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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 목 : 그알보고 너무 충격적이라 하루종일 멍함

안녕 | 조회수 : 24,062
작성일 : 2020-10-18 16:16:02
죄송한데 고인도 문제가 있어 보여요
저도 순둥이 아들을 키우는데
저렇게 당할까봐 너무 걱정되네요

아무것도 바라는거 없이 저렇게 주기만하고
내가 파멸되어 가는걸 알면서도
멈출수없는 지경에 이를 수 있을까요?
보통사람이라면 가능할까요?


저도 20년전에 남자친구를 사귈때
그 사람이 너무 가난해서
근데 바람기가 다분하고 잘생겨서
그 잘생긴게 너무 좋아서
계속 용돈 주고 돈주고 그렇게 챙겨주다가
어느순간 내가 이대로는 안될거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진짜 죽을만큼 마음먹고 헤어지고 나니
정말 너무 마음이 편했었거든요

고인이 되신 분
너무 안타깝지만
여자때문에 저렇게 망가지고
죽음까지 생각하고
죽었을때 그여자가 안올줄알았다는건
이미 다 알고 있었다는건데
왜 헤어나오지 못한건지
너무 답답하고 안타깝네요

전에 수상스키타러가고 물놀이 가고 했던게
계속 죽이려고 상황만 보고 있었던거 같아요

너무 안됐어요 남자분




IP : 211.243.xxx.27
3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ㅠㅜ
    '20.10.18 4:19 PM (180.230.xxx.181)

    저두 충격이라 멍해요 ㅠㅜ
    그년놈들 보험돈받고 잘먹고 잘살면
    또 범죄 일으키겠죠

  • 2. ...
    '20.10.18 4:21 PM (118.235.xxx.232)

    순둥이 아들에게 여자 보는 눈을 교육시키세요.

  • 3.
    '20.10.18 4:27 PM (218.238.xxx.2)

    다시보기로 봐야겠습니다

  • 4. 가을여행
    '20.10.18 4:46 PM (122.36.xxx.75)

    고딩 아들이 좀 맹하고 순합니다.. 공대 지망생이고,,ㅎㅎ
    아들에게 주의 단단히 줬습니다
    절대 여자 얼굴만 보면 안된다고,,
    얼굴만 이쁘고 승질 고약한 여자 많다고 했더니
    다 안다고 지네 학교에도 그런 여자애들 많다고 절레절레,,ㅎㅎ

  • 5. 영통
    '20.10.18 4:46 PM (106.101.xxx.152)

    약점에 협박 당한 거인가 싶어요. 그렇지 않고서야 저리

  • 6. 가을여행
    '20.10.18 4:46 PM (122.36.xxx.75)

    그 년놈들 보험금은 무사히 받겠더라구요
    그보다 더한 사람들도 다 무사히 받았으니 뭐

  • 7. ..
    '20.10.18 4:48 PM (118.32.xxx.104)

    남자 바보.. 멀쩡한 사람도 저항못하고 그렇게될 수 있나봐요.

  • 8. ..
    '20.10.18 4:57 PM (218.51.xxx.60)

    저는 이거 못보고
    요약본을 읽었는데
    무슨 스릴러 싸이코 영화인줄 알았네요
    게다가 그 여자가 그알팀에 제보했다면서요 ㄷㄷㄷ
    머리도 나쁜데 싸이코에 애하나 싸질러 놨더만요. 돈한푼 안주고 할머니가 키우고있대요
    그애는 무슨죄. ㅠㅠ

  • 9. ...
    '20.10.18 4:57 PM (58.127.xxx.198)

    얼굴이쁘고 성질고악한 여자 많다고 했더니 다 안다고.....
    위 댓글 보고,
    겉으로 지랄맞은 성격은 차라리 괜찮죠
    겉으론 살랑살랑하는거에 속아넘어가는 일이 많다는게 문제.

