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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박은석 사과문 인스타 올라왔네요.

박은석 조회수 : 17,290
작성일 : 2021-01-27 20:34:55
https://theqoo.net/index.php?mid=hot&document_srl=1822712428

박은석 논란이었던 강아지 고양이 입양보낸 사촌누나랑 지인이 글도 올렸고
네이버뉴스에서는 대학 시절 비글 키운적 없다는 동창 글이 메인뉴스이고
박은석은 또 사과글 올리고
뭐가 맞는지 헷갈리네요
한 사람 말이랑 더쿠 글 보고 달려들었던 거 같기도 하고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에서부터 박은석 배우 알고 있었거든요
나이도 많은데 참 늦게 뜬다 생각했는데 ㅠㅠ
그래서 괜찮다고 개념배우 같아서 좋아했는데 어제 글 보고 띵 했거든요
아직 혼란스럽지만 더 지켜봐야겠네요 ㅜ
IP : 211.109.xxx.119
10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1.1.27 8:38 PM (222.98.xxx.185)

    이제 좀 적당히들 했음 하네요

  • 2. ..
    '21.1.27 8:38 PM (211.58.xxx.158)

    동물이 여러 마리 인거처럼 했는데 비글은 아니라는거 보니 동창 글도
    신뢰성이 떨어지는 거죠
    이 사람도 좀 떠서 예능 나와서 신고식 제대로 하네요

  • 3. ㅇㅇ
    '21.1.27 8:40 PM (221.140.xxx.96) - 삭제된댓글

    본인 잘못이 뭔지 제대로 알고 사과문 썼네요.
    사람잡을거 아니면 이쯤했음 합니다.
    앞으로 지금애들 어떻게 키우는지 지켜보면 될듯

  • 4. 사람 잡네
    '21.1.27 8:46 PM (175.193.xxx.206)

    사람 하나 잡으려 드는 모습이 참 싫네요. 동물키우다 상황 안되어 키우고 싶어하는 지인한테 맡기면 파양인가요? 군대 가는 분 키우던 동물 맡아 키워봤고. 유학 간다고 맡겨진 동물도 키워봤지만 그들이 버린다 생각 안했어요. 오히려 빈집에 혼자 둘 수 없어 동물 사랑하는 좋은 집 가서 좋다 하였는데 아주 사람 하나 잡으려 드니 연예인 하기 싫겠어요

    어제 글이 올라오고 메인에 떠서 첨엔 일부러 이름 알리려고 작정하고 띄우나 했네요.

  • 5. 사과했으니
    '21.1.27 8:47 PM (125.178.xxx.135)

    지금 키우는 애들 끝까지 잘 키우는 모습 계속 보여주면 되겠죠.

  • 6. ....
    '21.1.27 8:49 PM (112.152.xxx.18)

    반려동물 안 키우는 분들은 이 논란이 이해가 안 되실겁니다. 지난 밤새 난리가 나고 오늘 아침 올라온 첫 해명은 본인 스스로 뭐가 문제인지 전혀 모르고 거만함이 글 밖으로 느껴질만큼 역겨웠어요. 주위에서 상황 파악하고 조언을 한 것 같네요. 무조건 엎드려라. 펜트하우스 시즌 2 곧 시작이니 여론을 잠재워야 했을 거에요. 사과했으니 됐지 않냐 이제 그만 하자 하시겠죠. 하지만 나혼자산다에서 보여준 짧은 모습에서도 골든 아기강아지 급조해서 데려왔고 케어 못하는 게 그대로 드러났어요. 반려동물 키우는 사람들한테는 파양 박은석으로 깊게 이미지가 찍혔어요.

  • 7. 파양 맞습니다
    '21.1.27 8:49 PM (39.7.xxx.136)

    아는 사람이든 모르는 사람이든 입양을 파기한 행동이잖아요. 왜 이렇게 파양 의미를 모르는 사람들이 많나

  • 8. 됐어요
    '21.1.27 8:52 PM (175.223.xxx.8)

    파양이 한두번이 아니구만
    뭘 사람을 잡아?

    저위에 사람잡네님아
    상황파악이 그렇게 안돼요?

  • 9. ㅉㅉ
    '21.1.27 8:53 PM (218.154.xxx.113)

    이제사 빛좀보나 싶었을텐데 식겁했겠네.. 지맘에도 없는소리 길게도 받아써놨구나ㅋ

  • 10.
    '21.1.27 8:53 PM (112.154.xxx.39)

    정말 사람한명 엄청 물어뜯네요
    반지하 6년살다 최근에 양평집으로 이사했다던데 키우다 환경안되서 학대나 방치보단 환경 좋은곳으로 보낸게 파양은 맞지만 동물 더 좋은환경을 주기위해 한 행동아닌가요?
    그러다 마당있는 단독전원주택으로 가니 동물 다시 키우게 된거구요 부모님과 같이 살게 되니까 지금 동물들은 부모님이 케어해주려나보죠
    학대하다 버린것도 아니고 더 나은곳으로 보내야 좀더 잘키울수 있겠구나 싶어 보낸것 같은데 너무 물어 뜯는다

  • 11. 한번이야
    '21.1.27 8:55 PM (39.7.xxx.136)

    사정 생길 수 있죠. 그런데 그 행동이 반복되는거엔 문제의식 못느끼는 분들이 많은가봅니다. 파양은 다 사정 있어서 하는거구요. 사정이 생겨서 유기를 안한다고 책임감 있는게 아니예요. 책임감 있는 사람들은 여건이 안될 상황이 생길것 같으면 동물을 데려오지 않습니다.

