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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에르메스 버킨 진짜인줄 알았는데

어? 조회수 : 28,279
작성일 : 2021-04-11 18:39:43
짝퉁이었네요.

최근 모잉 생겨 친하게 된 지인들 있는데

그 중 한 분이 강남 유명 아파트 대형 펑수 사시고 가끔 차끌고 올때는 외제차.

압권은 에르메스 버킨에 이것저것 마구 넣어서 다녀요.

키도 있고 날씬한데 늘 편안한 바지에, 로퍼에,

거기다 버킨을 드니 사람과 가방이 다 살더군요.

볼때마다

외모, 가방, 분위기 등등 기가 죽던데


차마시다기 가방 이쁘다 얼마에 구매하셨냐 물으니


이거 20만원 이래요.


2천 아니에요? 하니까


웃으면서 이거 짝퉁이야.

헐 속았네요.
IP : 223.39.xxx.207
6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4.11 6:41 PM (14.47.xxx.152)

    기가 죽다가 건수 잡으신건가요?

  • 2. 건수는요
    '21.4.11 6:43 PM (223.39.xxx.207)

    불법 아니냐는 말은 뺐어요. 그런데 이 분 태도가 아무런 부끄러움 이런게 없더라구요. 저렇게 다 가진 사람들도 짝퉁 많이 드나요?

  • 3. ㅈㅇㅈ
    '21.4.11 6:44 PM (116.39.xxx.132)

    원글이 진짜 보유중이라면 3초안에 알았을거예요.
    진품과 짝퉁은 자세히 보면 헷갈리는데 본 순간 알아요. 신기하게

  • 4. 그게
    '21.4.11 6:47 PM (39.7.xxx.123)

    사람의 오라에 밀리면 그럴수도 있어요
    솔직히 짭도 태닝 이쁘게 되고 잘 쳐지면 찐보다 나아요 (제가 그 경험있음)
    그리고 예전 이태원에서 삐끼들 있을때 그사람들 말로는 이미숙인가 누구 빼고 연예인 다 온다고...그때 에르메스 짭 50 넘었어요
    20이면 싼거같네요

  • 5.
    '21.4.11 6:47 PM (223.39.xxx.207)

    보유하지 않았으니 당연히 모르죠. 가방앞에 에르메스 써 있으니 진짜인가보다 한거죠.

  • 6. 선입견에
    '21.4.11 6:49 PM (223.39.xxx.207)

    압도되었나 봐요. 강남 대형에 외제차에, 거기다 자연스러운 분위기에 키 몸매. 버킨이 짝퉁일거란 생각조차도 못 했어요. 근데 그 분도 바로 짝퉁이다고 하신거 보면 쿨하네요.

  • 7. ㅎㅎ
    '21.4.11 6:51 PM (121.190.xxx.152) - 삭제된댓글

    진품인데 짝퉁이라고 말하는 사람도 있어요.
    상대방 배려하는 마음으로.

  • 8. ..
    '21.4.11 6:51 PM (118.235.xxx.65) - 삭제된댓글

    20짜리면 가품도 아닙니다
    짝퉁인걸알면서 a급 b급 생각하며 산게아니고
    대충 에르메스st구나.. 이런 느낌으로 산거죠
    저사람이했으니 수천짜리겠거니 했을뿐ㅋ

  • 9. ...
    '21.4.11 6:51 PM (220.75.xxx.108)

    20짜리 짝퉁이면 애초에 진짜로 보일거라는 기대조차 없이 장바구니 쓰듯이 들었던거니까 1초만에 인정하고도 남죠.

  • 10. ㅇㅇ
    '21.4.11 6:52 PM (61.101.xxx.67) - 삭제된댓글

    짭퉁은 도마뱀가죽으로 만드나요??