  • 10. 근데
    '20.10.18 5:17 PM (222.112.xxx.81)

    부작위 살인으로 기소되서 판결 나올 거 같지도 않고
    아마 이래저래..보험금 무사히 받고 8억으로 딩가딩가 잘 먹고 잘 살거 같아요
    안타까움 ㅜㅜ

  • 11. ...
    '20.10.18 5:24 PM (175.117.xxx.251)

    아..ㅠㅠ 고인욕은 하지맙시다. 작정하고 사기치면 원글안 안당하실것 같으세요. 죄지은놈을 욕해야죠

  • 12. ㄱㄹ
    '20.10.18 5:29 PM (59.10.xxx.15)

    그래도 주위 사람들은 그 불륜남녀 다알고
    있을텐데 아무리 돈 챙겼다고 즐겁게 살아갈
    수야 없겠죠. 평생 따라다닐거예요.
    불륜살인커플이라고요

  • 13. ...
    '20.10.18 5:32 PM (112.214.xxx.223)

    남자쪽은 모든걸 바칠수 있는 찐사랑인데
    그 대상이 잘못된거죠

    하필 그런 여자를 꽂힐게 뭐야...

  • 14. ...
    '20.10.18 5:41 PM (183.98.xxx.224)

    저는 아들하나인데 ㅜㅜ 남편이 은근 반대해서 둘째 안낳았거든요... 갑자기 너무 무섭더라구요. 저희.죽고나면 저렇게 죽음을 밝히려는 형제도 없고 혼자구나한 생각들어 남편한테.막 화냈어요 ㅜㅜ.
    그남자의 문제는 너무 순진하고 고지식한것도 있지만 사회적교류가 활발하지 않은것에도 있는거 같아요
    좋은 커뮤니티에 속해있는게 중요한듯요. 친구무리 운동모임 종교모인 등등...저지경으로 사는데 아무도 몰랐다는게.. 혹시 우리가 먼저 죽고 아들 혼자 남으면 너무 무섭단 생각들었네요

  • 15. ....
    '20.10.18 5:42 PM (118.235.xxx.187)

    순하다고 그런게 아니니 너무 걱정 마세요.
    단기간에는 끌릴수 있지만
    사회생활 정상적으로 주류로 하는
    대졸 나온 대기업 연구원이
    그 여자뿐 아니라 그 나이도 어린 주변인하고
    오래 어울린다는게 정상은 아니예요.
    고립돼 사는건도 아니고.

  • 16. 11
    '20.10.18 5:45 PM (220.122.xxx.219)

    남자가 착하다고만 할순없는게
    이쁘고 어린여자 좋아하다고 그렇게 된거죠.
    나이먹고 사회적으로도 기본이 된사람이 자기객관화가 안된거죠
    안타깝긴 하지만...

  • 17. ...
    '20.10.18 5:46 PM (1.234.xxx.30)

    이런 커뮤에라도 털어놨으면 정신번쩍 다 한마디씩 했을건데 ㅜㅜ

  • 18. ..
    '20.10.18 5:52 PM (58.123.xxx.98)

    범죄로만 봅시다

  • 19.
    '20.10.18 5:52 PM (220.127.xxx.240)

    좀전에 방송 다시봤는데요.예전에 종종 나오던 일종의 정신적 지배관계 아니었을까 싶어요.
    개인 파산 신청하고 구제 제도도 있는데
    여자한테 어떻게 할까 물어보고 그 물어보는데 목소리가 넘 자신이 없고 말끝도 흐리더라구요.
    여자가 어떻게 해야할지 알지?돈 갚지 말아 라고 하니
    그렇지? 이러고
    다이빙 전에도 남자가 안 뛰겠다고 하니
    여자가 구명조끼 입으며 그럼 내가 뛸게 이 한 마디에 남자가 나서는 거 보면
    뭐낙 정신적으로 지배당한 것 같아요.
    돈 다 퍼주고 빚지고.. 자살 생각하면서 그 여자가 바쁘니 안 올 거라는 메모.. 원망도 없어요.. 그런 거 다 알면서..그런데도 벗어나지 못했고..에휴.,.