  • 12. ...
    '21.1.27 8:55 PM (122.38.xxx.110) - 삭제된댓글

    샤페이도 있었다면서요. 잉글리쉬 쉽독은요
    기왕 설명하는거 개한마리 고양이 두마리 말고 나머지도 정리 좀 해보시지

  • 13. ㅇㅇ
    '21.1.27 8:56 PM (211.176.xxx.123)

    비글은 안키웠고 고양이들은 본인이 길에사는애들 구조해서 입양시킨거고 과하게 확대된듯

  • 14. 대중은
    '21.1.27 8:57 PM (111.118.xxx.150)

    좀비떼여...

  • 15. ...
    '21.1.27 8:58 PM (122.38.xxx.110) - 삭제된댓글

    기왕 설명하는거 개한마리 고양이 두마리 말고 나머지도 정리 좀 해봐줬으면 좋겠네요.
    길에서 샴이랑 폴드를 구조해서 키우다 입양시켰군요.

  • 16. 여전히 쉴드질?
    '21.1.27 8:59 PM (203.254.xxx.226)

    누가 사람을 잡아? 누가?

    한번 파양도 비난받인 마땅한데
    도대체 몇번을 파양했는데
    그걸 또 쉴드치고 앉았네. 한심하게도.

    거기다
    몰리! 집 맨날 비우고, 더 바빠질 거 뻔히 알면서 데리고 온 거는
    그냥 자기의 장식품으로 여기려고 한 거지
    죽을때까지 키울 생각으로 데려왔겠어요?
    캠핑갈 때..어디다 둘건데? 참네.

    저 배우.
    딱 가벼운 인성이 지 발목을 잡았네요.

  • 17. 희망
    '21.1.27 9:00 PM (218.154.xxx.113)

    인간적으로 실망했음요 이리저리 포장질해대는꼴이 가관이다싶어요 앞으로도 응원은 못할듯

  • 18. ...
    '21.1.27 9:01 PM (118.218.xxx.25)

    잘 모르면서 마녀사냥하듯 비난하고 욕하지 맙시다!!
    나름 열심히 살고있고 동물도 좋아하는 사람 같구만
    전후사정도 잘 모르고 비난부터 하는 사람들 진~짜 싫어요.

  • 19. 사소하다면
    '21.1.27 9:02 PM (112.161.xxx.15)

    사소한 문제일지 몰라도 동물을 입양할때 자신의 라이프 스타일 다 따져서 입양했어야죠.
    이제 막 뜨는 배우를 이런 문제로 죽이는건 저도 반대하고 싶지만 다른 한편으론 강아지를 사랑해서가 아니라 폼으로 무슨 악세서리처럼 쉽게 입양해서 감당 못하고 자주 파양하는건 욕 먹을 짓인것도 맞아요.
    더군다나 직업도 그렇고 아웃 스포츠를 엄청 즐기는 사람이 강아지를 어떻게 감당할지 모르겠어요.

  • 20. ...
    '21.1.27 9:03 PM (175.112.xxx.89)

    정말이지 반려동물 함께해 본 사람이라면 이해불가인 행동이죠..
    아침에 올린 사과문에 그의 인성이 드러났고.

    진정성 있게 행동하길 바래요
    장식이 아닌 생명으로 대하길..

  • 21. ..
    '21.1.27 9:05 PM (222.104.xxx.175)

    부모님과 미국에서 찍은 사진보니
    엄청 큰 파트라슈같이 생긴 개와 함께
    살았던거 같은데
    부모님이 귀국해서 양평에 산다니
    고양이 강아지 앞으로는 잘키우겠죠

  • 22. 음..
    '21.1.27 9:05 PM (223.38.xxx.214)

    아침에 올린 사과문에 그의 인성이 드러났고.
    22222

  • 23. 118.218
    '21.1.27 9:08 PM (203.254.xxx.226)

    전후 사정 뭐가 더 있다고? 뭐가?
    수도 없이 파양했다고 했는데
    뭔 비하인드 스토리가 있다고?ㅎㅎ

    댁처럼 스토리 다 나왔는데도 여전히 이해도 못 하면서
    다른 사람들 다 성급한 사람 취급이나 하는
    좀 모자른 당신이
    더 싫네!

  • 24. 언젠가여행
    '21.1.27 9:09 PM (113.131.xxx.191)

    우리애들이 강아지랑 고양이 키우자고 아무리 졸라도 안된다고 해요. 엄마 맞벌이로 일하는데 잘 케어할 자신이 없다고 설명해줘요. 동물도 생명이라 끝까지 책임질 수 있을맘으로 키우는거라고 하면 우리애들도 수긍하거든요. 사정이 생겨 파양 할 수 있지만 반복되는건 이상한거죠

  • 25.
    '21.1.27 9:10 PM (219.254.xxx.73) - 삭제된댓글

    그래도 일단 사과하고 일단락 시키는게 젤 좋은것 같아요
    저도 냥이집사라 부들부들했는데
    박은석도 이번에 느낀게 있을꺼예요
    몰리랑 냥이보고싶어 나올때만 기다렸는데
    잘키웠음 좋겠어요

  • 26. ㅇㅇ
    '21.1.27 9:10 PM (112.154.xxx.57)

    반려동물 안키워보신거죠
    아무리 아는집 친구집에 보냈어도
    키울형편이 안되어 보냈어도 파양이맞고
    정말 그래서 보냈다면,어차피 같은상황이라면 다시는.키우지 말았어야죠
    그리고 그집에 정들어서 미안해 못데려오고 다른동물을 데려왔다?? 동물키워봤으면 말도 안되는소리란거...

