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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 목 : 앞집에 이사온 사람

사람 | 조회수 : 20,771
작성일 : 2020-09-19 23:47:13
앞집에 아는사람이 이사왔어요

몇년전 알던 동네맘
아이친구들 무리 엄마들과 친하게 지냈어요
아이들 자주 놀고 엄마들 수다 떨고 식사같이 하면서요
A엄마는 겪을수록 되게 이상하고 뭔가 쎄한 느낌이 들었는데
다른 같이 어울린던 엄마들도 전부 다 그런걸 느껴서 a를 손절하고 아이들도 학년 올라가며 흩어졌으며 모두 다른 단지로 이사하며 관계가 자연스레 정리됐구요
그전부터 뭔가 a에게서 느껴지는 알수 없는 기운들이 있었는데
결정적으로 내가 관계를 끊어야겠다고 생각하게 된 일이 있어요

아이들 놀이터서 놀고 엄마들은 벤치에서 수다 떨다 헤어졌어요
A랑 우리는 같은동 살았고 a는 1층 우리는 15층
헤어지고 집으로 가면서 아이들을 불렀는데 우리둘째가 없어진거예요 놀라서 첫째랑 이름부르면서 찾고 있는데 우리가 그런상황인걸
우리뒤에서 걸어오던 a가 다 알고 있으면서 본인 아이랑 손잡고 노래부르면서 저를 지나쳐 가더라구요
첫째랑 저랑 둘째 이름 부르면서 허둥지둥 정신없어 하고 있는대요
바로 전에 우리둘째 이쁘다고 안아주고 했던 사람이요
경향이 없어 그때는 그냥 둘째찾는것에만 정신이 나갔어요
첫째를 엘베에 태워 먼저 집으로 보내느라 엘베앞에 잠깐 서 있는데
바로 옆 1층 들어가면서 본인아이랑 뭐가 그리 좋은지 웃고 저보고도 살짝 웃으며 잘가 그래요
첫째 보내고 여기저기 막 뛰다가 갑자기 아이가방에 제 핸드폰 넣어둔게 생각났어요
맘이 급해 집으로 뛰어가 전화를 하려는데 1층 a집이 보이는거예요
초인종 누르고 들어가 전화 좀 쓰겠다하니
A가 아이랑 종ㅈ이접기를 하고 있었어요
정신 반쯤 나간 상태로 전화하니 여자분이 받았고 아이 데리고 있다 장소 알려줬구요
그러고 나오는데 a는 우리둘째에 대해 전혀 한마디도 안묻고 저에게도 별관심이 없더라구요
맘이 급해 뛰어 나가는데 뒤에서 그집 아이가
ㅇㅇ이모 왜 온거야?물으니 ㅇㅇ가 없어졌대
아무렇지 않게 되게 시크하고 말하곤 종이접기하면서 깔깔깔 웃더라구요
아이를 찾았다는 안도감이 들어서였나
그목소리 말투가 갑자기 머리속에 확 박혔어요
모르는 사이도 아니고 알고 지낸지 2년 가까이되는 사람이고 아이친구 동생 거의 매일 보고 같이 어울려 놀던 사이인데 어쩜
아이 잃어버려 미친여자처럼 정신나가 있는 사람을 저리 대하나?
순간 뒷통수가 삐덕거리면서 온몸에 소름이 돋더라구요
인사하고 나오는데도 본인아이랑 뭐가 좋은지 깔깔깔
저에게 인사도 안해요
뭐가 어찌됐는지 아이는 찾았는지 통화하는걸로 다 알았으면서요
아이 찾아 집에 와 낮에 있었던일을 곰곰히 생각해 보니 a는 본인만 외동키우는거에 대한 자격지심같은게 있었어요
다른집들은 전부 아이들이 둘였거든요
둘째를 가지고 싶은데 남편이 협조를 안해준대요
한번은 다른동네맘이 셋째를 임신했어요
그거 알고는 사람들 모인자리서 울고불고
왜 셋째를 임신했냐구..자긴 유산도 했었다면서 대성통곡을 해요
셋째임신한분이 잘안되서 유산됐는데 위로는 커녕 아무일도 없었다는듯 그렇게 행동하더라구요
그뒤로 저도 멀리하고 다른사람들도 다 멀리하고 옆단지로 이사 하고 저희는 또 다시 몇년전에 이사 한번 더 했어요
아이들 학교 때문에 먼곳으론 못가고 옆단지 앞단지 이런식으로 옮겨 다녔는데 글쎄 몇년동안 안보고 잊고 살았는데 그a가 우리 앞집으로 이사를 왔네요 ㅠㅠ
이사들어오던날 현관으로 살짝 봤다가 깜짝 놀랐어요
코로나로 외출거의 안하고 엘베도 사람 없을때 타고 아이들도 밖에 거의 안나가니 아직 a는 앞집이 우리인건 몰라요
들키고 싶지 않은데 그럴순 없겠죠
전 a가 싸이코패스 같거든요
다른분들도 다들 뭔가 정신적으로 문제있다고들 했어요
가깝게 지내야만 알수 있는 그런게 있어요
친절하고 예의바르고 큰소리 안내고 그런데 단둘이 있을때만
변하는 표정 둘째 잃어버렸을때 나왔던 행동같은것들
다른일에도 사람들 많을때랑 둘이만 있을때는 되게 다르게 행동해요
집이 감옥같은 기분
인터리어싹 하고 들어오는거 보니 매매인가봐요
저희도 이사 계획 없는데 어쩌나 싶네요
마주치면 투명인간 취급할까?
아님 그냥 형식적으로도 인사하고 가급적 말 하지말고 지낼까 오만생각이 다들어요
어찌해야 할까요? 제가 너무 사람을 불신하고 오바하는건가요?
IP : 112.154.xxx.39
6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9.19 11:52 PM (219.255.xxx.153)

