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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와우 밀라논나 아들 보셨어요???

ㅇㅇㅇ 조회수 : 42,377
작성일 : 2021-04-03 00:43:47

대박... 완전 멋있어요....

https://youtu.be/t3vPwsuMIck
IP : 223.62.xxx.76
10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ㅇ
    '21.4.3 12:43 AM (223.62.xxx.76)

    https://youtu.be/t3vPwsuMIck

  • 2. ㅇㅇ
    '21.4.3 12:49 AM (211.36.xxx.212)

    대박까지는 아니네요.
    손주 아니고 아들이면 늦둥인가봐요.

  • 3. ....
    '21.4.3 12:53 AM (58.233.xxx.56)

    멋있네요 젠틀하고.. 아들도 잘 키우셨네요 미술 작가라니 어머니 미적 감각 물려받았나봐요

  • 4. ㅇㅇ
    '21.4.3 12:56 AM (101.235.xxx.148)

    대박 완전??? 취향존중해드려욤..............

  • 5. ..
    '21.4.3 12:57 AM (211.36.xxx.94) - 삭제된댓글

    진짜 멋있네요~

  • 6. .......
    '21.4.3 1:01 AM (211.178.xxx.33)

    일반인 한국 남자 저정도 없는데 ㅋㅋ
    잘생겼네요

  • 7. 근데
    '21.4.3 1:02 AM (182.224.xxx.120)

    밀라논나가 누군데요?

  • 8. 스타일
    '21.4.3 1:02 AM (202.166.xxx.154)

    교포 변호사나 IB 스타일.
    저정도면 아주 멋지죠

  • 9. 어머
    '21.4.3 1:10 AM (119.64.xxx.11)

    기대안하고 봤는데
    핸섬한데요?

  • 10. dd
    '21.4.3 1:19 AM (121.150.xxx.2)

    세련됐고 훈남이네요

  • 11.
    '21.4.3 1:24 AM (210.99.xxx.244)

    누군지도 모르는 1인 ㅠ

  • 12. ..
    '21.4.3 1:30 AM (222.104.xxx.175)

    엄마 많이 닮았는데
    멋지네요

  • 13. ㅡㅡ
    '21.4.3 1:43 AM (124.5.xxx.29) - 삭제된댓글

    대박은 좀 ㅜㅜ
    말투가 무미건조한 스탈이라 생각보다 별로였어요.
    외모도 그냥장착이 세련된스탈..

  • 14. ..
    '21.4.3 1:56 AM (118.235.xxx.158) - 삭제된댓글

    아들인가요? 손주같네요. 늦둥이인건가
    할머니가 엄청 좋아하시네요.
    유명하신분인가요?

  • 15. ..
    '21.4.3 1:56 AM (218.50.xxx.188)

    밀라논나가 김지미와 닮아서 외모는 괜찮은데
    음성도 김지미와 비슷해서 걸걸해서 듣기 싫어요

  • 16. ㅇㅇ
    '21.4.3 1:57 AM (125.191.xxx.22)

    어머 저렇게 우아한 모자사이가 다 있네요.

  • 17. 너무
    '21.4.3 2:18 AM (110.70.xxx.184)

    어색하고 불편해요.
    거리감이 느껴지는 모자.

  • 18. ..
    '21.4.3 2:22 AM (118.32.xxx.104) - 삭제된댓글

    그냥 괜찮은 정도고만 호들갑은ㅎㅎ

  • 19.
    '21.4.3 2:28 AM (210.99.xxx.244)

    목소리가 김지미같긴해요. 담배많이피워 나오는 쇳소리 김지미도 담배많이 핀다더라구요

  • 20. ~~
    '21.4.3 2:46 AM (211.218.xxx.73)

    마스크 쓴 모습은 준수하네요

  • 21. ...
    '21.4.3 2:49 AM (180.224.xxx.53)

    아니 깜짝이야..이분이 밀라논나님 아드님이시군요.
    세상에..저 인연이 있는데 그럼 밀라논나님도 예전에
    만난적이 있는 분이네요..가끔 밀라논나님 유튜브 보면서 멋지시다고만 느꼈고 예전에 본 분이라고는 생각도 못했어요..아드님이 서울예고, 서울대, 서울대대학원
    졸업했고 젊은 작가분이고 정말 젠틀..와 세상 좁음..

