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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선씨 운명을 달리 하게 만든건... 의료사고라고 볼 수 있네요

예화니 조회수 : 29,830
작성일 : 2020-11-03 09:45:34
박지선씨 운명을 달리 하게 만든건... 의료사고라고 볼 수 있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그곳에서는 그 어떤 고통도 없으실꺼에요
어머니와 함께  편안히 영면하세요

아래글 링크를 보니  이전 인터뷰중... 박지선씨가 한 내용이 오진으로 인한
원인제공을 유발한 의료사고를 짐작케 합니다. (시일이 꽤 지나서 인정은 안되겠죠)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532446.html

"생얼은 자신감이 아니라 피부때문이에요, 제가 고2 겨울방학 때 피부과에서 여드름
진단을 받았어요. 공부할 시간을 뺏기고 싶지 않아 피부를 단기간에 여러번 벗겨내는 시술을
했는데 그때 피부가 완전히 뒤집어졌죠. 여드름 치고는 너무 가려웠던 걸 보면 오진이었던 것 
같아요. 아프고 붓고 진물 나서 휴학을 할 지경이었죠. 휴학기록이 남으면 인생에 불리하다는
선생님의 조언으로 아침에 잠깐 학교에 나갔다가 매일 조퇴하는 생활을 6개월 했어요.

공부는 친구들 노트로 했죠. 잠을 잘 때도 긁으면 피가 나니까  손발을 운동화 끈으로 묶고 
잤어요. 여기를 보세요. (자신의 어깨를 직접 만지게 하면서) 지금도 어깨를 움직이면 뚝뚝
소리가 나요. 공기 좋은 곳에서 쉬니까 외관상으로 좋아졌지만 그때 이후론 스킨로션도 못 바르죠.
보호막이 없는 피부랄까."

-대학 때 휴학한 것도 피부 때문 이었나요?

"대학에 오니 화장하고 꾸민 애들이 부러운 거에요. 스킨로션 한번 발랐다가 피부가 다시 
뒤집어졌죠. 아예 뿌리를 뽑아조자고 체질 개선을 시도 했는데 온몸으로 번지고 오히려 더
나빠지기만 했어요.  재발이라도 피료도 힘들었고, 결국 1년을 휴학했죠." 

에휴 고등때 휴학을 했거나... 오진했다는 의사 좀 찾아가서  화풀이라도 하셨거나... 
다시 한번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IP : 118.216.xxx.42
3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니까
    '20.11.3 9:47 AM (116.125.xxx.188)

    고등학교떄 여드름이 나도 짜는것만 해야 합니다
    의사들이 돈욕심에 어린학생들에게 레이져하라는둥
    미친의사들

  • 2. ...
    '20.11.3 9:50 AM (14.138.xxx.55)

    순진하고 착해보이니까 돈벌이로 생각했나요
    무슨 고등학생 피부를 박피 6번이나 하나요
    말만 들어도 피부 벗겨지는 느낌이에요
    피부과 함부로 가지 말아야겠어요 ㅠ

  • 3. .....
    '20.11.3 9:51 AM (175.223.xxx.101)

    고등학생 피부면 애기피분데 의사가 미쳤네요
    한사람 인생을 망쳐놨어.......

  • 4.
    '20.11.3 9:54 AM (180.224.xxx.210)

    여기도 노화나 피부로 고민하면 피부과 가서 레이저시술 받으라는 소리 아무렇지도 않게 많이 하잖아요.
    피부과 바이럴마케팅인지는 몰라도...부작용 후유증 겪는 사람들도 많은데, 성공사례만 나열하면서요.

  • 5. 00
    '20.11.3 9:54 AM (106.254.xxx.90)

    박피 한번도 해본적없어요 보통
    권하질않는데....00

  • 6. ㅇㅇ
    '20.11.3 9:54 AM (223.38.xxx.137)

    안타까운마음 이해는 하지만 너무 가지는 맙시다.