  • 11. ㅎㅎ
    '21.4.11 6:55 PM (180.68.xxx.158) - 삭제된댓글

    경기도 외곽인데
    그거 장인이 동네 살아요.
    최소 300으로 시작해요.
    찐은 모셔두고 막 쓰려고,
    혹은 컬러때문에 썩어서 쓴다는데,
    제꺼 코로크다일....
    막 써서 앤틱인줄 알아요.
    그방 바닥에 내려놓으면,
    주변에서 막 의자에 올려놔주고...ㅋ

  • 12. ㅎㅎ
    '21.4.11 6:56 PM (180.68.xxx.158)

    경기도 외곽인데
    그거 장인이 동네 살아요.
    최소 300으로 시작해요.
    찐은 모셔두고 막 쓰려고,
    혹은 컬러때문에 섞어서 쓴다는데,
    제꺼 코로크다일가방 샘플로 받은거....
    막 써서 앤틱인줄 알아요.
    그방 바닥에 내려놓으면,
    주변에서 막 의자에 올려놔주고...ㅋ

  • 13. ㅎㅎㅎ
    '21.4.11 6:56 PM (218.55.xxx.252)

    20짜리면 짝퉁티가 많이 났었을텐뎅

  • 14. 저도
    '21.4.11 6:56 PM (223.39.xxx.207)

    저 세계에 발을 들여놔 볼까 생각중이에요

  • 15. ..
    '21.4.11 7:04 PM (180.83.xxx.70) - 삭제된댓글

    제가 그래요.
    저는 진품을 들어도 저게 진짜일까...
    제 언니는 가품을 들어도 다들 진짜 인줄 알아요.
    언니가 분위기 있고 우아한 스타일이에요.
    능력은 되는데 브랜드에 별로 신경 쓰지 않고 예쁘다 싶으면 들어요.
    그러니 언니도 그게 어떤 브랜드 짝퉁인지도 모르고 신경도 안쓰는데 주위에서 당연히 진품이려니 해요.

  • 16.
    '21.4.11 7:07 PM (110.15.xxx.168) - 삭제된댓글

    언니 시누 내가 아는 사람들중 가장 부자인데
    짝퉁을 더 많이 가지고 있어요
    진품은 몇개밖에 없는데 다들 진품이라
    생각해서 묻지도 않는대요

  • 17. ㅎㅎ
    '21.4.11 7:11 PM (175.223.xxx.185)

    167에 늘씬한
    가난한집 장녀친구
    보세옷에 보세가방 들어도
    명품 두른것 같고

    152에 통통
    준재벌 외동딸친구

    머리부터 발끝까지 명품 휘감아도
    시장 난전옷 입은거 같음.

  • 18. ㅎㅎㅎ
    '21.4.11 7:11 PM (58.237.xxx.75)

    그거 짝퉁이 아니고 ㅎㅎ 혹시 그냥 중저가브랜드같은데서 디자인 비스무리하게 나온거 아니예요??
    저도 예전에 과언니가 엄청 스탈 좋고 공부도 잘하고 아버지가 유명기업 임원이고 암튼 그 배경이 ㅎㅎㅎ 명품 들것같았거든요 늘 가지고 다니던 가방이 있었는데 전 그거 명품인 줄 알았어요 비싼걸 막 들고 다니는게 더 있어보였는데 ㅋㅋㅋ 그냥 중저가 브랜드꺼였어요^^;;; 제가 명품을 잘 모르고 대충 알다보니 세세한 디자인은 몰랐거드뇨 ㅋㅋㅋ

  • 19. 짝퉁
    '21.4.11 7:15 PM (122.35.xxx.41)

    이라기보단 버킨스타일백아닐까요? 20이면 짝퉁도 아녜요.

  • 20. ....
    '21.4.11 7:15 PM (61.77.xxx.189)

    외제차 타고 짝퉁 드는 사람들 대부분이죠.
    정말로 재벌 아닌 이상.

    보통은 싼것 한두개 (루이비통) 진품으로 가지고 있고 그 외는 다 짝퉁.

    한번 이태원 가면 20만원짜리 3-4개 사더라고요.

  • 21. 가방앞에
    '21.4.11 7:15 PM (223.39.xxx.67) - 삭제된댓글

    써 있었어요. 그 글자들. 메이드인 프랑스까지.

  • 22. ...
    '21.4.11 7:16 PM (218.149.xxx.228)

    친한 언니는 진짜를 짝퉁이라고 말하고 다녀요.

