각하고 하루하루의 삶에 초점을 맞추세요.

  • 8.
    '21.4.12 10:25 PM (211.109.xxx.92)

    저도 여러 상황이 비슷한데요
    남편 마음도 원글님과 크게 다르지 않을거예요
    대출 싫고 복잡한거 싫고 안정적으로 예금하는 재미
    못 버리겠고 그러다가 기회놓쳐 지금은 ㅠ
    하지만 남편분이 정상적으로 사회생활 하는 사람이면
    누구보다 속상 불안 초조할거예요
    그러니 그렇게 과잉반응 보이죠 ㅠ
    그리고 친정 시댁 ㅠ,저도 마찬가지인데 이럴수록 당당하면
    남편도 태도가 바뀌더라구요
    있는 그대로 감싸주는 아량은 없더라구요 ㅠ
    사는게 힘들고 슬프네요 ㅠ

  • 9. 아이고
    '21.4.12 10:31 PM (112.170.xxx.111)

    놓치다니요. 남편을 원망하는 말투잖아요.
    원글님 통장에 있다 나간 것도 아니고 가지고 있다 판 것도 아니고
    그냥 저기 사두자 말만 했던 걸 놓쳤다고 자꾸 이야기하면
    모든 사람이 부자될 기회 다 놓치고 사는 바보되는 거에요.
    그리고 아파트 부동산 그런 걸 인생에서 중요한 기회라고 생각해서 자꾸 후회하고 탓하는 것도 별로에요.
    인생의 기회는 공부할 거, 좋은 관계가 될 거, 도전할 거 그런 것들이에요.
    그 이야기 그만하세요.

  • 10. 아내
    '21.4.12 10:32 PM (1.243.xxx.167)

    저도 현재와 미래 얘기만 했고 십억 얘기는
    남편이 사라고 그랬는데 제가 안산거라고 한 바람에 나왔어요.

    자금이 충분치 않아서 전세로 살아야 하는데 이사 가는거 싫다고 해서 대출 알아보다 못 샀던 거였는데
    대출 제대로 알아보지 않아서 제가 안 산거로 얘기하는 바람에요.
    그런데 대출 1금융에서만 보통 알아보지 않나요?
    보험회사쪽이나 다른쪽은 알아보지 않았어요.

    네 말 들을껄 아쉽다....이런 말은 들어본 적도 없고 눈빛부터 달라집니다.
    이런 얘기 한번 안하니 왜 내 말은 듣지도 않냐고 하게 되네요

    다들 비슷하게 사시는군요.
    그래도 다들 바가지 안긁는 것 같은데 좀 반성하게 됩니다.
    -.-;;

  • 11. .....
    '21.4.12 10:32 PM (175.123.xxx.77)

    자기를 쓰레기 취급하는 친정에 남편이 잘 못한다고 바득바득 따지는 원글님 제 정신이 아닌 것 같습니다.
    그냥 이혼하세요.

  • 12. 날날마눌
    '21.4.12 10:39 PM (118.235.xxx.75)

    아뇨 집살땐 내가 가진 모든 가능한 대출다알아봐요
    근데 남편번돈으로 사는거고
    그가 번돈으로 갚는거니 남편의견 더큰게 보통이죠
    그리고 더절실했으면 사는거예요
    제가 비슷한 남편이랑 살면서
    집을 산것이 아니라 질러서 알아요

    저역시 그렇게산집 이자내기부담스럽대서
    팔자는거 설득해서 살았더니 2년동안에만 5~6억올랐어요
    그래서 팔자는 자기말은 잊고 대출이자만 아깝고
    내가 아니었어도 샀을집이라네요

    어쨌든 지난일 들추지말고
    못 추진한 나도 남편과 비슷한 결이라고 인정하고 사셔야죠 뭐~
    전 심지어 판집은 십억올랐는데
    십년동안 그말 서로 꺼내본적도 없어요

  • 13. ...
    '21.4.12 10:39 PM (203.226.xxx.15)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마음 가지세요...
    남편이 일정부분 이해가 가요...
    매일 자기와 다른 가치관을 주장하면서 피해봤다고
    손해봤다고 주장하면 비난하는듯이 느낄수도 있을거 같아요

    진짜 재산상 손해도 아니고 그냥 투자를 놓친걸로 그렇게
    계속 들들볶으면 대부분 남자들 못참아요

    그리고 친정에 대한 상처는 님이 극복해야할 문제고 그런경험이 친정보란듯이 더 잘되고 싶다 인정받고 싶다
    그런 마음이 깔린건 아닌지 내려놔야할거 같아요...

