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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와우..최씨 지금 남편 최고네요

..... 조회수 : 34,437
작성일 : 2020-09-27 00:15:47
본인이 다음 대상일지도 모르는데 부인을 옹호하다니...살인자랑 같은것 아닌가요??



와 정말 저런 남자가 이해가 안가요.

내가 그 입장이라면 놀라서 난리날텐데...

담담히 부인편을 드는 남편이 놀랍네요


그리고 경찰 ㅠ 너무 무지한거 같아요 ㅠ
어떻게 티비 방송보다도 사건조사를 못하나요 ㅠ
IP : 39.7.xxx.167
9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세상이
    '20.9.27 12:18 AM (210.178.xxx.44) - 삭제된댓글

    헤어진 남자가 더 이상하죠. 진짜 그 시절을 쭉 함께했는데...

  • 2.
    '20.9.27 12:19 AM (110.15.xxx.42) - 삭제된댓글

    보험금 수령해서 같이 누리고 있을지도 ᆢ
    현 남편은 당연히 부인편이겠죠!

  • 3. ....
    '20.9.27 12:19 AM (223.33.xxx.214)

    저 남편 이 방송 보고 무슨 생각할까요?

  • 4. ....
    '20.9.27 12:19 AM (39.7.xxx.167)

    헤어진 남자는 무섭다고 하는데요...그게 정상이죠..
    지금 남편은 자기 부인이랑 어찌 같은방에서 자나요?
    열받게하면 바로 두번째 할텐데

  • 5. 보험금
    '20.9.27 12:20 AM (182.221.xxx.183)

    못 받았고, 여자 목소리 보니 차분차분 엄청 고상한 척 하는 여자여자 스탈인듯요. 남자가 자기 부인이 사패라는 거 짐작도 못하겠죠

  • 6. 그것이 알고
    '20.9.27 12:21 AM (124.56.xxx.202)

    오늘 방송 보고나면 저 여자 남편도 마음이 돌아서겠죠.

    초기 수사했던 형사들이 변호사 형들보다 못하네요.

  • 7. 보험
    '20.9.27 12:21 AM (121.166.xxx.63)

    보험은 저 여자가 사기로 가입한거라 수령못했다고 나왔어요.
    돈도 없고 형도 살고 나온 여자랑 사는 사람..참 어이가 없네요

  • 8. ㅇㅇ
    '20.9.27 12:21 AM (118.235.xxx.249) - 삭제된댓글

    남편은 오직 아내 말로만 듣는거라 믿고 싶은거 같고

    동거남은 당시 경찰조사도 받고 했으니 무섭겠죠
    아파트도 좋은거같네요?? 참....

  • 9. 세상이
    '20.9.27 12:22 AM (210.178.xxx.44) - 삭제된댓글

    그 사건 당시 지인이었어요.
    그런데 저보다 저 여자랑 더 친한 지인이 자기를 불편하게 만든 사람 얘길 하면서 5천만원만 주면 흔적도 없이 처리할수 있는데.. 라고 말하는 걸 봤어요. 그때 섬뜩했던걸 잊을 수가 없어요.

  • 10. 최씨가
    '20.9.27 12:23 AM (124.216.xxx.25)

    완벽하게 남편을 속였겠죠.
    남편은 여자를 전적으로 믿는듯..ㅉㅉ

  • 11. ....
    '20.9.27 12:23 AM (39.7.xxx.167)

    저 아파트 사는 사람들도 방송볼텐데...

    무섭겠어요. 같은 아파트에 살인범이산다는게...그게 누구 엄마일지 어찌 알아요

  • 12. 세상에
    '20.9.27 12:23 AM (119.149.xxx.248) - 삭제된댓글

    제주도 그여자나 저여자나...저렇게 악독한 년들이 도처에 숨어있나 보네요. 말은 조곤조곤 하는게.. 얌전하게 점잖떠는 사람 더 조심해야할듯..덜덜...