    친정이 아주 부자라 미혼일때도 죄다 명품이었어요.

    그 언니가 현직 교수라

    이미지 관리때문에 짝퉁이라고 말하는지도요

  • 23. 저아는분도
    '21.4.11 7:24 PM (58.143.xxx.27)

    저 아는 분도 진짜 인데
    다 가짜라고 그래요.
    애들이 알면 집부자인줄 알고 공부 안한다고...
    (부자 맞아요. 부동산 100억)

  • 24. ㄱㄴ
    '21.4.11 7:30 PM (106.102.xxx.67) - 삭제된댓글

    작년엔가 수백억대 짝퉁 업자가 구속 되었는데요
    단골 리스트 중에 이름 대면 알만한 재벌들, 유명 인사들이 아주 많아서요
    오히려 단속반들이 더 깜놀 했다지요
    짝퉁 사는게 민/형사상의 범죄는 아니니, 단골들은 처벌받지 않았지만요

  • 25. ㄱㄴ
    '21.4.11 7:31 PM (106.102.xxx.67)

    작년에 수백억대 거물급 짝퉁 업자가 구속 되었는데요
    단골 리스트 중에 이름 대면 알만한 재벌들, 유명 인사들이 아주 많아서요
    오히려 단속반들이 더 깜놀 했다지요
    짝퉁 사는게 민/형사상의 범죄는 아니니, 단골들은 처벌받지 않았지만요

  • 26. 12
    '21.4.11 7:44 PM (39.7.xxx.65)

    불법이에요.
    가짜 살 바에 아예 사지 말아야지요.

  • 27. 00
    '21.4.11 7:50 PM (106.102.xxx.181)

    저도 버킨은 아니지만 에르메스 천만원하는 가방 있는데요 어떤 모임에서는 누가 물으면 가짜라고 하기도 해요.

  • 28. ...
    '21.4.11 8:19 PM (58.121.xxx.75)

    뭐 어때요 .
    어차피 에르메스가 국산도 아닌데 ....ㅋ

  • 29.
    '21.4.11 8:35 PM (125.190.xxx.180)

    홍라희도 짝퉁 든다는 소문이 ㅎㅎ
    믿거나 말거나

  • 30. 저도
    '21.4.11 8:36 PM (183.103.xxx.30)

    10여년전에 선물받은 짝퉁버킨백이 있어요
    받긴했지만 가짜라서 한번도 안들고 다녔어요
    진짜를 한번도 못봐서 가짜랑 비교를 못하지만 가방만 보면 바느질이랑 금속이 제법 깔끔해요
    언제까지 모셔 놓을런지. 버리기도 그렇고 ㅡㅡ

  • 31. ..
    '21.4.11 9:16 PM (112.158.xxx.44) - 삭제된댓글

    저도 어려운 친구가 모임에 있어서 짝트ㅜㅇ이라 말해요.

  • 32. ㅇ ㅇㅇ
    '21.4.11 10:38 PM (211.41.xxx.65)

    신사시장 상가 보세집에 많아요. 몽클과 더불어 ㅋ

  • 33. ??
    '21.4.11 11:50 PM (223.38.xxx.87)

    시장 난전옷이라는 단정적인 표현이 더 싼티나요. 친구라면서, 무섭네요ㅎㅎ.

  • 34. 재벌도 들어요.
    '21.4.11 11:58 PM (74.88.xxx.87)

    순위 20대안에 드는 재벌총수 부인 짝퉁 에르메스 들어요.
    퇴직한 비서가 해준 이야기.

  • 35. ....
    '21.4.12 1:10 AM (219.255.xxx.191)

    네, 부자면서 짝퉁 드는 사람 많아요. 다 취향이죠 뭐

  • 36. ...
    '21.4.12 2:05 AM (211.243.xxx.179)

    20짜리면 티 많이.날텐데요 ... 버킨 짝퉁도 괜찮은 건 200 넘어요... 섞어서 많이들 듭니다. 진짜 가짜 섞어서....

  • 37. ...
    '21.4.12 2:06 AM (211.243.xxx.179)

    가짜만 보면 모르는데 진짜랑 같이.두고 보면 티 많이 납니다. 가죽... 특히 바느질...