  • 22. ^^;
    '21.4.3 3:14 AM (61.85.xxx.153)

    그렇게까진 아닌듯... 부모복은 있네요
    재산있는 집에서 태어나 밀어주는 부모 두고 미술진로 가는거 타고난 복이네요

  • 23. 저정도면
    '21.4.3 5:07 AM (202.166.xxx.154)

    저정도면 아주 준수하죠. 다른 영상 보니 84년생이라고 하는데 만으로 37살에 세련되고 체격도 좋고 인상 좋은 훈남

  • 24. ...
    '21.4.3 6:02 AM (86.159.xxx.68)

    저런 남자 힘들어요
    만만찮은 엄마 아래에서 자란 예술하는 남자

  • 25. ㅎㅎ
    '21.4.3 6:10 AM (119.198.xxx.60)

    100미터 미남
    멀리서? 처음 등장할 땐
    오~~~멋있네, 잘생겼다

    나중에 가까이서보니
    그냥 흔남같은 훈남정도?
    결혼으로 부모속 썩일거 같이 생김 ;

  • 26. 외모는
    '21.4.3 7:09 AM (82.1.xxx.72) - 삭제된댓글

    준수한데 엄마랑 별로 안 친한가보네요. 아들 같지 않아요.

  • 27. 적어도
    '21.4.3 7:15 AM (124.5.xxx.197)

    부모랑 저런 수준의 대화를 하는것이 보기 좋아요.

  • 28. . . .
    '21.4.3 7:21 AM (1.234.xxx.30) - 삭제된댓글

    항상 느끼지만 얼평 폭발하는 심술궂은 악플이 유독 많음 ㅋㅋㅋㅋㅋ

  • 29. ㅇㅇ
    '21.4.3 7:41 AM (175.207.xxx.116)

    교포 변호사나 IB 스타일.
    ㅡㅡㅡㅡ
    ib 스타일은 뭔가요? ㅋㅋㅋ

  • 30. 설마
    '21.4.3 7:52 AM (202.14.xxx.169) - 삭제된댓글

    아이비리그?

  • 31. ib
    '21.4.3 7:57 AM (211.109.xxx.53)

    investment banker

  • 32. ㅁㅁ
    '21.4.3 7:57 AM (223.62.xxx.254)

    IB = Investment Banker
    투자은행..

  • 33. ㅇㅇ
    '21.4.3 7:59 AM (175.207.xxx.116)

    아 은행원 스타일을 의미하는 거였군요

  • 34. 쏘리요
    '21.4.3 8:27 AM (202.14.xxx.177) - 삭제된댓글

    설마설마 투자은행을 뜻한다고 생각하질 못했네요.
    한편으론 굳이? 싶기도 하고.

  • 35. ㅋㅋㅋ
    '21.4.3 8:51 AM (112.144.xxx.217)

    열폭 장난아니네요 댓글보면서 웃어봅니다 ㅋㅋㅋ

  • 36. .........
    '21.4.3 9:06 AM (58.78.xxx.104)

    밀라논나가 누군데요?2222222222222
    요즘 유튜버가 너무 많아서 소외감 느낄때 많죠.
    그 많은 유튜버 다 챙겨볼수도 없고 말입니다ㅋㅋㅋㅋㅋㅋ

  • 37. ㅇㅇㅇ
    '21.4.3 9:13 AM (223.62.xxx.121)

    저런 피지컬에 학벌에, 매너에, 목소리에
    어디 한 명만 대 보세요 ㅋㅋㅋ 연예인 중에도 흔치 않을거 같은데요

  • 38. ㅎㅎㅎㅎ
    '21.4.3 9:14 AM (218.144.xxx.152)