  • 13. ᆢ싸이코
    '20.9.27 12:24 AM (219.254.xxx.73) - 삭제된댓글

    저런여자랑 결혼하는 사람도 있다니
    그것이 알고싶네요

  • 14.
    '20.9.27 12:24 AM (223.33.xxx.214)

    세상이님 진짜요???!!! 헐;;;;;;;;;;;;;

  • 15.
    '20.9.27 12:24 AM (211.202.xxx.138)

    제3자인데도 방송보고 나니 심장이 떨리네요

  • 16. ㅇoo
    '20.9.27 12:25 AM (223.62.xxx.57)

    헐;;;;;;;;위에 지인님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 17. ..
    '20.9.27 12:26 AM (175.119.xxx.68)

    배운 남자들도 여자 보는 눈들은 꽝인가봐요

  • 18. ㅇoo
    '20.9.27 12:26 AM (223.62.xxx.57)

    아니 불상자 시신 검사 다 했는데 안나왔다던데..
    믹서로 갈아버렸나? 아으 소름돋아 잠 못자겠네

  • 19. ...
    '20.9.27 12:27 AM (182.222.xxx.179)

    저렇게 우아하게 고상떠는게 재수없더라구요
    그 남편은 실루엣보면 부인인거 느낌오지 않을지...

  • 20.
    '20.9.27 12:28 AM (223.62.xxx.57)

    좋은 아파트에서 고상한척 하며 잘쳐먹고 살다니...
    그아파트 어쩔

  • 21. 돈주면
    '20.9.27 12:29 AM (219.255.xxx.149)

    돈 주면 처리해주는 인간들도 있나 봐요?

  • 22. 두둥
    '20.9.27 12:30 AM (112.152.xxx.168)

    방송을 못봐서요.
    여자가 제주도에 사나요?

  • 23. ..
    '20.9.27 12:30 AM (118.32.xxx.104) - 삭제된댓글

    전에 신혼부부 실종사건이었나..
    노르웨이 이민간 여자도 생각나네요.

  • 24. ㅠㅠ
    '20.9.27 12:30 AM (175.119.xxx.151) - 삭제된댓글

    전 이종운변호사를 아는데..
    정말 순진하고 순박하고 착한 사람이구요
    처음 그여자 진술에서 혼수문제로 금전요구를 했다는 대목에서 그여자가 범인이라는걸 알았어요
    절대 그런걸 요구할 사람이 아니에요 절대절대
    여자사귄경험이 거의 없고..
    어떻게 저런여자를 만났는지 너무 맘이 아파요...
    가족들 생각해서 공부만한 사람이에요

  • 25. 완전
    '20.9.27 12:30 AM (211.208.xxx.4)

    심증상 200%인데 물적 증거 없어서..완전 범인을 앞에 두고..오늘은 정말 골이 띵하네요. 희대의 미친년인데..

  • 26. ..
    '20.9.27 12:32 AM (182.222.xxx.179)

    공부만 하다가 제대로 미친년한테ㅠ
    너무 순박하고 순진했었듯요ㅠ

  • 27. 수도권 사는 듯
    '20.9.27 12:33 AM (125.176.xxx.76)

    아까 취재 차량이 기흥 쪽으로 가는 듯?

  • 28.
    '20.9.27 12:34 AM (219.255.xxx.149)

    진짜 저런 여자가 가정 이루고 애낳고 요조숙녀인양 고상떨며 산다는 거 너무 화가 나네요.

  • 29. 소시오패스
    '20.9.27 12:34 AM (14.34.xxx.136)

    내가 아는 어떤여자도 말투가 상냥하고 나긋나긋하고 교양있어보이는 음성에 좋은사람인줄 알았어요
    알고보니 그목소리로 사람을 끌어들인후 도구로만 이용하고 가차없이 버리는 기질임을 알고나서는
    목소리 안믿습니다

  • 30. ㅇoo
    '20.9.27 12:35 AM (223.62.xxx.57)

    중매로 만났다던데 결혼상담소 같은데서 계획적으로 접근한 여자 같고.. 청부살인 맞는 것 같아요.

