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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맛있는 전 가게의 비밀 ..;

... 조회수 : 30,639
작성일 : 2020-09-24 18:45:21
고기 먹을 때 무쳐먹고 남은 부추가 있길래
빨리 처치하려고 잘라서 밀가루 물 넣고 반죽했어요
오징어 해동도 귀찮고
빨리 냉장고 정리나 하자 싶어서요

간은 ... 맛소금으로 했어요
물과 밀가루 뿐이라서요

3구 팬에 부쳐서 한 장 먹는데

너무 맛있네요

그동안 전집에서 먹던 감칠맛 나는 전맛 ㅎㅎㅎ
각종 첨가제 넣은 부침가루보다
맛소금이 나으려나 ..;;;

그동안 내가 먹은 맛난 전 집 전은
맛소금이 다 한 거구나 ..( 뭐 미원이겠죠 ㅎㅎ)

암튼 맛있네요

요새 맛소금 여기저기 쓰느라고
천일염은 굳어가고 있어요 ㅎ

감자채볶음에 조금 넣거나
계란찜에 넣거나
소금만 넣고 맛낼 때 넣으면
정말 맛있어지네요 ㅎㅎ

좀 자제해야겠다면서
오늘 또 썼네요
IP : 61.72.xxx.45
6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9.24 6:47 PM (211.224.xxx.157)

    맛소금이 소금에 미원 섞은거잖아요.

  • 2. ..
    '20.9.24 6:48 PM (222.237.xxx.88) - 삭제된댓글

    괜찮아요.
    국자로 퍼 넣는것도 아닌데요 머.

  • 3. ...
    '20.9.24 6:48 PM (61.72.xxx.45)

    그러니까요 ㅎ

  • 4. ...
    '20.9.24 6:50 PM (122.38.xxx.110)

    참기름에 조선간장이나 소금 섞어서 밑간해주면 고소합니다.

  • 5. ㅡㅡ
    '20.9.24 6:51 PM (220.95.xxx.85)

    맞아요 김밥도 맛소금이더라구요 . ...ㅎㅎ

  • 6. ㅁㅁㅁㅁ
    '20.9.24 6:52 PM (119.70.xxx.213)

    붙여서 -> 부쳐서 입니다

  • 7. ..
    '20.9.24 6:56 PM (222.104.xxx.175)

    글에서 맛있는 냄새가 솔솔 나네요

  • 8. ...
    '20.9.24 6:56 PM (222.236.xxx.7)

    저희집은 집에서도 맛소금 좀 쓰는데 다른집은 집에서 조차 안쓰나봐요 ..??? ㅋㅋ 윗님의 요리팁으로 한번 해봐야겠녜요 . 참기름에 조선간장. 소금 섞어서..ㅋㅋ

  • 9. ㅁㅁ
    '20.9.24 6:57 PM (121.130.xxx.122) - 삭제된댓글

    ㅠㅠ사먹는 전이 맛있어본 기억이없어서
    공감이 안감

  • 10. 전 반죽에
    '20.9.24 7:02 PM (121.127.xxx.187)

    조개 다시다 쬐끔 넣어 보셔요
    해물 부침개 맛이 ...

  • 11. 볶음밥도
    '20.9.24 7:05 PM (211.245.xxx.178)

    맛소금이 최고입니다..

  • 12. ... ..
    '20.9.24 7:06 PM (125.132.xxx.105)

    맛소금은 우리 시어머니의 비법이에요.
    수십년 궁금했는데 최근에 알게 됐어요.
    진짜 맛있어요. ^^

  • 13. ~~
    '20.9.24 7:07 PM (175.211.xxx.182)

    친정엄마 동태전이 정말 맛있거든요
    맛소금이 비결입니다
    명절엔 그렇게 맛있게 먹으니 좋은거같아요

  • 14. 콩나물
    '20.9.24 7:15 PM (221.149.xxx.237)

    콩나물무침이나 콩나물국에 조금 넣어보세요...
    항상 콩나물로 국이나 무침이나하면 뭔가 부족한 맛이었는데
    어느날 맛소금을 잘못(?) 넣은후론 맛있어서 조금씩 넣어요. 맛있게 되요^^

  • 15. 맛소금으로
    '20.9.24 7:20 PM (119.71.xxx.160)

    맛내는게 편하고 맛도 깔끔할 때가 있더라고요

  • 16. 한낮의 별빛
    '20.9.24 7:27 PM (106.102.xxx.29)

    그냥 조금씩 넣는 게 뭐 어때요.
    김밥에도 조금만 넣어도 맛이 달라요.
    나가서 먹는 음식에는 얼마나 많게요.
    조금 넣고 더 맛있게 먹어요.
    그게 나은 것 같네요.

