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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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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50대에.. 수홍씨 점쾌... 헐! 엄마도 보고 있네요

... 조회수 : 20,130
작성일 : 2021-03-30 05:04:31
https://www.youtube.com/watch?v=rEQz78bt8Nc
박수홍, '결혼은 50대에' 점괘 결과에 '충격' @미운 우리 새끼 7회 20161014


--------------------------

4년 전에 본 거고 지금 50대 들어갔지요.
70년 생이니

저 점 봐주시는 분 말이 지금 들으니... 뼈가 있네요.
IP : 108.41.xxx.160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3.30 5:10 AM (68.1.xxx.181)

    수홍씨 주변 상황에서 절대 반대로 안 놔주고 본인도 혼자 싸울 힘도 없고, 이제는 50대라 여론도 도와주네요.
    30년 앵벌이 생활에서 지침과 현타올 시기가 맞긴 하겠다 싶어요. 30년 거머리짓 했던 가족들도 제발 놓아주세요.

  • 2. 부모님
    '21.3.30 7:09 AM (125.179.xxx.79)

    아직도 두둔하는거 보면 멀었다 싶어요
    수홍씨 결혼도 안하고 30년이면 차고 넘치게 했어요
    이제 부모님도 놓고 자신만을 위해 사세요
    아무도 욕 안해요
    그렇게 다챙겨 잠수한 형도 부모님이 키운거예요
    결혼 반대도 부모님이고..

    이제 정말 혼자힘으로 혼자서 다홍이랑 심리상담 받아가며 자립하시길ㅠ
    부모는 자식이 책임져야 할대상이 아니예요
    형과 소송해서 되찾고 내가 괜찮아질때까지 부모와도 거리두세요

  • 3. 윗분
    '21.3.30 7:22 AM (61.77.xxx.208)

    부모님 두둔하는거보니 멀었다싶다니요

    이런 저런 게시판에 저 엄마욕 (미친 @)
    이라고 쌍욕까지하는데
    그럼 가만히 언급안하고 놔줄까요?

    이렇게 피해자 두번 죽이는 사람들땜에
    넘 화나요

  • 4. 00
    '21.3.30 7:32 AM (67.183.xxx.253)

    박수홍씨가 바보같은게 아직도 부모님은 이 일 모른다고 두둔하는거네요. 사람이 바보같은건지 아님 오래시간 가족들에게 거스라이팅다왜서 현실을 못보는건지..아직도 부모님 두둔하는고보니 걍 평생 피빨리며 살겠구나 싶네요.

  • 5. 그래도
    '21.3.30 8:21 AM (210.103.xxx.120)

    연로하신 부모님이라 대중들 쓴소리에 병나서 돌아가실까 그게 또 젤 겁나겠죠 옆에 부모님 말고 정말 내편은 아무도 없잖아요 ㅠ 박수홍 지금 속앓이에 없던 병도 생길까 안쓰럽네요

  • 6. 공지22
    '21.3.30 6:33 PM (211.244.xxx.113)

    수홍씨 결혼하시고 행복하게 사세요

  • 7. ...
    '21.3.30 6:39 PM (211.36.xxx.113) - 삭제된댓글

    저런 것도 부모라고 내편이요?
    저 부모 없었으면 수홍씨 벌써 형한테 독립했어요.

  • 8.
    '21.3.30 6:59 PM (14.32.xxx.227)

    저 엄마는 아들의 결혼을 원하는 표정이 아니네요
    믿음이 강해서 사주를 안믿는건가요?

  • 9. 저 애미
    '21.3.30 7:24 PM (217.149.xxx.59)

    개독인가요?
    어쩐지...ㅉㅉㅉ.

  • 10. 기가차서
    '21.3.30 7:40 PM (218.150.xxx.102) - 삭제된댓글

    내가 이래서 성악설을 믿게됨

    눈치가 없는건지
    감정이 없는건지
    양심이 없는건지

    아무튼 하나 이상 없지 않고서야 어찌 이런 생각을..
    내꺼 나눠주는거랑
    속이고 착취하는거랑 같아요? 그것도 가족이???

  • 11. 어휴
    '21.3.30 8:19 PM (175.119.xxx.110) - 삭제된댓글

    그깟 내편.
    대체 진짜 내편이 어딨나요? 들어가보면 결국 다 이해관계지.
    제발 다 떼내고 주위 사람도 믿지말고 다홍이랑 새로 시작하길.

  • 12. ....
    '21.3.30 11:16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참 착해보이네요
    저나이에 눈도 맑고

  • 13. ....
    '21.3.30 11:23 PM (1.237.xxx.189)

    참 착해보이네요
    저나이에 눈도 맑고
    저 할망구 40대에 힘들거라니 얼굴 피는것 좀 봐요
    개독인가요?

  • 14. SBS
    '21.3.30 11:49 PM (222.120.xxx.44)

    영상이군요.

  • 15. 에고
    '21.3.31 12:58 AM (112.152.xxx.162) - 삭제된댓글

    1분 31초 32 초
    그.부분에 엄마 표정 보세요
    언제 결혼한다고 나오나... 궁금해하고 기대하는 표정이 아니네요

  • 16. 애미
    '21.3.31 1:48 AM (14.45.xxx.116)

    40대에는 결혼이 힘들거 같다니까
    안도하는게 느껴지네요
    평생 결혼 안 시키고 끼고 살고 싶은가봐요

  • 17. ..
    '21.3.31 1:52 AM (58.121.xxx.215)

    저희친정엄마가 빨대꽂고 착취하는 사람인데
    박수홍엄마보다 더 대단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저희엄마는 저 결혼할때 제가 대출받아 혼수준비했고
    제게 숟가락하나 안사준채
    예단 돌아온거랑 축의금 천만원넘게 개이득이었거든요
    90대중반 결혼
    빨대꽂은 큰딸결혼을 왜 순순히 허락했나 했더니
    사위가 버는돈까지 자기가 착취할 계획이었더군요
    그때는 그걸 모르고 결혼후 맞벌이 5년해서 적금탄거
    두번에 걸쳐서 엄마가 다 가져갔어요
    생각할수록 난 사람이네요 제 엄마
    (저는 남편이 가난한데다 어머니가 안계셔서
    장모한테 인정욕구가 있는 가엾은 사람이예요
    그래서 쉽게 착취당했어요)

    박수홍엄마, 제엄마한테 한수 배우셔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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