    장 교수님께 2년간 수업들었고 이쁨 받는 제자여서 결혼스토리며 가족들 얘기 많이 들었어요
    아들 둘이고 남편분도 잘 생기셨어요
    일찍 낳으신걸로 알아요
    30년전에도 딱 저 스타일이셨어요
    하얀 셔츠에 가죽치마, 부츠....
    지금 제가 사는거 보면 아마 너 미쳤구나 미쳤어 하실거예요

  • 39. ㅡㅡ
    '21.4.3 9:16 AM (223.62.xxx.245) - 삭제된댓글

    눈이 낮으세요?
    그 목소리랑 얼굴이 뭐가 그렇게 좋다는건지.
    특히 목소리랑 리액연 건조한 스탈.
    학벌은 당연 말할게없죠.

    그치만 취향강요도 정도껏하세요.

  • 40. ㅡㅡ
    '21.4.3 9:19 AM (223.62.xxx.245) - 삭제된댓글

    눈이 낮으세요?
    그 목소리랑 얼굴이 뭐가 그렇게 좋다는건지.
    특히 목소리랑 리액연 건조한 스탈.
    학벌은 당연 말할게없죠.

    클래지콰이 알렉스 빼박이고만 뭘 잘생겼다고
    본인 취향강요를 하는지

  • 41. ㅡㅡ
    '21.4.3 9:20 AM (223.62.xxx.245) - 삭제된댓글

    눈이 낮으세요? 뭐가 그렇게 대박대박인지..
    그 목소리랑 얼굴이 뭐가 그렇게 대박예요?
    특히 목소리랑 리액연 건조한 스탈.
    학벌은 당연 말할게없죠.

    클래지콰이 알렉스 빼박이고만 뭘 그렇게 잘생겼다고
    대박거리면서 본인 취향강요를 하는지

  • 42. ~~
    '21.4.3 9:21 AM (211.218.xxx.73)

    유퀴즈에 나오신 거 봤는데
    거기서보단 할머니스타일로 입으셨네요

  • 43. ~~
    '21.4.3 9:22 AM (211.218.xxx.73)

    악플을 통해서도
    배우는 게 많다는
    사고가 인상적이고요

  • 44. ㅡㅡ
    '21.4.3 9:24 AM (223.62.xxx.245) - 삭제된댓글

    눈이 좀 낮으세요? 뭐가 그렇게까지 대박대박인지..
    그 목소리랑 얼굴이 뭐가 그렇게 대박예요?
    특히 목소리랑 리액션 참 건조한 스탈인데 볼줄을 모르는건지. 학벌은 당연 말할게없죠.

    클래지콰이 알렉스 빼박이고만 뭘 그렇게 잘생겼다고
    대박거리면서 본인 취향강요를 하나..

  • 45. ㅇㅇㅇ
    '21.4.3 9:24 AM (223.62.xxx.38)

    알렉스요? ㅋㅋㅋㅋㅋㅋ 알렉스랑 피지컬로 비비지도 못할거 같은데요? 뭐 제 눈이 낮다 칩시다 ㅋㅋ

  • 46. ㅡㅡ
    '21.4.3 9:27 AM (223.62.xxx.245)

    눈이 좀 낮으세요? 뭐가 그렇게까지 대박대박인지..
    그 목소리랑 얼굴이 뭐가 그렇게 대박예요?
    특히 목소리랑 리액션 참 건조한 스탈인데 볼줄을 모르는건지. 학벌은 당연 말할게없죠.

    모르고봤음 그냥 나쁘지않다 정도인 걸 가지고
    클래지콰이 알렉스 닮은꼴 얼굴을 자꾸 대박거리니 ;;;
    부정적인 댓글이 달리죠. 본인취향은 넣어둬~~!!!

