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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양부 가족 떴네요

ㅇㅇ 조회수 : 22,836
작성일 : 2021-01-14 13:04:41
그알 PD랑 인터뷰할때 모습이 아주 예의 바르고

점잖은 사람처럼 느껴졌거든요.

양모는 주변에서도 과시욕이 있다

다른 사람 보는 중에도 정인이에게 함부로 했다 등등 나쁜 평가가 많던데

정인이 양부는 어떤 사람이었을까요.

학대는 양모가 주도적으로 하고

양부는 어쩌다 악독한 여자 만나서 휘말린건 아닐까...

좋은 직장 다니며 겉으로는 멀쩡하게 살던 사람이

분노한 시민들을 피해 뛰어서 도망가는 모습을 보니

측은한 마음이 들었어요.

---------------------------------------

내 아들은 점잖고 예의바르고 좋은 딕장 다니며
멀쩡히 살던 아인데
악독하고 과시욕 많은 며느리가 학대를 주도한건데
내아들이 시달리는게 측은하다
IP : 211.36.xxx.58
5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1.14 1:05 PM (125.177.xxx.201)

    동영상 800개 삭제했다는 것만으로도 이상하던데요

  • 2. ...
    '21.1.14 1:07 PM (123.215.xxx.118)

    뭔 말같잖은..... 인성이 바르고 제대로 된 인간이었음
    애 학대하면 말렸었어야지.....
    100원짜리 병아리를 사와도 그리는 안할것인데~
    인겁을 쓰고 근1년을 애를 피곤죽을 만들어 놓고...
    이제와서 선긋기????
    놀고 자빠졌네요.
    둘다 사형!!!!

  • 3.
    '21.1.14 1:07 PM (210.217.xxx.103)

    이 와중에도 남자 편 들어주는 ㅋㅋㅋ

  • 4. 왜!
    '21.1.14 1:08 PM (223.62.xxx.179) - 삭제된댓글

    보는 사람글 답답하게 저 ㄴㄴ에게 모자 2개씩 쓰고 나오게 하냐고요.
    모자 벗기고 마스크 벗은 주민등록사진 올려요.
    조두순도 얼굴 몰라요. 개돼지 만도 못한 것들이 밥 3끼 똑같이 때됨 먹는다고 같은 인권이 왜 필요하죠?

  • 5. 그런데
    '21.1.14 1:09 PM (61.74.xxx.175)

    부모가 자식이 손주를 학대하는지 알았던건가요?
    그게 아니라면 양부 부모라고 욕 먹을 이유는 없죠
    알았다면 방임한거니 댓가를 치뤄야 할거구요

  • 6. 웃기는소리!!
    '21.1.14 1:09 PM (211.108.xxx.29)

    그러는놈이 아이학대동영상이 800개인가있다고 뉴스에나왔고 아이이마에비비탄쏜놈도 그놈인데
    뭔헛지랄들이래요
    수사들어오니 핸드폰에있던영상들 싹다지웠지만
    그거다시복원해서보니 같이학대한 정황들이 수두룩한또라이중에상또라이던데요
    어후 진짜열받네요
    저두인간들은 러시아돌고래수용소에
    딱1년만보냈으면 좋겠어요
    저것들보니 보이는게다가아니더라는..

  • 7. ㅇㅇ
    '21.1.14 1:10 PM (211.36.xxx.58)

    ㄴ장하영 친모 학대 방조 죄로 고발 당한거 모르세요.

  • 8. 그냥
    '21.1.14 1:10 PM (61.253.xxx.184)

    저정도 성향의 여자는

    남편이나 엄마가 뭐라고 해도
    소리지르고(대한항공 땅콩녀처럼) ㅈㄹ 하고해서
    아마

    아무도 그 여자를 못말렸을 가능성도 있어요.

    그래서 정인이를 희생양으로 던져놓고
    아무도 터치를 못했을수도.

    저는 이렇게도 한번 생각해 봤어요.