  • 31. 러키
    '20.9.27 12:40 AM (211.105.xxx.75)

    세상에님!
    꼭 그알 시청자게시판에 제보하세요. 작은 단서라도 귀한 겁니다.
    구체적인 금전 액수 말하면서 사람 없앨 수 있다 했다는 게 소름 돋네요.
    그알 마지막 전번 나온 거 살인청부업자거나
    살해 후 처리 뭐 이런 쪽인 거 같아 쎄하거든요.

  • 32. ..
    '20.9.27 12:41 AM (58.236.xxx.154) - 삭제된댓글

    저 진짜 그 부산에 실종된 부부사건 생각했어요
    그 노르웨이 간 여자요ㅜㅜ
    그 부부도 백퍼 청부살인..
    법적으로 컨설팅해주는 것들도 있는거 같죠?..

  • 33. 위의
    '20.9.27 12:41 AM (61.77.xxx.208)

    지인님
    소름 돋네요.
    좀 더 풀어주세요

  • 34. 그러니까
    '20.9.27 12:41 AM (223.62.xxx.57)

    그 변호사 만나기 전부터 딴남자랑 동거하고 있었고
    변호사는 이용하다 죽이고
    또 출소후 결혼해서 우어떨며 잘사는 ㄷㄷㄷㄷㄷ

  • 35. ...
    '20.9.27 12:42 AM (58.122.xxx.168)

    세상이님이 보셨다는 건
    그 약혼자ㄴ이 말한 게 아니고
    그년의 지인이 그렇게 말했다는 거지요?

  • 36.
    '20.9.27 12:42 AM (124.216.xxx.25)

    기흥쪽 살고 키 155센티 전후 얘기할때 조곤조곤 고상한척 하는 여자야.천벌이 무섭지도 않니?
    곧 cctv사진 밝혀져서 니 죄가 천하에 드러날거다.
    뻔뻔한 너년은 방송보고 어떤 마음일지 궁금하구나..

  • 37. ㅇoo
    '20.9.27 12:42 AM (223.62.xxx.57)

    세상에님!
    꼭 그알 시청자게시판에 제보하세요. 작은 단서라도 귀한 겁니다.
    구체적인 금전 액수 말하면서 사람 없앨 수 있다 했다는 게 소름 돋네요.
    그알 마지막 전번 나온 거 살인청부업자거나
    살해 후 처리 뭐 이런 쪽인 거 같아 쎄하거든요.

    22222222222

  • 38. ...
    '20.9.27 12:44 AM (223.38.xxx.19) - 삭제된댓글

    그알 유투브 몇주전 올린 영상 중에 제보 받는다면서 자막 나오든데요
    오늘 최씨 찾는다고 추정되은 대학,학과, 학번 ,회사 이름,나이까지 구체적으로 나오더라구요
    그 여자 주변 찾는거 같았는데 완전 잠수타서 사는지 오늘 주변인 인터뷰 나온거 보니 제보 제대로 받은게 없는거 같더라구요
    흐릿한 사진만 봐도 얼굴은 펑퍼짐에 키는 155
    근데 약혼식 드레스로 친치아가 왠말이며, 무슨 명품 쇼핑에 어이가 없던데요
    딱 봐도 실루엣 키 몸매 절대 이쁠수가 없는데..
    대체 뭘 보고 그런 여자한테 빠져서..
    정말 너무 안타까웠어요

  • 39. ...
    '20.9.27 12:45 AM (58.122.xxx.168)

    전에 고 채홍덕씨라고 옆집에 이사온 여자한테 반해서
    결혼했는데 알고보니 그년 사패에 사기꾼이고
    청부살해 당한 사건 있는데
    참 비슷하네요.
    https://m.blog.naver.com/c4169650/222086731420

  • 40. ...
    '20.9.27 12:47 AM (221.151.xxx.109)

    그알에서 제보 바란다는 자막 내용

    https://m.dcinside.com/board/sbsdocu/101620

  • 41. 세상이
    '20.9.27 12:53 AM (210.178.xxx.44) - 삭제된댓글

    학교 등등 맞네요.