  • 17. ㅇㅇㅇ
    '20.9.24 7:40 PM (106.101.xxx.232)

    김밥은 굳이 맛소금 안넣어도 김밥 자체가 맛있...
    콩나물 무침엔 맛소금 안넣으면 맛이 없어요

  • 18. ..
    '20.9.24 7:57 PM (112.169.xxx.61)

    맛난 전집은 그냥 본연의 재료맛만나던데.. 간장 찍어먹여야 하는데 맛소금요?

  • 19. ㅇㅇ
    '20.9.24 8:02 PM (180.230.xxx.96)

    맛소금 하나 사야겠군요 ㅋ

  • 20. 맛소금
    '20.9.24 8:04 PM (211.104.xxx.198)

    무한리필 대게집도 맛소금물에 담궜다 찌는지 먹다보면 느끼하고
    커다란 대하튀김 파는 식당도 맛소금맛 엄청나요

  • 21. ..,
    '20.9.24 8:06 PM (1.237.xxx.2)

    사카린도 의도적 조작실험으로 밝혀져 설탕이냐 사카린이냐는 선택의 시대가 되었죠.
    msg역시 마찬가지예요
    세계에서는 단,짠,쓴,신맛외에 제5의 미각이라는 논문들이 쏟아지며 하나의 맛으로 인정받고있는추세고요. 다시마 우린것에서 나오는 감칠맛, 모노소듐 글루타메이트 msg예요
    인체에는 해롭지않다고 하고 감칠맛을 충분히 우려내어 잘쓰면 맛을 상승하고 염분을 줄일수있다고 해요. 맛소금은 가공염이라서 불순물을 제거하고 필터링한 제재염을 한번 더 정제하고 msg성분을 추가로 가공한것이라서 천일염보다는 훨씬 더 안전한것으로 생각됩니다. 천일염은 약간의 미네랄을 얻기위해 천일염생산환경(비닐장판의 환경호르몬문제),바닷속 미세플라스틱,방사능,수은등 중금속문제등 여러문제들이 있어요. 전세계에서도 천일염을 생산하고 먹는나라는 몇안됩니다. 우리나라도 전통적인 소금제조방식은 천일염이 아닌 자염이었어요. 일본이 우리나라를 수탈해가는 과정에서 광물인 소금을 대량생산,수탈위해 천일염염전을 만들었고 지금도 우리나라는 염전노예라는말이 버젓이 있죠. 그 일본도
    천일염 생산안하고 안먹은지 반세기가 지났어요

  • 22. ..,
    '20.9.24 8:08 PM (1.237.xxx.2)

    그럼에도 불구하고 맛소금 안써도 맛있음..,
    울집은 맛소금 없어요~~

  • 23. 백파더
    '20.9.24 8:25 PM (121.141.xxx.138)

    백파더도 대놓고 맛소금 쓰던데요 뭘~~~

  • 24. 세상이
    '20.9.24 8:25 PM (210.178.xxx.44)

    결혼 19년째 맛소금이나 조미료 사본 적 없는데요.
    좋은 재료로 훌륭한 레시피 잘 따라하면 맛있게 돼요.

    조미료가 건강에 문제를 일으키는 건 아니라고 이미 입증되었죠. 덕분에 좋은 재료를 충분히 사용하지 않더라도 맛있게 만들수 있게 되었다고 하죠. 맛의 경제민주화.

    그래서 요식업계에서 조미료를 쓰는 것이 문제가 되는게 단가를 낮추기 위해 좋지 않은 재료를 쓰는 거잖아요.

    써야 요리가 완성되는 사람은 쓰면 되고,
    안써도 가족이 맛있게 먹으면 안쓰면 되죠.

