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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많이 연하남편 힘듭니다

연상녀 조회수 : 29,289
작성일 : 2021-02-27 04:11:27
내얼굴 침뱉기라 말 안하고 싶다가
함ㅇㅇ님 뭐 연예인걱정 뭐다?
내가 더 불쌍하다
다만 전국민 입아 오르내린다와 수입 차이
많이 나지요.., 쨋든

전 8살 차이
사이에 연년생 애 둘
내가 애 셋을 키웁니다
한 번도 의지 될 서 없는 남편.:

잠자리?
안해요
지 100키로 나 50키로
내 몸매 맘에 안든다고 안허시고요

집안일 제로
육아 제로

그렇습니다

참고로 연애때 제 손가방 들고 여저 화장실 앞에서
다소곳이 기다리던 사람입니다

내 발등 내가 찍습니다
잠이 안옵니다
늘 열불아 납니다
IP : 121.160.xxx.222
6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조심하세요
    '21.2.27 4:27 AM (217.149.xxx.135)

    남편이 님을 엄마라고 생각해서
    죄책감 못느끼고 딴 년 만나고 다닐지도 몰라요.

  • 2. ...
    '21.2.27 4:30 AM (182.224.xxx.120)

    전 6살 차이..
    완전 의지되고 좋은데...
    백키론 뭔가요;; 몸관리 좀 하라그래요...

  • 3.
    '21.2.27 4:31 AM (172.58.xxx.101)

    전 9살 연하, 22년째인데 저희는 아직도 손잡고 영화보고 매일 뽀뽀해요. 요즘 제가 집안일 하기 싫다고 하니 설겆이나 요리도 예전보다 더 열심히 하려 하네요. 무척 고마워요.

    남편은 나이가 어리지만 어렵게 자라 독립심이 컸어요. 남편전 남자친구는 나이는 3살이 많았지만 집에서 막내라 엄.청. 피곤했어요. 나이는 큰 상관없는것 같은데요

    함소원씨도 잘 살았으면 좋겠어요. 웜글님도 불평하시지만 나쁘진 않은 듯.

  • 4. 원글
    '21.2.27 4:33 AM (121.160.xxx.222)

    첫댓글님처럼 의심한적 잇엇죠
    근데 지가 더 의처증....

    서로 바람은 안피지만
    뜨섭지도 않네요

  • 5. 흠님
    '21.2.27 4:38 AM (217.149.xxx.135)

    설거지요. 설.거.지.

  • 6. 제사촌
    '21.2.27 4:43 AM (175.223.xxx.251) - 삭제된댓글

    제 사촌은 10살연하.
    사촌이 30대초일때 남편은 20대초였죠.
    이모가 인물없고 직업별로라 그리 반대해도 강행하더니만.. 40대 들어서니 멸치대가리( 이모표현) 처럼 마른 넘? 이 바람핀다고 난리에요.. 근데 이혼은 안되고 딸( 사촌) 한테 레스토랑 하나 차려주고 이걸로 그냥 먹고 살라고 하고 있어요.

    저기 연하남편 속상하단 글에 손잡고 뽀뽀.. 좀 읽기가..ㅎ

  • 7.
    '21.2.27 4:45 AM (218.48.xxx.98)

    나이차이 많은 연하커플 전 좀 솔직히 정상으로안보이구요
    예견된대로 보통살더라구요
    함소원은 못살거같더만요.그어린애가 거의엄마뻘이랑 살겠냐구요

  • 8. mmm
    '21.2.27 5:03 AM (1.126.xxx.122)

    남자들 대부분이 그래요
    딱히 연하라서가 아니라.
    저도 2살 연하, 연년생 키우는 데 학교가니 수월해요.
    나이드니 살찌고요. 남편도 나름 최선을 다했다 생각해요, 본인이 그러더라구요. 저희는 별거해요~

  • 9. 어이구...
    '21.2.27 6:02 AM (188.149.xxx.254) - 삭제된댓글

    예전에는 여성들이 연상이 결혼 했어요.
    나이많은 남자들도 아들처럼 키우고 있어요. 애샛끼 라고하죠.
    입히고 씻기고 먹이고 다 해줘요.
    남자들 육아 몰라요. 원글님....그거 하나하나 다 가르쳐줘야해요. 애샛끼 달래듯이 오구오구 해줘가면 애는 이럴때 이렇게 해주는게 좋아...라고 구체적으로 말해주어야 합니다.
    그렇게 20년 키우니 이제서야 집안일이며 애들이며 건사해줍니다.
    화이팅이요~

  • 10. 흠흠
    '21.2.27 6:42 AM (125.179.xxx.41)

    힘들다는글에 낯뜨거운 자랑 줄줄..어휴
    설마 원글님이 모든연하가 그렇다고 쓴글이겠어요?

