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박수홍 드디어 친형 고소...소름돋는 미우새짤 ㄷㄷ
헐...용하네요.
저걸 물을만큼 박수홍 심정이 힘들었겠구나 싶고...
어머니로부터 정신적,경제적으로 독립하길!!!
(여기 점집 어디냐 묻는 분들...평소 저기 후기는
기대하고 갔는데 하나도 못맞춘다고들 나와요 ㅎ)
https://m.bboom.naver.com/board/get?boardNo=9&postNo=3335582
남들 눈에는 보이는구만
https://n.news.naver.com/mnews/ranking/article/009/0004773862?ntype=RANKING
드디어 고소했다니 승소해서 재산 다 돌려받깋
1. ㅇㅇ
'21.4.3 10:38 AM (117.111.xxx.142)https://m.bboom.naver.com/board/get?boardNo=9&postNo=3335582
https://m.bboom.naver.com/board/get?boardNo=9&postNo=3336176&entrance=02. 지나다갓
'21.4.3 10:49 AM (223.63.xxx.115) - 삭제된댓글시방새, 좃선 tv 점집, 짝짓기 예능이 아니더라도
이미 독립해야 하는 여러 경황이 직간접적으로 여러번
수홍씨한테 전달이 되었던데 이제라도 단단하게 살길3. 지나다가
'21.4.3 10:52 AM (223.62.xxx.63) - 삭제된댓글시방새, 좃선 tv의 점집, 짝짓기 예능이 아니더라도
이미 독립해야 하는 여러 경황이 직간접적으로 여러번
수홍씨한테 전달이 되었던데 이제부터는 단단하게 살길4. 음
'21.4.3 11:01 AM (14.32.xxx.227)방송 촬영중임에도 저런 질문을 하는건 박수홍도 심적인 갈등이 있기 때문이겠죠
저 어머니도 그런 갈등에 대해 알지만 무시하거나 억압하고 있는거네요5. ㅜㅜ
'21.4.3 11:29 AM (211.104.xxx.198) - 삭제된댓글얼마나 힘드셨으면 저런 질문을 ㅜㅜ
6. ...
'21.4.3 11:30 AM (118.130.xxx.67)박수홍씨 참 힘들었겠네요ㅠㅠ
7. 어휴
'21.4.3 11:37 AM (1.11.xxx.115)용하네요
저기 어딘가요 한번 가보고 싶네요8. 저 엄마는
'21.4.3 11:42 AM (39.118.xxx.160)저러면서 밖에 나가면 우리 수홍이는 내말이면 껌뻑 죽는다라고 자랑스럽게 말하고 다니겠죠.
9. 원글
'21.4.3 11:53 AM (117.111.xxx.142)https://n.news.naver.com/mnews/ranking/article/009/0004773862?ntype=RANKING
고소할지는 몰랐나 설마 니가 싶었던듯10. 흠
'21.4.3 1:16 PM (218.152.xxx.154) - 삭제된댓글방송중에 저런 걸 물어보는 건 어머니 때문에 심적인 갈등에서라기 보다
미우새에 어머니가 나오니까 물어본 거 아닐까요?
암튼 저집은 아버지도 문제 어머니도 문제네요.
무슨 부모가 저럴까?11. ..
'21.4.3 1:20 PM (118.32.xxx.104) - 삭제된댓글아들이 죽고 어머니가 일어서는 사주.. 용하네
12. .....
'21.4.3 1:45 PM (221.157.xxx.127)저엄마가 모든 사건의 중심에 있었을지도 장윤정엄마도 장윤정돈 빼돌려 남동생에게 줬잖아요 더 사랑하는자식한테 퍼주고싶은..
13. 부모가 젤문제
'21.4.3 3:20 PM (112.167.xxx.92) - 삭제된댓글부모가 중간에서 수홍아들 수입에 대해 부모는 생활비 2~3백만원만 갖겠다는 분명한 선이 있었어야 했고 백수인 다른 자식들에게도 그이상의 터치는 하지 말도록 강압적인 성격을 이때 발휘했어야 맞는데
큰돈을 만지니 눈이 돌아가 부모와 나머지 자식들 다 큰돈에 맛을 보자 하는 욕심이 생긴거죠 글서 그욕심대로 챙긴거구만
내가 진즉 소장 날리라고 글케 얘길해도 이제서야 하냐 부모 형제들이 다 돈맛을 봐서 좋게 말로 합의가 안되다니까 말로 될 인간들이였으면 글케 몰빵으로 해쳐먹었겠나요 중간선을 뛰어넘은 인간들이라 고소고발로 가야되고 핏줄간에 지켜야 될 기본예는 그들 스스로가 뭉개버리거라
여기서 피해자인 박수홍이 그들을 치고 나가야됨 결국은 남 보다 못한 관계가 됐기에 인정사정 없어야14. 그렇죠
'21.4.3 3:30 PM (175.113.xxx.17)일반적인 부모 자식 간에는 부모와의 합(?)을 역술인에게 묻는 일은 드물죠
뭔가 해결해야 할 문제에 부딪쳤을 때 이상적이고
합리적으로 매듭을 풀 엄두가 나지 않거나 골이 깊은 상황에 직면 했을 때나 물을 수 있을거 같아요
뭔가 얽혀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역술인을 찾아간 컨셉으로 방송을 했을거 같다는...