  • 25. 건강해
    '20.9.24 8:38 PM (119.64.xxx.75) - 삭제된댓글

    마트 시식코네에서 주는 삼겹살 이런것도 맛소금 뿌리는 것 같아요.
    한번은 무슨 귀한 버섯이라고 볶고 소금만 뿌렸는데 맛이 기가 막히길래 집에서 해봤더니 맹탕이더라는 ㅎ

  • 26. 건강해
    '20.9.24 8:43 PM (119.64.xxx.75) - 삭제된댓글

    저는 음식을 대용량으로 해서(집에서 주로 쓰는게 32센치 웍 ㅜㅜ) 양념이 정말 많이 들어가거든요.
    고기도 2키로씩 양념하다보니 고추장, 고추가루, 설탕 이런게 훅훅 줄어요.
    양념이 너무 많이 들어가다 보니 과연 이게 건강에 좋을까 싶어 좀 줄이면 맛이 별로니 어쩔땐 양념 좀 줄이고 맛소금 같은 조미료를 조금 넣는게 더 낫지 않을까 싶을때도 있어요

  • 27. ..
    '20.9.24 9:16 PM (221.159.xxx.134)

    저는 맛소금 먹어요. 전 간 절일때랑 콩나물국 그리고 번데기탕 필수.

  • 28. ditto
    '20.9.24 9:27 PM (39.7.xxx.144) - 삭제된댓글

    코로나로 외식 안하면서 저도 조미료 맘껏 쓰게 됐어요 어차피 외힉햇으면 다 먹었을 양이라고.. 외식한 셈 치자면서 맛소금 미원 참치액 등등 고루고루 썼어요 부침개 할 때에도 맛소금 적당~~히 넣으니 파는 그 맛이예요

  • 29. ..
    '20.9.24 10:00 PM (61.72.xxx.45)

    한가지 더 알려드릴까요??

    파스타 삶을 때 끓는 물에 소금 넣잖아요~~
    그 소금을 맛소금으로 넣어보세요~~

    파스타가 아주 그냥 ~~~~
    별거 안 넣어도 맛있어져요 ~~ ㅎㅎㅎ

    승우아빠 유튭에서 봤어요
    업장에서 이렇게 안 한다는 말 못 하겠네요 ~~

  • 30. 어머
    '20.9.24 10:17 PM (14.52.xxx.225)

    맛소금은 아무 브랜드나 다 똑같나요? 뭐 사면 되나요?

  • 31. ...
    '20.9.24 10:22 PM (58.126.xxx.224)

    맛소금에 MSG 들어가 있어서
    그냥소금넣다가 맛소금 넣으면 그렇게 느낄수도 있겠지만
    전가게가 맛소금만으로 맛을 낼까요?ㅡㅡ
    난 뭐 특별한거 발견한줄
    호들갑...ㅡㅡ

  • 32. 어머님
    '20.9.24 10:42 PM (61.80.xxx.131)

    맛소금은 미원맛소금으로 사세요.
    쪼끔 싸다고 백설 샀다가 깨달았네요.
    완전 맛이 달라요.
    미원맛소금요.

  • 33. @@
    '20.9.24 10:44 PM (222.110.xxx.31)

    다 그런건 아니지만 유명한 전집중에 계란물에 다시다 약간 섞는집도 있어요

  • 34. ....
    '20.9.24 10:48 PM (1.237.xxx.189)

    부추김치를 밀가루와 섞어 전 해서 먹어도 맛있어요
    그냥 생부추를 넣는거보다 것도 밑간 된거라고 김치전처럼 맛있더라구요

  • 35. ..
    '20.9.24 11:07 PM (125.130.xxx.133)

    계란 후라이에는 맛소금이 진리 ㅎㅎ

  • 36. ㅋㅋ
    '20.9.24 11:19 PM (61.79.xxx.99)

    맨날 콩나물무침이 맛이 그냥 그랬는데 우연히 어디서 딸려온 맛소금 한 번 넣었더니 가족들이 폭풍흡입!!!!
    이거슨 진리!!ㅋㅋ

  • 37. 그거였네
    '20.9.24 11:48 PM (39.117.xxx.106)

    생각해보니 시어머니 반찬이 다 맛있어가지고 손맛이 남다르다 생각했는데 맛소금통
    놓여있었어요. 왠지모를 배신감ㅎㅎ

  • 38. 가공염
    '20.9.25 12:22 AM (175.206.xxx.48)

    - 가족의 건강(후세들)을위하여 정제염은 절대 못먹게 합니다.
    - 천일염을 먹어왔으나(?)근간에 미세 스치로 폴 가루 검출로 참으로 걱정입니다.