  • 11. ...
    '21.2.27 7:08 AM (218.51.xxx.107)

    원래 바람피는 놈들이 의처증 많아요

    정신과의사들도 그리말을하죠
    왜냐
    뭐눈에 뭣뿐이 않보이고 지가 그러니 남도 그럴줄아는 심리 때문

    생각해보세요
    내가 안그러면 남도 안그럴줄일괴 사람들은 별의심 안하거든요?

    의처증이 바람의 지표는 아니지만
    의처증 있다고 바람 안피는거 절때 아니예요

    제지인 남편도 이리저리 핑겨대는 섹스리스 지인은 철썩같이 믿더만 20년동안 바람핀거 잡았네요

  • 12. ㅡㅡ
    '21.2.27 7:09 AM (116.37.xxx.94)

    흠님 왜그래요?

  • 13. ..
    '21.2.27 7:24 AM (14.63.xxx.224)

    친구가 신랑이랑 네살 차이나는 연상인데 이혼했어요
    딱 아이돌처럼 생긴 연하남이랑 결혼해서 부러웠는데
    말못할 사정이 좀 많았나봐요.

  • 14. 흠흠
    '21.2.27 7:24 AM (1.235.xxx.169) - 삭제된댓글

    9살 어린 남자랑 살면서 정신연령이 19살이나 떨어졌나 보네요. 중학생도 이렇게 공감능력이 없진 않겠어요

  • 15. ...
    '21.2.27 7:25 AM (124.58.xxx.190)

    남자가 의지 안 되고 애같은건 늙으나 젊으나 똑같아요.
    연하만 그런게 아니고...
    쇼윈도로 보이는 부분은 빙산의 일각인거 다 아시잖아요?

  • 16. 100키로요?
    '21.2.27 7:25 AM (112.144.xxx.212)

    그정도면 이혼하고 딴남자만나도 할말없을듯

  • 17. ...
    '21.2.27 7:40 AM (175.121.xxx.111)

    저는 오히려 연상이 잘 안맞음. 사귀거나 썸탄 사람들 다 동갑, 연하.
    남편도 2살 연하.

  • 18. Oo
    '21.2.27 7:42 AM (220.76.xxx.78) - 삭제된댓글

    5살 연상 남편도 마찬가지

    저빼고 셋이 남자라 눈물날때 있어요

    여자가 지혜로와야 건강할수 있어요

  • 19. ...
    '21.2.27 7:57 AM (58.123.xxx.13) - 삭제된댓글

    1살 연상 남편도 마찬가지.

  • 20. 이해불가
    '21.2.27 8:05 AM (180.70.xxx.228)

    남이 힘들다고 쓴 글에 "아닌데? 나는 행복한데?" 라고 굳이 댓글다는 사람은 공감능력이 부족한걸까, 사회성이 떨어지는걸까, 독해능력이 없는걸까 이도저도 아님 그냥 못된걸까...

  • 21. ㄴㄴ
    '21.2.27 8:07 AM (116.42.xxx.237)

    위에 흠 아줌마..넌씨눈
    제주변에 연하랑 결혼한 두명 있는데..둘다 그래요
    애들은 2살..차이인데도..