  • 14.
    '21.4.12 10:43 PM (118.235.xxx.228)

    남편하고 부동산얘기 정치얘기안해요 해봐야 바뀌지않고 바꿀 능력도 없어요 그냥 내가 알아서 할수있는만큼만 합니다 그게 최선이에요 내팔자가 그런갑다하고 적당히 타협하니 그나마 맘은편하네요

  • 15. ㅁㅁㅁㅁ
    '21.4.12 10:44 PM (119.70.xxx.198)

    175.123님은 글을 좀 제대로 읽으셔야겠어요

  • 16. sandy
    '21.4.12 10:45 PM (58.140.xxx.197)

    속상하실거 같지만 그런 남편 상대로 내가 원하는 방향으로 가려면
    절대 놓친건 얘기 하지마세요. 22222

  • 17. 댁이
    '21.4.12 10:56 PM (121.176.xxx.108)

    돈 벌어서 투자하는것도 아니고 안샀던 아파트가 10억 올랐다는 얘기하면 좋아하는 사람 하나도 없습니다.
    열 받아 나라도 이혼 소리 나오겠네.

  • 18. 아내
    '21.4.12 10:56 PM (1.243.xxx.167)

    부동산 문제를 싫어하는 남편의 마음을 무시하게 되요.
    자꾸 의논하고 싶은데 결국은 욕심인거죠....
    다들 그래도 욕심 내려 놓고 다스리시는데
    전 욕심이 문제네요.
    잊고 있다가도 불쑥불쑥 다스려지지가 않아서


    그래도.. 정신은 좀 드네요.
    많은 댓글 보니 조심해야겠어요

  • 19. ....
    '21.4.12 11:02 PM (211.178.xxx.33)

    그런식이면 세상사람들 다 내껀데
    아차 놓친거라해요
    그러지 마세요
    10억이 마치 님 것이었다 뺏긴 거 처럼 왜 그러세요
    집있고 그 자리에서 잘 살았잖아요
    남편 들볶는다고 10억이 돌아오나요?222

  • 20. 토닥토닥...
    '21.4.12 11:08 PM (223.38.xxx.69)

    저는 어쩔수 없이 팔았던 아파트가 20억 가까이 올랐어요.
    내 운이 아니었다 생각합니다.
    우리, 마음 다스리고 살도록 해요.

  • 21. 아내
    '21.4.12 11:11 PM (1.243.xxx.167)

    다들 현명하시네요.

    마음 다스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22. 한두번이래야지
    '21.4.12 11:14 PM (110.70.xxx.114)

    그게 남편탓도 아니잖아요 10억오를줄 누가 알았나요?
    솔직히 남편도 속상하죠 거기다가 듣기싫은얘기 하면 과거로 되돌릴수도 없는데 왜자꾸 갈등을 만드는지? 하지마요 우울하겠지만 어쩌겠어요 저같으면남편 이혼소리 이해될듯

  • 23. ....
    '21.4.12 11:43 PM (39.124.xxx.77)

    놓친거 안산거 말해봐야 서로 속상한데 말꺼내봐야 탓하는 분위시되는데 좋을거 없구요.
    그외 시짜나 친정엔 내키는만큼만 하시고
    남편한텐 서운하다 말하세요.
    시가엔 할만큼 했고 친정사정 알면서 나보고 희생하라는거냐고요.
    가족앞세워 배우자보고 희생하라는말 곧이곧대로 받아들일 필요없어요. 내가 있고 가족있는거좃

  • 24. ..
    '21.4.12 11:43 PM (118.32.xxx.104)

    원글님이 잘못했네요
    남편이 일을 안 한 것도 아니고 돈을 안 벌어온 것도 아니고.. 나라도 기분 나쁠 듯

  • 25. 그러게요
    '21.4.12 11:57 PM (1.225.xxx.38)

    성실한 가장인데.. 왜 부동산가지고 분란을 만들어내세요.
    속상할수는 있지요.
    남편도 속상할지도 몰라요.
    그런일에는 말을 아끼고, 다른쪽으로 더 챙겨주면서 마음합쳐 잘 살아야죠.
    님이 계속 긁어대니까
    남편도 화가나서 그러죠.

