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태원 동거인 중국 간첩” 허위 주장한 ‘배터리 아저씨’ 불구속 기소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32/0003438561?sid=102
최태원 SK그룹 회장의 동거인 김희영 태앤씨재단 이사에 대한 허위사실을 유포한 유명 경제 유튜버가 재판에 넘겨졌다.
8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동부지검 형사1부(부장검사 유효제)는 지난달 19일 ‘배터리 아저씨’란 별칭으로 잘 알려진 유튜버 박순혁씨를 정보통신망법 위반 혐의(명예훼손)로 불구속기소했다.
올린 영상에서 “SK가 사실은 친중적이고 위험한 행태를 많이 보이는데, 그중 하나가 김희영이다. 그게 다 연결이 돼 있는 것이다. 중국 간첩일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박씨는 해당 영상에서 최 회장의 이혼 사유와 SK하이닉스 경영권을 중국과 연결 짓기도 했다. 박씨는 “SK하이닉스를 중국 것으로 만들려면 중국인을 후계자로 삼으면 된다”며 “김희영과 사이에서 낳은 자녀한테 SK하이닉스를 넘겨주고 중국 쪽에서 포섭하면 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