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동료가 먹거리 가져오는 이유..
설탕 뿌려 먹다가 그것도 맛 없다고 안 먹어서 우유랑
갈아 왔다고 나한테 먹으라고 함.
바나나도 마찬가지 너무 오래 돼서 버리기 아까워
우유랑 갈아 왔다고..
자기 친정언니네 가서 먹거리 가져오면
그 전에 받았던 냉동된 오래된 음식 가져옵니다.
누가 건포도를 줬는데 뭐가 자꾸 씹혀서 먹기 싫다고 가져옴.
견과류도 누가 선물했는데 드럽게 맛이 없어서 갖고 왔다고함.
휴 한번이라도 맛있어서 가져왔다는 적은 없네요.
그럼 그런 말이라도 하지 말던가 기분 나쁘게...
저는 다른 사람한테 음식 줄때는 과일 하나라도 더 맛있어 보이고
좋아 보이는걸로 주게 되거든요. 신경 쓰이더라구요.
사람 맘이 다 다른가봐요.
제가 무슨 음식물 처리기인 줄 아나봐요.
둘이서만 일하는데 식사하고 설거지 하고 있으면
맛없는 과일 식구들 아무도 안 먹는다고 깎아서
하나만 먹어 주세요 하면서 제 입에 막 넣어줍니다ㅋㅋㅋ
1. 헐
'21.4.6 3:56 PM (182.209.xxx.194)미친여자아닌가요
2. ㅡㅡㅡ
'21.4.6 3:57 PM (222.109.xxx.38)진짜 센스도 더럽게 없는 사람이네요
3. 먹지마요
'21.4.6 3:57 PM (118.221.xxx.161) - 삭제된댓글않먹으면 안가지오겠지요, 자꾸 먹어주니 버리는 것보다 먹여야겠다고(?) 가져오는거 같아요
4. 따라하세요
'21.4.6 3:58 PM (14.39.xxx.36) - 삭제된댓글너나 처먹어!
5. ....
'21.4.6 3:58 PM (61.77.xxx.189)그런데요. 솔직히 맛있는건 집에서 바로 동나요.
살때부터 직장 가져가야지 생각하고 산것 아닌 이상은 집에서 안먹으니 가져가지 않나요?6. ...
'21.4.6 3:59 PM (222.236.xxx.104) - 삭제된댓글정말 센스없는 사람이네요 .아무리 맨날 보는 동료라고 해도 막말로 바나라 새거.. 싱싱한걸로 쥬스 갈아서 주게 될것 같은데 ..냉장고에 들어갔다나오는건느 버리기 아까워서 저 혼자 먹고 치우는편이라서 ..ㅠㅠ 남한테는 안줄것 같아요 ..냉장고 냄새 날수도 있는거니까... ㅠㅠ
7. 먹지마요
'21.4.6 3:59 PM (118.221.xxx.161)안먹으면 안가져오겠지요, 자꾸 먹어주니 버리는 것보다 먹여야겠다고(?) 가져오는거 같아요
8. ....
'21.4.6 4:00 PM (222.236.xxx.104)정말 센스없는 사람이네요 .아무리 맨날 보는 동료라고 해도 막말로 바나나 새거.. 싱싱한걸로 쥬스 갈아서 주게 될것 같은데 ..냉장고에 들어갔다나오는건느 버리기 아까워서 저 혼자 먹고 치우는편이라서 ..ㅠㅠ 남한테는 안줄것 같아요 ..냉장고 냄새 날수도 있는거니까... ㅠㅠ집에서 다른식구들은 안먹으면 나 혼자 먹더라도 . 집에서 처리해야죠 ..ㅠㅠ
9. ..
'21.4.6 4:00 PM (223.38.xxx.72)나도 맛없어. 너가 먹어라. 다다다다다다다다
10. ...
'21.4.6 4:03 PM (112.220.xxx.98)정색하고 말하세요
내가 음식물쓰레기통이냐고
웃으며 실실 받아주고 먹어주니
ㅁㅊㄴ이 저러는거잖아요11. ...