  • 27. 원글
    '21.1.27 9:11 PM (211.109.xxx.119)

    그래도 모해 모하니는 2017년부터 피드 계속 있었는데
    몰리는 너무 애기라서 쎄했지만...ㅜㅜ
    이제 몰리는 성견되도 잘 키우겠죠..
    뉘우치고 책임감 가지고 키우기를

  • 28. ..
    '21.1.27 9:13 PM (39.119.xxx.136)

    파평윤씨 보다 핫한 파양박씨 네요.
    형평이나 환경 따지시는 분이라
    양평 전원주택에서 전세기간 끝나게 되도
    다 큰 리트리버는 끝까지 책임지실지 모르겠네요.

  • 29.
    '21.1.27 9:17 PM (106.102.xxx.30)

    아침에 팬 카페에 쓴 글이랑 완전 다르네
    반성한다고 나아지겠냐만은

    어찌됐든 파양하면 박은석 오래가겠다

  • 30. ..
    '21.1.27 9:23 PM (223.38.xxx.118)

    뭘 이쯤 해요
    증거도 없이 사과로 인정해주자구요?
    원글이 티남ㅋㅋㅋㅋㅋㅋ
    웃기자고 본인이 결론을 냄

  • 31.
    '21.1.27 9:26 PM (223.62.xxx.225)

    일이 바빠지거나 환경이 나빠져서 잘키우겠다는
    지인에게 입양 시키면 파양 인가요?
    그럼 상황이 나빠졌는데 동물 방치하며 계속 옆에둬야하나요 그런 법칙은 누가 만들었나요
    아주 열녀문 세우 겠어요

  • 32. 원글
    '21.1.27 9:30 PM (211.109.xxx.119)

    이쯤 하자고 하진 않았어요.
    저 박은석 배우 좋았고 나혼산 기대했어요
    로건리로 호감이었고 인스타 쭉 보다보니 가족이랑 사이가 좋아보여서 호감이었어요
    근데 어제 동창 글 올라오고 너무 혼란스러웠고 아직도 그래요 ㅠㅠ
    초반만큼 좋아보이지는 않는데 더 지켜보려 해요.. ㅠㅠ

  • 33. ...
    '21.1.27 9:31 PM (122.38.xxx.110) - 삭제된댓글

    윗님
    반려동물기르는 사람들은 가족으로 생각해요.
    자식으로 생각해요.
    개가 고양이가 아기라고 바꿔 생각해보세요.
    상황이 나빠져 고생안시키고 입양시켜서 아주 잘 살아요.
    그럼 그 다음엔 어떻게 해야할것 같나요.
    보냈으면 그만해야지 또 입양하고 또 보내고 또 입양하고 이게 정상인가요.

  • 34. 글쎄
    '21.1.27 9:34 PM (223.62.xxx.9) - 삭제된댓글

    상황 안되면 좋은 환경으로 보내는게 동물복지 같은데요 동물도 잘대해 줘야 한다고 생각 하지만
    자식과 동물이 동급 이라는것 억지 같아 보여요

  • 35. ㅇㅇ
    '21.1.27 9:34 PM (61.253.xxx.156)

    얘가 누군지 알지도 못하는데 이 뉴스때문에 신경이 곤두섰음. 개 파양하는 인간들 얘처럼 지가 잘못하는지 알지도 못하고 일 저지르겠지 그런 아둔한 감수성으로 뭔 놈의 배우야.

  • 36. 진짜
    '21.1.27 9:35 PM (221.158.xxx.109) - 삭제된댓글

    유기나 학대를 했으면 모를까..
    다른 관점으로 보면
    그럼 다같은 생명인데 반려와 식용을 왜 나누나요
    소고기 돼지고기 닭고기도 먹지말지
    철저한 채식주의자들이 육식하는 사람 야만인이라고 하면 뭐라고들할지
    김새롬 박은석 건 보면서 참...

  • 37.
    '21.1.27 9:38 PM (223.62.xxx.26) - 삭제된댓글

    동물학대 하는것 몹쓸짓 이라고 생각 하지만 동물이
    자식이랑 동급이다 이러는것 솔직히 닭살 돋아요

  • 38. 미치겠다
    '21.1.27 9:40 PM (175.223.xxx.72)

    쉴드치는 분들 지능이 낮은듯.
    파양이 동물복지래ㅋㅋㅋㅋ

    아니 지가 환경이 안되서
    한번 파양했으면
    그 뒤론 동물 더이상 안키워야지
    왜 자꾸데려와서 파양함?