    ※ 소금에 좋은정보 공유하는 기회가 되였으면...?

    =============================================================
    1) 맛소금 1; 소금(염화나트륨) 90% L-글루탐산 나트륨 9.9% 5-리보뉴클레오티드 나트륨

    0.1%

    2) 맛소금 2; 소금(염화나트륨) 90% L-글루탐산 나트륨 9.9%

    5-이노신산 2 나트륨 0.05%. 5-구이닌산 2나트륨. 0.05%(제일제당)

  • 39. 사랑이
    '20.9.25 1:05 AM (121.139.xxx.180)

    예전 친정집에 매운탕 맛집이 세들었었는데 반찬으로 나오는 생선구이가 기가 막히게 맛있었는데 그 비결이 맛소금에 절이는거였어요
    맛소금 만능설.
    사본적 없는데 하나 사봐야겠어요

  • 40. 제니
    '20.9.25 1:53 AM (220.233.xxx.131)

    글쎄요 건강에 나쁘지 않다는거보다는 그 감칠맛에 익숙해져버리면 조미료 없이 조리한 음식 너무 맛없지 않을 까요. 그냥 소금으로 간해도 맛있긴한데 ..

  • 41. 김밥집
    '20.9.25 6:09 AM (39.119.xxx.140) - 삭제된댓글

    김밥집 비결 중 하나는 밥할때 다시다도 넣어요

  • 42. ㅇㅇ
    '20.9.25 6:14 AM (180.182.xxx.79)

    맛소금 사러 갑니다~
    그 노란 테두리 그려진 그거 사면 되는거죠~~

  • 43. 전집은
    '20.9.25 7:45 AM (125.130.xxx.23)

    그냥 밀가루 아니고 부침가루 쓰잖아요.

    저는 밀가루에 소금만 넣는게 더 맛나요.
    부침가루 느끼해서...

  • 44. 그리고
    '20.9.25 7:50 AM (125.130.xxx.23)

    파는 음식이나 반찬들이 다 조미료 투성이인데도 맛이
    없던데요.
    유명한 전집의 맛도 느끼하고
    반찬 사가면 식구들이 잘 안먹어서 그냥 버리게 되더라구요.
    반찬 사오지마라고 하구요.
    그러니 저도 힘드네도 다 해먹자니..
    저나 식구들 입맛이 별다른지...ㅠㅠ

  • 45. ...
    '20.9.25 7:50 AM (125.177.xxx.19) - 삭제된댓글

    진짜 유명한 반찬가게 조미료 막 안 쓰는 걸로 홍보하는데
    다시다는 안 쓰고 맛소금만 써요 ㅋㅋㅋ
    다시다는 조미료로 느껴지고 맛소금은 어쩐지
    좀 덜 인공적이어서 그런가 말장난도 아니고 ㅋㅋ

  • 46.
    '20.9.25 8:08 AM (115.23.xxx.156)

    맛소금 넣어서해봐야겠네요

  • 47. ~~~
    '20.9.25 9:24 AM (106.244.xxx.141)

    옛날에 제 할머니가 김밥 만드실 때 밥에 식초랑 맛소금으로 간을 하셨어요. 시금치 당근 단무지만 넣어도 김밥이 어찌나 맛있던지...ㅋㅋ 밥만 먹어도 맛있더라고요.

  • 48. ㅎㅎㅎ
    '20.9.25 9:39 AM (1.221.xxx.227)

    엄마가 하는 것처럼 맛이 안 나서 엄마한테 어떻게 하는 거냐고 물었더니,
    맛소금 좀 쬐금 넣고~~

    ㅎㅎ
    콩나물이나 시금치 무칠 때 맛소금 액젓 하면 얼마나 맛있게요~

  • 49. ...
    '20.9.25 9:53 AM (59.14.xxx.67)

    조미료 몸에 나쁘지않다고 과학적으로 증명됐는데 아직도 일부 죄악시?하는 경향이 ㅋ

  • 50. ..
    '20.9.25 9:56 AM (61.254.xxx.130)

    전에 액젓 넣고 해도 되게 맛있어요~

  • 51. 대x김
    '20.9.25 10:04 AM (211.222.xxx.74)

    우체국에서 파는 김을 사서 먹었는데요 넘 맛나요. 맨밥에 그냥 먹어도 맛나요 밥2공기 그냥 비워요.
    왜이리 맛있을까했더니... L-글루타민 뭐시기가 들어있더군요. 고게 맛을 내나봐요....
    와우~~ 넘 맛나요.