  • 38. ......
    '21.4.12 3:07 AM (223.62.xxx.101)

    평생을 돈 걱정 없이 사는 사촌 언니가 있는데
    고야드 매니아인 울언니 진품만 사서 모으더니 이번에 가품 몇개사서 깔별로 쓰네요. 보는 사람들은 다 진품인줄 알아요. 저도 말하기전에는 당연히 모든백이 진품일거라 생각했어요.
    태생이 좋은 집안 딸이라 그런지 언니가 하면 다 진짜인것같고 주변 지인이나 우리 사촌들도 많이 따라하고 그래요.
    이번에 친구따라 가서 가품파는곳 알게 됐다며 신나서 얘기하던데
    불법이라고 알려 줘야겠네요.

  • 39. 부자라도
    '21.4.12 8:12 AM (211.36.xxx.28)

    가방에 천이천이라 그리고 또 사려면 공을 들여야 하믄데 시간적 여유도

  • 40. .?
    '21.4.12 8:32 AM (119.71.xxx.71)

    20짜리면 엄청 허접할텐데 그걸 몰라본 원글님이 더 놀랍ㅋㅋ 짝퉁도 새들스티치에 정품가죽 들어가면 기백만원 우습던데요. 공방버젼도 백대예요.

  • 41. 작년에
    '21.4.12 8:38 AM (119.71.xxx.186) - 삭제된댓글

    잡힌 거물급 짝퉁업자
    저도 거기서 좀 샀어요
    여자들이 물건 받으려고
    그 여자 심기 안건들려고
    조심조심 예의 지키고 ㅋㅋ
    우리 체팅방 만들어줘서
    서로 받은 가방 자랑하고
    가지고 있던 진품이랑 대조시켜주고 ㅋㅋ
    사모님들도 귀엽고 웃기던데요?
    암툰 저는 받은 가방 매우 만족하고
    그 가방은 백프로 이백프로 티 안나요

  • 42. ...
    '21.4.12 9:02 AM (152.99.xxx.167)

    저 강남 사는데 부자들 짝퉁 많이 들어요.
    그것도 일종의 자신감.
    돈이 많으니 진짜도 들고 가짜도 들고 잡표도 들고.
    그냥 자기 마음대로.
    상표에 목메지 않아도 그냥 돈이 너~무 많아서 개의치 않더라구요

  • 43. 작년에님
    '21.4.12 9:05 AM (58.234.xxx.21)

    거물급? 그런 사람한테 사는 가방은 대략 가격대가 어찌 되나요?
    버킨백이라면 다른분 말씀대로 백단위? 십단위?
    그것만 알려주세요 궁금 ㅋ

  • 44. ..
    '21.4.12 9:23 AM (118.129.xxx.228)

    짝퉁이 20이면 싼거아닌가 ㅠㅠ

  • 45. 거물급
    '21.4.12 9:26 AM (119.71.xxx.186) - 삭제된댓글

    가방 종류별로 가격이 다른데 100-700정도까지 다양..
    와니가죽 이런건 짭인데도 비싸요
    그치만 품질 보장되니
    줄서서 삽니동

  • 46. 거물급
    '21.4.12 9:29 AM (119.71.xxx.186) - 삭제된댓글

    버킨은 100 넘어가요
    저는 린디랑 볼리드 바구니 모양 뭐지 이름 모르겠네 그거 샀어요

  • 47.
    '21.4.12 9:51 AM (121.133.xxx.125) - 삭제된댓글

    딱 봐도 차이가 나던데

    합피 고야드도 딱 보니 차이가 나던데

    20 만원짜리이면
    가죽만 해도 하급일텐데

  • 48. ..
    '21.4.12 10:10 AM (119.192.xxx.203) - 삭제된댓글

    버킨은 짝퉁도 100만원 넘던데,,,20만원짜리면 가 엄청 나고도 남았을건데?