    마음 가는대로 하세요

  • 2. 솔직히
    '20.9.19 11:53 PM (112.154.xxx.39)

    무서워요

  • 3. ...
    '20.9.19 11:53 PM (116.36.xxx.130)

    이기적인 분이라니 똑같이 이기적으로 인사만 하세요.

  • 4. 어머
    '20.9.19 11:56 PM (175.117.xxx.202)

    무서워요ㅠㅠ

  • 5. 이글
    '20.9.19 11:56 PM (59.10.xxx.178)

    전에도 읽었었는데요
    그분이 이사 온건가요?
    어차피 남인데 인사만 하세요

  • 6. 저번에
    '20.9.19 11:57 PM (210.117.xxx.5)

    글 읽은거 기억나요.
    그때보면서 저도 싸이코패스 아닌가 싶었는데.

  • 7. momo15
    '20.9.19 11:57 PM (123.215.xxx.32)

    너무 무섭네요.. 그냥 티내지마시고 반갑게 인사하고 선긋고 지내세요.. 괜히 심사건드렸다가 무슨일 저지를지 모르잖아요...생판모르는 사람이어도 애찾고있음 걱정되서 도와주고싶은데 ..소름끼쳐요

  • 8. ...
    '20.9.19 11:59 PM (1.241.xxx.220)

    불편할듯요...
    저도 저런 역지사지 못하는 사람한테 당해봐서...

  • 9. 마스크
    '20.9.20 12:00 AM (119.64.xxx.75)

    현관문 열때도 무조건 마스크
    그리고 쌩까는거죠 ㅠㅠ
    아 정말 넘 싫다.

  • 10. 소름
    '20.9.20 12:07 AM (112.154.xxx.39)

    저일말고도 되게 이상하고 상식밖 행동들
    그게 진상짓이 아니구요 저렇게 얼굴 싹 갑자기 바뀌면서 행동하는것들
    보통 모르는 사람도 아이 찾아 헤매는 사람이 본인집에 와 통화하면 아이 찾았냐고 묻는게 일반적이잖아요
    그런게 없어요

    그리고 또 한번은 아이들과 다같이 모여 엄마들과 밥을 먹고 나오다 식당ㅈ에 있는 사탕을 먹은 어린아이 한명이 목에 걸렸어요
    켁켁 거려서 다들 놀라 한분이 아이 안아 뼈내려고 했고 다행이 사탕이 금방 나왔어요
    사탕걸린 아이주변에 모여 다들 걱정하고 막 그런상황
    A엄마만 그정신없는곳에서 한발자국 떨어져 거울보며 립스틱 칠하고 있더라구요
    저도 정신없어 빨리 사탕 나오기 바라며 보고 있다 옆을 무심코 봤다가 깜짝 놀랐어요
    그표정이 딴 곳에 와 있는 느낌
    화장 고치고 나서도 아무렇지 않게 쌩 본인 아이 손잡고..
    되게 섬뜩했지만 다른분들에게 말을 못했는데 다른 몇분들이 봤더라구요 후에 본인들이 보고 느낀것도 각자 이야기하다 소름 돋아 소리도 질렀어요
    싸이코패스 아닌가요?