    마찬가지로 남편이 악랄할 경우에도
    아내나 엄마나 어떻게 할수가 없잖아요
    자식들이나 딸을 희생양으로 던져놓고 어쩔수없는.
    그런 사건들 많았잖아요.
    예전에 한 20년전?에

    나는 짐승을 죽였다...이런 기사난거
    엄마가 경찰 간부공무원(과장이니. 5급이었던듯)하고 재혼했는데
    이 경찰이 엄마와 딸을 동시에 강간하고 항상..
    엄마가 딸을 보호하려하면 엄마를 괴롭히니
    엄마가 딸을 내놓은 상태(희생양으로)
    딸을 외지대학으로 가려고 했는데 양부가 계속 일주일에 한번씩 오라고

    딸은 남친이 있었는데, 남친이 그 사실을 알고
    어쩌어찌해서..결국 양부를 죽이려고 하고, 양부를 죽였는데
    들켰어요.

    그리고 남친 엄마가 변호사 사서 자기아들뿐만 아니라,,아들여친까지 변호하게 했다는..

    그리고 어찌됐는지 모르겠지만, 여친은 다른남자에게 시집갔다는 얘기 들은거 같아요....
    하여간.....이런일들 많을걸요

  • 9. 자식때문에
    '21.1.14 1:12 PM (211.108.xxx.29)

    연좌제가되면 안되겠지만 양가부모들도 절대모를리가없는데 방조죄로 죄다감방갔으면 좋겠어요

  • 10. 별별
    '21.1.14 1:12 PM (58.234.xxx.21) - 삭제된댓글

    정인이 이마에 비비탄총 쏘고 좋아 낄낄 거리는 인간인데
    뭐가 측은해요

  • 11. 저도
    '21.1.14 1:13 PM (182.216.xxx.172) - 삭제된댓글

    이와중에 저런글 올릴수 있는 사람이 누굴까?
    생각해보니
    미친 가족 아니면 없을것 같았어요
    죽은아이에게 미안한 맘은 있었을까요?
    하나님 믿는것들이
    두려움은 없었나 싶어요

  • 12.
    '21.1.14 1:13 PM (115.23.xxx.156)

    양부 이넘도 똑같은 악마인데 처벌 안받을것같아서 화가납니다 두년놈 찢어죽여도 시원찮은데

  • 13. . .
    '21.1.14 1:14 PM (203.170.xxx.178)

    원글은 누군데 쓰레기 편드는 글써요?
    면죄받고 싶어서 언플중?

  • 14. 뭐래니
    '21.1.14 1:14 PM (58.234.xxx.21)

    정인이 이마에 비비탄총 쏘고 좋아 낄낄 거리는 인간인데
    뭐가 측은해요
    아무리 말리고 뭐라해도 여자가 기가 쎄서
    어쩔수 없이 같이 비비탄 쏘고 즐겼다는건가요?

  • 15.
    '21.1.14 1:15 PM (112.184.xxx.17)

    남자라도 살리고 싶은가 본데.
    애쓰지 마세요.
    성인이 그것도 애기를 상대로 저런짓 하는데 무슨....
    더이상 말하고 싶지도 않

  • 16. ㅇㅇ
    '21.1.14 1:15 PM (211.36.xxx.58)

    입양도 지원금 때문에 양부가 주도한거 같고 어린이집에서도 애가 아파서 늘어져있는데 개한테 명령하는것처럼 걸어!!이랬대요 가족 모임할때 혼자 차에 방치한것도 공범이구요 잘 알아보고 옹호글을 쓰든지 하세요 너무 너무 무식해보여요

  • 17. 원글은
    '21.1.14 1:15 PM (182.216.xxx.172) - 삭제된댓글

    아래 올라온글 퍼 올려온것 같은데요
    가족이 썼을거라고 생각하구요

  • 18. 양부살인죄
    '21.1.14 1:15 PM (125.182.xxx.58)

    같이 살인죄로 감방 가야합니다
    방조아니에요 800개 동영상을 누가찍었습니까
    또 비비탄 쏜게 그 동영상 중에 있나보던데요
    서로찍어주고 찍고 악마같은

  • 19. ..
    '21.1.14 1:18 PM (14.37.xxx.27)

    방조도 학대맞아요 둘다 천벌받아야해요

  • 20. ..
    '21.1.14 1:18 PM (211.194.xxx.2)

