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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홍상수 영화 보고 왔어요 불륜 언급 하실 거면 클릭마세요

.. 조회수 : 17,166
작성일 : 2020-09-26 06:15:31
도망친 여자 김민희 이제 그 연기 경력등 봐서 좀 홍상수에게서 도망쳤음 한 영화네요. 영화 너무 지루 짧아서 다행..
홍영화 좋아해요 대부분 봣고요 두번 세번 몇번 보기도 하고 그러는데 예전부터 홍 영화 보신 분들이면 김민희 만나고 얼마나 영화가 바끤지 아실겁니다. 여배우 남배우 특히 여배우들 누구라도 홍감독 영화 나오고 싶을 거에요. 그만큼 배우가 보이게 만드는 감독이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노출 섹스 신이 있어도 출연들하죠..
근데 김민희 만나고는 노출 섹스 신이 사라짐..
홍은 홍대로 영화 찍었음 하고요.
김은 김대로 다른 작품에서 보고프네요 그 이쁜 머리는 왜 싹둑잘라서는 .. 송선미는 여전히 참 이뻐요 역시 키가 크고 하니 이쁘고 연기도 잘하고..
아 참 이번앤 소주 안나왔어요.. ㅋㅋㅋ
IP : 110.70.xxx.140
3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글제목이
    '20.9.26 6:22 AM (175.121.xxx.111)

    짤려서 불륜언급하실거면 클릭하라는 말로 읽혀요;

  • 2. ..
    '20.9.26 6:51 AM (118.223.xxx.43)

    ㅎㅎ 절묘하네요

  • 3. ..
    '20.9.26 7:14 AM (125.178.xxx.90) - 삭제된댓글

    홍상수 영화가 늙었군요
    소주도 안나오고 섹스신도 없고
    사람은 늙어도 영화는 늙지 말아야지
    저 역시 홍영화 좋아했는데 영화가 변했다니 실망

  • 4. ..
    '20.9.26 7:45 AM (223.38.xxx.219)

    변했군요 원글님 말씀대로 홍감독 영화의 묘미가 그건데..
    예전에 홍감독 광팬인 직장동료가 남자들끼리 담배피며
    “홍상수 영화는 전부 여자한테 뻐꾸기 날려서 따먹는 이야기”라 하길래
    지나가며 듣다가 지같은 소리 하고 앉았네 했었는데 더 나이들어 생각하니 그놈이 맞는말 했다는 생각이.
    그런데 원글님 글을 읽으니 그 직원같은 찐팬들도 떠나겠네요..

  • 5. ㅇㅇ
    '20.9.26 8:17 AM (1.227.xxx.73)

    홍상수 감독 영화를 보면 은근 기분나쁘다는 남자동창이 생각나네요.
    남자들의 민낯을 들킨 기분이라나.
    돼지가 우물에 빠진날을 무심코 보다가 쇼킹했던 기억이 있네요. 아마 이응경. 김의성이 나왔었나.

  • 6.
    '20.9.26 8:36 AM (180.68.xxx.158)

    돼지가 홍감독 작품이었나요?
    한국영화중 꼽는 영화중 하난데....
    내일로 흐르는 강 하고....

  • 7. mrspencil
    '20.9.26 8:55 AM (175.126.xxx.148)

    저도 며칠전에 언능 가서 보고 왔어요. 극장에서 금방 사라질 영화라서.
    돼지 우물부터 팬이었고 제일 좋아하는 한국 감독이에요.
    김민희 스캔들에 충격 받고..질투까지 났었지만..ㅋㅋㅋ
    여전히 좋아하는 감독.
    평범한 일상에 대한 표현이 심하게 리얼하게 영화인지 현실인지 구분 못하게 표현해요.
    도망친 여자는 그냥 좀 별루..ㅠㅠ
    강변호텔은 혼자 킥킥거리면서 즐겁게 봤는데
    도망친 여자는 고양이 출연이랑 몇명 장면 말고는..
    마지막에 엔딩 보면서 그 외국인이 달시 파켓이었구나 알았어요..^^

  • 8. 홍상수
    '20.9.26 9:05 AM (39.124.xxx.55)

    홍상수 영화 좋아요

    볼때는 밍밍하고 뭐지?
    하다가도
    일상에서 떠오르고 기억에 남고
    생각나는 영화여요

    계속 영화를 만들어 주어서 고마와요

  • 9. ㅇㅇ
    '20.9.26 9:19 AM (211.36.xxx.118)

    김민희를 벗게 할 순 없는 ㅋ
    홍상수도 딱 한국남자 ㅋ

    넌 영혼이 아름다워
    눈요깃감이 되지마~
    대사에도 있었던 듯
    근데 전작에 노출한 여배우들은 뭥미

  • 10. 데리고 살여자는
    '20.9.26 10:17 AM (110.12.xxx.4)