'21.4.6 4:06 PM (220.78.xxx.78)직접 그사람한테 말해야죠
못할거면 계속 받아드세요
님몸은 무슨죄12. ....
'21.4.6 4:09 PM (118.221.xxx.151)음식물쓰레기 처리네요
13. ㅇ
'21.4.6 4:10 PM (106.102.xxx.203)원글님이 잘 먹어주니 가져오는거죠
싫은표시 내면 가져왔겠나요14. ...
'21.4.6 4:10 PM (218.147.xxx.79)그걸 받아먹고 있는 원글이가 등신호구
15. 못 배운 건데
'21.4.6 4:10 PM (223.62.xxx.146)남에게 줄 땐 좋은 거 주는 거야~
못 배웠어?
내가 대접받고 싶은 대로 남을 대해야 하는 거야~
하고 좀!
알려 주세요.
세상이 참...16. ...
'21.4.6 4:11 PM (218.147.xxx.79)그리곤 애먼 여기 와서 같이 욕해달라면서 읽는 사람 고구마 먹이는 찌질이
17. 모카
'21.4.6 4:13 PM (221.139.xxx.242)야 나도 맛없어 안먹어.라고 해야죠.
글고 님도 맛없는거 가져와서 똑같이 해줘요.18. ㅇㅇ
'21.4.6 4:14 PM (117.111.xxx.80)똑같이 해보세요.
당해봐야 알지요19. 센스도 참..
'21.4.6 4:20 PM (182.209.xxx.196)이왕 가져온 거
집에서 먹어보니
맛있어서 갈아왔어
우유랑 바나나 갈아마시니 좋네 ㅎㅎ
이러면서
같이 먹자 그러면
아무 소리 안 하고
먹어줄 것을...
센스라는 건
어디서 국 끓여 드셨나 원..
처음이 어렵지
강하게 거부하고
한 모금도 안 먹고
버티면 어찌겠나요...
자기가
그렇게 말하니
먹기 싫어지네...
하고 딱 먹지 마세요
본인이 알아야죠.
강력하게 거부하세요
집에서
먹다 남으면
가족들에게 그럽니다
맛없으면 먹지 마
사무실에 같이 먹어 줄 사람 있어..
그 쓰레기통이 되고 싶으신가요?
거부하시면 됩니다.
끝20. ....
'21.4.6 4:21 PM (1.231.xxx.180)계속 먹어주니 힘들게 노동력 들여서 밉상짓 하는거죠. 원글님도 뒷담화 하지말고 즉각 대응하세요.
21. 삼산댁
'21.4.6 4:22 PM (61.254.xxx.151)기분나쁠듯~~~맛있는걸 가져와야지 지들맛없는걸 ㅠㅠ 니들이 맛없으면 나도맛없단다
22. ㅇㅇ
'21.4.6 4:24 PM (125.135.xxx.126)그런데요. 솔직히 맛있는건 집에서 바로 동나요.
살때부터 직장 가져가야지 생각하고 산것 아닌 이상은 집에서 안먹으니 가져가지 않나요?
ㅡㅡㅡㅡ
맛이 없어 안먹는걸 어떻게 직장에서 나눠먹을 생각을 하죠?
손 부끄러워 못 내밀것 같아요전.23. 얌체
'21.4.6 4:26 PM (59.31.xxx.242)예전에 직장다닐때 동료가 그랬어요
아침에 부침개를 가져왔는데
내놓으면서 "신랑이 먹다가 너무 딱딱하다고 안먹는다길래
가져왔어~"
그소리를 들은 동료들 죄다 먹는 시늉하더니
슬금슬금 젓가락 내려놓으니
그때부터 혼자 삐져가지고는 탕탕거리면서
부침개 치우더라구요
자기는 남편이 먹던거 맛없는거 가져와놓고
안먹는다니까 화가나서요
평소에도 얌체짓하던 사람이라 그러던가 말던가~~
그언니가 거기로 갔나봐요ㅎ24. 헐..