    육식 물타기까지ㅋㅋㅋ

    쉴드치는 사람들
    지능이 참ㅋㅋㅋ

  • 39.
    '21.1.27 9:40 PM (223.62.xxx.73)

    동물학대 하는것 몹쓸짓 이라고 생각 하지만 동물이
    자식이랑 동급이다 사람이랑 동급이다
    이러는것 솔직히 닭살 돋아요
    고기도 잘머고 가죽 가방도 잘들고 가죽 신발도 잘신고
    남의 자식인 닭알 들어간 빵도 잘먹으면서 웃겨요
    선택적 동물 의인화

  • 40. 파양
    '21.1.27 9:41 PM (39.7.xxx.136)

    정서적 학대 맞구요. 동물복지는 어그로라고 믿고 싶을 정도로 경악스러운 댓글이군요.

  • 41. 111111111111
    '21.1.27 9:41 PM (58.123.xxx.45)

    동물 입양했다 뜨끔 했겠네요 그니까 감당안될거 같으면 그냥 홀홀단신 살다가 가는게 인생인덕 ㅉㅉ
    뜨다가 말겠어요 또 평생 동물파양자 낙인찍혀 방송하는거 아닌지ㅜ

  • 42. 물타기라니
    '21.1.27 9:42 PM (223.62.xxx.200)

    정도껏 하죠 고기나 먹지말고 그러죠 물타기가 아니라
    동물이 사람만큼 귀한데 동물 고기가 목구멍으로 넘어들 갑니까

  • 43. ㅇoo
    '21.1.27 9:42 PM (223.33.xxx.50)

    하나 물면 죽을 때까지 안 놓는..
    피를 봐야 ..ㄷㄷㄷㄷㄷㄷ

  • 44. 자식과
    '21.1.27 9:43 PM (58.236.xxx.195) - 삭제된댓글

    동물이 동급이 왜 억지인가요?
    님같은 사람은 그렇겠지만
    대부분의 진정한 애견인들한텐 그 이상이기도 해요.
    사람과 달리 오매불망 주인만 바라보는게 동물, 특히 강아지들이고
    영혼자체가 인간따위와 비교할 수 없을만큼 순수해요.

    그리고
    이 논란의 본질은
    키울 환경이나 마음가짐이 안되는데도
    반복적으로 데려왔다 파양하는 무책임, 이기심.
    이런 문제점의 인지부족 때문이라구요.

  • 45. ,,
    '21.1.27 9:45 PM (211.49.xxx.241)

    지인한테 맡긴 게 파양이 아니라는 소리까지 나오네요 ㅋㅋㅋㅋ 파양 뜻을 모르나 그리고 스코티쉬폴드렁 러시안 블루 구조해서 키웠다고요? ㅋㅋㅋㅋ

  • 46. 내로남불
    '21.1.27 9:45 PM (223.62.xxx.170) - 삭제된댓글

    오매불망 자기 바라보는 집에서 키우누 동물만 사람과 동급이고 의인화 시키고 감정적 이지만 다른 동물은 갈아먹고 회떠먹고 찢어먹고 구워먹고 잘 먹던데요

  • 47. ...
    '21.1.27 9:46 PM (221.145.xxx.167) - 삭제된댓글

    이리떼들도 아니고 참 너무 물어 뜯으니 차라리 안쓰러울 지경 평범한 이웃이나 지인들도 못키울 입장되면 대부분 다른집에 키우라고 주더만.. 복날 보신탕용 개장사한테 팔아 넘긴것도 아니고.. 참

  • 48. ㅁㅁ
    '21.1.27 9:47 PM (180.230.xxx.96)

    에고
    사과했음 됐네요
    아는사람한테 잘키우게 하고 있음 됐다고 봐요
    뭘리 다시 볼수 있어 다행이네요
    간만에 호감가는 배우생겼나 했었는데 말이죠

  • 49. 자식과
    '21.1.27 9:48 PM (58.236.xxx.195)

    동물이 동급이 왜 억지인가요?
    님같은 사람은 그렇겠지만
    대부분의 진정한 애견인들한텐 그 이상이기도 해요.
    사람과 달리 오매불망 주인만 바라보는게 동물, 특히 강아지들이고
    영혼자체가 인간따위와 비교할 수 없을만큼 순수해요.
    인간이 느끼는 감정들 고스란히 느낍니다.

    그리고
    이 논란의 본질은
    키울 환경이나 마음가짐이 안되는데도
    반복적으로 데려왔다 파양하는 무책임, 이기심.
    이런 문제점의 인지부족 때문이라구요.

    타고난 성정이 나쁜 사람이 아니라면
    이번 일을 계기로 변화될 순 있을거예요.
    진심으로 그러길 바랍니다.

  • 50. ㅇㅇ
    '21.1.27 9:50 PM (61.253.xxx.156)

    고기먹는 인간들끼리 동물취급을 더 잘하자는게 도찐개찐 이라는건가요. 그 논리면 육식하는한 어떤 동물 복지도 옹호할 수 없어요. 인간이 관여하는 생명체들은 인간 책임입니다. 먹건 키우건 인간적으로 윤리적으로 키울 책임이 있어요.