  • 22. .....
    '21.2.27 8:34 AM (125.178.xxx.109)

    흠님이 왜 저런 댓글 달았는지 생각은 못하고 그저 비난만..
    연하랑 살면 남자가 마음떠난다 리스된다고 생각하는 분들 많을까봐 저렇게 단거겠죠
    나이차 먆이나도 여전히 관계좋다는 걸 말하고싶어서

  • 23. ...
    '21.2.27 8:36 AM (125.178.xxx.109)

    여기도 리스부부 많잖아요 올라오는 글들 보면
    그 분들 대부분이 남자가 연상일걸요

  • 24. 22년
    '21.2.27 8:41 AM (121.174.xxx.172)

    결혼생활 그만큼 하고 9살 차이면 50 다 되어 갈텐데
    대~단합니다
    근데 이런글에 그나이 먹도록 분위기 파악을 전혀 못하시는데 남편이랑 세대차이 못느끼는게 신기하네요

  • 25.
    '21.2.27 8:51 AM (112.109.xxx.221)

    흠님은 연하라고 다그런것이 아니고 이런 경우도 있다는걸 알려주셔서 도움되는데 다들 비난만 하시는 군요
    사람 따라 다른거고 연하도 어느정도 연관은 있겠고
    사람 성향에 따라 조금씩 다르겠군요

  • 26.
    '21.2.27 9:02 AM (121.147.xxx.170)

    흠님댓글 아무문제없는데 왜뭐라 하는지 모르겠네요
    그럼 다 나쁜예만 댓글달아야 하나요
    이런예도 있다 댓글달수 있잖아요
    참 댓글들 까칠하네요

  • 27. gh
    '21.2.27 9:07 AM (1.248.xxx.113) - 삭제된댓글

    연하도 나름이죠.
    주위에 보니 연하남편이 다 하는 집도 있더라구요.
    맞벌이라 아이나 집안일, 부인차까지 관리하는 연하도 봤시요

  • 28. 9살연하
    '21.2.27 9:12 AM (211.246.xxx.111)

    제친구 바람오지게핌
    9살연하전문직잡았으면 제친구도 완전미모임
    근데도 힘듬

    제동생4살연하 제부랑 삼
    힘듬

    뭐 이건 경제력이없네

  • 29. 글쎄요..
    '21.2.27 9:17 AM (118.221.xxx.183) - 삭제된댓글

    주변인 중 세월 흘러도 경제력 떠나서 제일 잘 사는 부부 셋이 다 연하신랑이던데요.
    원글님처럼 나이차이나는데 가부장적 느낌 확실히 없고 부인 존중하는 태도가 있어요.
    정신적으로 부인에 의존적인 성향들이 보이긴하는데 그만큼 육아나 살림 군말없이 협조가 잘 되더라고요.
    그 신랑들 셋다 체격 슬림한데

    원글님 남편분 백키로라니
    근육없이 살만 찐 남자치고 생활습관 게으르지않은 남자 못 본 것 같아요.
    나이차이가 문제가 아닌 것 같아요,

  • 30. ..
    '21.2.27 9:55 AM (118.32.xxx.104) - 삭제된댓글

    이런글에 꼭 흠님처럼 주책바가지 아줌마 나타나더라고요..
    옛날 머리드라이하던 오럴아줌마 생각남

  • 31. ..
    '21.2.27 9:56 AM (118.32.xxx.104)

    이런글에 꼭 흠님처럼 주책바가지 아줌마 나타나더라고요..
    82쿡 주책의 최고봉 옛날 머리드라이하던 오럴아줌마 생각남

  • 32. ..
    '21.2.27 10:17 AM (118.217.xxx.190)

    저는 흠님보다 음님 댓글이 문제라 생각하는데. 결혼한 부부한테 솔직히 정상적으로 안 보인다, 그러니 당연한거 아니냐 식 댓글인데.

  • 33. ...
    '21.2.27 10:23 AM (182.224.xxx.120)

    연상연하 솔직히 정상적으로 안 보인다, 연하남편 꼭!!바람나더라 이런 편견들 늘 올라오니깐 자기 경우 쓴 거죠
    밀착하고 산다는 둥 팔불출 자랑하는 댓으로 보여서 좀 비호감이긴 하나, 저분 메시지는 읽는 분들이 조금만 편견 버리면 잘 정리돼서 써있어요. 나이가 아래인 게 문제가 아니라 사람 바이 사람 케이스 바이 케이스 라는 얘기잖아요

  • 34. ...
    '21.2.27 10:36 AM (68.1.xxx.181)

    연하 남편 바람 얘기는 웃겨요. 성매매하는 연상 남편들 흔한 세상에.