'21.4.6 4:31 PM (211.227.xxx.207) - 삭제된댓글어디 좀 모자란 사람 아닌가요?
전 그렇게 말하면 절대 안먹음.
내가 뭔 음식물 쓰레기통, 처리반도 아닌데 저런걸 왜 먹나요.
난 그런거 안먹어 하고 안먹어요.
그리고 솔직히 집에서 음식 해오는것도 저런마음으로 가져오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라 역시 안먹음.25. ....
'21.4.6 4:32 PM (211.218.xxx.194)오다 주웠다도 아니고
참내...26. 6eleven
'21.4.6 4:35 PM (121.164.xxx.185)'눈에는 눈 이에는 이' 로 맞서는 게 얼굴 붉히는 일 없이 해결될 것 같아요.
27. 아들 엄마
'21.4.6 4:37 PM (120.142.xxx.208)보통 아들키우는 분들이 저런 케이스가 많은가요?
눈칙 없긴 함28. ㅡㅡ
'21.4.6 4:53 PM (116.37.xxx.94)눈앞에서 갈지않는이상 간건 안먹어요ㅎㅎ
29. 싫은 방법이지만
'21.4.6 4:57 PM (121.162.xxx.174)보는 앞에서
웩 이게 뭐야
한 후
이거 먹으라고?
해주세요30. ...
'21.4.6 5:18 PM (175.117.xxx.251)어머 미치련.... 보는앞에서 뱉어버리셔야지 그걸 먹고있어요? 요상하다 주는사람이나 받아먹고있는 사람이나... 회사하루 출근마세요. 장염걸렸다하고 톡으로 어제 니가 쳐넣어준 00목고 장염걸렸다고 말하구요
31. 으하하
'21.4.6 6:07 PM (106.244.xxx.141)몰래 먹이는 것보다 낫네요. ㅋㅋ 먹지 마요. 그걸 왜 먹어요.
32. 나양반
'21.4.6 7:00 PM (175.100.xxx.74)세상에 오세훈보다 더 나쁜x이네요. 다음부터 먹지마세요! 쓰레기통도 아니고!
33. 맛없네
'21.4.6 7:42 PM (124.54.xxx.73) - 삭제된댓글직접 말해주세요
딱 한모금 먹고
맛없는건 갈아도 맛없구나
하고 그대로두세요
다음날 치우세요34. ...
'21.4.6 8:42 PM (210.100.xxx.135) - 삭제된댓글동생 와이프가
지 남편한테 명품을 입히고
시어머니한테는 시장 비닐 옷 같은 것을 입으라고 사다 주더군요.
처음엔 모르고 좋은 걸거야~라고 말하며 화가 나신 친정엄마를 달랬는데
보고 기함을 했네요...
그것도 첫 선물에.
그런 미친 여자들도 있어요.35. 입이죄
'21.4.6 9:11 PM (221.140.xxx.139)같은 말을 해도 그냥
'너무 많아서'라고나 하지36. ....
'21.4.6 9:22 PM (61.77.xxx.189)그런데 여기 댓글단 분들은 맛있는거 직장에 싸가요?
집에서 아무도 손 안대서 안먹는것 싸가요?
집에선 안먹을수 있죠. 단것 싫어하거나 매운것 싫어하거나.
저는 초콜릿 사고는 반은 직장에 가져가거든요. 저희 식구가 다 못먹으니까요.
그럼 왜 가져왔냐고 하면 못먹으니까 가져왔다 해요. 그럼 기분 나쁜가요?
안먹으면 그만 아닌가요?37. ...
'21.4.6 9:26 PM (182.227.xxx.114)웃으면서 받아치세요.
언니가 가져오는건 다 맛없더라 ㅋㅋㅋ
먹고 저번에 탈났엌ㅋㅋ 언니 혼자 다먹어38. ...