    벗지말아야 되고
    한국남자들의 이중잣대

  • 11. 정말 궁금해서
    '20.9.26 10:33 AM (58.231.xxx.47)

    홍상수 영화를 왜 그렇게 좋아하시는건가요? 정말 그의 영화가 인간 특히 지식인이나 헌국의 보편적인 중년남자의 치부를 적나라하게 사실적으로 드러내서요? 거기 인물상이나 케릭터가 정말 인간의 보편을 자극하거나 비추거나 하나요?홍상수와 자기 주변의 영화판 사람들의 -예술한다고 허영과 허상에 빠져사는 비틀어진 인간유형-실상은 아니고요?그만의 자기고백인가요?? 자~인간은 너도나도 다 누추하고 비루한 존재들이다!?..전 '남잔 여자의미래다.'이후 전혀 도리질치며 끊었어요. 불쾌하다 못해 염증이 나더군요. 전 김기덕 감독은 인정하는데~...그의 성범죄 행각이 알려지기 전까진요.

  • 12. 정말 궁금해서
    '20.9.26 10:34 AM (58.231.xxx.47)

    논쟁을 유도하는 건 아니구 정말 궁금해서요.

  • 13. 578
    '20.9.26 10:56 AM (122.34.xxx.249)

    저는 이번 영화 너무 좋았아요.
    시점이 완전히 변했더라고요.
    늘 자기 얘기만 했는데
    이제 자신이 사랑하는 한 여자의 시점으로 세상을 봐요.
    그 변화가 너무 아름다워서 눈물 한 방울.

    내 남편에게 그런 여자가 나타나면
    나는 어떻게 해나할까 잠깐 고민했지만,
    김민희는 우리 남편 안 좋아할 거니까
    상상 종료.
    ㅋㅋ

  • 14. 불륜초기
    '20.9.26 12:17 PM (14.32.xxx.215)

    김민희 대사에 제가 머리가 좋대요 속머리...
    아 요걸로 꼬셨구나 싶던데요
    얼굴 잘생긴놈 소용없다 너 머리좋으니 나랑 예술가로 대접받자 하고....

  • 15. 지식인
    '20.9.26 5:17 PM (223.38.xxx.86)

    그냥 비겁자정서죠 딱 내면의 그 부분
    그래서 데리고 사는 여자는 못 그랬다?
    앞으로 그의 영화의 매력이 유지될까

  • 16. 클레어의 카메라
    '20.9.26 5:17 PM (119.198.xxx.60)

    거기서
    몸에 딱 달라붙는 짧은 반바지 입은 극중 만희한테
    감독이 갑자기 화 버럭버럭 내고 소리지르면서 그러잖아요?

    -넌 예뻐.
    넌 영원히 예쁘다고.
    그러니까 이런 옷을 입으면서 너 스스로를 관심의 대상으로 전락시키지 말라고.

    ㄴ 이 장면 보고, 실제로도 홍은 김한테 저렇게 대할까?
    자기만 보고, 아무데도 가지말고, 꽁꽁 싸매고 다니라고 하는걸까?
    그리고 김은 그렇게 풀죽은 얼굴로
    홍이 요구하는대로 묵묵히 다 받아들이는 그런 순종적인 여자인걸까가 궁금하더군요 ㅎㅎ

    김 만난후론 뮤즈 김민희 찬양하는것 밖에 없던데
    홍은 혼자 신날지 몰라도
    배우로써의 김은 솔직히 김 빠진 콜라같아서 안타까워요

  • 17. ..
    '20.9.26 5:51 PM (223.63.xxx.100)

    전작들 많이 봤는데 김민희 이전에 노출 심한 씬은 사라졌었어요. 정유미 나오고 한 영화들도 그랬고. 어느 순간 그게 불편해졌다 식으로 감독이 언급했던거 같네요.

  • 18.
    '20.9.26 6:02 PM (84.161.xxx.143) - 삭제된댓글

    위에 어떤분께서 남자직장동료가 홍상수 영화를 “홍상수 영화는 전부 여자한테 뻐꾸기 날려서 따먹는 이야기”라고 했다잖아요.
    그런데 저도 홍상수 영화 볼때마다 그런 생각 했어요. 그분과 저랑 생각이 같네요.
    거기다가 덧붙이자면 "찌질한 남자의 민낯" 정도겠어요 ㅋㅋ
    그러다보니 여자 입장에서는 실생활속 그런 남자들이 생각나서 홍상수 영화 보고나면 기분이 별로 좋지는 않아요. 이것도 능력이겠지만 이제 자아복제 포맷에서 벗어나야 할 필요가 있는거 같아요. 김민희 공식도 사라지지 않는 한 홍상수도 자기의 틀 안에 갇혀 새로운 예술적 시도도 하지 못할것이고요