  • 47. ㅡㅡ
    '21.4.3 9:28 AM (223.62.xxx.245)

    눈매가 알렉스인데 웬 피지컬..
    볼줄 모르니 대박대박 하겠죠..
    연예인중 흔치 않다에 진짜 뿜고가네요..
    눈이 발에 달린건가.. ㅜ

  • 48. ㅡㅡ;;
    '21.4.3 9:32 AM (124.5.xxx.29)

    여의도에 어렵게 찾을수 있는 스타일인데 그냥 훈남이라면 모를까 이게 대박이라니.. 도대체 어떤 남자들한테 둘러싸여 산건지.. 어이없네요 ㅋㅋ

    혹시 본인 첫사랑 취향 강요인건가..

  • 49. ㅇㅎ
    '21.4.3 9:38 AM (1.237.xxx.47)

    저 할머니 누군데요
    유명한가 보네요
    첨 봤어요

  • 50. ...
    '21.4.3 9:39 AM (180.69.xxx.53) - 삭제된댓글

    키가 크네요.

  • 51. 좋아
    '21.4.3 9:54 AM (115.20.xxx.81)

    저정도면 멋있네요~ 열폭댓글들 재밌네요 웃어봐요 같이

  • 52. ...
    '21.4.3 10:12 AM (220.85.xxx.236) - 삭제된댓글

    40 넘어서 낳은 둘째 어들이네요. 남편이 하나 더 낳아주면 두번째 유학 보내준다해서 낳았다는..ㅎㅎ

  • 53. ..
    '21.4.3 10:37 AM (211.36.xxx.254) - 삭제된댓글

    외모 멋있는데요. 저 정도 체격이 한국에 잘 없죠ㅋ
    외모는 뭐 개취라치고 학벌, 집안이 부럽네요ㅋ

  • 54. 저분
    '21.4.3 11:02 AM (124.49.xxx.61)

    멋지다멋지다하는데...
    전 그냥 그런것 같아요..
    저희 언니도 밀라논나한테 배웠다고하고 멋지다고하는데
    패션은 유행이고 시대상이라..
    이젠 구닥다리 느낌이에요.

  • 55. phrena
    '21.4.3 11:03 AM (223.38.xxx.109)

    저 영상에서 논나 할머님^^
    (스스로 할머니라 칭하심♡) ᆢ 걸치신 코트
    넘 간지작렬 ..Max Mara 인가@@

    전 밀라논나 님 패션 영상은 그닥 감흥이 없었는데
    40년씩 기르신 집안 곳곳 식물들 에피소드에서
    완전 팬 됐잖아요ᆢ
    삶에 진정성이 느껴짐ᆢ

    삶에 아름다움과 시각적 즐거움을 나누고 북돋는
    그런 진정성 ??이랄까

  • 56. phrena
    '21.4.3 11:09 AM (223.38.xxx.109)

    저도 식물 집사지만
    3년 무탈하게 잘 자라던 화초도 어느날 잠시
    신경 못쓰면 갑자기 확ᆢ죽어나가거든요

    그러니 아파트 실내에서 40년씩 식물과
    세월을 같이 해온다는 거 보통 일이 아님

    논나 님은 고기 핏물 뺀 거 (흥건한 핏물)
    쌀뜨물 등등을 버리지 않고 식물에 먹으라고 주신다고
    식물들이 아주 행복해 보이고 윤기와 생명력이 반들반들

    40여년 된 겐차 야자 ㆍ보스턴 고사리
    이런 거 진짜 돈으로도 못 사는 수형樹形을 갖게 됨

  • 57. 심플
    '21.4.3 11:12 AM (211.221.xxx.217)

    악풀만 보다가...
    윗님 댓글 좋으네요 저도 밀라논나님
    인생사는 자세에 감명 받았거든요^^

  • 58. ㅈㅈ
    '21.4.3 11:18 AM (121.135.xxx.53) - 삭제된댓글

    댓글들보면 82쿡에 심술맞고 칭찬에 인색한중년아줌마들 많이 모여있는것 같아요.