  • 51. 저기요
    '21.1.27 9:50 PM (39.7.xxx.124)

    221.145.xxx.167)

    이리떼들도 아니고 참 너무 물어 뜯으니 차라리 안쓰러울 지경 평범한 이웃이나 지인들도 못키울 입장되면 대부분 다른집에 키우라고 주더만.. 복날 보신탕용 개장사한테 팔아 넘긴것도 아니고.. 참

    ㅡㅡㅡㅡㅡㅡ

    님아...
    학교 다닐 때 국어 못했죠?

  • 52. 에휴
    '21.1.27 9:52 PM (58.121.xxx.69)

    그래요 피치못할 사정으로 동물을 지인에게 맡기는 거 좋아요 근데 그게 지금 몇번 반복된건가요
    그럼 문제있죠

    애를 낳았는데 사정으로 지인집에 맡겨요
    애 또 낳아요 이번에도 다른 집에
    그리고 또 애기 낳고 젤 이쁜 돌까지만 키우고 또 다른 집으로 보내요

    그리고 또 애기낳고 길러요

    이 상황 아닙니꽈?

  • 53. ..
    '21.1.27 9:52 PM (222.104.xxx.175)

    211.49 님이 쓴 고양이 구조해서 키운게 아니고요
    다른 애기고양이 3마리인가 구조해서 입양해줄
    사람 구한다고 인스타인가에 사진하고 실린거
    지인이 올렸네요
    제대로 좀 알고 비난합시다

  • 54.
    '21.1.27 9:54 PM (223.33.xxx.163)

    동물 학대는 극혐 이지만
    키울 환경이 안되면 환경 좋은 집에 보내는것 문제
    없다고 봅니다 개장수 한테 판것도 아니고 유기 한것도 아니고 오바 하고 있네요
    이러니 애견인들 선입견 가지게 됩니다
    인간과 동급 이라는 분들 귀족님들 잘 모시고 사시고 남들한테 강요좀 하지 마세요

  • 55. 윗님아
    '21.1.27 9:56 PM (39.7.xxx.124)

    님도 국어시간에 졸았어요?

    어휴 답답해.

  • 56. 오우
    '21.1.27 9:56 PM (223.38.xxx.61)

    한번 파양할수도있죠
    근데 취미가 파양이 되면 안되죠
    너그러운 분들 많네요

  • 57. ㅇㅇ
    '21.1.27 9:57 PM (61.253.xxx.156)

    박은석 애완동물중 데이지 비글 이런애들은 해명되지 않았죠

  • 58. ...
    '21.1.27 9:57 PM (211.48.xxx.252)

    아침에 팬카페에 이런 논조로 글 올렸으면 좀더 진정성 있게 보였을텐데요.
    팬카페 글은 본심이고 인스타 글은 소속사 빨간펜을 여러번 받은 글 같네요.

  • 59. 오우
    '21.1.27 9:58 PM (223.38.xxx.61)

    반복 파양은 실수가 아니고 인격입니다

  • 60. 윗님
    '21.1.27 10:00 PM (58.236.xxx.195) - 삭제된댓글

    몇번을 말해요.
    반복된 무책임이 잘못됐다고요.
    그릇이 안되면서 왜 생명을 가지고 욕심을 부리냐는건데
    이상한 쪽으로 어깃장을 놓나요.
    그리고 입맛 따라 끝까지 책임지지 못할거면
    애초 들이지말라는건
    백번천번 강요해도 모자라지 않아요.

  • 61. ....
    '21.1.27 10:01 PM (175.112.xxx.89)

    팬카페 글은 본심이고 인스타 글은 소속사 빨간펜을 여러번 받은 글 같네요.

    22222

  • 62. 죠 윗님
    '21.1.27 10:01 PM (58.236.xxx.195) - 삭제된댓글

    몇번을 말해요.
    반복된 무책임이 잘못됐다고요.
    그릇이 안되면서 왜 생명을 가지고 욕심을 부리냐는건데
    이상한 쪽으로 어깃장을 놓나요.
    그리고 입맛 따라 끝까지 책임지지 못할거면
    애초 들이지말라는건
    백번천번 강요해도 모자라지 않아요.

  • 63. ㅇㅇ
    '21.1.27 10:03 PM (183.100.xxx.78)

    깨닫지 못했다는게 이해가 안되요.
    사정이 안되서 한번은 책임을 못 질 수 있다고 쳐보자구요.
    그래서 사정이 되면 그 아이를 데리고와서 키워야지
    다른 어린 강아지를 들이는게 말이되냐구요.
    그것도 한번도 아니고 여러번을..
    전 이게 이해가 안되요.
    이건 머리로 이해하고 나중에 깨닫는게 아니라
    그냥 정상적인 사고를 하는 인간이라면
    본능적으로 인지해야하는거 아닌가요?

  • 64. 딴건 몰라도
    '21.1.27 10:06 PM (223.38.xxx.22)

    다른집 보내서 적응하고 키우고 있는 동물을 왜 다시
    데려와요 이미 그집에서 정들고 적응 했을텐데 무슨
    처음 입양한 사람 소유물 인가요

  • 65. 아메리카노
    '21.1.27 10:07 PM (211.109.xxx.163)

    어쨋든 내가 끝까지 책임못지고 지인이든 뭐든
    다른사람한테 보내는건 파양이예요
    단, 내가 불치병이 걸려 애를 더이상 돌볼수없을경우는 어쩔수없죠
    그리고 인간이면
    한번 사정 안돼서 다른데 보냈으면 보통은
    다시는 안키우는데 이사람은 너무 상습적이예요
    가서 잘살건 못살건 파양한거고
    그거에 재미붙은듯이 반복적으로 들이고 보내고 들이고 보내고ᆢ
    정상은 아니죠

  • 66. 데려올
    '21.1.27 10:09 PM (39.112.xxx.106)

    형편이면 다시 데려와야죠.