  • 7. ...
    '20.11.3 9:56 AM (14.50.xxx.31)

    근데 여드름치료에 박피가 도움이 되나요?
    진짜 궁금해요

  • 8. ㅇㅇ
    '20.11.3 9:57 AM (125.176.xxx.65) - 삭제된댓글

    너무 간 걸로 보이지 않는데요?
    그 인간도 쫄리겠네요 평생

  • 9. 여드름에
    '20.11.3 9:59 AM (124.5.xxx.148)

    여드름에 박피라니 이해도 안되고 잘 모르겠네요.
    저희 애는 짜고 팩하고 끝이고 색소침착 레이저만 석달에 한번 했어요. 피부과 전문의한테 가는데 엄청 조심스레 약한 걸로만 해요.
    20년전이랑 달라진 점도 많고요.

  • 10.
    '20.11.3 10:02 AM (211.206.xxx.180)

    긍정의 아이콘이었던지라
    지금 20, 30대들 충격의 후유증이 큰 거 같네요.

  • 11. ..
    '20.11.3 10:02 AM (223.33.xxx.17)

    그녀도 결국 여드름이 원인이되어 고통이 시작됐군요.

    피부과 의사들이 툭하면 아무렇지않게 남용 처방해주는 여드름치료제 이소티논( 로아큐탄 ) 비타민a 유도체도 피부를 다 망가뜨립니다. 피지만억제하는게 아니고 수분까지 다 날리고 진피층에 심각한 손상과 햇볕 민감증을 불러옵니다. (곧 심각한 얼굴노화) 전 한통도 안먹었었는데 단시간에 피부다 망가지고 인생이 망가지는 지경이왔네요. 약이 지용성이라 체내축적시간이 길고 효과가 안보이다 후유증이 계단식으로와서 너무 무서운약입니다.

    이거 아무렇지않게 먹고 애들도 아무렇지 않게 먹이는 부모들많아요. 드러나지않아서 그렇지 약안맞아서 후유증 있는사람들많아요.. 저 약을 먹어야할 여드름환자는 극.극.극히 일부란걸 여드름환자들이 모릅니다.. 특히 건조한 피부의 여드름환자는 복용절대안돼요.

  • 12. 이쯤
    '20.11.3 10:10 AM (222.97.xxx.75) - 삭제된댓글

    그때 한참박피가유행할때였어요
    해조박피 크리스탈박피
    화학박피등등요
    잘된사람도 봤구요

  • 13. ㅁㅁㅁㅁ
    '20.11.3 10:10 AM (119.70.xxx.213)

    얼마나 힘들었길래 ㅜㅜ

  • 14.
    '20.11.3 10:18 AM (210.223.xxx.17) - 삭제된댓글

    일좀 키우지 마세요
    피곤해
    좀 그만좀 긁어대요
    고인도 피곤해할듯...

  • 15. ㅇㅇ
    '20.11.3 10:19 AM (106.101.xxx.65)

    무슨 고등학생 여드름치료로 박피6번이라니 저런 쓰레기같은 오진하는 의사도 고소해도 소용없겠죠 사람죽인 의료사고도 묻히니..

  • 16. ㅡㅡ
    '20.11.3 10:19 AM (115.161.xxx.137)

    너무 슬퍼요.
    저도 피부 고민이 많은지라...
    좋은 사람이었으니 그저 하늘 나라에선 어머니랑
    편히 쉬길 바랍니다.

    저 윗글 로아큐탄 먹는 거 나쁘게만 보지 마세요.
    저는 임신에 위험한 약이란 얘기 듣고 악지성인데
    여드름에도 일부러 안먹었죠.
    현재는 평생 왕모공 구멍 숭숭 상태로 스트레스 엄청나요.
    화장도 다 끼고 사람 자체 이미지가 확 달라져요.
    뒤늦게 화들짝 놀라 나이들어 먹으려니 의사가
    어릴 때나 효과 크지 지금 나이엔 부작용만 크다
    안권한대서 그냥 포기네요.
    약을 적정 시기에 적정량 먹으면 좋은 효과 보는거죠.
    내 선택의 결과이기에 수긍하고 긍정적으로 살려 하지만
    왕모공은 치료가 안된다니 불치병처럼 느껴져요.
    자신감 완전 떨어져서 대인기피증도 생겨요 ㅠㅠ

  • 17. dd
    '20.11.3 10:31 AM (61.74.xxx.243)

    예전에 유명피부과에서 수두걸린 사람한테 여드름이라고 다 짜놨다고;;
    치료목적의 피부과는 많이 사라진지 오래죠.. 전부 미용쪽으로만 영업하니..