  • 42. 러키
    '20.9.27 12:53 AM (211.105.xxx.75)

    제가 아까 세상에님 댓글 보고 이 글 링크랑 댓글 캡처해서 그알 제보했는데요,
    그사이에 세상에님이 댓글을 지우셨네요. 왜 그러셨어요?
    그리고 지금 세상에님으로 달린 댓글은 아이피가 다른데 같은 분이 다른 곳에서 다신 건가 보네요.

  • 43. 저..
    '20.9.27 12:55 AM (175.119.xxx.151) - 삭제된댓글

    왜 저기 출신을 찾는걸까요??????

  • 44. ...
    '20.9.27 12:57 AM (58.122.xxx.168)

    러키님 아까 그 댓글 쓴 닉네임은
    "세상이" 였어요.
    세상에가 아니고.
    아무튼 댓글은 지워졌네요.

  • 45. ...
    '20.9.27 12:58 AM (182.222.xxx.179)

    생각보다 여자 스펙이 좋네요
    더 무섭네요ㅠ
    김성재 그 여자가 생각나네요

  • 46. 저..
    '20.9.27 12:58 AM (175.119.xxx.151) - 삭제된댓글

    왜 제보를 저기 출신을 받는걸까요....????
    2000년 졸업생이에요...

  • 47. ...
    '20.9.27 12:58 AM (58.122.xxx.168) - 삭제된댓글

    그 이종운 변호사 약혼녀가 이대 출신에
    ㅅㅅ에서 일했던 거죠.
    저 제보 화면은 몇주전에 나온ㅊ거예요.

  • 48. 어휴
    '20.9.27 12:59 AM (121.166.xxx.63)

    고유정, 오늘 그알의 최씨, 채홍덕 감독 청부살인 이상은, 전에 무슨 주변인들 엄청나게 살해했던 희대의 사이코패스 고여인? 등...쭉 쓰고보니 남자 못지않은 살인마 여자들이 우리나라에도 계보처럼 많네요..
    참 잘사는 친구 시샘해서 그 친구 남편과 바람피다 친구와 친구의 갓난 아이, 다섯살 아들을 차례로 목을 매서 죽인 여자가 최고 무섭네요...저도 여자지만 우리나라 여자들도 꽤 독한듯

  • 49. ....
    '20.9.27 1:00 AM (39.7.xxx.167) - 삭제된댓글

    최씨는 지금 45정도겠어요...

  • 50. ...
    '20.9.27 1:02 AM (58.122.xxx.168)

    윗님 그 친구 가족 몰살한 여자 말인데요,
    친구 남편과 불륜이었다는 건
    그 여자의 망상 아니었나요?

  • 51.
    '20.9.27 1:02 AM (14.33.xxx.17)

    저 링크 보고 저 학교 미대 94학번인데 졸업년도가 다르네요. 휴학을 2년 했나. 저는,정디과 애 모르고 제 친구에게 물어봐야겠어요. 96학번은 2000년에 졸업했으니 앨범보면 되겠네요

  • 52. ...
    '20.9.27 1:06 AM (39.7.xxx.167)

    사패기질이 있다면 누구하고도 안어울렸을수도 있어요. 남자만 바라보고요.

  • 53. ㅇㅇ
    '20.9.27 1:07 AM (123.254.xxx.48)

    남자다 반할 정도면 무지 예쁜가봐요??

  • 54. 아마
    '20.9.27 1:07 AM (210.178.xxx.44)

    친구가족 몰살한 여자 불륜이었던거.. 얼마전 재판에서 밝혀졌데요.