  • 59. 잘생겼네요
    '21.4.3 11:19 AM (117.111.xxx.10)

    그런데 잘생겼다 라고 하셔서 기대를 왕창 하고 들어갔더니 생각보다는 덜 잘생김 ㅋㅋ 기대없이 봤음 잘생겨 놀랐을듯요 ㅋㅋ

    주위에 저정도 훈남 은근 없어요 다 오징어들이 판치는 세상이죠 ㅋㅋ

  • 60. ㄴㄴ
    '21.4.3 11:23 AM (121.135.xxx.53)

    댓글들보면 82쿡에 심술맞고 칭찬에 인색한중년아줌마들 많이 모여있는것 같아요.
    연예인도 아니고 일반인 38세 남자가 저정도 외모에 신체조건이면 멋진거 맞지않나요?

  • 61.
    '21.4.3 11:34 AM (14.138.xxx.75)

    너무 잘생겼던데요. 35살 정도에 낳으셨나봐요. 큰 아이랑 나이차이가 8살인가 난다고 들었어요.
    흑 저도 38에 둘째 낳았는데.. 70대에 아들이 30대 중반정도 되겠네요.
    키도 크도 분위기도 멋진데요. 무엇보다 엄마가 작은데 아들은 키가 정말 크네요. 남편분이 크셔서 그런가..

  • 62. ...
    '21.4.3 11:40 AM (211.104.xxx.198) - 삭제된댓글

    멋진 모자지간이네요
    밀라논나님 같은 분 흔하지않죠
    패션도 마인드도 열정도

  • 63. .....
    '21.4.3 12:08 PM (211.178.xxx.33)

    아들이 키나 등치나 커서
    엄마가 작아뵈지
    작진 않으시던데.

  • 64. ㅋㅋㅋㅋ
    '21.4.3 12:28 PM (121.133.xxx.99)

    에이..썬글라스 벗기전까지는 엄청 미남이긴 하네요.
    어째든 멋진 모자예요..

  • 65. ..
    '21.4.3 12:30 PM (220.85.xxx.168)

    밀라논나 그 옛날에 이화여대 나와서 한국인 최초 이탈리아 유학생이었고 패션업계에서 세운 공이 혁혁해서 이탈리아에서 기사작위까지 받은 분인데 82에선 맨날 까내리더라고요

    그 할머니가 뭐 된장녀나 명품집착녀도 아니고
    스파브랜드 옷 많이 입고 장신구도 명품도 아닌거 한번 사서 몇십년을 하시고 그냥 스타일링 능력이 뛰어나던데
    도대체 할머니에게 무슨 열등감들을 느껴서 이러시는지

  • 66. ㅇㅇ
    '21.4.3 12:43 PM (1.231.xxx.171)

    정말 멋있네요. 모든 것이 세련되고 서윗해요

  • 67. 저도
    '21.4.3 1:00 PM (182.229.xxx.206)

    대박~ 이러면서 봤어요 ㅎㅎ
    아니 일반인 아들이 저 정도면 엄청 훈남이고 능력자인데
    저런 사람이 진짜 주변에 흔해요? ㅎㅎ

  • 68. .....
    '21.4.3 1:11 PM (211.178.xxx.33)

    서울예고 출신이면 부모재능 물려받은듯.
    큰 대기업도 저정도 일반인 외모 없는데 ㅋ

  • 69. ..
    '21.4.3 1:13 PM (110.70.xxx.79)

    82 보면 인서울 하위대라도 나오면 대학 잘갔다고 칭송하고
    유리상자만 되어도 평균이상이라고 그러시던데

    서울대 출신에 장신에 몸짱에 스타일까지 좋은 남자를 두고 흔남이라니 ㅋㅋ
    자기스타일이 아닐 수는 있어도 저게 평범남은 절대 아니죠

  • 70. ㄱㄴㄷㄹ
    '21.4.3 1:15 PM (122.36.xxx.160)

    저도 밀라논나님께 강의 듣던 제자인데 그때도 멋지셨는데 지금도 멋지게 나이 드시는 모습이 뭉클해요. 저도 그냥저냥 살아가는 삶의 태도를 반성하고 , 일상생활에서 대충 살아오던터라 좀 더 자신의 모습을 단정하게 가다듬으며 살자는 자극을 받고 있어요.
    30여년 전에도 스승이시고 중년이 된 지금도 스승이시네요. 밀라논나님을 알아봐 주시는 분들께 공감합니다.