  • 18. ㅡㅡ
    '20.11.3 10:36 AM (223.33.xxx.17) - 삭제된댓글

    115.161.xxx.137

    저 윗글 로아큐탄 먹는 거 나쁘게만 보지 마세요.
    약을 적정 시기에 적정량 먹으면 좋은 효과 보는거죠
    ㅡㅡ

    약을 적정량 적정수준해주는 의사가 드물단겁니다.
    여드름생기니 당연스레, 습관처럼 해주는 의사가 훨많아요. 본인은 악지성이니 상담하고 드셨어야지 여드름에 악지성만 있나요? 저 약이 좋다고 찬양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그늘진 부분은 크게 가려졌기에 쓴겁니다. 주변의 악지성 여드름환자여도 복용해보고 저 약만은 안된다고 말리는 지인도 있어요. 본인이 약 안먹은걸로 왜 시비이신지. 그리고 지금 왜 처방 안해주겠나요. 그 의사 말이맞는겁니다.

  • 19. ㅡㅡ
    '20.11.3 10:38 AM (223.33.xxx.17)

    115.161.xxx.137

    저 윗글 로아큐탄 먹는 거 나쁘게만 보지 마세요.
    약을 적정 시기에 적정량 먹으면 좋은 효과 보는거죠
    ㅡㅡ

    약을 적정량 적정수준해주는 의사가 드물단겁니다.
    여드름생기니 당연스레, 습관처럼 해주는 의사가 훨많아요. 본인은 악지성이니 상담하고 드셨어야지 여드름에 악지성만 있나요? 저 약이 좋다고 찬양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그늘진 부분은 크게 가려졌기에 쓴겁니다. 주변의 악지성 여드름환자여도 복용해보고 저 약만은 안된다고 말리는 지인도 있어요. 본인이 약 안먹은걸로 왜 시비이신지. 그리고 그약이 님말대로 적정량먹음 좋은건데 지금 왜 처방 안해주겠나요. 그 의사 말이맞는겁니다.

  • 20. 저도
    '20.11.3 10:45 AM (223.39.xxx.21)

    그렇게 생각했어요. 여드름이 아닐수도 있었고
    여드름에 강력한 박피라니 믿어지지 않네요.

  • 21. 피부과
    '20.11.3 10:51 AM (1.230.xxx.225)

    피부과 제대로 된 곳이 있기는 한가요? 죄다 피부미용실 차린 장사꾼들같아요.

    손에 수포 올라와서 피부과 갔더니 긁어서 현미경으로 보고 그거했다고 돈 더 받으면서 한다는 말이
    뜬금없이 손 무좀이라고.
    무좀약 처방받은거 바르고 피부 빨갛게 허물어지고 진물 줄줄흐르고 난리나서
    집 앞 이비인후과에서 2등급 스테로이드 연고 처방받아 며칠 바르고 다 나았어요.
    그것도 전문의라고.

  • 22. ...
    '20.11.3 10:55 AM (211.104.xxx.198) - 삭제된댓글

    제대로된 피부과 의사는 박피는 물론 로아큐탄같은것도
    잘 처방안해줍니다
    그런데 박피를 한번도 아닌 여러번하게한건 의료과실 맞아요

    구순염 1년 넘게 앓는것도 참 고통스러웠는데
    지선씨는 전신으로 퍼졌다니 얼마나 힘들었을지 ㅜㅜ
    생각할수록 너무 안타깝고 안쓰럽네요

  • 23. 000
    '20.11.3 11:16 AM (223.62.xxx.29) - 삭제된댓글

    피부 문제 정말 스트레스입니다 . 그 고통은 정말 말도 못해요. 피부과가 미용 목적이 많다고 보험 안되는 것도 천지 입니다. 여드름으로 오진한건 살수 한거 같네요. 청소년기에 박피라니 요즘 박피 안하는 추세예요.