  • 55. 친구와 애들
    '20.9.27 1:07 AM (124.216.xxx.25)

    죽인 여자 남편과 불륜 맞다고 저도 읽었어요

  • 56. 58님
    '20.9.27 1:08 AM (182.221.xxx.183)

    망상아니고 불륜이었어요

  • 57. ...
    '20.9.27 1:08 AM (58.122.xxx.168)

    아 그랬군요 알려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 58.
    '20.9.27 1:17 AM (125.185.xxx.24)

    그 사건, 불륜이었어요???? 헐

  • 59. 아ㅠ
    '20.9.27 1:18 AM (124.54.xxx.37)

    그 남편도 진짜., 아내친구와 그러고싶었을지

  • 60. 저..
    '20.9.27 1:19 AM (175.119.xxx.151) - 삭제된댓글

    저 지금 쓰러질거같아요...
    제가 아무한테도 말을 안했는데....
    소개로 이종운변호사랑 잠깐 만났던 사람이에요
    제보원하는 스펙과 제가 일치해요...
    2000년 졸업생이고요 ㅅㅅ에서 일했는데
    처음 이변호사 소식들었을때
    그여자가 웹디자이너라고 해서...진짜 깜짝 놀랬거든요
    왜 이변호사가 저랑 헤어지고
    나랑 같은 직업을 가진 여자를 만났는지..
    저는 그이후 연락이 끊겨서 도움이 안될텐데
    무슨일일까요....어떻게해야하죠
    캡쳐하지말아주세요..

  • 61.
    '20.9.27 1:22 AM (125.185.xxx.24)

    175.119님 진짜 충격적이네요...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찾고 있는데 제보하셔야죠
    일단 제작진에 연락한번 해보세요!

  • 62. ㅇㅇ
    '20.9.27 1:23 AM (14.33.xxx.17)

    헐..윗님 그러면 그 여자 아세요 ?스펙이 같다하고 학교도 같나요 ?정디과 40명정도인가해서 왠만하면 다 아는데. 아임에프 터지고 난후라 그전 년도엔 취업도 잘 안되다 다시 신입 뽑은 시절이라 대기업 들어가면 누가 들갔는지 다 알거든요

  • 63. ...
    '20.9.27 1:24 AM (58.122.xxx.168) - 삭제된댓글

    윗님, 그알에 전화해보시든지
    제보자 게시판 따로 있거든요.
    거기에 글 올려보세요.
    제작진이 물어볼거 있으면 물어보고
    방송에 무조건 나오진 않을 거예요.

  • 64. ...
    '20.9.27 1:26 AM (58.122.xxx.168)

    아...
    그럼 혹시 175님을 수소문한 걸까요?
    최씨는 그 스펙이 아닐 가능성도 있겠네요.

  • 65. 175
    '20.9.27 1:33 AM (175.119.xxx.151) - 삭제된댓글

    지금 너무 힘들어요..
    2000년 졸업생은 당연히 다 알죠
    제가 방송을 못봤어요 너무 마음이 아파서 ㅠㅠㅠ
    그래도 다시보기로 볼께요
    최씨라는건 가명인가요???

  • 66. 궁금
    '20.9.27 1:35 AM (125.185.xxx.24)

    근데 그 제보 내용이 오늘 방송 최씨에 관한 제보라는게 확실한가요??

  • 67. ...
    '20.9.27 1:43 AM (58.122.xxx.168)

    나이나 웹디자이너였다는 거 보면
    오늘 방송 제보가 맞는 거 같긴 한데...

    175님 너무 겁먹지 마시고
    제작진한테 연락 한번 해보세요.

  • 68. 음..
    '20.9.27 1:44 AM (125.185.xxx.24) - 삭제된댓글

    지우셨네요.... ㅠㅠ

  • 69. 저기
    '20.9.27 1:46 AM (223.33.xxx.75)

    채감독이라는 분 살해범 여자와 고유정 너무 닮았어요...
    한번 보세요.
    혈색이 좋은 느낌 아니게 얼굴이 희고
    언뜻 봐서는 맹하고 착한 인상이라고 생각할 만큼 인상이 흐릿하고 수수해요. 특히 눈이 처지고 살짝 꼬막눈...?
    배시시 웃으면서 목소리도 작고 참하게 말할 것 같은 인상.
    자기 주장 강하지 않고요.