'21.4.6 9:28 PM (118.216.xxx.145)나도 맛있는거 좋아해
39. 병나발
'21.4.6 9:35 PM (121.133.xxx.76)보통 아들키우는 분들이 저런 케이스가 많은가요?
눈칙 없긴 함
.................,.......................................................................
헐. .보통 딸키우는 엄마들이 좀 개념 없죠?40. 집에서 썩기직전
'21.4.6 10:00 PM (39.125.xxx.27)가져가서 '먹여' 주시죠
41. ㄱㅈ
'21.4.6 10:31 PM (122.42.xxx.238)원글인데요..
다 못 먹어서 가져오는거랑 더럽게 맛 없어서 가져오는건
다르죠.
처음엔 정이 많아서 뭘 나눠 먹으려고 싸오나 생각했었는데
그게 아니더라구요.
한번은 정말 심한 과일을 가지고 왔길래
식구들 맛없다고 아무도 안 먹어서 가지고 왔냐고 말해버렸어요.
그리고 맛 없어서 안 먹는다고 혼자 다 먹으라고 했답니다ㅋ
농담처럼 들었는지 기분 나빠하지도 않더라구요.
예전에 한번은 인스턴트 커피를 가져와서 병에 넣으면서 하는 말이
수육할때나 넣게 되지 잘 안 마셔진다고...
또 오래된거 갖고 왔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
유효기간을 보니 6개월이나 지났더라구요ㅋㅋ42. ㅇㅇ
'21.4.6 10:31 PM (180.230.xxx.96)그런사람 있어요
전 심지어 배추속을 누구한테 받았는데 너무 맛있었다고
하면서 내놓는데 굴은 쏙쏙 다 빼먹은거 주더라구요
그뒤로 그사람이 뭐주는건 안먹어요
남한테 얻어먹는건 엄청 자랑하더니
안주고 안먹어요 그런사람이랑은..43. 정말
'21.4.6 10:33 PM (59.23.xxx.98)나쁜사람이라고 밖에 말 못하겠어요
나 먹는건 험한거 먹어도 남 주는 것은 더 좋은거 흠없는거 주게되던데 ...44. ...
'21.4.6 10:39 PM (58.121.xxx.75)그 분은 참으로 인색한 분이네요 ㅠ
45. ㅋㅌㅌ
'21.4.6 10:46 PM (116.41.xxx.121)개콘인줄 ㅋㅋ
46. ㅎㅎ
'21.4.6 11:03 PM (58.123.xxx.45)미친 ㅋ
뭐하러 매번 당해줍니까
바로 뱉어버리고 우웩해버리지47. ㅇㅇ
'21.4.6 11:10 PM (125.135.xxx.126) - 삭제된댓글61.77.xxx.189
글의 핀트가 그게 아니쟎아요...48. ....
'21.4.6 11:21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음식으로 저런 사람 있어요
아는 사람은 나이도 많고 아껴살던 사람이고 자긴 못먹는 쉰김치류라 그런가보다 하는데
젊은 사람이 그렇다니
평소 엄청 아끼는 타입인가요
근데 거지마인드는 딸 있는 엄마들 못따라가죠49. ....