    하지만 저위 말씀하시는데 진짜 심각한 화농성 여드름은 나중에 심각한 흉을 남깁니다. 거의 불치에 가깝게 파인 흉은 고칠수가 없어요. 그래서 초기에 잡자고 로아큐탄 약을 쓰는 겁니다. 이 약도 간검사 해보고 부작용 심하면 먹지 못해요. 약먹는거 부정적으로 생각하지 마세요. 평생 흉으로 고생하는것보다 그게 낫다고 봅니다. 요즘은 로아큐탄도 잘 안먹고 약이 좋아져서 대체 약품 많이 나오지만요.

  • 24. ....
    '20.11.3 12:23 PM (39.124.xxx.77)

    피부과는 진짜 제대로 된 의사들이 거의 없는듯요..
    예전에 뾰루지나서 갔더니 이거해라 저거해라 해서 다 안하고 진료만 받고 나가려고 하니까
    의사놈이 다시불러서 이런저런 잔소리를...
    뾰루지에 뭐그리 돈받아먹을게 있다고.. 휴..
    그때 그래서 아마 뭐하나 치료받고 나왔는데.. 후회했네요..
    달라진것도 없고 그놈한테 결국 당한거 같아서...
    진짜 의사ㅆㄲ들 돈에 미친놈들 같아요..

  • 25.
    '20.11.3 1:16 PM (149.167.xxx.171)

    고등학생 여린 피부를 여섯번 박피라니....의사들은 정말 믿을 수가 없다. 피부과는 멀리 해야할 장소 중 하나.

  • 26. 아..
    '20.11.3 1:21 PM (219.240.xxx.61)

    안타깝네요. 여르듬에 많이 먹는 로아큐탄. 울 아이 여르름 넘 심해서 먹는 약이라도 먹이려고 피부과 가네 아직 성장기라 로아큐탄 추천 안 한다고 염증 줄여주는 약으로 처방해 주더라고요. 요즘 피부과는 미용시술 위주가 되어 일반적인 병으로 가기엔 쉽지 않아요.

  • 27. dd
    '20.11.3 6:53 PM (121.181.xxx.189)

    박지선씨 정말 너무 안타까워 어떡해요 ..저도 고등학생일때 여드름나서 엄마랑 유명 피부과 갔는데 무조건

    박피를 하라는거에요..무서워서 망설이고 있는데 대기실에서 엄마랑 얘기 나누시던 아줌마가 (그분은 약한

    화상 때문에 오신거임) 박피 절대 하지 말라면서 ..대학교 가면 다 없어진다고 우리딸도 그랬다고 ..그러시면

    나가시더라구요 ..그래서 안했는데 다행히도 20살 넘으니 여드름 안나고 피부 깨끗해져서 .

    정말 돈독오른 의사들 ..문제 많아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오늘 박지선씨 생일인데 ..그곳에선

    어머니랑 부디 고통없이 행복하길

  • 28. ..
    '20.11.3 9:40 PM (1.251.xxx.130)

    피부박피 검버섯에 잡티있는 사람이 하잖아요. 여드름이 무슨 박피
    박피 한번이 화상입은거 처럼되고
    피부재생하는데 최소 반년걸리는데
    6번이라니 미쳤네요 피부 껍질 다벗겨냈는데 당연 화상 입은듯 보호막이 없죠.
    의료사고 맞아요

  • 29. ...
    '20.11.3 9:46 PM (114.30.xxx.46) - 삭제된댓글

    입술끝이 갈라져서 지인 내과의사한테 물어봤더니 구각염 같다네요. 세균성이고요.
    일부러 피부과 전문의 찾아갔더니 헤르페스라고 한 미친 의사도 봤어요.
    헤르페스 아닌데 헤르페스약 처방해주니 당연히 안낫죠.
    평생 헤르페스는 걸려본적도 없고 가족 아무도 걸린 사람 없어요.
    헤르페스와 구각염도 구별 못하는 병x이 병원은 왜 하는지?
    그런게 전문의라고...
    구각염 별거 아니지만 큰병이었음 사람 죽였을 의사임.
    박지선 진짜 얼마나 화병 걸렸을지...
    헤르페스와 구각염도

  • 30. .....
    '20.11.3 9:48 PM (114.30.xxx.46)