    제가 아는 여자도 저런 인상 있는데...
    남자들 잘 넘어갔거든요. 웬만하면 좋게 평가하고
    간혹 환상을 품는 남자들도 있었어요.
    말투는 자분자분하고 얌전하게 옷 입고 크게 웃지도 않아요.
    하지만 실제론 질투 심하고 야망 크고 학벌, 물질, 이런 거 엄청 따지는 타입이었는데. 속으로 찍은 남자가 자기에게 넘어오게도 잘 했고.
    그러고 보니 키가 자그마한 것도 똑같네요.
    보호본능 일으키는 말간 타입이랄까요.
    아... 어리석은 줄 알지만 선입견 생기려 해요. 저런 인상 피할래요.

  • 70. ㅇoo
    '20.9.27 1:49 AM (223.62.xxx.57)

    신정아도 꼬막눈에 우아떨던 ;;;

  • 71. 175
    '20.9.27 1:51 AM (175.119.xxx.151) - 삭제된댓글

    겁먹어서 지운건 아니에요
    지금 많이 힘들어요
    그냥 그때 그분과 했던 대화들 그런게 다 생각이나요..ㅠㅠㅠ
    그소식듣고도 몇일을 녻놓고 울었는데....

    최씨가 가명인가요? 방송을 못봤어요..
    내일 친정가서 졸업앨범을 찾아보고
    제작진한테 전화해볼께요

  • 72. 175
    '20.9.27 1:52 AM (175.119.xxx.151) - 삭제된댓글

    겁먹어서 지운건 아니에요
    지금 많이 힘들어요
    그냥 그때 그분과 했던 대화들 그런게 다 생각이나요..ㅠㅠㅠ
    그소식듣고도 몇일을 넋놓고 울었는데....

    최씨가 가명인가요? 방송을 못봤어요..
    내일 친정가서 졸업앨범을 찾아보고
    제작진한테 전화해볼께요

  • 73. 아고
    '20.9.27 1:54 AM (119.64.xxx.11)

    175님 넘 고맙습니다.
    제작진에게 꼭 힘 되어주세요

  • 74. ㅇoo
    '20.9.27 1:54 AM (223.62.xxx.57)

    학력도 거짓말 아닌가요

  • 75. ㅇㅇ
    '20.9.27 1:54 AM (14.33.xxx.17)

    94학번인데 2000년ㅌ졸업이면 2000년 졸업앨범에 학번 다른분 중에 한명이겠네요. 휴학2년 한 모양인데. 재수나 삼수가 아닌 현역75년생. 삼수 재수가 2년 휴학하면 취업시 나이가 너무 많아 저때엔 취업이 잘 안됨

  • 76. 175님
    '20.9.27 1:55 AM (124.216.xxx.25)

    잘 생각하셨어요.꼭 제보하셔요.
    작은 단서가 나중에보면 결정적일수도 있으니..
    전 방송보고 분노로 잠을 못 자고 있네요.

  • 77. 무섭네요
    '20.9.27 1:59 AM (222.112.xxx.81)

    꼬막눈은 일단 피하고 봐야겠어요 ㅜㅜ

    독하고 무서운 여자들 너무너무 많아요

  • 78.
    '20.9.27 7:26 AM (115.23.xxx.156)

    못된것들이 너무많네요

  • 79. 남자들은
    '20.9.27 8:05 AM (119.198.xxx.60) - 삭제된댓글

    보통 다루기 쉬워요 .
    왜냐면 남자들이 바라는것들은 어느정도 뻔하기 때문에
    어떤 뚜렷한 목적을 가지고 꼬시기로 작정한 악마같은 년들은
    남자한테 잘 맞춰 주고 본모습 감춥니다.
    그러니 남자들은 별 의심없이 넘어가는 거겠죠.