  • 26.
    '21.4.13 12:36 AM (117.20.xxx.149)

    이게 투기 안한 사람들에게 충분히 일어날 다툼입니다.
    작년부터 지금까지..
    그리고 도대체 언제까지일지..휴..
    힘내자구요.
    성실하게 사는 우리들에게 god가 또 복된 일을 내러주겠지요.
    투기 안한 죄!
    상대적 박탈!

  • 27. 님이
    '21.4.13 12:41 AM (118.235.xxx.57)

    어느정도 돈을 운용할수있게 목돈을 만드시거나 돈을 달라고 하세요 그리고 그거에 맞게 재테크 하고싶은대로 해봐요 님남편은 투자할마음이 없는데 상의는 뭔 상의에요 투자하고픈 동네 부동산에 가서라도 하루종일 앉아서 수다떨며 상의하세요

  • 28. 남편도
    '21.4.13 1:06 AM (180.230.xxx.233)

    속으로는 괴로워서 그러는 걸거예요.

  • 29. 에구
    '21.4.13 1:21 AM (210.96.xxx.164)

    저랑 너무 비슷해서 댓글달아요.
    저 미친듯이 공부해서 오를만한 아팟 찍어주면
    전부 다~~ 싫다고.. 이래서 싫고 저래서 싫고.
    심지어 대출없이 강남 아팟도 살수 있었는데
    폭락할거라고 뭐든반대
    그렇게 4년이 흘렀고 저는 그동안 죽어라 노력한거에 성과가 없고
    남편이 별 생각없이 폭락할거라고 그 바램만 갖고 내 의견을 싸그리 무시한게 너무너무 화가나서 내가 이혼하고 싶은 맘이었어요
    아파트 5개쯤 매년 하나씩 찍었는데 차례대로 10 억씩 오르더군요. 미치는줄 알았어요
    그러면서 회사생활 힘들다 관두고 싶다..
    등신 머저리같아서 내참.
    이제와서 내맘대로 하래요. 그러는거보니 꼭지다 싶네요.
    대갈통에 뭐가 들었는지 그리그리 반대하다 10 억 오르니 사라고.

    홧병나 죽을거 같아요

  • 30. Dd
    '21.4.13 2:00 AM (73.83.xxx.104)

    그 10억이 아까워서 그런건가요?
    그냥 남편은 부동산 투기를 싫어하는 사람은 아니고요?
    혹시 남편과는 다르게 님이 너무 공격적인 투자가는 아닌지요.

  • 31. 아이스
    '21.4.13 3:55 AM (122.35.xxx.26)

    자금이 충분치 않아서 전세로 살아야 하는데 이사 가는거 싫다고 해서 대출 알아보다 못 샀던 거였는데
    대출 제대로 알아보지 않아서 제가 안 산거로 얘기하는 바람에요.
    -이 정도라면 남편이 못사게 했다는 것도 100%납득이 안가는 데요. 원글님은 남편이 곧이곧대로 전세 갈아타고 이사하고 다른 집 투자하지 않았다는 건가요?

  • 32. 그런데
    '21.4.13 5:44 AM (180.67.xxx.163)

    살 집도 아니고 투기목적으로 따로 아파트를 사자는데

    그걸 좋아할 사람이 남편이 있을까요? 부동산 떳다방 업자들이나 하는 짓인데요

  • 33. 적당히
    '21.4.13 8:54 AM (121.190.xxx.146)

    그러지 마세요
    10억이 마치 님 것이었다 뺏긴 거 처럼 왜 그러세요
    집있고 그 자리에서 잘 살았잖아요
    남편 들볶는다고 10억이 돌아오나요?
    부동산 딱히 관심없는 남편이라도 부지런히 벌어다 줬고
    지금 무주택도 아닌데 왜 그렇게 안달복달하며 사나요?
    남편이 질릴만도 하네요2222222

    한쪽이 그렇게 돈문제로 달달 볶으면 사이좋게 오래 살기 힘들어요....적당히 하세요....