    입술끝이 갈라져서 지인 내과의사한테 물어봤더니 구각염 같다네요. 세균성이고요.
    일부러 피부과 전문의 찾아갔더니 헤르페스라고 한 미친 의사도 봤어요.
    헤르페스 아닌데 헤르페스약 처방해주니 당연히 안낫죠.
    평생 헤르페스는 걸려본적도 없고 가족 아무도 걸린 사람 없어요.
    답답해서 인터넷 사진 찾아보니 헤르페스와 구각염은 나도 구별하겠던데 정신병자 같았어요.
    헤르페스는 동그란 물집이고 구각염은 입술끝만 갈라진거더만.
    헤르페스와 구각염도 구별 못하는 병x이 병원은 왜 하는지
    그런게 전문의라고...
    구각염 별거 아니지만 큰병이었음 사람 죽였을 의사임.
    박지선은 진짜 얼마나 화병 걸렸을지.

  • 31. 고인
    '20.11.3 10:04 PM (110.70.xxx.224) - 삭제된댓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또 시작인가
    의사 적폐인거는 끝나지 않네
    정부를 믿고 공공의대로 다 보건소로 만드는게 낫겠네요.
    나머지는 빨리 의료민영화 시행하는게 좋겠음.

  • 32. 110.70.xxx.224
    '20.11.4 12:19 AM (117.111.xxx.26)

    이런 글에서도 정치 선동하느라 애쓰네
    의료 민영화같은 개소리는 니 일기장에나 써라

  • 33. 병원
    '20.11.4 6:13 AM (180.68.xxx.100)

    특히 피부과는 피부과 전문의인지 잘 알아 보고 가야해요.
    미용이 돈을 낞이 버니까 기계 들여 놓고 피부과 간판 달고 하는 병원들이 많죠.
    제가 모 지방사에 살 때 **시와 **시에 피부과 전문의는 본인 밖에 없다고 자부심이 대단한 *피부과가 있었어요.
    꼭 간 검사 하고 약 처방해 주고.

    110.70 여기 의료 민영화거 왜 나오나요?

    지선씨 그곳에서는 아프지 말고 평화롭기를.....

  • 34. 공공의대가
    '20.11.4 7:31 AM (220.73.xxx.22)

    보건소 만드는거 아니에요
    불공정의 아이콘이지
    지금 돌아가는 것중에 제일 걱정스러운건 소송법이지
    법이 의료에 붙어서 돈벌이 하는거...
    미국의료비가 비싼 이유잖아요

  • 35.
    '20.11.4 8:14 AM (117.20.xxx.149)

    경기도 신도시인데 피부과가 죄다 커요.
    그리고 일하는 간호사?등등도 많고..
    유난히 친절하거나 아님 그 반대.
    그냥 병원같은 병원을 찾기 힘듬.
    수소문해서 의사 한 분,간호사 두 분이서 피부질환을 전문적으로 보고 점.사마귀 등도 개당으로 레이져 해주는 병원 다녔네요.
    그 외는 병원마다 부르는 게 값이고
    최악의 상황을 찍은 사진 보여주며 공포와 불안 조성하고..
    피구과 많아도 제대로 된 데가 없다는..

  • 36. 지난 여름
    '20.11.4 9:35 AM (61.82.xxx.223)

    대상포진 같아서 갔는데 그냥 수포 막 짜고 밴드붙여준 피부과
    --결국 덧나서 다른데 가서 약먹었어요
    알고보니 말만 피부과 완전 피부 미용실? 침대 여러개 두고 여려명 누워있고 간호사들이 피부 미용하고 ㅠㅠ

  • 37. 또 판까냐
    '20.11.4 9:49 AM (175.193.xxx.44) - 삭제된댓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또 시작인가
    의사 적폐인거는 끝나지 않네
    정부를 믿고 공공의대로 다 보건소로 만드는게 낫겠네요.
    나머지는 빨리 의료민영화 시행하는게 좋겠음22222222222222


    고등학생때 여드름으로 피부과를 간 사람은 누군데요 ?
    누가보면 납치해서 데려간줄
    피부가 좋지 않으니
    박피를 하자고 했겠죠

    공부에 시간뺏기는게 싫어서 심하게 했다고 써있네요
    결국 욕심이 자기 발목 잡은것

    부모가 더 이상함
    공부 시간도 뺏기기 싫은 학생을
    왜 피부과에 데려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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