  • 80. ....
    '20.9.27 8:19 AM (112.154.xxx.35)

    악랄하고 나쁜 여자들도 많네요

  • 81. ha
    '20.9.27 8:27 AM (115.161.xxx.137)

    남편이 순수한듯?
    외모 이쁘고 여우짓해도
    여자 재산이나 집안 따져서
    결혼하는 게 요즘인데
    여자 하나만 보고 결혼? ㅎ

  • 82. 읽다보니궁금한것
    '20.9.27 9:45 AM (98.116.xxx.150)

    꼬막눈이란게 뭔가요?

  • 83. 앞뒤
    '20.9.27 11:02 AM (223.62.xxx.59)

    꽉막하게 답답하게 생긴 작은 눈이요.
    꼬막모양이에요.

  • 84.
    '20.9.27 11:21 AM (122.36.xxx.160)

    근데 댓글들에서 차분하고 조곤조곤 말하는 사람을 범죄자 성향으로 단정하듯 말하는 것은 치나친 비약이네요‥ 그런 분들은 대부분 내성적이고 심약한 분들이 많거든요‥

  • 85. 윗님
    '20.9.27 11:55 AM (124.216.xxx.25)

    그런가요?
    근데 제가 이제까지 살면서 만났던 조근조근 얘기하는 스탈은 대부분 여우에다가 뒤로 호박씨까는 타입들이었어요.
    그러니 선입감 생길 수 밖에요.물론 일반화는 무섭지만..안 그런 사람도 있겠죠

  • 86. ...
    '20.9.27 12:04 PM (221.145.xxx.167)

    현재 남편은 과거 그알에 나온 범죄의심 되는 여자라는것 알고 결혼해서 애까지 낳은건가요?.

  • 87. 세상이?
    '20.9.27 12:12 PM (58.127.xxx.238)

    지워졌다는 댓글 궁금하네요. 그 여자 지인이 올린건가요?

    꼬막눈은 얼굴 갑갑하고 못생겨 보이게 하는 눈 아니던가요? 얼굴이 희고 말투가 나긋해서 소심답답 인상이 여성스러 보인건가? 저런 눈 선입견 생기겠네요. 고유정 신정아에 이어.

  • 88. 고상과
    '20.9.27 12:28 PM (223.62.xxx.101)

    교양이 이렇게 조롱거리가 되는 세상이 되 버렸나 싶어서
    웃기는 댓글들이네요.

    좋은 것들을 보면서 고상한 취향도 기르시고,
    좋은 책들도 보면서 교양 좀 쌓으세요.

    진짜로 교양있고, 고상한 사람들 욕 보이지 말고 ㅋ

  • 89. ..
    '20.9.27 4:55 PM (175.223.xxx.16)

    돈없는여자아니죠 일단 이종석변호사 분당오피스텔을 자기이름으로 돌렸으니 오피스텔한채와 변호사차도 바로팔아시다니 집이랑 차 남고 입금받은금액이 일억이천이넘던데요 그거 다 이여자 돈이됐죠

  • 90. ..
    '20.9.27 4:57 PM (175.223.xxx.16)

    현재남편은 속사정은 잘모르고 전남편이 실종되서 내가 의심받고 조사받고 재산처분한것때문에 사기죄가되어 구치소 2년살고나왔다 그랬겠죠 살인범이라곤 절대 몰랐을테고 이런 155에 목소리 나긋나긋하게 말하는거 보면 남자들 그냥 이여자말에 넘어가겠던데요

  • 91. ..
    '20.9.27 5:38 PM (118.32.xxx.104) - 삭제된댓글

    이명박눈이 꼬막눈 아닌가요?

  • 92. 꼬막눈
    '20.9.27 6:34 PM (223.62.xxx.57)

    이명박. 박덕흠...

  • 93. ㅋㅋㅋ
    '20.9.27 8:04 PM (180.65.xxx.173)

    최씨. 최고남편이래서 최수종말하는줄

  • 94. ...
    '20.9.27 9:04 PM (112.161.xxx.234)

    사기꾼이 사람을 홀리는 재주가 있으니 사기를 치죠... 더 나아가 사이코패스 지능범이라면 상대의 욕망을 읽고 자기 뜻대로 움직이게 하는 능력이 후덜덜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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