'21.4.6 11:22 PM (1.237.xxx.189)음식으로 저런 사람 있어요
아는 사람은 나이도 많고 아껴살던 사람이고 자긴 못먹는 쉰김치류라 그런가보다 하는데
젊은 사람이 그렇다니
평소 엄청 아끼는 타입인가요
근데 거저 먹으려는 거지마인드는 딸 있는 엄마들 못따라가죠50. 그런데
'21.4.6 11:23 PM (211.250.xxx.224) - 삭제된댓글먹어보면 진짜 못먹을 맛없는걸 갖다주던가요? 아님 멀쩡한것들인가요? 괜히 주면서도 님이 미안해할까봐 오바하는걸까요. 물론 백배 천배 그 사람이 선의였다고 생각하는 관점에서요. ㅋㅋ
51. 그런사람이
'21.4.6 11:25 PM (211.250.xxx.224)또 생색은 엄청 내겠군요. 음식물쓰레기도 돈내고 버려야하니 그돈 아끼려나봅니다
52. 다시한번
'21.4.6 11:33 PM (183.106.xxx.239) - 삭제된댓글어우시러여
53. 헐
'21.4.6 11:39 PM (39.118.xxx.86)저는 오래된거 먹어도 남 줄땐 새거 주지 않나요? 진짜 재수없네요
54. ㄱㅈ
'21.4.6 11:41 PM (122.42.xxx.238)에구 여기서 무슨 딸맘,아들맘 편을 나누시나요ㅠ
사람따라 다른거죠..
저는 그냥 어릴때부터 친정엄마가 남들에게 하시는거 보고
배운 것 같아요.
네..동료가 생색 내는것도 같아요.
안 먹는건 나눠주면 되는데 누구는 나눠주지도 않는다고
험담하더라구요^^55. Uh
'21.4.6 11:52 PM (1.224.xxx.165)유통기한 지난빵 가져와 괜찮다고 먹으라는 사람봤어요
빵은 뭐 괜찮으나 사람 다시 봤어여
존중해줘여 존중받는데 참 여자들 그렇죠56. 예전에
'21.4.7 12:18 AM (219.255.xxx.149)예전에 식당하던 고모가 손님상에 냈던 남은 김치를 알뜰하게 모아서 저 갖다 주더라고요.그 식당에선 길게 펼친 상태의 김치를 그대로 몇번 가위로 잘라 주곤 했거든요.그런 김치를 통에 부어서 저에게..전 음식물 잔반 처리기였나 봐요.새김치는 손님상에 내야 하고 남은 거나 모아서 갖다주는..
57. 정색하고
'21.4.7 1:08 AM (112.119.xxx.155)oo씨 내 입은 입 아니야? 정중히 사양할게. 나한테 권하지 마.
58. 내가
'21.4.7 1:59 AM (175.119.xxx.110) - 삭제된댓글음식물 처리기냐?
59. 다른건 몰라도
'21.4.7 2:03 AM (175.119.xxx.110) - 삭제된댓글냉동실에 오래있던거 주는 사람 진짜...
우리 동네에도 있는데 무조건 거절해요.
나부터도 가장 신선한거 주게 되던데, 사람 뭘로 보고 저러나 불쾌해서 절대 안받아요60. 딱 한번이라도
'21.4.7 2:10 AM (96.231.xxx.3)보는 앞에서 쓰레기통에 쳐넣어 보셨어요 ?
어떻게 저렇게 매번 그럴 수 있나요 ?
그때마다 받아 주신 거죠 ?61. 충격
'21.4.7 6:19 AM (117.53.xxx.35)먹고 배탈로 고생했다고하고 거절하세요 미친 여자네
62. ..
'21.4.7 7:51 AM (125.178.xxx.184)원글이가 계속 거절 못하고 받아 먹어서 그런거 아닌가요? 무반응이면 안가져오겠죠
63. 아니..
'21.4.7 8:45 AM (203.251.xxx.221)아들만 타령은 또 뭔가요?
64. ....
'21.4.7 10:29 AM (14.63.xxx.34)아들 결혼하면 며느리한테 똑같이 대하것네
아들 이혼하는꼴 보고싶지 않으면 고치라고 하세요.65. 그래서
'21.4.7 10:43 AM (211.206.xxx.52)님이 어찌하는지가 궁금하네요
거절하면 문제될거 없는데
거절못해서 화나는거 아닌지요
그냥 담담하게 난 됐어요 하면 끝66. 헐~~
'21.4.7 10:56 AM (119.193.xxx.191)저기 위에 12.142님
왜 그러세요ㅠ
쌈 붙이려고...
보통 아들키우는 분들이 저런 케이스가 많은가요?