  • 34. .dff
    '21.4.13 9:05 AM (125.132.xxx.58)

    집값이 비정상이지 님 남편이 알고 그런게 아니쟎아요.
    왜 사람을 괴롭힙니까.

  • 35. 흐름이
    '21.4.13 9:14 AM (121.162.xxx.174)

    그 돈이 내거 아니다 맞다
    가 아니라
    님과 남편 가치관이 차이가 많이 나는게 핵심이죠
    부부든 연인이든
    헤어져
    이건 정말 싫어하지만
    단지 부동산이 아니라
    평소 가치관 차이가 컸던 것 같네요
    쓰고 보니 뇌피셜 도 싫건만 연속 ㅜ

  • 36. 안산땅
    '21.4.13 2:28 PM (203.238.xxx.63)

    가지고 혀차는 게 제일 ㅎㅅ한겁니다
    어차피 내돈 아닌데 왜 바가지 긁나요?
    무주택자도 아니고 그냥 사세요

  • 37. 남편말에
    '21.4.13 3:31 PM (125.186.xxx.54)

    답이 있는데요
    주변에 잘하는 것도 없으면서 이득볼 생각만 하는 여자
    그렇게 보는것 같은데요

  • 38. 근데
    '21.4.13 3:44 PM (182.216.xxx.172)

    이건 자식에게도 마찬가지에요
    내가 공부하라 했는데
    왜 공부 안해 안하니 성적이 바닥이지
    이럼 자식 공부도 안해요
    칭찬할걸 찾아서 칭찬해주시고
    구박할건 되도록이면 최소화 하세요
    돈도 놓치고 남편도 놓치고
    왜 그렇게 살려고 하세요?
    우겨서 못샀으면 그냥 그건 없었던 일로 하세요
    있지도 않은 파랑새로 싸우지 말구요

  • 39. 돈만
    '21.4.13 3:49 PM (39.117.xxx.106)

    벌어다주면 똥고집에 지생각만 맞다고
    상대무시하며 가스라이팅해도 감사하며 사는 불쌍한 여자들이 많은가봐요.
    좋은게좋은거다하고 맞춰주니 저러더군요.
    자기집만 최고고 살던곳 벗어나면 큰일나는줄 알고
    지한테만 맞춰야하고 변화를 두려워하고
    상대가 얼마나 힘든지는 안중에도 없고.
    글 좀 제대로 읽지 남편이 시댁친정에 잘하라고 잔소리하는건데 뭔 자다봉창들인지.
    자라면서 상처투성이만든 친정에 잘못한다고
    공격하는거 야비한거구요 열등감 심해서 방어적이고 상대를 품을 만한 그릇이 안되서 그래요.
    아는분이 저런 인간이랑 사는데 부딪히는 시간 최소화하고
    남편에게 기대하며 볶지말고 스스로 헤쳐나가는수밖에 없어요.
    나이 들면 졸혼계획하고 있대요.
    부동산배워서 집사고 잘해도 자기뜻대로 안해서 어쩌니저쩌니 합디다 저런 인간들은. 그러니 사는게 발전이 없죠.
    노후대비로 집 하나 더 사는거 투기꾼이라 몰아대는 지능낮은 댓글 여지없이 등장하네요.
    저런 사람들이 자식들 결혼할때 상대가 집해오는건 좋아라하더군요. 내로남불 거지근성 끝판왕들.
    이런게 무슨 투기라고 투기안하고 성실하게 산 사람들 복받을거라고 진짜 제정신들인가.
    집 몇십채 가진 임사자들이 들으면 정신승리끝판왕이라고 배꼽잡을듯.

  • 40. 당산사람
    '21.4.13 3:58 PM (211.226.xxx.108)

    남편분도 내색을 안할 뿐이지, 속으로는 많이 쓰릴 거에요. 그걸 아내분이 더 속을 헤집어놓고 있는 거구요. 짜증이 안날 수가 없음.

  • 41. 아이스다빈치
    '21.4.13 4:19 PM (118.235.xxx.241)

    원글님과 저하고 같은 상황이라 현명한 댓글들에 반성하게 됩니다.