    비비탄은 인터넷 보고 종편 하나가 다에요
    언론사 뉴스기사에는 하나도 없는데요
    800개가 엄마 폰이잖아요
    기사에 보면 우는데 박수치게하는거
    다리걸려 넘어지는거 학대내용
    양반다리 하게하고 울음그칠때까지 붙잡는거 오은영이 하는거잖아요
    800개 전부가 학대동영상은 아니에요
    방임 책임이겠죠. 엄마는 살인미수고

  • 21. ㅇㅇ
    '21.1.14 1:19 PM (211.36.xxx.58)

    안성은 본인이 댓글 쓰고 있는 듯

  • 22. 원래
    '21.1.14 1:24 PM (182.229.xxx.190)

    끼리끼리는 사이언스

  • 23. ㄷㄷ
    '21.1.14 1:33 PM (112.165.xxx.120)

    이러다가 양가 둘이 싸우면 좋을듯
    남자쪽부모가 며느리탓~~~~~ 이라고 하는거보니
    여자쪽부모도 사실은 사위가 시킨탓~~~~~ 이러면서 사위가 한짓 폭로했음 좋겠네요

    더 학대한 쪽이 있겠지만.. 한번 때렸는데 죽은 것도 아니고
    몇달에 걸쳐 이뤄진 학대를.. 정신적학대도 아니고 신체적 학대를 모른다는게 말이됩니까
    공범이죠.

  • 24. ..
    '21.1.14 1:34 PM (125.182.xxx.27)

    양부인터뷰보니 장난아니던데요...자기네들이 피해자라는식으로 말하던데..어이없었어요

  • 25. ...
    '21.1.14 1:39 PM (112.214.xxx.223)

    양모 양부가
    대학교때부터 CC라는데
    그 나물에 그 밥이지 뭐가 다를라구요

  • 26. 양부도공범
    '21.1.14 1:40 PM (112.170.xxx.237)

    전 양부도 같이했다고 봐요. 마지막 어린이집 영상에서 죽을만큼 아픈 아이가 남자가 오라니까 일어서서 걸어가죠. 평소에 얼마나 애를 접았으면 정말 뱃속이 다 터질만큼 괴로운데 그 말을 들을까요. 남자도 악마같은 인간이예요.

  • 27. 마지막날
    '21.1.14 1:42 PM (120.136.xxx.23)

    병원 가기 전 문자로
    '병원 가? 형식적으로?' 이렇게 남편의 의사를 물었던 여자인데요?

  • 28. ... ..
    '21.1.14 1:45 PM (125.132.xxx.105)

    양쪽 할머니 할아버지가 왜 몰라요?
    어느 집안이든 아이를 입양했으면 그 아이가 잘 적응하는지, 자기 아들, 딸이 남의 자식 키우느라
    힘들지 않은지 독수리 눈으로 지켜볼 거에요.
    아이 키운 여자라면 어린 아이가 학대 당하고 험한 지경에 이른 거 다 알 수있어요.
    몸무게, 혈색, 표정, 울음소리, 웃음소리로 아이가 우울하고 겁먹은 거 다 알 수 있어요.
    근데 외면한 거죠.

  • 29. 마지막날
    '21.1.14 1:46 PM (120.136.xxx.23)

    어린이 집에서 이토록 고통스러워하던 아기를 병원에 데려가지도 않았다는 것만 해도~
    http://www.ppomppu.co.kr/zboard/zboard.php?id=freeboard&page=1&divpage=1361&n...

  • 30. ..
    '21.1.14 2:08 PM (58.236.xxx.154) - 삭제된댓글

    양부 똑같은 인간이예요
    그 가족도 다.. 다 알고 있었고 가담도 했을 것임
    가족중에 멀쩡한 인간이 단 하나라도 있었으면
    애가 그렇게 죽는 일은 없었겠죠

  • 31. ...
    '21.1.14 2:09 PM (124.58.xxx.134) - 삭제된댓글

    똑같은 인간이겠죠 안봐도 뻔해요 양가 조부모들도 다 똑같은 인간이겠죠 단 한명이라도 제정신이라면 저렇게 학대하는거 놔둘수없어요 모를수도 없고요 양부도 명백한 살인공범이죠

  • 32. 똑같은 하나님의
    '21.1.14 2:35 PM (175.113.xxx.17)

    종이잖아요
    종년놈들끼리 정말 가관이네요

  • 33. ..
    '21.1.14 2:50 PM (118.46.xxx.14)

    두 ㄴ ㄴ 중에 누가 더 사악하냐.. 이건 도토리 키재기.. 오십보 백보.
    결론은,
    둘다 싸패..