    동물들은 평생 첫 주인 그리워해요.

    지가 형편안되서 파양했으면

    형편좋아진뒤 다른 애를 또 입양하는게 아니라

    보냈던 아이들 데려와야죠.

    평생 자기만 그리워하고 있을텐데.

  • 67. ....
    '21.1.27 10:11 PM (112.152.xxx.18) - 삭제된댓글

    사과문은 소속사에서 쓴 것 같아요. 나혼자산다에 나왔고 아침에 자신만만한 말투와 완전히 달라요. 행방을 설명할 수 있는 아이들도 있어서 이게 최선이었겠죠. 이번 주 나혼자산다도 나와야 하고. 시청자 입장에서 더이상 보기 싫어요. 파양 박은석씨.

  • 68. ㅇㅇ
    '21.1.27 10:13 PM (59.15.xxx.230) - 삭제된댓글

    입양된 가정에서 잘 지내면 굳이 데려올 필요없죠
    푸들은 그집 아이랑 잘 지내고 있는거
    사진 올렸던데 뭘 데려와요
    저도 한번 파양된 강아지 키우지만
    잘 지내고 있고 첫주인은 잊은지 오래에요

  • 69. 여기 댓글들에도
    '21.1.27 10:14 PM (58.236.xxx.195) - 삭제된댓글

    언급됐지만
    피치못해 다른 곳에 보내거나 사별을 겪으면
    그 죄책감과 충격으로 다시 못키워요.
    또다시 동물을 들인다해도 시간이 꽤 걸리죠...
    금새 다른 동물로 대체해서 자기 위안 삼는 사람들
    있는데
    그거 문제있는거예요.

  • 70.
    '21.1.27 10:14 PM (223.62.xxx.151)

    모든게 사람 기준 동물은 무조건 첫주인 그리워 할거다
    데려와야 한다니 동물을 사람 기준으로 전지적 으로 보는 시선 이네요

  • 71. 으이구
    '21.1.27 10:18 PM (39.7.xxx.124)

    첫주인과 헤어졌다가
    수년뒤에 다시 만나면
    엉엉 울고불고 좋아날뛰는
    동물 영상들도 못봤나?

    모르면 유튜브에 해탈이 한번들 보셈.


    어떻게 쉴드치는 인간들은
    저렇게 공감능력이 없냐..
    하긴 그러니깐
    저런인간 쉴드치겠지.

    파양박씨한테는 공감 되나봐ㅋㅋ

  • 72. ....
    '21.1.27 10:19 PM (112.152.xxx.18)

    사과문은 소속사에서 쓴 것 같아요. 본인 말투가 아니에요. 행방 설명 못하는 대형견 아이도 있고 이게 최선이었겠죠. 이번 주에 나혼자 산다는 뭉개고 나오겠네요? 파양 박은석씨. 나혼자산다 출연은 한 달도 전에 결정됐을텐데 아가 골든이 젖 떼자마자 데려온 건 아닌지. 전원주택에 이사와서 고라니 소리가 무서워서 프로텍션이 필요해서 한두달짜리 아기를 데려왔다고 했죠. 방송출연하려고 급히 샀겠죠. 그 아이만큼은 끝까지 책임지고 잘 키우기 바랍니다. 십년 후에도 잘 키우고 있으면 진정성을 믿어드리죠.

  • 73. ...
    '21.1.27 10:20 PM (222.112.xxx.226)

    법적 대응 이해되네요

    점점 타진요스럽게 변질

    조국 정경심 물어뜯던 그들도 스스로 악플러라는 자각 못할껄요

  • 74.
    '21.1.27 10:21 PM (223.62.xxx.190)

    성향에 따라 다르지 무슨 법 인가요
    평생 바람 안피고 연인이나 배우자 한테 잘하는 사람도 헤어짐 외로움을 못견디고 이별 하면 바로 연인 생기거나 사별이나 이혼후 혼자 못살고 빠르게 재혼하는 사람들도 비정상 인가요
    무슨 신을 모시는지

  • 75.
    '21.1.27 10:24 PM (223.62.xxx.91)

    너튜브에서 모든걸 배우나 봐요 ㅋㅋ

  • 76. 뭘 배워ㅋ
    '21.1.27 10:27 PM (175.223.xxx.146)

    님은 그정도 상식을
    배워야하는 정도예요?ㅋㅋ

  • 77. 아...
    '21.1.27 10:30 PM (39.112.xxx.106) - 삭제된댓글

    배워야 할 정도로 무지한 인간들이 쉴드치는구나...........

  • 78. 아......
    '21.1.27 10:31 PM (39.112.xxx.106)

    님은 그정도 상식을
    배워야하는 정도예요?ㅋㅋ 22222222222

    배워야 할 정도로 무지한 인간들이 쉴드치는구나...........