  • 42. ..
    '21.4.13 4:28 PM (118.235.xxx.9)

    저도 제가 여러번 사자던 강남아파트 남편이 몇번이나 못사게했는데 몇년만에 이십억이 올랐어요 하락론자라 무주택이구요 우울증오고 얼마나 맘이 힘든지 몰라요 아무래도 남편탓하게되죠 사람인데요 이십억을 무슨수로 벌것이며 앞으로 떨어진다해도 이십억이떨어질것도 아니고 이삼억은 떨어질수도 있겠죠 같은돈으로 강북 30평이나 살수있나..우리남편도 대놓고 자기가 잘못했다고 인정은 안하지만 후회하고 미안해하는게 보여요 우겨서 살수가있나요? 일이백도 아니고 부부 공동자산인데 한사람이 반대하면 살수없죠 괜히 시댁에 대리효도 시키려는걸 상처준 친정까지 싸잡아서 님을 나쁜사람 만들고있네요 지 듣기싫은소리좀 했다고 이혼하자니 정말 찌질해서...

  • 43. 흥분녀님들
    '21.4.13 4:38 PM (183.98.xxx.33)

    말귀 못알아 듣고 자기감정 이상한데 빙의돼서 흥분하시는분 계시네요. 꽃 노래도 자꾸하면 질려요
    남편이 만들어놓은 친정도 아니고 거리두는 시댁에 징징 다 받아줘야합니까?이건 남녀 떠나서도 돌아 볼 필요가 있어요

    스스로 만든 그 감정 지금 잘 헤쳐나가고 앞만 보라는거고
    다스리며 잘 지내보라는 다른 댓글들인데

    이글에 흥분녀들은 사람들 욕받이로 쓰는게 습관인지
    쓰레기같은 인성 바닥에 지능낮은 소리 본인들이 하시네요

  • 44. 남탓
    '21.4.13 4:48 PM (223.38.xxx.246)

    저런다고 10억20억이 떡하니 생깁니까?
    그리 답답하면 본인명의로 대출받고
    본인들이 벌어서 집사면되지
    그러고 말안들으면 이혼하던지 족치면 되요.
    스스로 집 살돈 없으면서 남편만 잡아 말로 징징 돈이 나오나?
    집 사고 투자한 여자들 남편동의 없으면 스스로 벌어서라도 해요
    제 동생도 그렇게 8억넘게 벌었고 왜 전부 남탓해요?

  • 45. ..
    '21.4.13 4:48 PM (118.46.xxx.14)

    그래서 결국은 여자도 계속 일을 놓지 말고 자기 이름으로 저축을 계속 해야 해요.
    부동산 살때 대출을 얻는다 해도 남편 이름으로 얻고 대출 갚는 것도 남편이기에
    집 살 때 남편이 반대하면 이렇게 놓친 집값때문에 속상해하죠.
    여자가 계속 벌어서 자기가 대출받고 자기가 대출 갚아나가는 경우라면
    남편이 반대해도 밀고 나갈 수 있거든요.
    슬프지만 그게 현실적인거죠.

  • 46. ..
    '21.4.13 4:59 PM (118.235.xxx.9)

    저 친정서 증여받은것도 금액크고고 돈있어요 그렇다해서 남편이 반대하는거 맘대로 안사놓고 남편탓한다구요? 저는 부부간의 신뢰라 우선이라 봅니다 마음대로가서 내이름으로사든 공동명의로하든 그건 반대하는 상대방을 속이는거죠 내돈이라고 내맘대로 막 십억넘는 부동산 계약해도됩니까? 저 그럴돈 있었어요 그럼 남편들은 내가버는 내돈이라고 시댁에 집사주고 차사주고 몇억 빚갚아도 부인은 가만히있어야겠네요?

  • 47. ..
    '21.4.13 5:08 PM (118.46.xxx.14)


    윗님.
    여자가 돈 있다고 맘대로 남편과 상의도 하지 않고 산다는 뜻이 아니라
    여자가 경제력이 있어 종자돈이 충분하면 대출을 얻는 계획을 세우는 것도 자기가 충분히 플랜을 짤 수 있고
    갚아나갈 여력이 있는거죠.
    외벌이 남편들이 집 사는거 반대하는 것도 대출을 갚아나가는 것이 두려운 것도 있거든요.
    고용이 불안정하니까요.
    실제로 제 주변에 직장맘들은 남편보다 급여 많은 사람들 아주 많은데
    자기 이름으로 아파트 산 경우 많거든요.
    물론 남편하고 상의해서 합의에 이르고 사는거지 남편 말을 무시하게 샀겠나요.
    현실적으로 경제력이 있는 여자와 경제력 없는 경우가 다르다는 말을 한거예요.