  • 49.
    '21.4.12 10:37 AM (106.101.xxx.31)

    인스타 보면 가관이던데요 짝퉁업자가 짝퉁들고 본매장가서 사진찍고오고 그럴듯한 짝퉁을 엄청 비싸게 팔고 길거리 명품 짝퉁이 90프로 아닐까싶음

  • 50. ㅇㅇ
    '21.4.12 11:38 AM (211.206.xxx.52)

    근데 아주 친한 사이도 아니고
    그냥 가방이쁘다 정도만 하시지
    얼마줬냐고는 왜 물어보는지

  • 51. ㅎㅎ
    '21.4.12 11:49 AM (112.152.xxx.59)

    저도 강남 사는데 부자들 짝퉁 많이 들어요.
    그것도 일종의 자신감.222
    돈이 많으니 진짜도 들고 가짜도 들고 잡표도 들고.
    그냥 자기 마음대로.
    상표에 목메지 않아도 그냥 돈이 너~무 많아서 개의치 않더라구요22222

    뭐 진품 당연히 꽤 있고 트렌디하거나 유색은 가품도 사보고 가품도 백단위넘는거죠ㅎㅎ
    어차피 진짜 사고싶음 가서 살 돈 당장 있으니ㅡ
    그냥예쁘다싶음사요
    그리고 진짜랑 티 많이 안나더라구요
    가방 바이 가방이긴한데 돈좀주면 티 거의 안나는거살수있어요
    주변 강남사는 친구들ㅡ저 포함ㅡ가품없는사람 거의없어요

  • 52. 고수는
    '21.4.12 12:03 PM (116.127.xxx.173)

    섞어쓰더라구요
    진짜
    중고
    툑A
    명품구제도 잘가고 명품도가끔사고
    단 몸매와 스타일이받혀줘야

  • 53. 흐음...
    '21.4.12 12:56 PM (221.142.xxx.108)

    부자고 명품 많은 내친구는 매장가서 늘 사던데.....
    대체 진짜 돈 많은 사람이 왜 가품을 사요???
    가품 업자나.. 본인도 가품 사는 사람들이 댓글 달아요???

  • 54. .....
    '21.4.12 1:06 PM (184.64.xxx.132)

    전 브랜드끼리도 보세도 명품가방 카피해서
    비슷한 디자인은 아예 사지도 못하겠던데...
    가품살바에야 안사는게 낫지않나요..?

  • 55. 그분꺼
    '21.4.12 1:27 PM (92.97.xxx.19)

    진짜에요.말만 그리 하는거에요.
    20마넌 짝퉁은 뤼비통도 티납니다.

  • 56. 88
    '21.4.12 2:06 PM (211.211.xxx.9)

    20년쯤 전에 누가 제가 들은 프라다 가방보면서 진짜예요? 라고 묻길래...
    가짜예요. 라고 대답해줬어요.
    악어백도 맞춘건데 진짜 악어냐 그래서 가죽이 요새 가품 잘나와요~하기도 하구요.

  • 57. ㅎㅎ
    '21.4.12 2:08 PM (203.226.xxx.197)

    그분꺼 님 말씀에 한표ㅎ 그냥 님 기죽지 말라고 짝퉁이라고 농담하신거 같네요 이렇게 인터넷에 글까지 쓰실 분 같으니...

  • 58. ddd
    '21.4.12 2:51 PM (121.148.xxx.109)

    몇몇 댓글은 짝퉁 드는 게 자랑인양 쓰셨네요.
    굳이 진품을 가품이라고 하질않나.
    남의 디자인 훔쳐다 쓰는 건 도둑질인데 그걸 소비해 주면서 부끄러움이 없다니

  • 59. ..........
    '21.4.12 3:05 PM (112.221.xxx.67)

    짝퉁살바에 그냥 보세사겠어요
    하나가 짝퉁으로 들통나면 아무리 다른거 진짜매도 나머지도 다 짝퉁되는건데

  • 60. 여러분
    '21.4.12 4:15 PM (211.36.xxx.67)

    다 됐구요, 짝퉁=불법 입니다.
    여러분들이 짝퉁이라도 들면서 싼 가격에 갖고싶은건 그 브랜드가
    주는 이미지 아닌가요?
    불법으로 그런 고급 이미지가 생길거라고 생각하면 오산이지요.
    짝퉁은 불법이란걸 잊지 마세요. 부끄러워해야 정상입니다.