뭘 할 수 있었겠어요 30년 된 매듭인데..!
각오가 서지 않으면 엄두가 안 나죠15. .....
'21.4.3 3:47 PM (218.150.xxx.102)볼수록 집안의 노예였고
본인만 몰랐던것
박수홍의 독립을 응원합니다
힘들겠지만 내가 바로서야 가족도 있는겁니다
겪어야할 일이면 피하지 말고 대면하고
무너져 폐허가 되더라도 다시 세워야해요.
그래야 내가 숨쉬고 살아지더군요16. 와
'21.4.3 4:02 PM (61.253.xxx.184)저 아가씨 ? 점쟁이 용하네요
아들이 죽고 어머니가 산다...대박이네요17. 왠지
'21.4.3 5:55 PM (175.119.xxx.110) - 삭제된댓글이번 일로 더 잘해드려야지 할 듯.
18. ㅇㅇ
'21.4.3 5:58 PM (123.254.xxx.48)차라리 결혼하고 연끊을것 같으데 아닌것만 봐도 진짜 착한듯.
19. 거기가
'21.4.3 7:05 PM (112.152.xxx.162) - 삭제된댓글어긴가요?
철학관 어딘지 아시는 분~
알려주세요
부탁드립니다20. ....
'21.4.3 7:40 PM (1.237.xxx.189)어느 사주쟁이가 우스갯소리로 박수홍 엄마자리와 형제자리에 개가 한마리리씩 들어있어 개 행동을 한다고
둘이 똑같은 개라 잘 통했을거라고21. ‥
'21.4.3 8:00 PM (39.7.xxx.226)박수홍 점쟁이 용하네요
22. 12
'21.4.3 8:33 PM (39.7.xxx.30)흡혈귀.
박수홍씨 어머니 얼굴 보니 아들 피 빨아먹고 산 사람이라는 느낌...23. ...
'21.4.3 8:35 PM (39.7.xxx.100)사주 년지 월지에 '술'토가 나란히 들어있긴 하네요
뜻이 개이긴 한데 해석이 넘나 직관적인ㅋㅋ
개인게 문제라기보단 박수홍 자신을 뜻하는 일지가 진토인게 문제네요
진술충으로 박수홍 일지를 쌍으로 충돌시키고 있음24. ..
'21.4.3 10:32 PM (211.36.xxx.80)와...사주라는게 무시할 게 아니군요.. ㄷㄷ
25. ㅇㅇ
'21.4.4 12:56 AM (2.247.xxx.79) - 삭제된댓글저기서 아들이 죽고 어머니가 산다는 말은 아들의 피땀을 딛고 어머니가 잘 산다는 걸로 해석하면 되나요?
26. ㅇㅇ
'21.4.4 12:58 AM (2.247.xxx.79)저기서 아들이 죽고 어머니가 산다는 말은 아들의 등골 빼서 어머니가 잘 산다는 걸로 해석하면 되나요? 저럴 경우 등골 빨리는 경우를 죽는다고 본다니 신기하네요.. 사주에서 저런식으로 ‘죽음’ 을 이야기 할때는 사회적 경제적 죽음을 이야기 하는 거겠죠?
27. 그러고보니
'21.4.4 2:16 AM (103.51.xxx.83) - 삭제된댓글지나가는 농담으로. 미우새에서 어머님 얘기조금씩 했었네요...
이모들 앞에서도. 지나가는 농담처럼 이모들은 들은거.
카레..두부. 얘기만 들어도 제가 머리가 지근거려요...
수홍씨가 답답함을. 그렇게라도 얘기했었네요28. ....
'21.4.4 10:24 AM (59.14.xxx.232)사주 아니더라도 자연의 이치를 거스르는 거죠.
자식이 크면 정신적 경제적으로 독립해야 하는 게 맞는 건데...
암튼 저는 지금부터 다홍수홍을 응원합니다.
형네도 좀 정신 차리고 호미로 막을 걸 가래로 막지 막길.29. 00
'21.4.10 5:34 AM (67.183.xxx.253)그냥 딱 보기에도 기 쎈 박수홍 엄마가 기가 약하고 심성이 여린 아들 기운을 꽉 틀어쥐고 옴짝달싹 못하게 쥐고있은 형국같아요. 구러니 뭐 결혼이고 독립이고 자시고 못하고 그놈의 주입된 효도컴플렉스로 눌려 살고 있는거 같구요. 부모에게서 정신적 경제적 독립하는게 제일 시급해보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