  • 48. 같은아이피
    '21.4.13 5:23 PM (118.235.xxx.229)

    9님. 자기가 벌어서 투자하라는데 신뢰가 왜 나와요? 돈을 숨기고 하랍니까? 이렇게 배우자 원망하고 부부사이 틀어가면서 욕구를 갈구하면서라는데 그럼 벌어서라도 해야지 원망하면 돈이 생겨요?

    아내가 돈 들고 있어도 허락을 받아야한다니, 무슨 금치산자들 같은소리 하고 있어요? 그것도 본인들이 선택한걸 앵간히 탓하세요

  • 49. 원글님
    '21.4.13 5:29 PM (58.120.xxx.107)

    3-4년전 이야기도 아니고 20년전 이야기를 왜?

    사려다 안산거 다 꼽으면 전 강남 아파트 몇번 샀어요

  • 50. ...
    '21.4.13 5:58 PM (211.246.xxx.136)

    그러지 마세요
    10억이 마치 님 것이었다 뺏긴 거 처럼 왜 그러세요
    집있고 그 자리에서 잘 살았잖아요
    남편 들볶는다고 10억이 돌아오나요?
    부동산 딱히 관심없는 남편이라도 부지런히 벌어다 줬고
    지금 무주택도 아닌데 왜 그렇게 안달복달하며 사나요?
    남편이 질릴만도 하네요 3333333
    님것이 아니예요 잊으세요.

  • 51. 친정모친
    '21.4.13 6:18 PM (125.131.xxx.52)

    경제적 가치관이 다른데 20년이면 맞추지는 못해도
    이해 할 때도 됐는데 원글이 속을 긁었네요.

    전 친정엄마가 원글처럼 외갓댁이랑 사이 안좋고 평생 그러셨는데
    그냥 자식이 봐도 바가지 긁는것처럼 보기싫고 질려요
    엄마도 안바뀌면서 말로 남탓하고 저는 지금 그래서 친정엄마 안봐요

    안바뀌면 내버려두지 기어이 입으로 긁어 화를 돋구고
    자기만 억울하다는데 하는게 없고 그냥 좀 내려놓으시라고 하고 싶네요.

    자식입장도 그걸 보고 있자면 둘다 원망스러워지고 관계 대물림 그러지마세요

  • 52. ㅇㅇ
    '21.4.13 6:21 PM (110.11.xxx.242)

    참...

    남편 말씀 맞아요, 왜 자꾸 열심히 돈버는 남편두고 남 돈버는 이야기를 하세요.
    성실하게 열심히 사는 사람의 노동가치를 님은 폄하하고 있는거예요

    이혼하고 싶은거 아니면 그러지 마세요.

  • 53. ..
    '21.4.13 6:41 PM (218.234.xxx.100)

    10억 놓친거 그게 자기 탓인거 본인도 아니까 괴로운데 부인이 너때문이라고 너 못난 놈이라고 계속 확인사살하니까 폭발한 거죠
    그냥 얘기하지 마시고 그런 문제는 님이 혼자 알아서 하세요
    지가 팔아서 손해 봐놓고도 팔자는 지 말에 동의했다는 이유로 오히려 너 때문이라고 부인 잡는 인간도 있어요
    그런 인간보단 나으니 위안 삼으세요
    그리고 친정 얘기는 왜 쓰셨는지 모르겠고 그런 친정에 신경쓸 필요가 1도 없는데요

  • 54. .....
    '21.4.13 7:06 PM (223.38.xxx.51)