  • 19. ㅇㅇ
    '20.9.26 6:03 PM (84.161.xxx.143)

    위에 어떤분께서 남자직장동료가 홍상수 영화를 “홍상수 영화는 전부 여자한테 뻐꾸기 날려서 따먹는 이야기”라고 했다잖아요.
    그런데 저도 홍상수 영화 볼때마다 그런 생각 했어요. 그분과 저랑 생각이 같네요.
    거기다가 덧붙이자면 "찌질한 남자의 민낯" 정도겠어요 ㅋㅋ 이건 만든이 본인 이야기가 아니고서야 나오기 힘든 정도의 하이퍼리얼리즘..
    그러다보니 여자 입장에서는 실생활속 그런 남자들이 생각나서 홍상수 영화 보고나면 기분이 별로 좋지는 않아요. 이것도 능력이겠지만 이제 자가복제 포맷에서 벗어나야 할 필요가 있는거 같아요. 김민희 공식도 사라지지 않는 한 홍상수도 자기의 틀 안에 갇혀 새로운 예술적 시도도 하지 못할것이고요.

  • 20. ..
    '20.9.26 6:04 PM (109.169.xxx.14) - 삭제된댓글

    클레어 카메라에서 왜 갑자기 찌질하게 옷타량하며
    화내나 이해가 안 가 검색해봤는데 (전 홍상수 영화를 좋아하재도 않고 몇편 보제도 않아서 무슨 말인지 모르겠는 게 많더라구요)

    그게 괜히 트집 잡으면서 실은 김민희를 칭찬히는 장면이라 하더라거요. 나 너 사랑해!! 너 예뻐!! 이게 본심인거래요.
    이 말을 하고싶었던 장면이지 옷 어떻게 입으라고 꼰대질 하는 게 아니라고 하더군요. 해석해놓은거 보니.

    윗님 댓글 보니 생각나서.ㅋㅋ

  • 21. ..
    '20.9.26 6:05 PM (109.169.xxx.14) - 삭제된댓글

    클레어 카메라에서 왜 갑자기 찌질하게 옷타량하며
    화내나 이해가 안 가 검색해봤는데 (전 홍상수 영화를 좋아하지도 않고 몇편 보지도 않아서 무슨 말인지 모르겠는 게 많더라구요)

    그게 괜히 트집 잡으면서 실은 김민희를 칭찬히는 장면이라 하더라거요. 나 너 사랑해!! 너 예뻐!! 이게 본심인거래요.
    이 말을 하고싶었던 장면이지 옷 어떻게 입으라고 꼰대질 하는 게 아니라고 하더군요. 해석해놓은 사람들 글 보니.

    윗님 댓글 보니 생각나서.ㅋㅋ

  • 22. ㅇㅇ
    '20.9.26 8:18 PM (221.165.xxx.128)

    으 불륜감독

  • 23.
    '20.9.26 8:30 PM (125.179.xxx.20)

    김민희한테 잘보이려고 영화 만드는 걸로
    목적이 바뀐듯요.
    엄청 의식해요 영화속에서 서로를요 ㅋ ㅋ
    클레어의 카메라 이자벨 위페르가
    김민희 넘 이쁘다고 초면에 아주 칭찬을 ㅋ
    그거 보는데 둘의 애정행각을
    저렇게 찍는구나 싶어서 내가 화끈 오글거리던데
    그냥 자기들 연애 얘기 영화찍어 돈도 벌고
    해외영화제도 가고 뽕도 따고 부러운 직업인듯요.

  • 24.
    '20.9.26 8:46 PM (125.179.xxx.20)

    그러니까 어떤 기분이냐면
    불륜 그래 예술과 별개지 하고
    사색적인 느낌 영화 보고 싶어서 보는데
    어쩐지 둘이 꽁기꽁기하고 애정행각하는 모습만 나오니 벙 찌는거죠. 무슨 진지한 낭독회 모임 갔는데
    거기 주최자들이 연애하면서 기류가 넘 티나고
    애정싸움 혹은 과시 이런거
    보이면 나머지 참석자들은 들러리하러왔나 싶고
    맘 불편하고 그렇잖아요 알지도 못 하는 둘 연애가 뭐가 그리 궁금하다고 참 그럼 홍상수는 이러겠죠 이게 무슨 우리얘기냐 각색한거다 보는 사람 맘에 달린거다 하며
    근데 보는 관객 눈엔 다 보인다는거요
    넘 투명해서.....지네끼리 애정행각하는 영화...
    글고 꼭 술자리에서 술먹다 휙 돌아서
    갑자기 빽빽 화내고 싸우고 이런 장면 나오는데
    홍 주변엔 저런 사람들만 있나
    싶고 좀 암튼 가까이 알고 싶지 않은 인간부류들인데
    넘 투명하게 나오는게 내가 저걸 왜
    보고 있나 싶어서 웃기기도 하고 그러네요.