  • 11. ..
    '20.9.20 12:07 AM (222.237.xxx.88)

    투명인간 취급이 가능이나 한가요?
    그냥 마주치면 안녕? 딱 거기까지만.

  • 12.
    '20.9.20 12:14 AM (112.148.xxx.5)

    무서워요..저도 비슷한 사람을 알아요. 겉으론 조용하고 친절해요.하지만 섬뜩할정도로 냉정해요.. 혼자 다른세상에 있는듯한.. 최대한 안마주쳐야죠..ㅠ 소름

  • 13. 이사 가시는것이...
    '20.9.20 12:15 AM (1.237.xxx.100)

    집 알아봐서 이사하심이.

    길게 봐서요.

  • 14. 구멍으로보고
    '20.9.20 12:16 AM (175.193.xxx.206)

    살피고 나가시면 한동안 무지치지 않을수도 있겠네요. 그래도 혹시라도 마주치면 놀란듯 이사오셨냐고 해보세요. 코로나때문에 안나가다보니 그것도 몰랐다고.. 그후론 그냥 인사만 하고 바쁜척 하며 지내기. 그집도 그리 친하려 다가오지 않을것 같네요.

  • 15. ㅡㅡㅡ
    '20.9.20 12:31 AM (122.45.xxx.20)

    어머 집 알고 온거 아니예요?

  • 16.
    '20.9.20 12:39 AM (114.203.xxx.20)

    소름 끼치는 인간이네요
    눈인사 정도만 나누고 사세요

  • 17. 이사가야 할듯
    '20.9.20 12:48 AM (175.123.xxx.2)

    싫은사람 하고 이웃으로 살기 힘들지 않나요

  • 18. ...
    '20.9.20 12:48 AM (112.161.xxx.201)

    헐 진짜 쎄하네요. 립스틱 장면에서 막 그 시그널에서 어린이 납치한 싸이코패스 간호사 생각나요.
    여유 되면 이사가시면 안 되나요? 저런 인간 대하는 법은 딱 하나, 무조건 멀리 도망쳐라,예요.
    최대한 피하고 모른 척하세요. 아이들도 아는 척 안 하는 게 좋을 것 같아요.

  • 19. ..
    '20.9.20 12:55 AM (1.241.xxx.220)

    저도 그런식이었어요. 사람들 다 속으로만 뭔가 쎄하다 했는데...
    나중에 그 사람만 없을 때 터놓고 얘기하니 다들 이상하다 생각했던...
    게다가 남의 험담까지.

    앞집 사람의외로 일년에 두세번 볼까말까긴해요. 출퇴근 시간이 맞는다면 자주 보겠지만요.

  • 20. ...
    '20.9.20 1:08 AM (221.151.xxx.109)

    저라면 이사

  • 21.
    '20.9.20 1:17 AM (121.174.xxx.14)

    무서워요. 저도 이사 갈 거 같아요. 이 글도 지우셔요. 그 여자 볼까봐 제가 불안하네요. ㅡㅡ

  • 22. ..
    '20.9.20 1:31 AM (117.111.xxx.118)

    아스퍼거나 그런 걸수도 있긴해요. 고생하셨네여

  • 23. ㅠㅠ
    '20.9.20 1:57 AM (119.202.xxx.149)

    계획적으로 따라 이사온거 아닌가요?
    애들 학교만 같다면 님네 집 어딘지 알고 온 거 같아요.
    어째요...ㅠㅠ

  • 24. bye
    '20.9.20 2:10 AM (49.170.xxx.56)

    내가 이사가는 게 속편할 듯.

  • 25. ...
    '20.9.20 2:14 AM (112.160.xxx.21)

    계속 신경쓰여 어떻게 살아요ㅠ

  • 26. ㅇㅇ
    '20.9.20 3:17 AM (211.231.xxx.229)

    싸패네요.. 멀리하세요.

  • 27. ...
    '20.9.20 9:24 AM (183.102.xxx.120)

    공감능력 없는 사람이라 님이 차갑게 대해도 알아차리지 못할거에요.
    남한테 관심도 없으니 님이 그곳에 산다는 걸 알고 이사 온 것도 아니고요.
    아이에게 그집 아이와 어울리지 못하도록 하고 (아이는 설명해도 이해 못할테니 적당한 이유 대시고)
    님도 인사만 하고 지내세요.