  • 52. ㅡㅡ
    '20.9.25 10:08 AM (223.38.xxx.2)

    김밥 사먹기만 하다가
    집에서 만들어 먹는데
    글케 맛소금 맛이 생각나는거예요
    음식점의 비법인거져~
    미원맛소금 사러갑니다~~

  • 53. 호호호
    '20.9.25 10:12 AM (203.223.xxx.39)

    우리 시어머니 부추전이 참 맛있어요
    저 신혼때 시댁가면 부추전 꼭 해주시고
    저는 또 잘먹었고요 ㅎㅎㅎㅎ

    명절때 어머니가 재료 준비해주시면 저는
    앉아서 전 부치고 정리하면 끝나서 잘 몰랐는데
    세상에나 그 부추전에 다시다를.....
    최근에야 알았어요. 그 맛을요 ㅎㅎㅎㅎ

  • 54. ,,
    '20.9.25 11:44 AM (203.237.xxx.73)

    고등학교때 전라남도에서 유학온 친구가 싸오는 도시락반찬 먹는 재미가 쏠쏠했어요.
    엄마에게 투정도 부렸죠. 그아이가 가져오는 반찬중, 시금치 나물이 최고 맛있었는데.울엄마
    시금치 나물은 너무 밍밍한 맛.
    결혼하고,,그아이가 자기집 집들이에 초대해서,
    내가 틀별히 시금치나물을 해달라고 주문했더니.
    야야야..너도 할수 있어. 그러더라구요.
    시금치 묻힐때, 다시다를 톡톡 넣으라고.ㅠㅠㅠ
    시금치 나물 할때 넣어보세요. 완전 끝내주는 밥을 부르는 나물이 됩니다.

  • 55. 그냥
    '20.9.25 11:50 AM (114.108.xxx.128)

    시판 제품은 다 MSG들어간 걸거에요. 고추장 된장 간장 새우젓 참치액 액젓 각종 소스 등등.
    그래야 맛있죠. 미원들어간 맛소금이 감칠맛을 내주니 너무 많이만 사용하지 않으면 저는 괜찮다고 생각해요. 어차피 외식하면 더 많이 먹을텐데요. 까다롭지 않은 사람이라 그냥 맛있게 먹는게 낫다고 생각해서요.

  • 56. ...
    '20.9.25 12:29 PM (211.36.xxx.97)

    오늘 맛소금 사서 들어갑니다! ㅎㅎ

  • 57. 저는
    '20.9.25 1:23 PM (211.114.xxx.15)

    집에서 가끔 콩나물 국밥 비슷하게 만들때 사먹는 샘치고 다시다를 한 숟가락 넣어요
    전에는 안넣고 별별 국물베이스를 넣어도 맛이 없어서 그냥 사먹는것 보다는 덜 넣지 하고 넣고 끓여서 먹어요 집에서도 사먹는 콩나물 국밥 맛이 난답니다
    맛소금은 한번도 안 사봤는데 이참에 ~~~~~ 구입

  • 58. 조미료 왕국
    '20.9.25 1:32 PM (125.186.xxx.155)

    일본보세요
    미원 맛소금 가츠오부시 가루등등 조미료 종류가 수없이 많죠
    그런데도 노인 인구 최다 국가
    친한 언니네가 일본에서 규모 큰 음식점 하는데 조미료를 얼마나 넣는지 그런데도 장사가 너무 잘된다는

  • 59.
    '20.9.25 3:57 PM (39.7.xxx.113)

    부족한 맛 메꿈은 맛소금이 최고긴하죠.

  • 60. ..........
    '20.9.25 4:44 PM (114.206.xxx.57)

    대신 질려서 많이 먹진 못하죠. 많이 못먹으니 더 이득인가?
    경험상 전라도 사람들이 조미료를 아낌없이 쓰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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