  • 34.
    '21.1.14 3:49 PM (58.140.xxx.182)

    똑같으니까 사는겁니다.부부는

  • 35. ㅎㅎㅎㅎ
    '21.1.14 4:05 PM (112.221.xxx.67)

    비꼬는 글같은데요 다들들 열받지마시길

  • 36. 름름이
    '21.1.14 4:25 PM (118.216.xxx.179)

    결혼해 살아보니, 부부는 유유상종
    비슷한것들끼리 만나는거에요.
    아주 가끔 똥밟은 경우도 보지만 보는 눈 없던 어리석은 본인이 바보고.
    여튼 끼리끼리에요

  • 37.
    '21.1.14 10:42 PM (180.230.xxx.233)

    어린 아기가 무슨 잘못을 했다고...이것들을...

  • 38. 한치도
    '21.1.14 11:55 PM (14.35.xxx.47)

    변명의 여지가 없죠.
    똑같거나 더한 악마죠.

  • 39. ...
    '21.1.15 12:01 AM (125.132.xxx.90) - 삭제된댓글

    비비탄은 인터넷 보고 종편 하나가 다에요
    언론사 뉴스기사에는 하나도 없는데요
    800개가 엄마 폰이잖아요
    기사에 보면 우는데 박수치게하는거
    다리걸려 넘어지는거 학대내용
    양반다리 하게하고 울음그칠때까지 붙잡는거 오은영이 하는거잖아요
    800개 전부가 학대동영상은 아니에요
    방임 책임이겠죠. 엄마는 살인미수고

    211.194 미쳤니?
    어디서 오은영선생님이 훈육하는걸 들먹여
    돌지난 애한테 누가 그렇게하라던
    동영상 찍어준 놈도 공범이지

  • 40. 양부의 부모들도
    '21.1.15 12:49 AM (59.12.xxx.173)

    양부는 말할 것도 없이 나쁜놈이구요
    그 애비 에미도 나쁜 년놈이예요.

    목사와 목사 사모라는 것들이
    같이 수영장을 갔는데 해질녘 쌀쌀해질때 지 손녀만 큰 타월로 전신을
    돌돌 말아 놓고 정인이는 젖은 수영복 차림으로 그대로 놔 뒀던 것들이예요.

    양모, 양부, 양부 애비, 양부 에미
    가식과 위선으로 만들어진 것들이예요.

  • 41. ..
    '21.1.15 1:41 AM (222.104.xxx.175)

    둘다 살인자들입니다

  • 42. 원글 뭔말하는겨
    '21.1.15 3:17 AM (124.197.xxx.173) - 삭제된댓글

    분노한 시민들을 피해 뛰어서 도망가는 모습을 보니

    측은한 마음이 들었어요.????????

    이 문장이 원글 마음을 표현한건가요??
    댓글은 멀쩡한거 같은데 ㅜㅜ

  • 43. 양부살인죄
    '21.1.15 7:03 AM (175.115.xxx.138) - 삭제된댓글

    측은하긴 개뿔 살인자부부
    정인이한테 한짓 똑같이 돌려받아야죠. 사악한 악마들이 천사같은 아이한테 몹쓸짓 해놓고
    지들은 살겠다고 짐승만도 못한 살인자들

  • 44. 남자가 좋음
    '21.1.15 7:39 AM (121.162.xxx.174)

    특히 그 스타일 남자가.
    휘말린 그 남자는 그 마누라가 넘나 좋았으니 휘말림
    님은 짝사랑 전문?
    ㅎㅎㅎ

  • 45.
    '21.1.15 8:10 AM (106.102.xxx.176)