  • 28.
    '20.9.20 9:25 AM (58.230.xxx.32)

    님 아이 잃어버렸는데 웃고 있었던거 소름..
    그리고 님 앞집으로 이사온 건...이건 우연이 아닌것 같은데요?
    일부러 작정하고 온거 아닐까요?ㅜㅜ
    우연치고는 너무 신기해서요
    과연 우연인건지..아님 의도한건지
    의도한거라면 싸이코패스 느낌이ㅜㅜ
    무섭네요...

  • 29. 원글
    '20.9.20 10:14 AM (112.154.xxx.39)

    이사가 쉽지 않죠
    학교도 걸리고 여러가지로요 이사온지 2년밖에 안됐고 여기 집 인테리어 싹 하고 돈많이 들여 왔어요
    진짜 전 처음 느끼는 감정인데 싸이코패스가 살인마이런게 아니고 공감능력 남의 아픔을 모르는? 뭐 그런유형이랄까요? 되게 이상한건 본인 외동아들에겐 또 끔찍해요
    아이들과 놀다 a집 아이가 손을 맞아 운적이 있어요
    아이들끼리 장난치다 그랬고 심한것도 아니고 술래잡기 비슷하게 하다 팔이 부딪친건데 그아이가 울었고 금방 그쳤는데 갑자기 그엄마가 울면서 아이랑 집으로 가벼렸어요
    걱정되 전화해보니 아이가 호습곤란이 올정도로 흥분하며 울다 지쳐 잠들고 본인은 신경안정제를 먹고 쉬고 있대요
    그다음날에 모두에게 문자를 보냈는데 자다가 두모자가 경기를 하고 자기는 너무 충격을 받아 악몽을 자꾸 꾸고 아이는 밥도 한숟가락 못먹는다면서
    자기아이 손으로 친 친구네 당분간 같이 놀지 말재요
    그아이랑 그집엄마보면 소름돋고 경기가 날것 같다고
    그문자보고 다들 a를 이상하다 생각들 했어요
    우리가 막 그러지 말자고 아이가 모르고 한거라고들 하니
    그때는 또 바로 미안하다고 ..아무렇지 않게 잘어울렸어요
    이때부터 뭔가 쎄하다 느낌 안좋다 생각이 들었어요
    공감능력이란게 자기자식에게는 다른문제인건지?
    암튼 되게 무섭고 쎄하고 그래요
    맨날 현관앞 상황보고 외출해야 하는 상황이 진심 짜증나요

  • 30. ...
    '20.9.20 10:23 AM (39.7.xxx.26)

    극단적자기애가 강한 사람이네요.
    세상속의 자기자폐같은..

  • 31. .....
    '20.9.20 10:31 AM (175.123.xxx.77)

    임신 관련해서 울고 불고 했다든지 아이가 맞았다고 우는 식으로 격한 감정을 보였다면 사이코패스는 아닌 것 같아요.
    무한 이기주의에 심리가 상당히 불안한 사람인 듯.

  • 32.
    '20.9.20 10:39 AM (222.232.xxx.107)

    걍 가벼운 인사만 하고 왕래안하면 되죠

  • 33. 애가 문제죠
    '20.9.20 10:39 AM (175.113.xxx.17)

    아이들끼리 안 엮일 수 없는 일이잖아요
    같은 학년이니;
    행여 아이들끼리 놀다가 작은 불상사라도 생기면 아이들의 문제로 끝나지 않는 사람인데
    님 아이들에게 뭔 짓을 할지 어떻게 장담할 수 있을지ㅠㅠ
    넘 소름 돋네요

  • 34. 애들
    '20.9.20 10:42 AM (116.40.xxx.208)

    애들 간수 잘하셔야할거 같아요
    형제있는 애들한테 질투도 하는거 같은데 뭔짓할지 어찌알겠어요

  • 35. ..
    '20.9.20 10:54 AM (125.187.xxx.209)

    이사갈 상황이 아니시라면
    마주쳐도 짧게 목례 내지는 안녕하세요. 정도.
    그외에 말걸면 네, 아니오만 대답.
    절대 엮이거나 말 길게하지마세요.
    그러다 보면 얼결에 집 왕래하게돼요.
    원글님이 먼저 차갑게 하셔야합니다.
    아이는 몇살인가요?
    어리면 엘리베이터에 혼자 태우는것도 신경쓰이겠어요.
    원글님 없이 아이만 마주치는것도 싫으네요.