  • 25. ㅇㅇㅇ
    '20.9.26 9:25 PM (223.62.xxx.219)

    우리선희 보면서 깔깔깔 웃었어요
    너무 재밌는 영화

  • 26. 홍상수
    '20.9.26 10:25 PM (125.177.xxx.106)

    영화 전 너무 싫던데 대화도 넘 유치하고 내용도 없고
    그것도 영화라고... 싶던대요. 대다수 영화가...
    하기야 다 자기 얘기이고 대사도 그 자리에서 만들어내고..
    김민희랑 송선미 나왔던 영화(제목도 기억이 잘 안나지만)에서
    김민희 화내며 자기들 불륜을 감싸는 대사는 진짜 유치하고
    여자 둘이 사귀자나 어쩌나 하는데 진짜 넷플렉스에서 봤으니 봤지
    제 사전에 영화관에 가서 홍상수 영화 볼일은 없겠다 생각했어요.
    예술을 모른다고 할지 몰라도 아무데나 갖다붙이면 예술인가 싶네요.

  • 27.
    '20.9.26 10:25 PM (223.62.xxx.56)

    클릭하지 마라는지..
    불륜 얘기할려고 클릭했어요.일부러.

    우리나라는 프랑스처럼
    사생활과 공인,연예인 직업이 분리되어 받아들여질수 있는
    정서가 아니에요.
    앞으로도 그렇게 되는게 바람직한지도 의문이구요.

    뭐 대단한 예술을 한다고..
    설사 대단한 예술 했대도 불륜커플이라는 게 너무커서
    그 예술이라는게 눈에 안들어와요.
    김민희 연기 잘하지도 않구요.오히려 불안하죠.
    마르고 머리부시시, 발음 어눌하고 인형같이 예쁜얼굴이 아닌게
    왜 연기 잘하는 배우인게 되는거고 천의얼굴이 된다는건지.

  • 28. 진심으로
    '20.9.27 1:27 AM (220.72.xxx.193)

    그의 영화가 예술로 보이나요?

    처음 출발부터 대단한 예술가가 납신 듯
    모든 영화평이 칭찬일색이던 거 떠오르네요ㅎㅎㅎ
    혹시 그런 평가를 받지 못했다해도 그의 영화가
    예술로 보이는지 묻고 싶었어요.
    이래서 권력을 잡고 싶어하나 봐요 ㅋ
    하여튼 뒷배도 실력인 세상에 사니 그또한 인정해줘야 하겠지만~

  • 29.
    '20.9.27 3:27 AM (110.70.xxx.139) - 삭제된댓글

    과거와 다른 건.. 세월 흐르는만큼 나이도 먹는만큼 그도 변하는 것들이 있겠죠.
    그리고 영화를 갖고 연애한다기보다는.. 그들 사이에 영화라는 큰 공통영역이 있고 그렇게 협업하고 있으니 딱히 공과 사의 경계가 있다기보다는 그냥 그게 그거일 것 같네요. 크게 구분없고 경계를 넘나드는..

  • 30. 딱 내 마음
    '20.9.27 5:25 AM (221.121.xxx.147) - 삭제된댓글

    "홍상수 영화를 왜 그렇게 좋아하시는건가요? 정말 그의 영화가 인간 특히 지식인이나 헌국의 보편적인 중년남자의 치부를 적나라하게 사실적으로 드러내서요? 거기 인물상이나 케릭터가 정말 인간의 보편을 자극하거나 비추거나 하나요?홍상수와 자기 주변의 영화판 사람들의 -예술한다고 허영과 허상에 빠져사는 비틀어진 인간유형-실상은 아니고요?그만의 자기고백인가요?? 자~인간은 너도나도 다 누추하고 비루한 존재들이다!?..전 '남잔 여자의미래다.'이후 전혀 도리질치며 끊었어요. 불쾌하다 못해 염증이 나더군요."

    외국영화제에 빠짐없이 매년 몇 년간 나와서 이 사람 봐주는데가 있나 싶었음. 한국 외국 영화제 관계자들 지들끼리 띄워주는.

  • 31. ...
    '22.2.18 1:11 AM (183.97.xxx.42)

    진짜 사랑하는 자기 애인은 안벗기는 것도 나름 순정이련가...

  • 32. ...
    '22.2.18 1:13 AM (183.97.xxx.42)

    또 그냥 유명세나 파워따라 노출시키는 배우 따로 있고 아닌 배우 따로 있고 하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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