    알바풀었나? 깔깔깔
    정상적인 사람은 그런 악마랑 아예 못삽니다
    관계나 삶이나 대화가 지속이 안돼요 아예

    같이 사기치는 방송에도 나올 정도면 말 다한거

  • 46. 동급
    '21.1.15 8:16 AM (220.73.xxx.22)

    아동학대에서 항상 남자는 쏙 빠지고 여자만
    비난받고 처벌을 세게 받는 것 같아요
    남자가 총쏘고 때리면 남자가 때릴수도 있지라는
    마인드가 어느정도 작용하는 것 같아요
    부부가 똑같이 처벌 받아야 한다고 생각해요
    주양육자가 여자라 같이 있는 시간이 더 많아
    처벌이 더 강한거 같은데
    남자가 저녁에 더 강하게 학대했을수도 있어요

  • 47. 휘말리기는 ..
    '21.1.15 10:28 AM (175.194.xxx.16) - 삭제된댓글

    주도하거나 묵인한거지 ..

    죽어가는 애를 병원에 데려가야 되는지
    악독한 여자임에도 일일이 남편 심기까지 살피는건 뭐라고 설명할지...

    tv 인터뷰만 봐도 원래부터 아이에게 문제가 있었고
    와이프 잘못이 아니라고 자기는 마치 제3 자 인양...

  • 48. ...
    '21.1.15 10:32 AM (211.218.xxx.194)

    입양한애 후려치는 여자랑 한이불 덮고 산다는게..보통멘탈입니까?
    나라면 애를 파양을 하던지...갈라서지 죽을때까지 내버려두고 묵인 못한다.

  • 49. .......
    '21.1.15 10:32 AM (211.178.xxx.33)

    남편한테 상의했잖아요
    애 형식적으로라도 병원데려가냐고..
    조종자임.

  • 50. 남편에게
    '21.1.15 10:33 AM (14.34.xxx.99) - 삭제된댓글

    물어보고 병원갔잖아요.
    가슴확대도 남편에게 잘보이려고 한거고.
    누가 우두머리고 조종칸을 쥐었는지 모르시겠어요?

  • 51. ㅡㅡ
    '21.1.15 11:35 AM (14.58.xxx.36)

    제대로 된 인간이라면
    와이프가 아이 학대하는 걸 보고 가만있나요?
    정떨지고 끔찍해서 이혼하겠네요.
    심지어 양부도 학대 동영상 찍고 동조했는데요.
    그냥 둘이 똑같은 인간이니까
    사이좋게 산거예요.
    주변에 쓰레기끼리 사이좋게 사는 부부도 많아요.

  • 52. ...
    '21.1.15 12:38 PM (14.50.xxx.75)

    유유상종이예요.
    둘이 똑같으니까 저렇게 사는거지, 달랐어봐요. 같이 절대 못 삽니다.
    양부가 상대적으로 점잖아 보이는 것일뿐 속내는 아무도 모릅니다.
    그리고 자기 부인이 그렇게 애를 학대하는데 일반적인 사고를 하는 사람은 말리죠. 묵인했다는 것 자체가 학대에 동조한거구요.

  • 53. 회피성
    '21.1.15 5:50 PM (162.210.xxx.37) - 삭제된댓글

    그 조부모란 작자들도 다 똑같던데 그 일가 다같이 해외 풀빌라인지 여행 때 후기 보니 입양아는 신경도 안 쓰고 방치 중인데 옆에서 할애비는 친손녀만 챙기고 놀아준 거ㅋㅋㅋ장모는 학대당하는 아이 앞에서 보면서도 얘 때문에 자기 딸 축난다, 자기 딸이 아이 죽인 직후에 술파티 한 목사 애비에...
    남자가 정말 착하고 싸이코 여자한테 걸려 고생한 거라도 성격은 나쁘지 않아도 정말 어마어마어마한 회피성, 무능력, 물에 물 탄 인간이란 생각 밖에 안 나네요. 시끄러운 거 싫고 성질 더러운 부인 화풀이 애가 대신 받고 자기는 부인 성질 맞춰주면서 방치... 지 애비 교회 물려받아 목사가 꿈이었다는데 어릴 때 애비한테 맞고 자랐단 말도 있어요 양부란 놈... 그래서 성격이 저 꼴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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