  • 61. 못알아보는게이상
    '21.4.12 5:15 PM (125.176.xxx.131)

    부자고 명품 많은 내친구는 매장가서 늘 사던데.....
    대체 진짜 돈 많은 사람이 왜 가품을 사요???
    가품 업자나.. 본인도 가품 사는 사람들이 댓글 달아요???
    222222222

    저도 재벌 아니지만,
    진품듭니다. 가품을 어떻게 들고다니나요
    딱봐도 아는데. 쪽 팔리게

  • 62. 꿀녀둥절
    '21.4.12 5:34 PM (61.74.xxx.237)

    저도 친한분 가품이라고 해서 그런가 했는데,.,.
    갑자기 비오는데 가방먼저 안전히? 보관하는거 보고는..
    제가 질투?할까봐 배려해주신건줄 알았네요.

    다이아도 와 크고 빛이 좋다라고 하면, 그분은 아니라고 가짜라고 하심.

    어떻게 보면 인간관계 능력이죠..

  • 63. 아이고
    '21.4.12 6:00 PM (116.127.xxx.173)


    사람나름이지요
    역시부자는 진품만드네
    라고생각하니
    그분은 성공
    하신거임!

  • 64. 세상에
    '21.4.12 6:23 PM (223.33.xxx.96)

    어느부자가 뭘로 만들었는지 출처도 알수없는 환경호르몬
    덩어리인 가품을 몇십 몇백을 주고 사나요
    누가 알아보면 대망신감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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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51043 아버지 제사에 엄마에게 돈 드리고 오나요? 3 ... 20:02:34 217
1651042 친한 친구 아들이 뇌종양인데 4 오지랍일지 20:00:15 607
1651041 나는 반딧불 2 늦가을 20:00:02 86
1651040 주술로 망한 대한민국 현재. 1 윤석열끌어내.. 19:59:16 169
1651039 혹시 외국서 오래 살다오신분들께 여쭤요 3 한국에 19:58:49 167
1651038 잔소리와 충고의 차이 아하 19:50:30 229
1651037 오피스텔 계약을 못했을경우 2 월세 19:49:42 191
1651036 아래 글 보고 저도...친한 동생이 집을 빌려달라고(?) 해서 15 ... 19:48:18 897
1651035 지난번 올라왔던 무말랭이 김치 3 19:45:07 441
1651034 서영교 의원님 11 서영교 의원.. 19:43:55 398
1651033 후원 해지하는 방법이요. 7 후원 19:36:35 529
1651032 부산분들 부산시민회관 부산문화회관 1 ..... .. 19:35:39 186
1651031 명화씨(랄랄)랑 박막례 할머니 만났는데 하하하 19:34:57 549
1651030 리처드기어 좋아하시는 분들만 9 ㅇㅇ 19:29:08 732
1651029 요새 맛있게 먹는 거 공유해봐요~ 17 난나 19:24:13 1,257
1651028 청송사과 10키로 30.000 싫컷 먹고 있어요. 5 ... 19:21:39 1,325
1651027 목동은 공부 잘 하는 아이들만 있을까요? 7 목동 19:20:45 586
1651026 요즘엔 애기 낳으면 3주동안 부모님께도 애기를 안 보여주나요? 15 19:19:32 1,287
1651025 반찬 만들고 나니 사먹고 싶네요 5 19:14:30 859
1651024 왜 세븐일레븐은 안가세요? 25 ㅇㅇ 19:03:41 1,842
1651023 김치는 늘 사먹고 산 철없는 사람인데 덜컥 쿠폰있다고 절임배추를.. 7 철없는 19:03:09 1,065
1651022 결혼식때 접수보는 조카 수고비를 얼마나 줄까요? 5 18:57:45 1,434
1651021 요새 부모는 일하고 14 ..... 18:55:36 2,163
1651020 친일 국짐과 기득권 언론 법조계가 화합해서 정권잡아 내각제까지.. 3 18:53:37 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