  • 36. 공감능력
    '20.9.20 11:08 AM (112.154.xxx.39)

    작은일에도 자신이 중심이 안되면 서운해 울고
    자기와 자식일에는 ㅈ소소한것에도 지나치게 예민한더ㆍ
    타인의 아픔에는 냉소적인 성격
    싸이코패스는 아닌가봐요?
    아마 예상컨데 저랑 집앞에서 마주쳐 우리가 앞집이란거 알면 옅은미소 지으면서 어머 여기살았어? 반갑네 이럴사람 입니다

    쌩하고 투명인간 취급당하면 차라리 좋을것 같은데 저여자는 그럴사람 아니고 아마 우리아이들에게도 매우 살갑게 인사할것 같아요 생각만 해도 소름끼쳐요
    몇일간 밤에 잠도 못자고 고민고민 하고 있어요

  • 37. 투덜이농부
    '20.9.20 11:38 AM (106.101.xxx.198)

    공감능력 제로네요

  • 38. 시그널
    '20.9.20 11:59 AM (223.237.xxx.111)

    시그널이 보이는데 저라면 이사갑니다. 두번 생각할 것도 없어요.

  • 39. 그여자가
    '20.9.20 11:59 AM (117.111.xxx.83)

    님이 옆집에 사는거 알고 있을거 같아요
    언제까지 마주치지 않을까요
    숨는다고 해결될 일은 아닌듯요

  • 40. ..
    '20.9.20 12:01 PM (223.62.xxx.29)

    남의 일에는 공감능력 부재하고 자기 일에 대해서는 과도하게 반응하고.
    사이코패스보다는 위에 댓글처럼 극단적 자기애에 더 가깝겠네요. 그냥 앞집 여자로만 대하세요.
    절대 말 섞지말고 인사만 하고 지내는 이웃으로 설정하세요.
    먼저 말 걸어보면 그래요? 그렇군요 제가 일이 있어서 먼저 갈게요 네 네 이런식으로 답변하고 깍뜻하게 예의 지키세요.

  • 41. 우리집
    '20.9.20 12:13 PM (112.154.xxx.39)

    저집과 같은동에 살다 이사한곳은 알아도 그후 한번 더 이사해 여기살거든요 알수가 없을텐데요
    아이들 학교도 다른곳 다녀요
    이사왔으니 전학하려는건지 모르나 이전 학교 걸어다닐수 있는곳이라서요
    저여자가 더 싫은건 성당다니는데 동네 한곳있는 성당인데 거기선 평판이 엄청 좋고 무슨 구역반장인가 그래서 성당일 열심히 한대요 요즘 코로나로 성당미사도 온라인으로 하겠지만 온화 상냥 친절 조용한성품이라는 평판듣고 다른맘들과 경악했어요 앞집으로 대할때도 아마 본모습 숨기고 그러지 않을까 싶은데요 이사가 말이 쉽지 쉬운게 아니고
    최대한 냉정하고 무심하게 대하고 가급적 마주치지 않으려 노력해야겠네요 예의지키면서 좀 냉정하다 싶게 고개 까닥 인사정도만 하고 절대 그외에는 말안섞구요

  • 42. ㅇㅇ
    '20.9.20 12:20 PM (59.29.xxx.186)

    무섭네요.
    최대한 안엮이도록 하는 수 밖에요..
    아이들에게도 조심시켜야겠네요.

  • 43. ...
    '20.9.20 12:25 PM (125.178.xxx.184)

    당연히 알고 이사온거 같은데요

  • 44. ,,
    '20.9.20 12:35 PM (125.186.xxx.45)

    공감능력 장애자 2명 겪어봤는데요
    피하는게 답 이더라구요
    정말 재수없게 앞집이라니 아이들도 안엮이게 조심시키세요

  • 45. ..
    '20.9.20 12:36 PM (180.229.xxx.17)

    알고 이사를 왔던 안왔던 불안감 조성하지마세요 그때 손절했을때 그사람을 전체가 왕따 시키듯 손절했는지,..자연스럽게 멀어진거면 만나면 인사만하세요 애들은 못놀고 하시구요 지금은 그 방법 밖에 없네요 아예 쌩까면 엄청 불편합니다

  • 46. 로즈마리
    '20.9.20 12:38 PM (1.245.xxx.108)

    소시오패스는 해결책이 두 가지 예요. 납작 엎드려서 기거나 피하거나. 부디 엮이지 말고 모르는 사람처럼 지내세요. 기회가 되면 이사가는게 가장 좋겠네요.