  • 71. ......
    '21.4.3 1:20 PM (125.136.xxx.121)

    아들 멋있던데 별 댓글들이 있네요. 걱정마세요 저사람도 대화가 되는 수준의 사람만나 결혼해서 잘살테니..본인수준 낮다고 대놓고 호들갑떠네요

  • 72. ㅡㅡ
    '21.4.3 1:21 PM (58.176.xxx.60)

    헐?
    제가 아는 사람이네요?
    헉헉
    저분 서울대 나왔어요

  • 73. ...
    '21.4.3 1:25 PM (39.112.xxx.218)

    썬그리 쓴 옆얼굴 멋지네요~~~
    아주 상위권 외모 맞구먼

  • 74. ...
    '21.4.3 1:43 PM (173.70.xxx.210)

    주변에 저런 남자 흔하지 않아요. 20대 아가씨도 혹할 스타일. 집안 좋치, 본인 학벌에 예술하지
    취향이 까다로워도 어쩔수 없이 수긍가게 하는 남자인데요? 뭘 주변에 흔해요? 집안,학벌되면 얼굴 키 딸리고,
    얼굴 되면 머리 비었고. 키크고 작고. 그런데 저 남자는 거의 다 가진 사람.
    헉하는 외모는 아니나, 괜찮은 남자부류에 속해요.

  • 75. 어?
    '21.4.3 1:49 PM (175.223.xxx.14)

    논나님 생각보다 젊으신가봐요.
    아들이 아직 30대구나.

    논나님 머리가 하얘서 그렇지
    젊으신듯.

  • 76. 어머
    '21.4.3 1:57 PM (39.118.xxx.120) - 삭제된댓글

    아들 너무 멋지네요.
    요리도 잘하고 말도 순둥순둥 귀엽게 하네요.
    둘째라 그런가.. ㅎㅎ

  • 77. 어머
    '21.4.3 2:00 PM (39.118.xxx.120) - 삭제된댓글

    엄마랑 안친한데, 어떻게 저런 대화를 해요?
    어려서부터 존대말 쓰면 남들이 보면 안친한가보다.. 그러더라구요.
    웬만큼 친하지 않으면 전시회 데이트나 같이 요리하기.. 그게 가능한가요.
    이런 글에 악플 다는 사람은 대체 맘이 얼마나 꼬인건가요....

  • 78. ㅇㅇ
    '21.4.3 2:12 PM (14.56.xxx.63)

    와 아들도 멋있고 엄마가 운전하고 아들이 조수석에 있는 모습도 멋지네요

  • 79. ..
    '21.4.3 2:13 PM (1.218.xxx.153) - 삭제된댓글

    여긴 남 까내리지 못해 안달난 사람 넘 많아요
    같은걸 봐도 최대한 부정적으로 해석하죠
    그리살면 본인 삶에도 안좋은데~ㅎ

  • 80. 백미터
    '21.4.3 2:54 PM (117.111.xxx.68) - 삭제된댓글

    미남이란 말이 딱이네요
    가까이서 보면 깨는

  • 81. 그렇다고
    '21.4.3 3:07 PM (180.68.xxx.158)

    깰것까지는....
    전 논나님 아들 중병걸렸을때,
    삶의 전환기였다는거며,
    여러가지로 배울점 많은 삶의 선배라고 봐요.
    겉멋이 아니라
    삶에 진정성이 느껴져요.
    아파트에서 40년 동고동락한 초록이들보면....진짜 감탄스러워요.
    염색을 안해서 그렇지
    걍 큰언니뻘.
    그리고,
    걍 우리끼리라도 덕담 좀 주고 받아요.
    저 정도면 일반인치고 준수하죠. ㅡㅡ