  • 20. 여자보는눈
    '20.10.18 6:08 PM (222.112.xxx.81)

    그냥 적당히 조건 맞춰서 선 보구 평범한 회사원 여자랑 결혼하려고 했으면 좋았을텐데 하는 아쉬움은 남네요
    왜 그리 예쁘고 나이차 나는 여자를 좋아한 건지.
    게다가 그 여자에게 딸이 있다는 거 알았더라도 입양까지는 진짜 오버네요
    요즘 입양이 유행이더라고요
    신중해야 할 거같아요
    본인 자식두 없는데 남의 자식 입양까지 하는 초혼남들 꽤 있어요
    드라마랑 혼동하는 듯 -

  • 21. ㅇㅇ
    '20.10.18 6:11 PM (110.12.xxx.167)

    진짜 팜므파탈이 있나봐요
    남의 인생을 망치는 인간들
    고인도 자기가 파멸로 가고 있다는걸 알았을텐데
    멈추지 못한게 안타깝네요
    고인의 잘못이 아니죠
    악마가 인간인척 하고 살면서 파탄으로 몰고간게 잘못이지

  • 22. ㅇㅇ
    '20.10.18 6:21 PM (110.12.xxx.167)

    여자가 예쁘기도 하지만 동정심과 연민을 느끼게 하는
    식으로 접근했을거 같아요
    불우한 환경에 성장해서 어린나이에 아이 낳고
    혼자 키우는 비련의 여주인공인거처럼 포장해서요

    착한 남자들이 불쌍한 사람에 맘 약해지잖아요
    여자 보호해준다고 여자 과거 주변에 다 숨겨주고
    상견례 조차 안하고 결혼신고부터 해주고
    그런거같아요

    거짓말인거 알았을때 빨리 끊어냈어야 했는데
    그걸 못하고 혼자 감당해보려고 한거죠
    마음 아프네요

  • 23. 그알 못봤지만
    '20.10.18 6:44 PM (175.194.xxx.16)

    옛말에도
    술 도박 여자에 빠지면 벗어나기 힘들다고 했는데
    그 여자가 얼마나 좋으면 그렇게 어리석을수 있는건지..

    엄마말 잘듣고 공부만 하느라
    세상 돌아가는것과 는 담을 쌓고 살았는지..

  • 24. ㅜㅜ
    '20.10.18 7:04 PM (122.36.xxx.75)

    나쁜여자 많아요
    예쁜 얼굴 머리는 텅 절대 자기가 힘들게 돈 안벌어요
    재혼에 삼혼까지 감행하며 자기 벌어먹일 맹한 남자 찾아 다녀요
    살아보다 별 비젼없다 싶으면 미련없이 남자 버림,,
    누구탓하나요 사람보는 눈 없는 남자를 탓해야죠,,
    그탓에 애하나 맡아 그여자가 남긴 빚 갚으며 야근하며 돈 버는 띨한 남자 알아요,,

  • 25. ...
    '20.10.18 7:07 PM (92.238.xxx.227)

    저도 보면서 남자가 왜저렇게 바보같나, 약점 잡혔나 싶었는데 어떻게 만났던 나중에는 정신적으로 지배당한거 같더라구요. 그남자차도 내연남 조씨랑 그여자가 타고 픽업하러 오고 찬구들한텐 친한 오빠로 소개시켰는데도 암말안하는 것보면 정신적 지배당하고 사육돤거 같아요.