  • 47. ㅇㅇ
    '20.9.20 1:19 PM (115.23.xxx.156)

    자기애강한 소시오패스네요

  • 48. 인맥으로
    '20.9.20 1:37 PM (222.120.xxx.44)

    원글님이 어디 사는지는 알수있을 것 같네요.
    저라면 이사가겠어요

  • 49. 윗님
    '20.9.20 1:38 PM (112.154.xxx.39)

    소시오패스가 어떤 특징이 있나요?
    저 여자 손절했을때 다른맘들이 다 느낌쎄해서 혹여나 이상한 소문나서 안좋아질까 해서 자연스럽게 멀어지고 안만났어요 학년바뀌고 아이들도 멀어지고 자주만나 모여놀던거 안하고 이사들 가고 해서요
    근데 저여자 자신만 왕따비슷하게 손절한거 알았을거예요
    다른맘들하고는 그뒤로 몇번 식사하고 차마시고 그랬거든요
    왕따 처럼 손절한건 변명같지만 제가 당한일 비슷하게 다들 그런일들 혼자 겪어서 무섭고 싫다고 손절한겁니다
    이건 진짜 당해봐야 알수 있어요
    자기애가 강한건지? 가끔 보면 자존감 엄청 낮고 컴플렉스 덩어리 같아요

  • 50. 무서워요
    '20.9.20 1:43 PM (125.180.xxx.243)

    고등?동창을 몇년만에 만나
    시기 질투로 자녀2명까지 살해한 사건이
    있었잖아요
    놀이처럼 속여서 머리에 보자기를
    씌워서 데리고 가서 밤문에 줄 걸쳐
    자살로 보이게 ㅜ

  • 51. 이사
    '20.9.20 1:43 PM (112.154.xxx.39)

    우연이라고 믿고 싶어요
    저희단지가 인기단지고 특히 저희동이 단지내에서 로얄동인데 여기는 매물이 거의 안나와요
    저희도 여기동 이사오고 싶어 부동산에 몇번이나 매물 나올때 확인부탁해서 계약했어요
    가격도 다른동보다 몇천이나 더 비싸구요
    저랑 몇년동안 일면식도 없는데 설마 저희단지 저희동 쉽지 않은데 기다렸다 이사했을까 싶어요
    그건 너무 나간거 같고 어쩌다 우연히 이사온거 같아요
    더군다나 매물도 흔치않는데 우리앞집으로 이사를 계획하고 은다는건 상식적으로나 상황적으로 아닌것 같아요
    근데 같은동도 아니고 하필 앞집 ㅠㅠ 차라리 아랫층이나 윗층이 더 낫지..

  • 52. ㅜㅜ
    '20.9.20 1:55 PM (182.226.xxx.224)

    아이들간수 잘 하세요
    애들까리 어울려버리면 어쩔 수 없이 교류를 해야해요
    딱 자르세요 첨부터

  • 53. ...
    '20.9.20 2:34 PM (1.241.xxx.220)

    윽.. 제가 아는 엄마랑 너무 비슷하네요.
    자기 아이한테는 엄청 끔찍... 맨날 자기애는 젠틀하고 얌전하고 당하기만한다며... 그래서 우리애가 잘못 그 애랑 엮였다간 난리나겠구나 싶어서 점점 더 멀리했어요.
    초1짜리가 놀다가 장난으로 한 행동 사과도 하고 다 끝났는데 그 얘기를 1년 지난뒤에도 뒤에서 얘기하더라구요.

  • 54. 저기...
    '20.9.20 2:34 PM (180.68.xxx.158)

    미친년은 피하는게 최고예요.
    저도 앞집 여자때문에 미칠뻔하다가,
    그여자네 아랫층에서
    생난리를 쳐서 쫒아낸 덕분에 살은적 있어요.
    아이가 같은 유치원 같은 나이라
    피하지도 못 하고
    셔틀 태울때도
    시간차 두고 따로 내려가고...
    아오~진짜 미친년이었는데 ㅠㅠ
    저 진짜 대찬데도,
    찐또라이는 피하는게 상책이다 싶더라고요.
    희안하게 부창부수인게 또 미스테리....
    조카가 우리집 놀러오느라 엘베를 탔는데.
    그옆집 남자가 같이 탓었나봐요.
    내리면서 14층부터 1층까지 버튼을 다 눌러놓고 내리더래요.
    그래서 조카가 놀라서
    옆집 아저씨 조심하라는데,
    제가 여자는 더 미친 ㄴ이러니,
    심각하게 이사하라더라구요.
    마음 편한게 최고예요.
    궁전같이 해놓고 살면 뭐해요.
    피하세요..그냥 도망가요.
    ㄸ운 피하고 봐야죠