  • 82. ..
    '21.4.3 3:21 PM (119.65.xxx.110) - 삭제된댓글

    비율 구리고 못생겨서 백미터에서 봐도 별로일 사람들이ㅋ
    으이구ㅋㅋ
    보통 못난이들이 남 외모 평가에 기준이 높고 박해요
    본인 열등감땜에ㅋ

  • 83.
    '21.4.3 3:23 PM (223.38.xxx.87)

    82에 실망..ㅋㅋ
    밀라노나 밀라논나 지루하게 올라와도 안 보다 남자 나온다니 봤는데, 그것도 13분짜리, 지겹게 편집 못 한 유투브 영상 다 꾹꾹 참으며 봤는데.. 진짜 너무들 하시네요 저게 훈남?
    그냥 운동도 안하고 배 출렁거리기 직전, 라이방 썬글과 까만 티 블랙진으로 버무린 흔남, not 훈남.
    아 좀.. 스탠다드 좀 높여 봅시다.
    개나소나 훈남.

  • 84. 훈남이죠
    '21.4.3 3:51 PM (153.136.xxx.140)

    뭐 82에 실망까지...--;;

    장성한 아드님과 식사하는 모습보니 참 훈훈하네요.
    더군다나 S대 출신 예술가. 감성적으로 모자간에 잘 통할것 같아요.

    다들 왜이리 칭찬에 인색한지.

  • 85. 저는
    '21.4.3 3:53 PM (61.253.xxx.184)

    의외로 별로였어요
    너무 가식적이어서(두사람다)
    보다가보다가,,,껐답니다.

  • 86. 으이그
    '21.4.3 4:25 PM (223.38.xxx.87)

    칭찬에 인색이 아니라 되도 않는 찬양 글에 질색하는거예요.
    사람들이 다 눈이 있고 귀가 있고, 저 할머니 뺨치게 살아 온게 있는데 어따대고?
    하긴 뭐 저런 컨텐츠도 팔리니까, 저걸 소비하는 사람들이 있으니까 저러겠죠..
    세상 요지경이니 뭐 그러려니 합니다.
    개취 충분히 존중합니다.
    그래도 아닌건 아닌거구요.

  • 87. 멋진 아들
    '21.4.3 4:39 PM (222.154.xxx.242) - 삭제된댓글

    엄마와 많이 닮았네요.
    블로그와 유툽 영상 하나 봤는데 재능이 뛰어나요.
    밀라논나 덕분에 새로운 예술가 하나 알게 됐네요.

  • 88. 있는여자
    '21.4.3 5:03 PM (59.8.xxx.87)

    아드님 멋지네요
    멋진 어머니에 멋진 아들 부럽..
    대화중에 육아할땐 힘들었는데 지나고 보니
    짧았다 아쉽다 하는 말이
    와닿네요 (육아에 허덕거리는 1인)

  • 89. 잠돌이
    '21.4.3 5:37 PM (39.118.xxx.73)

    전 밀라논나 오빠분께
    감동받았었어요~

    아이들 무료진료,
    오누이들 서로 모르게
    봉사하신다는거
    보고

    많이 가졌어도
    시간과 돈 들여
    봉사하는 거 쉽지 않은데..
    아들은
    안 클릭 ^^

  • 90. ....
    '21.4.3 7:22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그닥 관심 있지 않지만 사람이 좋음 다 좋아보일수 있는거고 찬양할수 있는거지
    왜 욕을 하는지 모르겠네요
    저사람들이 뭔 잘못을 했다고

  • 91. ....
    '21.4.3 7:23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그닥 관심 있지 않지만 사람이 좋음 다 좋아보일수 있는거고 찬양할수 있는거지
    왜 욕을 하는지 모르겠네요
    싫으면 패스하고 지나가면 되지
    저사람들이 뭔 잘못을 했다고

  • 92. ....
    '21.4.3 7:25 PM (1.237.xxx.189)

    그닥 관심 있지 않지만 사람이 좋음 다 좋아보일수 있는거고 찬양할수 있는거지
    왜 욕을 하는지 모르겠네요
    남이 찬양하는거는거만 고까워말고 자기 속에 못난 심보들 좀 어떻게 해봐요
    싫으면 패스하고 지나가면 되지
    저사람들이 뭔 잘못을 했다고

  • 93. ㄴㅇㅇ
    '21.4.3 7:39 PM (223.62.xxx.254)

    아무래도 한 분은 저 아들 비슷한 남자에게 차이기라도 한 모양...