  • 35. ....
    '21.2.27 10:53 AM (39.124.xxx.77)

    원래 어디가든 저런 눈치없는 사람들이 꼭 있죠..
    상대의 감정보다 지 자랑에 정신나간 아줌마들 ㅉㅉ

  • 36. ..
    '21.2.27 10:55 AM (182.212.xxx.94)

    당연히 사람마다 다르고 연하 남편이라 그런게 아닐거다 라는 요지로 댓글 쓴거 같은데 그거 가지고 눈치 어쩌구 주책바가지 어쩌구 하는 사람들이 더 웃긴거 아닌가요?
    싸잡아서 차이나는 커플 정상으로 안보여요.. 가 더 편협해요.

  • 37. 으하
    '21.2.27 11:32 AM (182.214.xxx.38)

    머리 드라이하는 오럴아줌마는 모예요? ㅋㅋㅋ

  • 38. 속풀이
    '21.2.27 12:46 PM (154.20.xxx.235)

    글에 염장 지르는 댓글은 좀 주의해야죠
    남은 힘들어 죽겠다는데
    나는 안그래 자랑하는거 좀 별루잖아요

  • 39. ㅇㅇ
    '21.2.27 2:07 PM (49.142.xxx.14)

    연상이든 연하든 그냥 또래가 좋지 뭐 여덟살 아홉살 열살 차이는 뭔가요...
    위로 연상이면 기겁했을거잖아요 할배라고;;;;
    남자쪽도 마찬가지겠죠.. 할매라고 기겁... 에효..

  • 40. 흠님댓글
    '21.2.27 2:15 PM (223.33.xxx.92)

    저런글도 필요하다고 봅니다
    연하남편에 대한 나쁜것만 줄줄이 써야되나요
    다른 의견이 있어서 전 좋다고 생각해요

  • 41. 힘들걸 아니까
    '21.2.27 2:23 PM (175.194.xxx.16) - 삭제된댓글

    연하랑 결혼은 망서리는 거에요.

    연상남편도 아들하나 더있는셈 치라고 할정도인데
    연하야 더 말할필요가..

    남편보다 늙어보이는 얼굴도
    신경 쓰고 살아야 할테니 그것또한 피곤할듯.

  • 42.
    '21.2.27 2:24 PM (58.122.xxx.94)

    흠을 옹호하는 댓글들.
    아이피 바꿔서 흠이 계속 달고있네.
    넌씨눈.

  • 43. 재혼10년지난커플
    '21.2.27 2:40 PM (124.53.xxx.159) - 삭제된댓글

    남자가 네살 연하인데 깨 쏟아지게 잘살아요.
    남잔 밖에서 보면 누가봐도 피하고 싶을 정도로 얼른보면 껄렁껄렁 약간 깡패같아요.
    그런데 아줌마가 푸근한 성격인데 늘 웃고 다니고 그렇게 자상할수가 없다네요.
    생김과 다르게 옷 속옷 선물도 자주하고 직장도 늘 같은곳으로 부부가 함께 다니는데
    와이프 힘든 일 남자가 나서서 다 도와준주고 ..하여튼 그래요.
    아마 첫부인은 너무 강성인 남편과 안맞아 이혼 했을거 같아요.
    그 아져씨는 연상 부인을 너무 잘 만난 느낌이고 ..
    늙어가는 나이인데도 연애하는 분위기,
    어딜가든 언제나 함께 움직여요.
    와이프 보호를 확실히 하고 거칠어 보이지만 분위기는 서로 알콩달콩해요.

  • 44. ...
    '21.2.27 2:58 PM (183.97.xxx.250)

    남자가 의지 안 되고 애같은건 늙으나 젊으나 똑같아요.
    연하만 그런게 아니고...2222

    저도 연하랑 살지만 잘 살아요.
    연하가 다 그렇다 일반화할 건 아니죠.

    연하랑 사는 대부분의 연상 남편들은 연하 아내라 철이 없고 의존적이어서 싫고 그런 거 아니잖아요.