  • 79.
    '21.1.27 10:32 PM (223.62.xxx.59)

    그냥 동물을 소유물로 보고 인간 말이 맞다는 거죠
    인간 기준으로 전지전능 하게 내려다 보는거죠
    웃겨요 도긴개긴ㅋㅋㅋㅋ
    귀족님 뫼시는 분들 엄청 오바들 하네요ㅋㅋㅋㅋ

  • 80. ㅜㅜ
    '21.1.27 10:36 PM (14.47.xxx.33)

    저도 강아지를 키워서 무지개 다리도 건네보고 지금도 노견을 돌보고 있지만 전후사정 잘 알지도 못하면서 무작정 비난하는 사람들이 이해가 안돼요.입양보낸 강아지랑 고양이의 잘 지내는 모습을 올린 사진도 봤고 본인도 반성한다는데 무얼 바라는건가요?길거리에 내버린것도 아니고 모르는 이에게 보낸것도 아닌데..적어도 모르는곳에 유기한건 아니잖아요.오늘 하루종일 질타를 많이 받았으니 본인도 느끼는게 있겠죠.

  • 81. ㅇㅇ
    '21.1.27 10:43 PM (117.111.xxx.4) - 삭제된댓글

    지금 소식전하는 애들말고 더 있어요.

  • 82. ..
    '21.1.27 11:04 PM (115.136.xxx.21) - 삭제된댓글

    동물 함부로 하는 인간들 혐오하지만 요란떠는 인간들도 좀 적당히 했으면해요

  • 83. .....
    '21.1.27 11:05 PM (125.186.xxx.102) - 삭제된댓글

    반려동물 문제는 둘째치고
    미분양 전원주택 단지에 협찬으로 들어가서, 부모님 드립하고, 전세드립할 때 쎄 하던데요.

    이 사람 언행에 진실됨이 없어요.
    영주권, 군대 이슈도 그렇고 ....

  • 84. 동감
    '21.1.27 11:11 PM (149.248.xxx.66)

    인간적으로 실망이고 절대 해서는 안될 행동이지만 이제 막 뜨려는 인생 짓밟지는 않았음 좋겠어요.
    다만 이기회에 파양 쉽게 생각하는 사람들....좋은집에 보낸거 아니고 가족 버린겁니다...생각이란거 좀 하고 살고 애완견 멋으로 장식으로 하나둘 들이는 연예인들(특히 개프로보면 급조해서 개 키운다고 들고나오는 연얘인 꽤 있는듯) 정신버쩍 들었음 좋겠네요.
    혼자살면서 연예인이면서(뻔히 집에있는시간이 불안정하잖아요) 개 키우는 사람들 사실 다 좋게 안보여요.

  • 85. ..
    '21.1.28 12:18 AM (122.45.xxx.132) - 삭제된댓글

    쉴드쳐주는 팬들이 더 가관..
    사정상 여건이 정말 안좋아서 어쩔수 없이..
    한번 그랬으면 누구나 이해 할건데..
    이사람은 계속 반복해서 파양하고 새로 데려오고..
    정말 큰 문제 아닌가요?
    팬카페에 올린 해명글이 더 충격이고 이사람 본모습인거 같아요.

  • 86. ..
    '21.1.28 3:19 AM (61.254.xxx.115)

    데려와시더그많은 동물중 사준누나가 키운다는 푸들이랑 지온이 데려가시다는 두마리 고양이만 해명이있어요 지금 골댕이도 대형견될텐데 샤페이랑 올드잉글리쉬쉽독은 어디에있나요? 해명도 못내놓잖아요 강형욱씨가 말한게 있습니다 동물좋아하는사람들이 버린다구요 개똥안치우고 끝까지책임못지면서 인형사듯 쉽게 구매하는거 .동물좋아해서 그런다는말로 커버가 되나요? 자그마치 8마리나 행방이 묘연한데 한두번도 아니고 상습적이고 이상하죠 오전에 나온 팬카페에 올린글도 헛소리다 웃긴다 식으로 오만방자해서 읽는이들을 기분나비게 만들었죠 해명도 변명도 아닌 아주 사람들을 우습게 알더만요 사과문은 여론이 심상치않자 소속사가 대필해준거지 본인말투가 아님.맨처음 입장발표가 본심이게시죠 못키워서 지온줬는데 잘크는데 뭐가문제? 딱 이랬음요 사이코패쓰같았음

  • 87. 파양을습관적으로
    '21.1.28 3:23 AM (68.173.xxx.71)

    파평윤씨 보다 핫한 파양박씨222222

  • 88.
    '21.1.28 9:11 AM (223.38.xxx.59)

    그만들해요 반려동물 안키웠봤으니 자기들 지나치게 비난하는거 이해못한다 자기합리화까지 가관이네요. 반려동물 지나치게 인간보다 위에두는거 그거 병인데요 개위에 사람있나 나도 십여년을 반려동물키우고 남못지않게 사랑한다자부하는데 당신들 지나쳐요 그만들해요 저정도 해명하고 반성글 올리는거면 됐어요 이미 다른사람이 행복하게 잘키우잖아요. 그거 다 살피고 있었다고 지인들이 해명했고 지나친걸몰라 ㅉㅉㅉ

  • 89. ......
    '21.1.28 9:38 AM (184.64.xxx.132)

    처음에는 아니라고 잡아떼더니
    지금에서야 인정하는 꼴이라니..