  • 94. ㅎㅎㅎㅎㅎㅎ
    '21.4.3 8:04 PM (221.150.xxx.148)

    제가 종종 남편 데리러 회사앞에 가는 여잔데
    회사 입구에서 저런 남자 나오는 걸 본 적이 없어요.
    제가 회사 다닐 때도 저런 남자 광화문 빌딩 한 층에 한 두명 정도고요.

  • 95. ,,,
    '21.4.3 9:06 PM (125.134.xxx.171)

    대박이란 표현은 좀 안하셨으면 해요
    가보니까 훈남이고 저정도 흔치않은 건 맞아요

  • 96. 밀라논나
    '21.4.3 9:46 PM (223.39.xxx.211) - 삭제된댓글

    유튜브도 조선일보가 주관한다는 소리를 듣고나니
    이런 글도 광고라는 생각이 들어요
    오해이길 바랍니다

  • 97. ㅇㅇ
    '21.4.3 10:30 PM (223.62.xxx.199)

    네 오해 맞습니다;;;

  • 98. ㅇㅇ
    '21.4.3 10:36 PM (1.231.xxx.171)

    아이고...이런 글도 광고로 보다니 병이 깊네요.

  • 99. 흠;;;;;
    '21.4.3 10:37 PM (175.197.xxx.114)

    밀라논나 저도 참 좋아해요 훈남 맞네유...

  • 100. .....
    '21.4.3 11:42 PM (211.178.xxx.33)

    저 잘나간다는 대기업 남초직장도 있어봤고
    지금은 공기관인데
    저런 남자 한명도 못봤네요
    연예인도 아니고 일반인인데
    저만한 외모 스펙이 소개팅나오면
    감사합니다입니다 ㅋㅋ

  • 101. 객관성
    '21.4.4 12:02 AM (121.142.xxx.80)

    사회생활 오래한 사람으로 그것도 주로 우리나라 top 5 에 드는 회사원들을 보아 온 제가 볼 때
    밀라논나님의 아들은 대단한 외모로 분류할 수 있다고 봅니다..

    주변에 보면 못생긴 남자들, 부족한 남자들 천지 삐가리 아닐까요???

    그냥 인정할 건 인정했으면 좋겠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떤 삶이든 모두가 아름다운 것이니까.

    좀 못생기면 어떻고 능력이 떨어지면 어떻습니까???
    따뜻한 마음으로 힘들지만 때때로 기뿜도 느끼고 살면서,,, 저 정도의 우월함을 약간은 칭찬할 수 있는 여유를 가졋으면 합니다.

  • 102. 밀라논나
    '21.4.4 12:45 AM (112.161.xxx.15)

    저만 보는줄 알았는데 이렇게 많이 유명하시네요?
    전 밀라논나님 보면 딱 멋지게 사는 이태리 중상층 할머니같아요. 무엇보다도 놀란건 가구나 소품들이 친정엄마한테 물려받은것들 50년씩 너무도 잘 배치해서 사용하는것에 놀랐고 화려한 외관과 달리 의외로 검소하고 성실하심에 더더욱 놀랐고 (수십년째 가계부 쓰시고 장신구들도 벼룩시장에서 값싸게 센스있게 구매...) 화초 잘 키우신서 너무 부럽고...단아하고 깔끔한 인테리어...하며 그저 삶 자체가 멋스러워요.

  • 103. 얼굴이
    '21.4.4 12:49 AM (117.111.xxx.220) - 삭제된댓글

    이지아처럼 길어요

  • 104. 아궁
    '21.4.4 4:35 PM (118.235.xxx.120)

    여기 악플 쓰시는 분들은 할머니 되면 저럴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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