    제목이 잘못했네.
    그냥 님 남편이 별로인 남자인거에요.
    나이 상관없이.

  • 45.
    '21.2.27 4:12 PM (14.32.xxx.215)

    좋으시겠고 드라이 오랄은 뭐에요 ???

  • 46.
    '21.2.27 4:30 PM (14.58.xxx.16)

    흠 이분 대표 넌씨눈이네
    애 공부 못해서 속상하단 글에
    자기애 공부 잘한 댓글 다는 모지리 맘이랑 같은 수준 ㅉ ㅉ

  • 47. .....
    '21.2.27 4:59 PM (175.195.xxx.21)

    드라이 오럴 모야 진짴ㅋㅋㅋㅋㄱㅋ
    누가 설명 좀 해주세요

  • 48. ^^ 나도 연상녀
    '21.2.27 5:20 PM (223.33.xxx.76)

    토닥토닥~위로보냅니다
    어떻게ᆢ에공 힘드시겠어요
    그게요 같이사는이상 끝이없다는

    그래도애들 키우는데 열중하면 좋은결과 ᆢ보람있을거예요

    1살 연하인데 원글님글과 같은스타일
    억울하게 아들만 3명~
    남편이ᆢ남편이 젤 말안들어요ㅠ
    진정 반품하고싶다는ᆢ

    아이들은 다 잘되어있어서 위로받아요

  • 49. ..
    '21.2.27 5:52 PM (60.99.xxx.128)

    고민글에!
    갑분싸! 겁툭튀! 넌씨눈들이 튀어나와요.
    현생은 푼수일듯요.

  • 50. 음..
    '21.2.27 5:53 PM (112.155.xxx.106)

    사람따라 다릅니다.
    저도 비슷한데..
    남편이 엄마 같아요.
    책임감도 강하고.. 저 보다 낫습니다.
    덕분에 넘 편하게 살아 미안하네요.

  • 51.
    '21.2.27 7:02 PM (125.142.xxx.212) - 삭제된댓글

    흠님 댓글 괜찮은데 왜 뭐라 하나요? 이런 경우 저런 경우 다 있다는 것 뿐인데.
    뭐 꼬투리 잡아서 비난하고픈 사람들 넘 많은 듯.

  • 52.
    '21.2.27 7:03 PM (125.142.xxx.212) - 삭제된댓글

    흠님 댓글 괜찮은데 왜 뭐라 하나요? 이런 경우 저런 경우 다 있다는 것 뿐인데.
    여기 뭐든 꼬투리 잡아서 남 비난하고픈 사람들 넘 많은 듯.

  • 53.
    '21.2.27 7:04 PM (125.142.xxx.212) - 삭제된댓글

    흠님 댓글 괜찮은데 왜 뭐라 하나요? 이런 경우 저런 경우 다 있다는 것뿐인데요.
    여기 뭐든 꼬투리 잡아서 남 비난하고픈 사람들 넘 많음.

  • 54. 동갑에
    '21.2.27 7:20 PM (175.112.xxx.125)

    연애결혼인데도 너무나 미숙한 사람이네요
    사람마다 다른듯요

  • 55. 이거
    '21.2.27 7:36 PM (116.41.xxx.75) - 삭제된댓글

    82쿡 주책의 최고봉 옛날 머리드라이하던 오럴아줌마 생각남

    뭔가요ㅋㅋㅋ제발 알려주세요ㅋㅋㅋ

  • 56. ..
    '21.2.27 8:00 PM (118.235.xxx.41)

    여자는 우울할 때 안 움직이고 폭식해서 살찌는데
    남자도 그럴까요. 수면 시간은 어때요??
    비정형우울증이라고 전형적인 우울 증세는 아닌데
    웃기도 하고 정상으로 보이지만
    내막은 먹고 자고 안 움직이는 우울이 있어요.
    이건 본인도 우울한지 자기 감정을 몰라요.
    혹시나 싶네요. 몸무게 따지지 마시고 영양제 복용하면 호전될 수도 있을 듯.