    그렇게 파양보내고 자기 라이프스타일을 알면 절대 못키우죠.
    애기때야 너무 이쁘고 다 키우고 싶지
    커서 온전히 한 생명을 끝까지 책임져야 한다는게 얼마나 큰 책임감이 따르는데
    한번도 아니고 여러번이면 습관이죠.
    동물도 생명이고 감정이 있는데 버림받았다는거 다 알아요.

  • 90. ,,,
    '21.1.28 11:15 AM (116.44.xxx.201)

    그런데 그 동창이 비글이를 촬영장에도 데리고 왔다 했고 증인들이 있을텐데
    거짓말을 했을까요?
    그 동창말에 신뢰가 더 갑니다
    자기가 무슨 강아지를 키웠는지도 모를만큼 반려동물 갈아치우고 관심이 없었던건지....

  • 91. 00
    '21.1.28 11:42 AM (61.252.xxx.37) - 삭제된댓글

    여기 댓글 읽으니 왜 우리나라 동물복지 수준이 바닥인지 이해가 갑니다.

  • 92. 블루그린
    '21.1.28 12:13 PM (118.39.xxx.92) - 삭제된댓글

    당장 고라니 무서우면 그냥 유기견 리트리버 뎃려오지 듬직할텐데. 그 이유가 좀..쎄?

  • 93. 블루그린
    '21.1.28 12:14 PM (118.39.xxx.92)

    당장 고라니 무서우면 그냥 유기견 성견 리트리버 뎃려오지 듬직할텐데. 그 이유가 좀..쎄?

  • 94. 그래
    '21.1.28 12:17 PM (175.114.xxx.245)

    동물학대 하는것 몹쓸짓 이라고 생각 하지만 동물이
    자식이랑 동급이다 사람이랑 동급이다
    이러는것 솔직히 닭살 돋아요
    고기도 잘머고 가죽 가방도 잘들고 가죽 신발도 잘신고
    남의 자식인 닭알 들어간 빵도 잘먹으면서 웃겨요
    선택적 동물 의인화 222222222222222

    그렇다고 박은석의 행동을 지지할 생각은 없어요. 누구 하나 잘못하면 죽어라 덤벼드는 집단성에 질리네요

  • 95. 더 충격적
    '21.1.28 1:09 PM (211.178.xxx.251) - 삭제된댓글

    http://www.beminor.com/news/articleView.html?idxno=2580

  • 96. 그만 좀
    '21.1.28 1:14 PM (222.110.xxx.248)

    그만들해요 반려동물 안키웠봤으니 자기들 지나치게 비난하는거 이해못한다 자기합리화까지 가관이네요. 반려동물 지나치게 인간보다 위에두는거 그거 병인데요 개위에 사람있나 나도 지금 반려동물키우고 있는데 당신들 지나쳐요 그만들해요 저정도 해명하고 반성글 올리는거면 됐어요 이미 다른사람이 행복하게 잘키우잖아요. 그거 다 살피고 있었다고 지인들이 해명했고 지나친걸몰라 ㅉㅉㅉ 222

    뱃속에서부터 다 배워 나오는 사람있나.
    세상 살면서 실수 하나도 안 하고 사는 사람 있나.
    사람 죽인 범죄자도 고의냐 실수냐 따져서 형량 주는 판에
    무슨 개, 고양이로 사람 잡을 기세네 진짜.

  • 97. ..
    '21.1.28 1:40 PM (122.45.xxx.132) - 삭제된댓글

    그만 하라는 분들이나 쉴드 그만쳐요..
    한번의 실수가 아닌 반복 파양이 핵심..
    생명을 물건취급하듯 쉽게 바꾸는 데다..
    자만스런 첫 해명글이 더해져서 분노한겁니다.

    반려동물을 사람위에 뒀다니..말도 안되는 소리를 하고 있네요.
    편드는 사람들 하나같이 변명도 이상해요..

  • 98. 음음음
    '21.1.28 1:49 PM (220.118.xxx.206)

    동물 학대는 극혐 이지만
    키울 환경이 안되면 환경 좋은 집에 보내는것 문제
    없다고 봅니다 개장수 한테 판것도 아니고 유기 한것도 아니고 오바 하고 있네요
    이러니 애견인들 선입견 가지게 됩니다
    인간과 동급 이라는 분들 귀족님들 잘 모시고 사시고 남들한테 강요좀 하지 마세요 2 언제부터 애완견을 사랑했다고 좀 적당히들 합시다.

  • 99. ...
    '21.1.28 3:48 PM (1.227.xxx.143)

    저도 너무 오바육바인것 같아요
    동물을 학대 한것도 아니고 형편이 어쩔수 없어 다른집으로 보냈고
    사과했으면 된거지 뭘 인성까지 들먹이며 그러는지...
    우리나라가 언제부터 개,고양이 그렇게까지 했다구요
    키우는 동물 가족이다 뭐다 해도 전 그냥 개는 개고 사람은 사람이네요

  • 100. 저두
    '21.1.28 4:36 PM (118.235.xxx.44)

    개도 키워봤고 지금도 고양이 두마리 키우는데 지금 이런 마녀사냥식 비난은 오바육바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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