    그런거까지 잃어버린 자산으로 따지면
    옛날 강남아파트 1억대에 살수 있던거 엄마가 사자고 했는데 아버지가 주식 한다고 안사 30억 넘게 말아먹은셈이고 가지고 있던 강남 아파트 12억에 팔아 이렇게 두집 계산하면 앞으로 잃어버린 자산만 수십억에서 백억은 될 사람도 있어요
    앞으로 더더욱 잃어버린 자산이 늘어나겠군요
    내복이 아니였던걸 가지고 남편 긁으면 어쩌나요
    그런 횡재 돈은 팔자에 있어야지 노력한다고 애걸복걸한다고 붙는건줄 알아요

  • 55.
    '21.4.13 7:14 PM (110.70.xxx.152)

    저는 원글님 이해해요

  • 56. .....
    '21.4.13 7:21 PM (180.224.xxx.208)

    이미 끝난 일이에요.
    자꾸 지나간 일 지나간 10억으로 옆사람을 들들볶지 말아요. 과거의 일로 서로 헐뜯기 시작하면 끝도 없어요.
    그런다고 다시 그때로 돌아가서 고칠 수 있는 것도 아니잖아오.

  • 57. 돈만2
    '21.4.13 8:43 PM (39.117.xxx.195)

    벌어다주면 똥고집에 지생각만 맞다고
    상대무시하며 가스라이팅해도 감사하며 사는 불쌍한 여자들이 많은가봐요. 2222222

    노후대비로 집 하나 더 사는거 투기꾼이라 몰아대는 지능낮은 댓글 여지없이 등장하네요.
    저런 사람들이 자식들 결혼할때 상대가 집해오는건 좋아라하더군요. 내로남불 거지근성 끝판왕들.
    이런게 무슨 투기라고 투기안하고 성실하게 산 사람들 복받을거라고 진짜 제정신들인가. 2222222222

    이런 사람들은 열심히 은행에 적금이나 들어야죠
    어쩌겠어요.

    원글님 남편은 모지리죠.
    자존심 상해 미안하단말은 못하고
    누가봐도 와이프말이 다 맞는데 인정하기 싫은거죠.

    그래서 간큰 와이프들은 남편몰래 그냥 지르잖아요
    니중에 집값 올라 말하면 남편들 입꼬리 올라가죠

  • 58. 왜 남편탓만
    '21.4.13 9:46 PM (182.227.xxx.41)

    자세히 보니 그 10억 놓친거 남편탓만 할건 아닌거 같은데요?
    무슨일이 있어도 꼭 사고자하면 사방팔방 대출 알아보고 마이너스통장.신용대출까지 끌어와서들 삽니다.
    저도 그렇게 남편 반대에도 마통에 퇴직금담보대출까지 끌어올수 있는 대출은 다 끌어와서 부득불 샀고 제 주변 지인들도 주로 남편 반대에 강행해서들 샀어요.
    물론 다들 당시 남편이랑 한바탕 싸우고 이혼소리 나온집도 있구요.
    남자란 동물이 원래 대부분 대출 싫어하고 우선 자기몸 편한걸 추구하는지라 집살때 손발 맞아서 사는 경우는 별로 없어요.
    원글님은 그럴 정도까진 확신이 없었던거고 그래서 남편 반대에 적당히 물러서신 거 아닌가요?
    그러니 남편이 대출 제대로 안알아봤다는 말이 영 틀린말은 아닌거 같구요.
    그리고 사실 그런 경우까지 내 재산 잃어버린걸로 계산하면 대한민국에 제명에 살 사람 별로 없어요.

  • 59. 아내
    '21.4.13 10:02 PM (1.243.xxx.167)

    맞아요
    덧글들 보고서야 대출을 제대로 알아보지 않은 점
    반대에 강행하지 않고 물러선 점
    으로 제 잘못임을 알았어요.
    그정도에 꺽인게 제 한계란걸 알게 됐네요.

  • 60. ..
    '21.4.14 12:16 AM (61.254.xxx.115)

    참나 한가구에 일가구 일주택이고 공동명의해야하는데 내가 돈이있어도 동의가되야 집을 사는거지 상대가 반대하는데 맘대로 저지르라고요 ?? 말이 되야말이지..

  • 61. ....
    '21.4.14 9:24 AM (223.38.xxx.191)

    집이 없는것도 아닌데 열심히 버는 남편 무능하고 모지리라 탓하지 말고 욕심나면 본인들이 벌어 집 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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