  • 55. 그 사람귀에
    '20.9.20 3:20 PM (222.120.xxx.44)

    원글님이 하신말이 들어갔을 수도 있지요.
    유툽에 소시오패스로 검색하면 많이 있어요.
    사이코패스 보다 무섭다고, 무조건 도망가라고 하더군요.
    댓글중에

    잘못을 저지르고 난 뒤
    싸이코패스 이게 왜?
    소시오패스 근데 왜?

  • 56.
    '20.9.20 3:25 PM (211.243.xxx.238)

    그냥 마주치면 인사정도 하면 되는거지요
    왕래 안하면 됩니다

  • 57. ㄱㄴ
    '20.9.20 4:07 PM (211.52.xxx.105)

    돈이 문제가 아니잖아요 ㅠㅠㅠ 빨리
    이사하세요-

  • 58. ..........
    '20.9.20 4:08 PM (14.32.xxx.121)

    소시오패스 맞는 듯요

  • 59. 뭘 또
    '20.9.20 4:15 PM (62.46.xxx.147)

    이사를 가요?
    교류만 안하면 되는거죠.
    애들 단속하고 절대 말 섞지 말고
    코로나 핑계로 엘베도 같이 안타고
    절대 문 열어주지 말고, 집에 들이지 말고.
    근데 낚시 아니죠?

  • 60. ..
    '20.9.20 6:52 PM (112.158.xxx.88)

    뒷담화 하는 거 들었는데. 그럴려면 왜 낳아? 이러더군요. 공감력이 떨어져 그래요. 애가 많든 적든 조카가 없어져도 감정 기복 하나 없이 미동도 안하는 가족도 있더군요. 제 핏줄 얘기에요.

  • 61. ^^
    '20.9.20 8:00 PM (223.33.xxx.242)

    참고로ᆢ누군가 볼수도 있으니 원글
    내용 간단히 줄이시거나ᆢ하길요

    ᆢ형식적인인사 ~ 이게 젤 나을듯
    볼때마다 모른척하기도 쫌그렇구요

  • 62. 이상한 여자
    '20.9.20 8:50 PM (122.35.xxx.109)

    이사왔거나 말거나 그냥 손절하세요
    상대할 가치가 없어보이네요
    절대로 대꾸하지 마시고 차마시러 왔다고
    벨 눌러도 절대 열어주지마세요

  • 63. ... ..
    '20.9.20 8:55 PM (125.132.xxx.105)

    너무 무섭네요. 이웃이니까 형식적으로 거리두면 된다고 생각하시면 안되요.
    저쪽에서 그 선을 넘어오거든요.
    그리고 그 묘한 기운이 우리 집까지 뼛쳐들어와요.

    제가 옆집에 혼자 사는 80대 할머니가 계셨을 때 정말 너무 힘들었어요.
    자식들이 안 찾아 오길래 자식이 없나 했는데, 겪어보니 아들이 2인데 그냥 안 오는 거였어요.

    정말 사약하게 못되서 길냥이가 발정기에 야옹야옹 거린다고 쥐약 풀어야 직성이 풀리는 여자였어요.
    일단 우리집에 관심이 꽂혔던 모양인데, 저는 의식하지 못했는데, 남편에게 가끔 인사하면서
    물어보는 게 우리집 상황을 다 꿰차고 있더라고요. 언제 어떤 쓰레기 버렸는지 다 알고 있어요.

    아이들에게 절대로 엘리베이터에 그 엄마랑 둘이서만 타지 않도록까지 주의하셔야 할 것 같아요.

  • 64. ㅠㅠ
    '20.9.20 10:11 PM (180.65.xxx.173)

    너무무서워요 ㅠㅠ

  • 65. 이사온게
    '20.9.20 11:16 PM (121.139.xxx.15)

    우연이겠지요. 신경끄고 그냥 모르는 사람처럼 대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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