  • 57.
    '21.2.27 8:34 PM (183.78.xxx.82) - 삭제된댓글

    저는 반대로. 연하남편에 대한 찬양? 해봅니다!!
    4살차 커플이었고 저는 25남편21살때 만나서 6년 만나서
    결혼했어요. 오래만나서인지 남편 부모님은 반대 없으셨고
    무난하게 결혼 했어요.
    올해 결혼 13년 되었고 아이둘 키우며 잘살고 있어요.
    제가 체력이 저질 체력이라 아이들 잘 못놀아주거든요
    남편이 젊고 활동적이라 애들 둘데리고 주말마다
    산이고 들이고 다녀요. 숙소 예약만 해주면 애들데리고
    체험활동 데리고 다니면서 전업이지만 주말에 편히쉬라고
    해줘요. 물로 넷이함께 가족 여행도 잘 다니지만요.

    그리고 남편이 남들보다 아이를 빠른나이에 키우다보니
    애들 대학 졸업할때 50이 안넘네요.
    두명다 회사에서 학자금지원도 받을수 있어요
    정년60세인 회사고 공뭔같은 직업이라 ~~^^

    어리다고 괜치 다들 책임감 없고 여자한테 기생한다고
    생각 한다는 편견 없어지길 바래요.
    가정에 충실히고 열심히 살아가는 연하남편들도
    많아요. 전 다시 결혼해도 남편랑 만나고 싶을만큼
    진짜 20년 가까이 알아온 사람이지만 괜찮아요.ㅎㅎ

  • 58. 공감못함
    '21.2.27 8:51 PM (39.118.xxx.150) - 삭제된댓글

    연하 연상 문제가 아닐것 같아요
    사람 문제지

    20살 이후 같은 성인들끼 더 이상 연상 연하 는
    근거 없는것 같고요

    다만 연하라는 것으로 면제 부 받는 거 겠죠

    5살 연상 남편을 보면 제가 체력적 면에서 너무
    많이 시달려서 남편이 만약 5살 연하?라고 상상
    한적 있었는데 아이고 못살것 같아요

    딸 에게도 예전에는 연하가 순종적이고 체력적으로
    우위에 있고 경제력도 더 오래 유지 할 수 있다는
    장점을 들어 얘기 했었는데 그게 또 다른 문제가

    여성의 갱년기 시기가 남편과 맞지 않으면 이 또한
    힘들것 같아요
    대충 아래 위 3~4 나이차가 제일 나은것 같아요

    옛 어른들이 왜 4살 차이가 딱 좋다 했는지 알것 같아요

  • 59. ㅠㅜ
    '21.2.27 9:50 PM (59.23.xxx.62) - 삭제된댓글

    남편은 저보다 8살 더많은데요
    똑같아요
    아니 더심해요
    나이는 아무상관없고 성향입니다 타고난..ㅠㅠ
    그냥 우리가 똥밟은거예요

  • 60. 누구냐
    '21.2.28 4:01 AM (221.140.xxx.139)

    젠장 끝까지 읽었는데

    결국 드라이 하던 아줌마 정체를 못 알아냈다 ㅡㅡ

  • 61. ..
    '21.2.28 1:50 PM (118.32.xxx.104)

    남편이랑 리스라는 글이었나 아무튼 부부 사이 별로 안좋다눈 글인데 댓글에 이런 게 있었어요..
    자기는 결혼한 지 20년 됐댔나 남편이랑 사이가 너무 좋고 아침마다 씻고 나체로 돌아다니는데 머리 드라이하고 있으면 남편이 어느새 와서 아래에서 오랄해준다고ㅋㅋㅋ
    주책의 최고봉 아닌가요??ㅋㅋㅋ

  • 62. 윗님
    '21.3.1 9:10 PM (175.213.xxx.163)

    그 글 쓴 분이 댓글로 다시 부연설명햇엇는데 자기 남자라고 밝혔어요.
    그만큼 서로에게 헌신적으로 기브앤테이크 식으로 잘 해 준다는 의도로 썻다..암튼 그런 글이었던 걸로 기억해요ㅎ
    그 때 다 씻고 나왔는데 남편이 밑에 침 묻히면 또 씻어야하는데 정말 찝찝할 것 같다, 짜증날 것 같다, 뜨악~이런 댓글들 연달아 달렸었는데 나중에 원글이는 남자인 걸로 밝혀짐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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