눈치 없긴 함67. ..
'21.4.7 11:06 AM (211.105.xxx.177)입맛이 없네 하고 먹지 마세요. 주는거 아무것도
68. ㄱㅈ
'21.4.7 11:20 AM (121.135.xxx.6)직원이 많은것도 아니고 두명뿐이라 참 그래요ㅜ
두명 먹을거 딱 나눠 와서 아침에 오자마자 꺼내는데
기가 차서 아침에 밥 많이 먹고 와서 배부르니까 나중에 먹겠다 하고 몰래 버렸었어요.
어느 누가 오래된거 맛없는거 갈아 왔다는데 기분 좋겠어요.
제가 연장자인데 다음에 또 그러면 좋게 알아듣게 얘기해야겠어요. 정말 생각해서 주는게 아니라 여기서 처리하겠다 생각하고 갖고 오는 자체가 정말 기분 나빠요.69. 후기
'21.4.7 11:24 AM (39.7.xxx.89)바랍니다제발
70. 철이 없었죠
'21.4.7 12:25 PM (125.177.xxx.103)집 음식쓰레기를 정성스럽게도 갖다주는건가요..
음식쓰레기통 하나 갖다 그분 자리에 두시는건 어떨지...
휴...저도 생각이 짧았던 적이 없었는지 되돌아봅니다.71. 나쁜 행동
'21.4.7 1:42 PM (223.39.xxx.94)맞습니다
남에게 줄 때는 성한 것을 줘야해요
그게 아니라면 죄 짓는 겁니다
내가 안먹는 건 가능하지요
우리집은 안먹는데 혹시 먹을래? 까지면 몰라도
이건 아닙니다
저도 도우미 분 오셔도 복숭아 자주 물러서 버리기 직전 것은 제가 먹고
가장 온전한 것으로 드립니다
그게 정상이에요72. 아무
'21.4.7 1:58 PM (49.163.xxx.104)얘기 안하든, 하든, 심지어는 맛있다며 꺼내놓는 사람 알어요.
한두번이지..몇번 그러면 안먹는거 싸온거 알게되죠.
맛있다며 권하면서 본인은 안 먹어요.
처음에는 멋모르고 먹어보고..내 입맛이랑 다른가??갸우뚱하다..몇번 그러면 사람이 달리보이죠.
너무 싫죠.73. ㅇㅇ
'21.4.7 2:13 PM (125.182.xxx.58)남에게 줄 땐 좋은 거 주는 거야~
못 배웠어?
내가 대접받고 싶은 대로 남을 대해야 하는 거야~
하고 좀!
알려 주세요.
세상이 참...22222
아예 주질 말던지 말을 하질 말던지74. ㄱㅈ
'21.4.7 2:33 PM (121.135.xxx.6)어느 날 근무 중에 누가 빵을 주셨는데
한입 딱 먹어보더니 자기 입에 안 맞고 맛이 없는지
OO나 갖다 주세요~하더라구요..
저희딸 OO한테 주라고요....
아 다르고 어 다른데 말을 해도 참ㅜ75. ..
'21.4.7 2:51 PM (61.255.xxx.94)결국
너한테 버리는거야~
이거네요76. 원
'21.4.7 3:08 PM (59.27.xxx.107)헉, 그런사람이 또 있군요. 냉동실에 있던 냉장고 냄새나는 떡이랑, 날짜 지난 핸드크림과 해어로션 잔뜩 가져와서 나눠주면서 난 이런거 안써~~~
77. T
'21.4.7 3:37 PM (121.130.xxx.192) - 삭제된댓글퇴사한 직원이 그쪽으로 출근했나요.
집에 딸기가 물러서 같이 먹을려고 싸왔다는데..
그냥 음식물 쓰레기였어요.
그걸 먹겠다고 싸온게 미스테리..
뚜껑 딱 여는데 딸기가 형체가 없길래..
난 안먹을래 OO씨 다 먹어. 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