  • 26. 근데
    '20.10.18 9:01 PM (182.224.xxx.120)

    의외로 순진하고 공부만 한 남자들은
    여자들 성형 심하게 한 얼굴을
    잘 모르더라구요

  • 27. ...
    '20.10.18 11:32 PM (59.16.xxx.66)

    순진한 게 아니라 멍청한 거고
    어리석은 건 반드시 댓가를 치르는 거에요

  • 28. ...
    '20.10.18 11:33 PM (86.175.xxx.218)

    어떻게 만났는지, 어떤 위험에 처해있는지 설명하지 못함
    즉 자신도 범죄에 연루되어 있었단 것임

    순정 순둥 이런거 아니에요
    남녀관계에 대한 몰이해, 순정과는 거리가 먼 성적취향 등으로
    완전 물려버린거죠

    어린 여자 외모가 좋은 여자 가슴 큰 여자
    그런거 포기하고 자기와 비슷한 성실한 사람 골랐으면
    아직 살아있었죠

  • 29. ...
    '20.10.19 4:21 AM (125.130.xxx.23)

    남자 데리고 외국으로 나돈 건 죽이기 적당하고 사고사로 위장하고
    조사나 수사하기가 용이치 않아서 죽이려고 여행 다녔을 수 있네요.

  • 30. ..
    '20.10.19 5:33 AM (222.232.xxx.21)

    그 일기 같은 글은 이xx가 썼을 수도 있어요.
    자살로 위장하려구요
    늘 바쁘니까 자기 장례식장에도 안올것 같다는 아무리 순진해도 그렇지 40대 아저씨가 썻다고는 도저히 납득이 안가네요

  • 31. 예전
    '20.10.19 6:16 AM (58.236.xxx.195)

    사랑과 전쟁 핫할때부터
    별별 x싸이코 위선자들 많구나~ 1차로 현타왔고
    주위에서 들려오는 일 개인적으로 겪은 일 등
    내리 현타.

    가장 큰 적은 가장 가까이에 있다...명언

  • 32. 위에
    '20.10.19 6:50 AM (180.230.xxx.233)

    수사가 용이치 않으니 사고사로 위장하기 위해 외국으로 여행 다녔을 수 있다는 말 들으니 그럴 수도 있겠다 싶네요.
    정말 소름끼쳐요.

  • 33. ...
    '20.10.19 7:02 AM (117.53.xxx.35)

    어떻게 만났는지, 어떤 위험에 처해있는지 설명하지 못함
    즉 자신도 범죄에 연루되어 있었단 것임

    순정 순둥 이런거 아니에요
    남녀관계에 대한 몰이해, 순정과는 거리가 먼 성적취향 등으로
    완전 물려버린거죠

    어린 여자 외모가 좋은 여자 가슴 큰 여자
    그런거 포기하고 자기와 비슷한 성실한 사람 골랐으면
    아직 살아있었죠 22222



    솔직히 그냥 착하고 멀쩡한 사람이 저런 부류랑 엮일 수가 있겠나 싶기도 하고

  • 34. 사실
    '20.10.19 7:53 AM (106.101.xxx.129)

    전 보진 못 하고 티비 틀었는데 눈 이상하게 뜬 남자사진만 있길래 순간 그남자가 범죄잔 줄..
    평범해뵈지 않던데.. 너무 지배당해서 표정이 그런걸까요..

  • 35.
    '20.10.19 10:29 AM (115.23.xxx.156)

    에휴 넘 안타까워요

  • 36. ㅠㅜ
    '20.10.19 1:47 PM (180.65.xxx.173)

    넘나리 안타까워요
    그냥 평범한여자 만났으면 지금 알콩달콩 살만한 진짜평범한 남자인데 어쩌다가ㅠㅠ
    외모나 직업이나 여자못만날정도도 아니고 충분히 그여자보단 설령못할지라도 어느정도 이쁘장한여자 만날수있었는데 말이에요

  • 37. 아들맘
    '20.10.19 1:49 PM (202.169.xxx.225)

    요즘 여자한테 목숨 처참히 잃는 남자들이 왜 이렇게 많아요
    고유 ㅇ도 그렇고 트렁크에서 죽은 불쌍한 아이도 그렇고 여자들 무섭네요

  • 38. ㅇㅇ
    '20.10.19 5:35 PM (39.7.xxx.243)

    아들맘님 ㅋㅋㅋ 엔번방 터지는 나라에서 무슨 헛소리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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